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가물하지만 96년 가을쯤 우연한 기회로 애스트로돔에서 박찬호 선수의 투구를 보았습니다. 박찬호 선수를 응원하였지만 그 때부터 제프 백월과 크렉 비지오의 팬이되어 지금까지 휴스턴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당시 마이크 햄튼, 대럴 카일(요절한 비운의 투수)등의 투수진으로 포스트 시즌에 도전하였지만 번번이 세인트루이스의 벽에 막혔었는데 그 뒤 랜스 버크먼이 들어오면서 포스트 시즌에 나가게 되어 기뻐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프 백웰과 크렉 비지오, 랜스 버크먼이 있었던 휴스턴 시절이 생각나네요. 기자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기자님 잘 보았습니다. 약물의 사용여부에 대한 언급은 한 선수의 위대했던 여정을 평가하는데 꽤나 큰 걸림돌이 될 수도 있지않을까요? 만약 남긴 기록이 엇비슷한 두선수 A와 B가 있는데 A는 인성갑 약물사용 B는 개망나니 약물청정 명전에는 누가 가야 하나요? 야구는 야구일뿐이기에 열광하는것이 본질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간만에 첫댓글을 남깁니다
배그웰 타격폼 누구나 한번은 따라해본 ㅋㅋ
저는 휴스턴에 살고 있는데 3B 있던 시절이 가장 좋았었는데 예전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저도 킬러B 시절이 제일 좋아요
배그웰 타격폼이 너무 멋있어서 따라해봤는데 어정쩡한 자세 때문에 몸쪽으로 날라온 공에 반응 못하고 맞은 기억이 나네요 ㅋㅋ
기마자세 타격폼 예전에 LA다저스의 3루수였던 론세이의 타격폼이 생각나네요
저시대에 너무잘해 박찬호 힘들게했던 기억이남네요
타석에서자세 공날라올때자세 셰필드도 흔들다가 타격할때는 멈츰
기억이 가물하지만 96년 가을쯤 우연한 기회로 애스트로돔에서 박찬호 선수의 투구를 보았습니다. 박찬호 선수를 응원하였지만 그 때부터 제프 백월과 크렉 비지오의 팬이되어 지금까지 휴스턴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당시 마이크 햄튼, 대럴 카일(요절한 비운의 투수)등의 투수진으로 포스트 시즌에 도전하였지만 번번이 세인트루이스의 벽에 막혔었는데 그 뒤 랜스 버크먼이 들어오면서 포스트 시즌에 나가게 되어 기뻐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프 백웰과 크렉 비지오, 랜스 버크먼이 있었던 휴스턴 시절이 생각나네요. 기자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1루수입니다.
킬러 비!
잘보고 갑니다
킬러비 1기 짱
내가 좋아했던 두선수~~비지오 배그웰
사운드가 왔다갔다 합니다 영상은 항상 감사합니다.
만악의 근원 약켓
영상 잘 봤습니다. ^^
기회가 되면 R.A.디키 영상도 만들어주시겠어요?
늘 지저분한 유니폼과 낡은 헬맷의 비지오.....독특한 기마자세 배그웰........둘이 이끌던 당시 휴스턴의 핫한 모습이 생생합니다........근데 지금은 가장 혐오하는 구단이 되었네요 ㅎㅎㅎㅎㅎㅎ
버크만 언제 올라오나요
송지만과, 오리궁딩이 김성한
미국의 송지만 - 제프 배그웰
반대아님?ㅋㅋㅋㅋ
오리궁둥이 김성한
버크먼도 정말 좋은 선수
제가 가장 선호하는 형태의 1루수 이었던...
베그웰 😊👍
노모 공 배팅볼 때리 듯 했었죠 노모 저승사자
박찬호 LA시절, 휴스턴과 붙으면 꿀잼이었던게 마이크햄튼과 제프백웰을 볼수있었다는거. 제프백웰의 기마자세와 파워풀한 스윙은 정말 매력적이었음.
저도 예전께 좋습니다. 물론 알록달록시절도 좋습니다. 벨트란은 진짜 최고였는데...
타격폼보다 스윙할때 자세아닌가?
고물 헬멧과 똥싸는 자세의 타자 저때 기억이 아련하네
벨트란 베그웰 버크만
클린업트리오 ㄷㄷ했는데
별모양로고 박힌 모자 진짜 이뿐데 지금로고는 진짜 별루
저시절 박찬호 쩔엇죠
배그웰 시절 휴스턴 모자 별(지금보면 미국 군수업체 록히드마틴 삘 남 ㅋ), 붉은색 유니폼 굉장히 예뻤죠. 갠적으로 최근 뉴욕메츠 보스턴 휴스턴 야구유니폼 Y라인은 좀 별로인거 같아요.
버크만 이야기도 해주세요~제가 아는 최고의 좌투양타 선수여서ㅎㅎ 보고싶습니다!
베그웰 모습보면서요,,,,,샌디에고 파드리스에 활약했던 켄 케미니티 내용도 부탁드립니다.
저때 휴스턴 킬러B는 진짜 ㄷㄷ
저시대 게리 셰필드 더듬이 타격자세와 더불어 힘이 가장많이 들어가고 어려운 타격자세가 배그웰 기마타격자세 였죠 ㅎ
염소수염에 홈런 펑펑치던 모습이 기억이 나네요 멋있는 선수였죠
잘봤습니다 위원님
기아도 있었지 전설의 LCK
휴스턴이 재밌는 팀이였는데.. 한순간에 훅 갔네요
내셔널 리그 때 까를로스 벨트란,랜스 버크먼이 있을 때의 휴스튼은 진짜 공격력이 다이너마이트 그 자체였었지~^^
빽웰 팬이였는데 버크만 들어오고 우승할까 싶었는데 불쌍한 형 ㅜㅜ
저때가 가장 매력적이었지.투수도 마이크 햄튼,호세 리마,쉐인 레이놀즈 등 있었고.근데 우승을 하기엔 뭔가 애매했던..
비지오와 배그웰의 우정이 대단하군요
휴일에도 잘봤어요 위원님^^
개인적으로 핀스트라이프 홈유니폼에 자주색원정 유니폼이 가장 이쁩니다.
다시생각해도 싸인훔치기 증말 빡치네
한화시절 송지만선수도 기마자세 타격폼이였죠 정말옛날이라 이천년대 초반야구 잘 모르시는분들은 전혀모르실듯
송지만도 기마자세 폼이였지 ㅎㅎㅎ
90년대 대활약한 선수들중 솔직히 약물을 안한 선수가 있을까? 의문이든다 괴물이었던 본즈나 에이로드 클레멘스 등등 그냥 걸린사람만 불쌍함 안걸리고 구단영웅으로 인정받은사람이 훨씬 많을꺼라생각
얘도 약에걸린선수 아닌가여
00년대 별로고보다 90년대 별로고가 훨씬 더 멋진... 90년대 휴스턴 유니폼은 진짜 예쁩니다. 90년대 버전으로 뉴에라 캡을 구매하고 싶은데 구하기가 힘드네요.
앤드루 존스 편도 혹시 만들어 주실수 있나요??
8:43 알바 따위가 팀을 망쳐놓았네요.
박찬호가 휴스턴하고 경기할 때 베그웰 나와서 기마 자세하고 있으면 왠지 큰 거 한방 칠 거 같은 그 ㅎㄷㄷ한 분위기 쩔었더랬는데...
벨트란이 무슨일로 퇴출됐나요? 무슨 불미스런 일이?
싸인 훔치기로 퇴출
기억나는게.. 저 기마자세의 타격폼을 한창 황금독수리라는 별명이 붙던 송지만 선수가 했었죠.. 그리고 오래가진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체력소모가 너무 심하다였습니다..
타자편 린스컴이냐? ㅋㅋ
기자님 잘 보았습니다.
약물의 사용여부에 대한 언급은
한 선수의 위대했던 여정을 평가하는데 꽤나 큰 걸림돌이 될 수도 있지않을까요?
만약 남긴 기록이 엇비슷한 두선수 A와 B가 있는데
A는 인성갑 약물사용
B는 개망나니 약물청정
명전에는 누가 가야 하나요?
야구는 야구일뿐이기에
열광하는것이 본질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글을 좀 직관적으로 쓰세요. 빙빙 돌려 적어놓으니 하고 싶은 말이 뭔지 모르겠네요.
B는 누구인지 알겠는데, A는 누구인지ᆢ
@@김길동-j9z B는 프랭크 토마스고 프랭크 토마스와 비슷한 성적과 인성갑선수는 맥과이어 같네요 맥과이어에게 엄청 열광했지만 명전은 결국 프랭크 토마스가 갔으니 이댓글 쓰신분은 프랭크 토마스말고 맥과이어가 명전에 갔어야한다고 생각하시나보네요
야구야구 짝퉁은 누구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