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학: 수학 비하인드 뉴스] 영화 속 수학이야기 / YTN 사이언스

그냥 봐도 재미있지만, 알고 보면 더 재밌다!
영화 속에 숨어 있는 비하인드 수학 이야기를
[수다학]에서 찾아봅니다.
영화 ‘스카이 스크래퍼’ 포스터 속에 숨겨져 있는 수학적 오류?
‘다운사이징’처럼 사람이 1/14로 작아진다면..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포레스트 검프’가 실제로 뛴 거리와 속도는?
영화 속 숨어 있는 수학 이야기!
[수다학]의 ‘수학 비하인드 뉴스’에서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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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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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 22.10.03(월) ~ 22.12.11(일) 10주 간 진행
📌 본방시간 : 월요일 오전 10시
📌 참여방법
1. 방송되고 있는 수다학 화면을 손가락 하트와 함께 찍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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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첨인원 : 매주 5명
📌 당첨발표 : 본방(월) 다음 주 월요일, YTN사이언스 유튜브 해당 방송 영상의 댓글로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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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송-l4t]

여기 초5떄 중1꺼는 별로 안빡세다고 하는데 애초에 선행 이렇게 많이하는게 당연한건 우리나라가 거의 유일합니다;;
다른나라는 하고싶어서 한학년꺼 정도 선행하는 경우가 가끔 있지 이렇게 모두 안하면 이상한 분위기가 아니에요
초5떄 배우는건 초5때 배우기 적절하니까 그떄 배우는건데 중1꺼 하는거 자체가 무리고
학원 2~3개씩 다니면서 선행하고 다니는게 이상한겁니다(초5때 고1꺼 배우는건 엄청 비정상적인거고요)
한국이 이렇게 공부하는 분위기라해서 그게 맞는건 아닙니다!

[@ajtwlswlqmfk3197]

정리
영화 포스터는 영화의 분위기와 감각을 한 장으로 표현한다.
스카이스크래퍼의 포스터를 보고 이과생이 계산해본 결과
시속 46km로 달려야지 건널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고양이의 속도가 최대 약 시속 48km로 달린다고 한다.
절대 불가능하죠.
작아진 후 살아가는 것이 가능할까?
불가능.
크기가 준 것의 표면적은 제곱만큼 줄어들고, 부피는 세제곱만큼 줄어든다.
그렇다면 키가 14배가 줄었을때
표면적은 196배 준다.
부피는 2744배 준다.
표면적을 통해서 나가는 열에너지가 14배 많아진다.
그래서 생성되는 에너지보다 나가는 에너지가 많아져 저체온증에 걸린다.
영화에서 처럼 마라톤에서 계속 달리면서 물을 안마시고 있을 수 있을까?
불가능.
마라톤시 1분에 0.17도씩 올라간다.
그래서 체온 유지를 위해 10분에 0.2L를 마셔야 한다.
영화에서는 세시간 정도 달렸다고 나오니 총 3.6L 수분 필요
영화에서는 재미를 위해 편집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영화 에서는
15000마일 = 24100km
3년 2개월 14일 16시간동안 달렸다.
28072시간이기도 하고, 1170일이기도 하다
그러면 시간당 0.8km 달린다.
이거만 보면 그냥 편하게 걸어간것과 비슷하다.
하지만 자는시간 8시간 빼면
18712시간이고,
계산해보면 시속 1.3km이다. 물론 이것도 느리다.
그러면 하루에 약 20km를 달렸다는데
마라톤 선수들은 42.195km보다 적은 거리이다.

[@user-yv5om3fr4r]

내 부모님이 이혼하지 않으셨으면 나도 어렸을때 저렇게 살았겠지.. 부모님이 이혼 하시고 내 교육을 담당하던 어머니와 떨어져살면서 그 해방감 때문에 한동안 놀기만 했었는데 그때 진짜 너무 행복했음
더 이상 눈치 볼 사람도 공부하라고 윽박지를 사람도 없고 점수 때문에 매 맞을 일이 없었으니깐 비록 지금은 조금은 후회되지만

[@MarcoKELee]

초 5때 중 1꺼하면 무리한 선행은 절대 아닌거같은데요?

[@drawkcab]

초5인데 중1꺼 선행이면 그렇게 빠른건 아닌거같은데..? 내가 아는 애중 초5때 고1꺼 배우던 애도 있었는데..??

[@anything_people]

와우

[@현아사랑해]

나는 초3때부터 중국어 배웠는데...

[@동연-j3v]

재미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