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가 기억 찾을때 노란 우산을 쓴 동복입은 솔이를 보는데에서 진짜 내 마음이 와르르 무너짐. 그때의 솔이를 온전히 구하지 못했다는데에서 34-0선재는 죄책감을 늘 갖고 살았는데 그게 동복을 입은 솔이로 보인것같음(솔이는 그 이후로 동복을 다시입지 못하고 졸업도 못하고 자퇴했으니까) .그게 이 타입슬립의 시작이었으니까. 작가님 진짜 ... 대단하세요🫶
솔이가 여러 번 회귀함에 따라 선재의 시간(타임슬립한 솔이와 함께했던) 역시 여러 번 멈추길 반복했는데 현생에서 태엽시계가 돌아감과 함께 현생 선재의 시간도 흘러가기 시작하면서 모든 기억들이 제자리에 안착하게 되는 개미친 스토리 ,,,,,,,,, 돌았다 그리고 수없이 많은 시간들을 몇 번이고 거슬러올라와 나를 구하기 위해 내 옆에 있으려고 애쓰고 또는 나를 외면하려고 애쓰고 또 아주 모르는 사이가 되기 위해 애썼던 솔이를 떠올리면서 우는 류선죄 ,,, 사형 기억 다 되찾은 선재 표정이 진심.. 지금까지 내가 놓치고 잊어버리고 있던 것이 내 생을 바쳐서라도 구하고 싶었던, 떨려서 숨쉬는 법도 까먹을 정도로 반해 버렸던, 15년간을 못 잊고 가슴속에 품고 있었던, 몇 번의 기억이 지워져도 마주치는 순간 ‘어쩔 수 없이’ 사랑에 빠져 버리고야 말던 솔이라는 걸 깨달은 표정 ㅜㅜ... 너무너무 중요하고 소중하고 아끼던 사람을 그렇게 바보같이 혼자 애쓰게 만들었다니 싶은... ㅜㅜㅜ + 글고 솔이가 태성이에게 당부한 선재 좀 지켜 달라는 말도 이렇게 회수되네 ㅠ 할머니 말대로 어디론가 사라진 것 같은 약속들도 사실은 그들의 영혼에 남아 각인되어 있었던 건가 봐,,, 그리고 그걸 흔히들 운명이라고 부르는 거고
15화엔딩은 진짜 한드역사상 최고의 엔딩이라고ㅠㅠ모든 시간선상의 기억이 돌아온 선재, 그리고 어떤시간속에서 만났더라도 솔이를 사랑하게되는게 자신의 운명이라 말하면서 솔이에게 처음 반했던 순간을 보여주는 연출은 진짜 미쳤음ㅠㅠ거기다 선재의 이루 말할수없는 수만가지의 감정을 표현해주는 변우석의 연기도 미친것같음😭
솔이집 34-1 선재집 35-1 이 시점을 기준으로 선재와 솔은 과거~ 현재의 모든 기억들이 동기화되는 것 이번 화에서 선재의 1~3생까지의 모든 기억들이 동기화 됨 솔이의 시계, 할머니의 말 등 여러 복선이 있지만 솔이의 시간이 과거로 가서 선재를 구했듯 선재의 시간은 솔이를 만나러 달려오고 있는 전개임.. 솔이는 자신 때문에 선재가 죽는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선재를 늘 구하고 있었음 - 선재는 솔이에게 2생에서 너와 있으니 이제야 시간이 흐르는 것 같다고 했는데 선재의 시간은 멈춰있었으며 솔이가 그시간을 흐르게 해주는 존재임 솔이대사 중 : 다시 흘러가는 시간, 이게 내 선물이야 (선재가 시계태엽 감을 때 읽은 편지 내용) 이클립스(개기일식, 달) - 류선재/ 솔(태양) - 임솔 달은 태양이 있어야만 빛을 낼 수 있음 , 이클립스는 개기일식인데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어둠을 뜻하며 그 상황이 지나가고 나면 세상이 밝아짐 임솔 없는 류선재는 어둡고 가려진 상태라는 의미임 runrun 노래 가사에도 나옴 (ost) 유튜브에서 본 해석인데 너무 좋아서 가져옴 ㅜㅜ 이런 서사를 어떻게 생각하지.,,……. ㅜㅜ
참ᆢ 사람들 대단해ᆢ 이런 드라마 쓴 사람도ᆢ 재밌게 볼 수 있게 만들어 준 사람들도ᆢ 연기한 배우들도ᆢ 거기에 맘 주고 또 울고 웃어준 우리들도ᆢ 참 ᆢ 대단하고ᆢ 예쁘다ᆢ 아빠가 신체의 한 부위를 사고로 잃게 되는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ᆢ 선ㆍ업ㆍ튀로 잠시나마 힘든 일상을 잠시 잊고ᆢ 주인공들과 같은 나이ᆢ 그때의 나를 추억하며 빙그레 웃어도 보았어요 넘 행복하게 봤어요ᆢ 꽤 많이 달라진 일상에 몸도 맘도 힘들지만ᆢ 덕분에 또 기운 내 봅니다ᆢ 고마웠어요ᆢ 웃게 해 줘서ᆢ
타임슬립전 기억, 타임슬립후 기억 모든것을 기억하는 선재모습에 눈물이 ㅜㅜㅜ 드라마가 끝나도 솔선커플, 선업튀 정말 못잊을것같다 보면서 웃기도 많이 웃었고 참 울기도 많이 울었다 어떨땐 대사가 참 위로가 되어 날 울리기도했다 선업튀를 만들어주신 모든분께 너무 감사하다구 꼬옥 말씀 드리고 싶다
모든 시간선의 기억들이 비로소 하나로 온전히 이어지는 연출 미친 거 아니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ㅠㅠㅠㅠㅠ 이렇게 떡밥회수 착착 해낸 드라마 거의 오랜만에 보는데... 진짜 역대급 ㅠㅠ 1회차-3회차까지만 해도 모든 전제가 어느 시점으로 되돌리더라도 ‘선재가 솔이를 좋아하고 있음‘이었는데 그 전제를 애초에 지워버리겠다고 마지막 기회를 써버릴 때... 노란색 우산을 쓰고서 선재에게 다가가지 않는 솔이를 보면서 나도 얼마나 가슴을 쥐어짰는지......... 작가님 애들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피엔딩 믿고 있었어요.........
진짜 솔이심정 너무 이해가서 안타깝고 서럽고 그랬는데ㅜㅜㅜ 근데 선재 기억찾는순간 그렇게 기쁘고 감동이더라ㅜㅜ 결국 위험할걸 알면서 둘이 함께하길 바랬다 내가ㅜㅜㅜㅜ흐엉엉. 모든 시간에서 널 사랑하는게 내 운명이라니. 죽고 이런거 안중에도 없이 솔이밖에 안보이는 이 미친 솔친자ㅜㅜㅜ 기억 되찾자마자 노란우산보고 돌진하는거 뭐냐고ㅜㅜㅜ😭😭😭😭❤
맞아요. 이 장면 생각할때면 가슴을 부여잡죠. 너무 아픈 기억.......콘서트에서도 예정에도 없던 소나기를 부르고 내려와서 힘들어하던 선재. 그리고 그날 솔이를 다시보게되면서 그리고 솔이 집앞까지 가서 지켜보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혼란스러웠을지......어쨋든 첫번째 죽음의 기폭제가 된.. 선재가 죽고 시계가 과거로 돌아가는 힘이 생긴걸 보면 선재가 평생 후회하며 죄책감에 시달리는 그 시점으로 선재가 다시 돌아가 솔이를 제대로 살리고싶은 그 시간으로 되돌리고 싶은 간절함이 통해서 였을까 싶기도 하네요.
선재가 환상으로 보는동복입은 솔이의 모습은 선재가 실제로 보지못한 솔이의 모습이래요 솔이는 사고이후 학교자퇴해서 선재의 기억속 마지막 솔이는 춘추복입은 모습이였다고 그래서 자신이 졸고있는 솔이를 깨웠다면 볼수있었던 동복입은 솔이의 모습 선재의 미안함 죄책감등 을 나타낸거래요ㅠㅠ 선재가 등교길에 휠체어 탄 여성도와준것 자기 방에서 보쌈한 솔이에게 신발벗어준것 등도 타임슬립한 솔이만 하반신마비를 기억을 하지만 선재의 미안한 마음을 극대화해서 보여주려는 드라마상의 장치로 봐야 한다고 해요 솔이 구두를 신발장에 숨겼다가 꺼내주는건 걸을수 없다가 다시 걷게된 솔이의 다리를 의미하는겁니다
15화는 진짜 아직도 볼때마다 눈물이나서 지금도 엉엉 울면서 보넹ㅠㅠㅠ특히 엔딩 선재 기억 다 돌아오는 장면은..하 2024년 제 나이 34살.. 학창시절때 하던 덕질도 오랜만에 다시 해보고 제 학창시절 추억도 떠올리게해준 선업튀 올해 진짜 최고의 드라마였어요 솔선재 우석혜윤 너무 고마워 ❤
영혼에 스민다는 말로 기억돌아오는 서사 완벽설명. 할머니가 전반부 회차부터 그 전의 솔이를 기억하는 떡밥 뿌려놓은거 ... 진짜 최고다. 타입슬립 자체가 판타지니 이해안 갈 부분도 없고 작가님 19, 20, 34-0, 34-1 선재 다 돌려줘서 고마워요 . 완벽한 하나의 선재네. 떡밥회수도 갓벽. 솔선재 행복하렴🩵
치매할머니께서 : 기억속에서 여행을 하고있는중이다 라는 표현이 너무 슬펐어요.. 잠깐 잠깐 돌아오다가 다시 어린기억속으로도 다녀오셨다가 청춘이던 시절로도 가셨다가 한번씩 돌아오시는 할머니기억이 치매환자의 상태를 잘 표현한 거 같아서 돌아가신 할머니생각에 울컥해서 울었네요!
기억은 영혼에 깃든다.. 사라지는게 아니라... 솔이가 시계로 선재에게 시간을 선물했는데, 그 시계를 선재가 돌려봄으롬써 지나간 모든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드라마적으로는 34-0,34-1,34-2 선재 모두가 각각의 기억으로 공유하지 않은채 솔이를 사랑하게 되지만, 4번째 타임슬립을 통해 비로소 각각의 기억을 가진 선재가 된다. 이 장치를 위해 작가님이 13화를 쓰셨다는게...👍) (+김영수는 태성이가 34살의 경찰이돼야 잡을 수 있으니깐) 주저리주저리 정리가 안되네... 선재 기억날때, 연기 연출 음악 모두 소름돋게 좋았다.. 예상했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어 😢
기억 돌아 올때 선재 눈빛 표정 연기는 정말 감탄이 나오네요 슬프고 가슴시리고 그립고 절절하고 온갖 모든 감정들이 다 담긴 표정 얼굴 눈빛으로 모든 감정이 전달 됨 우석이 연기 진짜 절정입니다 차기작 기다릴께요 벗드 선업튀 보다 뛰어난 캐릭터로 계속 리즈 갱신 부탁드려요 갱신 할 캐릭이 나올지 기대도 됩니다 과연 선재 만한 사람이 세상에 존재할까
[선재업고튀어] 지금 티빙에서!
www.tving.com/contents/P001754312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나를 구원해 준 최애 가수를
이제는 내가 구원한다!
불행 운명 타파 로맨스👊💖
tvN 〈선재 업고 튀어〉
[월화] 저녁 8시 50분 방송
와 직전 기억만 되찾는 게 아니라 전부 되찾은 거 미쳤다 서사가 더 완벽해짐
일단 태성아 고맙다... 믿고 있었다고
기억이 돌아왔다는 설정의 떡밥 = 2생에서 할머니가 솔이에게 '우리 손녀 이제 걷네?!' + 3생에서 할머니가 솔이에게 '선재 보고싶었잖여' 할머니를 통해 기억이 영혼에 각인되고 있다는 떡밥을 계속 뿌려오고 있었음
오오..
작가님 천재만재
오 . ....
솔이 시계 쓰더니 과거로 갔던게 아닌지
오❤
모든 선재로 돌아왔다는게 진짜 레전드,,,,모든 솔이와의 순간을 다 기억하는 선재,,,,,,,미쳤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맘이 그 맘..
맞아요.
그래서 더 좋아요.
10대 20대 30대
함께한 모든 시간을 다 기억해서..
아~ 이 드라마 뭐지?
선재 기억속의 솔이 ..
진짜 눈물나게 아련하다
그 수많은 시간에서 나를 구하겠다고 온
내 첫사랑을 떠올린다는건 어떤 마음일까
애틋해서 미칠거 같다 진짜
'수많은 시간에서 나를 구하겠다고 온' ㅠㅠㅠ 진짜 다 생각났을때 마음 생각해보면 진짜 맴찢일듯
ㅠㅠ
미쳐버룦ㅍ퓨ㅜㅠㅠ 모든 걸 다 기억했다는게 서사 개 맛도뤼…
선재가 물어본 '네가 살아온 모든 시간속에서 나를 좋아했던 넌 없어?'에 대한 답이네요 ㅜㅜ
@@icarus2613단 한 번도 사랑하지 않은 시간은 없어ㅠ
태엽시계 돌아가면서 기억 돌아오는 장면은 로맨스에 길이길이 남을 레전드 장면이다
심지어 시계 반대로 돌리면서 기억하는게..ㅜㅠㅜㅜ
@@한송y2k 태엽을 왜 거꾸로 감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이유때문이군요. 디테일이 와~~
솔이가 태엽시계를 선물하면서 너의시간이 다시 흘렀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모든 시간을 선물한거였나요
얼마나 울었는지 오늘아침에 내 쌍꺼풀 다 풀리는줄 ㅠㅠㅠㅠㅠㅠㅠ
진짜...디테일 개미침
결국 모든 회차의 선재가 하나의 온전한 선재가 되었다…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야
솔이가… 태성이에게 선재를 지켜달라했던 그 약속 떡밥(?)이 이렇게 지켜지네요!!!!!! 와우
대박이예요 이드라마.. 떡밥회수도 야무지게 한다구요. ㅠㅠ
오 그러네요!!!!!
맞네 지켜달라고했는데 2023년에 !!!!!!!!!!!!!
아 태성이 불쌍해 좀 .. 😢
그러게요 자기 대신 2023년에 선재 지켜달라고 했죠. 그래서 13화에서 술먹고 솔이가 선재야 보고 싶어 하며 울어도 가만 있었나봐요
할머니가 다 기억하는게 복선이였구나... 영혼에 스며든 기억ㅠ
작은 몸으로 최애 죽음 한번 막아보려 전전긍긍 종종거리고 주변을 맴도는 솔이의 사랑이 참으로 애틋하다.
레전드로 남을 드라마임 ㅠ 진짜 미친 연출 각본 ost 연기 모든게 완벽함
맞아요! 연기자 감독님 작가님 이야기는 많이들 하시는데 음악도 진짜 미쳤어요. 2회에 김형중-그랬나봐 나왔을 때 완전 끝난거 아니었나요! 진짜 음악이 찰떡이었어요!!
마자요~~
솔이 넘 연기도 잘하고 ᆢ예뻐요
선재가 기억 찾을때 노란 우산을 쓴 동복입은 솔이를 보는데에서 진짜 내 마음이 와르르 무너짐. 그때의 솔이를 온전히 구하지 못했다는데에서 34-0선재는 죄책감을 늘 갖고 살았는데 그게 동복을 입은 솔이로 보인것같음(솔이는 그 이후로 동복을 다시입지 못하고 졸업도 못하고 자퇴했으니까) .그게 이 타입슬립의 시작이었으니까. 작가님 진짜 ... 대단하세요🫶
내가 사랑했던 모든 선재들에게… 돌아와줘서 고마워♡
ㅠㅠㅠㅠㅠㅠㅠ하아...띠발...님때메 울고있음ㅠㅠㅠ표현 진짜 ㅠㅠ
14:24 솔직히 갑자기 기억난다는 설정이 살짝 억지스러울뻔했는데 선재 표정에서 그냥 다 설득되었음... 저 표정에서 그냥 모든게 진짜같이 슬펐음 ㅠㅠㅠㅠ
저도 그동안 너무 완벽해서 이정도야 뭐~ 하면서 넘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
판타지자나요 태엽시계 설정이 설득력 있었어용 ㅎ
저는 솔이 할머니께서 하신 대사가 모든걸 함축해주는 느낌이라 설득력이 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ㅎㅎ
선재 표정에서 같이 오열해버림,,,,,,,,
진짜 예쁘고 연기도 잘해
각본 연출 연기력에 내인생 최고의 찬사을 보낸닼ㅋㅋㅋㅋㅋㅋㅋㅋ10년만에 한번 나오는 개꿀잼 드라마 인정함 ㅋㅋ
아니 진짜 솔이 “류선재씨 건강하게 잘지내세요” 모냐고오😭😭😭😭 혜윤찡 진짜 연기차력쇼냐고요~~~~
그러게요 연기천재
ㄹㅇ… 그 장면 보면서 소름 돋았음… 연기 진짜 잘함 ㅜ
솔이가 여러 번 회귀함에 따라 선재의 시간(타임슬립한 솔이와 함께했던) 역시 여러 번 멈추길 반복했는데 현생에서 태엽시계가 돌아감과 함께 현생 선재의 시간도 흘러가기 시작하면서 모든 기억들이 제자리에 안착하게 되는 개미친 스토리 ,,,,,,,,, 돌았다 그리고 수없이 많은 시간들을 몇 번이고 거슬러올라와 나를 구하기 위해 내 옆에 있으려고 애쓰고 또는 나를 외면하려고 애쓰고 또 아주 모르는 사이가 되기 위해 애썼던 솔이를 떠올리면서 우는 류선죄 ,,, 사형
기억 다 되찾은 선재 표정이 진심.. 지금까지 내가 놓치고 잊어버리고 있던 것이 내 생을 바쳐서라도 구하고 싶었던,
떨려서 숨쉬는 법도 까먹을 정도로 반해 버렸던, 15년간을 못 잊고 가슴속에 품고 있었던, 몇 번의 기억이 지워져도 마주치는 순간 ‘어쩔 수 없이’ 사랑에 빠져 버리고야 말던 솔이라는 걸 깨달은 표정 ㅜㅜ... 너무너무 중요하고 소중하고 아끼던 사람을 그렇게 바보같이 혼자 애쓰게 만들었다니 싶은... ㅜㅜㅜ
+ 글고 솔이가 태성이에게 당부한 선재 좀 지켜 달라는 말도 이렇게 회수되네 ㅠ 할머니 말대로 어디론가 사라진 것 같은 약속들도 사실은 그들의 영혼에 남아 각인되어 있었던 건가 봐,,, 그리고 그걸 흔히들 운명이라고 부르는 거고
14:12 와중에 이 장면 솔이 너무 예뻐ㅠㅠㅠㅠ눈물 주르륵
진짜요~ 여기 솔이 넘 이뻐!!!!!
동복솔이 넘 예뻐용❤
15화엔딩은 진짜 한드역사상 최고의 엔딩이라고ㅠㅠ모든 시간선상의 기억이 돌아온 선재, 그리고 어떤시간속에서 만났더라도 솔이를 사랑하게되는게 자신의 운명이라 말하면서 솔이에게 처음 반했던 순간을 보여주는 연출은 진짜 미쳤음ㅠㅠ거기다 선재의 이루 말할수없는 수만가지의 감정을 표현해주는 변우석의 연기도 미친것같음😭
맞아요.진짜 너무너무너무 슬프고 아름답고 미친듯이 광광광 했네요.
나 이 장면 때문에 울었잖아ㅠㅠ 선재, 솔이 평생 영원하자 .. 역시 기억은 잊혀지지 않나봐 .. 머릿속으로는 잠시 잊혀질지 몰라도 마음속엔 늘 그 사람이 존재하고 있다😿
진심 미친사람처럼 질질짬...이정도면 거의 선업튀에 나온 솔이만큼 울었다고 할수있다...ㄹㅇ
솔이집 34-1
선재집 35-1
이 시점을 기준으로 선재와 솔은 과거~ 현재의 모든 기억들이 동기화되는 것
이번 화에서 선재의 1~3생까지의 모든 기억들이 동기화 됨
솔이의 시계, 할머니의 말 등 여러 복선이 있지만 솔이의 시간이 과거로 가서 선재를 구했듯 선재의 시간은 솔이를 만나러 달려오고 있는 전개임..
솔이는 자신 때문에 선재가 죽는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선재를 늘 구하고 있었음 - 선재는 솔이에게 2생에서 너와 있으니 이제야 시간이 흐르는 것 같다고 했는데 선재의 시간은 멈춰있었으며 솔이가 그시간을 흐르게 해주는 존재임
솔이대사 중 : 다시 흘러가는 시간, 이게 내 선물이야 (선재가 시계태엽 감을 때 읽은 편지 내용)
이클립스(개기일식, 달) - 류선재/ 솔(태양) - 임솔
달은 태양이 있어야만 빛을 낼 수 있음 ,
이클립스는 개기일식인데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어둠을 뜻하며 그 상황이 지나가고 나면 세상이 밝아짐
임솔 없는 류선재는 어둡고 가려진 상태라는 의미임
runrun 노래 가사에도 나옴 (ost)
유튜브에서 본 해석인데 너무 좋아서 가져옴 ㅜㅜ 이런 서사를 어떻게 생각하지.,,……. ㅜㅜ
작가님 대박이네.
🎉
미쳤다..
참ᆢ 사람들 대단해ᆢ
이런 드라마 쓴 사람도ᆢ
재밌게 볼 수 있게 만들어 준 사람들도ᆢ
연기한 배우들도ᆢ
거기에 맘 주고 또 울고 웃어준 우리들도ᆢ
참 ᆢ 대단하고ᆢ 예쁘다ᆢ
아빠가 신체의 한 부위를 사고로 잃게 되는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ᆢ
선ㆍ업ㆍ튀로 잠시나마
힘든 일상을 잠시 잊고ᆢ
주인공들과 같은 나이ᆢ 그때의 나를 추억하며 빙그레 웃어도 보았어요 넘 행복하게 봤어요ᆢ
꽤 많이 달라진 일상에 몸도 맘도 힘들지만ᆢ
덕분에 또 기운 내 봅니다ᆢ
고마웠어요ᆢ
웃게 해 줘서ᆢ
기억찾는 선재가 너무 슬프고 좋아서 눈물로 보다가 김영수 때문에 조마조마 했다고 잠시도 눈을 못 때게 만드네 이 드라마ㅠㅠ 눈물의 여왕처럼 선업튀 스페셜도 만들어줘 티비엔 솔선재를 보낼 수 없다고
맞아요 내일 보낼수 없어요^^
아직 준비가 안되서...
정말 둘이 연기잘하네.
스페셜 나올것 같은데...
이 드라마가 왜 이리 완벽할까,
왜 아직도 여전히 뭉클할까 싶었는데…
혜윤 배우가 서사를 이끌었고,
우석 배우가 멜로를 완성해서인거 아닐까
미친 선재 1생부터 3생까지 기억 다가지니 ㅠㅠ 솔이 다리다치고 그 미쳐버리겠던 솔친자 모드도 추가되네 ㅠㅠ큽 솔이 어디 스쳐서 긁히는것도 이제 못볼듯
1생에 가수였던 기억까지.... 대박쓰..
태성아 기억은 못해도 솔이 부탁 들어주고 선재 구해줘서 고마워ㅠ이제 너만 무사하면 돼ㅠㅠ 🙏🏻
아니 기대만땅하고 보면 실망하는게 드라마국룰 아닌가???? 근데 선업튀는 왜 이래? ?? 뭐가이래????? 왜 매회마다 이러는건데~~~~~~~~~~왜 더 재밌는거냐고~~~~~~~~~ 미취겠네 잔짜
제 말이요 아 진짜 이런 드라마 처음일세
딱 진짜공감이에여... 기대하면 기대보다더재밌고난리인지 진짜 ㅜㅜㅜㅜ
ㄹㅇ. 13화인가 또 선재죽이고 기억잃어서 빡쳤는데ㅋㅋ 다 마무리 잘 해줘서 좋음
ㅋㅋ아 원작작가님한테 죄송한데 드라마각색 너무 잘하셨어요ㅜㅜ~~_ 근데 원작작가님 덕분에 이드라마 탄생해서 감사합니다
나는 태초 선재까지 작가님이 구원해주실줄 상상도 못했다.... 걍 평생 아픈손가락으로 남아있을줄 알았음 ㅠㅠㅠㅠㅠㅠㅠㅠ 성불 쌉가능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최근 로맨스 드라마의 혁신이다.... 모든 상황들이 다 완벽했고 배우들의 연기까지 모든게 합쳐져서 완성이란게 됐다... 해피엔딩까지.... 이 무슨 말을 더 할 수가 없네... 걍 완벽 그 자체다
솔방울같이 귀여은 혜윤이가 소나무처럼 오래가는 연기자가 될거래요
모두가 연기잘한다 칭찬 일색이네요
기분좋은 하루임니다❤❤❤❤❤❤
타임슬립전 기억, 타임슬립후 기억 모든것을 기억하는 선재모습에 눈물이 ㅜㅜㅜ
드라마가 끝나도 솔선커플, 선업튀 정말 못잊을것같다
보면서 웃기도 많이 웃었고 참 울기도 많이 울었다 어떨땐 대사가 참 위로가 되어 날 울리기도했다
선업튀를 만들어주신 모든분께 너무 감사하다구 꼬옥 말씀 드리고 싶다
모든 시간선의 기억들이 비로소 하나로 온전히 이어지는 연출 미친 거 아니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ㅠㅠㅠㅠㅠ 이렇게 떡밥회수 착착 해낸 드라마 거의 오랜만에 보는데... 진짜 역대급 ㅠㅠ 1회차-3회차까지만 해도 모든 전제가 어느 시점으로 되돌리더라도 ‘선재가 솔이를 좋아하고 있음‘이었는데 그 전제를 애초에 지워버리겠다고 마지막 기회를 써버릴 때... 노란색 우산을 쓰고서 선재에게 다가가지 않는 솔이를 보면서 나도 얼마나 가슴을 쥐어짰는지......... 작가님 애들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피엔딩 믿고 있었어요.........
가슴 움켜쥐는거 진짜 고통스러워보임ㅠ 처음부터 끝까지 태초선재 즉 교통사고날때 지켜주지못한게 죽을만큼 가슴아프고 힘들었던 기억이구나ㅠ
선재의 기억이 돌아올때 심장이 터질것같이 아프내요 얼마나 얼마나 솔이를 사랑했는지 ㅠㅠㅠㅠ 선재야 솔이의 선재야 이제 솔이와 행복해야해 ㅠㅠ 근데 눈물이 왜 이렇게 계속나는지ㅠㅠ
진짜 솔이심정 너무 이해가서 안타깝고 서럽고 그랬는데ㅜㅜㅜ 근데 선재 기억찾는순간 그렇게 기쁘고 감동이더라ㅜㅜ 결국 위험할걸 알면서 둘이 함께하길 바랬다 내가ㅜㅜㅜㅜ흐엉엉.
모든 시간에서 널 사랑하는게 내 운명이라니. 죽고 이런거 안중에도 없이 솔이밖에 안보이는 이 미친 솔친자ㅜㅜㅜ 기억 되찾자마자 노란우산보고 돌진하는거 뭐냐고ㅜㅜㅜ😭😭😭😭❤
18:20 이부분 선재야 부르는 솔이 목소리가 너무 따뜻해서 슬프다ㅠㅠㅠ너무좋음
이 목소리 넘 조아욥!!! 뭔가 뭉클하고 힘이나서 가끔 들어욥❤
할머니 대사하며, 선재 마지막 기억나는 연기하며… 진짜 매회 연기력이 장난아닌………….. 우리 선재….. 진짜 한 사람의 성장을 보게되어 황송해요❤
16:19 난 이 부분이 이 드라마 통틀어서 제일 슬픔
남몰래 좋아하던 솔이 지키려고 그렇게 애썼는데
제대로 지키지도 못했는데 그 입에서 왜 살렸냐는 말이 나왔을때
선재 기분 감히 상상도 못해 ㅠㅠㅠㅠㅠ
2024년은 변우석 김혜윤의 해!!!! 진짜 이거 거절한 남배우들 감사합니다!!!!
기억 찾는 과정이 억지스럽지 않아보였던 게 둘의 표정이 너무 .. 너무 옛날 솔선 모습 그대로라 그런 듯 ㅜㅜ 그리고 너무 말도 안돠개 슬프고 벅차고 안 믿기는 걸 잘 표현할 것 같아 ㅜㅜ
저 때의 솔이, 선재가 너무 보고싶고 변우석과 김혜윤도 너무 보고싶고...
선재야.....이런 연기보여줘서 고맙다 유치할줄알고 안봤다ㅋㅋ늦게봐서 미안하다 커피프린스 이후로 이느낌 오랜만이다ㅜ공유를 이겼다ㅜ 10년넘게 좋아했는데ㅋㅋ
저두요ㅜㅜㅜ
저두요.. 커프는 매년 두고두고 꺼내보는 최애드라마였는데 선업튀가 앞으로 그럴듯..선재가 한결이를 넘어섰네요^^
커프 이후로 첨이라는거 완전 왕공감이요 ㅠㅠㅜㅋㅋㅋㅋㅋ
ㅇㄱㄹㅇ
저랑똑같네요. 저도 커프 한결이가 마지막이었는데 선재가 뛰어넘었어요. ㅜㅜ
선재가 시계로 기억하는 34-1,2는 머리가 아팠고 34-0이 떠오를 때는 가슴을 부여잡은게 너무 짠하다... 34-0은 너무도 사무치게 가슴 아린 기억이라...ㅠㅠㅠㅠㅠ
맞아요. 이 장면 생각할때면 가슴을 부여잡죠. 너무 아픈 기억.......콘서트에서도 예정에도 없던 소나기를 부르고 내려와서 힘들어하던 선재. 그리고 그날 솔이를 다시보게되면서 그리고 솔이 집앞까지 가서 지켜보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혼란스러웠을지......어쨋든 첫번째 죽음의 기폭제가 된.. 선재가 죽고 시계가 과거로 돌아가는 힘이 생긴걸 보면 선재가 평생 후회하며 죄책감에 시달리는 그 시점으로 선재가 다시 돌아가 솔이를 제대로 살리고싶은 그 시간으로 되돌리고 싶은 간절함이 통해서 였을까 싶기도 하네요.
선재가 3회차의 모든 기억을 찾은게 진짜 레전드 솔이가 살리겠다고 얼마나 아등바등 했는지 다 알아서 좋다😂😂
김헤윤 모든걸 다 살리네 작가님 최고 음악이 찰떡인거 역대 어디서도 볼수없슴 작가님 혜윤님 최고❤❤❤❤❤❤❤❤❤❤❤
솔이가 선재손 잡는장면 너무 좋아요 ㅠㅠㅠ 습관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ㅠㅠ 사귈때 맨날 잡아서 무의식적으로 잡는거 너무 좋다구요 ㅠㅠ
오래알아온 연인처럼 자연스럽게 아무렇지않게 잡은 손.
저두 거실에서 손잡고 나가는거 넘 좋아요
덥석~ 덥석~~
나는 지금도 보고잇다
me too😅
오늘 변우석 연기 미침. 기억 찾을때 진짜 연기 너무 좋았다...
가슴시리게 아프지만 너무 아름다운 사랑이네요.영혼속에 남아있는 사랑의 기억들...다 끝나면 1화부터 다시 정주행해야할듯
15화 엔딩은 진짜 미쳤다 16화 예고편 까지 보여주시고 낼 막방 이라니 넘 슬프네요 솔선재 드라마든 영화든 또 둘이 같이 작품 해주면 너무 좋겠어요 난 평생 수범 이로 남겠어요
아직도 보고 우는 나 무엇...🫠
선재 기억 되찾는 부분은 다시 봐도 울컥함ㅠㅠㅠㅠ 솔이 환영 보는 선재 눈에서 감정들이 와르르 쏟아짐
평생 잊지못할 드라마다 진짜..
모든것이 완벽 그 자체..
진짜 변우석님 인생작이야~
34-0 선재 짠했었는데 이렇게 통합선재로 되어서 인제 모든시간속의 선재가 다 행복해지는 거지??ㅜㅜ
ㅔㅔ
소나기 들으면서 혼자 울면서 노래 부르는 연기 진짜 미쳤음 … 연기 차력쇼 김혜윤 …… 연기 때문에 보면서 질질 짬 ,,, 어떻게 매회 우냐 진짜 드라마 찍는 내내 부어있었을 듯
변우석님 연기를 이렇게 잘하셨었나? 첨부터 끝까지 멜로눈빛에 빠졌어요
10월에도 찾아왓어요ㅠ2024년은 선업튀 그자체
판타지드라마라서 가능한 거지만 기억돌아와서 넘 좋아요~~ 언제나 솔이를 사랑하게되는 선재ㅠㅠ
선재시계로 타임슬립이 시작되고 솔이시계로 그 모든 순간들이 하나의 세계로 돌아왔음
선재가 환상으로 보는동복입은 솔이의 모습은 선재가 실제로 보지못한 솔이의 모습이래요 솔이는 사고이후 학교자퇴해서 선재의 기억속 마지막 솔이는 춘추복입은 모습이였다고 그래서 자신이 졸고있는 솔이를 깨웠다면 볼수있었던 동복입은 솔이의 모습 선재의 미안함 죄책감등 을 나타낸거래요ㅠㅠ 선재가 등교길에 휠체어 탄 여성도와준것 자기 방에서 보쌈한 솔이에게 신발벗어준것 등도 타임슬립한 솔이만 하반신마비를 기억을 하지만 선재의 미안한 마음을 극대화해서 보여주려는 드라마상의 장치로 봐야 한다고 해요 솔이 구두를 신발장에 숨겼다가 꺼내주는건 걸을수 없다가 다시 걷게된 솔이의 다리를 의미하는겁니다
ㅠㅠㅠ ㅠㅠㅠ
태엽시계 돌릴때 반대로 돌리는거랑
머리 아플땐 추억 나오고, 가슴 아플땐
솔이 사고날 나오는 디테일 😭🫶
진짜 1화부터 재밌는 드라마는 오랜만이다 정말. 스토리, 배우들 연기, 대사, 떡밥 회수, 결말 모든게 완벽하다 정말
선재 기억 돌아오는거 볼때마다 소름돋는다 ㅠㅠㅠㅠㅠ 이 스토리랑 연기 모두 대박이다.. 선업튀 .. 인생드라마 단숨에 등극
태성아 너가 오늘 나를 꿀잠잘 수 있게 해줬어ㅋ❤ 우리선재 살려줘서 고맙다😊
24.11.15 오늘도 보고있음....봐도봐도 보고픈 솔이선재...
기억 돌아올때 선재시점에서 겪은 시간순서인게 또 갬동❤ ㅜㅜㅠㅠㅠ 눙물
미쳤다미쳤다리🎉 모든생이 기억나서 하나의 선재가 되어버렸어...이제 솔이와 모든 마음이 같을수 있다니... 서사 너무좋잖아❤
선재가 머리가 아프다가 심장이 아픈 부분이 솔이 교통사고 장면 ㅠㅠ 너무 세심한 작가님과 감독님 ㅠㅠ
와 솔이 소나기 같이 부르면서 우는 장면.
연기 미쳤다.
선재가 예쁘다고하니 솔이 좋아하는거봐 ㅋㅋ
이시은작가님 작품 앞으로 믿고볼게요ㅠ근데 그 어떤작품도 선업튀는 못이길거같아요ㅠ 스토리라인 서사도 그렇지만 연출과 배우캐스팅, 연기까지 이렇게 완벽한 드라마는 없을거니까요ㅠ
15화는 진짜 아직도 볼때마다 눈물이나서 지금도 엉엉 울면서 보넹ㅠㅠㅠ특히 엔딩 선재 기억 다 돌아오는 장면은..하 2024년 제 나이 34살.. 학창시절때 하던 덕질도 오랜만에 다시 해보고 제 학창시절 추억도 떠올리게해준 선업튀 올해 진짜 최고의 드라마였어요 솔선재 우석혜윤 너무 고마워 ❤
하 기억을 전부 다 찾았다는 포인트에서 그냥 너무 감격스러워서 눈물남..슬퍼서도 아니고 너무 행복해서도 아니고 진짜 말 그대로 감격스러움ㅠㅠㅜㅠㅠㅠㅠㅠ
영혼에 스민다는 말로 기억돌아오는 서사 완벽설명. 할머니가 전반부 회차부터 그 전의 솔이를 기억하는 떡밥 뿌려놓은거 ... 진짜 최고다. 타입슬립 자체가 판타지니 이해안 갈 부분도 없고 작가님 19, 20, 34-0, 34-1 선재 다 돌려줘서 고마워요 . 완벽한 하나의 선재네. 떡밥회수도 갓벽. 솔선재 행복하렴🩵
솔이 솔이 솔이
혜유니가 해낸듯
모든 장면 하나하나 돌려보고
또 돌려보고 어쩌냐 ㅠㅠ
언넝 다음작품으로 이마음 치유해주시길~
역시 범인은 경찰이잡아야ㅎㅎ
대한민국 경찰아저씨 감사합니당~
사고나고 또 도망치는 범인 너무하는거 아니에요?
경찰 천진데 태성이 혼자 쫒아가고있던데 태성이가 죽으면 넘 슬프잖아요ㅜㅜ
ㅋㅋㅋㅋㅋ 아 2차 눈물 나오고 있었는데 진짜 개 빵터졌어요ㅋㅋㅋ마찌 마찌 너넨 사랑이나 해 범인은 경찰이 잡아야지
오늘 우석이 연기 너무 감동 받았어♡
15화 보는내내 웃다울다 베게 축축,, 할머니랑 대화할때 눈물샘 고장나기 시작,, 글구 큰 cg없이 태엽시계 나올때마다 시계,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는 설정으로 표현한게 개인적으로 넘 좋았고 선재 기억 돌아올때 표정연기 미쳤어요.. 엔딩까지 솔선이랑 같이 마지막 남은 눈물까지 줄줄 울어버림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
14:34 '나는 너를 기억해' 가사와 동시에 내뱉는 한 마디, "솔아"
모든 시간을 기억한다는게 억지스러운건데 솔이 할머니의 대사로 전혀 거부감 없이 보게됐네요. 작가님 엄지척! 선재가 너무 이뻐서 빠져들었는데 작가가 미친 드라마네.
나도 다시 또 뜬금없이 보고싶어서 여전히 선재보러 유튜브를 떠돌고있다ㆍ
14:30 선재 표정 진짜 돌아버리겠음ㅜㅜㅜㅜㅜ 몇번째 돌려보는지 모르겠다
아련슬픔벅참그리움 등등 복합적인 감정을 저렇게 잘표현할수가 있나ㅜㅜㅜ
오늘이 마지막이라니.. 시즌2해주라고요ㅜㅜ 꽁냥거리는거 잔뜩 보고싶은데
변우석 .김혜윤 배우님
각본.감독 .작가의 의도대로 노력해준게 느껴짐 .
진짜 드라마속에서 사랑하라고 감독님이 원햇을텐데 ...
작품대하는 겸손함과 진지하게 대하는 신입의 태도가 느껴진 드라마였습니다 .인터뷰보니까 더느껴지더라구요 .
그래서 더설레이게 느껴짐
시청자들도 이런드라마 보게해줘서 감사합니다
이게 감사평 ...ㅜㅜ
10:18 소나기 같이 따라부르며 운사람 없나요ㅜㅜㅜㅜㅜㅜㅜㅜ
저요.😂
저요 솔이가 읊조리는 소나기 오열했어요
저도 따라 부르고 울었어요 ㅠㅠ
네 같이울면서 따라부름ㅜㅜ
저요2
치매할머니께서 : 기억속에서 여행을
하고있는중이다 라는 표현이 너무 슬펐어요.. 잠깐 잠깐 돌아오다가 다시 어린기억속으로도 다녀오셨다가 청춘이던 시절로도 가셨다가 한번씩 돌아오시는 할머니기억이 치매환자의 상태를 잘 표현한 거 같아서 돌아가신 할머니생각에 울컥해서
울었네요!
후반부에 들어서 연기럭이 점점더 좋아졌어요
솔이 기억 떠오르는 장면 괴로워 하는 장면은 진짜 진심 미쳤어요
변우석 연기 조ㄴ나 잘한다.. 너무 몰입해서 소리도 못지르고 봄
기억은 영혼에 깃든다.. 사라지는게 아니라...
솔이가 시계로 선재에게 시간을 선물했는데, 그 시계를 선재가 돌려봄으롬써 지나간 모든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드라마적으로는 34-0,34-1,34-2 선재 모두가 각각의 기억으로 공유하지 않은채 솔이를 사랑하게 되지만, 4번째 타임슬립을 통해 비로소 각각의 기억을 가진 선재가 된다. 이 장치를 위해 작가님이 13화를 쓰셨다는게...👍) (+김영수는 태성이가 34살의 경찰이돼야 잡을 수 있으니깐)
주저리주저리 정리가 안되네...
선재 기억날때, 연기 연출 음악 모두 소름돋게 좋았다.. 예상했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어 😢
솔이가 선재 부르는 목소리..아 애틋해서 마음이 찢깁니다.
나는 또 눈물을 흘린다 ㅠ ㅠ 애틋한 사랑 기억은 역시 돌아오는구나
매니져가 선재한테 은근 연예고자란 말이랑 이클립스가 금녀의집. 아빠가 선재가 여자 뒤꽁무니 쫓아다니는갈 본적 없다고한것까지...작가님 감사해용 ..기억잃은 선재 지켜줘서
기억 돌아 올때 선재 눈빛 표정 연기는 정말 감탄이 나오네요
슬프고 가슴시리고 그립고 절절하고 온갖 모든 감정들이 다 담긴 표정
얼굴 눈빛으로 모든 감정이 전달 됨
우석이 연기 진짜 절정입니다
차기작 기다릴께요
벗드 선업튀 보다 뛰어난 캐릭터로 계속 리즈 갱신 부탁드려요
갱신 할 캐릭이 나올지 기대도 됩니다 과연 선재 만한 사람이 세상에 존재할까
선업튀는 모든 장면이 서사랑 연결되어 있어서 다 레젼드 어떻게 무한대로 봐도 안질리는지 본방사수했으면 진짜 살기 힘들었을듯 뒤늦게 봐도 몰아 보다가 밤꼴딱 샜는게 레젼드 ㅋ
소나기 들을 때마다 항상 슬펐지만 오늘은 소나기 들으면서 역대급으로 울었다............. 솔선재진짜진짜사랑해 드라마도 이제 끝을 향하는데 배우분들도 모두 수고하셨어요ㅠㅠㅠ!!!
어떻게 기억이 돌아올지 뻔한 스토리를 생각했었는데, 할머니의 대사가 너무 와닿앗어요.... 기억은 사라지는 게 아니라 영혼에 깃든다. 소오르름🫥
선재야 솔아 그동안 고생 많았고 덕분에 수범이들도 나도 2달동안 매일매일 너넬 보면서 힐링하고 행복했다😃🩷 잘 가👋🏻
진짜 이드라마는 매회 엔딩이 미쳤네~계속 울다쓰러져~
와..ㅠㅠㅠㅠㅠㅠㅠ 제발 완결나지 말아주라 특별편이라도 있으면 좋겠다.할머니 선견지명❤
청춘멜로가 중간에서 결말로 갈때 힘빠지는데 이 드라마는 완벽해👍 작가님 대단해용!!! 기승전 완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