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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이야기극장 #지혜이야기 #민담 #잠자리동화
옛날 어느 마을에 나무꾼 김씨가 살았어요.
김씨는 자타공인 게으름이라면 뒤쳐지지 않을 사람이었는데요.
그는 언젠가부터 혼자놀기의 달인이 되어 산 속에서 혼자 윷놀이를 하며 놀았지요.
그러던 어느날 김씨는 도깨비와 내기 게임을 하게 되었어요.
도깨비와의 내기에서 연달아 이긴 김씨는 도깨비가 가지고 있던 요술 부채를 얻게 되었지요.
이 부채를 부쳐본 김씨는 부채의 놀라운 요술에 감탄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그의 머릿 속에는 꾀가 하나 떠올랐는데요.
김씨는 요술 부채를 어떤 용도로 사용했을까요?
요술 부채를 사용한 김씨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달빛 서포터즈🌟
은은달빛 전승숙 님, 최병운 님, SUNNY☀️MINI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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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lightstory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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