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 - 바람이 불어오는 곳 10:25 - 서른 즈음에 15:05 - 거리에서 23:01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27:15 - 사랑했지만 35:22 - 이등병의 편지 40:08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46:50 -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50:05 - 나의 노래 54:00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1:01:57 - 일어나 1:07:36 - 그녀가 처음 울던 날 (앵콜)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40대 중반이 되어 형님보다 좀 더 오래 산 인간이 되었지만 저에게 과거로의 여행을 하게 해주는 유일한 가수이십니다.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과거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 그리고 군대갈 때 복학해서 연애할 때, 사회 초년생 때의 저 자신을 곱씹으며 추억합니다. 그럼에도 절 가장 울리는 노래는 아직 경험하지 못한 노부부 이야기입니다. 드래곤볼이 있다면 형님을 다시 살려달라고 하고 싶다는 생각까지했었는데.... 이대로 보내드리는게 또 아름다운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곳에서 마음편하게 지내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1:33 - 바람이 불어오는 곳
10:25 - 서른 즈음에
15:05 - 거리에서
23:01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27:15 - 사랑했지만
35:22 - 이등병의 편지
40:08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46:50 -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50:05 - 나의 노래
54:00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1:01:57 - 일어나
1:07:36 - 그녀가 처음 울던 날 (앵콜)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너무 힘든일이 있어 술도 퍼마시고 안피우던 담배도 처음으로 피워보고 정신과 상담도 받아봤지만 이 노래로 유일하게 하루하루 의지하고 있네요 제 주치의이자 가슴을 저미는 예술가 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태어난 날 이네요. 김광석님의 모습을 이렇게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앵콜 곡 하기 전에 '오늘은 각본에 없었어요. 고맙네요'라면서 가벼운 목례를 하시고 살짝 웃으시는 모습이 좋아요. 좋은 영상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40대 중반이 되어 형님보다 좀 더 오래 산 인간이 되었지만 저에게 과거로의 여행을 하게 해주는 유일한 가수이십니다.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과거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 그리고 군대갈 때 복학해서 연애할 때, 사회 초년생 때의 저 자신을 곱씹으며 추억합니다. 그럼에도 절 가장 울리는 노래는 아직 경험하지 못한 노부부 이야기입니다. 드래곤볼이 있다면 형님을 다시 살려달라고 하고 싶다는 생각까지했었는데.... 이대로 보내드리는게 또 아름다운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곳에서 마음편하게 지내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김광석님의 소중함을 기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삼풍백화점 무너진 날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저씨....저 모습을 고3 자율학습을 째고 보러 갔었는데 이젠 제가 아저씨보다 나이가 많아요....아저씨....평안하시죠?
잘 지내고계시답니다.
구독하고 다녀 갑니다. ^^ 님이 올린것이 싱크가 맞네요 -_- 다른 분이 님것 받아서 편집하면서 '그녀가 처음 울던 날' 싱크가 틀어진 듯.. 시간 날 때 님 것 받아서 다시 쓸께요. 감사 합니다.
둘다 제가 올리긴 한건데 처음 올린건 편집이 잘못 되서.ㅠㅠ
@@김광석자료방 아! 그러셨구나^^ 처음걸로해서 나름 이쁘게 편집 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초고화질 광석이형 것^^ 박제해서 두고두고 볼께요 ^^
그립습니다,,,
❤
중간에 하모니카 바꿔 끼시네요 전용키가
다른가 보군요
59:59
감사합니다
5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