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wni03 1949년 6월 30일, 미군은 모두 철수했습니다. 그리고 철수하면서 무기를 남겨줍니다. M1소총과 수류탄, 박격포, 105밀리 야포, 기관총 57밀리 대전차포와 2.36인치 바주카 포를 주고 떠납니다. 채널에서 왜 미군이 중장비를 지급하지 않았는지를 자세히 다뤘습니다. ruclips.net/video/eOQ7DdI4UJY/видео.html (중공군만 만나면 도망? 대한민국 국군은 억울하다.) 그런데 문제는 다소 부족한 이들 무기조차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훈련이 너무나 부족했습니다. ruclips.net/video/rNIfenvKZoA/видео.html (6.25전쟁 초반 국군은 정말로 북한의 T-34전차를 막을 수 없었을까?)
본래 미국의 세계전략이라고 하는것이 결국 중요한 곳만 지킨다는 것인데 솔직히 한국이 미국의 입장에선 그렇게 중요한 곳도 아니지만 만일 북한의 침략을 미국이 제대로 막지 못하고 남한을 그대로 내어줄 경우 서유럽이 미국을 어떻게 보겠는가에 대한 불안과 함께 남한이 무너지면 그 여파가 일본에게도 미치기때문에 이 두가지의 이유로 미국이 한국에 군대를 보내는 것은 물론 도중에 서유럽에서는 NATO를 결성하고 일본과는 1951년 9월에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을 맺어 일본과 동아시아 안보를 책임지는 파트너로 삼으니 지금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도 미국이 서유럽을 쉽게 포기하지않고 동아시아 안보가 점차 흔들림에도 일본과의 안보파트너쉽을 유지하는 이유라고 볼수 있습니다! * 조지 F.케넌이 트루먼에 한 얘기가 이거였구나!
미국의 가장 큰 실수는 당장 자기는 더 손해를 보기 싫고 조그만 이익을 위해서 남을 쉽게 희생시킨다는 거죠. 그러나 이로 인한 대가는 결국 장기적으로 미국이 톡톡히 치르게 되었죠. 중화민국을 잃고 한반도 절반이 공산화되고 한국전쟁을 치르고 베트남전쟁에서도 큰 패배를 입었죠.
나토는 1950년만해도 유럽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당시 미 트루먼 정부가 만든 통합방위체제입니다. 가장 핵심 적국은 소련이고 소련으로부터 유럽을 지키기 위한 것이며 유럽의 최고 대장은 바로 미국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관련 컨텐츠를 하나 추천합니다. ruclips.net/video/h8BW19qEWXU/видео.html (73년 전 맥아더의 경고, 중국과 타이완의 전쟁 예언.)
지정학적 힘의 균형을 지지하려는 전략적 차원에서 본다면 전쟁이 반드시 터져할 곳을 억제 하면 다른 장소에서 터지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2차대전후 미소의 대결상 전쟁이 터져야 할 곳은 바로... 유럽이 중요했던 만큼 강대국인 미.소의 전력과 자원이 한 곳을 가르켰는데 그 곳은 바로 독일이었죠. 그런데 전쟁이 터져야 할 그곳에선 전쟁이 터지지 않습니다. 그곳에서 전쟁이 터지면 3차대전이었기에 미.소는 그곳에서의 전쟁을 피했습니다. 은연중 지하에서 장개석을 지지하며 국공내전을 장기간 끌고 가려던 스탈린은 마오의 대만침공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미국은 적어도 자신의 지지기반이 충분했던 광동성 수복만이라도 원하던 장개석에게 애치슨 라인에서 대만을 빼버리는 것으로 장개석의 본토수복작전을 반대한다는 의사표시를 분명히 합니다. 전쟁은 강대국의 힘이 모인 곳이 아닌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다소 엉뚱한 약한고리에서 터집니다. 그시기 전쟁이 터지게 된 곳이 한반도 입니다. 이 전쟁에 스탈린이 동의했으며 마오를 끌어 들이는 대신 정작 소련은 뒤로 빠집니다. 미국은 반드시 끌려들어 갈 수 밖에 없는 전쟁이었습니다. 독일과 대만을 대신한 전쟁터가 바로 한반도였습니다. 나토와 러시아의 전쟁 대신 벌어진 것이 우크라이나 전쟁입니다. 냉전초기 독일이나 대만/중국을 대신해 벌어진 전쟁이 한국전쟁입니다. 가까운 미래 북한의 핵보유 때문에 한반도에선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대신 전쟁은 어디에서 일어날까요? 2027년 시진핑은 과연 대만을 침공하게 될까요? 만일 그렇다면 한반도 대신 대만이 전쟁터가 되겠죠. 이 모든 것이 지정학적 균형이 아닐까 합니다.
원래 1950년 무렵에도 가장 위험한 곳은 대만이었습니다. 하지만 조국 통일이 하고 싶어 안달이 났던 김일성은 마오쩌둥이 먼저 선수를 칠까봐 6.25전쟁의 구체적인 날짜도 마오에게 통보하지 않고 6.25전쟁을 일으켰습니다. 그 바람에 미국이 대만과 중국 사이에 7함대를 갖다놨고 대만침공의 꿈은 물거품이 되고 만 것입니다. ruclips.net/video/lzZ6tHm0r2c/видео.html (6.25전쟁 때문에 날아간 대만침공의 꿈. 결국 대신 한국전쟁 참전?)
@@만물상자TV전쟁의신 역사적으로 강대국들의 메세지가 분명한 곳에선 전쟁이 터지지 않았습니다. 미국이 대만을 에치슨 라인에서 소거 한 것은 대만의 방위를 포기하겠다는 의미라기 보다는 장개석의 본토수복의 강한 의지를 외면하겠다는 분명한 메세지였습니다. 베를린에서 소련의 탱크부대가 서독으로 진격하지 못했던 이유는 당연히 미국의 원자폭탄이었겠지만 공군을 동원해 장벽을 넘어 지원한 베를린 원조가 유럽에서 베를린이 서방의 최후 방어선이라는 소련에 대한 미국의 단호한 메세지였겠죠. 당시 한반도에선 미국의 그런 단호하고 확고한 메세지가 없었습니다. 그 빈 틈을 노린게 스탈린과 김일성이었을 겁니다. 폴란드와 독일이 단찌히 회랑을 두고 긴장이 강화 되었을때 체코의 수데텐에서 물러섰을때 영국과 프랑스는 독일에 모호한 메세지를 내놓습니다. 이 모호함에 히틀러가 유럽을 상대로 도박을 결정하게 됩니다. 우크라이나에서도 분명하고 단호한 메세지가 없었지요. 결과 푸틴은 도박을 감행합니다. 이 전쟁은 러시아가 예상한 시간보다 훨씬 길어졌으며 러시아는 전쟁의 목표를 수정했음에도 우크라이나의 수렁에 빠진듯 보입니다 평화모드에 안심하던 유럽은 현재 군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 수렁에서 빠져나오려면 유럽과 러시아 양측 모두 미국의 도움이 필요할 겁니다. 미국은 6.25이후 더이상 한반도에 대해 모호한 메세지를 내놓지 않습니다. 결과는 한.미.일 3각동맹입니다. 당시로서 가장 강력한 메세지였지요. 일본과의 수교이후 일본의 자본과 기술 그리고 미국의 시장으로 한국의 산업화가 진행 되었습니다. 박정희의. 지도력에 침을 튀기며 숭앙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사실 남한의 성장은 3각동맹이 훨씬 유효했으며 산업화의 실질적인 배경입니다. 아시다시피 한반도의 긴장이 팽배한 가운데에도 6.25 이후 전쟁은 다시 일어나지않았습니다 현시점에서 남한에선 이 삼각동맹에 안주하지 않겠다는 정치세력과 삼각동맹을 지키자는 세력으로 점점 나누어 지고 있습니다. 이미 심리적 내전은 시작 되었습니다. 현재 남한은 지정학적 균형의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6.25이후 가장 큰 내.외적 도전을 맞이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2차대전 때 루스벨트가 스탈린에게 대일전 참전을 계속 요청하지만 않았으면 이 많은 비극들은 애초에 일어나지도 않았을 텐데 루스벨트 대통령의 지나친 친소련주의와 공산주의에 대한 유화적인 태도와 소련을 조심하고 경계해야 한다는 정치참모들의 말을 듣지 않은 게 큰 문제였죠. 소련은 유럽에서 입은 피해가 너무 커서 자국 재건만 해도 벅찼기 때문에 스탈린은 미국이 참전 요청 안했으면 굳이 일본전에 참석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말씀하신 그 사실들은 루즈벨트가 거의 죽기 직전에야 깨닫게 됩니다. ruclips.net/video/3HD3YR5VW4o/видео.html (스탈린은 나와 한 약속을 모두 깼어) 루즈벨트와 얄타회담을 따라다녔던 측근이 소련의 간첩이었다는 사실까지 밝혀집니다. 미국으로서 운이 나빴던 것은 그나마 이 잘못을 깨달았던 루즈벨트가 사망했고 아무것도 모르던 트루먼이 후임이 되었다는 사실.
채널에서 자세히 다뤘습니다. ruclips.net/video/9mSJBKL8zY8/видео.html (북한군 최정예 부대, 방호산의 6사단) ruclips.net/video/6eI65PeobIo/видео.html (북한군 최강의 부대, 방호산의 6사단이 전라도에 머물렀던 이유.) 방호산 부대와 북한군 6사단의 활약에 대해서 그리고 방호산이 어떤 인물이었는지까지 다뤘습니다. 인천상륙작전 이후 방호산은 부대편제를 유지하여 태백산맥을 타고 탈출했습니다. 그러나 김일성이 자신에게 고분고분하지 않은 그를 살려둘 리가 없었습니다.
미국이 슈퍼 초강대국의 위치에 잇는것은 매우 적절하고 적합한 말이다, 하지만 유럽(지금 현재는우크라이나), 중동(이스라엘) 그리고 남미, 아프리카 매우 중요한 한반도와 대만 발생시 이 6개지역에서 동시에 분쟁지역화를 토대로 실제 상황발생시 적극적이면서 압도적 대처가 가능한가? 미국이 슈퍼 초강대국이기는 하나, 6개지역에서 동시 실제상황이 발생된다면 미국은 우선순위를 설정해 취사선택을 하지 않을수 밖에 없을텐데 아무리 미국이 슈퍼 초강대국이라고 하나 특히 자금지원, 인력배치현황은 매우 한정적, 매우 제한적인게 현실, 그리고 이런상황이 발생되는것을 가장원하고잇는 미국의 자금고갈과 인력고갈이 소모되어지는것을 가장 바라고 잇는 지금현재는 뭐 숨을 죽이고 잇는 상태이기 하지만 2032년되기전 보일것
@@YSS-iw9sx 이라크에서 쓸데없이 꼬라박아서 국력낭비하고 그결과 해외로 영향력 투사 많이 못해서 중국이 클시간 벌음 그리고 중동 정세 안좋아져서 러시아가 자원장사할 시간 벌어줌 결국은 이라크전은 미국이 석유패권 가질려고 한건데 거기서 이득은 아예 못보고 돈만 꼬라박다가 나중에 셰일혁명 일으키고 나서야 미국이 에너지패권 잡음
아닙니다. 채널에서 틀린 내용을 이야기할 리가 있겠습니까? 모두 정확한 사료에 기반한 내용들입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즉 NATO는 1949년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등 12개국이 결성한 군사동맹이다. 구글에 검색만 해도 나오는 팩트입니다! 알다시피 6.25전쟁은 1950년입니다.
여기도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습니다. 사실 중공군의 개입은 명분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유엔군을 공격한 셈이었으니까요. 더구나 선전포고도 없이,.,, 트루먼이 엄청 다혈질입니다. 그래서인지 중공군의 공격 직후 핵사용을 언급한 사람이 놀랍게도 트루먼입니다. 그런데 이후 트루먼은 중공군과의 핵 사용은 물론 전면전 생각을 접게 됩니다. 이것은 여러 이유가 있는데 채널에서 모두 다뤘습니다. ruclips.net/video/UTFDTuj6tQc/видео.html (6.25 전쟁에서 트루먼이 중공군에게 핵폭탄을 쓰지 못한 가장 큰 이유.) ruclips.net/video/hYHYz4M3oz0/видео.html (압록강까지 올라간 미군과 국군, 그런데 결국 통일은 왜 실패했을까?)
@@CommanderSupreme-1 우리가 왜 중국과 왜? 싸워야 합니까 ? 전쟁이야 다른 국가들도 많았고. 증오해도 때에 따라선 손 . 잡는데요...북한이 먼저 유엔에 국가 신청했는 데요..당시 중국은 사실상 한반도 두 국가 중에 북한에 군사 원조 해줬는데요 ..다른 사례의 국가도 많고 그렇다고 그것 때문에 적이라고 하지않는데 이웃 나라가 안좋다면 우리가 거기에 맞추거나 자존심 상함면 이웃나라를 욕할게 아니라.. 중이 절을 떠나야지 도덕과 .윤리 공자 .맹자 안드로메다 우주세계로 한국이 떠나야지 지금은 잘 지내는 데요..미국의 적이면 한국에 적임 ? 미한내선일체😅😅😅?
@@CommanderSupreme-1 민주화는 국민스스로 이뤄내야지 정치 시스템을 바꾸는건 외부가 아니라 내부의 힘이고 국민의 요구가 응집 될때임 한국이 민주화 될때 미국. 일본이 군사 몰고 왔음 ?? ㅋㅋㅋ중국이 한국 안보 왜 ? 위협하는데 이미 글로벌이고 세계경제 목줄을 거머쥐고 있는데 비용대비 수익이 나지 않는 한국을 군사적으로 위협한다...경제면 몰라도 ? 중국을 너무 과소평가 하는거 아님...일본은 한국과 동맹이 될수 없음 유엔안보리 상임 이사국에서 일본은 추축국이란 딱지가 있음 그 상태로 독도를 자기내 영토라고 우기는 동맹이 대명천지에 어딨음...설사 그러면 머저리지..
이것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정확한 역사를 잘 모르시기 때문입니다. 이 컨텐츠를 끝까지 보면 알겠지만 당시 일본은 주권도 없었습니다. 1951년 9월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을 통해 비로서 일본은 주권을 회복합니다. 일본 패망 후 맥아더가 일본의 쇼군이라는별명으로 불린 이유입니다. 그런 일본이 어떻게 혼자 싸웁니까? 이 당시는 일본이 곧 미국입니다.
저 딴지는 아니구요 만신님.. 45년 해방이 더 적절한 표현이 아닐까 합니다 독립이 되려면 48년 단독정부 수립 이후로 보는 것이 어떨까 하고요. 45-48년 사이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고 최근 들어 폄하됐던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이 다시 보이기 시작하네요 런승만도 사실이 아니며, 그저 이기붕에 이용당했으며 당시 조선인들은 없는 백년을 내다보는 시야를 가진 유일한 지식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김규식까지 2인?] 다만 안타까운 사상자가 너무 많았지만 한미상호방위조약 없었음 이 나라에 외자유치도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잡범 킬구와는 비교될 수 없는 진정한 국부가 아니신가 싶네요 그런 줄 모르고 국부를 오해하고 살았던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만 가득합니다 박정희와는 격이 다른, 대한민국의 진정한 국부.
조지케넌은 1945년 2차대전 승전 직후부터 활동해왔던
미국 내 최고의 전략가였습니다.
특히 소련에 대해 탁월한 안목을 갖고 있었으며
마셜플랜, 그리고 1980년대 레이건 대통령의 소련 봉쇄정책이
모두 그의 머리에서 나온 전략들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인간이다.
2천명대 컴오히로 영상만들때부터 봤는데 벌써 8만에 가까워지는군요 퀄리티 목소리 자막 모든게 정말 좋아졌습니다 10만까지 안전하게 가시길 바래요
@@user-no2cu7ti2t 응원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스스로 지키라고했으면 무기라도 좀 주고가야되는거아닌가요? 이제 필요없는무기나 그냥 필요없는무기 정도?
@@kdwni03 1949년 6월 30일, 미군은 모두 철수했습니다.
그리고 철수하면서 무기를 남겨줍니다. M1소총과 수류탄, 박격포, 105밀리 야포, 기관총
57밀리 대전차포와 2.36인치 바주카 포를 주고 떠납니다.
채널에서 왜 미군이 중장비를 지급하지 않았는지를 자세히 다뤘습니다.
ruclips.net/video/eOQ7DdI4UJY/видео.html (중공군만 만나면 도망? 대한민국 국군은 억울하다.)
그런데 문제는 다소 부족한 이들 무기조차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훈련이 너무나 부족했습니다.
ruclips.net/video/rNIfenvKZoA/видео.html (6.25전쟁 초반 국군은 정말로 북한의 T-34전차를 막을 수 없었을까?)
가치있는 자만 살아남죠 우리나라가 앞으로 미국과 함께하기 위해선 끊임없이 발전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미국이 한국을 중요하게 생각하죠
한국전쟁의 교훈. 제거해야 할 때 제거하지 않으면 나중에 큰 불행이 닥친다.
제거 하지 않아서 돈을 졸라 벌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본래 미국의 세계전략이라고 하는것이 결국 중요한 곳만 지킨다는 것인데 솔직히 한국이 미국의 입장에선 그렇게 중요한 곳도 아니지만 만일 북한의 침략을 미국이 제대로 막지 못하고 남한을 그대로 내어줄 경우 서유럽이 미국을 어떻게 보겠는가에 대한 불안과 함께 남한이 무너지면 그 여파가 일본에게도 미치기때문에 이 두가지의 이유로 미국이 한국에 군대를 보내는 것은 물론 도중에 서유럽에서는 NATO를 결성하고 일본과는 1951년 9월에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을 맺어 일본과 동아시아 안보를 책임지는 파트너로 삼으니 지금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도 미국이 서유럽을 쉽게 포기하지않고 동아시아 안보가 점차 흔들림에도 일본과의 안보파트너쉽을 유지하는 이유라고 볼수 있습니다!
* 조지 F.케넌이 트루먼에 한 얘기가 이거였구나!
뭐 결국 미국 입장에서는 한반도가 필요했을 겁니다.
한반도를 잃으면 그 다음으로 일본열도 차례니깐요. 소련군에게 으름장을 놨을 정도로 일본을 온전히 다 차지히는데 진심이었던 미국인 만큼 일본이 위험해지는건 원하지 않았겟죠
미국의 가장 큰 실수는 당장 자기는 더 손해를 보기 싫고 조그만 이익을 위해서 남을 쉽게 희생시킨다는 거죠. 그러나 이로 인한 대가는 결국 장기적으로 미국이 톡톡히 치르게 되었죠. 중화민국을 잃고 한반도 절반이 공산화되고 한국전쟁을 치르고 베트남전쟁에서도 큰 패배를 입었죠.
04:42에 미국이 일본과 유럽을
반드시 지켜야 할 곳이라고 판단한 근거가 나옵니다.
역시 경제적인 논리, 즉 산업시설입니다.
한국이 빠진 논리를 추측해 볼 수 있는 사료내용입니다.
김일성이가 일본을 살려줬군요. 결국
철저한 고증 해설
감사합니다 😊
굿 👍 👍
굿👍
나토에 대한 자세한 영상있을까요
나토는 1950년만해도 유럽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당시 미 트루먼 정부가 만든 통합방위체제입니다.
가장 핵심 적국은 소련이고 소련으로부터 유럽을 지키기 위한 것이며
유럽의 최고 대장은 바로 미국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관련 컨텐츠를 하나 추천합니다.
ruclips.net/video/h8BW19qEWXU/видео.html (73년 전 맥아더의 경고, 중국과 타이완의 전쟁 예언.)
지정학적 힘의 균형을 지지하려는 전략적 차원에서 본다면
전쟁이 반드시 터져할 곳을 억제 하면 다른 장소에서 터지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2차대전후 미소의 대결상 전쟁이 터져야 할 곳은 바로...
유럽이 중요했던 만큼 강대국인 미.소의 전력과 자원이 한 곳을 가르켰는데
그 곳은 바로 독일이었죠.
그런데 전쟁이 터져야 할 그곳에선 전쟁이 터지지 않습니다.
그곳에서 전쟁이 터지면 3차대전이었기에 미.소는 그곳에서의 전쟁을 피했습니다.
은연중 지하에서 장개석을 지지하며 국공내전을 장기간 끌고 가려던 스탈린은 마오의 대만침공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미국은 적어도 자신의 지지기반이 충분했던 광동성 수복만이라도 원하던 장개석에게 애치슨 라인에서 대만을 빼버리는 것으로 장개석의 본토수복작전을 반대한다는 의사표시를 분명히 합니다. 전쟁은 강대국의 힘이 모인 곳이 아닌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다소 엉뚱한 약한고리에서 터집니다.
그시기 전쟁이 터지게 된 곳이 한반도 입니다. 이 전쟁에 스탈린이 동의했으며 마오를 끌어 들이는 대신 정작 소련은 뒤로 빠집니다.
미국은 반드시 끌려들어 갈 수 밖에 없는 전쟁이었습니다.
독일과 대만을 대신한 전쟁터가 바로 한반도였습니다.
나토와 러시아의 전쟁 대신 벌어진 것이 우크라이나 전쟁입니다.
냉전초기 독일이나 대만/중국을 대신해 벌어진 전쟁이 한국전쟁입니다.
가까운 미래 북한의 핵보유 때문에 한반도에선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대신 전쟁은 어디에서 일어날까요?
2027년 시진핑은 과연 대만을 침공하게 될까요?
만일 그렇다면 한반도 대신 대만이 전쟁터가 되겠죠.
이 모든 것이 지정학적 균형이 아닐까 합니다.
원래 1950년 무렵에도 가장 위험한 곳은 대만이었습니다.
하지만 조국 통일이 하고 싶어 안달이 났던 김일성은
마오쩌둥이 먼저 선수를 칠까봐 6.25전쟁의 구체적인 날짜도
마오에게 통보하지 않고 6.25전쟁을 일으켰습니다.
그 바람에 미국이 대만과 중국 사이에 7함대를 갖다놨고
대만침공의 꿈은 물거품이 되고 만 것입니다. ruclips.net/video/lzZ6tHm0r2c/видео.html
(6.25전쟁 때문에 날아간 대만침공의 꿈. 결국 대신 한국전쟁 참전?)
@@만물상자TV전쟁의신 역사적으로 강대국들의 메세지가 분명한 곳에선 전쟁이 터지지 않았습니다.
미국이 대만을 에치슨 라인에서 소거 한 것은 대만의 방위를 포기하겠다는 의미라기 보다는 장개석의 본토수복의 강한 의지를 외면하겠다는 분명한 메세지였습니다.
베를린에서 소련의 탱크부대가 서독으로 진격하지 못했던 이유는 당연히 미국의 원자폭탄이었겠지만 공군을 동원해 장벽을 넘어 지원한 베를린 원조가 유럽에서 베를린이 서방의 최후 방어선이라는 소련에 대한 미국의 단호한 메세지였겠죠. 당시 한반도에선 미국의 그런 단호하고 확고한 메세지가 없었습니다. 그 빈 틈을 노린게 스탈린과 김일성이었을 겁니다.
폴란드와 독일이 단찌히 회랑을 두고 긴장이 강화 되었을때 체코의 수데텐에서 물러섰을때 영국과 프랑스는 독일에 모호한 메세지를 내놓습니다.
이 모호함에 히틀러가 유럽을 상대로 도박을 결정하게 됩니다.
우크라이나에서도 분명하고 단호한 메세지가 없었지요. 결과 푸틴은 도박을 감행합니다.
이 전쟁은 러시아가 예상한 시간보다 훨씬 길어졌으며 러시아는 전쟁의 목표를 수정했음에도 우크라이나의 수렁에 빠진듯 보입니다
평화모드에 안심하던 유럽은 현재 군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 수렁에서 빠져나오려면 유럽과 러시아 양측 모두 미국의 도움이 필요할 겁니다.
미국은 6.25이후 더이상 한반도에 대해 모호한 메세지를 내놓지 않습니다. 결과는 한.미.일 3각동맹입니다. 당시로서 가장 강력한 메세지였지요.
일본과의 수교이후 일본의 자본과 기술 그리고 미국의 시장으로 한국의 산업화가 진행 되었습니다.
박정희의. 지도력에 침을 튀기며 숭앙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사실 남한의 성장은 3각동맹이 훨씬 유효했으며 산업화의 실질적인 배경입니다.
아시다시피 한반도의 긴장이 팽배한 가운데에도 6.25 이후 전쟁은 다시 일어나지않았습니다
현시점에서 남한에선 이 삼각동맹에 안주하지 않겠다는 정치세력과 삼각동맹을 지키자는 세력으로 점점 나누어 지고 있습니다.
이미 심리적 내전은 시작 되었습니다.
현재 남한은 지정학적 균형의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6.25이후 가장 큰 내.외적 도전을 맞이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만물상자님이 하츠오브아이언 냉전모드 하시면 한국전 어떻게 하실 건가요?
적의 본진을 쳐야겠죠.
맥아더 장군이 하려고 했던 것이 그것이었습니다.
미국 역사상 적의 자원이 나오는 본진을 내버려두고
싸웠던 적은 6.25전쟁이 처음이었습니다.
2차대전 당시 미국은 적의 본진부터 쳤거든요.
미국이 에치슨 라인에서 남한과 타이완을 뺀 것은 중국에 유화 제스처를 취해 중국이 미국의 편에 동조해 소련을 견제해 주기 바랐기 때문이 라고 봐야 겠지요.
👍👍
애초에 2차대전 때 루스벨트가 스탈린에게 대일전 참전을 계속 요청하지만 않았으면 이 많은 비극들은 애초에 일어나지도 않았을 텐데 루스벨트 대통령의 지나친 친소련주의와 공산주의에 대한 유화적인 태도와 소련을 조심하고 경계해야 한다는 정치참모들의 말을 듣지 않은 게 큰 문제였죠. 소련은 유럽에서 입은 피해가 너무 커서 자국 재건만 해도 벅찼기 때문에 스탈린은 미국이 참전 요청 안했으면 굳이 일본전에 참석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말씀하신 그 사실들은 루즈벨트가 거의 죽기 직전에야 깨닫게 됩니다.
ruclips.net/video/3HD3YR5VW4o/видео.html (스탈린은 나와 한 약속을 모두 깼어)
루즈벨트와 얄타회담을 따라다녔던 측근이 소련의 간첩이었다는 사실까지 밝혀집니다.
미국으로서 운이 나빴던 것은 그나마 이 잘못을 깨달았던
루즈벨트가 사망했고 아무것도 모르던 트루먼이 후임이 되었다는 사실.
안녕하세요🤗 만물상자 TV 진행자님 북한 💥 기습 남침 하게된 이유가 🇺🇸 국무 장관 애치슨 선언 에서 극동 방위선 한국 🇰🇷 ▶️ 제외 👉 인가요 ?
북한에 류경수105 땅크 사단은 있지만
방호산 관련 부대는 없는것 같은데 숙청되었는가요
채널에서 자세히 다뤘습니다.
ruclips.net/video/9mSJBKL8zY8/видео.html (북한군 최정예 부대, 방호산의 6사단)
ruclips.net/video/6eI65PeobIo/видео.html (북한군 최강의 부대, 방호산의 6사단이 전라도에 머물렀던 이유.)
방호산 부대와 북한군 6사단의 활약에 대해서
그리고 방호산이 어떤 인물이었는지까지 다뤘습니다.
인천상륙작전 이후 방호산은 부대편제를 유지하여 태백산맥을 타고 탈출했습니다.
그러나 김일성이 자신에게 고분고분하지 않은 그를 살려둘 리가 없었습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아아 봤어요 죄송합니다 ㅎㅎ
전쟁 마약 돈세탁....미국이 하는 전쟁의 숨은키워드 미국은 선거자금 주는 자들이 전쟁을 원하면 하는...
미국이 슈퍼 초강대국의 위치에 잇는것은 매우 적절하고 적합한 말이다, 하지만 유럽(지금 현재는우크라이나), 중동(이스라엘) 그리고 남미, 아프리카 매우 중요한 한반도와 대만 발생시
이 6개지역에서 동시에 분쟁지역화를 토대로 실제 상황발생시 적극적이면서 압도적 대처가 가능한가? 미국이 슈퍼 초강대국이기는 하나, 6개지역에서 동시 실제상황이 발생된다면
미국은 우선순위를 설정해 취사선택을 하지 않을수 밖에 없을텐데 아무리 미국이 슈퍼 초강대국이라고 하나 특히 자금지원, 인력배치현황은 매우 한정적, 매우 제한적인게 현실, 그리고
이런상황이 발생되는것을 가장원하고잇는 미국의 자금고갈과 인력고갈이 소모되어지는것을 가장 바라고 잇는 지금현재는 뭐 숨을 죽이고 잇는 상태이기 하지만 2032년되기전 보일것
조지케넌 전략이 맞아떨어졌네
미국은 항상 이상하게 뻘짓을 많이 함 625때도 그렇고 베트남전도 그렇고 이라크전도 그렇고 사실 소련 무너지고 잘만 했으면 현재 중국 러시아 걱정할필요없이 세계 유일 초강대국 할수 있었을텐데 이라크에서 개뻘짓하는바람에
뻘짓? 미국이 언떤 손실을 보았는가?
@@YSS-iw9sx 이라크에서 쓸데없이 꼬라박아서 국력낭비하고 그결과 해외로 영향력 투사 많이 못해서 중국이 클시간 벌음 그리고 중동 정세 안좋아져서 러시아가 자원장사할 시간 벌어줌 결국은 이라크전은 미국이 석유패권 가질려고 한건데 거기서 이득은 아예 못보고 돈만 꼬라박다가 나중에 셰일혁명 일으키고 나서야 미국이 에너지패권 잡음
@@taeinyi2123 개소리하네 ㅋㅋ 90년대당시 소련이 해외팽창하는거보고 빌클린턴 대통령이 지레겁먹어서 중국 유령무역들 묵인해준게 결정타였다 2008 금융위기로 부관참시 끝
만물상자님 미국 🇺🇸 국제대전략이 뭘까요 😂?!
오늘 동영상 그냥 보시면되요!!
50년대 이 시기에 미국의 호전론자(好戰論者)들은 서유럽에서 제2의 덩케르크 철수 작전을 생각하고 서유럽에 완충지대(독일)를 만들고 소련군의 서유럽 진격 루트에 핵폭격을 가할 게획까지 수립한 상황
국부 이승만센세ㆍㆍ 나토에게나 주는걸. 세계최빈국에 ㆍㆍ
7:21 보호 안하게다고 목막아 놓아스면서 7:47 전쟁 터지니까 부랴부랴 전쟁에 참가하네😒😮💨 8:09 8:17 이거 미국의 이미지 때문에 참전한거 였냐? 조금은 어이없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2차 대전 초 미국이 나치독일을 도와서 나치독일이 소련침공하여 소련을 치는데 적극적이었던 이유도 여기에 있었을 것
미국은 철저히 본인들 이익을 추구하는
2024년 미국 : 이럴줄 알았으면 6.25때 북괴 를 끝장 내는거였는데
진짜 좀만더 패면되는걸 그걸못해서....대동강이남까지만 진격했어도 한미일 이 개고생안하는걸..
2024년에서 미국입장을 보면 중국 국민당이 중국대륙에서 안 밀리게 하는게 첫번째지. 중국 대륙 절반을 쪼개서 자신에 의지하게 만들었다면 엄청난 이익이었는데
@@몰루-h4v 양쯔강 이남, 아니 쓰촨성같은 방어유리한 성하나만 국민당이 버티고있으면 아마 동북아 한국사역사 상당부분이 바뀌었겠죠. 한국전쟁발발 자체는 물론 북한이 생각보다 빨리붕괴했을수도
애당초 호전적인 루즈밸트가 급사하고 소심한 트루먼이 대통령이 되면서 대한민국의 운명은 결정됨
북한이 아니고 중국을 조졌어야죠
그래 안중요해서 그랬구나 그러면 이제필요없는 무기나 필요없는 무기들좀 주고가지...... 그리고 스탈린이랑 트루먼은 아시아에 관심이없었내요
@@dlckdwo98 스스로 지키라고하면 무기를 좀주고가던가 이래야되는거 아닌가요?
@@dlckdwo98 제말은 그당시 한국전쟁 직전에 말입니다
@@dlckdwo98 😢😢😢
@@dlckdwo98 😢😢😢
@@dlckdwo98 미국 잘못도 있다고생각하나요?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결국 김일정의 30대 방자한 혈기가 죽어가는 괴물 일본을 살린것이네요. 아 그죄를 언제 다 .. 일본 사람도 불행해질 이 역사를
나토는 한국전 이후 결성되었습니다.
아닙니다.
채널에서 틀린 내용을 이야기할 리가 있겠습니까?
모두 정확한 사료에 기반한 내용들입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즉 NATO는
1949년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등 12개국이 결성한 군사동맹이다.
구글에 검색만 해도 나오는 팩트입니다!
알다시피 6.25전쟁은 1950년입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네 제가 틀렸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터키가 그 이후에 NATO에 가입하죠.
트루먼이 프랑코같은 성격이었다면 북한 중국을 아작냈을거다 트루먼은 프랑코 무솔리니만도못함
여기도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습니다.
사실 중공군의 개입은 명분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유엔군을 공격한 셈이었으니까요. 더구나 선전포고도 없이,.,,
트루먼이 엄청 다혈질입니다. 그래서인지 중공군의 공격 직후
핵사용을 언급한 사람이 놀랍게도 트루먼입니다.
그런데 이후 트루먼은 중공군과의 핵 사용은 물론 전면전 생각을 접게 됩니다.
이것은 여러 이유가 있는데 채널에서 모두 다뤘습니다.
ruclips.net/video/UTFDTuj6tQc/видео.html (6.25 전쟁에서 트루먼이 중공군에게 핵폭탄을 쓰지 못한 가장 큰 이유.)
ruclips.net/video/hYHYz4M3oz0/видео.html (압록강까지 올라간 미군과 국군, 그런데 결국 통일은 왜 실패했을까?)
미국 대통령을 어떻게 전체주의와 비교합니까!
심지어 세계 탑티어 ㅂㅅ인 무솔리니와..
그 분의 그리스 삽질 아니었음..
아무튼 누구보다도 핵 좋아하는 사람이 트루먼이었습니다
왜국은 역사적으로나 현재나 원수국가여!
바실레프스키 원수가 40만 병력으로 남한 완전정복하러 가겠다고 한 극비문서가 발견됨. 스탈린이 재가했으면 끝장났을 듯
정말 인가요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든 머든 항상 미국에게 감사해야한다
해방시켜준것도 미국이고 6.25가 발발했을때 처음 계획대로 그냥 모른체했다면 나도 지금 김정은의 노예로 살고있겠지
주접을 싸라.. 미국이 없었다면 한반도는 분할되지도 않았다.. 웃기지 않냐? 2차 대전 전범국은 일본인데 왜 한국이 분할되었을까? 생각 좀 하면서 살자..
옛적숭명사상이지금숭미사상으로변한것은한마디로DNA가사대사상이고착된거야.전작권을되찿는것이진정한주권국가인거야
@@이윤희-k7n 제정신 가진 윤희씨 같은 분이 있는 한 언젠가는 될 겁니다.
사대주의자
@@이니그마-d1f 당신 말대로 '미국이 없었더라면' 인데, 그러면 소련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그럼 소련이 혼자 한반도 다 먹고 지금 김일성의 나라에서 크고 있다면 지금 너 이 댓글 달고 있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냐? ㅋㅋㅋ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을 봐서 알겠지만 미국이 우리를 지켜줄 거라는 믿음을 버려야 합니다. 얼른 전작권 되찾아 와서 우리 힘으로 우리를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를 지켜줄 거란 믿음 때문이 아니라, 미국의 국익이 존재하기 때문에 믿는 겁니다. 정말 우리힘으로 지킬수 있는 수준이 되면 미국이 알아서 떠납니다. ( 북한 수복, 중국 약화로 통일한국이 단독으로 중국 견제 가능하면)
@@CommanderSupreme-1 우리가 왜 중국과 왜? 싸워야 합니까 ? 전쟁이야 다른 국가들도 많았고. 증오해도 때에 따라선 손 . 잡는데요...북한이 먼저 유엔에 국가 신청했는 데요..당시 중국은 사실상 한반도 두 국가 중에 북한에 군사 원조 해줬는데요 ..다른 사례의 국가도 많고 그렇다고 그것 때문에 적이라고 하지않는데 이웃 나라가 안좋다면 우리가 거기에 맞추거나 자존심 상함면 이웃나라를 욕할게 아니라.. 중이 절을 떠나야지 도덕과 .윤리 공자 .맹자 안드로메다 우주세계로 한국이 떠나야지 지금은 잘 지내는 데요..미국의 적이면 한국에 적임 ? 미한내선일체😅😅😅?
@@철봉-d4b 중국을 욕하는게 아니라, 한국의 안보를 위해서 한미일 협력해서 중국을 민주화시켜야 된다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중국의 속국이 될수 밖에 없으니까요.
@@CommanderSupreme-1 민주화는 국민스스로 이뤄내야지 정치 시스템을 바꾸는건 외부가 아니라 내부의 힘이고 국민의 요구가 응집 될때임 한국이 민주화 될때 미국. 일본이 군사 몰고 왔음 ?? ㅋㅋㅋ중국이 한국 안보 왜 ? 위협하는데 이미 글로벌이고 세계경제 목줄을 거머쥐고 있는데 비용대비 수익이 나지 않는 한국을 군사적으로 위협한다...경제면 몰라도 ? 중국을 너무 과소평가 하는거 아님...일본은 한국과 동맹이 될수 없음 유엔안보리 상임 이사국에서 일본은 추축국이란 딱지가 있음 그 상태로 독도를 자기내 영토라고 우기는 동맹이 대명천지에 어딨음...설사 그러면 머저리지..
@@철봉-d4b태평양 진출이 중요해서 대만이랑 한국 일본을 작살내야됨
좀 말이 안되네요. 미국이 나선 것은 일본만 대항하게 한다면 일본의 재무장을 도와야 하고 태평양이 위험하기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 나토를 돕는 조건으로 연합군을 끌어들인 것같습니다.
이것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정확한 역사를 잘 모르시기 때문입니다.
이 컨텐츠를 끝까지 보면 알겠지만 당시 일본은 주권도 없었습니다.
1951년 9월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을 통해 비로서 일본은 주권을 회복합니다.
일본 패망 후 맥아더가 일본의 쇼군이라는별명으로 불린 이유입니다.
그런 일본이 어떻게 혼자 싸웁니까?
이 당시는 일본이 곧 미국입니다.
그냥 밐쿡 너희들
한곳만 지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트남도 못이기면서
당연하지 너같은 중국인쟝께쐑보다 베트남사람들이 훨씬 우월하니 ㅋ
미국국민들이 장기전을 반대를 많이해 미국이 그냥 종전을 해버린거임. 그걸가지고 베트남이 미국을 이긴것처럼 이야기하네. 미국이 끝장낼려고 마음 먹었으면 충분히 가능했지
미군은 모든곳에서 삥뜯을수없다 악의축!미국
그렇게 삥뜯다가 국가재정이 디스크 터짐ㅋㅋ
역시 믿을 곳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령도자님 똥꼬도 빨수 있어염.ㅜ.ㅜ
저 딴지는 아니구요 만신님..
45년 해방이 더 적절한 표현이 아닐까 합니다
독립이 되려면 48년 단독정부 수립 이후로 보는 것이 어떨까 하고요.
45-48년 사이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고
최근 들어 폄하됐던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이 다시 보이기 시작하네요
런승만도 사실이 아니며, 그저 이기붕에 이용당했으며 당시 조선인들은 없는 백년을 내다보는 시야를 가진 유일한 지식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김규식까지 2인?]
다만 안타까운 사상자가 너무 많았지만 한미상호방위조약 없었음 이 나라에 외자유치도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잡범 킬구와는 비교될 수 없는 진정한 국부가 아니신가 싶네요
그런 줄 모르고 국부를 오해하고 살았던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만 가득합니다
박정희와는 격이 다른, 대한민국의 진정한 국부.
곧곧에 뉴라이트구만
역사 제대로 모르는구만!알아서 찾으시오!!
만신님의 내용처럼, 결론적으론 이승만 대통령은 일본빠인 시어도어 루즈벨트에게 당한 이후 스스로 지키는 것이 무엇인가 평생을 고민하신 것 같습니다
비록 6 25가 터졌지만..
북한 연석회의 다녀와 북한 군사력에 생구라를 쳤던 잡범 킬구의 사악한 점이 너무 화가 나네요
@@이창열-p3s 천안함은 북한 소행이 아니라는 뉴라이트도 있습니까? 뉴라이트로 보셔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몽슈타인 니는 그냥 꺼.져 ㅂㅅ아
미국 무능 아시아나 유럽이나 소련이있다는 것을 망각했어 6.25때 아작을냈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