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소멸은 막으면 안된다. 지방소멸이 한국을 살린다. 한국은 식량창고가 필요하다. 그래서 뉴질랜드에 2조억원짜리 큰 대지를 사서 + 그림같은 농촌마을 조성하고 + 젊은이 청년농부부대를 집단이주 시켜서 --> 이곳에서 거대규모 농사(벼, 가축 등)를 지어서 한국에 다시 큰배로 태평양 바다를 건너와서 국내에 식량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겉 : 뉴질랜드 식량창고 계획 / 속 : 뉴질랜드(호주 옆 영어권 국가) 이민] ○ 지방소멸이다. 하동군? 산청군? 거창군? 등의 군(행정)지방을 소멸시키고 --> “비싼 시골땅값을 0원” 으로 만들어서 --> 3개이상의 군(행정)지방을 통째로 밀어서 식량창고로 만들어야 규모의 거대농사가 된다. 이곳에 [뉴질랜드 같은] 그림 같은 농촌마을을 조성해서 젊은이 청년농부부대 집단이주 시켜서 --> 이곳에서 거대규모 농사(벼, 가축 등)를 지어서 국내에 식량을 공급하면 된다. 가뭄도 거대규모의 농사로 하면 물시설 등을 알차게 갖추어서 상당부분 대응이 된다. 시골지방 농촌ㆍ어촌 그 땅값 + 기득권 주장 = 다 망한 지방소멸에는 인정 못한다. * 부동산 마약 종교 : 시골빈집들이 널려 있지만 “언젠가는 저 시골집ㆍ시골밭ㆍ시골논에 공장이 생기겠지?” 하면서 도시에 나가있는 아들ㆍ딸이 절대로 안팝니다.
귀촌 준비중이며.. 체험활동하고있는데.. 불만.. A4용지 한장 적고 지웠습니다.. 도시의 상식이.. 시골에서도 통하면.. 자연과.. 노동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갑니다.. 남원 귀촌사기사건 보세요.. 지역민들이 자신의 문화로.. 타지역인을 왕띠시키고.. 관공서 직원들도.. 도시의 상식이 통하지 않으니.. 않가는 거죠.. 그리고 40넘었으면.. 인격채로 봐주세요.. 내가 70이고.. 80이고는 중요치 않습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대한민국 전체가 서울=성공이라는 공식을 안고 살아가는데 누가 지방을 가려고 함? 애초에 노인네들 스스로 자기가 사는 지방을 서울과 비교하며 깎아내리는데 젊은층 유입을 반기겠음? 그냥 뭣모르는 새로운 노예왔구나~하면서 지들 일이나 대신 시키겠지 ㅋㅋ 지들 자식은 서울에서 귀하게 지내라고 하면서 ㅎ
공무원님아 ... 웃긴얘기 하나 해드릴께요...저도 귀촌하려고 시골 빈집 수십군데 알아보고해eh 도무지 집을 구하지도 못하고 어떤집은 다 썩어가는집을 월세 30만원 달랍니다..기가차서..빈집이 썩어 넘쳐나도 집을 못구해요..그래서 면사무소가서 물어도 이 공무원분들 전혀 도 움이 안되요..연락만 준다고하지 전혀 일할 생각을 안해요..나라에서 적극적으로 할 생각이 없는건지 빈집찾기도 홈페이이 엉망이고.. 일본처럼 빈집에 세금 물리세요..그럼 빈집 금방 나갈겁니다..왜 농촌집은 1가구 다주택에 해당이 안되 세금도 안나오죠./.그러니 집이 썩어 무너져도 임대 안합니다..그러면서 뭔 시골 인구감소 걱정합니까..참으로 뭣같은 사고방식이네요...
시골이 건축하고 준공받기 진짜 힘듭니다. 집하나 짓는것도 도시보다 엄청 까칠합니다. 그리고 30년을 살아도 외지인 취급 합니다. 텃새가...도로하나 상수도 하나 다 허락받아야 하는데...그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도시처럼 인프라가 갖춰진게 아니고 없는 상태에서 마을에서 서로 땅도내어주고 해서 이만큼 온거는 알지만...그래도 납득이...잘....
임실사는 30대 입니다. 청년들은 당연 일자리가 없으니 오겠나요. 귀농하신 분들이나 오지 그리고 임실 아기 키우기 별로 좋지 않은 환경이에요. 전문 소아과도 없어서 전주로 나가야하고 아이들이 놀만한 곳이 없어요. 좀 큰아이들은 피시방정도고 어린 아이들은 진심 놀이터 밖에 없음....
임실군에 대해 말해줄께 귀농귀촌인을 받는데 나이가 60넘은 사람은 안받아줘. 무조건 젊은사람이면 다 좋은줄알아... 임실군청 공무원들의 마인드가 요즘 세태를 못따라간다. 내나이가 64세인데 귀농인센터에 3번을 지원해도 3번다 낙오시;켜버리지..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 있어도 임실군에서는 무용지물이지. 그래서 옆에있는 다른도시로 왔지.
○ 지방소멸은 막으면 안된다. 지방소멸이 한국을 살린다. 한국은 식량창고가 필요하다. 그래서 뉴질랜드에 2조억원짜리 큰 대지를 사서 + 그림같은 농촌마을 조성하고 + 젊은이 청년농부부대를 집단이주 시켜서 --> 이곳에서 거대규모 농사(벼, 가축 등)를 지어서 한국에 다시 큰배로 태평양 바다를 건너와서 국내에 식량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겉 : 뉴질랜드 식량창고 계획 / 속 : 뉴질랜드(호주 옆 영어권 국가) 이민] ○ 지방소멸이다. 하동군? 산청군? 거창군? 등의 군(행정)지방을 소멸시키고 --> “비싼 시골땅값을 0원” 으로 만들어서 --> 3개이상의 군(행정)지방을 통째로 밀어서 식량창고로 만들어야 규모의 거대농사가 된다. 이곳에 [뉴질랜드 같은] 그림 같은 농촌마을을 조성해서 젊은이 청년농부부대 집단이주 시켜서 --> 이곳에서 거대규모 농사(벼, 가축 등)를 지어서 국내에 식량을 공급하면 된다. 가뭄도 거대규모의 농사로 하면 물시설 등을 알차게 갖추어서 상당부분 대응이 된다. 시골지방 농촌ㆍ어촌 그 땅값 + 기득권 주장 = 다 망한 지방소멸에는 인정 못한다. * 부동산 마약 종교 : 시골빈집들이 널려 있지만 “언젠가는 저 시골집ㆍ시골밭ㆍ시골논에 공장이 생기겠지?” 하면서 도시에 나가있는 아들ㆍ딸이 절대로 안팝니다.
텃세만 없어도 가려는 사람이 많단다 ㅋㅋ 인구 150만 이상 대전도 초등학교 보면 예전 시골 분교처럼 학급당 인원도 급격히 줄고, 전체학생수도 급격히 줄었는데..ㅋㅋ 시골에 갈사람이 많다는 근거는? 전세계 1위 출산률 꼴지가 한국인게 수십년동안 압도적 1위인데 뭔소리 하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서울중심 수도권 중심으로 편중된게 60년이 넘었어요... 이전에도 서울중심으로 몰린건 있었지만 산업화 이후에 비교불가 정도로 서울 수도권인데...그나마 한국세금의 수도권 다음이 경남부산권인데.. 경남 부산도 인구 줄고 있는 실정입니다. 농촌마을은 비교불가인데.. 어느시대 사람인지??? ㅋㅋㅋㅋㅋㅋㅋ
@@MD-KIM 제가 틀리고 당신이 맞을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상대방이 쓴글에 조롱석인 비아냥을 느끼게하면서까지 글을 쓰는 의도는 다분히 악의적으로 보이네요.보이지 않는다고 함부로 글을 싸지르는 습관이 불러올 미래는 분명 좋아보이지 않구요. 그래도 글을 쓰는 수준이 전혀 대화가 통하지 않을 분인거 같아 답글을 남기지만, 혹여 또다른 불화를 만들 시비의 글을 남긴다면 더이상 상대할 가치조차 못느낀다 판단하고 더이상의 답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오해가 있으면 풀고 건전하게 소통하는 글은 환영하겠습니다!!
맞아요. 텃세는 차치하고라도 병원이라든가 기반시설을 사람들이 살기좋게 해야 사람들이 살지. 살기안좋게 내버려두면서 무조건 거기서 살라고 하면 누가 살겠나 저번에도 뉴스 보니까 도로개선 공사 하면서 주변에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도 지반을 어딜 건드린건지 산사태가 나면서 5명이나 죽었다던데 시골에 산다고 그런식으로 무시하면서 막하니까 그래도 시골에서 터전잡으며 살던 사람들도 맘이 떠나지 않겠냐고
농촌에서 살아 보고 싶어도 인프라가 너무 불편해서 못 간다는 말이 있죠. 안과, 치과, 이비인후과 등 각종 병원 가기도 힘들고 그리고 집 주변에 편의점도 없어서 서울, 경기 도시 사람들은 농촌 생활 못함.. 무엇보다 농촌에 살면 주변의 노인 주민들의 시다를 해야한다고해서 자유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아니 단순히 서울에서 산다는게 대체 어떻게 자랑이 되죠??ㅋㅋㅋ 물가 비싸고 사람들 득실거리는 서울에서 연봉 3000받고 살래요 아니면 물좋고 공기좋고 집값도 싼 지방에서 연봉 1억 받고 살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 시골이라고 해서 연봉이 낮은건 아닙니다 오히려 서울에서 연봉 4000받을 실력 되면 시골가면 5000~6000 정도 받을수 있어요 왜냐면 서울은 너 아니라도 일할 사람 많지만 시골은 사람이 부족해서 윗돈을 얹어서 모셔가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동혁-o7h 현재 우리나라의 지방과 시골은 개낮은 출산율+집값하락 크리로 사람이 떠나가고 있씁니다. 사람이 부족해도 너무 부족한 상황이라 그냥 면접만 보면 즉시 채용될 정도입니다..... 시골에도 연봉 5, 6천 주는 곳 찾아보면 있긴한데 사실 대부분은 서울에서 채용되어 지방으로 발령나는 경우이죠. 다만 이것도 사람들이 아무도 안갈려고 하기 떄문에 낮은 경쟁률로 개쉽게 합격이 됩니다. 아니면 재택근무를 하실수도 있쬬. 지방에서 취직한다고해서 꼭 그 회사가 지방에 있어야할 필요는 없죠 요즘엔 집에 컴퓨터 한대만 잇으면 재택 근문가 되니까ㅋ
저도 임실이 고향인데 사는곳은 서울이네요,동생2명은 아직 임실에 거주 하고 있어요! 임실군내에는 사람들이 그래도 있지요 35사단이 임실로 이동해서 군인들도 있고 문제는 작은 시골마을에는 영상에 나오는것처럼 빈집이 많이 있어요 제 부모님도 70살이 넘으셨지만 젊은축에 속하죠 ! 뒷집도 옆집도 비어있고 예전엔 30가구가 넘었지만 지금은 거의10가구 이내입니다, 앞으로 10년후 정도면 아마 마을이 사라질것같아요. 그렇다고 무슨 대책이 있는것도 아니고 ,,,부모님 돌아가시면 저희집도 빈집이 될텐데요
아니 단순히 서울에서 산다는게 대체 어떻게 자랑이 되죠??ㅋㅋㅋ 물가 비싸고 사람들 득실거리는 서울에서 연봉 3000받고 살래요 아니면 물좋고 공기좋고 집값도 싼 지방에서 연봉 1억 받고 살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 시골이라고 해서 연봉이 낮은건 아닙니다 오히려 서울에서 연봉 4000받을 실력 되면 시골가면 5000~6000 정도 받을수 있어요 왜냐면 서울은 너 아니라도 일할 사람 많지만 시골은 사람이 부족해서 윗돈을 얹어서 모셔가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냥-l1x 지방에 인재없다고 연봉 더 주고 그러지 않아요. 그리고 저는 서울에서 회사생활하다가 고향에 내려와 지방에서 전문직 사업하는데 전문직은 고급인력이 없어요. 같은 월급을 줬을 때 수도권쪽 인력과 지방 인력의 퀄리티 차이가 상당히 큽니다. 이는 회사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데 현실은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돈 많이 준다고 고급인력을 수도권에서 당겨오려고 해도 내려오려고 안합니다. 그리고 제가 사는 지역은 6년 사이에 인구가 3만이 빠진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모두 청년입니다. 먹고 살게 있다면 그들이 안 떠났겠죠..ㅠㅠㅠㅠ 근데 그 청년들 모두 이해가 됩니다. 저희 회사가 클라이언트에게 좋은 실적을 내드려도, 실력으로 대기업 일을 수주받아서 했다고 해도 지자체 또는 회사의 임원이나 장급들과 팔짱껴고 술먹고 밥먹고 골프치고 한 업체를 내려 꽂습니다. 그게 지역의 현실이에요. 그래서 저도 곧 떠날까 합니다. 수도권으로요. 정이 떨어질만큼 떨어져서..
임실은 현재뿐안아니라 베이비부머세대들 태어날때도 인구감소 심각햇던 곳입니다. 주변이 온통 산이고, 임실 중간에 옥정호 지류중 하나인 운암댐이 있어요 교통도 상당히 불편합니다.(순천-완주 고속도로개통후에는 그나마 좋아짐).특히 신평.신덕면은 면소재지 조차도 사람이 없어서 음식점도 거의없는데다 그 흔한 편의점이나 슈퍼도 보기 힘들정도입니다. 가장 중심지라고 할수 있는 임실읍도 마찬가지구요 개발의지가 없는건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바뀐게 거의 없다 시피 했습니다.
자기 자식들은 서울에서 사는게 성공하고 당연하다 생각하고...혹 시골에 오는 젊은 사람들 보면..뭔가 실패해서 오는 사람 취급하면서 자기 자식들 한테는 아까워 안시키는 일까지...남의 젊은 사람들한테..권리인양 당연히 부려 먹으려 하는 거지같은 심보 가지고 있는데...누가 시골가서 살려 할까..시골 사람들부터 서울에 직장 가지는걸 당연한 성공이라 생각하면서...다른 젊은 사람들은 시골 내려와서 자기들 일도 좀 도와주고 했으면 하나보지...
대도시조차도 저출산으로 번화가 공실률,폐업률 갈수록 늘어나는추세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10살~19살 합한 여자청소년수보다 외국인노동자수 현재300만명이 더 많습니다. 큰일이죠. 내수시장도 망하고 현재 대형3사도 아이돌구인난이라하고, 갈수록 세수는 안걷히고 복지건보료로 세수 빠져나갈겁니다. 양옆 1억이상 gdp 괴물 중국,일본한테 대항할수나 있겠습니까
요즘 젊은 사람들이 시골 절대안가고. 가서도 다시 돌아오는 이유가 동네 어르신들이 남의집에 불쑥들어와서 자기몸종마냥 이것도 고쳐달라 저것도 고쳐달라. 별의별걸 다부탁하는데 마을 전체가 저러고. 프라이버시가 1도 없음. 또 남의집에 허락도 없이 들어와서 물건 가져다쓰고 갖다주지 않는건 기본 가져다줘도 진짜 막써서 고장남...💦💦💦 차라리 어르신들이 없는곳이어야. 내려가서 살마음이 생기지. 본인 자식들도 안하는걸 남의자식한테 무일푼으로 해달라고하니.💦💦💦 누가 내려가나💦💦💦
@@heart12-i4f 시골은 예나 지금이나 다 콜택시에요. 카카오택시는 도시만 가능하죠. 임실군도 읍이나 면 근처만 콜택시가 활성화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임실은 도시가 아니고 군입니다. 임실옆에 남원시가 소도시이고요. 전북에 군산이나 익산 정도가 중소도시라고 말할 수 있어요. 그리고 중소도시 카카오택시 다있습니다.
젊은 사람이 가면 고맙다 여기질 않고 아이고 드디어 꼬붕왔네 라는 식으로 대하고 뭐 하나 뜯어먹을거 없나 하니 누가 거길 버팁니까. 귀촌하고 싶어하는 사람 생각보다 많은데 다들 말려요. 시골인심 무섭다고. 타지인들 20년 살아도 타지인 취급한다고. 시골인심 좋은건 내 자식손주와 그 친구들까지지 생판 남이야 뭐 갑자기 없던 회비 뜯거나 일시키거나 하면서 무식하게 억지나 써대지. 우리 엄마 시골에 집지어갔었는데 우리 엄마집 뒷뜰에 딱 붙여서 무덤 쓰겠다고 난리쳐서 민원넣고 얼마나 싸웠는지 진절머리가 남. 지금 말하는 것 봐도 젊은 사람 나타나면 일시키려고 난릴 치겠네
제 생각엔 인프라 일거리 다 떠나서 텃세랑 빈집 흉가 문제만 해결되도 좀 나아질듯 합니다. 하나하나 집중적으로 개선하고 매체를 통해 여러 사람들에게 알리는게 중요. 노인분들은 젊은층들에대한 이해와 배려를 해주면 좋고, 십수년간 방치되어 경관을 헤치는 빈집은 강제 철거 및 원하는 이주민에게 강제 양도절차를 진행할 권리를 준다고 하면 알아서 다 해결됩니다. 나라 차원에서 진행하여 정말 내 일처럼 생각하지 않는 분들 말고 사기업에서 이와 관련하여 사업구상해서 진행하게끔 만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임실군 관촌면으로 9년전 귀촌 사람입니다. 댓글들이 너무 부정적인데 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마을 어르신들 어느 누구도 텃세 부린 적 없고 인심 좋습니다. 전북대병원까지 30분이면 충분하고 면에 가정의학과. 치과. 외과 한의원 다 있습니다. 면에 우체국 농협 면사무소 몰려있으니 일 보기 편하고 10분 거리에 시설 좋은 수영장 월 5만원으로 이용. 군립도서관. 교육청 도서관. 문화원 등 의지만 있으면 문화시설 얼마든지 이용가능합니다. 시골이라 불편할것이라는건 막연한 생각이랍니다. 전 매일 아침 섬진강 상류인 오원천을 따라 한 시간씩을 산책할 수 있는 이곳 임실에 아주 만족합니다
관촌면 이면 그래도 임실군 안에서도 교통이 괜찮은편에 속하져. 전주시내버스 종착이 관촌면이고, 진안군내에서 있는 시내버스 종착도 관촌이니까요. 관촌면 수준이면 면단위에서도 정말 괜찮은 곳이에요(임실군 안에서 교통 요지로 꼽히는 관촌면, 오수면, 강진면 3개면인데 딱 관촌면만 서울가는 버스 또는 열차가 있질 않다는 단점만 빼면 말이져)
촌동네들 집값 땅값도 싼데 왜 사람들이 안들어갈까요? 요즘은 다들 차 있어서 웬만하면 30분 안쪽으로 마트 병원 다 갈수있는데 왜 안갈까요? 젊은 사람들이나 귀촌자들 들어가면 동네 저금통 , 동네 마당쇠 될거 뻔히 아는데 머리에 총맞았나요? 거길 누가가요? 한다리 건너 아는 지인이 촌동네에다 공장건물 건축 하다가 중도에 포기했습니다 처음 부지 기반시설 준비할때부터 트집 시작하구요 덤프트럭 왔다갔다 해서 먼지난다 , 중장비소리 시끄럽다... 등등 역시나 결론은... 마을 발전기금 요구 , 마을 공동시설 개선비용 요구 , 마을 행사비용 요구 등등... 안들어주니 끝없는 민원에다 공사방해 결국은 더러워서 못해먹겠다며 손해보고 처분해 다른 지역에 완성돼있는 공장건물 샀습니다 대기업은 아니고 중소기업이긴 하지만 그지역 사람들 생산직원으로 고용 예정이었는데 탐욕스러운 토박이들 텃세 덕분에 지역 일자리도 날라갔습니다
인프라니 뭐니 는 둘째 치고 "정감가는, 사람사는 냄새" 이런것도 옛말이라고 생각합니다...영상에서만 봐도 한 마을이 다 서로 가족 처럼 지내는 모습이 많은데, 대부분의 요즘 사람들은 그거 그냥 싫어합니다. 참견 당하는 것도 싫고 충고 듣는 것도 싫어요. 그냥 자기 개성 살려서 편하게 혼자 살려고 하죠. 부모님 모시고 사는 것도 어려워하는 요즘 사람들인데, 넘쳐나는 정보와 높아지는 교육 수준으로 어른들이 경험으로 깨달은 노하우(?)를 무시하고 별 것도 아닌 미신같은 괜한 참견 정도로 취급하죠. 한마디고 그냥 듣기 싫어한다는 거죠 아무리 어른들과 지내는 것이 편한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수 많은 집안 어른 모시듯이 살아야 하는 것이 뻔한 시골 살이를 하려고 자청해서 내려가는 사람이 어디가 있을까요...?
저곳에 가서 살아보고 싶어도 월세가 너무 비싸다. 집을 비워놓더라도 싸게 임대할 생각은 없다. 아무 수입도 없이 그저 힐링만으로 저곳을 가긴 쉽지가 않다. 임실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 빈집들도 들어와 살으려면 50~60만원을 내야하고 집도 직접고처서 쓰라는 조건이 달린다. 다 고처노면 나가라고 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이런곳을 젋은 사람들이 들어가서 살려고 할까? 주민들의 상식부터 고처야 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메카트로닉스(산업자동화) 산업기사 자격증을 가진 경증장애인인데 몸이 좀 불편하다보니 다른 사람보다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가 않다. 그래서 솔직히 거주지와 밥벌이만 보장되면 시골에 사는 것도 충분히 고려하고있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보장이되는 곳은 없더라. 오히려 시골일수록 몸과 마음이 더 건강한 사람이어야 버티는게 가능한 조건같아. 도시생활도 내내 빚지고 생활하는거지만 시골생활도 빚지고 생활하는 것은 똑같고 그 빚을 변제할 가능성은 시골보다 도시가 더 높다.
임실 사는 청년입니다. 임실 영상이라서 관심있게 봤는대요. 요즘 코로나라서 경로당이나 마을회관 모이는 것 금지 상황입니다~! 이 영상 현실 파악 못했네요. 청년들이 임실을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딱~! 이거~! 일자리가 없어서입니다.
임실에는 치즈마을 말고는 일자리 없을듯
임실뿐이겄어요?
모든 지방도시가 다 일자리 없으니 안 가는거지
@@mjk6373 ㅋㅋㅋㅋ머라는겈ㅋㅋ
@곰돌이마을 아뇨 임시적으로 풀려있을뿐 자물쇠로 잠겨져있어요 경로당에서 복지관프로그램할때만 문열어놔요
○ 지방소멸은 막으면 안된다. 지방소멸이 한국을 살린다.
한국은 식량창고가 필요하다. 그래서 뉴질랜드에 2조억원짜리 큰 대지를 사서 + 그림같은 농촌마을 조성하고 + 젊은이 청년농부부대를 집단이주 시켜서 --> 이곳에서 거대규모 농사(벼, 가축 등)를 지어서 한국에 다시 큰배로 태평양 바다를 건너와서 국내에 식량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겉 : 뉴질랜드 식량창고 계획 / 속 : 뉴질랜드(호주 옆 영어권 국가) 이민]
○ 지방소멸이다. 하동군? 산청군? 거창군? 등의 군(행정)지방을 소멸시키고 --> “비싼 시골땅값을 0원” 으로 만들어서 --> 3개이상의 군(행정)지방을 통째로 밀어서 식량창고로 만들어야 규모의 거대농사가 된다.
이곳에 [뉴질랜드 같은] 그림 같은 농촌마을을 조성해서 젊은이 청년농부부대 집단이주 시켜서 --> 이곳에서 거대규모 농사(벼, 가축 등)를 지어서 국내에 식량을 공급하면 된다. 가뭄도 거대규모의 농사로 하면 물시설 등을 알차게 갖추어서 상당부분 대응이 된다.
시골지방 농촌ㆍ어촌 그 땅값 + 기득권 주장 = 다 망한 지방소멸에는 인정 못한다.
* 부동산 마약 종교 : 시골빈집들이 널려 있지만 “언젠가는 저 시골집ㆍ시골밭ㆍ시골논에 공장이 생기겠지?” 하면서 도시에 나가있는 아들ㆍ딸이 절대로 안팝니다.
귀촌 준비중이며.. 체험활동하고있는데..
불만.. A4용지 한장 적고 지웠습니다.. 도시의 상식이.. 시골에서도 통하면.. 자연과.. 노동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갑니다..
남원 귀촌사기사건 보세요.. 지역민들이 자신의 문화로.. 타지역인을 왕띠시키고.. 관공서 직원들도.. 도시의 상식이 통하지 않으니.. 않가는 거죠.. 그리고 40넘었으면.. 인격채로 봐주세요.. 내가 70이고.. 80이고는 중요치 않습니다..
맞아요
지역주민들 텃새심한곳에선
진짜 엄청 스트레스받는다는데
먹고사는게 힘든게 아니고 지역주민텃새땜에 귀촌포기하고 나온단얘기만이들었어요.
저도 그게제일걱정되는점이네요.
텃세야 한 10년지나면 노인층 증발해서 좀 나을텐데 관공서가 문제
40넘은게 인격체가 아니라 사람은 그냥 인격체입니다. 나이에 따라 인격이 달라지면 안되죠... 열살 안되는 어린아이들도 내가 해준 거 없으면 함부로 말 놓지 맙시다.
천부인권은 나이로 생겨나는게 아니라 태어나는 순간 생기는 것이죠.
세나진 맞춤법 심각해요
"우리 아들, 딸들은 전부 서울에서 대학 나오고 서울로 시집, 장가가서 잘 살아" 시골 노인네들 최고의 자랑 멘트 중의 하나 아닌가
헌데 찾아오질 않아... 이게 문제임...
동감합니다
솔까 시골에만 있으면 농사밖에 먹고살길이 없잖아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대한민국 전체가 서울=성공이라는 공식을 안고 살아가는데 누가 지방을 가려고 함? 애초에 노인네들 스스로 자기가 사는 지방을 서울과 비교하며 깎아내리는데 젊은층 유입을 반기겠음?
그냥 뭣모르는 새로운 노예왔구나~하면서 지들 일이나 대신 시키겠지 ㅋㅋ 지들 자식은 서울에서 귀하게 지내라고 하면서 ㅎ
그리고 기자님
저 이 임실에 왜 사람이 ㅈ도 하나도 없는지 알고 싶으면요
여기서 그래도 버티고 있는 젊은 주력층인 30대를 인터뷰해야지
노인이나 뭐 하나도 모르는 공무원 데려다가 이야기하면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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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딩동댕 정답입니다
ytn했네
공무원님아 ... 웃긴얘기 하나 해드릴께요...저도 귀촌하려고 시골 빈집 수십군데 알아보고해eh 도무지 집을 구하지도 못하고 어떤집은 다 썩어가는집을 월세 30만원 달랍니다..기가차서..빈집이 썩어 넘쳐나도 집을 못구해요..그래서 면사무소가서 물어도 이 공무원분들 전혀 도 움이 안되요..연락만 준다고하지 전혀 일할 생각을 안해요..나라에서 적극적으로 할 생각이 없는건지 빈집찾기도 홈페이이 엉망이고.. 일본처럼 빈집에 세금 물리세요..그럼 빈집 금방 나갈겁니다..왜 농촌집은 1가구 다주택에 해당이 안되 세금도 안나오죠./.그러니 집이 썩어 무너져도 임대 안합니다..그러면서 뭔 시골 인구감소 걱정합니까..참으로 뭣같은 사고방식이네요...
시골이 건축하고 준공받기 진짜 힘듭니다. 집하나 짓는것도 도시보다 엄청 까칠합니다. 그리고 30년을 살아도 외지인 취급 합니다. 텃새가...도로하나 상수도 하나 다 허락받아야 하는데...그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도시처럼 인프라가 갖춰진게 아니고 없는 상태에서 마을에서 서로 땅도내어주고 해서 이만큼 온거는 알지만...그래도 납득이...잘....
ㄹㅇ... 우리 친척 어르신 한 분도 어느 지역 가서 사신지 30년 넘었는데 아직도 외지인 취급 받는다고 함 ㅋㅋㅋㅋㅋ
전국에서 임실이 최고 엄한다보니 모두 기피하는것입니다 저도 임실로 가려다가 포기했읍니다
좀만기다려봐 평균연령이 70을 넘겻는데 한 10년뒤면 반쯤 30년뒤면 멸종될거임.
@@갈무리-o9z 임실 어느지역으로 갈려고했는지?
@@청록-r6l 서울도 30년 살아도 외지인 취급함 나대면 그렇지만.
수도권은 사람이 많아서 미어터지는데 사골은
텅텅 비었음 이로인한 부작용이 엄청나지만
기득권들은 땅값 떨어질까봐 절대 반대하죠.
@maxim robot 네
자기 대신 고칠 사람을 찾는다에서 답이 있네..
그니까요. 젊은이 = 이거저거 부릴놈 . 이렇게 보니 젊은이들이 떠나지.
그냥 저런식으로 생각하는게 고정되었고, 자기 말에 뭐가 잘못된지도 모를거고...그냥 귀농귀촌은 현재상태로는 노답임
전문가를 돈 주고 부르셔야지.. 젊은이를 부르려하냐 왜 ㄹㅇ
@@beautiful_sae_ah저 지역이 원래 그지근성이 쩔잖아요
@@purplecat9968 귀농귀촌한 사람들 모인곳으로 가야함
내자식은 도시에 살아야하고
남의자식은 귀농해야하나
다른사람 들어오라하지말구
님들 자식부터 귀촌 시키세요
ㄹㅇ 내로남불
댓들에 뭐 혐오냐 ㅋㅋㅋ 아무튼 배배 꼬여가직고~~~저 어르신들이 니 속ㅣ손가락으로 인터넸쓰고있는 대한민국 만들었다.
아주 맞는말이네
배우신분
나는 주한미군철수 반미하지만 내 자식은 미국유학
내로촟불
임실에 꼭 사람이 살아야 합니까. 그냥 아름다운 자연으로 만들면 되지요.
문제는 대한민국 전국토가 그 꼴이 되게 생겼다는거
2100년 인구 예상 1600만, 2200년 100만.. 그거도 대부분 노인
물론 그 전에 북한이나 중국에 병합당할 운명
임실사는 30대 입니다. 청년들은 당연 일자리가 없으니 오겠나요. 귀농하신 분들이나 오지
그리고 임실 아기 키우기 별로 좋지 않은 환경이에요. 전문 소아과도 없어서 전주로 나가야하고 아이들이 놀만한 곳이 없어요. 좀 큰아이들은 피시방정도고 어린 아이들은 진심 놀이터 밖에 없음....
전라도 소상공인들이 대기업을 악마로 생각해서 못오게 하니까 그렇죠. 이세상은 원인과 결과입니다.
애초에 수도권 제외하고 인프라가 개똥이니 ㅋㅋㅋ 광역시조차 인프라가 점점 붕괴하고 있다던데 일반 지방은 오죽할까
이미 20년전부터 충분히 예견된 결과인데 왜 자꾸 징징대냐?ㅋ
임실군에 대해 말해줄께
귀농귀촌인을 받는데 나이가 60넘은 사람은 안받아줘.
무조건 젊은사람이면 다 좋은줄알아...
임실군청 공무원들의 마인드가 요즘 세태를 못따라간다.
내나이가 64세인데 귀농인센터에 3번을 지원해도 3번다 낙오시;켜버리지..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 있어도 임실군에서는 무용지물이지.
그래서 옆에있는 다른도시로 왔지.
강제씨, 실버타운으로 가소.
틀딱들은 젊은이들 등골 빼먹지 말고 세금 축내지 마세요. 연금 축내지마세요 역겨우니까.
○ 지방소멸은 막으면 안된다. 지방소멸이 한국을 살린다.
한국은 식량창고가 필요하다. 그래서 뉴질랜드에 2조억원짜리 큰 대지를 사서 + 그림같은 농촌마을 조성하고 + 젊은이 청년농부부대를 집단이주 시켜서 --> 이곳에서 거대규모 농사(벼, 가축 등)를 지어서 한국에 다시 큰배로 태평양 바다를 건너와서 국내에 식량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겉 : 뉴질랜드 식량창고 계획 / 속 : 뉴질랜드(호주 옆 영어권 국가) 이민]
○ 지방소멸이다. 하동군? 산청군? 거창군? 등의 군(행정)지방을 소멸시키고 --> “비싼 시골땅값을 0원” 으로 만들어서 --> 3개이상의 군(행정)지방을 통째로 밀어서 식량창고로 만들어야 규모의 거대농사가 된다.
이곳에 [뉴질랜드 같은] 그림 같은 농촌마을을 조성해서 젊은이 청년농부부대 집단이주 시켜서 --> 이곳에서 거대규모 농사(벼, 가축 등)를 지어서 국내에 식량을 공급하면 된다. 가뭄도 거대규모의 농사로 하면 물시설 등을 알차게 갖추어서 상당부분 대응이 된다.
시골지방 농촌ㆍ어촌 그 땅값 + 기득권 주장 = 다 망한 지방소멸에는 인정 못한다.
* 부동산 마약 종교 : 시골빈집들이 널려 있지만 “언젠가는 저 시골집ㆍ시골밭ㆍ시골논에 공장이 생기겠지?” 하면서 도시에 나가있는 아들ㆍ딸이 절대로 안팝니다.
늙어서 시골 가면 나라에 해롭다
남원 좋음
시골에 사는 텃세만 없어도 가려는 사람 있을텐데..
텃세를 이용해 귀농하려는 사람 등쳐먹는 케이스도 있고...
남원에서 오랜시간동안 그렇게 귀농피해 입었다고 목소리를 내도 해결은 커녕 못살게 구는데... 과연 누가 그런곳에 가고 싶을까요?
텃세만 없어도 가려는 사람이 많단다 ㅋㅋ
인구 150만 이상 대전도 초등학교 보면 예전 시골 분교처럼
학급당 인원도 급격히 줄고, 전체학생수도 급격히 줄었는데..ㅋㅋ
시골에 갈사람이 많다는 근거는? 전세계 1위 출산률 꼴지가 한국인게 수십년동안
압도적 1위인데 뭔소리 하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서울중심 수도권 중심으로 편중된게 60년이 넘었어요...
이전에도 서울중심으로 몰린건 있었지만 산업화 이후에 비교불가 정도로
서울 수도권인데...그나마 한국세금의 수도권 다음이 경남부산권인데..
경남 부산도 인구 줄고 있는 실정입니다. 농촌마을은 비교불가인데..
어느시대 사람인지??? ㅋㅋㅋㅋㅋㅋㅋ
@@MD-KIM 제가 틀리고 당신이 맞을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상대방이 쓴글에 조롱석인 비아냥을 느끼게하면서까지 글을 쓰는 의도는 다분히 악의적으로 보이네요.보이지 않는다고 함부로 글을 싸지르는 습관이 불러올 미래는 분명 좋아보이지 않구요. 그래도 글을 쓰는 수준이 전혀 대화가 통하지 않을 분인거 같아 답글을 남기지만, 혹여 또다른 불화를 만들 시비의 글을 남긴다면 더이상 상대할 가치조차 못느낀다 판단하고 더이상의 답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오해가 있으면 풀고 건전하게 소통하는 글은 환영하겠습니다!!
요즘 남원 좋아요~
사기치는사람없고 오히려 뭐한가지라도 도와주려는사람이 더 많던데...
전 베푸는것도 없이 도움 많이 받아서 오히려 송구스러울뿐이에요
@@김강제-s6z 님이 좋은 분이라 그래요.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이 붙기 마련이죠. 인간의 양면중에 좋은 면으로 남들이 다가온다는 뜻이었어요
@@김강제-s6z 시팔 폭도 절라도 새끼 개소린 조을수도 있겠지
폭도 개눈까리로 볼땐 애초에 상종하지 말아야할 종자 이미지 세탁하긴
시골동네 텃세 심각합니다. 젊은 사람들 귀농, 귀촌하면 지들 머슴 온 것 처럼 부려먹는데, 누가 오겠습니까???
경험 해보심? 듣고 씨부리는 거심?
@@go49ers_labro ㅇㅇ 그래
@@go49ers_labro 씨부리냐니.. 말을좀 이쁘게 하세요
그말 책임질래? 어디서 그런일당했는지 진짜 까볼까?
니행동이 도시 살때처럼 이기적으로 하면서 어디서 머슴 처럼 부리더냐 텃세가 아니고 니가 잦같이 행동 했겟지
그냥 자연스러운 현상일뿐 살고싶게끔 만들어지면 오지말라해도 사람들 와서 살거에요
귀농귀촌 하라는 사람들이 못하고 다시 도시 나온 이유
1. 병원하고 멀다.
2. 학교 학원 등하교 힘들다.
3. 텃세를 많이 부린다.
4. 가문이나 학력 집단 주민들이 모여 산다.
5. 시장이나 마트가 멀다.
6. 공단터사 많다. 축사가 많다.
맞아요 예전에 남해 갔다가 인간들이 얼마나 텃세하는지
귀농해서 허드렜일 다해주고 봉사할동 하며 10년을 열심히 살아도 이장선거 군의원선거하면 원주민출신 찍어준다. 건달이건 전과자건 찍어주더라.
근데 영남인들 타지역으로 가지말자.
이사오면 좌니 우니 빨이니 ... 그지역 갈등만 증폭시킨다.
억지로 서울로 상경시킨 지자식들이나 다시 데려갔으면~
맞아요.
텃세는 차치하고라도 병원이라든가 기반시설을 사람들이 살기좋게 해야 사람들이 살지. 살기안좋게 내버려두면서 무조건 거기서 살라고 하면 누가 살겠나
저번에도 뉴스 보니까 도로개선 공사 하면서 주변에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도 지반을 어딜 건드린건지 산사태가 나면서 5명이나 죽었다던데 시골에 산다고 그런식으로 무시하면서 막하니까 그래도 시골에서 터전잡으며 살던 사람들도 맘이 떠나지 않겠냐고
농촌에서 살아 보고 싶어도 인프라가 너무 불편해서 못 간다는 말이 있죠. 안과, 치과, 이비인후과 등 각종 병원 가기도 힘들고 그리고 집 주변에 편의점도 없어서 서울, 경기 도시 사람들은 농촌 생활 못함.. 무엇보다 농촌에 살면 주변의 노인 주민들의 시다를 해야한다고해서 자유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아니 단순히 서울에서 산다는게 대체 어떻게 자랑이 되죠??ㅋㅋㅋ 물가 비싸고 사람들 득실거리는 서울에서 연봉 3000받고 살래요 아니면 물좋고 공기좋고 집값도 싼 지방에서 연봉 1억 받고 살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 시골이라고 해서 연봉이 낮은건 아닙니다 오히려 서울에서 연봉 4000받을 실력 되면 시골가면 5000~6000 정도 받을수 있어요 왜냐면 서울은 너 아니라도 일할 사람 많지만 시골은 사람이 부족해서 윗돈을 얹어서 모셔가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보다 ㅌ텃세가 가장 큰 문제
24시간 감시, 간섭. 종 부리듯 부리기. 돈 기부강요 등
@@냥냥-l1x 일단 시골에 연봉 5~6천 줄수있는 기업이 있는지 묻고싶네요....어쩌다 그런 기업이 있닫고 해도 사람 조금만 몰려도 연봉 다운 됩니다....
@@김동혁-o7h 현재 우리나라의 지방과 시골은 개낮은 출산율+집값하락 크리로 사람이 떠나가고 있씁니다. 사람이 부족해도 너무 부족한 상황이라 그냥 면접만 보면 즉시 채용될 정도입니다..... 시골에도 연봉 5, 6천 주는 곳 찾아보면 있긴한데 사실 대부분은 서울에서 채용되어 지방으로 발령나는 경우이죠. 다만 이것도 사람들이 아무도 안갈려고 하기 떄문에 낮은 경쟁률로 개쉽게 합격이 됩니다. 아니면 재택근무를 하실수도 있쬬. 지방에서 취직한다고해서 꼭 그 회사가 지방에 있어야할 필요는 없죠 요즘엔 집에 컴퓨터 한대만 잇으면 재택 근문가 되니까ㅋ
10년 넘게 귀농한 우리 시댁 아직도 타지인임..ㅎㅎ 마을주민도 별로없는데도 배척함
아직도 마을회관같은데 선물같은거 놔둬야함 행사하면 돈도줘야함...
아랫집에 어이없는 횡포부릴때도 시댁이 피해자인데도 가해자 편드는게 시골임
텃새가 심하네여 저는 주말농장만 하는데도 가면 쓰래기취급 밭다 헤집어놓음
@@jang-o2j ㅋㅋㅋㅋㅋㅋ지나가는 멍멍이가 웃습니다 배척맞는대요?
나이 먹을 수록 대도시에 살아야함
대학병원 대형마트 휴식공원 옆에 살아야 그나마 생존가능성이 높아짐
그건 그렇고 임실 귀농하면 온동네 일은 다해줘야 하네
안해주면 젊은 눔이 싸가지없다고 이장부터 갈굴것이고 으~~
맞아요
농촌에서 100세 넘게 사시는 분들은 대도시가면 200세까지 살겠네.
잘알지못하면서 임실군을 폄회하는말은 삼가하시오.임실사는 사람으로서 말하는거요.
해외거주국민인데 애기들 3명 국적변경하는 서류 과정이 너무 복잡해서 대사관 직원들하고 싸우기만 몇번을 하다가 포기하고 국적변경안하기로 한 일인입니다. 인구감소에 앞장서야하는 공무원들도 별로 신경안씁니다.
그러리가없지요 한국피가 아닌애들 한국국적 얻는 문제는 쉬운게 아니죠
그이야기는 인구감소랑 별개얘기아닌가요
군수는 노인표만 의식하고 젊은 사람들에게 어떤 혜택도 돌려주지도 않고
마을 어른들은 다 늙어서 농사도 못지으면서 땅은 끝까지 쥐고 내놓질 않는다
본인들 자식들이 내려올거로 생각하나
30~40대 젋은 농사꾼들을 지원해줘야 하는데 고령층소규모 영농가들은 모는농작업비용에 보조금을 막 퍼주니 노인들이 논을 임차로 안내놓음 젋은층이 농지확보를하는디 영농대규모화랍시고 정부는 왜쳐데는디 군수는 반대로 가고있네요 ㅡ..ㅡ
빈집 많아도 임대 안해줘요...뭐가 귀찮은지..참..그러면서 인구감소 걱정...참 웃기죠.
이미 방법이 없음. 전부 살릴 수 없고 완전히 공백지역으로 만든후
완전자동화를 이용한 대규모 공장형 농장들로 만들어 대규모 농지를
이용해서 농사를 지어야 함. 정말 사람 한명이 마을 하나 정도를 돌릴
수준이 되어야 채산성이 맞겠지
임실군청 직원 왈, 귀촌해 오는 거 안반갑다던데요. 맨날 뭐가 잘못됐다, 타지역은 안그런데 여기는 왜이러냐. 뭐해달라... 귀찮기만 하대요
일자리 풍부하게 하고
자식낳아서 잘 키울수 있는 환경만들어 주면 됩니다.
자연스런 현상 입니다.
더 이상 세금으로 살리려 하지 마세요
생각과 의지가 있다면 자력으로 방법을 찾던가 해결하겠죠
일자리, 인프라도 문제지만 요즘 농촌 카르텔이 심해서 정착하기도 힘들다는 말 너무 들림,, 은퇴하고 고향이 아닌 곳에 살려고 하는데도 몇천써서 마을 잔치라도 해야 살만하다나,,,,,,
임실 귀촌 준비하고있는데 텃세 너무심합니다.^^; 땅사고 공사하면 와서 포크레인 옆에다 차대서 공사 못하게 막고. 저희땅에 쓰레기 막 버려대고 온갖시비란 시비 다겁니다.
남에 땅 침범은 기본인거같아요
어딘데요 동네가
과잉.일반화의 오류인듯해요. 그 동네 터줏대감을 잘 못 만났네요!!! 근데 임실에 옛날분들 마인드가 문제긴 하죠.. 오죽함 지정환 신부가 치즈 만들어서 일 시킬라고ㅜ했겠어요 맨날 술먹고 게으르고 그러니깐...아마 그 분들의 후예일듯
가고싶어도 시골은 텃새가 심해서 문제에요
노친네들이 세상돌아가는걸 모르는 우물안개구리
자고로 전라도는 고향이 아니면 절대~~~ 귀촌하면 안됩니다. 전재산 들여서 시설해놓고 마을 미친놈들 때문에 나가지도 못하고 계속 하자니 속터지고 전라도는 절대로 안됩니다.
지방에 돈 되는게 있어야 되고 특유의 배타적인 문화나 분위기가 변하야한다. 인프라 문제가 우선이 아니라 살만한 생각이 드는게 우선.
이미 지방은 끝났음. 과장 좀 보태서 지방 인프라를 개발하고 사람 투입하는건 거의 북한급으로 비용과 시간이 걸릴거임. 서울 쏠림 현상은 시골을 억지로 개발시키는것이 아니라 그나마 사람이 있는 지방 대도시, 광역시 체급을 키우는 것만이 살길이라 생각함.
저기 가서 살면 온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들 시집살이 해야할 것 같은.....
편견 관심 안 가져 줘요!! 심심해서 죽을지경이죠 놀게 없오 ㅠㅠ
굳이 인구를 늘려야 할까?? 자연소멸하게 냅두고, 나중에 토지를 사들여서 국가주도나 대기업주도로 대규모 기계식 농업을 해야한다. 백날 젊은층 타령해봐야 발전가능성도 없는지역에 가서 누가사나??
그거 너가 내려가서 돌리면 되겠네 ㅋㅋㅋ
이미 대기업에서 농지 매입하고 있어요~
농촌 텃새가 심해서 귀농한 분 다시 도시로 이사오는 경우가 많아요
시골 고향에 가보면 할머니들이 많으시고 그분들도 평균80세이십니다.
돌아가시는분이 많으시고 돌아가실분들이 줄서계십니다
저도 임실이 고향인데
사는곳은 서울이네요,동생2명은 아직 임실에 거주 하고 있어요!
임실군내에는 사람들이 그래도 있지요
35사단이 임실로 이동해서 군인들도 있고
문제는 작은 시골마을에는 영상에 나오는것처럼 빈집이 많이 있어요
제 부모님도 70살이 넘으셨지만 젊은축에 속하죠 ! 뒷집도 옆집도 비어있고 예전엔 30가구가 넘었지만 지금은 거의10가구 이내입니다,
앞으로 10년후 정도면 아마 마을이 사라질것같아요. 그렇다고 무슨 대책이 있는것도 아니고 ,,,부모님 돌아가시면 저희집도 빈집이 될텐데요
인구가 줄면 자연스러운 현상. 시골에 사람이 없을 수 도 있지.
임실에서 농사지으며 살지만 이기적인마음으로는 면단위로는 좀 더 줄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긴합니다....
농지대규모를 해야하는디.... 리단위로 두세명이서다먹어야 좀 할만하것는디.... 좁은면적을 40~50명이 나눠먹으니 이거원....
못살겠다
2:52 70세가 넘은분이 저마을에서 젊은 층에 들어간다면
10년뒤면 저 마을에는 사람이 더 이상 살지 않는 마을이된다.
임실에서 살아봤습니다.
외지인 엄청 괴롭힙니다
임실이 살려면 신덕면과 관촌면등 전주.완주 접경지역에 산단내지 농공단지 조성하고 그것도 모자라 관광단지를 조성을 동시에 인구 2~5만명 늘리는 택지를 만들어야 할거 같습니다. 광주와 인접된 화순군 화순읍은 4만에 가까운것으로 알고 있어 광주1호선 유치에 들어가고 있고요 임실도 군산-임실간 철도로 전북권 광역철도 유치하면 다시 일어설수 있어 보입니다.
저도 50대중반 은퇴자라 귀농 알아보러 지방좀 다니는 중인데 저동네 최악중에 하나입니다. 사람 안사는 동네는 절대 가지마세요 말들 엄청많고 텃세 살벌합니다. 서울에서 부산 가는거보다 시간 더걸리고 교통도 최악입니다.
갈테니 30평대 아파트 자가용 직장 주세요
응, 오지말고 그냥 거기서 살아
올 봄에 제주살이하고 완도를 통해 남도권 여행하면서 하동에 들렀을때 애가 열이나서 병원이나 응급실을 찾다 119까지 전화했더니 진주까지 나가야한단다.. 이런 현실에서 누가 시골에서 살까
누가보면 차타고 5~10분 걸리는줄 착각할듯싶은데 하동-진주=일산-시흥가는거리ㅡㅡ;ㅋㅋㅋㅋㅋㅋ
식량문제 ,..맞는 말씀임..지방에 정착할 수 있는 정책을 궁리해야 할 듯
귀촌 하는 가정 괴롭히지 않으면 시골 가서 살고 싶은 사람들 있을 건데,
인구 감소 막으려면 새로운 가정 불러들여야 한다. 텃세 부리지 마시라.
나도 남쪽으로 가서 살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텃세 무서워서 못 간다.
20대에 고향을 떠나 30대에 귀향해
전라북도 익산에 사는데 공감합니다.
제가 익산 출신이 아니었다면 저도 여기서 못살거에요..ㅠㅠ
뭔 놈의 출신고등학교는 그렇게 많이 물어보는지...
일만 잘하면 돼지./.
아니 단순히 서울에서 산다는게 대체 어떻게 자랑이 되죠??ㅋㅋㅋ 물가 비싸고 사람들 득실거리는 서울에서 연봉 3000받고 살래요 아니면 물좋고 공기좋고 집값도 싼 지방에서 연봉 1억 받고 살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 시골이라고 해서 연봉이 낮은건 아닙니다 오히려 서울에서 연봉 4000받을 실력 되면 시골가면 5000~6000 정도 받을수 있어요 왜냐면 서울은 너 아니라도 일할 사람 많지만 시골은 사람이 부족해서 윗돈을 얹어서 모셔가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냥-l1x 반대입니다.
서울서 연봉 4000받을 실력이면 지방에서는 연봉 3500인거죠.
다만, 지방이 물가나 지가가 싸서 상대적으로 경제적 여유가 있을 뿐이고요.
@@냥냥-l1x 지방에 인재없다고 연봉 더 주고 그러지 않아요. 그리고 저는 서울에서 회사생활하다가 고향에 내려와 지방에서 전문직 사업하는데 전문직은 고급인력이 없어요. 같은 월급을 줬을 때 수도권쪽 인력과 지방 인력의 퀄리티 차이가 상당히 큽니다. 이는 회사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데 현실은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돈 많이 준다고 고급인력을 수도권에서 당겨오려고 해도 내려오려고 안합니다. 그리고 제가 사는 지역은 6년 사이에 인구가 3만이 빠진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모두 청년입니다. 먹고 살게 있다면 그들이 안 떠났겠죠..ㅠㅠㅠㅠ 근데 그 청년들 모두 이해가 됩니다. 저희 회사가 클라이언트에게 좋은 실적을 내드려도, 실력으로 대기업 일을 수주받아서 했다고 해도 지자체 또는 회사의 임원이나 장급들과 팔짱껴고 술먹고 밥먹고 골프치고 한 업체를 내려 꽂습니다. 그게 지역의 현실이에요. 그래서 저도 곧 떠날까 합니다. 수도권으로요. 정이 떨어질만큼 떨어져서..
@@냥냥-l1x 수도권서 월 천만받는 의사들 시골에 월 2천 만원 월급줘도 안갑니다.어디 최저 임금만 상대하나?
빈집에 보유세 잔뜩 물리면 돈 주고라도 공짜로 임대해줄 갓 같음...정책을 이렇게 하여 농어촌 빈집 없애고 부동산 값 내릴 수 있지...
친구가 시골내려가서 이것저것 하려고하니
어르신들이 우린 청정지역이니 그런거 못들어봐! 하지마!
일거리 안만드니 사람떠나고, 이젠 청정을 구경할 사람도없네..
소잃고 외양간 아직 고치기전 상태같다.
임실군에서 30분거리 남원시도 심각합니다
30만이던 인구가 6.9만입니다
지금은 더줄었겠죠
남원시 1972년 18만명이 정점이고 이후 하락이라고 나오는데 30만은 아닌것 같네요
저런 시골은 대부분이 폐쇄적이라 외지인이 들어오는 거 싫어합니다.
고장나면 수리기사를 불러야지 근처 젊은사람을 왜 불러요. 그사람한테 수리비용이라도 주시나요. 그사람의 시간과 노력을 젊으니까 라는 이유로 당연하게 사용하시는데 그런 문제는 생각 안하시나요. 그러니 젊은 사람들이 떠나는겁니다....
서울하고 수도권지역 사람들한데는 지방이면 다시골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시골이라도 읍이냐 면단위 산골짜기냐에 따라서 차이 많이납니다
맞습니다. 바로 옆마을하고도 분위기가 다릅니다. 발품을 많이 팔아보셔야해요.
임실은 현재뿐안아니라 베이비부머세대들 태어날때도 인구감소 심각햇던 곳입니다. 주변이 온통 산이고, 임실 중간에 옥정호 지류중 하나인 운암댐이 있어요 교통도 상당히 불편합니다.(순천-완주 고속도로개통후에는 그나마 좋아짐).특히 신평.신덕면은 면소재지 조차도 사람이 없어서 음식점도 거의없는데다 그 흔한 편의점이나 슈퍼도 보기 힘들정도입니다. 가장 중심지라고 할수 있는 임실읍도 마찬가지구요 개발의지가 없는건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바뀐게 거의 없다 시피 했습니다.
일자리가 수도권에 집중 되는게 우리나라 인구절벽의 가장큰 문제임..
?? 시골에도 일자리 많은데요?? 오히려 남는 일자리는 도시보다도 시골이 훨씬 더 많은데
@@냥냥-l1x 어 없어
@@세우스시골에 일자리 많습니다. 근데 그 일이란게 힘든 일들이어서 요즘 젊은이들은 안 할라고 하지요. 실제 시골도 외노자 많이 이용합니다.
@@windowsblue9323 어 없다고 지역마다 다르다고
시골에 빈집 비워두지말고 사람이 살게합시다
ruclips.net/video/_CO4HrP48Ao/видео.html
농촌에 미래는 이제 포기해야 함 나아질 기미 없는 일에 투자는 그만 하고 농촌의 미래가 없어진 이후에 초점을 맞추어 투자를 해야 함 포기하지 않으면 엄청난 예산을 쏟아 부어도 효과는 미미
시골집 매매를 거의 안하고 내 놓는것도 비싸게 내 놓고 팔리면 팔고 아님 말아라 식이 많아 새로 사서 갈려고 하면 너무 비싸서 호구가 아닌 이상 들어가기 힘든듯.
오수면에 건설되고 있는 농공단지에 큰공장 유치하고 산업단지 건설해서 지역일군 유지합시다.
자기 자식들은 서울에서 사는게 성공하고 당연하다 생각하고...혹 시골에 오는 젊은 사람들 보면..뭔가 실패해서 오는 사람 취급하면서 자기 자식들 한테는 아까워 안시키는 일까지...남의 젊은 사람들한테..권리인양 당연히 부려 먹으려 하는 거지같은 심보 가지고 있는데...누가 시골가서 살려 할까..시골 사람들부터 서울에 직장 가지는걸 당연한 성공이라 생각하면서...다른 젊은 사람들은 시골 내려와서 자기들 일도 좀 도와주고 했으면 하나보지...
해결방법은 딱 이것뿐이다
노는땅.빈집에 과세를 엄청때리고 팔게끔해서
필요한사람이 구매할수있게 해야된다
정작 사고싶어도 못사고 농사짓고싶어도 못하는것인데
땅.빈집 갖고있는분들이야 세금약하니 그냥두고
언제가 개발되면 아니면 노후에 살생각에 팔지도않고
해결방법도딱이것뿐입니다..서울경기2채이상집보유자 부동산재산다몰수해야됩니다.
저기에 젊은사람 들어가서 살면 동네 머슴되기 딱 좋겠네..
그라지... 전구도 갈아주고 형광등도 갈아주고 눈오면 눈쓸고 노인쓰러지면 앰블런스콜 담당해야제...
귀촌하고 싶어도 지방땅값 너무 올라 내려가 살수가 없다...... 아직도 인구 더 줄어야 한다...
시골내려가 보면 10억은 돈도 아니라고 우습게 얘기한다... 땅값이 얼마나 올랐는지
에휴.. 젊은 사람 내려가면
이 집 저 집에서 불러대서
쉴 수가 없겠다
임실만그런가.경북의성.영덕등도 상당히심각하다
암만 지역 후보 정치인 뽑아도 지들배만불리지 큰회사 투자받아서 지역살릴는 정치인이 없으니 외진 지역이 사람이 계속 빠지는겁니다
비싼땅에 계속 공장짖지말고 사람 빠진곳 값싼땅에 공장 지어서 지역민도 살리고 상부상조합시다
사람이 힘들고 지역이기주의 이런거 다 필요없음. 그냥 일자리 있고 월급 받을수 있으면 무조건 사람 모이게 되어있음
인구 소멸1순위 지역입니다 시대의 흐름이다 인력으로 절대 안된다
대도시조차도 저출산으로 번화가 공실률,폐업률 갈수록 늘어나는추세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10살~19살 합한 여자청소년수보다 외국인노동자수 현재300만명이 더 많습니다. 큰일이죠. 내수시장도 망하고 현재 대형3사도 아이돌구인난이라하고, 갈수록 세수는 안걷히고 복지건보료로 세수 빠져나갈겁니다. 양옆 1억이상 gdp 괴물 중국,일본한테 대항할수나 있겠습니까
요즘 젊은 사람들이 시골 절대안가고. 가서도 다시 돌아오는 이유가 동네 어르신들이 남의집에 불쑥들어와서 자기몸종마냥 이것도 고쳐달라 저것도 고쳐달라. 별의별걸 다부탁하는데 마을 전체가 저러고. 프라이버시가 1도 없음. 또 남의집에 허락도 없이 들어와서 물건 가져다쓰고 갖다주지 않는건 기본 가져다줘도 진짜 막써서 고장남...💦💦💦 차라리 어르신들이 없는곳이어야. 내려가서 살마음이 생기지. 본인 자식들도 안하는걸 남의자식한테 무일푼으로 해달라고하니.💦💦💦 누가 내려가나💦💦💦
임실 여행 갔었는데 택시가 카카오택시가 없고 콜택시만 있음
교통이 정말 불편했고 사람이 많이 없음 ㅠㅠ
중소도시면 거진 그렇더라고요.
@@heart12-i4f 시골은 예나 지금이나 다 콜택시에요. 카카오택시는 도시만 가능하죠. 임실군도 읍이나 면 근처만 콜택시가 활성화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임실은 도시가 아니고 군입니다. 임실옆에 남원시가 소도시이고요. 전북에 군산이나 익산 정도가 중소도시라고 말할 수 있어요. 그리고 중소도시 카카오택시 다있습니다.
@@김로렌그람 그렇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택시비도 2배로 받음.
5천원도 안나오는 거리 1만원 받음.
운전 못하면 창살없는 감옥임.
할배들 지팡이 짚고 종종걸음 걸으시고 허리굽고 거동불편한 사람도 운전하고 다님.
운전하면 안되는 사람들이 운전하고 다니는데
대중교통이 없으니 그 누구도 뭐라 못함.
빈집 많아도 임대 안해줘요...뭐가 귀찮은지..참..그러면서 인구감소 걱정...참 웃기죠.
그래도 막상
시골에 가서, 빈집 하나
구입이나 빌리려 해도
말도 안되는 가격을 부른다
어차피 대규모 농지로 갈려면 농촌인구가 줄고 대규모 농경정리를 다시해서
비행기로 농사지어야 수지타산이 맞지
지금처럼 소규모 농업으로는 수지타산 맞추기 힘듬
곡물 재배는 지금도 거의 기계로 합니다. 혼자서도 농사 지을 수 있어요.
밭작물은 불가능합니다. 다 하우스 농사인데 뭐 딸기를 비행기로 뿌리겠어요.
귀촌을할려면 그만한준비를 해가지고 가야지. 대충 나는 자연인입니다. 보고 가면, 누가 반겨줍니까? 시골에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마을주민으로오면 누가 귀찮은건가요? 주민들이 당신들한테 무슨 도움을 받겠다고 일을시키겠나. 하나에서 열까지 다 알려줘야하는데 본인들을 너무 과다평가하시네. 시골일에 대해서 도대체 뭘아는지 묻고싶네.귀촌한답시고 돈몇푼가지고와서 지역사람들 은근 무시하는듯 농사배우겠다고 하는데 그사람들은 자기들 농사짓기도바쁜데 싫어할수밖에없지. 뭐 머슴처럼 부려먹는다고? 본인들이 뭘할줄아는데? 집안에서 뭐하나 할려고해도 할줄아는거없어서 돈들여서 다른사람 시키잖아.그래놓고 옆에서 아는척하며 시비나걸지.진짜 돈많은사람은 귀촌 안해.임실도 젊은사람 많고 배울만큼 배웠고,다 기술자격증도 다있고,사막에 던져놔도 어떡해서든 살사람들이고 궁색하지않게 살고들있지. 모임들도많고,돈 쓰임새도 크고,어맨소리들말고 할줄아는게 하나도없는사람들 시골내려가봐야 반겨줄사람 하나도없고 지역기금만 축내니까 그냥 있는곳에서 사시오.
농촌 총각이 도시총각 됐고, 농촌 인구 소멸이 인구적은 도시 인구 소멸 되고 결국 서울 경기만 살아남을듯.
나이 75살 노인이 우리세대 가면 어쩌고 하는게, 그래서 안된다는걸 모르는게, 참.. 나이 40대, 50대면 벌써 후진양성에 힘 썼어야 하는 나이이다. 그걸 75살때까지 텃세부려가며 주위 젊은사람들 내 치고나니 다들 떠나고 자기밖에 안 남은거지.
남아있는 진상노인뿐이라는 건가요?ㅋ
@@문병규-k1k 맞는듯
시골 늙은이들 자체가 사고방식이 특이하고 기형적이라 ㅋ 감당 못해 ㅋ
저기놀러갔었는데
임실 치즈로 피자를
만들었다고
4~5만원을 받아처먹는거 보고
제발 저꼬라지 나길바랬다
뭐 고장났다고 가서 고쳐달라고 하는거 젊은사람들은 싫어해요.
태어나는 사람이 없으니 균형발전은 끝났고
인프라와 생산지를 선택과 집중해서 발전시키는 시대가 왔습니다.
젊은 사람이 가면 고맙다 여기질 않고 아이고 드디어 꼬붕왔네 라는 식으로 대하고 뭐 하나 뜯어먹을거 없나 하니 누가 거길 버팁니까.
귀촌하고 싶어하는 사람 생각보다 많은데 다들 말려요. 시골인심 무섭다고. 타지인들 20년 살아도 타지인 취급한다고. 시골인심 좋은건 내 자식손주와 그 친구들까지지 생판 남이야 뭐 갑자기 없던 회비 뜯거나 일시키거나 하면서 무식하게 억지나 써대지. 우리 엄마 시골에 집지어갔었는데 우리 엄마집 뒷뜰에 딱 붙여서 무덤 쓰겠다고 난리쳐서 민원넣고 얼마나 싸웠는지 진절머리가 남.
지금 말하는 것 봐도 젊은 사람 나타나면 일시키려고 난릴 치겠네
순 겉핥기!!.
왜 인구가 줄어드는지?
전혀 접근을 않고 현상만 겉핥기!!
에라이
제 생각엔 인프라 일거리 다 떠나서 텃세랑 빈집 흉가 문제만 해결되도 좀 나아질듯 합니다. 하나하나 집중적으로 개선하고 매체를 통해 여러 사람들에게 알리는게 중요. 노인분들은 젊은층들에대한 이해와 배려를 해주면 좋고, 십수년간 방치되어 경관을 헤치는 빈집은 강제 철거 및 원하는 이주민에게 강제 양도절차를 진행할 권리를 준다고 하면 알아서 다 해결됩니다. 나라 차원에서 진행하여 정말 내 일처럼 생각하지 않는 분들 말고 사기업에서 이와 관련하여 사업구상해서 진행하게끔 만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임실군 관촌면으로 9년전 귀촌 사람입니다. 댓글들이 너무 부정적인데 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마을 어르신들 어느 누구도 텃세 부린 적 없고 인심 좋습니다. 전북대병원까지 30분이면 충분하고 면에 가정의학과. 치과. 외과 한의원 다 있습니다. 면에 우체국 농협 면사무소 몰려있으니 일 보기 편하고 10분 거리에 시설 좋은 수영장 월 5만원으로 이용. 군립도서관. 교육청 도서관. 문화원 등 의지만 있으면 문화시설 얼마든지 이용가능합니다. 시골이라 불편할것이라는건 막연한 생각이랍니다. 전 매일 아침 섬진강 상류인 오원천을 따라 한 시간씩을 산책할 수 있는 이곳 임실에 아주 만족합니다
관촌면 이면 그래도 임실군 안에서도 교통이 괜찮은편에 속하져. 전주시내버스 종착이 관촌면이고, 진안군내에서 있는 시내버스 종착도 관촌이니까요. 관촌면 수준이면 면단위에서도 정말 괜찮은 곳이에요(임실군 안에서 교통 요지로 꼽히는 관촌면, 오수면, 강진면 3개면인데 딱 관촌면만 서울가는 버스 또는 열차가 있질 않다는 단점만 빼면 말이져)
심각한 우리나라 인구 문제네요 ~
서울 경기는 인구가 줄지 않지만 이외 지방이 문제, 정부,정치권은 이런 문제에 큰 관심을 가져야한다.
싸우지만 말고 !
헌법에서 수도권 분권화 못하게 못 박아버렸는데 어떻함
북한은 정치인들이 안싸움.
100% 찬성.
정치인들은 싸워야함.
@@김성훈-d2k4q 뭐, 싸우는 즉시 처형이니깐ㅋㅋ
문제는 뭔지 알아요? 지방근무공무원(국가직이든 지방직이든) 늘리고 지방에 인프라 개선하고 철로 확장하고 그럴라고 하면 세금낭비라고 까여요.
서울 경가도 곧 옵니다 모르는 소리 하시내
시골이라면 여섯이 내고향 같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현실은 영화 이끼 비슷한 곳들이 상당히 많음....
그냥 둬라... .마을 사라지면 군사연구 시설이나 화장장 발전소 같은 혐오시설 유치해라
취재를 너무 대충했는데? 그냥 임실한번 내려가서 회관몇개 돌아보고 노인들이랑 몇마디나누고 끝?
인프라가 부족하다,텃세가 심하다,일자리가 없다 등등 누가봐도 알만한 이유들이 널렸는데..
좀 구체적으로 다뤄주세요
촌동네들 집값 땅값도 싼데 왜 사람들이 안들어갈까요?
요즘은 다들 차 있어서 웬만하면 30분 안쪽으로 마트 병원 다 갈수있는데 왜 안갈까요?
젊은 사람들이나 귀촌자들 들어가면
동네 저금통 , 동네 마당쇠 될거 뻔히 아는데
머리에 총맞았나요? 거길 누가가요?
한다리 건너 아는 지인이 촌동네에다 공장건물 건축 하다가 중도에 포기했습니다
처음 부지 기반시설 준비할때부터 트집 시작하구요
덤프트럭 왔다갔다 해서 먼지난다 , 중장비소리 시끄럽다... 등등
역시나 결론은...
마을 발전기금 요구 , 마을 공동시설 개선비용 요구 , 마을 행사비용 요구 등등...
안들어주니 끝없는 민원에다 공사방해
결국은 더러워서 못해먹겠다며 손해보고 처분해
다른 지역에 완성돼있는 공장건물 샀습니다
대기업은 아니고 중소기업이긴 하지만
그지역 사람들 생산직원으로 고용 예정이었는데
탐욕스러운 토박이들 텃세 덕분에 지역 일자리도 날라갔습니다
3:40 식량 자급률 문제는 문제가 될 여지가 높긴 하지 외국에서 수출을 막아버리면 그 때 발등에 불 떨어져야 아마 국가는 움직일 것으로 예상됨
요즘 세계가 우크라 전쟁하나땜에 위기오고 그러는데 최소한 자급자족 못하면 그 나라는 ㄹㅇ 망함 진짜 ㅋㅋ
미국 중국이 최강인게 기본적으로 자급자족이 가능하니까 1,2등하는건데 ㄹㅇ
외국에서 수출을 왜 막아 버리지 ? ㅋ
@@alaskakim3172 자기나라 국민들 먹일 식량도 부족해진다면 이상기후 등으로 농사 망쳐서
인프라니 뭐니 는 둘째 치고 "정감가는, 사람사는 냄새" 이런것도 옛말이라고 생각합니다...영상에서만 봐도 한 마을이 다 서로 가족 처럼 지내는 모습이 많은데, 대부분의 요즘 사람들은 그거 그냥 싫어합니다. 참견 당하는 것도 싫고 충고 듣는 것도 싫어요. 그냥 자기 개성 살려서 편하게 혼자 살려고 하죠.
부모님 모시고 사는 것도 어려워하는 요즘 사람들인데, 넘쳐나는 정보와 높아지는 교육 수준으로 어른들이 경험으로 깨달은 노하우(?)를 무시하고 별 것도 아닌 미신같은 괜한 참견 정도로 취급하죠. 한마디고 그냥 듣기 싫어한다는 거죠
아무리 어른들과 지내는 것이 편한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수 많은 집안 어른 모시듯이 살아야 하는 것이 뻔한 시골 살이를 하려고 자청해서 내려가는 사람이 어디가 있을까요...?
일자리가 있어야 지방을 가지
젊은 사람들 거기 가서 뭐할꼬
걱정이 많다고 하시니... 집값, 땅값을 지금의 절반으로 낮춰보시기를 권합니다! 텃새도 절반으로~
군수나 지자체장들은 뭐하나 무슨대책을만들어서 특색있는마을로
바꾸든가 인구가몰릴만한 대책을세워야지
관광지로 특색을만들어보든가 특수작물을재배하든가 무능한장들땜에 더욱발전이없는것아닌가?
나만 아니면 되니깐...문제죠
텅 비는 걸 걱정하는 니들은 왜 거기에 가서 안 사냐? 니들도 거기서 사는 게 싫잖아?
그냥 자연스런 현상을 니들은 사서 걱정한다.
임실사는 아는형이 임실출신인데 유명한 임실회사 들어갔다가 텃새로 때려침 ㅋㅋ
저곳에 가서 살아보고 싶어도 월세가 너무 비싸다.
집을 비워놓더라도 싸게 임대할 생각은 없다.
아무 수입도 없이 그저 힐링만으로 저곳을 가긴 쉽지가 않다.
임실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 빈집들도 들어와 살으려면 50~60만원을 내야하고 집도 직접고처서 쓰라는 조건이 달린다.
다 고처노면 나가라고 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이런곳을 젋은 사람들이 들어가서 살려고 할까?
주민들의 상식부터 고처야 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임실은 모르겠지만, 사람이 살지 않으면 부동산부터 가격이 떨어져야 하는데 안 떨어지죠.
일자리, 농지없는 사람이 농촌에 어떻게 살겠어요?
국가가 농민을 지원한답시고 땅값을 안 떨어트리면 영원히 사람들 안 갈겁니다.
국가의 철 없는 농민지원이 농촌을 죽이는겁니다.
농민 지원한다고 하니깐 시골 땅값은 종나게 비싸고 누가 귀농을 하것냐.... 귀농하다가 그냥 찬밥된다......... 귀농할라면 아예 사람 없는 곳으로 가면 성공한다......
딱 보니 젊은이가 아무도 없는 이유가 있네. 뭐 부려먹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니..
아니 아저씨... 그 시간에 어르신들 밭에 있거나 논에 물대고 있어요.... 왤케 똥마려운 개마냥 요리갔다 조리갔다 하까잉....
그러니까 밭에 있지
멀리 갈 필요도 없다. 내고향 경기도 이천인데 동네 절반이 사라졌다.
저냥반들도 자식들이 시골 내려와서 농사 짖는다고 하면 안 좋아 할거 같은데..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되나..
3:14 고장나면 수리기사를 불러야지 젊은사람 허드렛일하라고 있는거 아닙니다
나는 메카트로닉스(산업자동화) 산업기사 자격증을 가진 경증장애인인데 몸이 좀 불편하다보니 다른 사람보다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가 않다.
그래서 솔직히 거주지와 밥벌이만 보장되면 시골에 사는 것도 충분히 고려하고있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보장이되는 곳은 없더라.
오히려 시골일수록 몸과 마음이 더 건강한 사람이어야 버티는게 가능한 조건같아.
도시생활도 내내 빚지고 생활하는거지만 시골생활도 빚지고 생활하는 것은 똑같고 그 빚을 변제할 가능성은 시골보다 도시가 더 높다.
그래도 열심히 사시느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몸조심하십시오!
정말 좋은 소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