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ento-__-mori설명하자면 긴데요… 저는 한국에서 서른살까지 살다가 미국에 와서 십년 넘게 살고 있는데요~ 한국의 의료의 질이 미국보다 훨씬 좋아요~ 가격은 비교도 할 수 없이 한국이 저렴하고요… 미국에서는 한달에 의료보험으로 100만원정도(가족) 평균으로 내는데 거기에 치료비며 병원비며 어마어마하게 아플때마다 돈을 더 내죠… 한국은 수입이 따라 다르지만 매달내는 돈은 더 싸고 어디가 아파서 치료를 받아도 미국보다 훨씬 저렴하죠… 미국은 의사 만나기가 힘들어요… 진짜 전문의를 찾아가기 전까지는요… 교육은… 물론 사립학교들 좋죠~ 근데 공립학교들은 어느 동네 사느냐에 따라서 선생님들의 질이나 가르치는 것에 대한 열정에 차이가 생겨요… 좋은 동네 선생님들이 돈도 더 많이 받고, 학교에 투자금도 더 많이 들어오고요… 왜냐면 학교에 투자되는 돈이 county나 state에서 집에 대한 세금을 내면 거기서 나오거든요… federal 정부에서는 돈을 거의 안 주죠… 교육에… ㅠㅠ
@@JJUN-mu2gd 무슨 말같지도않은 소릴하세요ㅋㅋㅋㅋ 거지세요?ㅋㅋㅋ 의료보험 가입하면 담당의사 지정해서 만날수있습니다^^ 그리고 의료 특히 수술받을때 훨씬 한국보다 안전합니다 의사한명이 아닌 전부 세분화되어있고 한명 수술할때 7명씩 붙어서합니다. 비싸다고 징얼징얼거리지마세요ㅋㅋㅋㅋ 미국은 철저하게 환자주의에 세분화되어있어서 안전하게 할수있기때문에 한국보다 비싼거에요^^
우스개 소리로 의료보험의 종류에 따라서 급이 갈려 진다고도 합니다 회사가 좋으면 의료보험의 질도 좋으니까요 그리고 기부는 한번 대차게 하면 몇세다가 무시험으로 입학가능함 대학에 도서관을 세운 집안을 봤는데 그 직계 가족 후손들은 그 대학에 계속 무시험 입학이 가능 했었음
@@hjkim7394 살다살다 미국이 의료혜택이 좋다는사람은 첨보네 내가 미국에 대해서 1도몰라도, 미국사는 사람들 브이로그나 일상영상 보면은 항상 의료 케어? 그게 ㅈㄴ 복잡하게 되어있고, 그것에 해당되는 병원가도 진료가능 목록이 또 따로있어서 돈내고도 진료못받고 돌아오던데 ㅋㅋ
@@lynnzyamin저도 아이비리그 다니고 있습니다 집안 경재도 안 좋았고요 어릴때 들어가 불법체류하다 시민권 취득하고 들어갔습니다 부유한 친구들 많아요 그 친구들은 그대신 공부를 저처럼 그냥 죽어라하고 상장 많이 타두고그런 노력으로 들어온게 아니라 그냥 사립에서 재능 좀 있는애들이 공부 좀해서 들어온 친구들이 많아요 그래서 그 친구들은 공립에서 죽어라해서 들어온 사람들을 잘 못 따라가요 그래서 저는 대학 들어가서도 계속 공부해서 장학금 받아서 다니는 중이고요 장학금 못 받으면 다니기 어려워요
미국은 계층이 다른 사람들을 아예 볼 기회조차 없는 것 같아요. 그들만의 세상이 아예 별개로 존재해서 다른 나머지 세상과 섞이지 않고도 유지가 됨. 길가다 보거나 식당에서 마주치거나 학원에서 보거나 할 일 조차 아예 없음. 초엘리트부자가 아닌 계층에서도, 동네마다 소득과 자산의 차이가 구분지어져있죠. 우리나라도 미국화되어가곤 있지만 미국에 비하면 아직 나쁜수준은 아닌듯.
아이 둘을 여기서 낳고 키워 대학까지 졸업시킨 부모로서 한마디... 그런 엄청난 학교에 돈 안 쏟아 부어도 학군이나 학교 프로그램 괜찮고 학교 공부와 클럽 활동에 충실해도 아이비리그 대학교 혜택 받고 갈 수 있는게 미국 입니다!! 사교육 없이도 본인 노력에 의해 얼마든지 좋은 대학 갈 수 있어요!! 뭐 주위에 많은 돈을 들여서 소위 명문 사립 중고교에 보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캘리포니아에는 그렇게 기절할 듯 비싼 사립고등학교는 없네요.ㅎㅎ(제가 알기로는요) 그런 학교는 동부 쪽에 있는걸로 알고 있네요 의료보험은 정말 아니지만 사교육 꼭 필요하지 않아도 대학의 기회가 열려있고 꼭 성적이 다가 아니라 여러가지 가능성을 보고 뽑고 또 지원할 수 있고 아이비 리그 대학교가 혹은 일류 대학이 아니더라도 학생의 현재와 발전 가능성을 인정해 주는 미국의 교육 시스템이 언제부턴가 특목고니 외고니해서 고등학교 때부터 등급을 정하고 학생들의 상황과 교육제도와 맞지 않는 봉사활동을 집어넣고 정권이나 장관 바뀔때마다 대책 없이 바뀌어대는 입시 제도, 그리고 무엇보다 젊은학원강사가 떼부자가 되는 사교육 왕국의 현재 한국 보다 낫다고 생각됩니다. 한국은 교육 제도의 변화없이는 출산율은 계속 감소될듯요.
한국도 재능있고 놀력하는 학생이 공교육 잘 받고 이비에스만 충실히 활용하면 명문대 갈 수 있어요. 공부쪽 아니더라도 찐재능러면 수시로 대학갈 수도 있구요. 미국은 지역별로 공교육 격차가 아주 크다고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그래서 과거 오바마 전 대통령도 한국 시스템을 긍정적으로 평가한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미국은 비싼 아이비리그 죄다 사립이잖아요. 한국은 최고 존엄인 서울대가 국립대구요. 미국엔 주립대가 있다지만 그렇게치면 한국도 지거국 있어요. 소위 명문대를 고집하는 풍토와 정치권에 따라 왔다갔다하는 정책 때문에 혼란이 온다지만 탑급으로 잘하는 애들한테는 별 해당 없는 이야기구요. 어쨌든 평균적인 교육수준과 대학 진학율은 미국이 한국 못 따라와요. 독일 사시는 분이 이런 댓글 달았음 몰라 미국은 글쎄요?
그리고 젊은 강사가 떼부자 되는게 뭐가 나쁜가요.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터넷 강의로 많은 학생들에게 양질의 강의를 공급하는데 그게 왜 문제가 되는지요? 높은 교육열은 맹모삼천지교에서 알 수 있듯 한국뿐만아니라 유교권 국가들의 특징이자 폐해이고 동시에 원동력이기도 한데 애초에 미국은 여기만큼 교육열이 높지 않지요. 그래서 ㅇ유교권 백그라운드를 가진 아이들이 학업성취도가 우수한 편이라 들었습니다. 오죽하면 동양인은 수학을 잘한다는 스테레오 타입이 존재할까요. 미국의 빈부격차, 지역격차는 그 많은 돈과 넓은 땅덩이만큼이나 어마어마 하다는게 상식인데 문화,사회,자연,경제적 조건의 고려도 없이 선생님 주변의 케이스와 한국 전체의 교육을 비교하는것은 그 시작부터 좀 오류가 있습니다. 일례로 한국에는 소득분위에 따라 ㅈ등록금을 차등 지원하는 국가장학금제도가 존재한다는것을 알고 계신지요? 미국에도 이런 네셔널한 지원제도가 대학단계에서 존재하나요? 한국 제도가 우수하다는게 아니라 문제가 많지만
그건 그렇게 단편적으로 비교, 평가될 사항이 아닙니다. 왜 그렇게 잦은 교육 정책의 변경이 있는건지 특목고는 왜 존재하는건지 잘 모르시면서 한국사람들이 불평하니 대충 아는 지식으로 출신국기 후려치기하는거 좀 보기 그러네요. 첨언하는데 한국 사람들이 불평이 많고 불평등 하다고 느끼는건 역설적이게도 많은 기회가 모두에게 열려 있기 때문입니다. 기회는 있지만 모두가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건 아니기에 화가 나는거죠. 미국 사립학교 처럼 오르지도 못할 나무가 아니라요 ㅋㅋ
이게 진짜 맞는 말. 미국의 한 경제학자가 했던 말인데 "If you want to go to middle class, just do three things. Graduate high school, Don't get kids before you graduate, and get a job". 한국에서 정석대로 살아서 중산층 가려면 저것보다 훨씬, 훨씬 열심히 살아야함.
@@hjkim7394 저분 말은 우리나라처럼 지잡대 나온 사람들조차 지잡대 무시하고 고졸끼리 고졸인생 살고 사람 취급도 못받지만 미국은 그렇진 않다는거임. 상류층들이 밑에 계급 무시하는걸 얘기하는게 아니라 적어도 비슷한 계층 안에 있는 사람들끼리는 서로 무시하지 않는다는거임
근데 아이비리그 대학 등 소위 이름 있는 미국 대학들 가기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요.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인서울 상위권 학교 가는게 더 어렵습니다. 미국은 돈만내면 100개 학교도 지원 가능해요. 그러면 어딘가는 걸리더라구요. 실제로 100개 까지는 아니지만 30개 쓴 학생이 결국 아이비리그 중 하나에 가기는 하더군요 ㅎㅎ
@@김윤서-p7j 보여지는 것만 보는 게 어니라… 진짜 주립대만 나와도 fang 및 좋은 대기업에 다 취직하고 잘 살아요. 물론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한국처럼 인서울 대학 안 나오면 인생 끝나는 거 같은 분위기 없어요. 이 강사는 사다리를 다 치웠다고 하는데…사다리 많아요
미국에서 살지만 미국은 꼭 아이비리그를 가지 않아도 성공할수 있는 방법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땅이 넓고 다양한 지역들괴 사람들이 많아서 일자리는 넘쳐나는데 한국은 땅이 좁고 사람 사는 곳이 대부분 비슷해서 일자리가 많이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따라서 엘리트 대학을 나오지않아도 성공할수 있는 사회와 한국처럼 엘리트 대학을 나와도 성공하기 힘든 사회중 어느사회가 더 공평할까요?
미국에 엘리트 집안들이 아이비 리그를 보낼려고 하는 이유는 다 인맥 때문입니다. UPenn Wharton를 졸업한 사람과 Rutgers Business school을 졸업한 사람중에 누가 더 Wall Street에서 일자리를 구하기 쉬울까요? 당연히 아이비 리그에서 졸업한 UPenn 졸업생입니다. 물론 상류층에 들어가고 싶고 정말 Wall Street이나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에서 임원직을 맡고 싶으시면 아이비 리그에 목숨 거는데 가장 좋은 방법일겁니다. 하지만 정말 한국 사람들이 생각하는 성공: 연봉 1억에 자기집 마련은 충분히 아이비 리그가 아니어도 가능하다고 애기하고 싶습니다.
@@makitbounz741 세율이 셉니다 보통 대학 졸업하자마자 취직하면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6만불 근처로 취직할텐데 6만불이면 실수령액 2주급 기준 약 2000불도 안나옵니다 10만불이라고 해도 2주급 3천불 근처거나 미만일 겁니다. 물론 10만불 정도면 싱글 기준으로 풍요로운 생활을 할 수 있지만 4인 가족 기준으로는 그다지 풍족하진 않죠
정확하십니다. 그런만큼 우리나라가 갈수록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계층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점에서 국제학교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보여요 송도에 있는 채드윅이 1년 학비가 3~5천만원을 하는데 경쟁률이 100:1인걸 보면요 무지하게 잘 사는 부모들 많습니다 못보내서 안달인거죠... 인가 받는 국제학교 하나 잘 짓기만 하면 돈다발인거 모두 알면서도 이야기 꺼내는 순간 매장 당할걸 아니 쉬쉬하는 모습ㅎㅎ 아예 제주도처럼 도에서 직접 유치하려고 안간힘 써야 겨우 될랑말랑하겠죠
뭐 장단점이 있는거죠. 특히 서양의 학벌 엘리트주의는 워낙 계층화가 심해 일반인들은 도전하기도 어렵죠. 대신 쓸데없는 경쟁을 안하고 다른 길을 빠르게 찾아 나간다는 장점이 있는 것이고 한국의 경우 고졸출신도 시험만 통과하면 판사도 가능한 나라인 대신에 개나소나 시험에 달라붙어서 쓸데없는 곳에 과도한 경쟁이 발생하는 단점도 있구요.
미국과 영국이라는 국가가 유지되는 이유가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사회관념이 실현되고 있기 때문에 엘리트계층이 유지되고 귀족개념이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솔선수범, 선봉에서 먼저 희생하는 엘리트들이 있기 때문에 하층에서 불만이 덜 한 것이다. 높은 권력에는 높은 의무와 책임을 묻고 공정히 벌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불만이 폭발하지 않게 어느 정도 작동하기 때문인 것이다. 우리나라는 이에 비하면 엘리트라는 인간들 기득권, 지식계층과 능력계층이 자기 잇속만 챙기고 돈으로 특권과 특혜를 누리면서 사회적 책임과 희생은 없기 때문에 더 큰 불만이 쌓여있는 것이다. 교육 기회가 같아 보이지만 정작 안보이는 부모의 자본에 의해 성인이 되었을 때 삶의 계층이 달라진다. 능력주의를 빙자한 기만 사회인 것이다.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노력해 공부하려는 이유가 이미 썩었다. 이기적인 지성인은 지성인이 아니다. 어리석은 자일 뿐
@@llllllllllllilililllilill 뉴욕/la 방한칸이 200하는 나라인데 ‘방한칸’, 아파트는 10몇평에 수십억. 주거는 미국 따라올곳이 없어라,,,님 말대로 미국 사는게 산업의 규모나 기회가 헬조센따윈 비교도 할수없을만큼 크다는것때문이지, 그게 교육의 결과가 아니라 국력의 결과라는것.. 미국에서 괜찮은 졸업장 있으면 열린기회지만 그 교육이 한국만큼 평등하게 돌아가는것도 의문이고,, 시파 나도 탈조선할지 여기서 썩을지 탈주각재고 있는디 모르것다
교육의 기회는 보다 평등하지만 학생들이 행복하다곤 안했다. 인간 피말라죽이는 교육방식ㅠㅠ 문과학생은 상경계도 이젠 취업이 힘들고 이과중에서도 자연대는 취업이 힘들고 Only 공대 or 의치한약수간이 답이 되어버림.. 그나마 진입장벽이 낮은 간호나 공대도 성향에 안 맞으면 우다다 튕겨나가고 도태되기 십상. 문제는 학생들이 ‘취업해야해‘라는 생각에 본인도 모르게 매몰되어서 가뜩니나 진로탐색 기회도 0에 수렴하는데 냅다 6공대 써버리면,,, 하… 진짜 막막해지는거임 간호계도 문제가 이만저만이 아님. 취업상황은 타과에비해 매우 양호한 편이나, 말도안되는 업무량의 심리적, 신체적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3~4년차에 퇴사. 간호학생은 많으니 병원들은 물갈이 하듯 고용. 대우는 달라진 것이 없고 그나마 희망이었던 간호법 제정.. 대통령이라는 사람은 굳이굳이 거부권까지 행사..
미국은 사립, 아이비만을 추구하지 않고 공립학교 졸업후에도 주립대나 커뮤니티 칼리지에 진학해서 글로벌 기업에 취업가능합니다. 캘리포니아주는 해당지역 3년이상 채류 고등학교 졸업자는 학비도 반절만 냅니다. 스텐포드나 UC버클리 등. 한국에서는 아이비만 유명한데 이곳은 다른 많은 선택지가 있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아는 오빠가 사립-아이비리그 보내는 사교육쪽 회사에서 일을 하시는데 참고로 한국회사가 아니고 미국회사입니다 한국에서도 중고등학교때부터 유학보내려고 컨택을 하긴하는데 유명인이나 앵간히 먹고살만한 분들이 아니면 금액도 환경도 딱 그들만의 리그더라구요 그리고 은근히 미국인들 사교육은 아버지들이 들고 날뛰는 경우도 많으시더라구요
@@drearnerz 대기업 입사? 적당히 잘사는거 말하는것같은데 한국에서 할만큼의 노력으로 미국에서 노력하면 훨씬 더 성공하는게 미국 사횝니다. 그리고 미국 재벌들 보면 자수성가 엄청나게 많음. 물려받아 재벌된 사람보다 자수성가로 갑부인 사람들이 훨씬 많을 정도.. 한국 재벌들은 몇개 빼고 대부분 물려받아 재벌된거임. 그리고 한국에서 공부 최상위권으로 잘하면 의대가는게 최고의 성공인데 미국은 공부잘하는애들 사이에서도 길이 여러갈래라 성공의 길이 다양하고 의사되는것도 한국보다 훨씬 쉬움(물론 미국에서도 의사는 엘리트고 나름 어렵긴 함). 그리고 한국은 벤쳐기업 만들어서 강소기업 만들어 신기술 개발해도 대기업에서 쏙쏙 빼먹어감. 성공하기 진짜 힘든 사회임.
미국은 몇백년된 자본주의 사회라 돈이 미친듯이 많은 집안이 엄청 많고 대대손손 가문 문화가 있어서 그들만의 세계가 형성돼있음. 예를들어 어릴때부터 대저택에서 살면서 집 안에 있는 몇층짜리 도서관에서 놀면서 교수들한테 과외받으면서 자라는 애들을 어케 이기겠음ㅋㅋ 사실 이런애들은 고액기부로 sat점수 보너스 받지 않더라도 걍 머리로 들어감 ㄹㅇ.
ㄹㅇ… 미국에 오래사셧나 넘 잘아시네. 미국은 엄청 계층화가되어잇고 한국이 오히려 신분상승하기 편함. 경제적으로면 하면 되니까 쉽기도 하고. 우리가 미디어에서 보는 미국은 ~middle upper class 까지 인거같음. 실제 미국의대생들 대마초나 암패타민 머곡 공부하는거 흔함. ㅋㅋ. 그리고 한국인을 알지도못하고 알기도 어려운거 배우고 교육받고. 중산층 만 되어도 집안에 규울이 많고 매우 엄격함ㅋ
@@tommylee8469 1년에 8500만원이라는 뜻이에요. 왜 대도시에 월세내고 살아요? 외각에 30년 모기지로 사면 얼마 안함. 님이 그럼 서울에서 9170원 그러니까 시급 8달러 받고 살아보세요 월 190 받아서 월세 5평짜리 관짝같은데서 50만원 내고 공과금 10만원 교통비 20만원 식비 45만원 그냥 돈 숨만쉬고 살아도 월 50도 못모음. 미국에서 최저시급 받고 사는게 2배는 잘삼.
@@한성주-h3c 혹시 미국 사심? 한국살면 그런소리 진짜 하지마셈. 의료보험도 없이 사는 미국인이 얼마된다고 . 미국은 1인당 gdp 7만불 국가임. 본인이 공부 열심히만하면 거의 누구든 의사 간호사 정도는 될수있고 애플 구글 페북 마소 등등 연봉 3억 넘는 일자리가 한국인이 노오력해서 삼성들어가기 보다 훨씬 쉬움.
ㅋㅋㅋㅋ 후진국 자격지심으로 정신승리하려는데 인정할건 인정해야해요 ㅋㅋ 팩트는 미국은 이미 20년전에 현재 우리나라 1인당 gdp를 달성했고 우리나라젊은 사람들 죽어라 공부하고 군대에서 2년날리고 네임벨류 높은 대학 나와서 중소가면 잘받아야 3000- 4000받아 사는데 거긴 걍 퍼블릭스쿨에서 대충 주립대만 가도 연봉 1억 언저리 벌고 본인도 부자라 남들 얼마 버는지 신경도 안쓰고 잘먹고 잘삼 물론 워라벨도 훨씬 좋음 ㅋㅋ 학비도 일반 학생들까지 본인 의지에 따라 전부 국가에서 대출해주고 졸업하고 나서도 취직할때까지 이자도 안받음 ㅋㅋ 그쪽이 훨씬 공부하기 좋은 환경이고 능력주의에따라 공부나 특정분야에 특출났다면 돈없어도 어떻게든 본인 기량을 뽐낼수있게 자금을 다 대줌 ㅋㅋㅋ 물론 믿을지 안믿을지는 본인 자유임 우리나라 못사는거 맞음 ㅜ 결론은 저사람은 걍 뇌절하는거임 ㅜㅜ
미국에 10년 넘게 살면서 점차 알게되는 미국의 참현실… 미국의 교육과 의료 현실은 참혹합니다… ㅠㅠ
왜 그런거죠? 의료쪽을 원하는 유학생인데 너무 알고싶네요
@@memento-__-mori설명하자면 긴데요… 저는 한국에서 서른살까지 살다가 미국에 와서 십년 넘게 살고 있는데요~ 한국의 의료의 질이 미국보다 훨씬 좋아요~ 가격은 비교도 할 수 없이 한국이 저렴하고요… 미국에서는 한달에 의료보험으로 100만원정도(가족) 평균으로 내는데 거기에 치료비며 병원비며 어마어마하게 아플때마다 돈을 더 내죠… 한국은 수입이 따라 다르지만 매달내는 돈은 더 싸고 어디가 아파서 치료를 받아도 미국보다 훨씬 저렴하죠… 미국은 의사 만나기가 힘들어요… 진짜 전문의를 찾아가기 전까지는요… 교육은… 물론 사립학교들 좋죠~ 근데 공립학교들은 어느 동네 사느냐에 따라서 선생님들의 질이나 가르치는 것에 대한 열정에 차이가 생겨요… 좋은 동네 선생님들이 돈도 더 많이 받고, 학교에 투자금도 더 많이 들어오고요… 왜냐면 학교에 투자되는 돈이 county나 state에서 집에 대한 세금을 내면 거기서 나오거든요… federal 정부에서는 돈을 거의 안 주죠… 교육에… ㅠㅠ
@@JJUN-mu2gd 무슨 말같지도않은 소릴하세요ㅋㅋㅋㅋ 거지세요?ㅋㅋㅋ 의료보험 가입하면 담당의사 지정해서 만날수있습니다^^ 그리고 의료 특히 수술받을때 훨씬 한국보다 안전합니다 의사한명이 아닌 전부 세분화되어있고 한명 수술할때 7명씩 붙어서합니다. 비싸다고 징얼징얼거리지마세요ㅋㅋㅋㅋ 미국은 철저하게 환자주의에 세분화되어있어서 안전하게 할수있기때문에 한국보다 비싼거에요^^
@@memento-__-mori 의료계열 원하는 아시안 유학생이면 미국은 기회의 땅임 의료 민영화로 돈이 얼마나 벌리는데.. 세금을 그만큼 많이 떼기는 하지만 한국에서 의료계열로 ㅈ뺑이 쳐질바에 미국가는게 나을것 같아서 공부중임
@@nookie2519 당신 같은 의사가 걸러져서 다행이네요. 꼭 미국 가시길 바랍니다.
맞습니다.
미국만큼 계층이 명확한 나라가 없죠 ㅎ
특히 교육과 의료혜택 ㅎ
의료혜택은 반대입니다. 오히려 메디케어나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의료가 있어서요. 다만 중산층들이 애매하긴 합니다. 근데 미국은 소득에 따라 병원비 흥정도 가능하고 소득이 많으면 병원비를 훨씬 많이 내는 시스템이라 계층화 되어있다 보긴 어렵습니다.
우스개 소리로 의료보험의 종류에 따라서 급이 갈려 진다고도 합니다 회사가 좋으면 의료보험의 질도 좋으니까요
그리고 기부는 한번 대차게 하면 몇세다가 무시험으로 입학가능함
대학에 도서관을 세운 집안을 봤는데
그 직계 가족 후손들은 그 대학에 계속 무시험 입학이 가능 했었음
@@hjkim7394 살다살다 미국이 의료혜택이 좋다는사람은 첨보네
내가 미국에 대해서 1도몰라도, 미국사는 사람들 브이로그나 일상영상 보면은 항상 의료 케어? 그게 ㅈㄴ 복잡하게 되어있고, 그것에 해당되는 병원가도 진료가능 목록이 또 따로있어서 돈내고도 진료못받고 돌아오던데 ㅋㅋ
그렇구나 그래서
청소년 자살 원인 중 1위가
자살이구나 역시 k교육
태어나는 사람보다 죽는 사람이 많은 이유가
있다
@@우승-t1e 좋다하진 않은거같은데
수능이 아직까지는 사다리 유지시켜주는듯,,,
ㄹㅇ. 대치동이면 다 될줄 알고 1타한테도 들어봤지만 엄청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음. 수능이 ㄹㅇ 좋은 시험임.
ㅇㄱㄹㅇ
그 수능을 수능은 이제 수명이 다했다고 치우자고 주장하는 세력들이 있죠 그런사람들을 경계해야 합니다.
@@loopy18se ㄹㅇ
사다리는 부셔 버릴겁니다 ㅋㅋ 수능은 안 좋은 제도
맞는 애기 입니다..ㅎㅎ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저 집안이 어렵지만…정말 어려워도 정말 노력하면 그 계급이라고 불리는 벽을 뚫수있는 나라도 미국입니다..! 현재 아이비리그 다니는학생입니다 지금도 물론 학비가 어려울땐있지만 열심히 하고있어요!
아이비리그는 유학생이 가기엔 비용이 어마무시한대요;; 어떻게 가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lynnzyamin그러게요 ㅎㅎ
@@lynnzyamin부모님 빚으로 가는거죠 뭐
@@lynnzyamin저도 아이비리그 다니고 있습니다 집안 경재도 안 좋았고요 어릴때 들어가 불법체류하다 시민권 취득하고 들어갔습니다 부유한 친구들 많아요 그 친구들은 그대신 공부를 저처럼 그냥 죽어라하고 상장 많이 타두고그런 노력으로 들어온게 아니라 그냥 사립에서 재능 좀 있는애들이 공부 좀해서 들어온 친구들이 많아요 그래서 그 친구들은 공립에서 죽어라해서 들어온 사람들을 잘 못 따라가요 그래서 저는 대학 들어가서도 계속 공부해서 장학금 받아서 다니는 중이고요 장학금 못 받으면 다니기 어려워요
업타운가보면 정말 다른 세상임
미국은 인도보다 더한 계급사회같음
그래도 인도는..
인도는 사람취급도 안하던데요.. 집도 못가져서 움막에 살던데여..
세탁기대신 손으로 빨래해봐야...
보이는듯, 안보이는듯..
피부로 느껴지는 계급사회...
미국은 계층이 다른 사람들을 아예 볼 기회조차 없는 것 같아요. 그들만의 세상이 아예 별개로 존재해서 다른 나머지 세상과 섞이지 않고도 유지가 됨. 길가다 보거나 식당에서 마주치거나 학원에서 보거나 할 일 조차 아예 없음. 초엘리트부자가 아닌 계층에서도, 동네마다 소득과 자산의 차이가 구분지어져있죠. 우리나라도 미국화되어가곤 있지만 미국에 비하면 아직 나쁜수준은 아닌듯.
미국이나 영국 사립 초등학교 학비만 연 2~4천에 방학마다 특별수업 있고 이것 저것 하면 연 학비만 5천은 깨짐
아 학비만?? 깜짝 놀랏네 ㅋㅋ
그만큼 소득이 높다 일빈적인 SW엔지니어이면 8년 장도 경력 기준 40~50만 달러
정확하네요 ㅎㅎ
아냐
한국도 부모 잘 만나면
종이시험 한번 안보고도 의전원가서
의사될수 있어
현실: 아이비리그 안가고 공부안해도 식당 서버로 주말 하루 팁 400달러 벌고 투잡 쓰리잡으로 돈 벌어서 집 살 수 있음
@@user-vp3ir8ks1z 진짜 몰라서 묻는거냐..
이거 진짜 맞아요ㅋㅋ미국사회 사교육비는 정말 어마어마 한데, 한국사교육비는 비싼게 아님ㅠ
근데 요즘 우리나라도 돈있으면 등록비 4천 5천씩주고 외국인 학교 보냄 ㅋㅋㅋ 지방에선 외국인 학교 없어지고 있는데 ㅋㅋ 수도권에선 한국애들로 넘침 ㅋㅋ
사교육 안하면 사회생활하기 힘든 환경인건 모르나보네
@@jjyyddxx4842 이건 무슨 얘기???
@@jjyyddxx4842 이게 뭔 개소리조 ㅋㅋ
@@jjyyddxx4842 먼 소리야 ㅋㅋㅋㅋ
미국8년째 거주 중입니다. 한국은 정말 공정하고 좋은 나라입니다
한국인들이 교육열이 높은 이유는 일단은 기술을 천시하고 전통적으로 유일한 출세의 길로 인지 하고 있기에 재능의 유무 상관없이 모두들 인생을 걸고 공부를 하니 엄청난 과잉경쟁 교육이 된거죠
@@이희곤-r3d 일자리가 다 회사 사무실에서 일하는것 있는게 아님 ㅋㅋ.
다른일해도 충분히 먹고삼.
근데 그렇게 몇십년동안 뼈빠지게 공부했는데 그런일 하고 싶어하겠음? 시간 아깝게
대한민국 교육은 정말 문제있는거임
아이 둘을 여기서 낳고 키워 대학까지 졸업시킨 부모로서 한마디...
그런 엄청난 학교에 돈 안 쏟아 부어도 학군이나 학교 프로그램 괜찮고 학교 공부와 클럽 활동에 충실해도 아이비리그 대학교 혜택 받고 갈 수 있는게 미국 입니다!!
사교육 없이도 본인 노력에 의해 얼마든지 좋은 대학 갈 수 있어요!! 뭐 주위에 많은 돈을 들여서 소위 명문 사립 중고교에 보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캘리포니아에는 그렇게 기절할 듯 비싼 사립고등학교는 없네요.ㅎㅎ(제가 알기로는요)
그런 학교는 동부 쪽에 있는걸로 알고 있네요
의료보험은 정말 아니지만 사교육 꼭 필요하지 않아도 대학의 기회가 열려있고 꼭 성적이 다가 아니라 여러가지 가능성을 보고 뽑고 또 지원할 수 있고 아이비 리그 대학교가 혹은 일류 대학이 아니더라도 학생의 현재와 발전 가능성을 인정해 주는 미국의 교육 시스템이 언제부턴가 특목고니 외고니해서 고등학교 때부터 등급을 정하고 학생들의 상황과 교육제도와 맞지 않는 봉사활동을 집어넣고 정권이나 장관 바뀔때마다 대책 없이 바뀌어대는 입시 제도, 그리고 무엇보다 젊은학원강사가 떼부자가 되는 사교육 왕국의 현재 한국 보다 낫다고 생각됩니다. 한국은 교육 제도의 변화없이는 출산율은 계속 감소될듯요.
한국도 재능있고 놀력하는 학생이 공교육 잘 받고 이비에스만 충실히 활용하면 명문대 갈 수 있어요. 공부쪽 아니더라도 찐재능러면 수시로 대학갈 수도 있구요. 미국은 지역별로 공교육 격차가 아주 크다고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그래서 과거 오바마 전 대통령도 한국 시스템을 긍정적으로 평가한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미국은 비싼 아이비리그 죄다 사립이잖아요. 한국은 최고 존엄인 서울대가 국립대구요. 미국엔 주립대가 있다지만 그렇게치면 한국도 지거국 있어요. 소위 명문대를 고집하는 풍토와 정치권에 따라 왔다갔다하는 정책 때문에 혼란이 온다지만 탑급으로 잘하는 애들한테는 별 해당 없는 이야기구요. 어쨌든 평균적인 교육수준과 대학 진학율은 미국이 한국 못 따라와요. 독일 사시는 분이 이런 댓글 달았음 몰라 미국은 글쎄요?
그리고 젊은 강사가 떼부자 되는게 뭐가 나쁜가요.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터넷 강의로 많은 학생들에게 양질의 강의를 공급하는데 그게 왜 문제가 되는지요?
높은 교육열은 맹모삼천지교에서 알 수 있듯 한국뿐만아니라 유교권 국가들의 특징이자 폐해이고 동시에 원동력이기도 한데
애초에 미국은 여기만큼 교육열이 높지 않지요. 그래서 ㅇ유교권 백그라운드를 가진 아이들이 학업성취도가 우수한 편이라 들었습니다. 오죽하면 동양인은 수학을 잘한다는 스테레오 타입이 존재할까요. 미국의 빈부격차, 지역격차는 그 많은 돈과 넓은 땅덩이만큼이나 어마어마 하다는게 상식인데 문화,사회,자연,경제적 조건의 고려도 없이 선생님 주변의 케이스와 한국 전체의 교육을 비교하는것은 그 시작부터 좀 오류가 있습니다. 일례로 한국에는 소득분위에 따라 ㅈ등록금을 차등 지원하는 국가장학금제도가 존재한다는것을 알고 계신지요? 미국에도 이런 네셔널한 지원제도가 대학단계에서 존재하나요? 한국 제도가 우수하다는게 아니라 문제가 많지만
그건 그렇게 단편적으로 비교, 평가될 사항이 아닙니다. 왜 그렇게 잦은 교육 정책의 변경이 있는건지 특목고는 왜 존재하는건지 잘 모르시면서 한국사람들이 불평하니 대충 아는 지식으로 출신국기 후려치기하는거 좀 보기 그러네요.
첨언하는데 한국 사람들이 불평이 많고 불평등 하다고 느끼는건 역설적이게도 많은 기회가 모두에게 열려 있기 때문입니다. 기회는 있지만 모두가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건 아니기에 화가 나는거죠.
미국 사립학교 처럼 오르지도 못할 나무가 아니라요 ㅋㅋ
확실히 선택의 기회가 남다르네요, 부럽습니당
저도 미국같은 곳에서 교육을 받았다면 무작정 외우기식 공부법에 시간낭비하지 않았겠죠?
내신공부하랴 배우고 싶은거 배우랴..허허ㅠㅠ
그져..
머리 좋으면..
그냥..교과서만 봤어요..
이런 애만
그대신 미국은 고졸하고 천시받는직업을가져도 고액연봉가능하고 존중받는 나라임. 땅덩어리가 넓어서 그저 안놀고 일만한다면 무리없이 집도사고 차도사고 모든게 열려있는나라임
우리나라도 안놀고 좆소기업에서 열심히 일하면 지방이나 경기도에 집도 사고, 차도 살수있음 ㅇㅇ
이게 진짜 맞는 말. 미국의 한 경제학자가 했던 말인데 "If you want to go to middle class, just do three things. Graduate high school, Don't get kids before you graduate, and get a job". 한국에서 정석대로 살아서 중산층 가려면 저것보다 훨씬, 훨씬 열심히 살아야함.
극 소수이죠~
미국에서도 따질 거 다 따져요. 한국보다 덜 할 뿐이지.. 오히려 특정 주에서는 학벌을 엄청 심하게 따집니다. 월 스트릿 지원서에 아이비리그만 체크란이 있고 나머지는 The others로 분류합니다.
@@hjkim7394 저분 말은 우리나라처럼 지잡대 나온 사람들조차 지잡대 무시하고 고졸끼리 고졸인생 살고 사람 취급도 못받지만 미국은 그렇진 않다는거임. 상류층들이 밑에 계급 무시하는걸 얘기하는게 아니라 적어도 비슷한 계층 안에 있는 사람들끼리는 서로 무시하지 않는다는거임
당장 대치동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 많은 강사들 영상을 월에 30~60사이로 다 볼수 있다는거 자체가 솔직히 굉장한거임
맞는 말씀이네요....살면 살수록 느끼는 계층...
Glass ceiling...
계층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계급사회에서도 그안에 계층이 형성됩니다. 계층없는 플렛트한 사회는 설령 만들어 진다해도 다시 계층이 솟아 오릅니다. 예로 소비에트. 저기 북한.
너랑 이재용이 같은 수 없듯이
계층은 어떤 방식으로든 생길 수 밖에 없다
받아드려라
???? 그래서 미국에서 지난 3-4년동안 생긴 밀리어네어 들이 그렇게 많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다리 한국보다 많다 정신차려라 ㅋㅋㅋㅋㅋ
나라들 교육은 다 비슷한거 같음 부유할수록 교육잘받고 단지 상위교육사회에서 지들끼리의 자존감 싸움이겄지
공부 안해도 다른일로 돈 잘버는 사회라 공부 안하는것도 있답니다
맞습니다…
일상생활조차….일반 사람들이 넘볼수없다…그들의 식재료 조차 일반인들과 다르다
그들은 백화점 에서 쇼핑하지 도 않는다…
진짜 사실임 이건. 미국은...교육도 철저히 자본주의. 일반 시민들도 그냥 당연히 받아들임.
미국에서 초.중.고 대. 대학원까지 애들 학교보내본 교포인데요 이 분 말씀 사실과 다른 점 많아요. 이 땅덩이 넓고 다양한 사람들 사는 나라에서
이 나라가 어떻다. 라고 정의 못내려요. 제발 잘 모르면서 다 아믄 것처럼 말하지 말았으면 해요
맞아요.. 저는 미국공립학교다녔을 때 AP 과목도 많이 개설되어있었고 교육의 질이 떨어진다고는 생각안해봤네요.
ㄹㅇ 자기가 노력하는 바에 따라 사다리가 아직 한국보다 존나 많이 남아있음. 계층화 되어있다지만 서로 리스펙 하는 문화가 일반적임. 돈많다고 그 밑에 계층 사람들 무시하거나 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음.
ㄹㅇ 인정하는 바입니다
근데 아이비리그 대학 등 소위 이름 있는 미국 대학들 가기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요.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인서울 상위권 학교 가는게 더 어렵습니다. 미국은 돈만내면 100개 학교도 지원 가능해요. 그러면 어딘가는 걸리더라구요. 실제로 100개 까지는 아니지만 30개 쓴 학생이 결국 아이비리그 중 하나에 가기는 하더군요 ㅎㅎ
미국은 고등학교 때 까지 공교육이 망했다 소리나올정도로 처참하고 대학진학률이 그렇게 높지 않고 거의 엘리트주의..... 자취방도 대도시는 월몇백만월하고 제일 큰 흠은 의료민영화지
그 '의료민영화'를 우리나라 처럼 고쳐보려고 했다가 실패했지요 정치계에 뻗쳐있는 막강한 돈(기업)의 파워를 뛰어 넘질 못했어요.
우리도 의료민영화한다니 걱정 입니다
대학진학률은 우리가 이상한건데 ㅋㅋ
@@김현희-h6g 정확히는 의료보험 민영화가 되겠습니다...
@@mingyukim6581 그게 지옥문의 서막
주립대있다가 사립대 가보면 애들 옷차림부터가 다르긴하더라,, 그중에 사립고 출신들은 우리나라 민사고 애들 부심은 소박한편으로 볼수 있지,,,
시카고 다운타운 고급 호텔에서 고등학생들 프롬 하더라고요. 돈많은 학교 학생들인가보다 했던 기억이..
맞아여 ㅋㅋㅋㅋ 따라갈수가 없어 ㅜㅜㅜㅜ
이분말이 정확하다
계층사회가 문제가 우리나라에서 문제가 아니에요 우리나라의 비정상적인 사교육과 입시제도에 따른 인식이 문제죠 그리고 우리나라도 돈 많은 사람들이 더많고 좋은 사교육을 받고 이에 따라 학교의 교육으로는 매꿀 수 없는 공부격차가 생기죠
미쿡 교육 의료 자본주의 절정체
fr
우리도 점점 그렇게 되어가고 있음.
미국대 가기쉽다는 소리가 이런데서 나온거임 ㅋㅋ 전국민이 공부하는 우리에비해 쟤네는 잘사는 백인들만함
흑인 여자들은 대학 가기 쉬움 동양인 남자가 제일 어렵고
초 엘리트는 도저히 따라갈수 없더라도 그냥 주립대만 나와도 억대 연봉의 기회가 많습니다. 미국의 재벌들은 거의 자수성가한 사람들이에요. 일반사람들에게 조금만 노력해도기회 많습니다. 한국은 인서울대학을 나와야만 기회가 있는거구요.
@@user-kkoma 그것도 보여주는것만 보는걸수도 있어요
@@김윤서-p7j
보여지는 것만 보는 게 어니라… 진짜 주립대만 나와도 fang 및 좋은 대기업에 다 취직하고 잘 살아요. 물론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한국처럼 인서울 대학 안 나오면 인생 끝나는 거 같은 분위기 없어요.
이 강사는 사다리를 다 치웠다고 하는데…사다리 많아요
@@user-kkoma 지랄 ㅋ
미국사는데요, 정확하네요. 사교육을 안시키는게 아니라 웬만한 가정은 시킬수가 없음. 개비쌈. 공교육도 무너져서 좀 사는 사람들은 다 사립보냄.
대신 미국은 대학교를 강요하지도 않고 대학 안나와도 열심히 살면 기본이상 살수있는 다른 여건이 잘 되있음. 재취업도 쉽고
재취업도 쉽고, 문자하나로 바로 짜르기도 쉽고,
그래서 성장하고 발전할수 있는듯. 필요하면 채용하고 밥값못하면 바로 짜르고.
@@sjfi4791 우리나라 사람들은 쉽게 잘린다라는 워딩에만 집착함
맞죠 형
공감
우리나라가 더 좋아지길 바라서 불평불만 해도 다른 국가와 비교해보면 진짜 좋은 나라👍
사립도 사립나름임. 그냥 우리가 흔히 아는 그런 유명한 사립이 있는 반면 한달에 1500불 주고 다니는 크리스쳔 학교같이 싼 곳도 있음
@@user28474b 한국도 그정도 하는데....
공립학교도 부촌이면 랭킹도 높고 촌지도 많으며 사교육도 장난 아닙니다...
팩트입니다 미국은 부유한 백인을 위한 나라
흑인은 운동과 음악
스탠포드 나오나 주립대인 버클리 나오나 회사 들어가면 월급은 똑같아요.
제 친구 옆에 csu중 하나 나왔는데 그 동네서 한 3년차인데 연봉 3억 받는다고......
미국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나 빈부의 격차는 다 있음
미국은 정말 자본주의의 끝판왕..
시회 계층의 벽이 두껍다는 말 아녀요?
상류에 들어 갈수 없다는거죠.
지구에 빈부 격차 없는 곳 있나요?
미국에서 살지만 미국은 꼭 아이비리그를 가지 않아도 성공할수 있는 방법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땅이 넓고 다양한 지역들괴 사람들이 많아서 일자리는 넘쳐나는데 한국은 땅이 좁고 사람 사는 곳이 대부분 비슷해서 일자리가 많이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따라서 엘리트 대학을 나오지않아도 성공할수 있는 사회와 한국처럼 엘리트 대학을 나와도 성공하기 힘든 사회중 어느사회가 더 공평할까요?
미국에 엘리트 집안들이 아이비 리그를 보낼려고 하는 이유는 다 인맥 때문입니다. UPenn Wharton를 졸업한 사람과 Rutgers Business school을 졸업한 사람중에 누가 더 Wall Street에서 일자리를 구하기 쉬울까요? 당연히 아이비 리그에서 졸업한 UPenn 졸업생입니다. 물론 상류층에 들어가고 싶고 정말 Wall Street이나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에서 임원직을 맡고 싶으시면 아이비 리그에 목숨 거는데 가장 좋은 방법일겁니다. 하지만 정말 한국 사람들이 생각하는 성공: 연봉 1억에 자기집 마련은 충분히 아이비 리그가 아니어도 가능하다고 애기하고 싶습니다.
공감합니다.
미국은 걍 공부 지역 주립대 공대나 컴싸 나오면 6digits은 30살 이전에 대부분 다 찍잖아
6digits이머에요
아 우리말로 억대연봉 같은 표현이군요
@@makitbounz741 넹 10만불 이상 고연봉을 뜻합니다
@@kranini ㅇㅎ 아무리 공학도라도
서른 전 10만불이면 처우가 좋네요.
근데 미국은 세율이 쎄다는데
10만불이면 고소득이란 이름에 맞는
생활이 가능한가요?
@@makitbounz741 세율이 셉니다 보통 대학 졸업하자마자 취직하면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6만불 근처로 취직할텐데 6만불이면 실수령액 2주급 기준 약 2000불도 안나옵니다 10만불이라고 해도 2주급 3천불 근처거나 미만일 겁니다. 물론 10만불 정도면 싱글 기준으로 풍요로운 생활을 할 수 있지만 4인 가족 기준으로는 그다지 풍족하진 않죠
미국은 그 사다리 안타고 올라가도. 잘 살수있음 ㅋㅋ
네? 진짜요? ㅋㅋㅋ
뭔 개소리야 이건 ㅋㅋㅋㅋ
경제력이 차이가 나고 땅크기도 다른나라를 우리나라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잘못된거지, 우리나라 교육도 보면 성인때 그제서야 진로 찾는거 상당한데 그거보면 교육에 구멍 뚫린게 맞음
미국 사립학교 중.고등학교를 우리나라 중산층이 억지로 입학하고 졸업한다는 것입니다.
정확하십니다. 그런만큼 우리나라가 갈수록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계층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점에서 국제학교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보여요 송도에 있는 채드윅이 1년 학비가 3~5천만원을 하는데 경쟁률이 100:1인걸 보면요 무지하게 잘 사는 부모들 많습니다 못보내서 안달인거죠... 인가 받는 국제학교 하나 잘 짓기만 하면 돈다발인거 모두 알면서도 이야기 꺼내는 순간 매장 당할걸 아니 쉬쉬하는 모습ㅎㅎ 아예 제주도처럼 도에서 직접 유치하려고 안간힘 써야 겨우 될랑말랑하겠죠
뭐 장단점이 있는거죠. 특히 서양의 학벌 엘리트주의는 워낙 계층화가 심해 일반인들은 도전하기도 어렵죠. 대신 쓸데없는 경쟁을 안하고 다른 길을 빠르게 찾아 나간다는 장점이 있는 것이고
한국의 경우 고졸출신도 시험만 통과하면 판사도 가능한 나라인 대신에 개나소나 시험에 달라붙어서 쓸데없는 곳에 과도한 경쟁이 발생하는 단점도 있구요.
@veritas 사시 얘기하는거죠. 사시폐지됐다고 해도 수능부터 cpa,행시 등등 한국은 학벌이나 전문직들도 시험 한 방으로 되는 케이스가 많아서 굉장히 특수적이죠. 미국도 시험이 필요하지만 최소한의 허들 역할인 것이 대부분이구요
미국은 고등학교 졸업해도 글도 못읽고 더하기 빼기도 못하는 사람 수두룩함...
한국에서 중학교 수학만 해도 미국가서 통계학 석사 수업듣는데 지장없음...
그 사다리 죽어라 유지시켜 주는 당은 죽어라 미워해요
그 사다리 틈만 나면 걷어 차려하는 당은 무조건 빨아요
한심한 국민이죠
사다리를 열심히 치우고 있는데 일반인은 잘 모르기도 하고, 다행히 정보를 전달하는 유튜버들도 있고 ㅎㅎ
미국과 영국이라는 국가가 유지되는 이유가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사회관념이 실현되고 있기 때문에 엘리트계층이 유지되고 귀족개념이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솔선수범, 선봉에서 먼저 희생하는 엘리트들이 있기 때문에 하층에서 불만이 덜 한 것이다. 높은 권력에는 높은 의무와 책임을 묻고 공정히 벌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불만이 폭발하지 않게 어느 정도 작동하기 때문인 것이다.
우리나라는 이에 비하면 엘리트라는 인간들 기득권, 지식계층과 능력계층이 자기 잇속만 챙기고 돈으로 특권과 특혜를 누리면서 사회적 책임과 희생은 없기 때문에 더 큰 불만이 쌓여있는 것이다.
교육 기회가 같아 보이지만 정작 안보이는 부모의 자본에 의해 성인이 되었을 때 삶의 계층이 달라진다.
능력주의를 빙자한 기만 사회인 것이다.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노력해 공부하려는 이유가 이미 썩었다.
이기적인 지성인은 지성인이 아니다.
어리석은 자일 뿐
맞는말 한국만큼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없는 사회도 드물듯... 한국은 기회는 열려있지만 엘리트들이 너무 나댐 재벌이라던가
미국에 대해서 정말 잘 알고 설명 하시네요
전 미국에서 40년째 살아서 잘 알지요
예일대에 부시가 들어간 케이스 보면 알지요
유치원도 웬만한 대학 등록금 입니다
국가적 인재 발굴 측면에서는 저런 계층화가 안좋지.
그렇게 잘난 한국은 노벨상 몇개임
그래서 미국이 대부분의 분야에서 리더니 ㅋㅋㅋ?
기부입학 전형이 있고 최소 몇백억 기부해야 함.. 사립고 안가도 대학교 지원 가능함.. 그리고 사립고는 우리나라도 비쌈
대신 저긴 시장이 커서 대충 대학 안나오고 일해도 먹고삶...그리고 망해도 어떻게든 다시 재기할 기회는 있음...우리는 그게 안되니 죽을둥 살둥 하면서 서로 죽일듯이 싸우는거고...
미국에 얼마나 홈리스가 많고 파산하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시는군요 ㅎ
미국 집값이며 홈리스며 의료비며 돈없으면 인생 망하기 쉬운곳이 미국인데;
@@llllllllllllilililllilill 것도 컴싸/데이터쪽이나 그렇지 한국도 그쪽은 초봉 1억이야. 인문학은 취업안되긴 죄다 마찬가지. 미국 대졸(전문대포함) 비율이 37.5프로인데 어느정도 배우면 기회의땅이지만 돈없거나 하면 비참한나라
@@llllllllllllilililllilill 샤이닝보너스니 하면 1억넘어. 맞말이다만 주거비 생각하면 마냥 그렇지도 않지. 그쪽이야말로 능력없으면 매몰차게 버려지는 동네아니야. 고매한 아메리칸에게는 한없이 넓은 기회의 땅이지만서도 유학생덜은 cs말고 컴백홈 아니냐고.. 그리고 자국민들도 인문학이니 뭐니 하는 돈안되는 학문은 취업안되긴 마찬가지. 저 원 리플말마냥 대학 안나온다고 일자리 있는곳은 아니라는거지,,
@@llllllllllllilililllilill 뉴욕/la 방한칸이 200하는 나라인데 ‘방한칸’, 아파트는 10몇평에 수십억. 주거는 미국 따라올곳이 없어라,,,님 말대로 미국 사는게 산업의 규모나 기회가 헬조센따윈 비교도 할수없을만큼 크다는것때문이지, 그게 교육의 결과가 아니라 국력의 결과라는것..
미국에서 괜찮은 졸업장 있으면 열린기회지만 그 교육이 한국만큼 평등하게 돌아가는것도 의문이고,, 시파 나도 탈조선할지 여기서 썩을지 탈주각재고 있는디 모르것다
일반적인 경우를 애기하는거죠
상류층은 한국이든 미국이든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합니다
완전 동감
우리나라도 이미 그게 현실이 되고 있죠. 초 3이 제2외국어를 3개씩이나 배우는 집 애들이 있고, 영어학원 문턱도 못다니는 애들이 있고...
프랑스도 장난아니지.
5개 국어 아줌마, 요새 뭐하고 지냄걍?
맞아요, 한국인들이 한국의 교육시스템 (학원)에대해 불평을 하지만, 그래도 사다리가 있어 개인의 능력에 따라 올라갈수있지요.
자녀 셋을 사립 대학교에 보낸 제 경험으로는 미국이 훨씬 기회가 열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녀들이 조금만 성실하고 노력하면 얼마든지 부모가 경제적 능력이 부족해도 좋은 학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각종 장학금과 보조금과 융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핵심은 한국은 수능이라는 평가로 모두가 동등하지만 미국은 돈만 있으면 기부 제도를 이용해 대학에 갈 수 있다는 겁니다.
@@UTubefriendly 돈만 많으면 미국 최고 대학에 유학보낼수 있는데 그게 큰 의미는 없죠. 그리고 방법은 항상 있어왔어요.
미국은 입학보다 졸업이 더 어렵지 않나요?
글이 구체적이지 않군요.
영상의 내용은 일단 대학교 이전의 교육에 대한 내용인것 같고요.
글쓴님의 자녀분들이 한국인의 특성처럼 공부 잘하고 성실한 사람들이었는가 봅니다.
@@springbank 고건 미국뿐 아니라 대부분 선진국이 대학진학보다 졸업이 힘듦. 독일 자료본 기억이 있는데 분야마다 다르겠지만 졸업률이 30~40퍼센트 졸업률이었어요.
자유로운만큼 차이의 체감도 많이 느껴질 수 밖에 없지 사람은 다 다르니까
채드윅 학비만 봐도 대충 감이 오지 ㅋㅋㅋ
다 장단점이 있음 ㅇㅇ 근데 난 자유로운 게 더 좋아
이분이 제대로 보고있네~~^^
맞습니다.
교육의 기회는 보다 평등하지만
학생들이 행복하다곤 안했다.
인간 피말라죽이는 교육방식ㅠㅠ
문과학생은 상경계도 이젠 취업이 힘들고
이과중에서도 자연대는 취업이 힘들고
Only 공대 or 의치한약수간이 답이 되어버림..
그나마 진입장벽이 낮은 간호나 공대도
성향에 안 맞으면 우다다 튕겨나가고 도태되기 십상.
문제는 학생들이 ‘취업해야해‘라는 생각에 본인도 모르게 매몰되어서 가뜩니나 진로탐색 기회도 0에 수렴하는데
냅다 6공대 써버리면,,, 하… 진짜 막막해지는거임
간호계도 문제가 이만저만이 아님. 취업상황은 타과에비해 매우 양호한 편이나, 말도안되는 업무량의 심리적, 신체적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3~4년차에 퇴사.
간호학생은 많으니 병원들은 물갈이 하듯 고용.
대우는 달라진 것이 없고 그나마 희망이었던 간호법 제정.. 대통령이라는 사람은 굳이굳이 거부권까지 행사..
웬만하면 사립고등학교 학비 4만달러 시작하죠...
저 어릴 때 부모님이 저 잘되라고 아빠 연봉인데 그래도 보내주시랴고 했는데 그 외 해외여행(학교에서가는거) 봉사활동 무슨무슨활동 이런거랑 교내식비도 어마어마 등등 너무 많이 들어서 공립갔었어요 ㅋㅋ 그런거 다 합치면 일이만달러 더 든대요
기숙사 요하는곳도 많죠. 아는분 수재아들이 장학금 지원으로 학비 공짜인데 기숙사비때문에 포기하신분 계십니다. 결국 뉴욕에 있는 사립(등하교가능) 갔습니다. 그분 아들
제가 벤쿠버에서 사립학교 다니고 기숙사 생활했는데 년1억 들어갔습니다
+ 의료혜택도
맞아요. 제가 사는 여기 샌디에고도 부자동네가 따로 있는데 거기 있는 사립고등학교 1년 학비가 4-5만불입니다 고등학교가요.
동네 사립 학비가 천만원이었는데
그게 학교재단이 기부를 많이 받아서
학비 엄청 줄인거라고..
다른 사립은 3천에서 보딩은 8천까지 봤다
참고로 고등학교임 대학교 아님
그래도 한국에서 수능땜에 학원에
돈퍼붇는거 보다는 낫습니다. 다양한 선택의
폭이 있는곳이 미국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은 그거푼돈써서 계층이동이 되는데 미국은 그거의 수백배쓰고도 계층이동이 안될수도 있는데 님좌파임?문재인지지자임?
수능 때문에 학원에 돈 퍼붓는거보다 미국사립대 등록금이 더 들듯ㅋㅋ
미국은 사립, 아이비만을 추구하지 않고 공립학교 졸업후에도 주립대나 커뮤니티
칼리지에 진학해서 글로벌 기업에 취업가능합니다. 캘리포니아주는 해당지역 3년이상 채류 고등학교 졸업자는 학비도 반절만 냅니다. 스텐포드나 UC버클리 등.
한국에서는 아이비만 유명한데 이곳은 다른 많은 선택지가 있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유럽도 해당...우리나라도 앞으로 그렇게 되겠쥬? 근데 이게 꼭 나쁜건 아니라고 봅니다. 공부하고 대학에 들어가고 취업을 하는 것에 대해 요새 많이 의문점이 생겨서리..
들어가기쉽지만.졸업하기어려워요
들어가지도 못하는 애들이 널린 걸 보셔야죠.
정답이네요
기부해서 들어가니 자본이 장땡이지요
진심 뻑하면 미국미국 하는 사람들한테 해주고 싶은 말 다 해주시네 너무 조음
미국 가고싶다
아는 오빠가 사립-아이비리그 보내는 사교육쪽 회사에서 일을 하시는데 참고로 한국회사가 아니고 미국회사입니다
한국에서도 중고등학교때부터 유학보내려고 컨택을 하긴하는데 유명인이나 앵간히 먹고살만한 분들이 아니면 금액도 환경도 딱 그들만의 리그더라구요
그리고 은근히 미국인들 사교육은 아버지들이 들고 날뛰는 경우도 많으시더라구요
정확해요 제 애가 이제 3살인데 뉴욕에서 유치원값으로 한달에 오백씩 나가요. 물론 뉴욕은 3살부터 시에서 제공하는 무료 프로그램이 있긴한데 이동네 사람들은 거길 안보내서 그런지 여긴 학교가 없더라구요
우리나라도 잘사는 집 애들은 외국으로 날라요..... 그게 더 대학가기 쉽고 기회가 많으니까.
우리나라도 수시다 뭐다 해서 계층화 되어가는 듯. 해찬들때부터 뭔가 이상함을 느낌.
ㅇㅇ 오히려 어떤면에서 보면 미국이 계층화덜함... 미국은 아직도 신생 스타트업 기업들 많이 나오고 있고, 미국 부자들 대부분은 자수성가 부자들임. 한국 부자들은 걍 부모 유산 물려받은 사람이 대부분을 차지함.
아는 것도 없으면 입 닫아라. 엠비 때 수시 생긴 것도 모르면서 아는 척은.
@@몸을만들자요
미국에 있는 벤처기업은 개나소나 만드나요? 그나마 미국사립대라도 갈수 있는 사람이 만드는거지...우리나라는 지잡대 나오거나 전문대 나와도 열심히만 하면 대기업 입사라도 할 수 있잖아여
@@drearnerz 대기업 입사? 적당히 잘사는거 말하는것같은데 한국에서 할만큼의 노력으로 미국에서 노력하면 훨씬 더 성공하는게 미국 사횝니다. 그리고 미국 재벌들 보면 자수성가 엄청나게 많음. 물려받아 재벌된 사람보다 자수성가로 갑부인 사람들이 훨씬 많을 정도.. 한국 재벌들은 몇개 빼고 대부분 물려받아 재벌된거임. 그리고 한국에서 공부 최상위권으로 잘하면 의대가는게 최고의 성공인데 미국은 공부잘하는애들 사이에서도 길이 여러갈래라 성공의 길이 다양하고 의사되는것도 한국보다 훨씬 쉬움(물론 미국에서도 의사는 엘리트고 나름 어렵긴 함). 그리고 한국은 벤쳐기업 만들어서 강소기업 만들어 신기술 개발해도 대기업에서 쏙쏙 빼먹어감. 성공하기 진짜 힘든 사회임.
@@drearnerz 그리고 지잡대나 전문대 나와서 대겹 입사하는서 말씀하셨는데 미국은 블루칼라 직장도 나름 괜찮게 법니다. 예를들면 배관공 같은거 돈 엄청 벌어요. 공부를 막 열심히 해서 대겹, 공겹을 가겠다 이런게 우리보다 훨씬 덜한 사회에요
이분말이 반은맞고 반은 틀림.
우리나라는 그나마 빈부격차도 작은게 사실임.
그그렇구나
무슨 근거로..
몇개 나라하고 비교해봤는지
그럴만한 자료도 없으면서
당신의 말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사실'이라는 단어를 남용하면 인생에서 많은 시비충을 만날겁니다.
김영철씨.. 누가 그래요?ㅎ
@@whywhy0.0 미국,영국,프랑스 심지어 대만, 중국에서도 일반 사람들이 맞벌이 안하고서는 아주 힘들어요... 우리나라는 맞벌이 안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죠... 동남아 부자들하고 일반민들하고는 천지 차이죠... 중국도.. 세계 제일 부자 미국에 많아요...
요즘 우리나라도 점점 미국처럼 변해감. 재주도 국제학교나 송도국제학교들 보면 일반인들 못들어감. 점점 더 그런곳이 많아지겠죠
초등학교 일년에 오천만원?
ㅇㄱㄹㅇ… 돈만 잇으면 사립가고 돈만 잇으면 카운셀러 돈 맥이고 점수받고.. 조금만 공부해도 그냥 아이비 리그 가는데 공립 다니는 저로썬 ㅈ빠지게 해도 ucla도 못가는 현실이 참 ㅈ같네요ㅠㅠㅎ
뭘 아이비리그까지 주립대나 tech insti만 들어가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 큰 착각. 자기들이 아는 극소수의 엘리트 대학만 좋다고 생각함. 무식하면 가만히 있으면 좋으련만...
@@돌아오지않는메아리 그러게나 말입니다. 전형적인 학벌계급사회론자들임. 계급, 사다리 이런 단어 나오는 순간. 저 사람은 좌파다.
미국 영화에서 괜히 주인공이 아침마다 조깅 뻘나게 하고 자기 창고에서 자동차 직접 고치고 하는게 아니다.
ㅋㅋㅋ 뭔말인지 너무 알겠어요
시야가 좁아서 그런거죠. 저도 그렇게 생각 했습니다. 실제로 살아 보기 전까지 미국이 극 자본주의인데, 이치상 사교육이 안비싸다는게 말이 안되는거죠.
미국은 몇백년된 자본주의 사회라 돈이 미친듯이 많은 집안이 엄청 많고 대대손손 가문 문화가 있어서 그들만의 세계가 형성돼있음. 예를들어 어릴때부터 대저택에서 살면서 집 안에 있는 몇층짜리 도서관에서 놀면서 교수들한테 과외받으면서 자라는 애들을 어케 이기겠음ㅋㅋ 사실 이런애들은 고액기부로 sat점수 보너스 받지 않더라도 걍 머리로 들어감 ㄹㅇ.
ㄹㅇ… 미국에 오래사셧나 넘 잘아시네. 미국은 엄청 계층화가되어잇고 한국이 오히려 신분상승하기 편함. 경제적으로면 하면 되니까 쉽기도 하고. 우리가 미디어에서 보는 미국은 ~middle upper class 까지 인거같음. 실제 미국의대생들 대마초나 암패타민 머곡 공부하는거 흔함. ㅋㅋ. 그리고 한국인을 알지도못하고 알기도 어려운거 배우고 교육받고. 중산층 만 되어도 집안에 규울이 많고 매우 엄격함ㅋ
애덤 스미스가 가난한 농촌 출신이었다면, 자본론이라는 쌉소리를 시전할 수 있었을까?
기부금 기여입학 쉽지 않음. 공부실력 좋아야함. 그렇게 단순한 문제 아님. 아이비리그 미국대학의 교육과정은 그냥 쉽게 수행해서 졸업하는 과정 아님.
마지막 한국국민들은 사다리 치우는 꼴 못본다는 말씀 참 인상깊네요 이런 강한 향상심 공정에 대한 갈망이 한국 사회를 버티게 하는 힘인 것 같습니다
미국의 상하 계층이동은 유럽에
비하면 훨씬 쉽습니다.
공립학교 가더라도 노력하면
기회가 많아요.
즉 부자 되기는 한국 보다
더 쉬워요.
- 경험자
아무리 좋은 사립학교도 하버드나 아이비 리그 가고 싶으면 평균 정도는 공부해야 합니다. 물론 전교 꼴지해도 Top 30 school은 갈수있겠지만 하버드는 조금 힘들죠 예체능쪽에 소질있는게 아니면 ㅋㅋㅋㅋ
Rice, Emory, NYU 같은 학교는 충분히 노려볼만 하지만 하버드, 프린스턴, MIT는 힘들겠죠. 공부못해도 좋은 사립학교 나오면 하버드 갈수있으면 그사립학교 학생들중 누가 공부하겠습니다 ㅋㅋㅋ
미국은 그 서민들도 평균임금이 8500만원이 넘는데.. 요새 캘리포니아 보면 마트 캐셔도 시급 2.5만원 넘음. 즉 한국 대기업=미국 알바
ㅋㅋㅋ월850만원이겠죠 근데 뭘 할수 있을것 같아요?😛😜🤪😝먼저 주거비 한국식 20평정도에 살려면 대도시기준 300만원 차 🚗 소나타 정도 몰면 구입에 월50만원 보험 월40만원 기타공과금 50만원 건강보험료 30만원짜리 정도가 최하..기름20만원 ....이정도까지적어보면 뭘먹고 살지 생각나죠...대한민국이 저분 말씀처럼 나은거에요.
서민사는건 미국보다 한국이 천만배나음.
미국에서 장염걸리면 2~3000만원 깨지는데 평균임금 8500이 뭔의미겠음??
@@tommylee8469 1년에 8500만원이라는 뜻이에요. 왜 대도시에 월세내고 살아요? 외각에 30년 모기지로 사면 얼마 안함. 님이 그럼 서울에서 9170원 그러니까 시급 8달러 받고 살아보세요 월 190 받아서 월세 5평짜리 관짝같은데서 50만원 내고 공과금 10만원 교통비 20만원 식비 45만원 그냥 돈 숨만쉬고 살아도 월 50도 못모음. 미국에서 최저시급 받고 사는게 2배는 잘삼.
@@한성주-h3c 혹시 미국 사심? 한국살면 그런소리 진짜 하지마셈. 의료보험도 없이 사는 미국인이 얼마된다고 . 미국은 1인당 gdp 7만불 국가임. 본인이 공부 열심히만하면 거의 누구든 의사 간호사 정도는 될수있고 애플 구글 페북 마소 등등 연봉 3억 넘는 일자리가 한국인이 노오력해서 삼성들어가기 보다 훨씬 쉬움.
ㅋㅋㅋㅋ 후진국 자격지심으로 정신승리하려는데 인정할건 인정해야해요 ㅋㅋ 팩트는 미국은 이미 20년전에 현재 우리나라 1인당 gdp를 달성했고 우리나라젊은 사람들 죽어라 공부하고 군대에서 2년날리고 네임벨류 높은 대학 나와서 중소가면 잘받아야 3000- 4000받아 사는데 거긴 걍 퍼블릭스쿨에서 대충 주립대만 가도 연봉 1억 언저리 벌고 본인도 부자라 남들 얼마 버는지 신경도 안쓰고 잘먹고 잘삼 물론 워라벨도 훨씬 좋음 ㅋㅋ 학비도 일반 학생들까지 본인 의지에 따라 전부 국가에서 대출해주고 졸업하고 나서도 취직할때까지 이자도 안받음 ㅋㅋ 그쪽이 훨씬 공부하기 좋은 환경이고 능력주의에따라 공부나 특정분야에 특출났다면 돈없어도 어떻게든 본인 기량을 뽐낼수있게 자금을 다 대줌 ㅋㅋㅋ 물론 믿을지 안믿을지는 본인 자유임 우리나라 못사는거 맞음 ㅜ 결론은 저사람은 걍 뇌절하는거임 ㅜㅜ
12년도 지방직때 행정학
전날 신용한 문제집보고 마지막 3문제 그대로 나와서 만점받았네요
공뭔 10년찬데 가끔 생각나네요
오랜 세월을 거친 미국 사립학교 종사자인데 이 분 말씀이 정확합니다.
딱봐도 그럴것같잖아요. 돈없으면 정말 진료도못받고 죽는사람이많고 차별과 계층화가 심하고 돈이면 다되는 곳.
한국인들은 아직 피해의식, 열등감을 극복 못해서 외국의 모든것을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겨우 극복하나 싶었는데 이제 또......
그 사다리가 왜 사법시험에서는 치워졌을까요?
예전에 고등학교 미국 유학가려고 준비했는데 보딩스쿨 5만불 + 홈스테이 + 가디언비용까지 했으면 년에 1억은 우습게 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한테 나는 그정도로 성공 못할 것 같다고 하고 거부하고 한국 대학감 그냥... 상상을 초월함 그냥
산업스파이 차단위해서 학생선발도 자국민 우선이 당연
수능 짱. 수준높고 공평하고.....
100퍼 맞는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