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말까지는 금강제화가 진짜 잘나갔는데, 디자인도 좋고 제품도 다양하고, 그리고 무크도 진짜 고급지고 좋았는데. 브랑누아, 미스미스터는 저가 브랜드지만 신을만했고. 의류는 지금이 더 좋아진거 같은데 프로스펙스 르까프 프로월드컵 엑티브 등 운동화는 저때가 더 편하고 고급스럽고 구두도 저때가 좋았다. 지금의 내 경제력으로 저 시절 20대로 돌아가서 쇼핑하고 싶다. 미도파도 그립고 훼밀리마트도 그립다.
저시절광고만봐도 명절느낌이 나던 시절 그러니깐 다늘 추억에 빠지는구나 저시절의 사람냄새가 그립다고 댓글은 다는데 현실은 코로나이후 개인주의로 선긋기가 확실해지니깐 점점 삭막해지는거죠 명절때나 9전후로 가게 문 일찍닫고 가족들과 지내던 그시절의 동네 분위기가 지금은 매일 명절때 같은 삭막함이 존재하죠 딱 저시절의 사람냄새나던 이웃간의 정이 있던 시절로 돌아가긴 이미 먼길로 걸어가고 있죠 딱 저시절이 먼길로 가던 그시절이니깐요 명절에 친척 모이면 내자녀 오지랖 자랑이 직업에 귀천을 만들어내서 지금의 개인주의로 그냥 혼자 내가족끼리만 잘 지내면 되지 명절을 만들어냈으니깐요 저시절에 어쩌면 한반도 미래가 걸린 한국의 마지막 부흥기였겠죠 그걸 시원하게 걷어찬게 우리들이고요
지금 나오는 cf 나레이션 하셨던분들 목소리는 감동과 중독성 그리고 추억여행으로 안내해주는 느낌
95년광고도 전혀 촌스럽지않고 재밌게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촌스러움
네온사인 가득한 밤거리, 길거리에는 연말 사람들의 웃음소리, 약속장소에서 설레이는 기다림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세상은 빠르고 편리해졌지만 추억도 스며들을 틈 없이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불편하고 느린세상 이었지만 시간도 느리게 지나가서 그런지 기억도 오래 남아있네요
옛날광고는 봐도봐도 안질려요😊
지금은 대스타가 된 배우들의 젊은시절도 보이네요 그시절만의 따뜻한 감성 느끼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옛날광고 재밌어요
저 시절로 돌아가고싶네요 😊
잘 보고갑니다😊
진짜 완전 까마득한 옛날같고,영상 잘 볼께요
욘사마가ㅋㅋ 라면광고 모델이었군요😊 그리고.. 라면광고이후 몇개월후에 K2본부 드라마의 첫 주연이였던걸 압니다ㅎㅎ(젊은이의 양지, 1995)
와 또 90년대꺼다
직화 구이햄 저건 도시락반찬에 딱임
고1때임... 아~~~~~~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사랑한다!!! xx아~ 잘살지?
첫 광고부터 평경장 ㅋㅋㅋ
와 엑신... 자료 찾기가 진짜 힘들던데
불멍,물멍 저리가라네 ㅋㅋ 광고멍
95년도엔 미도파가 살아있었네 ㅋㅋ
중학생 때 학원에서 애드네트 교재로 공부한 기억이 생생하네요
11:59 얼라이브게임기는 기억은 안나네 이정재 젊다젊어 ㅎㅎ
나국딩때나와던광고ㅎㅎㅎ
기쁨주고사랑받는에스비에스서울방송
29년 전 광고네요
1995년 1월.. 저 개인적으로는 잊을수없는 추억이 많은때였쥬ㅎㅎ 개인적인 평화로운시기와 함께~ 대.내외적으로는 드라마 "모래시계(1995, S본부)의 흥분이 한반도를 장악했던 때였쥬ㅋㅋ 또한, 바다건너 일본에선 고베대지진으로 뉴스가 시끄러워때였쥬😮
6:45 당연히 한시간전에 면도 했으면 수염이 또 나 있겠지....마지막에 어어? 이러네
노어이다 노어이
요피님 90년대 영상도 좋는데 저는 2009년 광고가 더 좋아요❤
90년대말까지는 금강제화가 진짜 잘나갔는데, 디자인도 좋고 제품도 다양하고, 그리고 무크도 진짜 고급지고 좋았는데.
브랑누아, 미스미스터는 저가 브랜드지만 신을만했고. 의류는 지금이 더 좋아진거 같은데 프로스펙스 르까프 프로월드컵 엑티브 등 운동화는 저때가 더 편하고 고급스럽고 구두도 저때가 좋았다.
지금의 내 경제력으로 저 시절 20대로 돌아가서 쇼핑하고 싶다. 미도파도 그립고 훼밀리마트도 그립다.
우황청심원광동이만들면다릅니다
10:58 에버랜드
저때는 최저임금도 형편없고, 돈도 귀하고, 신용카드 발급이 진짜 신용이 없으면 어려운 시절이라서, 광고에 나오는거 모두 맘편하게 입고 신고 쓰고 먹으면 부자였는데.
2년 후에 IMF가 올 줄이야..
17:10 김수미 옛날 영상 입니다
에버랜드에 이당시에도 팬더가 있었구나🎉🎉🎉10:59
비아트 모델은 윤정, 김수진 이었네요. 비운의 모델 김수진. 참 그립네요. 지금 20대였더라면, 모모랜드의 낸시이상으로 성공했을 텐데
목욕탕집사람들이 95년도인가요 이한우씨가 나오는거보면
21:19 이 그림 생각 나네요 : )
이젠 볼 수 없는, 박물관 진열 상품
-손목시계
-유무선전화기
-영한사전
-일간신문
-버튼휴대폰
-광학카메라
저시절광고만봐도 명절느낌이 나던 시절
그러니깐 다늘 추억에 빠지는구나
저시절의 사람냄새가 그립다고 댓글은 다는데
현실은 코로나이후 개인주의로 선긋기가 확실해지니깐
점점 삭막해지는거죠
명절때나 9전후로 가게 문 일찍닫고 가족들과 지내던
그시절의 동네 분위기가 지금은 매일 명절때 같은 삭막함이 존재하죠
딱 저시절의 사람냄새나던 이웃간의 정이 있던 시절로 돌아가긴
이미 먼길로 걸어가고 있죠
딱 저시절이 먼길로 가던 그시절이니깐요
명절에 친척 모이면 내자녀 오지랖 자랑이 직업에 귀천을 만들어내서
지금의 개인주의로 그냥 혼자 내가족끼리만 잘 지내면 되지 명절을 만들어냈으니깐요
저시절에 어쩌면 한반도 미래가 걸린 한국의 마지막 부흥기였겠죠
그걸 시원하게 걷어찬게 우리들이고요
마몽드립스틱 광고 이영애 개이쁘네ㅋㅋㅋ
19:00 이경영?
07:59 김희애
18:56 - 구두상품권? 브랑누아로 진행시켜!
스포츠화는역시아디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