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술 vs 창술 [katana vs spear]

[@추상인간]

기반이 되는 무술이라던가 스타일, 자주 쓰는 기술들을 자막으로 표현하면 더 쉽게 와 닿을 것 같아요

[@lightsaberkorea]

조언 감사해요. 포스~~

[@공부는나의힘]

창 방패 칼 다 무장하면 됩니다 물론 그런 체력이되야하지만

[@yhpdoit]

검방이면 창을 이기는데 양손검으로는 창을 이기기 힘들긴 하죠. 창을 쳐낼 수 있다면 승리합니다. 못 쳐내면 창의 승리

[@irondragon5631]

그리고 창방이면 검방을 이기죠 그리고 산악에서는 창이 불리 길어서 걸리적거려서 파워를 제대로 내기 힘들고 검이 유리하고 평지에서는 창이 유리하죠 모든지형에서 검방만한게 없지만요 그리고 창병도 부무기로 검을 들고 다녔데요 접근햐올경우 칼로 상대방의 공격을 치거나 찔러야 하니까요

[@hjy8559]

실제 장병기(언월도) VS 검도 한적이 있었는데
검도쪽이 장병기에 힘한번 쓰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끝났습니다.
검도쪽은 유단자들이고 장병기쪽은 일반 동호인들이였습니다.
검도 유단자들이 하단 공격에 너무 쉽게 무너진거죠
영상의 검도 하시는분은 하단을 의식하는것 같은데
역으로 창술을 하시는분이 창을 죽도처럼 사용해서
서로 비슷하게 흘러가는 그림이 나오군요

[@yhpdoit]

현재 스포츠화된 검도 자체가 하단 방어가 없는 무술입니다. 하단 공격 자체가 없어요 검도장 가서 물어보세요. 허리 이하로는 안 칩니다. 창술대 검술 차이로는 부적합한 실험임

[@hjy8559]

@@yhpdoit 그걸 몰라 쓴글 같나요? 그것 자체가 차이인데 부적합한건 아니죠 아마도 하단 방어가 있다고 해도 비슷한 양상이 나타날겁니다.

[@Vergil06]

나기나타(치도) 말씀하신거네요 이따금 검도 고단자분들이 나기나타를 상대로도 어느정도 선방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그건 나기나타와의 대련경험이 많이 쌓이고 하단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하단에 수비적인 태세로 접근하여 그랬던거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수준이라면 나기나타가 이길거라는 코멘트가 있더군요. 즉 검을 든 검도 측에서 경험이 많다면 어느정도 대응이 가능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건 10중 3~4의 가능성을 여는것이지 결과적으론 검이 창에 밀리는게 당연한것같습니다

[@hwadams65]

창 이 어설프네
실전에선 창 이 백전 백승

[@yhpdoit]

검방 = 90% 이상 검방 승리 양손 = 창을 쳐낼 수 있으면 검승리입니다. 방패로 공격을 걷어내는 순간 창은 무력합니다. 검으로 쳐 내도 마찬가지지요. 창이 어설픈게 아니라 창 동작 자체가 단순합니다. 또한 실전일수록 창이 단순해집니다. 창 몸으로 때리는건 "감당할 수 있는" 피해거든요. 걍 날만 막고 몸은 걍 맞으면서 창수 몸에 검을 꽃으면 아프기는 하겟지만 창수는 사망이고 검사는 경상이죠,.

[@hwadams65]

@@yhpdoit 창잡이가 어설프게 한다고요 -솜씨가 부족하거나 대충하는거라고요
그리고 창이 너무 짧아요 실전은훨씬 길죠
창을 쳐낼수 있으면 검이 이긴다-- 창을 쳐낼수 없어요 그런 실력을 가진 사람은 지구상에 없다고 봅니다.
단순한것이 효율적이고 위력적 입니다.
복잡한 동작은 자기한테 손해죠

[@플렉스-q4h]

@@yhpdoit 창 ㅈㄴ못하는거
찌르기만해도 검은아무것도못함 절대못이김

[@플렉스-q4h]

창이개답답하게하네
찌르기만해도 검은 아무것도못하는데
창을 검처럼쓰네 ㅋㅋㅋㅋ

[@vladimir-dk9xi]

파리 올림픽 가즈아

[@드레곤본-j7i]

근데 창술은 어디서 배우셨나요?

[@시온-o2v]

한무도라고 하는 무술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