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차 대전 전투기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놈입니다~ 190의 별명은 뷔르거(Wuerger). 때까치, 혹은 송골매라는 별명으로 불리웠었는데, 먹이를 사냥해서 나무에 꽃아두는 때까치의 습성과 먹잇감을 향해 전속력으로 내리꽂는 송골매의 사냥 방식이 190에 장착된 4문의 20mm 기관포의 가공할만한 화력에 걸맞아서였죠. 다만 그러한 별명이 무색하게 현재 가동이 가능한 오리지널 190은 딱 두 대 뿐이라고 하네요...ㅠㅠ(나머지는 외형과 뼈대만 만들어 놓고 엔진은 190이 장착하던 BMW 801이 아니라 구 소련제 공랭식 엔진인 Ash-82 엔진을 갖고 와서 달은 레플리카들이라고 합니다.)
제가 2차 대전 전투기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놈입니다~ 190의 별명은 뷔르거(Wuerger). 때까치, 혹은 송골매라는 별명으로 불리웠었는데, 먹이를 사냥해서 나무에 꽃아두는 때까치의 습성과 먹잇감을 향해 전속력으로 내리꽂는 송골매의 사냥 방식이 190에 장착된 4문의 20mm 기관포의 가공할만한 화력에 걸맞아서였죠. 다만 그러한 별명이 무색하게 현재 가동이 가능한 오리지널 190은 딱 두 대 뿐이라고 하네요...ㅠㅠ(나머지는 외형과 뼈대만 만들어 놓고 엔진은 190이 장착하던 BMW 801이 아니라 구 소련제 공랭식 엔진인 Ash-82 엔진을 갖고 와서 달은 레플리카들이라고 합니다.)
뾰족한 수랭식 기체 보다 두툼한 공랭식 엔진이 매력적인 기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