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자극적이라(현실이 더 자극적이지만요 ㅎㅎ;;) 100%만족하진 않았는데, 군주론의 주인공들이 나오는 것으로 충분히 만족했던 드라마였어요. 관련된 책들을 보면 카테리나의 외교력이나 대담함은 대단했던 것 같아요. 그러나 자기편을 규합하는 데에 체자레보다 속도전에서 밀린 것 같습니다. 오스만 드라마로 처음 보았는데, 영상들이 재미있네요!!
아뇨 남편이 너무 고통스러워하니까 루크레치아가 직접 독약 먹여서 죽이고 스스로 정신이 나가서 죽은듯이 누워있었던 거예요. 그 후 체사레가 여동생이 자살한줄 알고 놀라서 달려왔는데 깨어있었고, 체사레가 루크레치아에게 묻은 피를 닦아주면서 이제 넌 내꺼라고 말하죠. (여기엔 많이 잘렸으나 체사레가 드라마에서도 실제 역사에서도 루크레치아를 엄청 사랑함. 그 잔인하고 냉철한 인간이 루크레치아 앞에선 꼼짝을 못하고 순한 양이 되는 느낌?) 실제 역사에선 체사레가 여동생이 남편 알폰소를 진심으로 사랑하자 질투심 + 정치적 이용 가치가 없어지니 자객을 보내 루크레치아의 남편을 고의적으로 죽였단 설이 유력하고, 루크레치아는 남편이 자객에 의해 죽자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엄청 슬퍼했다고 함.
카테리나 스포르차 진짜 상여자ㅋㅋㅋㅋ 기록만 봐도ㅋㅋㅋ
재업을 하셨네요 보르지아 흥미로웠습니다.!!🙏🙆♂️🙋♂️💕💕
데이비드 오크스/프란시스 아노드가 후안이랑 체사레 연기를 정말 잘했어요 특히 후안이 망가지는 모습과 군인이 되고싶었지만 어쩔수없이 추기경이된 체사레의 관계가 어긋나는 모습을요
죽은 후안을 직접 안고가는 장면에서 어린후안을 안고가는 장면으로 묘사되는것도 정말 좋은데 흥히닝힌지 못한게 아쉬운 드라마죠ㅠ
재밌어요
처음에 올렸을때도 재밌게 봤는데 또봐도 재밌네요 요약을 너무 이해가 쉽게 잘하세요👍🏻
체사레가 자신과 닮아서이기도했지만.... 알렉산데르는 그저 정치가였고 체사레는 군주이자 정치가이자, 군인이었던듯
생각보다 자극적이라(현실이 더 자극적이지만요 ㅎㅎ;;) 100%만족하진 않았는데,
군주론의 주인공들이 나오는 것으로 충분히 만족했던 드라마였어요.
관련된 책들을 보면 카테리나의 외교력이나 대담함은 대단했던 것 같아요. 그러나 자기편을 규합하는 데에 체자레보다 속도전에서 밀린 것 같습니다.
오스만 드라마로 처음 보았는데, 영상들이 재미있네요!!
크,,, 이거 띵장인데 한국분들이 잘 모르시죠.
체사레 루크레치아 스포르차가문 알폰소...
견우님 작품속 인물들이 여기서 따온거였네...
로판이나 판타지 소설도 여기서 많이 따왔어요!
드라마 보지마~~~. 로 잘못 읽었다! ㅋㅋㅋ
시오노 나나미의 "체사레 보르자 혹은 우아한 냉혹"이 떠오르네요 ㅎㅎ
시즌4가 무산되어 안타깝네요
체사레ㅠㅜ 너무 매력적이나 너무 빨리 꺼져버린 불꽃같은 사람이었죠ㅠㅠ 막장집인이긴 하지만 ㅋㅋ
에지오가 숨어있다
로마 교황청이 이 드라마를 보면 쪽팔려할까? 옛날에 이렇지 지금은 안그래라라고 할까... 언론을 이용해서 마피아와 카톨릭이 별개이고 서로 원수지간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지 ㅋㅋㅋ
마지막에 루크레치아가 자살한 건가요?
아뇨 체념하고 남편 사체 옆에 죽은듯이 누워있었어요.
아뇨 남편이 너무 고통스러워하니까 루크레치아가 직접 독약 먹여서 죽이고 스스로 정신이 나가서 죽은듯이 누워있었던 거예요. 그 후 체사레가 여동생이 자살한줄 알고 놀라서 달려왔는데 깨어있었고, 체사레가 루크레치아에게 묻은 피를 닦아주면서 이제 넌 내꺼라고 말하죠. (여기엔 많이 잘렸으나 체사레가 드라마에서도 실제 역사에서도 루크레치아를 엄청 사랑함. 그 잔인하고 냉철한 인간이 루크레치아 앞에선 꼼짝을 못하고 순한 양이 되는 느낌?)
실제 역사에선 체사레가 여동생이 남편 알폰소를 진심으로 사랑하자 질투심 + 정치적 이용 가치가 없어지니 자객을 보내 루크레치아의 남편을 고의적으로 죽였단 설이 유력하고, 루크레치아는 남편이 자객에 의해 죽자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엄청 슬퍼했다고 함.
치료받다가 죽겠다
후안이 더잘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