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1 Cleo Laine - How, Where, When? (Canon in D) 그 외: Rudolf Baumgartner - Kanon in D-Dur (Canon in D Major) 원곡: 요한 파헬벨이 작곡한 세 대의 바이올린과 통주저음을 위한 카논과 지그 라 장조
다시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감상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아래 어떤 분 말씀처럼 세월이 흘러서 보니 사랑과 전쟁 같군요. 다만 작품의 장르와 분위기 대사 처리, 극중 애절한 캐논의 흐름. 다른 분위기로 느껴지는 듯하죠. 마지막 장면과 자막에서 이 작품이 진한 매력을 남기는 듯 합니다. 사실상 남자 주인공도 아쉬워 하면서 기다리지 않고 그냥 기차에 타버리며 약을 준비해서 떠났다는 것. 아마도 그녀가 오지 않을 것을 조금은 예상하고 체념한 것은 아닐지. 시청자들에게 마지막을 상상하도록 하며 짥은 여운의 자막으로 마지막을 마무리 했네요.
고 김주승 씨 분위기 장난아니넹. 신윤정은 엄청 예쁘네요.
고김주승배우님드라마진심좋아했습니다 멋있네요왜 일찍가셨나요 아까운배우입니다
김주승님 너무 멋있네요...저의 어린시절에, 브라운관에서 볼수있었던 것을 감사하게되네요... 신윤정님도 볼수있고, 음악까지 아름다와서 눈물이 나네요 ㅜㅜ 이제는 돌아갈수 없는 그 시절, 그 시간들이 그립네요...
김주승씨 기차에 올라탈때 바바리 입은모습너무 멋있다.
잘 생기셨는데
이젠 볼수업어서 안타깝네요~
오랫동안 기억에 각인됐던 단편이었는데 30년만에 다시보니^^ 이렇게 유치한 작품이었을 줄이야.. 그러나 돌아가신 김주승 배우님 남자가 봐도 진짜 미남이셨.. 아니 미남보다는 뭔가 느낌있는 배우셨네요
세상에..이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다니..감사합니다
내용이 다소 매끄럽지 못하지만 가정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드라마네요..김주승님, 신윤정님 두분
모두 그립네요....그 시절도 그립고요....
' 그는 단 한번의 사랑의 유혹에 너무 많은걸 잃었다.'
인간들이여 기억하자!!
아 ,,군전역후 이드라마 우연히 본거 기억 나네여..지금도 기억이 생생하게 기억나요,,,음악과 스토리 임팩트가 강해서 ,,지금도 생생합나다,,,,,,^^
즐겁게 감상합니다
예전생각나니 가슴이 아프네요
김주승 씨 휘닉스파크 처음 개장한날 봤는데
하얀 백마탄 🤴 왕자님 같이 생기셨다
내가 본 남자연예인 중에 원탑인듯~~
참고로 요즘연예인 빼고 거의다본듯 합니다
저 여학생 진짜 나쁘다 지 행동이 선생님을 자꾸 난처한 벼랑끝으로 몰고 간다는걸 모르나? 참내~ 한국판 미저리네요~에효ㅠㅠ
이래서 남녀관계란 맺고 끊는게 확실해야 한다
윤정이 누나 오랫만에 보네요
41:31 Cleo Laine - How, Where, When? (Canon in D)
그 외: Rudolf Baumgartner - Kanon in D-Dur (Canon in D Major)
원곡: 요한 파헬벨이 작곡한 세 대의 바이올린과 통주저음을 위한 카논과 지그 라 장조
김주승님 미모가 눈을 못 떼게 눈부시네요. .
보고싶습니다
학생이 저렇게 영악할수가 어린게 사악의 끝을달리네 분명저어린x 나쁜쪽으로빠졌을것이다~~저선생이 저리똑똑하고 이쁜와이프를두고 삽질을하네
저건사랑이 아니다
맞다. 익산 원광대학교 대학교정에 그 대형 원형 연자방아 맷돌이 있었던 기억이 또렷하다. 신윤정씨 지금 시각으로 봐도
그 어떤 남자라도 흔들리지 않을 남자가 없을만큼 그 미모가 역대급이었던 것이구나.
너무 빨리 은퇴해서 아쉬운 배우
상당히 섬뜩한 드라마예여
마지막 장면은 선생님과 여제자가
자살여행장면 인데
여제자가 안나오고
선생님만 홀로 기차에서 약먹고 자살
아 그런거예요 에공 그놈의사랑
실제로는 학생은 기차시간을 다음 날로 알고 안 나온거고, 선생님은 수면제를 먹고 잠을 청한 내용이에요. 사실 둘 다 별 일 없이 잘 살았고...학생은 무슨 의사하고 결혼했데요.
스승인생 다 망치고
그녀는 왜 안나온거냐
사랑이라는 즐거움은 욕망과 욕심의 채울수 없는 갈증이라는 괴로움을 부르는 악마의 달콤한 유혹이라는 것이다...... 사랑에 빠지는 것은 불행의 단초라는 것이지....... 락즉시고......
기집아 눈이 쾡하다
완전 스토리는 사랑과전쟁이네
그렇게 선생님 사랑해요 했으면서
왜 기차역에는 안나갔을지....궁금하네요 🤔
당시 재밌게 봤는데 벌써 30년전,,, 결말의 반전 기억나네요, 92년인가 명동 중앙로 랜드로바 앞에서 신윤정 배우 친구분인지랑 둘이 마실왔기래 쫒아가서 싸인도 받았는데 이사 몇 번 다니다 사라졌네요,,,,
정경호 님 아버지 정을영 연출가님의 작품
또 나오네요 김도연씨를 슬프게 하더만
저 여학생이 요물이다~ 뭘 사랑해? 징그럽게~
미인이여서 더 끌릴듯요ㅋ
@@stevecha321 ㅋㅋㅋㅋ 정답!
첫 장면은 죽기직전 회상하는 거네 인생이 어디서 잘못됐는지 회상하고 죽은 것
이유: 첫번째 회상씬 옷 마지막 자살할 때 옷이 똑같음 자살 전 회상씬이 첫장면임
아니 뭐 저런일로 자살을.. 물론 속상하겠지만 그래도 저런일로 자살한다는게 도무지 납득이 안가네요.. 그리고 저 남자주인공의 갓태어난 아이는 그 이혼한 마누라가 키우는거겠죠? 하여간 오랜만에 드라마 끝까지 다보고 갑니다.
그 당시는 시대적 배경도 그렇고 이해가 됐어요 남자는 모든걸 버렸거든요
다시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감상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아래 어떤 분 말씀처럼 세월이 흘러서 보니 사랑과 전쟁 같군요. 다만 작품의 장르와 분위기 대사 처리, 극중 애절한 캐논의 흐름. 다른 분위기로 느껴지는 듯하죠. 마지막 장면과 자막에서 이 작품이 진한 매력을 남기는 듯 합니다. 사실상 남자 주인공도 아쉬워 하면서 기다리지 않고 그냥 기차에 타버리며 약을 준비해서 떠났다는 것. 아마도 그녀가 오지 않을 것을 조금은 예상하고 체념한 것은 아닐지. 시청자들에게 마지막을 상상하도록 하며 짥은 여운의 자막으로 마지막을 마무리 했네요.
고 김주승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백여시한테 홀려서 남자가 다 털렸네요
ㅊ
ㅊ
신윤정이다❤️ 바람피고 교수자리날아가고 이혼시아내자식떠내고.사랑하는 여자는 떠나고 인생끝
그녀가 왜 안 나왔냐고??
그 시간 다른남자 만나고 있었겠지...
김주승님 존잘, 신윤정님 존예
남자 주인공은 죽지 않았어요 첫번째 장면 보세요
??? 이해가 안 되네요.
와우 예리하시네요 첫장면 다시 봤더니 정말 회상씬이네요
죽은거 아니에요????
와~ 반가운 얼굴이다. 신윤정 배우 보고싶네요.
신윤정 정말 예쁜 얼굴이다.
대박
우와 신윤정누님 썸네일만 봐도 미친미모시다!!^^
외모, 연기력 둘 다 별로. 뭐가 이쁘다는건지?
케논이라니
파헬벨 노래와 이 노래가 누구 노래인지 기가막히게 영상과 음악 배치를 잘했네.
고급진 배경음만 삽입한 사랑과전쟁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그저 예전 배우들 ..풍경들..보는것으로 만족..
음악이 정말 중요하긴 하네요 막장을 이렇게 느낌있게 바꾸다니
이별먹튀네
신윤정!!!
질 나쁜 여자와 모자란 남자 이야기 ㅉ
헉생이 주위 학생들보다 늙어보이네.
당연하죠. 저때는 화장 효과도 지금보다 많이 뒤처졌고 신윤정씨 나이가 저 때 20대 중반쯤 됐을 때니까요. ㅋㅋ
@@toreerang 신윤정
@@곤수니-f3q 헉, 오타를 지금에서야 알았네요.. 깨우침 감솨해요. ㅋㅋ
@@toreerang 24세
@@곤수니-f3q 사람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24세면 중반 돌입시기라고 생각합니당...
그래서 정확히 중반이 아니라 중반쯤이라고 쓴거라서 이건 수정 안할래요... -0-
일본드라마 고교...뭐지? 그거랑 비슷하다
일본드라마 고교교사도 1993년도에 방영했었죠. 당시 작가가 몆몆 설정 따온듯
김주승씨 젊었을때 모습 박용하씨 닮았네
박용하가 닮은건 아니구?
김주승배우님이 훨씬 눈부시네요
저도 그 생각했는데
김주승 배우와 박용하배우
닮았지요~ㅠ 너무 슬프네요
보고 싶은 두 사람~~
수진도 자살한걸까?
김주승氏 생전 모습.
610903 ~ 07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