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편에도 고정 댓글로 남겼는데 2편에도 비슷한 내용이 올라와서 다시 말씀드립니다. ‘SK 왕조’ 모임은 은퇴한 선수들만 모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김강민, 최정, 김광현 선수 등이 참석할 수 없습니다. 2년 전 은퇴한 정근우 전 선수도 이번에 처음 참석했습니다. 왜 김광현, 최정 등은 나오지 않았느냐고 여러 분들이 댓글 남기셔서 다시 글 남깁니다.
오프닝 보자마자 눈물.... 정말 인천야구 아니 한국야구 최고 전성기...그때 그 비난 지금 생각해 보면 잘해서 그냥 질투 시기 한거 아님?거기에 언론들까지 가세해서... 그 많은 작전과 베이스런닝 멋진 수비들..툭하면 매진하는 인천구장...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당시 인천SK 왕조때 김성근 감독과 모든 선수들은 영원히 나에게는 히어로다... 정근우(방송인)ㅋㅋ
대단 하시네..... 저 자리에서 꼰대같은 말이 나오기 마련인데.... 한국야구의 미래를 오히려 걱정함 ㄷㄷㄷㄷㄷ 내 자식보다 남의 자식이 더 중요 하다 ㅜㅜ 사람은 버리면 안된다... ㄷㄷㄷ 나를 믿고 인생을 맡긴 선수들인데 책임을 다해야 한다 ㄷㄷㄷ 고등야구까지 2억쓰고 야구 그만 뒀다.... 이런일이 있으면 안 된다.... 스크왕족 출신들이라 어디든 한자리 할텐데.... 유소년들 진짜 소중히 키워달라 ㅠㅠ 다시 한번 대단 합니다 ㄷㄷㄷ
1. 끝끝내 가르쳐야한다. 2. 내 자식보다 남의 자식 소중한 줄 알아라. 그리고 무엇보다 ‘엄마 잘 계시지?’ 이 한마디가 뇌리에 박히네요. 진짜 선수들을 그냥 선수-감독 관계가 아니라 자식으로 생각하고 선수들의 그늘이 되어주셨다는걸 보여주는 것 같아요.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제가 참 좋아했던 분들이 은퇴를 하고, 돌아가시게 되는 일들이 점점 생기는데 김성근감독님께서 이 세상 떠나시는 날에는 정말 눈물 많이 날 것 같습니다. 제 어린시절의 추억들을 채워주신 김성근감독님 감사합니다.
2009년에 말도 안되는 무승부=패배 규정 때문에 아쉽게 3연속 우승을 놓쳤을때, 2010년에 4대0 스윕으로 삼성을 꺾었을때 그리고 김성근 감독님이 2011년 도중에 경질 당하셨을때 몇년간 같이 울고 웃었던 왕조의 팬이었습니다. 진짜 그때 입시의, 수능의 스트레스를 매일 밤 확 날려주었던 김성근 감독님과 왕조 선수들 정말 많이 그립네요ㅠ
야구의 기본을 무시하고 경기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무승부로 끝내자. 무승부는 패로 계산하자는 말도 안되는 규칙을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아 연장전 많은 김성근 와이번스를 대놓고 겨냥해서 운용해서 이루어낸 KBO의 업적이죠. 그러면서 WBC, 올림픽에 SK선수들로 꽉꽉 채워서 엄청 혜택을 누려 놓고...어후 열받어.
김성근 감독은 야구철학의 수준이 높다 그래서 일반인의 눈에는 그 순간에는 이해가 안되는 것이다 세월이 지나서 한 인간으로서 성숙해졌을때 그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이해가 된다. 그 많은 비난을 이겨낼수 있던 것도 높은 정점만 바로보고 갈 수 있는 인생철학=야구철학이 있었기 때문이다 많은 선수들이 야구를 통해서 인생까지 배우게 되는....
가르침 받은 제자들은 이렇게 존경을 표하고, 그리워하고, 본받아서 배운것을 생각해내며 감독님과 같은 길을 걸어가려고 애쓰는데 정작 한국에 야구 좀 본다 하는 자칭고수들은 혹사니 뭐니 하면서 비판하는게 참 안타깝다. 혹사라고 느끼고 감독님을 원망했다면 이 자리에 전병두, 채병용이 왔을까.
김성근 감독님의 야구는 늘 스토리가 있었고... 과정과 결과가 보이는 야구였다. SK를 몇년간 최강팀의 자리에서 빛나게 했었고... 그 이후 한화에서도 매게임 볼수밖에 없는 야구를 해주셨다.... 꼴찌팀 한화가 국민야구팀이 될 정도로 대부분의 야구팬들의본인 응원팀 다음의 2순위 응원팀이었지 않았나 싶다.. 김성근 감독님이었기에 가능한 야구였고 스토리였다..... 대한민국 야구를 몇단계는 올려놓으신 분이다...
최강야구를 보다가 야구를 보게 되어서 최근 김성근감독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찾아보고 있었는데.... 살면서 나이를 조금씩 먹으며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사회는 냉혹하다는 걸 알게된다. 나보다 능력이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나란 존재는 점점 지워지고 그 곳에 더이상 남을수가 없을 것 같다. 남아있더라도 존재감이 사라지니 점점 불안해진다. 인정을 받았을수록 더욱 그러하다. 그러면서 점점 다시 나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든다. 어릴때는 나에게 공부를 시키고 관심을 주었던 그런 어른들의 행동이 대학부터 점점 줄어드는게 느껴지고 사회에 나가면 사라진다. 무관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 된다. 모든건 내가 책임져야하고 내가 알아서 해야한다. 그런데 사회에서 나를 굴려서라도 내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상사가 있다...? 나 살기 바쁜데 누가 이런 일을 해주는가. 있을 수 없다. 나보다 더 나은 사람들을 데리고 일해도 되는데 말이다. 혹사도 있었다고 하니 안타까우나... 선수들이 스승으로 기억하는 이유는 이런게 아닌가 싶다.
김성근 감독님!! SK왕조 너무 감사했습니다. 최강야구에서 활약도 기대할게요!!!! 정말 뜻깊게도 SK의 역사를 계승한 SSG랜더스 감독으로 SK 김성근 감독의 제자였던 김원형이 초대감독으로 2년차에 KBO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해서 김성근 감독님도 뿌듯하셨을 듯 하네요 ㅎㅎ
SK와 두산의 미친듯한 경쟁 구도 속에서 2008 베이징 올림픽이 열릴 당시에 두 팀의 주축 선수들이 대거 대표팀에 들어갔고 드래곤볼로 치자면 손오공과 베지터라는 희대의 라이벌이 퓨전한 것처럼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냄 마침내 전승 금메달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음 SK야구가 당시엔 크보 공공의 적이었지만 SK왕조의 존속 기간 동안에는 그 존재 만으로도 한국 야구의 패러다임이 바뀌었었다고 봄
분당에서 문학 경기장까지 초등학생 아들과 함께 경기를 보러가게 했던 SK 선수들과 감독님 그리운 얼굴을 영상으로 보니 감동입니다. 절대 지지 않을 것 같은 팀, 상대 팀들이 두려워하고 짜증냈던 강팀으로 영원히 남아 있습니다. 감독님 늘 건강하시고 김재현 김원형 이호준 채병용 이런 선수들이 지도자로 오래 남았으면 합니다. 김성근은 철학자다
진짜 존경스러운게 저 뚝심 ? 본인만의 철학 ? 그걸 누가 뭐라 해도 흔들리지 않고 쭉 이어나가시고 4회 우승으로 증명까지 했다는 거,, 솔직히 저는 그렇게 못하는 사람이라 존경합니다. 그리고 뛰는야구 + 수비야구 시작한게 2007 SK 였죠, 시즌 시작하고 그 후에 다른 몇몇 구단이 비슷하게 하려고 아등바등 했던 게 기억 나네요.
롯데 팬이라 그런지 sk왕조모임이 참으로 부럽습니다. 누가 뭐래도 김성근 감독님은 대한민국 야구에 한 획 그 이상을 그은 감독님이시고, 지금 ssg도 강팀이지만 그 당시 sk왕조시절은 정말 대단했던 것 같아요. 한국 야구에 선한 영향력 오래오래 퍼트려주세요. 모두들 화이팅!
혹사에 해석이 달라져야 한다. 나가고 싶어도 실력이 안되서, 기회가 안되서 나가지 못하는 선수들에게 혹사에 대해 질문을 하면 어떤 대답이 올까?... 단체 운동선수를 해본 모든 선수들이 알고있는 기회란 의미를 혹사로 해석해서 김성근 감독님을 깍아내리는것은 옳지 못하다 봅니다.. 2000년대 올림픽 금메달, wbc 준우승등 우리야구 최고의 전성기에 김성근 감독님에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모임을 계속 할수 있다는거 자체가 부럽고 멋집니다..거기에 왕조시절을 함께했던 멤버이고 그때 응원했던 선수들이 코치가 되서 다시 보니 반갑기도 하고 이제는 다 팀도 다르고 각자의 길이 있는데 진짜 왕조는 다르네요 그리고 전병두 선수의 혹사논란으로 참 욕 많이 들으셨는데 이자리에 참석도 하셨고 채병용선수의 말처럼 선수들은 자주 써주는걸 좋아한다는걸 느낄수 있네요
자식의 성공을 진심으로 바라는 엄격한 아버지 같은 분.. 그 엄격함이 때론 밉고 야속했지만, 냉혹한 세상에서 생존하고 성공하는 데 큰 거름이 되었음을 시간이 지날수록 깨닫게 하는 분.. 감독님은 선수들에게 그런 존재인 거 같네요. 최근에 손흥민 선수 아버지의 인터뷰를 보다 보니 문득 감독님이 많이 오버랩되기도 했습니다. ㅎ 감독님 존경합니다. 앞으로 오래오래 건강히 좋아하는 야구, 제자들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
학창시절 꿈과 희망을 주었던 감독님과 선수들. 그리고 그 시절이 벌써 십여년 시간이 흘러 추억이고 다들 많이 나이도 들어계신 모습들을 보니 참 눈시울이 붉어진다... 정말 행복했는데 그 시기가 더 길게 이루어졌으면 좋았을텐데하고 아쉽기도 하고 감독님과 그 시절 멤버 모두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김성근 감독님은 누가뭐라해도 한국 프로야구가40년 이어진 역사속에 진정으로 야구에 진심인 감독님이시고 어른이십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야구는 원년 오비~두산 팬이지만 감독님을 항상 존경 했습니다~ 오래오래 사시고 한국 야구를 위해서 제자들 잘 다독거리고 끌어주세요~ 사랑합니다~감독님!
참 스승이 무엇 인지를 존재 자체로 보여주고 계신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르침을 받은 후배, 선수들로부터 만들어진 모임이라는 것이 참된 리더십을 보여주시는 것 같고, 그 스승으로부터 배운 제자들이 그 가르침을 다시 자신이 속한 곳에서 또다시 전파하고 있다는 사실이 뭉클합니다. 최강야구를 통해 다시 고교, 대학 야구 선수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분명 발휘하시리라 믿고,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2000년대 중반~2010년대 초반까지 SK 왕조를 구축했던 스승과 제자들이 이렇게 모여서 감독님 생신 챙겨드리고 서로 안부를 물으면서 뜻깊고 의미있는 자리를 가져서 보기 매우 좋네요.과거 기아 삼성 왕조시절 멤버들도 다 모여서 이렇게 좋은 자리를 자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김성근 감독이 sk왕조를 만든 팀원들을 많이 죽여 놓았다는데 그 결과가 한국 KBO를 발전 시키고 반죽음으로 만든 선수들이 지금에 와서는 매우 유능한 감독이나 코치를 양성해 놓은 결과가 되었다. 모두 감독과 선수들이 일치 단결하여 한 마음으로 뭉친 결과라고 생각한다. 김성근 감독님이 회식 자리에서 말했듯이 남의 자식도 나의 자식처럼 귀하게 여기며 정성을 다해 가르쳐야 한다는 것은 정말 한 사람의 어린 야구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을수 있는 중요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진짜 보기만 해도 왕조 시절의 추억이 떠오르고, 저기 계신 분들 진짜 다 대단하신 분들인데 아떻게 한 팀이였을까 싶고.....! 감독님 베테랑들을 함부로 버리지 않았던, 그 때 그 시절이 생각나고...힝ㅠㅠ 이런 소중한 영상 담아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수분들 앞으로도 이런 자리 많이 하시고, 영상 많이 찍어주세욧!!!김성근 감독님과 SK왕조 시절 선수님들은 저한테 평생 레전드입니다🫶🏻🫶🏻 *최강야구에도 얼굴 좀 비춰주세요, 선수분들!!!
제가 인천 문학 옆에서 2000년부터 2016년까지 근무했습니다. 집도 거기였구요. 조범현 감독님도 잘 다듬으시고, 김성근감독님 오시자 곧 전성기... 저의 전성기이기도 했던 인천시절을 상징하는 팀과 감독님이십니다. 이제는 인천을 떠나 도로 고향팀으로 팬심이 옮겨갔지만 그때의 에스케이는 영원히 제 가슴에...
영상 1편에도 고정 댓글로 남겼는데 2편에도 비슷한 내용이 올라와서 다시 말씀드립니다.
‘SK 왕조’ 모임은 은퇴한 선수들만 모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김강민, 최정, 김광현 선수 등이 참석할 수 없습니다. 2년 전 은퇴한 정근우 전 선수도 이번에 처음 참석했습니다.
왜 김광현, 최정 등은 나오지 않았느냐고 여러 분들이 댓글 남기셔서 다시 글 남깁니다.
약간 아쉽네요.
짐승형님은 저기 들어가시려면 아직 한참 남았네요
딱봐도 현역빼고 은퇴 선배들끼리 모였구나 하고 알았는데 불편하신분들이 많으셨나봄...고생이시네요..
경완옹 어디가심 ㅠ
클로징멘트에 이재원선수없는게 좀 서운하네요 😂
김성근감독을 거쳐간 제자들은 다 고마워하는데 김성근감독을 거쳐가지않은 외부세력들이 혹사한다고 발광하는 어이없는 현실
김성근밑에서sk 선수생활한 김원형이
현재 ssg감독맡고 1위로 이끌었다는건
진짜 멋있는 결과물이다
선수들이 해준 옷,신발 자랑을 하셨다고 말씀하시는게 짠하네요. 아버지들 다 겉으론 표현 안해도 뒤에선 똑같이 뿌듯하고 좋아해 하시죠.
허위날조로 이루어진 비난의 반증은 선수들의 끈임없는 존경이다
분위기 늘어지지 않게 딱 1차에서 봉투 건네고 떠나는 것도 멋있고.. 머리 커진 후배들에게 아직도 존경받고 있는 타고난 리더상.
오프닝 보자마자 눈물....
정말 인천야구 아니 한국야구 최고 전성기...그때 그 비난 지금 생각해 보면 잘해서 그냥 질투 시기 한거 아님?거기에 언론들까지 가세해서...
그 많은 작전과 베이스런닝 멋진 수비들..툭하면 매진하는 인천구장...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당시 인천SK 왕조때 김성근 감독과 모든 선수들은 영원히 나에게는 히어로다...
정근우(방송인)ㅋㅋ
대단 하시네..... 저 자리에서 꼰대같은 말이 나오기 마련인데.... 한국야구의 미래를 오히려 걱정함 ㄷㄷㄷㄷㄷ
내 자식보다 남의 자식이 더 중요 하다 ㅜㅜ
사람은 버리면 안된다... ㄷㄷㄷ
나를 믿고 인생을 맡긴 선수들인데 책임을 다해야 한다 ㄷㄷㄷ
고등야구까지 2억쓰고 야구 그만 뒀다.... 이런일이 있으면 안 된다....
스크왕족 출신들이라 어디든 한자리 할텐데....
유소년들 진짜 소중히 키워달라 ㅠㅠ
다시 한번 대단 합니다 ㄷㄷㄷ
혹사가 어디있어.. 공 하나 못 던져보고 은퇴 혹은 프로도 못되는 선수들이 얼마나 많은데.. 정말 던질 수 있는것에 감사한다고 말한 채병용 멋지다
이제 다들 중년에 가까운데 저 나이에 내년에 더 발전해서 만나자 라고 말해줄 수 있는 스승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1. 끝끝내 가르쳐야한다.
2. 내 자식보다 남의 자식 소중한 줄 알아라.
그리고 무엇보다 ‘엄마 잘 계시지?’ 이 한마디가
뇌리에 박히네요. 진짜 선수들을 그냥 선수-감독 관계가 아니라 자식으로 생각하고 선수들의 그늘이 되어주셨다는걸 보여주는 것 같아요.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제가 참 좋아했던 분들이 은퇴를 하고, 돌아가시게 되는 일들이 점점 생기는데 김성근감독님께서 이 세상 떠나시는 날에는 정말 눈물 많이 날 것 같습니다.
제 어린시절의 추억들을 채워주신 김성근감독님 감사합니다.
김성근 감독의 철학이 최강야구로 인해 알게됐는데 "야구시작했으면 성공해서 먹여살려야지" 이게 강한듯 ...아버지의 마음이 담긴 간절함으로 승부를 하시니까 선수들이 안따를수가없을듯요
정근우 선수는 은퇴후에도 운동징에서 뵙고 계시니.... 제일 행복하실꺼 같네요 ㅎㅎㅎ
마음이 따뜻한 영상이네요
자기자식보다 남의 자식이 중요하다는걸 알아야된다는거 참 인상적인 말이네요
왕조멤버 중에 현역이라 참여 못하는 선수들이
김강민 송은범 김광현 최정 정도 생각나네요.
이들이 은퇴해서 같이 할때까지 감독님 오래 건강하셨으면..
변명질도 원.. 의지가 있으면 왜 안되냐 ? 지금이 시즌중이냐 ?
@@sibalhandle18 은퇴 선수만 참가자격이 있답니다.모임 룰이래요.
@@sibalhandle18 은퇴안한선수는 부르지도 않음 명단 보면 모르겠냐?!
김강민 송은범 최정 정우람 김광현 ㅇㅇ
고효준,정상호선수두요 09년도때 김광현,박경완선수 이탈할때 이 두선수 활약도 대단했죠
대니 글로버선수도 그립구요 사슴같은 눈망울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저 연세에 제자들과의 술자리 떠나며 두둑한 봉투를 건내고 가는 스승이 얼마나 계실까! 역시 멋진 상남자 감독님! 👍
자기 선수를 절대 버리면 안 된다는 말에 그의 따뜻함이 느껴졌다. 그 밑에 선수들에게 존경을 받는 이유가 있네
그냥 무조건 건강하세요 ㅜㅜ
사람이 나이가 들면 얼굴 인상에서
나타난다고 하던데 감독님은 온화하시네요
고난도 많았지만 너무 행복한 삶을 사신거 같네요 존경합니다
2009년에 말도 안되는 무승부=패배 규정 때문에 아쉽게 3연속 우승을 놓쳤을때, 2010년에 4대0 스윕으로 삼성을 꺾었을때 그리고 김성근 감독님이 2011년 도중에 경질 당하셨을때 몇년간 같이 울고 웃었던 왕조의 팬이었습니다. 진짜 그때 입시의, 수능의 스트레스를 매일 밤 확 날려주었던 김성근 감독님과 왕조 선수들 정말 많이 그립네요ㅠ
퉁한의 2009년
그땐 참 안풀린게.... 포스트시즌 앞두고
김현수 타구에 맞아.. 에이스 김광현이
시즌 아웃됐죠..
에이스 없이 3대4로 기아에 분패.....
야구의 기본을 무시하고 경기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무승부로 끝내자. 무승부는 패로 계산하자는 말도 안되는 규칙을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아 연장전 많은 김성근 와이번스를 대놓고 겨냥해서 운용해서 이루어낸 KBO의 업적이죠. 그러면서 WBC, 올림픽에 SK선수들로 꽉꽉 채워서 엄청 혜택을 누려 놓고...어후 열받어.
야구인도 아닌데 내 인생에 김성근 감독님 같은 분을 만났더라면 인생이 바뀌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김성근 감독은 야구철학의 수준이 높다
그래서 일반인의 눈에는 그 순간에는 이해가 안되는 것이다 세월이 지나서 한 인간으로서 성숙해졌을때 그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이해가 된다. 그 많은 비난을 이겨낼수 있던 것도 높은 정점만 바로보고 갈 수 있는 인생철학=야구철학이 있었기 때문이다 많은 선수들이 야구를 통해서 인생까지 배우게 되는....
김성근 감독님의 방식이 혹사 라며 기사 쓰던 기자들이 이 영상을 꼭 봤으면 좋겠네요. 그 누구보다 혹사라고 느낄수 있는건 그 당시에 선수들일텐데, 직접 경험하지 않고 보이는대로 글만 쓰니 안타깝네요. 존경 받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겠죠!
송해선생이 애기했죠 어른도 어른이 필요하다고 프로에게도 프로가 필요합니다 그 존재가 야신입니다
대한민국 감독중 가장 욕을 많이 먹는 원탑 감독 김성근!
근데... 정작 감독님과 함께 했던 선수들 입에서 나오는 말은...
정반대의 평가를 받는 따뜻한 감독 김성근!!!
사람은 말년이 좋아야한다는 말이 딱 맞는거같습니다.
감독님 건강하세요!
가르침 받은 제자들은 이렇게 존경을 표하고, 그리워하고, 본받아서 배운것을 생각해내며 감독님과 같은 길을 걸어가려고 애쓰는데 정작 한국에 야구 좀 본다 하는 자칭고수들은 혹사니 뭐니 하면서 비판하는게 참 안타깝다. 혹사라고 느끼고 감독님을 원망했다면 이 자리에 전병두, 채병용이 왔을까.
선수들이 김성근 감독님을 존경하는게 느껴지네요 ❤️
김성근 시절의 sk는 그냥 일단 나오면 이긴다라는 마인드라서 팬들도 내내 편하긴했었지..
전설적인 멤버들과 함께 자리해서 너무 보기 좋습니다. 여전히 지금도 인천은 강하네요
한화팬인데 김성근 감독님 계실때 한화가 그립네요 그땐 한화경기 빠짐없이 봤는데 지금은 하이라이트도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그당시 김성근감독님의 sk가 야구 재미없게 한다고 그렇게 비판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우리팀은 왜 저렇게 못할까 하는 열등감의 표현이었다
저분들의 sk는 강하다는걸 넘어
지독한팀 이라는 인상이 남아있다
처음으로 야구를 챙겨본게 김성근 감독님 sk였다
이런 지독한팀을 또 보고싶다!
김성근 감독님 sk선수분들 건강하세요!
이호준이 리더십이 있어서 모임에서 꽤 중요한 역할을 하는거 같네요. 추진력 있는 사람이 모임에서 제일 중요한데ㅋㅋㅋ
매년 모여서 sk 왕조 향수 느낄수 있게 해주세요
저당시 sk야구는 뭔가 정말 단단했음..
김성근 감독님 늘 건강하세요~!!
오랫동안 한화의 팬으로서 김성근 감독님이 계시던 시절이 그립네요. 그때는 성적을 떠나서 한화 최고의 야구였습니다. 감독님과 선수들과 팬이 하나가 되어 열정이 있었고.. 매경기가 불꽃이었습니다. 한화가 불꽃이었던 시절... 최고의 야구 최고의 감독님.. 감사합니다.
인천사람들의 야구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만든 SK…..그팀을 지휘한 김성근 감독님……참 감사합니다!!!
훈련이 그렇게 힘들고 선수들 혹사 시켰다고 비난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같이 했던 선수들이 존경하고 아버지라고 부를수 있다는건 정말 훌륭한 감독님이였다는 뜻..
난 지금도 한국야구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김성근 감독님같은 분들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함..
김성근 감독님 시절이 가장 행복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
명장 김성근 감독이십니다~
건강하세요~~~~~~~
진짜 말년이 부럽다..선생님은 최고의 인생을 사신거에 대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존경하고 부럽습니다😢😂🎉😊
그 시절 sk는 정말 삶의 이정표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끈질기게 최선을 다하는 야구가 그립습니다 감독님. 아직도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분이십니다
김성근 감독님의 야구는 늘 스토리가 있었고...
과정과 결과가 보이는 야구였다.
SK를 몇년간 최강팀의 자리에서 빛나게 했었고... 그 이후 한화에서도 매게임 볼수밖에 없는 야구를 해주셨다.... 꼴찌팀 한화가 국민야구팀이 될 정도로 대부분의 야구팬들의본인 응원팀 다음의 2순위 응원팀이었지 않았나 싶다.. 김성근 감독님이었기에 가능한 야구였고 스토리였다..... 대한민국 야구를 몇단계는 올려놓으신 분이다...
최강야구를 보다가 야구를 보게 되어서 최근 김성근감독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찾아보고 있었는데.... 살면서 나이를 조금씩 먹으며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사회는 냉혹하다는 걸 알게된다. 나보다 능력이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나란 존재는 점점 지워지고 그 곳에 더이상 남을수가 없을 것 같다. 남아있더라도 존재감이 사라지니 점점 불안해진다. 인정을 받았을수록 더욱 그러하다. 그러면서 점점 다시 나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든다. 어릴때는 나에게 공부를 시키고 관심을 주었던 그런 어른들의 행동이 대학부터 점점 줄어드는게 느껴지고 사회에 나가면 사라진다. 무관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 된다. 모든건 내가 책임져야하고 내가 알아서 해야한다. 그런데 사회에서 나를 굴려서라도 내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상사가 있다...? 나 살기 바쁜데 누가 이런 일을 해주는가. 있을 수 없다. 나보다 더 나은 사람들을 데리고 일해도 되는데 말이다. 혹사도 있었다고 하니 안타까우나... 선수들이 스승으로 기억하는 이유는 이런게 아닌가 싶다.
요즘따라 더 SK왕조가 생각나고 그립습니다
이제는 각자의 자리에서 지도자의 길을 걷고있는 왕조멤버들 모두 응원합니다
감독님 건강하세요!
이 멤버 가지고 야구 했구나 싶다고 회상하시는 감독님의 소회의 말씀이 뿌리가 깊게 느껴집니다 ㅠㅠ
김성근 감독님!! SK왕조 너무 감사했습니다. 최강야구에서 활약도 기대할게요!!!! 정말 뜻깊게도 SK의 역사를 계승한 SSG랜더스 감독으로 SK 김성근 감독의 제자였던 김원형이 초대감독으로 2년차에 KBO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해서 김성근 감독님도 뿌듯하셨을 듯 하네요 ㅎㅎ
제 청춘과 함께했던 왕조선수들보니 진짜 눈물이...저도 학생들가르치는데 자기자식보다 남의 자식 더 귀한 줄 알라는 그 말씀이 너무 와닿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선수들도 너무 반가웠어요!!!
감독님 유행어가 있으시네요 가라~~
무뚝뚝해 보이지만 알고보면 따뜻한
최강야구에서는 누구에게 가라 하실지ㅋㅋ
오늘 저도 배웠네요 이제 됐다 싶을때가
위기다 ㅋㅋ 역시 왕조 그냥 된게 아니네요
감독님 건강하세요~~ 기자님짱 ㅋㅋ
SK와 두산의 미친듯한 경쟁 구도 속에서
2008 베이징 올림픽이 열릴 당시에
두 팀의 주축 선수들이 대거 대표팀에 들어갔고
드래곤볼로 치자면 손오공과 베지터라는 희대의 라이벌이 퓨전한 것처럼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냄
마침내 전승 금메달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음
SK야구가 당시엔 크보 공공의 적이었지만
SK왕조의 존속 기간 동안에는 그 존재 만으로도 한국 야구의 패러다임이 바뀌었었다고 봄
예전 쌍방울때 제자인 이연수
성균관대 감독이 말하기를 저기
모인 슼 출신들말고도 그 숱한
제자들 지금 어디서 뭐하고 사는지
거의 다 알고 계시다함.
보는거랑 많이 다른 어른
진정한 참 스승이다. 대단하신줄은 알았는데 그 이상이구나
혹된 훈련없이 어찌 결과가 따르겠냐? 그걸 이겨낸게 당시 SK선수단이였지. 존경합니다
세월이지난후에 존경받는 참 스승님 김성근감독님 💕
제자들이 얼마나 야구계에서 아직도 대성하였나만봐도 감독님의 걸어온 길을 알수있네요.
분당에서 문학 경기장까지 초등학생 아들과 함께 경기를 보러가게 했던 SK 선수들과 감독님 그리운 얼굴을 영상으로 보니 감동입니다. 절대 지지 않을 것 같은 팀, 상대 팀들이 두려워하고 짜증냈던 강팀으로 영원히 남아 있습니다. 감독님 늘 건강하시고 김재현 김원형 이호준 채병용 이런 선수들이 지도자로 오래 남았으면 합니다. 김성근은 철학자다
항상 존경 받는 것은 그 사람이 덕을 많이 쌓아 올린 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성근 감독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런모임갖는것도 SK팀이 유일하지않나요? 역시 끈끈한 뭔가가 있는거같음 ㅠㅠ 다음엔 좀더 큰곳에서 이번에 참석못한분들도 함께 자리를 더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김성근감독님 항상 건강하세요 ^^
감독님 정말 멋진분이십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진짜 존경스러운게 저 뚝심 ? 본인만의 철학 ? 그걸 누가 뭐라 해도 흔들리지 않고 쭉 이어나가시고 4회 우승으로 증명까지 했다는 거,, 솔직히 저는 그렇게 못하는 사람이라 존경합니다. 그리고 뛰는야구 + 수비야구 시작한게 2007 SK 였죠, 시즌 시작하고 그 후에 다른 몇몇 구단이 비슷하게 하려고 아등바등 했던 게 기억 나네요.
그냥 감독이 아닌 참 스승님 이십니다.
프로야구 역사에 김성근 감독님 같은 존재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라운드에선 냉혹한 승부사지만 밖에서는 누구보다 따뜻한 분이신것 같아요
선수들에게도 진심으로 대하지만 피칭머신도 진심으로 대하시는 야구밖에 모르는 감독님ㅎ
김성근감독님 봉투 주시고 선수들 재밌게 놀라고 자리 피해주시는거보면 참 멋쟁이에요
박재홍선수도 보이던데 인터뷰 없는게 좀 아쉽네요 여왕벌 정대현선수도 보고 싶구요
어제 영상보고 모창민, 전병두,조웅천코치 온거 몰랐느데 자막보고 알았어요
이때 주축선수들 대부분 지도자생활을 하고 있고 또 해설자도 몇사람 보이고...참 대단했던 시절이네요
내 자부심… 나의 20대를 더 뜨겁게 즐길 수 있게 해주었던 sk와이번스 왕조시절… 너무너무 그립습니다ㅜ 그리고 감독님 항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건강하셔요..!
김성근 감독님 저는 배우라는 다른 분야의 사람이지만 인생에 대해서 정말 많이 배웁니다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롯데 팬이라 그런지 sk왕조모임이 참으로 부럽습니다. 누가 뭐래도 김성근 감독님은 대한민국 야구에 한 획 그 이상을 그은 감독님이시고, 지금 ssg도 강팀이지만 그 당시 sk왕조시절은 정말 대단했던 것 같아요.
한국 야구에 선한 영향력 오래오래 퍼트려주세요. 모두들 화이팅!
혹사에 해석이 달라져야 한다. 나가고 싶어도 실력이 안되서, 기회가 안되서 나가지 못하는 선수들에게
혹사에 대해 질문을 하면 어떤 대답이 올까?... 단체 운동선수를 해본 모든 선수들이 알고있는 기회란 의미를
혹사로 해석해서 김성근 감독님을 깍아내리는것은 옳지 못하다 봅니다..
2000년대 올림픽 금메달, wbc 준우승등 우리야구 최고의 전성기에 김성근 감독님에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보기좋은사람들 그리고 모임이다
겪어보지않는사람들은 감독님을 비판하기도하지만, 직접경험해본사람은 감독님을 아직까지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성근감독님 건강하게 오래오래사세요!
이런 모임을 계속 할수 있다는거 자체가 부럽고 멋집니다..거기에 왕조시절을 함께했던 멤버이고 그때 응원했던 선수들이 코치가 되서 다시 보니 반갑기도 하고 이제는 다 팀도 다르고 각자의 길이 있는데 진짜 왕조는 다르네요
그리고 전병두 선수의 혹사논란으로 참 욕 많이 들으셨는데 이자리에 참석도 하셨고 채병용선수의 말처럼 선수들은 자주 써주는걸 좋아한다는걸 느낄수 있네요
자식의 성공을 진심으로 바라는 엄격한 아버지 같은 분.. 그 엄격함이 때론 밉고 야속했지만, 냉혹한 세상에서 생존하고 성공하는 데 큰 거름이 되었음을 시간이 지날수록 깨닫게 하는 분.. 감독님은 선수들에게 그런 존재인 거 같네요. 최근에 손흥민 선수 아버지의 인터뷰를 보다 보니 문득 감독님이 많이 오버랩되기도 했습니다. ㅎ 감독님 존경합니다. 앞으로 오래오래 건강히 좋아하는 야구, 제자들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
최근 손흥민선수 아버지 손웅정 감독 영상을 보고 우연찮게 김성근 감독님 영상도 보게되었는데 훌륭한 지도자들의 공통점이 비슷하네요. 롯데팬으로써 미울때도 많았지만 한분야에서 이루신 수 많은 업적들이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학창시절 꿈과 희망을 주었던 감독님과 선수들. 그리고 그 시절이 벌써 십여년 시간이 흘러 추억이고 다들 많이 나이도 들어계신 모습들을 보니 참 눈시울이 붉어진다... 정말 행복했는데 그 시기가 더 길게 이루어졌으면 좋았을텐데하고 아쉽기도 하고 감독님과 그 시절 멤버 모두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감독님 감독님의 야구가 그립습니다 하지만 최강야구로 감독님야구를 볼수 있어서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감독님의 야구 오래 오래 보고싶습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길 존경합니다 감독님
부럽다. 지금의 삶에 매우 만족하지만 살면서 저렇게 멋진 팀의 일원이었던적은 없었다.
함께 고생하며 노력하고 무언가를 같이 이뤘던 동료들을 시간이 지나고 다시 만나 옛추억을 얘기할 벗이 있다는게 얼마나 근사한가?
역대급으로 좋은 내용이고 가슴을 울립니다
5년연속 한국시리즈 3번우승..22연승 아시아신기록..참 위대한팀이었음~기본기가 탄탄하고 위닝멘탈리티가 엄청났습니다
영광스러운 왕조 시절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님 꼭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세요.
기레기들은 욕하지만 선수들은 응원하는 감독님...
정말 sk팬은 아니였지만 저당시 김성근감독님의 sk왕조시절(07~10시절)은 상대팀으로 만나면 너무무섭구짜증날정도로 강팀이였다고 생각이들정도로 강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저시절 감독.코치.선수분들이 은퇴며 현역으로 뛰는선수들.다른팀으로 이적하고 다른일을 하구계시는 선수들두있겠지만 저당시 맴버들을 이런 좋은채널에서 모일수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어서 영상으로 그당시선수들을 봐서 많이 반갑고 예전생각이많이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자리에 참석못하신 정대현선수를 못봐서 아쉽네요ㅜㅜ
그땐 진짜 상대하는 입장에서 보면 완전 기계같았어요 ㅋㅋ
김성근 감독님은 누가뭐라해도 한국 프로야구가40년 이어진 역사속에 진정으로 야구에 진심인 감독님이시고 어른이십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야구는 원년 오비~두산 팬이지만 감독님을 항상 존경 했습니다~ 오래오래 사시고 한국 야구를 위해서 제자들 잘 다독거리고 끌어주세요~ 사랑합니다~감독님!
역시 레전드 감독님은 나이가 들어서도 예전에 선수 했던 분들이 지금은 감독 코치 아니면 자기가 갈길을 가고 있는 분들에게 이렇게 힘든 시기에도 대우를 받으시는구나 정말 멋지고 부럽다. 잘못했으면 이분들이 찾지도 않고 모이지도 않았을텐대 진짜 레전드 감독님은 다르다.
참 스승이 무엇 인지를 존재 자체로 보여주고 계신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르침을 받은 후배, 선수들로부터 만들어진 모임이라는 것이 참된 리더십을 보여주시는 것 같고, 그 스승으로부터 배운 제자들이 그 가르침을 다시 자신이 속한 곳에서 또다시 전파하고 있다는 사실이 뭉클합니다. 최강야구를 통해 다시 고교, 대학 야구 선수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분명 발휘하시리라 믿고,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참 멋있네요
감독님을 위해 모이신 왕조의 주역들
김성근 감독님의 관한 영상을 보면 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네요
야구를 다방면으로 접근하셔서 프로 다운 야구, 이길 수 있는 야구, 선수를 위한 야구 등으로 펼쳐 보여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야구 광팬인 아버지랑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님 늘 건강하세요. 그리고 선수분들 플레이가 늘 그립습니다.
18:00 나주환 선수 뒤에서 감독님 외투 들고 기다리는 모습이 참 선수들에게 따뜻하셨던 분이구나 느껴집니다
김성근 감독님! 항상 건강하십시오!
2000년대 중반~2010년대 초반까지 SK 왕조를 구축했던 스승과 제자들이 이렇게 모여서 감독님 생신 챙겨드리고 서로 안부를 물으면서 뜻깊고 의미있는 자리를 가져서 보기 매우 좋네요.과거 기아 삼성 왕조시절 멤버들도 다 모여서 이렇게 좋은 자리를 자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인생의 한 기억 파즐이 있는 시간.
그 시간을 함께한게 너무 감사합니다. 이영상 너무 저에게 소중한 영상이네요. 나의 SK. 고맙습니다.
그때 내가 외쳤던 선수들이 각 팀에서 코치, 감독으로 있는게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성근 감독이 sk왕조를 만든 팀원들을 많이 죽여 놓았다는데 그 결과가 한국 KBO를 발전 시키고 반죽음으로 만든 선수들이 지금에 와서는 매우 유능한 감독이나 코치를 양성해 놓은 결과가 되었다. 모두 감독과 선수들이 일치 단결하여 한 마음으로 뭉친 결과라고 생각한다. 김성근 감독님이 회식 자리에서 말했듯이 남의 자식도 나의 자식처럼 귀하게 여기며 정성을 다해 가르쳐야 한다는 것은 정말 한 사람의 어린 야구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을수 있는 중요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왕조모임 너무 좋네요ㅠㅠ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모든 분야에서 통틀어 제일 존경하는 김성근 감독님
진짜 보기만 해도 왕조 시절의 추억이 떠오르고, 저기 계신 분들 진짜 다 대단하신 분들인데 아떻게 한 팀이였을까 싶고.....! 감독님 베테랑들을 함부로 버리지 않았던, 그 때 그 시절이 생각나고...힝ㅠㅠ 이런 소중한 영상 담아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수분들 앞으로도 이런 자리 많이 하시고, 영상 많이 찍어주세욧!!!김성근 감독님과 SK왕조 시절 선수님들은 저한테 평생 레전드입니다🫶🏻🫶🏻
*최강야구에도 얼굴 좀 비춰주세요, 선수분들!!!
내새끼도 키워보고 애들 가르쳐보면서 저렇게 애들한테 혼신을 다한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알게됩니다. 사실 힘이 든다기보다 진심이 없으면 힘이남아도 저렇게 혼신을 다할수 없죠. sk보스 야신 영원하길..
김성근의 sk를 필두로... 김경문의 두산..
선동렬의 삼성... 로이스터의 롯데....
조범현의 기아.....
이때가 참 재밌고 야구 수준이 높았다...
그 시기에 한국야구 전성기여서
올림픽 금메달도 따고... wbc 좋은 성적
냈고.....야구팬들도 행복했다....
감독님 건강하세요!! 존경합니당 :)
제가 인천 문학 옆에서 2000년부터 2016년까지 근무했습니다. 집도 거기였구요. 조범현 감독님도 잘 다듬으시고, 김성근감독님 오시자 곧 전성기...
저의 전성기이기도 했던 인천시절을 상징하는 팀과 감독님이십니다. 이제는 인천을 떠나 도로 고향팀으로 팬심이 옮겨갔지만 그때의 에스케이는 영원히 제 가슴에...
울컥하네요ㅠㅠ 내 하루 모든 일과를 야구 시간에 맞춰주셨던 sk왕조 선수들을 다시보네요~
SK 왕조시절은 SK팬이 아닌데도 SK 야구를 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음...
팬한데 안좋은 이미지 감독님이라두 선수들한데 좋은 아버지 할아버지;;; 같은 분이라 따라간듯 합니다 김성근감독님 오래오래 한국야구뿌리되어주셔쓰면좋겠어요~>..
ㅠㅠ 그리운 왕조 ㅠㅠ 이런팀인데 ㅠㅠ 이런팀에서 성장한 김원형감독님이 이끄는팀인데 지금상황이 너무 속상하네요 ㅡ 김감독님 말씀하나하나가 야구뿐아니라 인생에서도 도움되는 명언입니다 건강하세요
역시 명장 밑엔 명졸만 있다고 정말 대단한 선수들만 있네요
진짜 우리나라 야구를 주름 잡던 선수들 다시보니 가슴이 찡 하네요
올해 한국시리즈에서 ssg랑 키움이 맞붙었는데...
영상보니까 왕조시절 멤버들 대부분이 SSG 아니면 키움코치를 하고 있었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