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발렌타인] 헤어지고 난 뒤의 감정에 대해서, Sam Smith(샘 스미스) - Forgive Myself [가사/해석/자막/lyrics] / Blue Valentine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영화 #블루발렌타인 #팝송추천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섭섭이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오늘은 영화(블루 발렌타인)를 보고 Sam Smith의 Forgive myself가 떠올라서 같이 영상으로 만들어 봤어요. Sam smith 노래를 정말 좋아하는 데 이 노래는 그중 TOP 5 안에 들어가는 노래에요. 심야에 저의 Gamsung을 듬뿍 담아 만든 영상이니 잔잔한 노래를 듣고 싶을 때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 영화(블루 발렌타인)는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의대생 신디가 솔직하고 다정한 남자 딘을 만나면서 진행되는 스토리에요. 자신의 모든 걸 받아주고 안아주는 그에게 사랑을 느낀 신디는 딘과 결혼을 선택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현실적인 문제들로 지쳐가며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해서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남자 주인공 라이언 고슬링 배우를 정말 좋아하는 데 이 영화에서의 라이언 고슬링의 연기가 영화 노트북과 오마주되면서 정말 몰입하면서 봤어요! 라이언 고슬링을 좋아하신다면, 그리구 영상미가 좋고 이별 영화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장르는 드라마, 멜로/로맨스
감독은 데릭 시엔프랜스
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
이 영화에 대한 제 평점은 8.2/10 입니다. *네이버 평점은 8.36
한 해가 벌써 다 지나갔네요😂 시간 참 빠른 거 같아요. 취미로 시작했던 유튜브 채널 운영도 어느덧 제 채널을 봐주시는 분들이 7만 명이나 생겼네요. 정말 감사한 마음이에요. 내년엔 더 많은 섭섭이들이 생기고 좋은 사람을 만나길 바라면서 제가 좋아하는 영상을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여러분의 일상 속에 소소한 힐링 영상으로 다가가길 바라요. 항상 제 영상을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시구 근심 걱정없는 한 주 보내시길 바라요🙆♂️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You're all that I see"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
SeopLee 섭리 인스타그램 ▶ / seopseop_lee
![[그녀] 생각이 깊어지는 밤에 기차를 탔어, Sam Smith(샘 스미스) - Midnight Train [가사/해석/자막/lyrics] / Her(2013)](http://i.ytimg.com/vi/8xb6L0GgMWM/mqdefault.jpg)
![[그녀] 생각이 깊어지는 밤에 기차를 탔어, Sam Smith(샘 스미스) - Midnight Train [가사/해석/자막/lyrics] / Her(2013)](/img/tr.png)
![[러브, 로지] 널 잊지 못하겠어, JP Saxe(제이피 색스) - A Little Bit Yours [가사/해석/자막/lyrics] / (2014)](http://i.ytimg.com/vi/CDyyj9RgwjQ/mqdefault.jpg)
![Megan Thee Stallion - Neva Play (feat. RM)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TpYTyAaTRts/mqdefault.jpg)
Do you think of me
그대는 내 생각을 하나요?
When you're in California alone
그대가 캘리포니아에 혼자있을 때에요
It's a lonely place at the best of times, Lord knows
가장 좋은 때라도 그곳은 외로운 곳이잖아요, 하늘도 알겠죠
I won't lie to you
그대에게 거짓말하지 않을게요
I could have given you more
그대에게 더 잘해줄 수 있었는데
But life got fast
하지만 시간은 너무 빠르게 흘러갔고
Good things don't last anymore
좋은 것들은 더이상 남아있지 않죠
Now and then you cross my mind
이제야 그대가 내 마음을 스쳐 지나가고
It takes me back to a sweeter time
행복했던 시간들로 되돌려주지만
But I let it go
하지만 놓을거예요
I let you go
그댈 보내줄게요
'Til I wake up in the morning, you're all that I see
아침에 일어날 때까지 나는 그대만 봐요
You run through my head, in and out of my dreams
그대는 항상 내 머릿속에 가득 맴돌고 내 꿈에 들락거리죠
Breathe for a minute, try and focus on me
잠깐 숨을 내쉬고 자신에게 집중하려고 노력하지만
But I can't think of anyone else
다른 사람은 생각나지 않았어요
Now my heart is broken and I'm crying on the floor
이제 내 마음은 무너졌고 그리고 난 바닥에 누워 울고있죠
And every part of me hopes you walk through the door
나의 모든 부분들은 그대가 문을 열고 걸어 들어오길 바라죠
But you'rе not here, baby
하지만 그댄 여기에 없고
And I can't love anyonе else
그리고 난 다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요
'Til I forgive myself
내 자신을 용서할 때까지
Did you lie to me?
거짓말이었나요?
When you said I was all that you need
그대에게 내가 전부라고 말했던건
Guess we'll never know all the beautiful things we could be
아마 우린 절대 모르겠죠, 우리가 그 모든 아름다운 것들이 될수 있었다는걸
Now and then you cross my mind
이제야 그대가 내 마음을 스쳐 지나가고
It takes me back to a sweeter time
행복했던 시간들로 되돌려주지만
But I let it go
하지만 놓을거예요
I let you go
그댈 보내줄게요
'Til I wake up in the morning, you're all that I see
아침에 일어날 때까지 나는 그대만 봐요
You run through my head, in and out of my dreams
그대는 항상 내 머릿속에 가득 맴돌고 내 꿈에 들락거리죠
Breathe for a minute, try and focus on me
잠깐 숨을 내쉬고 자신에게 집중하려고 노력하지만
But I can't think of anyone else
다른 사람은 생각나지 않았어요
Now my heart is broken and I'm crying on the floor
이제 내 마음은 무너졌고 그리고 난 바닥에 누워 울고있죠
And every part of me hopes you walk through the door
나의 모든 부분들은 그대가 문을 열고 걸어 들어오길 바라죠
But you'rе not here, baby
하지만 그댄 여기에 없고
And I can't love anyonе else
그리고 난 다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요
'Til I forgive myself, ooh
내 자신을 용서할 때까지
'Til I forgive myself, ooh
내 자신을 용서할 때까지
'Til I wake up in the morning, you're all that I see
아침에 일어날 때까지 나는 그대만 봐요
You run through my head, in and out of my dreams
그대는 항상 내 머릿속에 가득 맴돌고 내 꿈에 들락거리죠
Breathe for a minute, try and focus on me
잠깐 숨을 내쉬고 자신에게 집중하려고 노력하지만
But I can't think of anyone else
다른 사람은 생각나지 않았어요
Now my heart is broken and I'm crying on the floor
이제 내 마음은 무너졌고 그리고 난 바닥에 누워 울고있죠
And every part of me hopes you walk through the door
나의 모든 부분들은 그대가 문을 열고 걸어 들어오길 바라죠
But you'rе not here, baby
하지만 그댄 여기에 없고
And I can't love anyonе else
그리고 난 다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요
'Til I forgive myself
내 자신을 용서할 때까지
가사가 있는데 가사를 적는 그는....도덕책
가사 존나 예쁘다
@@user-oy6vd9vx4v큰 그림으로 보고싶거나 따라불러보고싶은사람은 가사 따로 있는게 훨씬 편해요~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세요
빠르게 스크롤을 내려서 멈춰서 봤을때 버릴 가사가 없다
Do you think of me...♡
너를 알고 싶어 시작했지만
결국 나를 알게 되는 것.
어쩌면 그게 사랑인지도 모른다.
- 언어의 온도
진짜 언제함 봐야지..,,
이 구절 몇페이지에 있나요 ㅠ 보고싶은데 왜 다 읽어도 못봤지
@@oypnuj_6611 43페이지 입니다!
@@user-td2xq9wo9y 감사합니다 ㅠㅠ🤍🤍
미쳤네…
그냥 한시간만 커피하나들고 공원벤치에서 얘기나 하고싶다 뭐하고 지냈는지 그냥 시시콜콜한 이야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시간이라도 좋으니깐 그동안 너의 대한 감정 숨김없이 진심으로 다 털어놓고 얘기하고싶어(그깟 자존심이 뭐라고 눈 앞에 정말 소중한 내 사람을 잃어버린 후 깨닫는 내 자신이 너무 밉다...)단 한번만 한번이라도 좋으니깐 니 목소리라도 듣고싶다
개공감 ㄷㄷ
공감
너무 슬퍼ㅜㅜ
이한시간 진짜 너무짧음,, 하루를줘도 짧다고 느껴져요
정말 많이 좋아했던 첫사랑과 헤어지고나서 정말 힘들었다. 툭하면 눈물이 났고, 밥도 잠도 뭐하나 제대로 하지 못했다. 당시에는 ' 아 나는 이제 정말 아무도 만날 수 없겠구나 ' , ' 다시 누군가를 좋아하고 그 감정에 녹아들 수 없겠구나 '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그 생각이 틀렸다고 말한다. 아무리 뼈 아프게 이별을 한다고 한 들, 나는 또 누군가를 좋아하고 그 사람을 위해 나의 감정을 쏟아부을 수 있다.나는 다시 누군가를 만나고 누군가와 사랑하고 온전히 그 사랑에 녹아들 수 있다. 이별은 항상 무섭지만, 나는 항상 잘 이겨냈다.
나도 이겨낼래
언제 이겨낼 수 있을까요.. 제가 하는 일에까지 감정을 끌고가는 제가 싫네요 ㅠ
@@user-nc7mv5iu4h 1년 짝사랑 한 사람한테 뒷통수 얼얼하게 맞았는데 한 3개월정도는 사람새끼 아닌것마냥 살았거든요 근데 시간 지나니까 더욱 소중한 사람이 생겼습니다 생각도 안나고요
금방 이겨내실 수 있어요
저도 첫사랑이랑 사귀고 헤어져서 괜찮아지는 데 3년 걸렸어요
@@user-jw9df7ng9l 3년 ..,
그냥 모른채로 다시만나서 다시 사랑하고싶다..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e 영화처럼 ..
...
키햐~ 지금 내 마음이 그러네요 3년만나다 헤어진지 한달 반 저런생각 수십번 한듯 하네요...😢
나는 모른체로 죽빵때리고싶은데ㅜㅜ
@@user-ms8hn7nj1z이런거 보통 여자가 남김..
고마웠어 내 10대의 제일 아름다웠던 추억을 남겨 줘서 고마워 예쁘게 잘 간직해서 우리 둘 다 멋진 어른이 됐을 때 다시 열어 볼게 너도 내가 준 추억 잘 간직해서 그 때 열어 봐 사랑했어 내 첫 사랑
하..
보고싶다
Never not 들어봐요 가사가 참 예뻐요
@@user-xb7zc2of8d ㅇㅈ 하트시그널3 ost 띵곡
갠적으로 핱시3에 그 노래 쓴 거 좀 막 좀 그랫음.. 진ㅋ자 너무 좋아하는 띵곡이었는데 노래 뜨고 나서 여기저기서 들려오는게 반갑지만 또 나만 알고 싶은 노래를 다들 아니까 괜히 아쉬운 기분..ㅠ
이별이 있기에 깨달음이 있고
다른 인연이 기다리고 있음을
울컥하네요
🙏
ㅜㅜ
그 인연이 내가 아니라는게 너무 서러울 뿐이에요
제가 너무 힘들어요
일주일 전에 5년 만났던 첫사랑을 10년만에 만나 카페에서 3시간 정도 앉아 얘기를 나누고 왔어요. 근데 고득학생 때 만나던 그녀의 모습이 그대로여서 놀랐는데 옆에 설치되어 있던 거울을 보니 저도 고등학생 때 처럼 환하게 웃으며 얘기하고 있더라구요. 사랑이란 것은 정말 신기해요
다시 만나시는 건가요?
부럽네요
아름다운 추억이 생겨서....
아련하지만 .....
인연이길 간절히 바랬지만
인연이 아님을 온전히 인정하고 그렇게 당신을 떠나보냈다..
그렇게 서로의 위치에서 각자의 삶을 이어나가고 그저 당신이 행복하길 기도한다..
가슴 졸이며 매 순간순간을 설레게 했던 사람,
가슴이 아프다 라는 표현을 깨닫게 해준 사람.
다시 만나지 않더라도 그냥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있는지만 알고싶다 머리는 긴지 짧은지 요즘도 밥맛이 없는지 동생들땜에 스트레스 받는지 아직도 꽃을 좋아하는지
그걸 아는 것 조차도, 허락되지 않은 건가요 제겐..
@@user-nt9be2ys1f 오빠만 빼줘 나랑 동갑이였단말야
미친놈들 갬성존내웃기노
트름 방구 똥도 오지게 조지면서 살고있대 ㅋㅋㅋ
@@yssmn9144 다 봐서 아무렇지 않은디..?
그냥 그런 날이네요. 꼭 이별이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있어서 많은 생각이 들고, 꼬리에 꼬리를 물어 그 꼬리가 어디에서 끝이 나는지 모르겠는 그런 날. 참 기분이란 게 묘해요. 그 짧은 몇 시간, 몇 분 사이에 기분이 하늘과 땅을 오가기도 하니까요. 풍족한 마음이 들다가도 쓸쓸해서 미치겠기도 하고.
오늘도 이 노래를 들으며, 섭리님의 추천을 받으며 감정을 온전히 인정하는 연습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희은님! 맞아요,,, 굳이 이별이 아니더라도 인간 관계나 삶에 대해 곱씹어보며 기분이 묘한 날이 있죠,,, 그럴 때마다 저는 밖을 걷다보면 기분이 좀 괜찮아지더라구요. 그 기분 잘 이해해요. 제 댓글을 보면서 조금이라도 힘내시길 바라요💪 항상 희은님 댓글 잘 읽어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SeopLee 정말 좋은 채널이네요.. 희은님, 섭리님 댓글보고 위로 받고가요ㅎㅎ 늘 다들 행복하시고 힘들지 않은 해가 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 늘 응원하겠습니다 채널도 늘 잘 볼게요😊🧡🧡👍
정말 공감가는 댓글이에요:) 감정을 온전히 인정하는 연습!
너가 없으면 죽을거 같은데 넌 내가 없어도 상관이 없다는게 진짜 너무 슬프다
언젠간 겪어야 할 감정이었다고
그렇게 합리화를 한다.
그게 맞으니까
첫사랑인 너가 떠나고 난 후 내게 다가오는 모든 사람을 밀어냈다. 너가 아니면 난 어떠한 사랑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고, 그만큼 마음이 굳어 너만을 바라보았다. 너가 아니면 의미가 없다고, 그 누구와도 사랑에 빠지지 못 할꺼라고 2년을 지내왔다. 근거 없이 그냥 넌 내게 돌아올꺼라고, 기다리면 온다고 2년을 그렇게 기다림에 익숙해져 아무도 만나지 않았다. 근데 어느날 갑자기 너가 아닌 다른사람이 처음 눈에 들어오더라. 너가 아니면 못 할 줄 알았던 사랑을 내가 하고있더라. 분명 생각은 나겠지. 첫사랑이였으니.. 그렇지만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 덕분에 이제 너 생각이 조금은 덜 날것같다.
별 거 없던 내 인생에 내 삶에 나타나주어서
날 행복하고 즐겁고 재미있게 해줘서 고마웠어
보고싶다 정말 많이 사랑해 사랑했어
너가 떠나간 뒤에야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알 수 있었다. 적지 않은 나이에 적지 않은 시간동안 너를 만났고 돌아보니 나는 너의 많은 부분을 이미 닮아버린 뒤였다.
나는 처음에야 해방감을 만끽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내 안의 큰 부분이 뻥 뚫려버린걸 알 수 있었다.
그렇다고 다시 너를 찾지는 않기로 했다. 너에게 이미 다른 사람이 있기도 하거니와 너에게 너무 많은 상처를 줬기에.
내 욕심으로 너를 되돌린다 한들 우리가 다시 좋아질 수 있을거란 희망은 사실 없다. 그럴 용기도 없다.
언젠가는 너도 나도 회복해서 언제 그랬냐는둥 웃으며 지낼테지만 지금만큼은 마음껏 슬퍼하고 후회하련다
나에게 너무 소중했던 너야. 나의 사랑 너야.
너와 걷던 길, 함께 나누던 대화, 같이 먹던 식사, 같이 지내지새던 밤, 모든 것들아
나를 따라하던 너의 장난아. 나의 모든게 좋다고 말해주던 너의 입술아. 나를 안아주던 너의 두팔아. 내 모습을 담던 너의 눈동자야. 때로는 토라져서 나와는 따로 걷던 너의 발걸음아. 그리고선 결국 나에게로 돌아오던 너의 시선과 고개야.
정말 정말 사랑했고 고마웠어 너의 앞길에 내가 너를 사랑하는 만큼 그 이상의 축복과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랄게
서로 사랑하는데도 헤어질 수 있는 걸 처음 알았어
너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너를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칭한 내가 가장 못되고 이기적이었어
다른 사람 만나라는 말 거짓말이라고 해줘
고작 1년. 얼마든지 기다릴게
1년이 지나면 다시 너와 사계절을 나누고 싶어
봄이 오면 벚꽃구경을 가고 여름에는 너가 좋아하는 빠지하러 가고 가을에는 도시락 싸서 소풍을 가고 겨울에 눈이 내리면 너랑 눈싸움도 하면서 눈사람을 만들고싶어
아직 너랑 하고싶은 게 너무 많이 남아있어 그러니까 시간이 지나도 마음 변하지 말아줘 나를 잊지 말아줘
우리의 스물하나, 스물다섯은 성장통을 겪는 시기라고 생각하자
널 아직도 사랑하고있어 기다릴게
놀고들 있네 ㅋㅋ
전여자친구가 쓴줄알았네...
넘 이쁘네요 사랑의 추억이 마음속에 남아있음은 행복한일이이에요
살면서 한번 씩 꺼내볼 추억하나
다시 그사랑을 찾든 다시 흘러가든
변함없이 ...
응 조만간 다른여자만나고 이
글은 흑역사가 됩니다
저도 학생이여서 기다리고있어요..화이팅..눈물나네요
나는 오지도 않을 너를 아는데도 기다리는 내가 너무 짜증나고 화나 그만하고 싶은 생각은 매일 했어 그럼에도 난 여전히 널 기다려..
아직도 기다리니 공주,,,
난 아직도 기다리는데 .
5개월이란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 사람을 기다리고 있나요?
@사극작가가꿈이였나? 그 친구는 여자친구가 생겼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서서히 잊고 있어요 많이 걸리겠지만요..
@@user-dy4yr5ru8k힘내세요ㅠㅠ😭😭😭😭
분명 내가 너무 힘들어서 멈춘 인연인데
왜 멈추고 난 뒤가 더 힘든건지
잊으려고 해도 잘 잊혀지지가 않네
사랑이 뭔지 알려줘서, 그 때 내게로 와줘서, 힘들 때 곁에서 응원 해 줘서 고마웠어.
너 앞에서는 이 말 못 할 거 같아서 찌질하게 여기에다가 남길게
잘 지내
고마워 미안해
상처로 끝났지만 우린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울만큼 예뻤어
고마워 내 첫사랑으로 와줘서
고마워 내 예쁜 시간 만들어줘서
이젠 너무 아프게 널 도려낼게
금방 일어설게 너도 좀 더 아파주라
미안해 마지막까지 이기적인 나라서
너무너무 보고싶고 안고싶다
ㅠㅠㅠㅜ 가슴 찢어지는 댓글이네요.
잘지내지 ㅠ 보고싶다
나 많이 힘들었는데
너가 더 힘들었을거 생각하니까
너무 미안했어.. 이제라도 정말 미안했다고 말하고 싶어
그리고 진짜 고마웠고 많이 사랑했어
추억 속에 남겨둬야 된다는게
너무 슬퍼서 계속 못놓아준거같아
이제 진짜 놓아준다 !!!!!
잘살구 행복해라 꼭 !!!!!!
나중에 보면 꼭 웃으면서 얘기하자 ㅎㅎ
잘살아 내사랑 이제 보내줄게
샘 스미스 노래는 그냥 다 완벽함.. 어떻게 1초도 안빼먹고 멜로디가 이렇게 좋을 수가 있는지 너무너무 신기하고 음색은 말할 것도 없다.. 샘은 진짜 노래로 그림을 그리는 거 같음ㅠㅠㅠ.. 말로 표현할 수는 없는 아름다운 풍경화 그림 같음
두잉 썸띵 언 홀리...
사랑했던 기억은 잊을수 없는것 같다 사랑은 어쩔수가없다..
맨 첫 소절 "Do you think of me?" 부터 가슴이 먹먹해져..
많이 보고싶어. 많이 미안해. 많이 사랑해.
이 세마디가 너한테 와닿는 말이 되주었으면 좋겠다. 정말 많이 보고싶고, 미안하고, 사랑해.
난 아직도 니가 그립다
니 눈엔 더이상 내가 보이지 않겠지만, 다른 사람을 사랑하겠지만, 나에게 몹쓸짓을 했지만 아직 나는 니가 그립다
서로의 첫사랑이었던 우리가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버릴줄은 아무도 몰랐겠지
니가 너무 미운데 너무 보고싶다
니가 불행했음 좋겠는데 행복했음 좋겠다
그래도 내 인생에 나타나줘서 고마웠어
마지막 문장이 너무 와닿아요
너무 밉고 슬픈데
그래도 그래도 내 인생에 나타나줘서 고마워
우린 헤어졌지만 가사들처럼 너가 날 이렇게 생각 해주면 좋겠어
그 시간들이 나만 그리워하는게 아니었음을
헤어지고 몇달동안 단 하루도 널 생각하지 않은 적이 없었어 우울에 잠식돼서 몸이 많이 아파졌어 잊을만하면 꿈에 꼭 나오더라 넌 다른 이성도 만나고 잘 지내고 있겠지? 꼭 그랬어야됐을까 내가 원하는 끝이 아니라 그런지 잊기 되게 힘들다 어떻게 이렇게 한번에 잘라냈을까 부럽다 다시 만날 욕심같은 거 없으니까 그때 왜그랬는지만이라도 알려주라 시간이 갈수록 니가 쓰레기같이 느껴지는게 너무 괴로우니까
잘 지내 ? 나는 나름 잘 지내
너랑 헤어지고 일부러 더 바쁘게 지내고 있어
하루도 안쉬고 계속 일했어
그래서그런지 너 생각이 덜 나
그래서그런지 잠시 쉴 때마다 공허함이 눈물이 쉴새없이 나오는 거 있지
괜찮아
사랑한 만큼 이별에 대해 슬퍼하는건 사랑에 대한 예의래
고마워 내게 사랑하는 법을 알려줘서 사랑받는 법을 알려줘서 우리 서로 사랑할 수 있어서
너는 내게 정말 따뜻한 사람이였어 잊지 못할꺼야
많이 사랑했고 많이 고마웠어 미안해
많이 그립다 그때의 우리가
와 완전.. 내 글이네 ..
너무 공감되네..난 내 감정이 미친줄 알았는데 넘힘드네요
공감되네요~
네가 뭐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이제와 보면 그 흔하디 흔한 평범한 스무살 남자애였는데 다시 돌아가고 싶은 것도 보고싶은 것도 아닌데.. 그냥 그때의 우리가 너무 순수했고 기가 막히게 아름다웠어서 여전히 잊고싶지 않네
추억이 가장 무서운 것 같아
문득 문득 떠올라서
순간 시간이 멈춰버리고
심장이 아프니까...
내가널 어떻게 잊어.......
몇년이지나도록 생각나는걸
많이 보고싶다
그동안 고마웠어요
꼭 행복하게 잘 지내줘요
이제 나도 건강도 찾고 열심히 살아갈게여
나도 꼭 행복해 질거니까
당신도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랍니다
여기 이별 맛집이네요... 1주일전에 헤어지고 JP Saxe 노래 찾다가 구독하게 되었는데요... 여기 올라오는 노래들 다ㅠ 가사가 미쳤네요..... 여기서 허우적허우적거리다가 그 사람 놓아줄 때 놓아줘야겠어요.. 좋은 노래들 감사합니다!
전 헤어진지 5달이 넘었지만 아직도 좋아하고있네요..ㅜ
전 3개월째인데 좀 괜찮아졌어요. 아니란 걸 알거든요...그치만 걔가 절 안 미워하면 좋겠고 여전히 뭐하는지, 머릿속에서 떠나진 않아요 ㅎㅎ....
혹시 몇 개월만에 나아지셨나요? ㅜㅠ
지금도..우리 처음 만난날 찍은 사진을 보면.. 그때 그 감정이. 진짜 널 보는순간 설레였던. 반짝 거렸던 내 감정이 느껴지는데.. 그 후 다른속도의 감정에. 타이밍에 우리가 멀어지고, 내가 널 밀어낼 수 밖에 없었고..
널 기다리라 할 수도 없어서.. 흐지부지 희미해진 감정을 다시 잡지 못하고 엇갈려버린 과거에… 넌 새롭게 가족을 만들어 나아가는데.. 난 왜 아직 여기 머물러있는지 모르겠다….비겁한거고.. 그리고 날 그리 좋아해준 네가, 그런 사람이 그리운거고..
내 인생의 20대와 너의 인생의 20대를 함께 보낼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웠어,
주변 누군가에게 6년을 사귀었다 하면 모두 다 '헉~ 엄청 오래 만났네?' 하는 반응이었고
나도 '참 엄청 오래도 만났다' 싶었던 시간이지만
옆에 더 이상 니가 없는 지금 와서 되돌아보면 그렇게 짧고 안타까운 시간이 아닐 수 없네
조금 더 행복한 추억으로, 조금 더 행복한 기억으로 만들 수 있고 만들어 줄 수 있던 짧은 시간인데
알아 차리니 이미 봄은 다 지나고 꽃은 떨어졌더라
우리의 젊은 청춘은 함께 시간을 보내며 꽃다운 20대를 보내었지만,
꽃 망울이 지고 열매가 되어있는 추억을 남겨주고 가서 너무 고마워
헤어진지 한 달 도 안되어서 너무 싱숭생숭하고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그 열매를 먹으며 버티고 있어.
고마워, 많이 사랑한 만큼 아픈거라던데 너무 많이 사랑했었나봐
꼭 행복하고 너에게도 나라는 열매가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었으면 해.... 잊지 말아줬으면 해
그 사람이 계속 생각나도 그 사람은 당신 생각 안나요. 그러니 힘내고 잊고 더 좋은사람 만나요.
누군가를 보내지 못하는 사람이 들으면 너무 아픈노래 하지만 과거의 잘못한 나를 용서하고 그 사람을 보낼때 들어야할 노래.
누가 되었던 간에 미래에 나를 위한 사람에게는 날 용서하지 못하고 부서져버린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나도 가치없고 그 사람에게 사랑받을 자격없기 때문에 .. 용서하자 과거의 내 자신을 그 무엇을 했던간에 따뜻하게 보듬어주자.
Let it go..💚
"이별로 생긴 슬픔은 사랑을 한 대가이다"
헤어진지 3년이나 됬는데 아직도 너랑 행복했던 때가 꿈에 생생하게 나와 그당시에도 난 너를 많이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헤어진 지금 난 생각보다 더 너를 많이 사랑했나봐 고마워 내 첫사랑 너와 함께한 기억들이 너무 행복해서 잊을수가없어서 이런 소중한 기억들을 내게 남겨줘서 정말 고마워
더 좋은 인연이 있기에
너가 떠나갔다고 믿을게
절대 원망하지 않을게
내 모든 부분이 널 다시 보고 싶어 하지만
조금 더 참고 버텨볼게
다시 웃어볼게
잘 지내
너가 날 좋아했었다는 것 자체가 전생처럼 느껴져.
시작하지말걸 후회하면서도 너에게 받은게 너무 많아서 감사하면서 속죄하려해. 사랑했고 평생토록 곁에 있었다는걸 부끄럽지않게 열심히 살아갈게.
그 사람도 저를 이렇게 떠올릴까요..
넌 잊는게 너무 쉬워 보인다.
난 많이 어렵고 힘들지만
그 부분은 너가 많이 부러우면서도 서운하다.
왜 내가 힘들때 너가 의지가 되었을까.. 즐거웠던 기억은 잊혀지지 않을까
조금쯤은 진심을 빼어 대할껄 그랬다
너가 변해가는게 보이는데 그걸
말 못하는 느낌은 다신 겪기 싫은 기억이 되었다 이 노래만이 내게서 널 조금은 멀리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노래가사가 너무 입체적이고 살아있는 것 같다. 내 뇌속에서 가사장면이 아른거린다
무료한 삶에 아무런 감정도 들지 않던 어느 날 누군가를 만나게 되었다 천천히 시작하고 싶었지만 그래서 도망 치고 싶었지만 도망치지 않았고 시작했다 지난 2년간 오로지 혼자 였던 삶에 누군가와 대화를 하고 연락을 기다리고 하고 울고 고단했던 삶에 그래도 웃을 수 있는 감정도 가지게 되었다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웃음이자 어쩌면 행복하다라고 느끼는 그 무언가 였다 잘 모르겠으나 시작이 어떻든 잘 지켜내고 이어가고 싶었다 그러나 처음부터 결이 맞지 않다는 걸 알았음에도 그래도 이렇게 만난건 인연이기에 노력 했단것같다 정말 진짜 노력이였을까 상대방의 예민함에 오늘 안좋은 일이 있었구나 라고 받아줬으면 어땠을까 나는 참다가 참지 못하고 맞받아쳤다 그렇게 헤어지자 리는 말 없이 헤어졌다 내가 바라던 아주 작은 소소한 것들이었는데 나도 누군가에게 바랄 수 있잖아 바라면 안되는 걸까 마음, 그런것들... 내 탓도 상대방 탓도 하고 싶지 않다 아주 잠깐의 인연이었고 스처 지나갔다 덕분에 나는 죽어도 괜찮았던 시간들속에서 웃고 울고 기대하고 나 자신을 깨웠던것같다 고맙지만 일이 1순위 었던 당신은 아직 누구를 사랑 할 시간이 아닌것같아 어쩌면 내가 그정도아 아니었을수도 있겠고. 아주 짧았던 시간들이 꿈만 같다 아무 생각 안하고 또 다른 일상으로 살아가고 있다 당신은 일을 열심히 해 나는 나를 더 사랑할게 22.9.13
어디서든 너가 잘지냈으면 좋겠다..
난 사실 너의 생각이 좋은기억..보단
힘든기억이 너무 많아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어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잘지내
돌아와줘. 다시 잘할자신 있어..정말이야..내가 많이 미안해..보고싶어..
댓글 보는데 다 각자만의 지나간 사랑을 간직하고 계시네요.. 저또한 그사람과의 시간을 잊은게 아닌 마음 한구석 깊은 곳에 추억을 놔둬 가끔씩 미소지으며 꺼내보곤 해요:)
20대 후반의 연애
친구에서 연인으로
이별후 이도저도 아닌
스쳐지나가는 인연이 되었다는게..
너무 슬프다
나에게 가장 큰 사랑을 줬던 너 이기에
그 누구한테도 널 험담한적도 없고,
그 누구한테도 널 욕한적 없어
항상 많이 미안했고, 또 고마웠고
이제는 항상 많이 사랑해 가 아닌
항상 많이 사랑했었어
잘지내.. 몸 건강하고 밥 잘 챙겨먹고
우리 나중에 ㅎㅎ 진짜 나중에는
그땐 그랬었지 라고 말하며
술한잔 기울이자! 고마웠었다!
내가 너에대한 감정이 너무 소중해서 친구로 지내자는 부탁은 들어줄수 없을거 같아 그렇게 서로 잊혀지는게 싫어 그냥 혼자라도 좋아할게 그렇게라도 위로 받고 싶어 끝이 아니라고
사실 나는 너 잊을수가 없어 성격,말투 지금도 계속 생각나 그리고 나는 사랑한다는게 뭔지 잘 몰랐는데 너가 알려줬어 고마워 나중에 조금이라도 내 생각 했으면 좋겠다 그럼 그때라도 아무렇지 않게 연락해줘
ㅜㅠㅠㅠㅠㅠ 친구로 지내자는부탁 정말 어렵더라구요
사랑한다는걸 뭔지 알려준 사람을 도대체 어떻게 잊을까... 진짜 가슴이 찢어진다
시간은 언제 다 지나더라
그땐 그 아픔이 언제까지 갈 지 너무 아파서 시간이 지나가기만을 바랬어
근데 이제 너 아니어도 잘 살아
너가 나한테 행동한게 좀 마음 아프긴 한데 ㅋㅋㅋ 언젠가 뒤돌아 봤을 때, 그땐 그래도 좋은 추억이었다 말할 수 있길 바란다.
잘지내라. 안녕
4년 만난 여자친구가 떠났다
27년만에 나타난 첫사랑, 첫 눈에 반했다
너무 사랑했지만
카톡 한 통에 뒤돌아선 너가 너무 밉다
너무 사랑한 죄로 처절한 고통에 몸부림치고있다
어떻게든 잊어보려고 바빠지려고 다신 생각안하려고 일 , 운동 , 친구 뭘해도 순간 순간 너가 자꾸 맴돈다
좋았던 때가 자꾸 생각난다
지워버리고싶다 제발 내 기억속에서 없어져줬으면좋겠다.
헤어진지 3개월이 다 되어간다
조금씩 입맛도 좋아지고 살아갈만하다
새로운 인연을 위해 내 삶을 잘 살고있다
내 것이 아니였기에 미련 이제 다 놓아버리고 내 진짜를 찾는 그날까지 앞만 보고 가는거다
이별은 날 더 강하게 만든다
슬픔도 지나면 다 아문다 이제 괜찮다
진짜 잘가라 안녕
@@user-qz1pt5pu1b 어찌 되었나요? 연락왔나요?
@@user-ke7rz2xi8s 6개월만에 그분이 다시연락와서 열흘정도 만났는데 제가 마음을 정리되서였던지 ..
관계를 정리하자고 말하고 다른 사람과 연애중이네요..
@@user-qz1pt5pu1b 그랬군요.. 4년이면 긴 시간이었는데.. 참..
@@user-qz1pt5pu1b 저도 10년 장기연애 했는데 차였거든요 노래가사처럼 제가 너무 상대를 몰라줘서 많이 아쉬움이 남아요. 이별 두달째인데 정말 힘드네요.
가장 추울 때 만나 뜨겁게 사랑했고
가장 더울 때 헤어져 차갑게 식어간 널
힘들겠지만 이젠 잊어 볼게
혹시라도 더 잘해줄 걸 후회하고 있다면
후회하지 않아도 돼 너는 정말 나한테 잘해줬으니까
내가 걱정된다면 네가 행복해지면 돼
너는 충분히 그럴 자격 있는 사람이니까
네가 행복해진다면 나는 괜찮아질 수 있을 것 같아 그동안 정말 고마웠어
끝까지 옆에 있어주지 못하고 상처만 줘서 정말 미안해
꼭 그 친구가 저한테 하는 말 같아서 가슴이 아프네요
그그 다들 다 알잖아요...그 샘 스미스만의 노래 느낌...🌟
ㅜㅜㅠㅠ이 노래도 너무 좋다ㅠㅜ
안녕하세요 아랑이님!🙋♂️ 샘 스미스의 고유의 음색과 감성이 저도 너무 좋아요😂
@@SeopLee ㅠㅜㅜ아 시험기간이어서 이제야 확인했네요ㅠㅜㅠㅠㅠㅠ..
섭리님도 그렇게 생각하신다니..💟💟💟
샘 스미스 노래도 많이 부탁드려요!😉
- 난 겁나 보고 싶은데 넌 안 보고 싶어?
- …
- 진짜로 안 보고 싶냐고
- 술 먹었어?
- 어
- 그래 집 조심히 들어가 끊을게
따뜻하면서도 차가운 너의 말은 나를 길바닥에 주저 앉아 펑펑 울게 만들었어
역시 섭리님 노래가 다좋아 이렇게편집해주는사람 섭리님밖에없을듯
다좋다니,,, 감동이네요ㅠ 감사합니다😊
진짜 섭리님이 짱임...
다른분들도 있긴해요오..ㅎ
@@user-xz1ed8km2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누군가에게 마음을 빨리 주고 사랑에 빠질 수 있다는 거 덕분에 처음 알았어..내가 너무 이기적인 사람이라 어떻게든 붙잡을 생각을 하다가도 스스로가 너무 자신 없어져서 다시 한번 내민 너의 손을 밀어냈어
사실 아직도 보고 싶은데 솔직하게 말하질 못하겠어..
항상 행복하길 빌게 언제나 활짝 웃으면서 살기를..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는데요
지금 안 게 있다면 그 사람을 못 놓아주는 건
그렇게 자신을 미워하는 이유는 자신을 용서하지 못해서래요
샘스미스가 뭘 말하는지 그땐 와닿지 않았는데 자학하고 있는 절 보면서
깨달았어요
언젠가 용서하길 바랄게요 자신을
난 이 채널 너무 사랑해...... 나만 알았으면 좋겠기도 하지만 세상 사람들이 다 알았으면 좋겠다 진짜
내가 너의 손을 놓고 너 없이도 지낼수 있을거라고 바보같이 생각한 내가 용서가 안돼.. 너가 다신 안돌아 올거같고 만약 오더라도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는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나에게 한번만 더 와주라.. 그땐 두번 다신 너의 손을 놓지 않을게. 너의 함께 하는 미래를 위해 너가 나랑 사랑할때 바랬던 것들을 하나 하나씩 준비하고 있을게. 영원한 사랑을 해줄거라고 약속할게. 누구보다 행복하게 해줄거라고 약속할게.너무 보고싶어. 너가 지금 만나는 남자가 있는거 알지만 나만의 방식으로 버티면서 기다릴게.사랑해
너무도 사랑했던 사람에게
잘못한 일이 있었고 그 이후
여러 번 상황 수습만 하려던
내 모습에 지쳐 해 보였다
끝끝내 내가 진심을 담아
사과하지 않는 행동만 보여
상황이 전혀 진전되지 않자
평소 성격에 잘못하던 말로
더 이상은 못 받아주겠다며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건강했으면 좋겠다 했다.
그때의 내가 느끼기엔 그저
냉정하고 단호하게 느껴져
분하고, 화난다 생각했는데
지나고 보니, 그 말만큼 따듯한
배려가 없었다 소중함에 둔감
하고 무감각했다고 느꼈다.
이후, 뒤늦게 정신 차리고 나서
진심을 다하며 변화된 모습으로
마음 깊이 사과해 보이고 싶어서
내 행동들을 스스로 되돌아보니
내 잘못이 돌이키기 힘들 정도로
너무 컸단 걸 제대로 알게 됐다.
그 원인이 잘잘못 따질 것 없이
너무나도 명백히 나 때문이라
생각하니, 너무 괴롭다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 어려워진 지금
이게 현실이라 믿기지 않는다.
나의 잘못들만 자꾸만 생각나는
지금 상황이 너무 좌절스러운데
이런 고통 속에도 그 사람에 대한
기억은 늘 항상 웃고 걱정해 주는
말과 행동뿐이라는 게 더 아프다
이렇게 좋은 사람한테 뭐 한 건지
나는 아직도 그 사람과의 관계가
회복될 수 있을지, 정상으로 돌아
갈 수 있을지 이런 이기적인생각
하면서 끝없는 심연에 빠진 현재
상황에 위 노래를 접하게 됐네요.
이 노래 듣게 되면서 2일 내도록
차분하게 생각 정리하다 보니까
많은 생각 정리가 되는 것 같아요.
섭리님 늘,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지 멜로디만 좋은
느낌이 아니라 가사도 꼼꼼하게
보시면서 업로드하는 거 같네요
덕분에 저도 많이 힘이 됐습니다
그 사람도 이 노래를 듣고선 마음
깊이 치유되면 하는 마음이에요.
꿈에서라도 한번 보게 된다면
미안하고 고마웠다고 말해주고싶다..
항상 언젠가는 결국 끝이 날 거란 불안한 생각에.
버림받지 않기위해 했던 선택이 영영 나를 버린 선택이 되었어.
비겁하고 이기적인 방법으로 비참하게 끝내놓고
나는 5년째 이 지옥에서 벌을 받고 있어..
예쁘고 아름다운 내 인생을 너와 보냈고
너를 그리며 그만큼의 시간을 혼자 보내고
내 남은 시간도 쓸쓸히 홀로 너만 그리워하겠지.
너만큼 나도 내 자신을 용서 할수없다...
나의 20대를 함께 했던 너
나의 인생을 함께 하려 했던 너
너무예쁜 헤어짐들이 모여있는 공간,애틋한 숨소리가 들리고 쌉쌀하고 달달한 향기가 고여있는 여기
내가 섭리님 영상을 가장 많이 보는 이유
1. 영상 편집이 대단하다
2. 자막이 거슬리지도 않고 너무 자연스러워서 좋다
3. 나를 광광 울리며 추억 속으로 가게한다...따흑
3번이 제일 마음에 드는군요🤔🤭😊
너와 함께하는게 내 소원이었는데
이루어지지 못해서 너무 슬프다
너의 소원은 무엇이었을까
너도 나 처럼 함께하는것이 너의 소원이었을까..
한 번더 소원을 가질 수 있다면
난 또 너와 사랑을 나눌수 있게 해달라고
수천번이든 빌거야
이루어지지 못한다해도 난 항상 널 생각할게
오빠는 모르겠지 한달안된 시간동안 연락하고 1년동안 내가 못 잊고 지낸다는거 모를거야 1년이란 시간동안 오빠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감정들은 무뎌졌는데 보고싶은건 무뎌지지가 않더라 여전히 보고싶은건 똑같아 나 내년에 성인되면 마지막으로 술 한번만 같이 먹어주라 더 욕심 안 낼게
1년 넘게 만난 사람이랑 헤어지고 매일 매일 울었고 다른 사람을 좋아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어요 전애인이 내게 해로운 걸 알면서도 그 사람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무뎌졌고 지금은 더 좋은 사람 만나서 또 일주년 바라보고 있어요 아무리 지금 너무 힘들고 못 잊을 것 같아도 전인연은 놓아주고 다가올 새로운 인연을 생각하시길!
내 끝은 너일줄 알았는데
너무 무색하게 너가 아니더라
나는 아직도 이렇게나 깊고 진하게
생각이 드는데 너는 아니겠지
다른사람 만나 잘도 사랑하겠지
난 알고있었어
나라는 사람은 널 못잊겠지
아파도 그리워하겠지
잊어야 함을 알면서도 그러지 못하겠지
돌아가자는 것도 아니야 그냥 내마음이 이렇단거지
그리고 나 잘 살고도 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니생각은 여전해
밉다가도 애잔한 이 마음이 아마 아직도
많이 남았나봐 언젠간 옅어지고 사라지겠지
나도 잘살아갈걸 알아
그래도 그냥 아직도 원망스러워
내게했던 모든 약속들이.. 니가 준 사랑마저도
잘지내지? 잘지내야해 그래도 여전히
너가 아프지 않고 행복해지길 바라고있어
항상 내 옆에 있을거라는 생각에 너무 매일 그사람에게 투정만 부린 것 같다...... 내가 투정 부려도 다 받아줬었던 그사람... 솔직히 그사람을 내가 더 좋아했지만 내가 더 좋아하는 마음이 크다는 걸 알고서도 그냥 내가 더 좋아하는 만큼 더 챙겨주고 더 많이 보고싶고 그랬다 후폭풍이 이렇게 쎌 줄은 꿈에도 몰랐네 보고싶다.......
시간이 아주 많이 지나서 우리 다시 만나자 그때는 어색한 미소에도 온전함이 깃들도록 해볼게
일상을 잃었어요. 게다가 일에 슬럼프도 왔네요.
설상가상 코로나도 확진됐구요.
잊으려 바쁘게 지내려 했지만 온종일 방에서 같은 생각만 했어요.
생각하지 않으려고 책도 읽고 자고 유툽도 보고 일도 해보려 했지만 제가 집중력장애가 있나 싶더라구요. 머리 속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어서 다른 일을 해도 계속 휘저어 놔서 제대로 하는게 없네요.
괜찮다가도 다시 그게 아니고 이젠 제 마음을 누군가에게 털어놓는 것도 의미가 없어요.
이 노래하고 샘스미스의 또 다른 곡 love goes를 들으면 공감이 되네요.
그대, 무엇에서 사랑스러움을 발견할 수 있는가?
내 눈에 그것은 이미 사라지고 황폐화된 것들 사이에서 번뜩인다
그대, 무엇이 그대의 삶의 의미를 대변할 수 있는가?
내 눈에 그것은 이미 유성과 신기루처럼 구겨지고 침식되고 흩어졌다
그렇게 나는 사랑은 순수한 유일 수도, 무일 수도 없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된다
이제는 잡을 수도, 찾을 수도 없는 그대로부터 영원은 허무만을 품고 있다는 진실을 받아들인다
- 영원한 것은 없다던 사랑하는 너의 말,
더 서로에게 솔직했다면 내가 이만큼 상처도 안 받았을텐데 아쉽다
나랑 만났던 위태로웠던 그때보다 지금은 나아져서 새 여친이랑 잘 지내는 거 보니까 내가 오빠한테 바랬던 걸 이룬 거 같아 다행이야
아마 용서하긴 쉽지 않겠지만 더 미워하고 원망하는건 너무 성숙하지 못한 짓인 거 같애
그때 만큼은 진심으로 좋아했고 행복했어 내가 좋아했던 모습처럼 항상 멋지게 잘 지내길 바라 오빠 행복을 계속 응원할게 사랑했어
얼마나 행복한지, 새로 시작한 연애는 즐거운지,
그냥 예전처럼 웃으면서 얘기 나눠보고싶다
이제 기억도 나지 않는 지나가는 사람일뿐일테지만,
사랑했어. 다신 당신과 했던 사랑을 못할 만큼
나한테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려줘서 고마워. 만나는 동안에도 그렇게 날 서있고 현실적인 문제로 고민하고 비관적인 나에게 늘 이쁘고 귀엽고 넌 대단한 사람이라고 속삭여줘서 나도 사랑 받는다는 느낌을 알 수 있었어. 우린 너무 다른 사람이었지만 사랑이라는 감정 하나로 이렇게 맞닿을 수 있던 인연인 거 같아. 언젠가 웃으며 안부를 물어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그동안 너를 떠나보내려 노력할게. 새로운 인연과 행복해. 네가 다시 돌아왔으면 하는 마음과 그렇지 않은 마음이 공존하는 어지러운 밤이야. 너는 이미 우리의 관계를 떠나보냈는데도...
아직은 보고싶다
나 만나는 동안 정말 너에게 잘했다 생각하지만 마지막쯤 나쁜 말만하고 일부러 눈 안마주치고 장난 받아주지 않은거 그게 정말 마음에 걸려 그러면서도 니가 너무 밉다 나한테 그렇게 많은 상처를 줬어야만 했니 그럼에도 나는 사랑했어 많이
잘살아
네 이름을 듣고 얼마나 설렜는지 너는 알까? 이름조차 예뻤던 너여서 너에게 참어울린다고 생각했어 네 이름을 볼때면 심장이 쿵쿵울렸어 그런 너와 사랑을 했지만 우린 헤어져야했어
날 그토록 설레게 했던 그 이름 세글자가 이렇게 고통스러울줄알았다면 그랬다면 ..그래도 난 너를 사랑했겠지? 미안해 곁에있어주지못해서, 사랑했고 사랑해 내 평생 이토록 사랑한이는 너뿐일거야..
우리의 마지막을 지금까지도 후회해
그 때 너가 다가와주었을 때 널 밀어내는 게 아니었는데
너가 나라는 사람을 지우려는 건지 다 차단 해버려서 뭐 하면서 사는지 요즘 힘들지는 않은지 알 수는 없지만 가끔씩 보이는 너의 모습과 가끔씩 친구들이 너에 대한 소식을 전해줄 때면 이제 넌 행복하다는 거 잘 알고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바래왔는데. 왜 나는 한편으로는 나 없이도 잘 지내는 너가 마음이 아플까.
솔직히 잘 못 지냈으면 좋겠어 지금 만나는 그 사람한테 진심이 아니면 좋겠고, 여전히 나란 존재가 너에게 있어서 애틋했으면 좋겠어.
나 어떡하지 시간이 지날수록 너와의 추억들이 선명하게 남아서 사소했던 거 하나하나 다 떠오른다.
너무 힘들다 너가 너무 보고싶다 언젠가 돌고 돌아서 우리 다시 만나서 그동안 못 했던 얘기들 하자. 그 때 까지 잘 지내자 우리,
힘겹게 떠나보낸 시간만큼 열심히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왜 어째서 난 오늘도 울고있는걸까 왜 또 널 떠올리는걸까
널 붙잡지않을걸 왜 후회하는걸까
항상 이기적이었던 나는 지금까지도 이기적이야, 이렇게 헤어지고도 8년이 지나도 네가 아직도 보고 싶은걸
1년이 넘게 시간이 지났지만 난 아직 이기적이구나.
우리가 맞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이제껏 무던히도 열심히 노력해왔지. 언젠가는 끝이 있을 거라 생각하면서도 열심히 부정하며 혹여나 우리가 평생을 약속할 수도 있지 않을까? 라고 꿈을 꾸며 말이야. 그리고 그 결과는 결국 당연한 결과. 끝을 맺었어. 어쩔 수 없다는 게 너무 마음이 아파. 우리가 다시는 함께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지만 그래서 너무 마음이 아프고 너무 보고싶다.
그리움과 이별
그 사이 속 너와 나
난 매일 밤 침대속에서 네 생각을 하곤해
제가 영화•드라마ost를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인것 같아요. 이 장면을 떠올리면 어김없이 이 노래가 생각날것 같아요. 영화 "시월애"노래도 정말 좋아요. 인간의 고독과 사랑, 영상미,ost의 퀄리가 오래전 영화라고 믿어지지 않을만큼 세련되고 감각적이에요.
혼자 이세상에 버려진것같아서 죽을것같은데..
그래도 여기 댓글들 보면서 많이 공감하고 위로받고 가네요,,
사는게 엉망진창인데 어디서부터 고쳐나갸야할지 모르겠어요..
마지막에 이 말을 못하고 끝내버렸지만... 나랑 애기해줘서 고마웠고 날 좋아해줘서 고마웠고 좋은 추억도 매일 연락하던 날도 그리고 널 좋아하고 있었다는 걸 느끼게해줘서 고마웠어
다 잊은거 같다가도 문득 니 생각이 날때가 있더라 너도 가끔은 내 생각 하는지 궁금해
별 거 아닌 일상 속에서 서로가 스며든게 얼마나 행복했을까? 서로가 서로에게 특별해 밤에 팔베개 하고 깔깔 거리며 밤을 보냈던 때, 우리가 죽을듯 싸워도 서로 울면서 사랑한다고 말할 때, 첫 만남부터 썸타고 우리가 사귀는 순간까지 차례대로 나는 기억할 수 있었는데 점차 희미해지는 게 당연하겠지 슬프게도 그게 우리의 끝이니
노래 들을때마다 섭리님이 올려주신 영화 장면이 떠올라요. 좋은 감성과 재능 공유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
제가 만든 영상을 봐주셔서 저도 감사드려요😊💕
그냥 옆에만 있으면 안 되니? 그렇게 그게 어렵니, 굳이나 가라고 등 돌릴 필요 없잖아.
친구로라도 지내고 싶단거 다 거짓말이였고 내가 용기가 없었던거야 지금도 같은 마음이면 딱 한번만 더 연락해주라 보고싶어
놓아주는 것도 사랑이라는 걸.
진짜 노래랑 같이 영화 대사 나오는거 너무 좋아요 타이밍도 증말 찰떡❤️
진짜 매번 느끼지만 영화랑 노래가 너무 잘 맞아서 짧은 영상이지만 긴 영화 한편을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ㅎㅎ 오늘 밤엔 이거 듣고 자야겠써욤 감사함니당
너가 다시 한번 연락해주면 좋을텐데
그럼 맨발로도 달려나갈 수 있어
헤어질때 분명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는데
분명 헤어져야할 사람이었는데
그냥 다 필요없고 다시 보고싶어
내 기억이 더 흐릿해지기 전에
우리 다시 보게 되었으면 좋겠어
진짜 영상 계속 감정이입하게됨
진심 너무 좋음
너도 나도 더 좋은사람돼서 다시 만나고싶다. 꿈에서라도 그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