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기술의 발전중이라 코스트가 조금 높을 수 있다고 한다면 이해할 수 있지만, 5일만에 만들 수 있다는게 시중에 이렇게나 없어서 구하기 힘들다는 것은 좀 이해하기 힘듭니다. 맛보고 싶은 손님(수요)이 많은데 5일만에 만들 수 있다는 게 이렇게 공급이 딸린다??.. 의심이 드는 것도 이상하지 않죠.
아직은 기술의 발전중이라 코스트가 조금 높을 수 있다고 한다면 이해할 수 있지만, 5일만에 만들 수 있다는게 시중에 이렇게나 없어서 구하기 힘들다는 것은 좀 이해하기 힘듭니다. 맛보고 싶은 손님(수요)이 많은데 5일만에 만들 수 있다는 게 이렇게 공급이 딸린다??.. 의심이 드는 것도 이상하지 않죠.
RFID 제가 2008-9년에 참여했던 프로젝트입니다. 반갑네요. 저게 저 위치에 있어야 뜯을 때 칩이 떨어져서 재사용 등을 못 하게 하려고 하는거에요. 정품 인증을 확인 하는 용도에요. :-) 그리고 RFID 특성상 뒤에 액체. 금속이 있으면 인식률이 확 떨어져서 저 위치가 가장 인식이 잘 되기도 하구요. 잘보고 있습니다.
헉 개발자 분이 등장하셨군요 ㄷㄷㄷㄷ 이게 법이 좀 이상한 것 같습니다. 물론 소매점까지 들어오는 경로 추적은 되니 그 경로에서 문제는 없습니다만. 저처럼 업장에서 파는 사람 입장에서 RFID가 없으면 문제가 됩니다. 경로 추적이 안되니깐요. 그런데 병을 개봉 할 때 거의 대부분 찢어지거나 뜯어져서 못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잔술로 팔게 되면 필연적으로 떨어지는데 그렇게 되면 추적이 안되니 그 법의 효용성이 있나? 싶기도 하죠. 게다가 꼬냑, 럼, 진, 보드카, 테킬라, 브랜디, 리큐르 등등의 술들은 RFID를 안쓰는데 오직 위스키만 사용하게 되어있어서 위스키 수입하시는 분들도 의미를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괜히 한장에 500원씩 돈 내야 한다며 ㄷㄷㄷㄷ) 아. RFID자체의 문제가 아닌 법쪽 문제입니다 ^^;;;; 시청 감사합니다 ^_^/
전문가 앞에서 나대지 마라고 하는데 어제 조니워커 블랙라벨을 사서 마셔봤는데 주류학계론의 영상을 보고 그 술에관한 정보를 알고 마시니 넘 좋은것 같아요.ㅎㅎ 앞으로 술을 마실때 그 술이 어떠한 역사를 가졌는지 어떤 맛과 향이 나는지 알고 마셔야겠어요.ㅎㅎ 잘못하면 딱딱한 주제이지만 대화하듯 편하고 잼있게 알려주셔서 너무 좋고 영상 계속 시청하면 좋은 상식 많이 얻어갈께요.ㅎㅎ 이번 술도 너무 궁금해지네요.ㅎㅎ
예전에 소개해주신 Glencairn 구입해서 사용해보고 동생것도 바로 오더해서 보내줬습니다. 그동안 마신 glenfiddich 을 헛마셨더는생각이 바로들었습니다. 팬더믹이후 7-8 병 마셨는데 그 향을 모두 놓친거같아 억울했지만 이제라도 즐길수있어 행복합니다 ^^ 차분한 음성에 주고받는 형식의 설명 , 너무 좋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주류학개론 승승장구하세요~~~
저도 이거 뉴스 봤는데 ㅋㅋㅋㅋ 너무 궁금해서 실제 외국 기사나 공식사이트 찾아보니까 거기서 21년 숙성한 맛과 동급이다 라는 기사는 또 없더라구요 ㅋㅋ 아마 한국에 기사내면서 좀 나름 자극적으로 나온건가? 싶었습니다 싸게 나름 수준있는 위스키를 마시자고 나온 목적의 술이 어째 실질적으론 너무 비싼 가격으로 나온 아이러니한 제품으로 나온거 같습니다 ㅋㅋ 사실상 700ml이 16만원이라니.. 싸면 몰라도같은 돈이면 차라리 다른 술을 사겠다 라는 경험하신 분들이 다 얘기하시는 것같아요 ㅋㅋ 우리나라야 주세펀치 맞고 더 비싸졌다 쳐도 미국에 사시는 분들도 그렇게 얘기하는거 보면 ㅋㅋㅋ 아무튼 호기심 용 아니면 사기엔 아직은 비싼거 같아요 채산성이 나아지고 많이 싸지면 괜찮아질지 모르겠어요 ㅋㅋ
아직은 기술의 발전중이라 코스트가 조금 높을 수 있다고 한다면 이해할 수 있지만, 5일만에 만들 수 있다는게 시중에 이렇게나 없어서 구하기 힘들다는 것은 좀 이해하기 힘듭니다. 맛보고 싶은 손님(수요)이 많은데 5일만에 만들 수 있다는 게 이렇게 공급이 딸린다??.. 의심이 드는 것도 이상하지 않죠. ^^;;;
아직은 기술의 발전중이라 코스트가 조금 높을 수 있다고 한다면 이해할 수 있지만, 5일만에 만들 수 있다는게 시중에 이렇게나 없어서 구하기 힘들다는 것은 좀 이해하기 힘듭니다. 맛보고 싶은 손님(수요)이 많은데 5일만에 만들 수 있다는 게 이렇게 공급이 딸린다??.. 의심이 드는 것도 이상하지 않죠.
요상한 버번위스키네요. 아직 접하지 못한 질 좋은 위스키 맛보는 것으로. 실험적 영상이였네요. 잘 보고 갑니다. 영상과 무관한 질문입니다. 고가 위스키 병 수집은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좀 인지도 있는 맥캘란 클래식 컷 등 빈병 거래가 중고나라에서 활발하던데 혹시 재사용으로 짝퉁으로 판매하기 위한걸까요?
시청 감사합니다. 싱글몰트를.. 그것도 맥캘란 클래식컷을 가짜로 판매하려고 병을 사진 않을 겁니다 ㅎㅎ 어디 룸에 납품되는 술이면 충분히 속여먹을 수 있겠으나, 맥캘란. 게다가 클래식컷 같은 것을 가짜로 팔면 바로 걸립니다. 향만으로도 구분 될 거예요. 마시고 구분 할 수 있는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에 가짜가 걸릴 가능성이 너무 높습니다. 맥캘란 영상보시면 가짜가 걸린 것도 맛이 이상해서 검사를 했더니 가짜로 판명 된 경우죠.
음.. 스월링이라는게 알코올 도수를 낮추는게 아닙니다. 도수는 트러플과자의 트러플 함유량 정도 낮아져요. 그리고 공기랑 많이 접하게 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불을 붙이면 그 알코올을 태워버리기 때문에 실제로 도수가 내려가죠. 많이 차이납니다. 게다가 40도정도 되는 위스키는 의외로 불 붙이기가 힘듭니다 ㅠㅠ (57도부터 스쳐도 붙고요.)
작년에 저도 그 기사를 본 듯하네요. 그 땐 술엔 관심없어서 그냥 훑어본 기억이나네요. 저 가격이면 좀 사긴 약간 부담되긴하네요. 저정도 가격이면 벨루가 보드카 2병정도 살수있는데... 가격이 내려가면 좋겠네요. 메이커스 마커는 괜찮긴한데 저한텐 너무 세서 잘 못 마시겠더라고요
해외 유툽 영상들 보면 초음파로 위스키 숙성을 하루만에 끝내는 방법들이 올라와 있는데 그런 방식으로 한게 아닐까 ㅋㅋ 맛과 향이 십년 넘은 위스키랑 별반 차이 없다고 하던데요. 오크 나무 조각을 오븐에 온도 따라 구워내면 맛과 향을 차별화 낼 수 있다해서 네스프레쏘 처럼 여러 라인을 만들 수 있는거 같네요. 위스키도 핵심을 파고들면 결국 담금주의 개념인데 과학적으로 접근하니까 저런 종류의 술이 나올 수 있는거 같네요.
칵테일용도라면 좋지요. 그러려면 지금 오크통 숙성되고 있는 벤치마크8 같은 버번위스키보다 코스트 다운이 가능해야 합니다. 1만원대 이하로요. 기술의 발전중이라 코스트가 높을 수 있다는 점은 이해하나.... 생산시간이 짧은데도 시중에 이렇게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은 좀 의아합니다. ^^;;
궁금했던 피스포큰에 대해 수업해주셨군요 ^^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원래 과학자들이 괴짜가 많지요 ㅎㅎ 같은 분야는 아니지만 저는 Yeast와 그에 생기는 병에 관한 연구로 먹고 살고 있는데 술만드는데 쓰는 Yeast의 특성에 따라 달라지는 술의 풍미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더라구요. 삶도 술도먹고 살게 해주어서 항상 Yeast 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고 있습니다. ㅎㅎ
아직은 기술의 발전중이라 코스트가 조금 높을 수 있다고 한다면 이해할 수 있지만, 5일만에 만들 수 있다는게 시중에 이렇게나 없어서 구하기 힘들다는 것은 좀 이해하기 힘듭니다. 맛보고 싶은 손님(수요)이 많은데 5일만에 만들 수 있다는 게 이렇게 공급이 딸린다??.. 의심이 드는 것도 이상하지 않죠. ㄷㄷㄷㄷ
구독하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술 추천좀 해주세요. 꼬냑, 이과두주, 보드카, 소주 이런거는 맛있게 먹는데 플랜테이션 럼주 구입했는데 본드,니스냄새(화학약품냄새)가 저한테 느껴집니다. 강렬하게요. 저한테 추천하거나 피해야할 술을 간단하게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향이 싫어요. ㅜㅜ 영상 보고 많은 정보를 얻고 있고 여러가지 술을 맛보려고 노력중인 초보입니다. 감사합니다 ㅅㅅ
![[ 위스키 ] 와일드터키 1부 버번 | 버번 위스키 입문 3대장. 야생 칠면조 켄터키 스트레이트 버번 위스키 81, 101](http://i.ytimg.com/vi/LL1768ZGOos/mqdefault.jpg)
![[ 위스키 ] 와일드터키 1부 버번 | 버번 위스키 입문 3대장. 야생 칠면조 켄터키 스트레이트 버번 위스키 81, 101](/img/tr.png)
![[ 위스키 ] 불렛 버번, 라이 | 바텐더와 칵테일을 위한 가성비 갑 위스키](http://i.ytimg.com/vi/BtHCs6Go5EE/mqdefault.jpg)
![[ 위스키 ] 윌렛 팟 스틸 리저브 | 시선을 확 끄는 디자인으로 상을 받은 예쁜 미국 켄터키의 버번 위스키](http://i.ytimg.com/vi/VTDlMMYMyuY/mqdefault.jpg)
항상 즐거운 위스키 공부와 솔직한 말씀 감사합니다ㅎㅎ👍👍👍👍
도움이 되어드렸다면 기쁩니다 ^^
정말... 모든 위스키 커뮤니티에서도 가격 값어치 못한다는 어마어마한 비판속에 있는 논란의 그녀석들을 리뷰하시다니... 정말 지뢰제거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엇.. 한 번 쯤은 드셔보실 만 합니다 ㅋㅋㅋㅋ
내돈내산 말고 네돈네산으로 사줄 사람을 찾아보세요 ㅋㅋㅋ
지뢰를 뱃속에 넣어버렸습니다(?) ㅋ
대박이라고 생각했던 그 위스키, 수많은 사람들이 싸웠던 위스키네영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다고 생각한 방법인데, 그게 벌써 실용화 단계까지 못온거 같네요, 거기다 "가압"만 한다고 하는데 " 감압" 같이 이용하면 더욱더 추출이 잘될듯 하구요
아직은 기술의 발전중이라 코스트가 조금 높을 수 있다고 한다면 이해할 수 있지만,
5일만에 만들 수 있다는게 시중에 이렇게나 없어서 구하기 힘들다는 것은 좀 이해하기 힘듭니다.
맛보고 싶은 손님(수요)이 많은데 5일만에 만들 수 있다는 게 이렇게 공급이 딸린다??..
의심이 드는 것도 이상하지 않죠.
발렌타인 생각하면 21년 숙성 아무것도 아닌데..
'얼마 숙성된것같은 술' 보다 '어떤 퀄리티의 제품' 인지가 중요한거같아요
저도 위스키를 몰랐을 땐 그렇게 생각했는데 알면 알아갈 수록 숙성년수가 절대적이지는 않더라구요.
맞습니다. 숙성 기간과 맛은 비례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위스키는 취향이기 때문에 더더욱 가격과 비례하지 않지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 늘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
시청 감사합니다~!
목요일에도 올렺주시다니 감사히 잼게 보겠습니당
엇? 목요일에 안올라가는데요 ㄷㄷㄷㄷ ㅋㅋㅋㅋ
전에 봤던 기사에선 21년숙성 위스키의 맛과 향을 내는 요소들을 추출해서 주입하여 5일만에 고숙성효과를 낸다고 본 것 같은데 만약 이 기술이 더 발전한다면 정말 대박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구형보틀이나 단종된 술들을 복원하게 될 수도 있겠네요
진짜 발전 할 수 있는 기술이라면 환영입니다만, 뭔가 투자금 빼먹는 듯한 뉘앙스가 강하게 풍깁니다.
오 남취님도 댓글을 남겼네요 ㅎ
남취님과 더불어서 두분다 칵테일에서 잘보는채널이에요 ㅎ
주류학개론님이 사실 좀더 친근감가고 누구처럼 얼굴숨기고하는게 아니라 얼굴도 시원시원하게 나와서 너무좋아요
무엇보다 백종원님 채널에서 소개받고 구독한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구독한지도 몇달지났네요 ㅎㅎ
시청 언제나 감사합니다 ^_^
원래 손님들께 설명 드리는 것이 일이다보니 그냥 자연스레 얼굴 내놓고 하게 되더라고요 ^^
가격이 정말 사악한듯 합니다. 375ml에 그가격이면 700ml는 16만원이 넘네요 발베니 2병 사것네
저거 한병값으로 면세점에서 발베니 12년 1리터짜리 한병 살 수 있네요.ㄷㄷ 역시 면세점!
그러게 말입니다. 저라면 부커스를 사겠어요 ㅋㅋㅋㅋ
현지에서는 35달러네요. 현지에서 먹으면 먹을만할듯
@@방구머겅 현지에서 375ml 35달러면 러셀 싱글배럴보다 비싼 가격입니다
10개월전 발베니 2병이 이제는 2병을 못사는 위스키 가격 상승 ㅠ
저렇게 비싸면 소비자 입장에서 5일만에 만드는게 뭔 소용이여~....
아직은 기술의 발전중이라 코스트가 조금 높을 수 있다고 한다면 이해할 수 있지만,
5일만에 만들 수 있다는게 시중에 이렇게나 없어서 구하기 힘들다는 것은 좀 이해하기 힘듭니다.
맛보고 싶은 손님(수요)이 많은데 5일만에 만들 수 있다는 게 이렇게 공급이 딸린다??..
의심이 드는 것도 이상하지 않죠.
ㄹㅇㅋㅋ 5일만에 만드는건데 왜 비싸냐고ㅋㅋㅋ
아ㅋㅋㅋ MGP 이야기 언제 해주심까ㅋㅋ
형도 호다다닥 달려온거야?
버번 하면 역시 메다닥 달려오는 형님이구만...
아니 형님이 여기서!!?
남취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어제 라방에서 주류학개론님 영상도 트시더니 이렇게 도장까지 찍고 가셨군요..ㅋㅋ
어제 군만두로 저를 애태우게 하신만큼 기다리시면 업로드 됩니다 ㅋㅋㅋㅋ
qwerty에 군만두 먹고싶네요.
긍금증을 풀어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가격은 아마 대량생산과 대량유통 대량판매가 이루어지면 반값 아래로 떨어질듯 합니다
이러한 기술연구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투자금 빼먹는 용도가 아닌 정말 위스키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요. ^^
두분 덕에 이제 위스키를 쬐금은 알고 마십니다. 좋은영상 계속 시청하겠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_^
도움이 되어드렸다면 기쁩니다 :)
오늘도 한잔 따라두고 봅니다 ㅎㅎ
맞습니다. 한 잔 하시면서 보시면 더 재미있지요 ^^
항상 업로드될때마다 뛰어와서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여유되실때 글렌드로낙도 한번 요청드립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드로낙은 앞으로 다룰 300여개의 위스키 안에 꼭 나옵니다.
뭐랄까 새로운 영상이 올라오면 막 반갑고 시청을 마치면 공짜술을 마신것처럼 기분이 좋아지네요. ^^
한 잔 하시면서 보시면 더 재밌으실겁니다 ㅎㅎㅎ
그게 바로 요즘 시국에 걸맞은 랜선 술자리죠 ㅋㅋㅋ
RFID 제가 2008-9년에 참여했던 프로젝트입니다. 반갑네요. 저게 저 위치에 있어야 뜯을 때 칩이 떨어져서 재사용 등을 못 하게 하려고 하는거에요. 정품 인증을 확인 하는 용도에요. :-)
그리고 RFID 특성상 뒤에 액체. 금속이 있으면 인식률이 확 떨어져서 저 위치가 가장 인식이 잘 되기도 하구요.
잘보고 있습니다.
헉 개발자 분이 등장하셨군요 ㄷㄷㄷㄷ
이게 법이 좀 이상한 것 같습니다.
물론 소매점까지 들어오는 경로 추적은 되니 그 경로에서 문제는 없습니다만.
저처럼 업장에서 파는 사람 입장에서 RFID가 없으면 문제가 됩니다. 경로 추적이 안되니깐요.
그런데 병을 개봉 할 때 거의 대부분 찢어지거나 뜯어져서 못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잔술로 팔게 되면 필연적으로 떨어지는데 그렇게 되면 추적이 안되니 그 법의 효용성이 있나? 싶기도 하죠.
게다가 꼬냑, 럼, 진, 보드카, 테킬라, 브랜디, 리큐르 등등의 술들은 RFID를 안쓰는데 오직 위스키만 사용하게 되어있어서 위스키 수입하시는 분들도 의미를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괜히 한장에 500원씩 돈 내야 한다며 ㄷㄷㄷㄷ)
아. RFID자체의 문제가 아닌 법쪽 문제입니다 ^^;;;; 시청 감사합니다 ^_^/
햐8분전은 못참지!!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8분전은 참치마요~
시청 감사합니다 ^_^/
@@juryuhak 못참치마요~~ㅋㅋㅋ
개인 취미로 소주나 증류주에 오크칩을 구매해서 담금주식으로 2개월정도 숙성시키면 나름 괜찮은 위스키맛 소주가 됩니다. 전 가끔 오크칩 담금주로 마셔요.
옛날에 나왔던 "타슈"라는 가루 제품이 떠오르네요.
소주에 타면 위스키맛이 된다고 나왔던 제품이죠 ㅋㅋㅋ
친구랑 3달전에 뚜따하고 오? 좋은데 했다가 2/3 남은상태에서 최근 함께 다시 마셨는데 인상이 찌푸려질 정도로 썼습니다 ㅠㅠ
저도 옜날부터 빠른시간내에 숙성시키는방법이없는지 많이생각했지만 꿈으로흘러보냅니다.
특히 빠이주마실때 알콜이 쿡찌러지않는 방법이없는지 하고말입니다.
오늘도 잘배우고갑니다
수고하세요 🥰
시청 감사합니다~!
ㅋㅋㅋ 기술의 발전이 기대가 되긴합니다.
예전에 레이저컷 되서 병입구에 들어갈슈있게끔 만들어진 오크나무 막대기가 있었거든요? 질 낮은 위스키 맛 좋게한다고 넣어두고 숙성시키는게 있었는데 생각나네요.
미국에서는 오크칩, 오크스탭스, 미니오크캐스크 등도 많이 팔죠 ^^;; 부러운 환경입니다 ㅠㅠ
오늘 진짜 여러가지로 골때리는 제품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재밌는 녀석이예요.
물론 가격은 재밌지 않습니다. -_-ㅋㅋ
선생님을 만난지 세달가까이되는 위린이지만
궁금한건 먹어봐야 직성이풀리는지라 살수있는건 거의 사느라고 거의 돈 백만원돈을 썼습니다 선생님의 말씀대로 이 아이는 일단 넘기겠습니다.
충성!!!!ㅋㅋㅋ
지갑을 보호해드리기 위해서 당분간 수십만원짜리들 해야하려나요 ㅋㅋㅋㅋ
...아 그러기엔 제가 통장이 텅장..ㅠㅠ
전문가 앞에서 나대지 마라고 하는데 어제 조니워커 블랙라벨을 사서 마셔봤는데 주류학계론의 영상을 보고 그 술에관한 정보를 알고 마시니 넘 좋은것 같아요.ㅎㅎ 앞으로 술을 마실때 그 술이 어떠한 역사를 가졌는지 어떤 맛과 향이 나는지 알고 마셔야겠어요.ㅎㅎ 잘못하면 딱딱한 주제이지만 대화하듯 편하고 잼있게 알려주셔서 너무 좋고 영상 계속 시청하면 좋은 상식 많이 얻어갈께요.ㅎㅎ 이번 술도 너무 궁금해지네요.ㅎㅎ
맞습니다. 술이 그냥 취하는 것만 즐긴다면 그 술의 20%밖에 즐기지 못하는 셈이예요.
맛, 향, 역사, 비화, 비주얼, 술자리 등등.. 그 술에 대해 즐길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
이분 보면 어느분야나 다 그렇겠지만
참 아는게 많아야 보이는게 많다는게 느껴짐.
누군가 그러더라고요. 지식이 늘면 세상을 보는 "해상도"가 높아지는 것이라고요.
차에 대해 모를 땐 세상 모든 자동차가 "차"지만. 조금씩 지식이 쌓여가면서 세단, SUV, 픽업트럭, 해치백 등등.. 더 나아가 메이커, 엔진, 타이어, 등등.. 상세히 보이죠.
I tried to buy this thing in the USA. I can't find one in local stores at all! I can't believe you were able to get one in Korea.
한국에서도 지금까지 못 구하다가 이번에 정식 수입이 되면서 영상에 나온 딱 2종류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
@@juryuhak 외국인과 한국어로 대화하시네요ㅋㅋ
예전에 소개해주신 Glencairn 구입해서 사용해보고 동생것도 바로 오더해서 보내줬습니다. 그동안 마신 glenfiddich 을 헛마셨더는생각이 바로들었습니다. 팬더믹이후 7-8 병 마셨는데 그 향을 모두 놓친거같아 억울했지만 이제라도 즐길수있어 행복합니다 ^^ 차분한 음성에 주고받는 형식의 설명 , 너무 좋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주류학개론 승승장구하세요~~~
글렌피딕 100병 이상 드신분이 제 바에 오셔서 설명대로 드시고 나서는 이렇게 향기나는 술인지 처음 알았다고 하신 분도 계셨습니다 ^^;;
컨텐츠 만드는 보람을 느낍니다 ^_^ 시청 감사합니다 :)
우와 드디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나중에 비스포큰부터 버팔로 트레이스, 메이커스 마크, 짐빔 등등 버번 위스키 놔두고 블라인드 테스트 해보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재밌긴 하겠네요 ㅋㅋㅋ 근데 거론하신건 향만으로도 구분 가능할 정도로 각각 특징이 달라서
좀 어렵게 같은 증류소 것들로 몰아야 더 재밌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궁금했던 제품들인데 리뷰 감사합니다!
제 지갑을 희생했습니다 ㅋㅋ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
5일 숙성으로 21년맛을 낸다기에 엄청난 양산재품이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이였군요 ㅋㅋㅋㅋ 가격 보아하니 손 달달 떨리긴 하네요 ㅋㅋㅋㅋ
아직은 기술의 발전중이라 코스트가 조금 높을 수 있다고 한다면 이해할 수 있지만,
5일만에 만들 수 있다는게 시중에 이렇게나 없어서 구하기 힘들다는 것은 좀 이해하기 힘듭니다. ^^;;;
와인도 과숙성 시키기도 하고 저렴한 와인에는 오크칩 넣어 숙성시키키도 하는거라 비슷한 방식이겠죠.
근데 가격 생각하면 좀 과하게 넣어서 풍미 뿜뿜 해줘야하는데 안 그렇다니 그냥 다른거 마시기로...ㅋㅋ
확실히 재미있는 제품은 맞습니다. 에어링 후에는 맛과 향이 싱크대에 부어버릴 정도로 나쁜 것도 아니고요.
그런데 가격이 그 장점(?)을 다 뒤집어 엎어버립니다 ㄷㄷㄷㄷ
이야...어쩌면 이렇게 위스키 시장계의 게임 체인저가 탄생하려나요. 지금은 부족한 부분이 있나 본데 조금씩 기술을 개발해 나가다 보면 중저가 위스키 시장에선 오크통이 사라지는 날이 올지도...
과연 정말 신기술로 새로운 세계가 열릴지, 그냥 투자목적의 어그로였는지는 시간이 알려주겠죠 ^^
재밌게 잘보겠습니다 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ㅎㅎ
와~ 나중에 라이트위스키도 알려주세요
라이트 위스키가 수입되는게 이것 말고 또 있는지 모르겠네요.
저거 계속 지켜보던건데 여기서 이야기를 또 듣게되네요 ㅎㅎ
요청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어어어어어무 많았어요.
ㅠㅠㅠㅠㅠ
아....형님....
이 집도 당하셨네요 속성위스키에 ㅋㅋㅋㅋ
잔에 따르고 30분 정도 놔두면 코를 찌르는 알코올이 사라지면서 달짝하니 마실만 합니다.
그런데 가격을 생각하면 아직도 아파하고 있는 제 지갑이 떠오르며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릴랙스 릴랙스~)
@@juryuhak8만9처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50미리 ㅋㅋㅋㅋㅋ8만구처넌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아거진짜 궁금했는대
감사합니다 좋은영상잘봣어욤
한번쯤은 경험해봐도 좋으니 기회 되면 드셔보세요 (나만 당할순 없..) ㅋㅋㅋ
이걸 리뷰해주시네... 감사합니다!
리뷰는 했는데 제 지갑이 많이 아파합니다 ㅠㅠ
저도 이거 뉴스 봤는데 ㅋㅋㅋㅋ 너무 궁금해서 실제 외국 기사나 공식사이트 찾아보니까 거기서 21년 숙성한 맛과 동급이다 라는 기사는 또 없더라구요 ㅋㅋ
아마 한국에 기사내면서 좀 나름 자극적으로 나온건가? 싶었습니다
싸게 나름 수준있는 위스키를 마시자고 나온 목적의 술이
어째 실질적으론 너무 비싼 가격으로 나온 아이러니한 제품으로 나온거 같습니다 ㅋㅋ
사실상 700ml이 16만원이라니..
싸면 몰라도같은 돈이면 차라리 다른 술을 사겠다 라는 경험하신 분들이 다 얘기하시는 것같아요 ㅋㅋ
우리나라야 주세펀치 맞고 더 비싸졌다 쳐도 미국에 사시는 분들도 그렇게 얘기하는거 보면 ㅋㅋㅋ
아무튼 호기심 용 아니면 사기엔 아직은 비싼거 같아요
채산성이 나아지고 많이 싸지면 괜찮아질지 모르겠어요 ㅋㅋ
아직은 기술의 발전중이라 코스트가 조금 높을 수 있다고 한다면 이해할 수 있지만,
5일만에 만들 수 있다는게 시중에 이렇게나 없어서 구하기 힘들다는 것은 좀 이해하기 힘듭니다.
맛보고 싶은 손님(수요)이 많은데 5일만에 만들 수 있다는 게 이렇게 공급이 딸린다??.. 의심이 드는 것도 이상하지 않죠. ^^;;;
대량의 오크통으로 생산을 하는게 아니라 비싸고 수량도 적은게 아닐까요. 본격적으로 대량생산 대량 판매 체제가 갖춰지면 가격도 내려가고 물량도 나오겠죠.
이게 가능하려면 초반 평가가 좋아야하는데 쫌 아쉽네요.
아직은 기술의 발전중이라 코스트가 조금 높을 수 있다고 한다면 이해할 수 있지만,
5일만에 만들 수 있다는게 시중에 이렇게나 없어서 구하기 힘들다는 것은 좀 이해하기 힘듭니다.
맛보고 싶은 손님(수요)이 많은데 5일만에 만들 수 있다는 게 이렇게 공급이 딸린다??..
의심이 드는 것도 이상하지 않죠.
안녕하세요 영상 정말 잘 챙겨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혹 다름이 아니라 샴보드도 리뷰해주실수 있나요??
시청 감사합니다.
갑자기 샴보드 요청이 연달아 오네요.
앞으로 다룰 위스키가 300여종이상. 리큐르도 100여종 이상인데 그 리큐르 리스트에 샴보드도 있습니다. ^^ 언젠간 나오겠죠.
저희도 이거 마셔보고 리뷰 준비중인데 속성으로 만들었다고 믿을 수 없을만큼 괜찮았지만 가격생각하면 못마시겠다 라는 결론을 냈습니다 ㅋㅋ
실리콘밸리의 임대료가 포함 된 것 같습니다. ㅋㅋ
정말 궁금했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쌔군요 !
오늘도 잘 보구 갑니다 ㅎㅎ
수입되면서 가격이 두배이상이 된 이유도 있습니다만,
미국 현지에서도 비싸다는 말들이 많이 있는 것 보면 거기서도 가성비가 맞지 않다고 여겨지나 봅니다.
@@juryuhak 오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ㅎ !
우와..한번 맛보고 싶은 술이네요..
오늘 또 하나 배워갑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한번쯤은 드셔보셔도 좋을만한데.. 가격이.. ㅠㅠ
@@juryuhak 항상 뭐 가격이 문제죠...외국 술은..ㅠㅠ
라키아, 팔링카 종류 있으시면 한번 다뤄 주심 좋을것 같아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수입사가 없어서 국내에서 구할 수가 없네요 ㅠ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참 신기한 제품이라고만 기억에 남았었던 제품이었습니다. 근데 가격을 같이 보니 충격적이게 기억에 남네요.
ㅋㅋㅋㅋ 오~ 참신하다 라고 생각했다가 가격에서 충격이죠 ㅋㅋㅋ
저도 개인적으로 구하는법을 알아봤었는데, 캘리포니아에 있는 온라인와인샵에서 35불에 팔더라구요. 배송비랑 세금 합치면 개인이 구할 수 있는 가격은 거의10만원에 육박..
증류주의 주세가 어마어마하지요 ㅠㅠ
궁금했었는데 역시나네요. 옷으로치면 자라나 유니클로쯤 될 것 같아서 저렴하다면 그래도 누군가는 찾을텐데 가격이 정말 사악하네요
아.. 제 지갑이 아파서 울고 있습니다. ㅠㅠ
경험삼아 마셔보고 싶네요
이것은 15명 모아서 25미리씩 나눠담고 비용도 15명이서 나눠서 내시면 합리적 소비가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ㅋ
요상한 버번위스키네요.
아직 접하지 못한 질 좋은 위스키 맛보는 것으로.
실험적 영상이였네요.
잘 보고 갑니다.
영상과 무관한 질문입니다.
고가 위스키 병 수집은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좀 인지도 있는 맥캘란 클래식 컷 등
빈병 거래가 중고나라에서 활발하던데 혹시 재사용으로
짝퉁으로 판매하기 위한걸까요?
시청 감사합니다.
싱글몰트를.. 그것도 맥캘란 클래식컷을 가짜로 판매하려고 병을 사진 않을 겁니다 ㅎㅎ
어디 룸에 납품되는 술이면 충분히 속여먹을 수 있겠으나, 맥캘란. 게다가 클래식컷 같은 것을 가짜로 팔면 바로 걸립니다.
향만으로도 구분 될 거예요. 마시고 구분 할 수 있는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에 가짜가 걸릴 가능성이 너무 높습니다.
맥캘란 영상보시면 가짜가 걸린 것도 맛이 이상해서 검사를 했더니 가짜로 판명 된 경우죠.
저도 풀리자 마자 사서 마셔봤는대...저돈 주고 사먹고 싶지 않더라구욬ㅋㅋㅋ그냥 매장에 전시용으로 두고 있습니다. 손님들께 이런것도 있습니다. 라고 설명하고 있지요~ㅋㅋㅋ
내돈내산 할 것은 못되고 누가 주면 한 잔 경험상 받아 마셔보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궁금한게 있는데요. 알콜을 빨리 날리려면 잔에🔥을 붙여 알콜날리면 온도도 상온으로 올라가서 더 맛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무지해서 여쭤봅니다
음.. 스월링이라는게 알코올 도수를 낮추는게 아닙니다. 도수는 트러플과자의 트러플 함유량 정도 낮아져요.
그리고 공기랑 많이 접하게 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불을 붙이면 그 알코올을 태워버리기 때문에 실제로 도수가 내려가죠. 많이 차이납니다.
게다가 40도정도 되는 위스키는 의외로 불 붙이기가 힘듭니다 ㅠㅠ (57도부터 스쳐도 붙고요.)
템플턴 라이 위스키에 논란이 좀 있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제임스 E 페퍼 1776도 MGP에서 나오는 걸로 알고있는데 맛은 어떤가요?
MGP가 못만드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잘만들어요. 그러니깐 100여개가 넘는 버번,라이 위스키가 MGP에서 사와서 쓰죠.
논란은 MGP에서 사왔으면서도 자기들이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곳입니다 ^^;;
말씀하신대로 템플턴은 소송까지 걸려서 패소 했죠.
레알 꿀잼채널입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재미지네요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테이스팅 하실때 사용하는 잔 어떤브랜드인가요?
영상 볼때마다 너무 사고 싶습니다 ~
그냥 막잔입니다 ㅋㅋㅋㅋ 위스키테이스팅 글라스로 검색해서 나오는 저렴한 잔이요 ㅋㅋ
브랜드도 없을껄요 ㅋㅋㅋ
작년에 저도 그 기사를 본 듯하네요. 그 땐 술엔 관심없어서 그냥 훑어본 기억이나네요. 저 가격이면 좀 사긴 약간 부담되긴하네요. 저정도 가격이면 벨루가 보드카 2병정도 살수있는데... 가격이 내려가면 좋겠네요. 메이커스 마커는 괜찮긴한데 저한텐 너무 세서 잘 못 마시겠더라고요
저도 제가 산다고 생각하니 ㅎㄷㄷ 하더라구요 ㅎㅎ
저도 메이커스 마크가 세게 느껴져서 잘 못 마시겠더라구요
덕분에 돈을 아끼게 됬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한번쯤은 경험상 드셔보실만 합니다 ㅋㅋㅋ (나만 당할 순 ㅠㅠ)
해외 유툽 영상들 보면 초음파로 위스키 숙성을 하루만에 끝내는 방법들이 올라와 있는데 그런 방식으로 한게 아닐까 ㅋㅋ 맛과 향이 십년 넘은 위스키랑 별반 차이 없다고 하던데요. 오크 나무 조각을 오븐에 온도 따라 구워내면 맛과 향을 차별화 낼 수 있다해서 네스프레쏘 처럼 여러 라인을 만들 수 있는거 같네요. 위스키도 핵심을 파고들면 결국 담금주의 개념인데 과학적으로 접근하니까 저런 종류의 술이 나올 수 있는거 같네요.
그게 뭐랄까.. 성분적? 문서적으로 접근하다보니 결과물이 영 아니게 나오는 거 같습니다.
일단 코를 쿡 찌르는 알코올의 양이 정말 저숙성 위스키에서 나오는 그대로입니다
BUSHMILLS 16년을 구매해볼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혹시 어떤지 알 수 있은까요?
그 돈이면 다른 것 먹는다. 충분히 괜찮다. 살면서 꼭 먹어봐야 한다. 등등 ㅎㅎ
16년 괜찮습니다. 아이리쉬 위스키의 정수를 느껴보시려면 최소 부쉬밀10년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6년이면 더할나위 없이 좋죠 ^^
저는 뉴질랜드 거주중인데.. 한국에는 없을거라고 생각되지만, 뉴질랜드 위스키도 다뤄 주실수 있으신가요...?
저는 위스키를 가장 좋아하지만 항상 말씀해주시는 것들과 같은 향을 느껴본적이 없어서요ㅜㅜ
아 호주인가 뉴질랜드도 위스키 많이 만든다고 하더군요, 마셔보고싶습니다 ㅠㅠ
위스키 마시는 방법 영상대로 드시는대도 향이 안나나요?
혹시 비염이나 축농증이 있으시면 못느끼실 수는 있습니다. ㅠㅠ
너무 가까이 대면 알코올만 쿡 찌르니 거리조절 잘 하셔야하고요 ^^
뉴질랜드 위스키는 궁금하네요. 실제로 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juryuhak 향이 나긴 나는데 오크 향? 만 느껴지고 과일향이라던지 초콜렛 향이라던지 이런 다양한 향은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 그런지 나지를 않더라구요ㅜㅜ
가격이 완전.....ㄷㄷ 덕분에 일주일간 맥칼란, 하이랜드 파크, 넘버3, 꺄뮤 업어와 몸살난 지갑 푹 쉬게해주는 영상입니다. ㅋㅋㅋ 근데 글랜피딕 영상에서 글랜피딕 15년이 또 유혹을 또하네요. ㅋㅋㅋ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지갑 달래주고 있습니다. 너무 아파하네요 ㅠㅠㅋㅋㅋ
궁금했는데 고마워요!
시청 감사합니다 ^_^/
개인적으론 RTD 상품이나 기술장사 노린거 아닌가 싶은 느낌.. 생산성과 가격이 받쳐주면 츄하이나 버번콕 캔으로 나오는거처럼 팔긴 좋을듯요
대량생산에 코스트다운가지 가능하다면 RTD 재료로서 업체들에게 팔릴 것 같긴합니다만.
의심스럽긴 합니다.
주류학개론님 물어볼께 있습니다
저희 편의점에는 조니워커 블랙라벨 위스키가
있는데 '버번'위스키 인가요?
정주행 하셨으면 다 보셨을텐데 ㅠㅠ
블렌디드와 싱글몰트편, 버번위스키편, 조니워커편을 보시면 자세하게 아실 수 있을겁니다.
아이고 죄송합니다
시청하는걸 깜박 했습니다😔😔
사실 21년 숙성과 같은 맛을 낸다는 말은 언론들에서 붙인 문장이고, 이 회사는 빠른 숙성과 기술으로 최대의 맛을 뽑아내려고 노력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가격은 도저히 납득이...
아직 기술의 발전 중이여서 코스트 다운을 못 시킬수 있다는 것은 이해합니다만.
짧은 시간안에 만들 수 있는 것이 이렇게 시중에 안보이는 것은 좀 이해하기 힘들긴 합니다.
저 이거 마시면서 뭔가 글렌알라키 8년 이번에 나온거 같은 맛을 느낀거 같은데 어떤가요? 물론 향은 글렌알라키가 좀더 낫고 바닐라 느낌은 비스포큰 스피릿 버번이 있었지만 전체적인 과실 느낌 같은게 비슷했던거 같아요.
진짜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관심을 가지는 분야라그런가? 그래도 정말 재밌읍니다 허허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작년에 기사보고 기대했던 위스키였는데 결국 용두사미로 끝나나요 ㅎㅎ
ㅎㅎ 혹시라도 아주 나중에 대량생산으로 싸지면 한번...
오늘도 눈으로 마시고 갑니다 ㅎㅎㅎㅎ 네돈네산 할 친구 찾아올게여 ㅎㅎ
ㅋㅋㅋ 내돈내산이 아닌 네돈네산 ㅋㅋㅋ
서브웨이도 아니고... 커스텀마이징 되는 술이라니ㄷㄷ
+잔에서 저렇게 휘휘 돌리면 알콜 향이 날아가는건가요?
서브웨이 ㅋㅋㅋㅋ
에어링이라고 해서 알코올 날리는 데 도움을 줍니다.
위스키 마시는 방법 영상을 보시면 나옵니다 ^^
고기의 대체육 같은건가...
궁금했는데 대단하세요
시청 감사합니다.
제 지갑이 아직도 아파하며 울고 있습니다 ㅠㅠ
엄청 궁금했는데 여기서 보내요
저도 엄청 궁금했었는데 재밌었습니다 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아조씨 술잔 무슨잔이에요... 레그있는게 글렌케런보다는 좋아보이는데 이름좀 알려주세용 ㅠㅠ
대량생산 + 가격하향만 되면 스까묵기 좋은 칵테일용 위스키로 잘 팔릴것 같기도...?
원래 캡슐커피도 처음 출하됐을때는 비쌌답니다. 요새야 말도 안되게 싸졌지만.
칵테일용도라면 좋지요. 그러려면 지금 오크통 숙성되고 있는 벤치마크8 같은 버번위스키보다 코스트 다운이 가능해야 합니다. 1만원대 이하로요.
기술의 발전중이라 코스트가 높을 수 있다는 점은 이해하나.... 생산시간이 짧은데도 시중에 이렇게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은 좀 의아합니다. ^^;;
아 이번에 수입된게 그 5일만에 숙성한다는 모델이 아니었군요 ㅠㅠ 뭔가 수입사에서 최근 홍보가 된 김에 팔아먹자 해서 생산량 많지 않은 시점에 한정수량이라도 수입하느라 비싸게 들어온게 아닐까...나중에 싸지는거 아닐까...생각을 해봅니다,,
그 제품은 미국에서도 못구하는 듯 싶습니다.
5일만에 나온다면 그게 그렇게 찾기 힘들수가 없을텐데 이상하지요 ㅠㅠ
기술이 발전해서 이정도 퀄리티의 위스키를 2만원 이하대로 구할 수 있다면 매리트 있을 것 같습니다.
뜨아 ~~~~~~~~
궁금합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이 채널을 접하고 3개월만에 15병을 사서
많이 혼나는 중인데...
정신 못차리고 또 사고싶습니다 ....
이것은 15명 모아서 25미리씩 나눠담고 비용도 15명이서 나눠서 내시면 합리적 소비가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ㅋ
한번 시험삼아 구해서 마셔봤는데 단계를 나눈다는 말이 딱 맞습니다 마지막은 좋은데 시작 알콜향이 너무 강해서... 근데 가성비가 너무나 안맞는 느낌ㅠㅠ 비싸요.....
맞습니다. 영상에서도 한 30분 에어링 한 후였어요 ^^;;;;
향과 맛은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다 뒤엎...
비터스 자세하게 다뤄주십쇼 대장님
아 비터 너무 비싸요 ㅋㅋㅋ 생각해보니 용량대비로 이 비스포큰보다 비싸네요 ㅋㅋㅋㅋ
진짜 첨 올라온 가격보고 눈을 비볐던 ㅋㅋㅋ
어떤분은 750ml 인줄 알고 아 그정도면 사볼만 하지 하고 사셨다가 왠 미니미여서 당황하셨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ㅋㅋㅋ
오 신문 에서 보고 궁굼 했었는데~~ 수입이 됬군요!
넵. CU어플로 손쉽게 구매 하실 수 있어요 ^^
3:50 응...???레진 캐스팅 할 때 쓰는 방법이랑 비슷한데요???
음? 피규어가 취미시군요?? +_+
버번은 항상 옳다...전 사먹을듯 합니다 ㅋㅋㅋㅋ
15명이서 25ml씩 나눠갖고 금액도 15명이서 나누면 경험상 괜찮은 구매인거 같긴 합니다. ㅋㅋ
어째 오늘은 영상 주제인 비스포큰은 전혀 관심이 안가고(뭐지 냉장고인가?), MGP라이 하신다니 기대가 되네요... 싸제락이나 뷸릿, 템플턴, 리뎀션 라이같은거 들고오시는건가...
우선은 다른 라이위스키 할 때 잠깐 나오는 정도고요.
아예 MGP 컨텐츠를 따로 다룰때 자세히 나올 겁니다 ^^
@@juryuhak 라이위스키 함 마셔보고 싶은데 다 가격대가 살짝 있어서 빡세네요 ㄷㄷ MGP 컨텐츠는 인디애나주 원산지 친구들 나열해놓고 비교하면서 드시면 재밌을지도...?
잭다니엘에 냉면육수말아서 먹으면 맛있다던데
한번 다뤄주세요
헐 왜죠. ㄷㄷㄷ 누가 그런 괴식을..
@@juryuhak 요새 페북에 올라오더라고요ㅋㅋㅋㅋ어느 바텐더분이 계속 맛있다고 주장하는데 아무도 안믿어준다고합니다.
컨텐츠용으로 괜찮을꺼같아서 말씀드려봐요ㅋㅋㅋ
술 한잔 딱 마실수 있는 알린이입니다
바텐더 친구 라운지바에 장보러 간 친구대신 자리 지키다가
친구 허락받고 핸드릭스로 진토닉 만들어 나갔습니다
꾸준히 봐놨더니 어찌 만들수 있더라구요!
오늘부터 스승님으로 모시겠습니다 ㅋㅋㅋ
오!! 직접 만드신 진토닉 맛은 어떠셨나요? ㅎㅎ
한 잔 씩이라도 집에서 홀짝홀짝 만들어 드시는 것도 괜찮은 취미입니다 ^^
@@juryuhak
손님 컴플레인은 안났으니까요-! 쭈욱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간사합니다!!
시음하면서 하는 얘기들을 보니 뭔가 자연스러운 맛이 아닌가보네요.^^; 여기서 이게 나와? 이거랑 이게 같이 있다고? 뭐 그런식.
원하는 대로 속성을 넣어 바로바로 만드는 위스키라니... 뭔가 MSG 넣은 음식 같이 인위적인 느낌일듯 하네요.
스트레이트 버번 같은경우는 버번의 특징은 다 갖췄습니다.
라이트 위스키는 향과 맛이 너무 달라서 놀랐고요.
거의 30분은 에어링해야 사라지는 알코올은 저숙성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이 알코올을 잡지 못하면 결국 숙성을 해야한다는 것으로 결론 나겠죠.
궁금하긴 하지만...채널보고 3병 산게 잭다니엘, 물소, 탈리스커ㅎㅎ그중에 물소가 가장 맛나더라구요! 저렴하게 즐기다가 천천히 올라가봐야겠네용
3병중에 하나는 취향에 맞으셔서 다행이네요 ^^
앞으로도 더 드셔보시면 더더욱 취향에 맞는 위스키들이 등장 할 겁니다 ^^
궁금했던 피스포큰에 대해 수업해주셨군요 ^^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원래 과학자들이 괴짜가 많지요 ㅎㅎ 같은 분야는 아니지만 저는 Yeast와 그에 생기는 병에 관한 연구로 먹고 살고 있는데 술만드는데 쓰는 Yeast의 특성에 따라 달라지는 술의 풍미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더라구요. 삶도 술도먹고 살게 해주어서 항상 Yeast 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고 있습니다. ㅎㅎ
맞습니다. 이스트도 종류에따라 향과 맛이 많이 달라지지요.
그래서 위스키나 럼, 테킬라등의 증류소들도 자신만의 연구팀을 두고 효모개발을 하는 회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효모는 회사의 보물이나 다름없는 셈이죠.
이게 따지고 보면 보드카보다도 단가가 낮을 것 같지 말입니다.. 그런걸 하프보틀 8만원이 넘는다??? 오우야..
아직은 기술의 발전중이라 코스트가 조금 높을 수 있다고 한다면 이해할 수 있지만,
5일만에 만들 수 있다는게 시중에 이렇게나 없어서 구하기 힘들다는 것은 좀 이해하기 힘듭니다.
맛보고 싶은 손님(수요)이 많은데 5일만에 만들 수 있다는 게 이렇게 공급이 딸린다??..
의심이 드는 것도 이상하지 않죠. ㄷㄷㄷㄷ
오... 이거 당시 기사 보고 엄청 궁금했었는데 이걸 해주시는군요!!
궁금하긴 한데 가격 어휴..ㅋㅋ 저라면 다른거 사먹을래요..ㅋㅋㅋㅋ
15명이서 25ml씩 나눠갖고 금액도 15명이서 나누면 경험상 괜찮은 구매인거 같긴 합니다. :)
구독하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술 추천좀 해주세요. 꼬냑, 이과두주, 보드카, 소주 이런거는 맛있게 먹는데 플랜테이션 럼주 구입했는데 본드,니스냄새(화학약품냄새)가 저한테 느껴집니다. 강렬하게요.
저한테 추천하거나 피해야할 술을 간단하게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향이 싫어요. ㅜㅜ 영상 보고 많은 정보를 얻고 있고 여러가지 술을 맛보려고 노력중인 초보입니다. 감사합니다 ㅅㅅ
시청 감사합니다.
취향별 추천 영상을 보시면 각 향별로 나와있습니다.
플랜테이션 어떤 럼을 사셨나요? 오리지날 다크를 사셨나요 3스타를 사셨나요?
잔에서 스월링 많이 하시면서 에어링 시키시면 그 향들은 날라갑니다.
5일만에 위스키를 만들어드립니다 라니..... 세상 오래사고 볼일이네요.
과연 정말 신기술로 새로운 세계가 열릴지, 그냥 투자목적의 어그로였는지는 시간이 알려주겠죠 ^^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한국에서도 위스키 박람회나 행사가 있나요?
지금 코로나땜에... 주류박람회 있는데...흑흑
원래 있습니다. 지금은 다 멈춰있는 상태지만요.
배양육 아직 비싼거랑 비슷한거라고 이해하면 될려나요...
오호?
가격은 기술적 문제로 그렇다 쳐도 5일만에 나올 수 있는게 시중에서 이 정도로 제품을 찾아보기 힘들다는게 이상합니다.
@@juryuhak 몇가지 더 있긴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팔릴것에 대한 확신이 없겠죠.(이게 과연 팔리겠어??) 외국에는 시중(기성?) 위스키 브랜딩 하시는분들도 계시더군요. 레시피도 찾아볼수있고요.
보통지거를 안닥는거 같은데 그러면 향이 섞이지 않나여??
그래서 다른 술 따를 때 마다 바꾸거나 씻어줘야 합니다.
저도 매번 다른거 쓰거나 씻어서 쓰고요.
저도 어플에서 뜬거 봤는데 용량이 375ml인줄은 몰랐네요.. ㄷㄷ
어떤 분은 버번이라서 750ml인줄 알고(가격을 보니 그정도 될거라 의심하지 않으셨다고) 샀는데
편의점에서 수령할때 왠 미니미가 와서 당황하셨다고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