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피소드 보는데 정말 많은 부분에서 공감하고 울컥하게 되네요 두 분 대화보면서 라라랜드에서 남주가 상업적인 밴드로 유명해지면서 여주와 다투면서 나누는 대화가 생각났어요. 여자 주인공이 남주한테 원래 하고 싶었던 재즈를 하라고 말하면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열정을 보이는 것에 끌린다'고 말하거든요. 모베러웍스가 극장에서 무협영화를 틀 때, 꼭 무협영화의 팬이 아니더라도 사람들은 좋아할 거에요. MoTV 초기에 '소호'라는 역할이 있다는 그 영화가 상영되면 의미 있을 거 같아요, 꼭 보러가겠습니다 :)
아직 전 아무것도 도전해보지 못했지만 모베러웍스가 도전하는 모든 길을 응원하고 싶어요.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 참 어렵지만 꼭 해내야하는 사명같아요. 항상 모춘님과 소호님이 대화를 나누는 걸 보고있자면 저의 피도 함께 끓어오르는 경험을 해요. 하고싶은 일들을, 사업을 진행하면서 역경과 고난이 있겠지요 그럼에도 달려갈 수 있는 힘이 즐김의 힘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보다 짧은 생을 살아왔지만, 다같이 즐기며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한 스텝 한 스텝 차근차근 여러번 고민 해가면서 가보자구요! 우리 모두 화이팅!
초창기 찐팬으로서 이런 콘텐츠 넘 좋습니다!!!!! 멤버들이 지칠 때 쯤 보는 사람도 지쳤던 것 같아요. (솔직히 한동안 안 봤….ㅠ) 이런 터닝커브가 없었다면 그렇고 그런 뻔한 스토리로 남았을 것 같아요. 솔직한 고민들과 해법을 찾는 과정들 모두 공감되고 모베러웍스의 대박행보도 좋지만 즐거운 행보를 응원합니다.
저는 영화를 전공했지만, 지금은 디자인 회사에서 브랜드 영상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가 계속 고민하고 찾아다니다보니, 어느새 영화에서 브랜드와 관련된 일로 넘어오게 되었어요! 낯선 분야에서 찾아가고 공부하며 일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모티비가 큰 모티브와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래도, 20대를 영화로 나를 채우며 살아와서인지, 모베러웍스가 그려가는 극장 오랜만에 가슴이 두근 거리네요! 일본의 어떤 오래된 극장에서는 지금까지도 극장에 걸리는 영화 간판을 직접 그림으로 그리는 극장이 있다고 해요! 고도화로 상업화된 지금의 시대지만, 직접 영화 간판을 그리는 작업은 단순히 영화 간판,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고 해요! 비록 경제적으로 비효율적일수도 있지만, 그것이 영화와 극장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인 것 같거든요! 갑자기 다른 얘기로 빠지긴 했는데 아무튼! 극장이라는 공간과 그 곳에서 상영하는 영화를 모베러웍스만의 위트와 재치로 풀어낸다면, 정말 의미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 같습니다!
고민하고 돌파구를 열어나가려는 모습이 왜케 공감될까요. 지금 뭐에 심장이 뛰는지, 뭘했을때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지, 이것 자체가 소중한 감정이라는 소호님 말이 위로도 되구요, 애초에 세웠던 목표를 이루고 더 큰 성공을 했지만 또다시 고민을 시작한 모춘소호 응원해요!! 모베러웍스를 응원하는건 나자신을 응원하는것 같아요🤍🤍
모티비를 보고, 모빌스그룹을, 모베러웍스를 만드는 과정을 보며, 어렴풋이 생각했던 정리되지 않았던 가치관들을 실제로 보여주시면서 많은 용기와 희망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저 또한 창업을 시작하게되었고 고군분투하며, 어제도 오늘 하루도 수습해가며 지내고 있습니다. 잘하는 과정들 고민하는 과정들 힘들었던, 방황하는 모든 과정들을 잘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도 저 또한 다시 초심을 잡고 출근합니다:) 항상 웃을 수는 없겠지만 모티비를 보며 한 명의 모쨍이로써, 디자이너로써 존경합니다. 부담이 아니고 항상 응원하니~ 힘내십쇼!! 모베러웍스! 모빌스그룹 화이팅!
썸넬이 예전보다 차분하고 세련된 무드로 바뀌었는데, 영상을 보다보니 이것도 뭔가 다른 장의 시작을 알리는 하나의 포인트로 느껴지네요ㅎㅎ. 글구 모베러의 아이덴티티 중 춘님의 매력은 그냥지나치기 쉬운 불편지점을 얼렁뚱땅 모른척하지 않고 곱씹어서 해소하려 하는 데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브랜드도 팬들도 더 딥해지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고민이 많이 되시겠지만 이런 과정도 좋아요 극장 아이디어는 어떻게 브랜드랑 잘 붙게 만들어질지 기대되구요~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호기롭게 시작했다가 결국 돈을 좇게 되고 내리막 걸으면서 내가 뭐하고 있는거지? 하고 때려쳤지요. 정말 후회스럽고 다시는 같은 멍청한 짓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식구가 많아지고 최소생활비가 높아지면 저런 고민을 하겠구나 싶네요.
스타트업에 일하면서 회사의 성장과 나의 성장, 경영진의 역할(전략/재무/비전을 챙겨야하는 부분)과 조금 더 하고싶은 재밌는 일을 해보고 싶은 마음의 가운데서 자주 고민과 실행을 반복하는 과정을 요새 많이하고 있어서 너무 공감이 많이 되네요. 단안컨데 모베러웍스는 잘될거에요. 다른 프로젝트로 이름이 바뀌거나 방향성이 바뀌어도 중심이 되는 멤버들의 방향성만 잘 유지된다면 지금처럼, 지금보다 더 잘될거에요. 믿고 의지하고 응원합니다. 화이팅 모베러웍스
와.. 저는 대학생때부터 작은 캐릭터 사업 시작해서 저도 이끌어오고 있는데 정말 모춘님과 같은 생각 많이 했어요 ㅎㅎ 내려놓고 도망하고 싶고 근데 돈 많이 주면 더 잘해줘야할 것 같고 ㅎㅎ 앞으로 내가 하고 싶은거 중요하고.. 물론 모베러는 더 크지만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넘 재미있어요 ㅎㅎ
혼자가 아닌 팀이다 보니 쉽게 생각하고 결정할수 있는 문제는 아닐거같아요 회사가 커가면서 고민도 진짜 많으셨을거 같고 저같은 개인이나 팀적으로 꾸리고 있는 성장한 회사나 고민하는게 다 똑같구나 많은 생각이 듭니다 극장을 한다는 부분에서는 너무 놀라웠어요! 요즘 옛날 무협영화 틀어주는 극장이 있나요? 20석도 너무 매력적인데요..충무로인가 전에 오래된극장 하나 있었는데 없어져서 아쉬웠거든요 좋아하는일 하면 안되나요 돈좀 안벌면 안되나요 저도 최소생활비 정도는 충당하고 그냥 하고싶은거 하고 살자 생각하며 하고 살고 있습니다 다들 능력도 있으시고.. 이제는 정말 이게 하고싶은지 같은 목표일지가 중요하실거 같아요 ㅜㅜ 화이팅입니다!
최근에 읽었던 “이것은 작은 브랜드를 위한 책”을 읽고 모춘님 고민을 들으니 연결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뭔가 이해가 된다고 해야할까요.. 결국은 진정성 있게, 그리고 가늘고 길게, 깊게 처음 시작할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그 부분을 잃지 않는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싶어요.
모티비 1화에서 시작된 고민이 모베러웍스로 진화해 온 것 처럼 극장 아이디어도 충분히 진화하고 오히려 하나의 패러다임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모베러웍스이기 때문에 더 가능할거라 신뢰합니다! 모베러웍스 브랜드 이미지를 잡아갈 때 영화에서 얻은 아이디어 이야기를 많이 하시던데 극장으로 이렇게 풀어지는 게 더욱 흥미롭고 기대가 되네요 :)
생각만 많고 아무것도 벌리지 못한상태이지만 모티비에서 항상 말하는 그 내가 뭔말하는지 알지! 그 포인트에서 너무 공감이 가는데..ㅠㅠ 우연히 처음 모티비를 알게 됬을때부터 그 것에 공감이 가서 구독했는데 하나하나 멋진일들이 벌어지는 모베러웍스와 다르게 그때와 지금 표면적으로 변한게 없는 제 상황이 좀 답답하긴하지만... 그 뭔말하는지 알지!를 말로 나만의 언어로 설명하고 보여줄 수 있도록 고집있게 지킬것은 지키고 실행하면서 하나씩 변화를 만들어봐야겠다 다시한번 다잡을 수 있게 해준 영상이에요!
03:09 전설의 시작
@5:25 모춘님이 찾으시는 단어 반골정신 아닐까요? ㅎㅎ - 반골정신 때문에 고생 솔찬히 했던 일인으로부터
세상에 필요한거 , 세상에 존재하는 문제를 해결하기보단 진정 하고싶은거라는 점이 너무 와닿네요 ㅎㅎ 저도 회사를 다니지만 제가 하고싶은 무언가를 위해 준비하는데 너무 공감되는 말인거같아요..!
예술이 아니라 상업이기 떄문에 비위를 맞추는것도 설득과 비즈니스 일련의 과정이죠~ 사실 이과정이 없으면 모든 외주는 관둬야죠 ㅎㅎ
그냥 심플하게: 몬말하는지 알아요
기존 제품들 리오더 해주세요 🥲 사고싶은데 품절이 많아서 슬퍼요
이번 편 특히 좋아요
소호님이 계속 던지는 질문도 너므져타ㅠㅠㅠㅠㅠ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 몇번씩 보고 있네요. 변하지 않을 것과 변해도 되는 것이 무엇인지 잘 구별해야 한다는 건 아는데.. 정말 어려운 부분인것 같아요 ㅠㅠ 이런 이야기를 솔직하게 남겨주셔서 너무 좋아요..
이번 에피소드 보는데 정말 많은 부분에서 공감하고 울컥하게 되네요
두 분 대화보면서 라라랜드에서 남주가 상업적인 밴드로 유명해지면서 여주와 다투면서 나누는 대화가 생각났어요.
여자 주인공이 남주한테 원래 하고 싶었던 재즈를 하라고 말하면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열정을 보이는 것에 끌린다'고 말하거든요.
모베러웍스가 극장에서 무협영화를 틀 때, 꼭 무협영화의 팬이 아니더라도 사람들은 좋아할 거에요.
MoTV 초기에 '소호'라는 역할이 있다는 그 영화가 상영되면 의미 있을 거 같아요, 꼭 보러가겠습니다 :)
모베러웍스 화이팅!!🔥
신이시여
우리에게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평온함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려는 용기를,
그리고 무엇보다
이 둘을 구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
모베러웍스 항상 응원합니다.
요즘 하는 고민과 넘나리 맞닿아서 신기했어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모하고 무책임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하고 싶다고 생각이 들고 안 하면 후회될꺼 같은게 있으면 그냥 아 ㅆㅂ 몰라 다 꺼져 나 그냥 할래 하고 하는게 답인 거 같아요. 만약 실패해도 배우는게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굴리다보면 ㅎㅎ 늘 그러셨듯 또 하나의 답을 만들어가실거예요 소수의 힘이 얼마나 짜릿한 지 느껴보셨잖아요❤️ 그 헤리티지 쭉 밀고나가주세요 자부심 자긍심을 잊지 말아주세요!
소호님 질문도 모춘님 이야기도 너무 공감하고 감탄하며 잘 봤습니다! 멋지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사회의 문제를 해결해야 되나?? 그 말.. 먼가 매듭이 탁 풀리는 느낌이였어요 너무 좋았도 응원합니다!!
5:36 너무 좋은 포인트
그릇이 여러개👍🏻 크기는 상관이 없어요. 늘 응원합니다.
모 베러 웍스 시즌이 종료되고, 모 베러 필름의 시작인가요? 항상 오~ 하며 공감하면서도, 응? 하며 물음표를 짓게하는 모티비의 한걸음 한걸음은 너무 흥미롭고 이번편의 이야기는 왠지 모르게 가슴뛰게 합니다. 제가 응원 받고싶은 만큼 매일 응원합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은 하는데 부자의 반대되는 일을 계속하고 싶다는 말.. 진짜 너무 공감되네여… 저도 하고 싶은게 너무 명확해서 오히려 혼란스러운데 모춘님도 그런 고민을 하시는군여ㅎㅎㅎ
너무 좋네요 👍 가슴이 두근거리는 느낌. 극장 영화
한번도 모베러웍스의 다음 스텝을 극장으로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관성을 과감하게 벗어난 진심. 이게 제가 모베러웍스를 좋아하는 이유 같습니다❤️
모춘님 고민들 너무 공감되네요🌟
밑의 댓글 말씀처럼 대기업들등
외주업체를 상대로 돈을 벌면
계속 뭔가 진짜로 하고 싶은일과의 충돌이
생기는것 같아요
모빌스는 극장처럼 고객과의 직접적인 만남의
프로젝트가 더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모티비 초창기에 앤트러사이트에서 설레는 고민을 이야기하던 장면과 오버랩되네요.. 지금까지 올리셨던 영상들을 한번 다시 돌아보시는건 어떨까요? 그 안에 답이 있을지도 모르니..
아직 전 아무것도 도전해보지 못했지만 모베러웍스가 도전하는 모든 길을 응원하고 싶어요.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 참 어렵지만 꼭 해내야하는 사명같아요.
항상 모춘님과 소호님이 대화를 나누는 걸 보고있자면 저의 피도 함께 끓어오르는 경험을 해요.
하고싶은 일들을, 사업을 진행하면서 역경과 고난이 있겠지요 그럼에도 달려갈 수 있는 힘이 즐김의 힘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보다 짧은 생을 살아왔지만, 다같이 즐기며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한 스텝 한 스텝 차근차근 여러번 고민 해가면서 가보자구요! 우리 모두 화이팅!
마지막넘 좋아 장사안되야 정신차리나 ㅋㅋㅋㅋ
다시 나의 작고 소소한 공간으로 돌아와준 거 같아서 고맙구 괜히 울컥
초창기 찐팬으로서 이런 콘텐츠 넘 좋습니다!!!!! 멤버들이 지칠 때 쯤 보는 사람도 지쳤던 것 같아요. (솔직히 한동안 안 봤….ㅠ) 이런 터닝커브가 없었다면 그렇고 그런 뻔한 스토리로 남았을 것 같아요. 솔직한 고민들과 해법을 찾는 과정들 모두 공감되고 모베러웍스의 대박행보도 좋지만 즐거운 행보를 응원합니다.
그릇이 20명인분 만하더라도(그 자체도 큰 사이즈라고 생각하지만) 그 어떤 그릇보다 솔직하고 가감없어서 더 아름다워요🔥
극장하시면 꼭 보러 가겠습니다^^
06:54 소호님이 말한 변해도 되는 것과 변하지 말아야 할것을 구별해야 한다라는 말이 인상깊네요. 모베러웍스의 오리지널리티를 응원해유 😊
저는 영화를 전공했지만, 지금은 디자인 회사에서 브랜드 영상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가 계속 고민하고 찾아다니다보니,
어느새 영화에서 브랜드와 관련된 일로 넘어오게 되었어요! 낯선 분야에서 찾아가고 공부하며 일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모티비가 큰 모티브와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래도, 20대를 영화로 나를 채우며 살아와서인지, 모베러웍스가 그려가는 극장 오랜만에 가슴이 두근 거리네요!
일본의 어떤 오래된 극장에서는 지금까지도 극장에 걸리는 영화 간판을 직접 그림으로 그리는 극장이 있다고 해요! 고도화로 상업화된 지금의 시대지만, 직접 영화 간판을
그리는 작업은 단순히 영화 간판,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고 해요! 비록 경제적으로 비효율적일수도 있지만, 그것이 영화와 극장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인 것 같거든요!
갑자기 다른 얘기로 빠지긴 했는데 아무튼! 극장이라는 공간과 그 곳에서 상영하는 영화를 모베러웍스만의 위트와 재치로 풀어낸다면, 정말 의미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 같습니다!
고민하고 돌파구를 열어나가려는 모습이 왜케 공감될까요. 지금 뭐에 심장이 뛰는지, 뭘했을때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지, 이것 자체가 소중한 감정이라는 소호님 말이 위로도 되구요, 애초에 세웠던 목표를 이루고 더 큰 성공을 했지만 또다시 고민을 시작한 모춘소호 응원해요!! 모베러웍스를 응원하는건 나자신을 응원하는것 같아요🤍🤍
모티비를 보고, 모빌스그룹을, 모베러웍스를 만드는 과정을 보며, 어렴풋이 생각했던 정리되지 않았던 가치관들을 실제로 보여주시면서 많은 용기와 희망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저 또한 창업을 시작하게되었고 고군분투하며, 어제도 오늘 하루도 수습해가며 지내고 있습니다. 잘하는 과정들 고민하는 과정들 힘들었던, 방황하는 모든 과정들을 잘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도 저 또한 다시 초심을 잡고 출근합니다:) 항상 웃을 수는 없겠지만 모티비를 보며 한 명의 모쨍이로써, 디자이너로써 존경합니다. 부담이 아니고 항상 응원하니~ 힘내십쇼!! 모베러웍스! 모빌스그룹 화이팅!
가장 크게 공감한 컨텐츠였습니다!! 내맘데로 하면서 성공하는 사람도(엄청소수;;)있다고는 합니다. 근데 정말 그런지 저도 보고싶습니다
극장을 좋아하는 이유,
여러가지 영화를 직접 셀렉하고 순서도 지정할 수 있어서-?
사업을 할때항상 딜레마에요
12:17 야근 중인 모쨍이의 심금을 때리는 한 마디 “그렇게 해서 돈 벌어봤자 무슨 의미냐는거지”😭
썸넬이 예전보다 차분하고 세련된 무드로 바뀌었는데, 영상을 보다보니 이것도 뭔가 다른 장의 시작을 알리는 하나의 포인트로 느껴지네요ㅎㅎ. 글구 모베러의 아이덴티티 중 춘님의 매력은 그냥지나치기 쉬운 불편지점을 얼렁뚱땅 모른척하지 않고 곱씹어서 해소하려 하는 데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브랜드도 팬들도 더 딥해지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고민이 많이 되시겠지만 이런 과정도 좋아요 극장 아이디어는 어떻게 브랜드랑 잘 붙게 만들어질지 기대되구요~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호기롭게 시작했다가 결국 돈을 좇게 되고 내리막 걸으면서 내가 뭐하고 있는거지? 하고 때려쳤지요. 정말 후회스럽고 다시는 같은 멍청한 짓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식구가 많아지고 최소생활비가 높아지면 저런 고민을 하겠구나 싶네요.
small work big money를 꿈꾸지만 하고 싶은 걸 위해선 small money big work도 괜찮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모쨍이들이 열광하는 건 어쩌면 이부분일지도...ㅎ
스타트업에 일하면서 회사의 성장과 나의 성장, 경영진의 역할(전략/재무/비전을 챙겨야하는 부분)과 조금 더 하고싶은 재밌는 일을 해보고 싶은 마음의 가운데서 자주 고민과 실행을 반복하는 과정을 요새 많이하고 있어서 너무 공감이 많이 되네요.
단안컨데 모베러웍스는 잘될거에요. 다른 프로젝트로 이름이 바뀌거나 방향성이 바뀌어도 중심이 되는 멤버들의 방향성만 잘 유지된다면 지금처럼, 지금보다 더 잘될거에요. 믿고 의지하고 응원합니다. 화이팅 모베러웍스
재밌는 창작과 돈되는 비지니스는 항상 충돌하는것 같아요. 오늘도 괜시리 제 가슴이 콩당콩당 뛰네요. 어떤 재밌는일을 하실지 기대됩니다!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만 이런 식으로 생각하나라고 생각했는데, 공감이 되어서 너무 좋네요😄
와.. 저는 대학생때부터 작은 캐릭터 사업 시작해서 저도 이끌어오고 있는데 정말 모춘님과 같은 생각 많이 했어요 ㅎㅎ 내려놓고 도망하고 싶고 근데 돈 많이 주면 더 잘해줘야할 것 같고 ㅎㅎ 앞으로 내가 하고 싶은거 중요하고.. 물론 모베러는 더 크지만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넘 재미있어요 ㅎㅎ
멋있다 진짜
고금리 시대 / 내가 하고싶은일 하며 대출이자만큼만 벌자 / 저도 같은고민하고 있는데 너무 좋은 아이디어인거 같습니다 숫자를 가지고 더 딥하게 이야기해도 재밌을거 같아요 ㅎㅎ
As slow as possible 벽에 붙어 있는걸 매일 보는데 요샌 아 이것만큼 어려운게 없네 싶어요. 빨리하는건 오히려 쉬움.. 천천히 내 하고 싶은데로 하는게 더 어려움..아이러니합니다
와 씨어터 ㅋ 넘 좋은데요 이미 모두가 모베러웍스 찐팬이에요
혼자가 아닌 팀이다 보니 쉽게 생각하고 결정할수 있는 문제는 아닐거같아요 회사가 커가면서 고민도 진짜 많으셨을거 같고 저같은 개인이나 팀적으로 꾸리고 있는 성장한 회사나 고민하는게 다 똑같구나 많은 생각이 듭니다 극장을 한다는 부분에서는 너무 놀라웠어요! 요즘 옛날 무협영화 틀어주는 극장이 있나요? 20석도 너무 매력적인데요..충무로인가 전에 오래된극장 하나 있었는데 없어져서 아쉬웠거든요 좋아하는일 하면 안되나요 돈좀 안벌면 안되나요 저도 최소생활비 정도는 충당하고 그냥 하고싶은거 하고 살자 생각하며 하고 살고 있습니다 다들 능력도 있으시고.. 이제는 정말 이게 하고싶은지 같은 목표일지가 중요하실거 같아요 ㅜㅜ 화이팅입니다!
나눈 모티비보면 심장이 움직이는데..🙄
모춘님 고민이 취준생인 요즘 저의 생각과 통하는 부분이 많네여.. 특히 엔딩 멘트 '장사 안돼야 정신차리나'
최근에 읽었던 “이것은 작은 브랜드를 위한 책”을 읽고 모춘님 고민을 들으니 연결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뭔가 이해가 된다고 해야할까요..
결국은 진정성 있게,
그리고 가늘고 길게, 깊게
처음 시작할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그 부분을 잃지 않는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싶어요.
작년 9월에 창업해 현재까지 고군분투 하고 있는 1인입니다. 창업 시작할때 부터 모티비 구독 하면서 영상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사적인 이야기까지 오픈해주셔서 저도 다시 한번 제 브랜드에 대해서 고민하게되었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가시든 응원하겠습니다!!
돈이 안되는 생각만 하신다고 하셨는데 ~ 그게 다 사람들의 취향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일이라면, 돈되는 씨앗이 되지 않을까요~~~~~~ 응원합니다 ~!
갑작스러운 등장 ! 잘하고 있어요 모춘 !! 커피 마시러 갈게요 !!
하고 싶은 거 해야쥐~😝
모베러의 2집 활동 응원합니다 :) 극장 스크린에 모조 등장...!?
모춘님이 제 롤모델입니다.... 나중에 꼭 저도 모춘님과 비슷한 길을 걷고 올라가 한번 뵙요 ! 화이팅 !
모티비 1화에서 시작된 고민이 모베러웍스로 진화해 온 것 처럼 극장 아이디어도 충분히 진화하고 오히려 하나의 패러다임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모베러웍스이기 때문에 더 가능할거라 신뢰합니다! 모베러웍스 브랜드 이미지를 잡아갈 때 영화에서 얻은 아이디어 이야기를 많이 하시던데 극장으로 이렇게 풀어지는 게 더욱 흥미롭고 기대가 되네요 :)
무협영화 눈 번쩍!ㅋㅋㅋㅋ
재밌게 놀아주세요!! 소림쿵푸호우에~ 호호우에~
티켓예매는 어디서 하나요?!!!
혹시 모조가 과일을 먹나요??
맛난과일만 먹을것 같은 모조에게
자그마한 선물을 보내고 싶어서요:)
저는 향긋한 과일숲에 살고 있습니다.
무협 릴스 찍으며 유쾌한 힐링을 보내보세요 :)
흥미딘딘
하고 싶은 거 하지 마세요. 돈 되는 거 하세요.
좋다 너무 좋다...................ㅋ ㅑ
멋집니다. 잘 보았습니다.
좀 더 강력한 확신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무엇이든..
We do, What we do.
저 구럼 와호장룡 보러갈게여..
사업은 운칠기삼이라고 하죠 ㅡ 저슽두잇!
뭔 문제를 해결해야 된대
난 재밌는거 하고 싶은데
그렇게 돈 벌어봤자 뭔 의미냐고
장사 안되야 정신차리나
크..
"내가 가진 유치한 그릇에, 내가 만든 투박한 음식을 담아, 맛있게 먹으면 그만이지 뭐!" 라고 들리네요 : ) 12:25 내가 뭔말하는지 알지!?😆
좋은데 싫어요 눌렀습니다 ㅋㅋㅋ
생각만 많고 아무것도 벌리지 못한상태이지만 모티비에서 항상 말하는 그 내가 뭔말하는지 알지! 그 포인트에서 너무 공감이 가는데..ㅠㅠ
우연히 처음 모티비를 알게 됬을때부터 그 것에 공감이 가서 구독했는데 하나하나 멋진일들이 벌어지는 모베러웍스와 다르게 그때와 지금 표면적으로 변한게 없는 제 상황이 좀 답답하긴하지만... 그 뭔말하는지 알지!를 말로 나만의 언어로 설명하고 보여줄 수 있도록 고집있게 지킬것은 지키고 실행하면서 하나씩 변화를 만들어봐야겠다 다시한번 다잡을 수 있게 해준 영상이에요!
👍
워후~~
Mochoon phase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