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힘든 나에게" 글쓴이 통찰력에 감탄한다 잔잔히 들으며 나자신 들여다 본다. 누구나 경험한 때가 있다 그 시기 자존감 낮은 마음상태를 잘 표현하고 대처방법도 섬세한 글로 잘 설명해 주는 좋은글이기에 좋다. 비교적 이런 낮은 단계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책을 통해 쉽게 깨달을수 있겠지만 오랜기간동안 갈등하고 방황하고 당황을 겪을수록 더욱더 내면이 단단해지고 이런글로 많은이에게 사랑 받을수 있는게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서로 존중하고 마음상처 없이 배려의 문화가 상식인 사회로 나아가는가는 이런 정화된 책들이 많아지면 나아질까? 엄청난 책들을 폭포수처럼 쏟아내는 현세는 엉망진창 한낱 바램일뿐이다. 단단한 나를 만드는 법은 사랑하고 또 사랑해보는것이다 갖고싶은 새신발 보다는 내가 헤질토록 신었던 신발이 나를 지탱해줬던 고마운 신발 이기 때문이다. 나는 여러 켤레의 신발로 어느걸 신을까 고민하기보다 가까운 것으로 신고 거리 나선다 의식의 때는 지났기 때문 이제는 편한 것 만으로도 족하다.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부럽다 부러워 그시절이 ㅎㅎ 내 주제에 또~ 글못쓰는 사람은 쓰지말라고요? 알았다구요! 쳇 일건 말했더니만 자존감 팍 떨어지네 글세 그게 나라니까요 까불지말라고요 주책이라고요 미안해요 ! 이런 사람 있어야 사는맛나는 세상 아닐까요?
타인의 시선에 힘들어하는 저인 줄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치열하게 산 것 같은데 제 몫이 많아진 것 같지도 않구요. 아마도 가치 있는 목표를 위해 치열했던 것이 아니라 타인의 시선에서 달아나느라 힘겨운 삶이 아니었던가 합니다. 자녀에게서 반복되는 모습을 보고 늦게서야 깨달았습니다. 내 신발 갖고 뭐라할 때 그 사람들이 별로였다는 걸 알았어야 했어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조심조심 걷는 사람들의 신발이 눈부시게 빛나는 하루이길 바랍니다. 루나 펄스 님의 낭독을 통하여 저의 지평이 넓어집니다. 어제 한나 아렌트의 다 읽었어요. 마지막 문장을 전해드립니다. 사유의 경험을 한 사람은 누구든지 '카토'가 다음과 같이 말한 것이 얼마나 옳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사람은 그가 아무것도 행하지 않을 때보다 더 활동적인 적이 없으며, 그가 혼자 있을 때보다 더 외롭지 않은 적은 없다." 루나 펄스 님의 하루가 힘찬 운동력이 있고 눈부시게 빛나길 바랍니다.
저도 인간의 조건, 읽어봐야겠네요. 책꽂이에만 고이 모셔둔 작품이에요. 저는 타인의 시선을 굉장히 의식하고 사는 타입이여서 스스로 피곤을 자초하며 살았던건 같아요. 타인의 평가를 중요시하여 일을 완벽하게 처리하려 애쓰고, 집밖에 잠깐 외출할때도 옷매무새에 신경을 쓰고... 또 제 자신보다는 타인을 배려하느라 몸과 마음이 다 상한 후에 깨닫게 됐죠. '내가 나를 배려하지 않으면 누가 나를 배려하겠는가.' 요즘은 저를 위해 적당히?이기적으로 살죠. 최현경님 댓글 덕분에 오늘 저의 삶은 충분히 눈부시고 활력넘칩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즐점하시고 평온한 하루 보내세요.
저도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끊어내지 못하고 질질 끌려다닌 경험이 있기에 참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죠. 그런데 과감한 결단을 하고 나니 그렇게 홀가분할 수가 없더군요. 어떤 결정을 하든 타인은 나에게 그렇게 관심갖지않는다는 걸 깨달았죠. 그러니 너무 의식하지말고 내가 나를 진정 배려하고 위하며 사는게 좋은듯 싶어요. 좋은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고운 봄날,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나는 언제나 니 편이야~~*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구나.*.( ♡*) (정말 듣고싶은 말입니다) 그리고 ..내곁에 남아있는 사람이 ~진짜 내 사람.~~~~~>☆ 나를 자가 검진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 루나님 덕분이 아니겠는지요.! 고맙슴니다. 난 언제나 니편이야.................낭독 하느라 ~그동안 많이 지쳤..........수고했어요 참 좋아요.구독.🙆♀️🙆♀️
![[lunar pulse]미움받을 용기/인플루엔셜 출판](http://i.ytimg.com/vi/Svdsngo9_Q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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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 pulse]]습관의 힘/찰스 두히그/갤리온 출판사](/img/1.gif)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힘든 나에게"
글쓴이 통찰력에 감탄한다
잔잔히 들으며
나자신 들여다 본다.
누구나 경험한 때가 있다
그 시기 자존감
낮은 마음상태를
잘 표현하고 대처방법도
섬세한 글로
잘 설명해 주는
좋은글이기에 좋다.
비교적 이런 낮은
단계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책을 통해 쉽게 깨달을수
있겠지만
오랜기간동안
갈등하고 방황하고
당황을 겪을수록
더욱더 내면이 단단해지고
이런글로
많은이에게
사랑 받을수 있는게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서로 존중하고
마음상처 없이
배려의 문화가 상식인
사회로 나아가는가는
이런 정화된 책들이
많아지면 나아질까?
엄청난 책들을
폭포수처럼
쏟아내는 현세는
엉망진창
한낱 바램일뿐이다.
단단한 나를
만드는 법은 사랑하고
또 사랑해보는것이다
갖고싶은
새신발 보다는
내가 헤질토록
신었던 신발이 나를
지탱해줬던 고마운 신발
이기 때문이다.
나는
여러 켤레의 신발로
어느걸 신을까 고민하기보다
가까운 것으로 신고
거리 나선다
의식의 때는 지났기 때문
이제는
편한 것 만으로도 족하다.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부럽다 부러워 그시절이
ㅎㅎ
내 주제에 또~
글못쓰는 사람은
쓰지말라고요?
알았다구요!
쳇 일건 말했더니만
자존감 팍 떨어지네
글세 그게 나라니까요
까불지말라고요
주책이라고요
미안해요 !
이런 사람 있어야
사는맛나는 세상 아닐까요?
덕분에 루나의 맥박이 빨라집니다.
글 잘 쓰는 것은 큰 복이죠.^^
멋지십니다.
저를 예기하는것같습니다
남에게 힘들때 도움달라고 말도못하고
힘들다예기도못하고
상처도잘받는데 내색도못하고
외로움도 잘타는데 밝은척하는것이
나의모습입니다
책읽고 자존감을 높여보겠습니다^^
오늘도 당당하게, 빛나는 하루를 살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위로와 용기의 말은 책에서 들을수 있네요~오늘도 편안하게 쉬다갈게요👩🎤
감사합니다.
고운 봄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위로가 되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타인의 시선에 힘들어하는 저인 줄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치열하게 산 것 같은데 제 몫이 많아진 것 같지도 않구요. 아마도 가치 있는 목표를 위해 치열했던 것이 아니라 타인의 시선에서 달아나느라 힘겨운 삶이 아니었던가 합니다.
자녀에게서 반복되는 모습을 보고 늦게서야 깨달았습니다.
내 신발 갖고 뭐라할 때 그 사람들이 별로였다는 걸 알았어야 했어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조심조심 걷는 사람들의 신발이 눈부시게 빛나는 하루이길 바랍니다.
루나 펄스 님의 낭독을 통하여 저의 지평이 넓어집니다. 어제 한나 아렌트의 다 읽었어요. 마지막 문장을 전해드립니다.
사유의 경험을 한 사람은 누구든지 '카토'가 다음과 같이 말한 것이 얼마나 옳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사람은 그가 아무것도 행하지 않을 때보다 더 활동적인 적이 없으며, 그가 혼자 있을 때보다 더 외롭지 않은 적은 없다."
루나 펄스 님의 하루가 힘찬 운동력이 있고 눈부시게 빛나길 바랍니다.
저도 인간의 조건, 읽어봐야겠네요.
책꽂이에만 고이 모셔둔 작품이에요.
저는 타인의 시선을 굉장히 의식하고 사는 타입이여서 스스로 피곤을 자초하며 살았던건 같아요.
타인의 평가를 중요시하여 일을 완벽하게 처리하려 애쓰고,
집밖에 잠깐 외출할때도 옷매무새에 신경을 쓰고...
또 제 자신보다는 타인을 배려하느라 몸과 마음이 다 상한 후에 깨닫게 됐죠.
'내가 나를 배려하지 않으면 누가 나를 배려하겠는가.'
요즘은 저를 위해 적당히?이기적으로 살죠.
최현경님 댓글 덕분에 오늘 저의 삶은 충분히 눈부시고 활력넘칩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즐점하시고 평온한 하루 보내세요.
@@lunar_pulse 감사합니다⚘
나부터자존감을높이고상대를그높이로대하는게좋을듯^^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봄날,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저도 늘 감사합니다.
덕분에 위로가 됩니다.
고운 봄날, 건강하셔요.
오늘 밤은 이걸 틀고 자야겠네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 굿밤되세요 :)
편히 주무셨나요?
오늘도 눈부시게 빛날 요하님을 응원합니다.
같은 이유로 힘들어 본 사람으로서 공감이 갑니다. 지나간 일은 부질없다고 생각하기 까지 얼마나 힘들었던지... 좋은 글, 낭독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저도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끊어내지 못하고 질질 끌려다닌 경험이 있기에 참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고운 봄날,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정작 타인은 날 보고 있지 않은데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힘든 저에게 너무도 와닿는 책입니다...
감사해요 ..
정말 공감되는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평온한 저녁 되세요
다 내 얘기 같아요
그쵸^^
공감댓글, 감사합니다.
고운 봄날, 행복하세요
아하. 헷갈리네요. 배려심이 많은 건지 자존감이 낮아 남 눈치를 보는 삶이었던건지ㅜ
감사합니다.
자존감 세우고 화이팅하세요.^^
처음 문장부터 눈물이 납니다...너무나 제 얘기같아서요 이젠 내마음을 내가 배려하겠습니다 ...
토탁토닥..저와 같은 마음으로 사는 사람들이 참 많다는 걸 느낍니다.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고운 봄날,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공감이가는 망들이네요.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바람이 세차게 부네요~다들 피해없으시길🙏
여기도 바람은 거센데 공기는 상쾌하네요.
마음 따스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ㅜㅜ감사합니다 진짜공감
공감댓글 감사합니다.
눈부시게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5 낭독시작
마음이 많이 힘든 시기인데 좋은 내용의 낭독을 들으면서 다시 한 번 돌이켜 생각해 봅니다.
힘든 인간관계를 계속 끌고 가는 게 좋을지, 아니면 내려놓는 게 좋을지.. 결국은 맘이 시키는 대로 하겠지만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아요.ㅠ
항상 고맙습니다💙👍👍
저도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끊어내지 못하고 질질 끌려다닌 경험이 있기에 참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죠.
그런데 과감한 결단을 하고 나니 그렇게 홀가분할 수가 없더군요.
어떤 결정을 하든 타인은 나에게 그렇게 관심갖지않는다는 걸 깨달았죠.
그러니 너무 의식하지말고 내가 나를 진정 배려하고 위하며 사는게 좋은듯 싶어요.
좋은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고운 봄날,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그래요.
오늘 밤도 언제나 항상 그렇듯
그 자리에 변함 없이
있기를~~~~~♡^^
사랑 합니다♡
쓰담~~~~쓰담~~~💕
제자리에 있다는 것,
참 감사한 일이죠^^
항상 감사합니다.
눈부시게 빛나는 봄날 보내세요
이거 너무 나쁜 영상이네요..하...
루나님 목소리를 25분밖에 못 들으니까
하...첫문장만 읽고 깜놀했어요.ㅎㅎ
따스한 봄날 보내세요
@@lunar_pulse 하하하 주접이에용 ㅎ
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인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봄날,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좋은 책 좋은 목소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5
감사합니다.^^
아니에요 ~~~ 마치 저와 같은 사람을 위한 책이에요 ~~ㅎㅎ 타인의 시선이란거 양날의 검인거 같아요 .. 스스로가 나태해지지 않기 위해서 아주 조금은 필요할때가 있는거 같기는 한데 전반적으로 부담스럽죠 ^^
양날의 검이란 표현에 동의합니다.^^
정성스런 댓글, 감사 드려요.
고운 봄밤 보내셔요.
나는 언제나 니 편이야~~*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구나.*.( ♡*)
(정말 듣고싶은 말입니다)
그리고 ..내곁에 남아있는 사람이 ~진짜 내 사람.~~~~~>☆
나를 자가 검진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 루나님 덕분이 아니겠는지요.!
고맙슴니다.
난 언제나 니편이야.................낭독 하느라 ~그동안 많이 지쳤..........수고했어요
참 좋아요.구독.🙆♀️🙆♀️
공감댓글 감사합니다.
낭독이 지치는 일이라면 결코 하지 않겠죠^^
책읽기는 삶의 기쁨이자 즐거움입니다.
하루종일 책만 읽었으면 좋겠어요.
고운 봄날, 건강하세요.
@@lunar_pulse
ㅎㅎ!그러네요~왠 종일 낭독을 들어도 좋아요..ㅎㅎ
감사합니다.☘
실상, 누구도 정확히 알수없는 삶에 큰 위로 되고, 용기가 되고, 감사한 마음을 갖게되는 책이네요
오늘도 뜻 깊고 수고로운 낭독 감사해요
건강 지켜내시고 환한 웃음짖는 봄되세요💐
축복합니다🙏
공감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