[선사들의 즉문즉설] 무여스님 / 혜국스님 / 함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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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ноя 2024
- 2016년 팔공총림 동화사에서 개최된 2016년 간화선대법회에서 금곡 무여대선사, 금아 혜국 대선사에 간화선 수행법 즉문즉설을 통해 간화선 수행을 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선방수좌들의 질문에 답했습니다.
제방선원에서 수행을 하고 있는 선방수좌들은 이 자리에서 수행의 과정과 다양한 수행방법의 차이에 대해 치열한 질문을 이어갔으며 무여스님과 혜국스님은 이런 질문에 대해 답변을 내놨습니다.
#즉문즉설 #혜국스님 #무여스님 #함주스님 #수행법즉문즉설 #2016간화선대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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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선지식
스님 뵙기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좋은법문 참선에대해
항상 여념 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자비신합장 _()_
🙏🙏🙏
좋은세상에 태어남을 감사합니다ㆍ
선지식들의 이런좋은 말씀들을 집에서 누워 듣고ㆍ보고 참 행복합니다ㆍ
성불하십시요~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큰스님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큰스님 감사합니다
스님이 진정으로 일념불생 전후제단이 되신 큰스님 입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무념무상만 갈수있다면 어떤수행법도 관계없다 간화선오도자가 가장많기 때문이지 간화선만 고집하는건 아니다, 오도후의 상락아정은 오온의 낙이아니다 고가끊긴 허공성과 영속성이다,소신공양은 안된다 그열정으로 평생수행에 몸을바쳐라, 수행과보살행은 동시에 해야한다. 스님들 감사합니다 나무인로왕보살
이것 보세요! 어려운 불교 용어들 주워섬기는 것도 좋겠지만 한글 바르게 쓰는 공부부터 하시고 댓글 달아야 한다고 생각은 안 드시나요?
어째서 걷지도 못하면서 나는 것을 말한다는 건 꼴불견이라는 생각은 못할까....?
@@simplman 문자 언어는 통하면된다 씸플하고 편리하게 살거라 무식이 머얼리 풍기는구나
아무런 기대도 없이 그냥 이뭣꼬? 라는 막연한 의문 속에 깊게 빠져드는 것입니다.
대개 스님이 되시거나 불법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무상정등각에 대한 선망을 가지게됩니다. 이 선망 욕구 결핍이 화두의 길을 가로막는 주범입니다.
어떤 공안이든 읽고 즉시 이뭣꼬?에 빠지지않는다면 집착하지말고 내려놓으세요. 다음 기회에 또 다른 화두에서 좋은 인연이 생길 것입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당신은 이미 깨닳은 존재입니다. 구름이 해를 가리듯 온갖 생각과 욕념 집착이 가릴 뿐입니다. 구름이 지나갔을 때 해를 보고 있지 않다면 구름을 벗어난 해를 보지 못합니다.
공안집이 있고 공안은 긴 대화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어느날 공안의 한 귀절을 우연히 읽다가 이뭤꼬에 빠졌습니다. 이게 화두입니다. 공안의 내용은 모두 잊어버리고 오로지 이뭐꼬라는 큰 의문에 빠집니다. 이 의문속에 빠지게되면 보는 자가 나타납니다.
이 보는자가 바로 불성입니다.
저는 첫 화두에서 2주간의 긴 시간동안 이전과 전혀다른 세계를 보았어요.
세상이 조용하구나 열반적정 또 색깔이 사라졌구나 맛있는 것도 없는 것도 없구나 아무튼 반야심경 구절들이 이 깨닳은 상태를 표현하는 것이구나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혜국스님 말씀 중에서 돈오의 성질을 정말 잘 표현하셨구나 라는 대목이 있는데
깨닫는데 1초도 걸리지 않는다는 말씀이였어요. 저는 오랫동안 교학에 대해 공부했지만 깊은 뜻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벽암록이나 기본교학서적들 스즈키선사의 책들 참 많이도 봤었는데 하나도 깊게 이해할 수 없었거든요.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1초도 안되는 순간 초견성을 한 것입니다.
@@simplman 감사합니다~~ 오래전 댓글이였는데 지금도 저는 무식하답니다.
@@simplman 초견성이란게 그냥 처음 견성했다는 의미로 쓴겁니다. ㅎ 그리고 심플님 대승불교에서는 모두가 부처의 성품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지요. 스스로 부처임을 믿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
@@simplman 불립문자라 했지요. 그래서 살아있는 선을 펼친 선사들은 멱살을 갑자기 잡거나 욕하고 몽둥이질까지 했었습니다. 누가 어떤 말을 했던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입니다. 그게 부처든 조사든 ㅎㅎㅎ 감사합니다
@@simplman 아! 참고로 저는 예수님을 젤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기독교신자도 아닙니다. 불교든 기독교든 교에는 진리가 없어요.~ 살불살조하라~심지어 나조차 죽여라
30:30
🙏
해를 보려 늘 해바라기로 바라보면 구름에 가려진 하늘은 당신에게 해를 보여주지않습니다.
나도 모르는새 문득문득 하늘을 보다보면 찬연한 해가 당신에게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그 해는 몸밖의 해가 아니라 당신 속에 있던 바로 그 해입니다. 보는 자가 당신에게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반야심경은 바로 그 보는자의 속성을 노래합니다. 태어나지도 죽지도 않고 늘어나거나 줄어들지도않고 늘 존재하는 그 자리가 있습니다.
혜국선사 법문이 가장 와닿씀당....나머진
개털.....ㅋ ㅋ ㅋ
뎃끼요ᆢᆢ모두 휼륭한 분임 ᆢ 선지식 대선사 이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스님이면 스님이지 뭔 큰 스님 작은 스님 그러노?
ㄷ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