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순이가 참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하고 툭툭 던지는 멘트가 마음에 와 닿았다.. 삼순이 보는 낙으로 치열했던 한 여름 밤의 열기를 삭혔던 기억이.. 마지막 엔딩씬조차 현대판 신데렐라가 아니라.. 진헌이와 여전히 투닥대며 산다고 나레이션했던.. 꽤나 유쾌했던 나의 원픽 드라마. 삼순이 잘 있지?..
그건 한국에서나 통하는 나이고 외국나가면 보통 대부분의 나라에서 30대 이상은 노처녀층에 해당함. 저번에 여자 산부인과 의사가 나와서 오피셜로 한 말이 있는데 여자는 한국기준 평균 32.3세 였던가부터 노산에 해당한다고함. 이 나이부터 나이먹을수록 불임과 기형 확률이 정비례해서 오른다고...평생 독신으로 살 사람들은 상관없는 얘기지만 애낳을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고려해야할 문제임.
예전 어떤 드라마에서도 선자리에선 새모이만큼 먹더니 집에 와선 밥통째 끼고 알타리 무김치 자르지도 않고 먹는 장면이 있었음 얼마나 웃었던지 ㅎㅎㅎ 내가 이 장면을 보고 그 밤에 고추장 참치만 넣고 비벼 먹은ㅇ기억이 나네 안 먹는다던 오빠랑 엄마도 같이 먹었음 그게 추억에 남고 가슴에 남네요 부모님이 아프니 이젠 이러지도 못한다 많이 드시지도 못하고 ㅠㅠ 나의 최애 드라마 ~~😊
저드라마할때 전 중학생인가 초딩이어서 30이라는 나이가 엄청 많은 나이구나 취직도 해냐하고 결혼하고 애기도 낳아야하고 당연히 모든걸 가진 나이라고 생각햇어여 근데 막상 34이 된 현재 물론 직장도 잇고 결혼햇고 아기도 잇지만 아직도 아기인 나이인거 같네여~ 김선아님이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ㅋㅋㅋ 아직도 저장면이 눈에 익어요 ㅋㅋㅋ 목소리도 그렇고 ㅋㅋㅋㅋ 다시 정주행해야겟어여~
어쩜 연기를저리 리얼하게 잘할까?
비비는장면,한숫깔떠먹고 소주한잔마시고
카아~~코잔등살짝긁어주고
죽인다죽여.ㅋ
저거 그냥 연기가 아니고 찐임 ㅋㅋㅋㅋㅋ
보기만 해도 침 넘어간다~~~~
삼순이를 보면서 나다운게 뭘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냥 삼순이다워서 예쁘고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거였고
그 때까지 잘 몰랐던 나다운게 가장 사랑스럽다는 걸 알려준 드라마였습니다.
이런 명작 없지요. 최고의 드라마!
? 망상 자제요...
이시절 여름냄새 공기 분위기 모든게 추억이다..ㅜㅜ돌아올수없는 시절 30살 삼순이는 뭐든지 할수있고 진짜 예쁘고 당찬 나이였네
그 시절의 낭만이 떠오르네요...참 살기 좋았쥬🥰
제나이 50살 저두 이때가 넘행복햇는데ㅠ이드라마가 혹시나 20년됏으면 딱제나이엿네여
30살이면 아줌만데
@@안물-g7l 요즘시대에 30살이 무슨 아줌마야~~~ㅋㅋ
@@안물-g7l30살이면 아줌마도 아저씨도 아니지.. 옛날이랑 다름
진짜 저 비빔밥에 소주 먹는거 너무 맛있어보임 ㅋㅋ
다이어트의 적은 탄수화물!
적은 먹어 없앤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귀 ㅋㅋㅋㅋㅋ
ㅍㅎㅎㅎㅎ
😅😅😅😅😅😅😮😮😅😅😮😮
ㅋㅋㅋㅋㅋㅋㅋ
언제봐도 가슴 뭉클하고 그리운 삼순이 삼식이... 이아현씨도 상큼발랄 예뻤지~^^
비빔밥에 소주가 개꿀맛이란걸 30넘어서 깨달음..삼순이는 진짜 인생선배다
햄버거안주에 소주도 괜찮더라구요
저드라마 이후 제 최애 안주가 비빔밥이라 쿠팡에서 수시로 비빔밥 재료를 사둔답니다😅
@@Iove427햄버거는 보통 해장인데
@@Iove427ㅎㅎㅎ 햄버거에 소주 맛있지요
짜장면에 소주도 좋아요
일단 비빔밥 먹는 자세에서 게임끝이네 😂😂😂
고수의포스~
김선아씨 이 드라마 찍을 때가 가장 행복했었다던데ㅎㅎ
전혀 몸매 신경 안쓰고 막 먹었다고
진짜요..?! ㅋㅋ 재밌게봤는데 드라마
막먹어서 찐건아니고 영화 잠복근무 찍은후라 벌크업 된 상태로 찍었다는데 다른 작품보다는 편하게 먹긴했을듯요
귀엽다 ㅎㅎ글고 하나도 안뚱뚱하고 그냥 자연스러워..
근데 ..나중에 살뺄때 죽을것처럼 힘들어서 엄마 붙잡고 펑펑 운적도 있었다고 들었어요..다이어트는 정말..너무 힘들어요,,저 비빔밥을 보니 갑자기 안돼!!!라며 마음을 굳게 먹었다가..급 먹고싶어지고..아…😮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인생 뭐 있냐…먹고싶을때 먹고 가끔 놀러도 가고…그런게 행복이지
저 땐 서른이 엄청 많은 나이인 줄 알았는데 30대 후반이 된 지금 보니 얼마나 좋은 나이인지 다시 돌아가고 싶다
살아가면서 오늘이지금이시간이 가장젊은날입니다 내가30대중반이라면 애디슨보다 유명한사람이 됫었을텐데 ㅠㅠ
50인데 30대중후반은 아직 애기다...
50중반에보니 ᆢᆢㅋㅡㅡ그저 부러울따름
진작 먹었어야지~
스테이크먹고 비빔맙도 먹고 건강하게 살만 찌겠네~
60중반에 보니 다들 귀엽군:그려: 껄껄
20대때 정말 잼나게 보던 삼순이~~
지금은 중고딩 엄마가 되어 50을 바라보고 있다.
그립다.내 젊었던 시절 😂
난 50이 넘었다...😅
난 60을 바라본다
😂😂😂😂 대댓글 넘 웃겨요.
저두요
난 50 😂😂
김선아 툭 툭 던지는 대사 진짜 잘 한다 역시 로코 퀸
이 드라마 나오는 사람들이 다 족족 자기 캐릭터를 너무 잘 살렸고, 역시 그 중에 탑은 김선아임..>_< 이 장면은 정말 서민적이고 말투와 느낌이 봐도봐도 기분 좋고 편안함…
영원히 남을 영상임ㅎㅎ
이 드라마 수 십 번은 봤을거에요. 삼순이 언니라고 하던 때에서 이젠 삼순이보다 십년은 더 많은 진정한 노처녀가 되어있네요.
서른이면 애기고 저정도면 다이어트 안해도 너무 예쁜 상태라는 걸 이제는 너무 잘 알게되었네요.
지금도 너무 이쁜나이시니 즐기세요 ❤
50대되면 지금이 애기였다고 느끼실거예요
오늘이 가장 젊은날이니 매일 매일 제일 젊은날이라 생각하세요.
저는 53
49세지인이 넘 앳되보이더라고요
60대되면 지금 시절이 그리울 거에요
지금봐도 연기 진짜 잘 한다. 선아씨.
김자옥님 너무 이쁘고 건강해 보이시네요.
그립습니다~
그리운 사람!!!!
그곳에서 행복
하시길....💕💕
너무 그립고 보고싶은분 ㅠㅠ
공주는 외로워가 정말 잘어울리던 분. 얄미운데 사랑스러운 느낌이 정말 돋보적이었는데... 정말 너무 그립네요
그립읍니다 옥자씨
저도 김자옥님이 먼저 눈에 들어왔어요😢
나의 인생 최애 드라마❤
삼순이 또 보고 싶다.
김자옥 어머님 이렇게 봬니 반갑습니다.
그리워요.
여운계 어머님도요.
우리엄마가 저때 방송보고 안되겠다 이러구 ㅎㅎ 우리 네자매랑 같이 밥통에 김치 나물 다 때려넣고 엄만 소주 우린 콜라먹었던 ㅎㅎ 추억이다..
우리집도 그랬는데ㅋㅋ
네자매라...
부럽네
소중하다...그런 추억
부럽다 네자매 ㅠㅠ 위아래로 남자만 있어서 젤 부럽다 그런 자매갖은사람들
아름다운 추억이네요
평범한 일상이 가장 아름다워요❤
에어컨도 안틀것 같은 저 느낌 한 숟갈에 소주 한입 너무 좋다 다여트는 뭔 다여트냐
김선아 씨는 능청스러운 연기 진짜 잘함^^
내이름은김삼순
진짜 너무 잼있는드라마야 ㅠㅠ
대사하나하나 맘을 콕콕 울리는게 있었어
사람은 가고 없어도 고 김자옥 연기자님 여기서 뵐수 있다니 그곳에서 편안 하세요
여운계선생님도..
비비고 숟가락으로뜨는소리가
예술이다ㅋㅋㅋㅋ배고픈데지금😂😂
그리운 저 시절의 나
비빔밥에 소주 한잔 털어넣는데 나도 모르게 크... 그래.. 인생 뭐있냐 소리가 절로 나오네
삼순이가 살뺀다고 집 마당에서 줄넘기하는것도 넘 귀여움ㅋㅋㅋㅋㅋ연기가 진짜같어
진헌이 아프대서 죽싸들고 집에 찾아갔는데 희진이랑 있는거보고 돌아가는 엘리베이터에 진헌이가 따라가니 따귀때리고 울먹거리면서 말하는거 진심 연기아니고 현실인줄...
소주 못 마시는데 이 영상만 보면 마시고 싶음 아 그립다 저 시절
이 드라마 했을때 20대였는데
드라마를 보면 그때로 돌아가는 기분이 들어요 뭉쿨 🌸
우옹ㅠㅠ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ㅠㅠ
저도요ㅋ 드라마속 여름 분위기도 고대로 느껴짐.
저도요🥹 저 때 22살이었는데 현재 마흔살😅 그런데도 매년 여름마다 이 드라마를 봅니다. 이 때의 감성이 너무 그리워요.
저도 20대초반 대학생 ㅠ ㅠ 그립네요
전 10대 였음😂
저 세분다 넘 이뿌다~~저 드라마로 보던 그시절로 돌아가고싶네.. 드라마때문에 두근두근하던 마음으로도
삼순이가 참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하고 툭툭 던지는 멘트가 마음에 와 닿았다.. 삼순이 보는 낙으로 치열했던 한 여름 밤의 열기를 삭혔던 기억이..
마지막 엔딩씬조차 현대판 신데렐라가 아니라.. 진헌이와 여전히 투닥대며 산다고 나레이션했던..
꽤나 유쾌했던 나의 원픽 드라마.
삼순이 잘 있지?..
흑 ㅠㅠ 댓이 넘 감동.
와. 댓글 시인 선생님
삼순아 잘 있지?
한 여름밤의열기를 삭히던그시절!........
저 앉은 자세하며ㅋㅋㅋㅋㅋ그릇 부딪히는 소리까지 완벽.. 😂
캐스팅부터 대사하나하나 진짜 인생드라마 순위 5위안에 드라마임 너무너무 재밋음 😊
이 드라마 다시 한번 봐야겠다 옛날엔 재미없어보였는데 저 짧은 장면만 봤는데도 힐링되네
진짜 나이들고 보니 김선아님 정말 대단한거다 예쁘고 싱그러운 나이에 많은걸 포기하면서 저 역할에 녹아들기 쉽지 않았을텐데 삼순이 그 자체가 되어버리네 대단쓰😮😮
입금되면 하죠😅
주접도 적당히해라. ㅉㅉ
아직도 정말 레전드다~!너무 사람냄새나는 장면 그자체~!연기찰떡!!!최곱니다! 다시한번 해주세요~이런드라마~!
어쩜 대사를 저렇게 자연스럽게 잘 치지 진짜 연기가 아니라 찐가족 같음 간만에 정주행 달리고싶어지네🩵
자취하는데 먹고싶을때마다 먹을수있게 저런 집반찬들이 냉장고에 항상 있었으면 좋겠다
너무 아름다운 소리 중 하나죠~ 참기름이나 들기름 넣고 나물이나 무생채 넣고 밥 비비는 소리 ㅠ ❤
맞아용 😅😇🥰🤩
밥 비비는 소리가 더 입맛돌게 하네요
비빔밥 윤기 좔좔...맛없을수가없다....
코믹 멜로물의 귀재 자기만의 독특한 뉘앙스의 말투로 많은 연기자에게 영감을 주었다고 생각함
삼순이를 볼때 30이라는 숫자가 되게 많아 보였는데 지금보니 삼순이도 어린 나이였음
나름 삼순이는 능력있는 여자였다
그건 한국에서나 통하는 나이고 외국나가면 보통 대부분의 나라에서 30대 이상은 노처녀층에 해당함.
저번에 여자 산부인과 의사가 나와서 오피셜로 한 말이 있는데 여자는 한국기준 평균 32.3세 였던가부터 노산에 해당한다고함. 이 나이부터 나이먹을수록 불임과 기형 확률이 정비례해서 오른다고...평생 독신으로 살 사람들은 상관없는 얘기지만 애낳을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고려해야할 문제임.
@@AACANE응 아무리 가스라이팅해도 소추랑 결혼 안함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리고 결혼할 여자들은 어린남자 만나셈..남자는 23이상부터 잘 서지도 않음
@@AACANE보통 기형아 문제나 불임은 정자가 낡아서입니다! 환경호르몬과 패스트푸드에 많이 노출되어 있어서 요즘 임신들이 잘 안 되는 거예요
교수님이 아기 문제로 엄청 고생하셨어서 알려주셨네요
백인들은 피부부터 노화가 빠르잖아 그리고 인종별로 더르겠지 여긴 대한민국이다!!병원에서 만35세부터 노산임ㅋㅋㅋ주변에 애낳은 30대들보면 30대 초반은 요즘 어린편이라더라 중후반도 많고 40대들도 있다는데 뭔솔 ㅋㅋ
@@AACANE 한국은 젊은남녀가 눈맞는다고 마음대로 싸지르는 나라가 아니다
이밤에 비빔밥 보니까 너무 보고싶다ㅜㅜ
이시절 30살 삼순이는
노처녀로 구박받음..
겨우30살..만29살.28살..애기를...
제가 벌써 그 나이인데 믿기지가 안아요~
이 드라마 방영할때쯤에도 결혼안한 30대 초반 많아질 시절이었음
그때는 노처녀라고 구박했고 애낳을땐 노산이라고 겁줬는데 지금은 30대 후반가야 노처녀라고 부르던지 아예 노처녀라는 단어도 말 안함
출산도 30대 초.중반에 첫아이 낳는 산모가 대부분이고 30대 후반에 첫애 낳는 산모도 있음
겨우30살은 맞는데 애기는 아님 😂
ㅋㅋ 그땐 마흔 넘어 초산이면 다들 신기해하고 제왕절개는 기정 사실이던 시절!
30이면 아줌마맞는데요
비빔밥 한입 크게 먹고 소주한잔 캬 하면서 죽인다 죽여 하는거 대리만족 개오짐
향수같은 드라마~♡
지금21살인 딸이 세살이였는데 저 드라마에 현빈만 보면 아빠하며 tv 앞에서 뽀뽀하곤했는데..
고삼 때 이거 보구 저게 무슨 맛일까 했는데 이제는 너무 잘 알아서 문제... 미쳤다 진짜...
김선아 자주 나와서 이런 연기 또 해줬으면 좋겠다 털털하고 사랑스러운 삼순이 역할도 자연스럽게 잘소화해냈고 이거 찍은지가 언젠데 먹방도 20년 가까이 사랑받고 있고
왜요즘은 안나오죠.돈많이 벌어놓아서
쉬나보네요.
내 최애 드라마!
지금 봐도 촌스럽지않고 볼때마다 재밌고 여운있는 드라마.
메리대구공방전도 쇼츠 나옴 좋겠네
배우 김학철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 채널 격하게 응원합니다 최고의 영상 침샘폭8 ❤❤❤
👍👍
이런 곳에 왜 댓글이 별로 없지
추억돋네요
한국의 잭니콜슨 김학철배우님 댓글로 뵈니 반갑습니다! ^^ 어린시절부터 카리스마 가득하신 김학철 배우님 연기하시는 걸 보면 잭니콜슨이 연상되곤 했 습니다. 😊
진짜임?
이 드라마 본 적 없는데 정주행 하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김선아 너무 이뻐 피부도 보조개도 입술도
보조개 노노 상처
너무 잼있게 본 드라마~❤
예전 어떤 드라마에서도 선자리에선 새모이만큼 먹더니 집에 와선 밥통째 끼고 알타리 무김치 자르지도 않고 먹는 장면이 있었음 얼마나 웃었던지 ㅎㅎㅎ 내가 이 장면을 보고 그 밤에 고추장 참치만 넣고 비벼 먹은ㅇ기억이 나네 안 먹는다던 오빠랑 엄마도 같이 먹었음 그게 추억에 남고 가슴에 남네요
부모님이 아프니 이젠 이러지도 못한다 많이 드시지도 못하고 ㅠㅠ 나의 최애 드라마 ~~😊
꽃보다 남자 ?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대학교 때 는
조금먹는척 하려고 그랬네요ㅋ
집에오는길엔 손이 떨리고
혼자 김밥집에 들어가서라도
먹고싶은데 쑥스러워
집에 오자마자 라면 끓여서
알타리 에 밥 까지 뚝딱ㅋ
그게 삼순이 아니에요?? 😂
@@지나가는행인1-u2k 무동이네 집이라고 오래된 드라마에서요 ㅋㅋㅋ
반찬통 뚜껑열린채로 꺼내져있는거까지가 국룰 ㅜㅜ 아우 배고파 ㅋㅋㅋㅋ
여름 하면 생각나는 드라마가 커프랑 삼순이임 ㅠㅠㅠㅠ 여름 냄새 장난 없다 ㅠㅠㅠ 여름 또 지나갔다고 생각하니 아쉬워서 보고 싶네
대학교 4학년 여름방학때 방영해서 본방사수 했었는데..그당시 좋아하던 사람 때문에 삼순이한테 감정이입해서 눈물콧물 짜면서 봤던 드라마. 추억 돋네ㅋㅋ
저때 저거보고 밤에 비빔밥해서 가족끼리먹고 그랬는데 좋은 추억이였죠😊
그시절만의 그공감만의 특별한 향기및 공기냄새 후각이 추억에 큰 부분입니다
와 나 이거 볼 때 나이 30이면 노처녀야?! 했고 저 나이때 모하고 있을래나 멀어 보였는데 벌써 그 나이 훌쩍 넘었네ㅋㅋ 처음으로 하룻밤만에 몰아본 드라마..아련하당
김삼순이 박복자라니 얼굴도 달라졌지만 연기력도 받쳐주니까 다른 사람으로 보이는구나
물론 스타일링도 한 몫.. 천상 배우다 진짜
이 때가 김선아님이 제일 이뿌고 풋풋하고 자연스럽고 멋있었다능요~
삼순이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ost도 좋아서 오랫동안 들었었네요.
김자옥 배우님 그립네요ㅜ
비빔밥이 최고지 ㅋㅋㅋ다때려넣고 슥슥비벼서ㅋㅋㅋㅋ또 혼자먹는거보다 다같이먹는게 더맛잇구 ㅋㅋㅋ😊
내생에 1위 드라마임..
낭랑18세때 봤던 드라마..
세월이 지나도 잊혀지지가않네
진짜 최고의 드라마!
나의 최애드라마♡
힘들던 신규시절
삼순이 보며 하루하루를 견뎌내었던게 생각나네요.
삼순이 너무너무 사랑스러웠고
모든 배우들이 훌륭했던 최고 드라마!!
온 몸바쳐서 대한민국 저 출산애 기여해 주샤서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아리갓또~ 삼순.
비빔밥에 소주한잔~~~크으으
스테이크질기다며 밭갈다온거아니냐 하는거 개웃긴대 편집됬다ㅜㅠㅋㅋ
진짜 비빔밥 맛깔나게먹는다....
이때 가족이랑 보다가 급 먹고싶어져서 야밤에 가족끼리 비빔밥 해먹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밤에 이 영상보고 바로 밥비벼서 소주 마심..
다이어트 할거라고 다짐한 숱한날중 하나의 날에..
이드라마본지가 벌써 19년이 흘렀다니..
몇일전에 볼거없어서 삼순이봐이지하고 다시봤는데 나이먹고보니깐 또 설레이데 ㅋㅋㅋ 거기 현빈 의사친구로 김남길잠깐나옴
오~~~😮
첫숫가락 뜨면서 그릇에 탱! 하고 때리고 먹는거 ㅋㅋ
내 최애 드라마가 내이름은 김삼순 , 톱스타 유백이 인데.. 둘다 너무 재밌고, 사랑스런 드라마임~ㅋㅋㅋㅋㅋㅋㅋ
톱스타 유백이도 재밌음
이건 찐명장면. 회면으로 보는데 맛과 향과 질감까지 느껴지다니. 5D
삼순이 김선아씨 귀엽네요.
ㅎㅎ
미소가 그냥 지어져요.ㅎ~
다이어트적은 탄수화물이라면서. 비빔밥바로 해먹네😂😂😢 거기다 소주까지..😮
다이어트 하기 틀렸다.;;
삼순이를 몇번을 봤는지 몰라 저시절의 풋풋함을 알기에..
저도 저때는 푸릇푸릇.지금은 푸석푸석
저드라마할때 전 중학생인가 초딩이어서 30이라는 나이가 엄청 많은 나이구나 취직도 해냐하고 결혼하고 애기도 낳아야하고 당연히 모든걸 가진 나이라고 생각햇어여
근데 막상 34이 된 현재 물론 직장도 잇고 결혼햇고 아기도 잇지만 아직도 아기인 나이인거 같네여~
김선아님이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ㅋㅋㅋ 아직도 저장면이 눈에 익어요 ㅋㅋㅋ 목소리도 그렇고 ㅋㅋㅋㅋ 다시 정주행해야겟어여~
삼순이.진짜 재밌었음
다이어트 최대의 적은
달달한 소주 아닌가요😊😊😊😊😊
다이어트 평생 고민
와 이영상 저만 그렇게 평생 생각하는 줄알앗는디...
삼순이 비빔밥 소주는 끊은소주도
생각나게 해요
마침 명절이니
신랑이랑 비벼먹어야겠어요
밥 비비는 소리가 너무 좋다 ㅠ
진짜 공감
내일부턴 꼭 해야지
오늘까지만 먹고~앙 맛있어😂
저때 나 29. 독서실에서 공부하다 와서 티비앞에 앉아 안경끼고 본방시청했는데 한 살 언니 이야기인데 저 시대애도 응?서른이 왜 노처녀인지 의아했지만 너무 좋아했던 드라임 저때도 지금도 서른은 한창 이쁠때임
저랑 동갑이네요😊
저는 그 때 딸아이 낳고 애 재우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제 딸이 올해 스물살...시간 참 빠르네요😅
진짜 이생각한 사람 또있구나ㅋㅋㅋㅋㅋㅋㅋ
저 장면 진짜 비비는 소리부터 예술임...
그러네 자옥 누님이 가셨다는걸 보면서도 몰랐다가 댓글보고서야
아... 가셨구나...다시 깨달음
영상이 남아있는건 복인것 같기도...
와 20대중반에. 삼순이 를보면서. 나이가 많게 느껴졌었다
40대초가 되어보니. 삼순이나인
애기였음 ㅋㅋㅋㅋㅋ
ㅇㅎㅎㅎ ㅋㅋ 완전 공감.
진짜 행복이 따로없지. 먹고나선 죽고싶지만.
이언니 술먹을줄 아네ㅋ 비빔밥이 안주라니 ㅎ
입벌리고 쩝쩝, 스텐볼에 스텐숟가락으로 소리냄, 숟가락 이로 긁어먹음, 입안에 음식 가득 넣고 대사침..천년의 식욕도 사라지는 영상인데
ㄹㅇㅋㅋ
삼순이 할 때 제주도 가서 한라산 올라갔는데 정상에서 비 오고 우비 입은 사람들이 다들 삼순이 찾았었다는 ㅋㅋㅋㅋ 추억이 새록새록이다 진짜 ㅋㅋㅋㅋ
천국이 따로없네 소주 크~~~😂😂😂😂
진짜 저 시절로 돌아가서 하루만 살아보고싶다
😢😢😢😢
삼순이로 힘든 외국생활 잘 버텼었는데.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