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업게 종사자인데, 모든 설명이 정확하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기술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일반인에게 오해의 여지 없이 쉽게 설명한 훌륭한 영상이었습니다!! 설명해주신 것을 통해서 회계사님의 디스플레이에 대한 이해도가 전문적인 것도 한번에 알 수가 있네요! 유튜브 영상에 댓글 잘 달지 않는 편인데 좋은 영상이라 댓글 달아요~!
애플이 업데이트 할때 기종마다 기준이 되는 하얀색 값의 수치를 기준으로 각 기종의 특징에 따라 자신들이 주장하는 '트루컬러'의 색온도와 색조에 각 기종의 디스플레이별 비교를 하면서 일일히 맞춰서 업데이트 할 수도 있었을 거 같은데 그런 노력도 안했다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oled특성상 채도가 높은 쨍한 S와 L사는 조금만 화면을 집중해서 보면 눈이 시린 느낌이 있지만 A사는 차분하고 깔끔하게 일관적인 색 표현력이 일품인건 인정하는 부분이지만 마치 트루컬러인냥 신봉하시는 분이 상당히 많아서 오해하시는것 같은데 색온도가 일정하게 유지해줄뿐 트루컬러는 아닙니다. 잘 설명해주시니 뿌듯하네요.
10:33 딴지는 아니고 추가 정보를 말씀드리면, LG쪽에선 RGBW 서브픽셀로 구성된 디스플레이 제품들이 있습니다. (White color 추가로 휘도 향상이 목적이라고 알고있음.) 모바일 계열은 M+ LCD 라고 광고했고, TV쪽에서도 저렴한 LCD 모델에 RGBW 패널을 사용했으며, OLED TV도 WOLED 방식으로 WRGB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정말 부질 없죠ㅎㅎ 그나마 같은 애플 제품쓰고 사진도 애플 제품(아이폰, 아이패드)으로만 찍으면 사진 색영역과 LCD, OLED의 색영역이 모두 DCI-P3가 기본으로 통일 돼서 그나마 조금은 도움이 됩니다. 뭐 이것도 사실 크게 도움이되나 싶긴하지만서도... 사진업으로 하신는 분들중에 캘리브레이션없이 그냥 일반 모니터로 작업해서 결과물 고객에게 전달하는분들도 많더군요ㅎㅎ
ㅎㅎ 애플이 좀더 신경쓰기는 하죠 ^^; 그리고 캘리도 고객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고객이 일반인이면 굳이 캘리를 할 이유가 없어지죠... 웨딩만 하더라도 대부분의 고객이 아이폰으로 보니깐 그 당시 최신 아이폰 색에 맞추는게 차라리 캘리보다 더 좋고요 ^^;;; 뭐 그렇습니다
영상의 내용에대해서 다 공감하고 맞는말씀이신거 같아요ㅎㅎ 한가지 더 다른분들이 혹시나 의구심이 들만한 부분이 있다면, 아마 영상에 나온 기기들은 사용하시던 휴대폰들이니 필름이나 강화유리가 붙어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이때 유리이든 필름이든 어떠한 코팅이되거나 하면 미세하게나마 색감이 달라질거라 생각이 되고 현재 비교가 되는 휴대폰들도 그럴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가형 필름을 사용한다면 더더욱이요. 사람 눈에 바로 사용하는 안경만 해도 여러가지 코팅들때문에 색이 다르게 보이는 안경이 있더라구요.(제 안경이 그렇습니다. 아주 미미하지만 흰색을 볼때 분명 색감이 달라요.) 물론 필름이나 강화유리의 코팅으로인한 차이는 아주 미미하겠지만 말이지요.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 저는 잘 모르지만 분명 차이가 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거의 90프로 유저들이 다 필름이나 강화유리를 사용하실거기때문에 필름이나 강화유리로인한 영향이 있다면 이 문제 하나만해도 애플을쓰든 다른 기기를 쓰든 트루톤에대한 의미가 사라져버리지요.
안녕하세요. 최근 카메라에 입문해서 팬(?)이 된 구독자입니다. 궁금한것이 회계사님 영상 찍으실 때 녹화 따로 마이크녹음 따로해서 영상프로그램에서 합치고 편집 편집 편집 하시는것인가요? 제가 a6400과 시그마 30mm f1.4를 구매했는데 이 삼식이 렌즈가 영상 촬영할 때 소음이 난다고해서...촬영할 때 영상과 녹음을 따로 해야할 것 같은데..회계사님도 그렇게 하시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 저는 캡쳐보드와 OBS 이용해서 영상은 카메라에서 가져온 영상 + 서브 모니터에 띄워놓는 화면을 동시에 땁니다. 오디오도 콘덴서 마이크 통해서 영상과 동시에 녹화를 하고요. OBS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어떤식으로든 카메라 내부의 마이크는 사용하지 않고 꼭 별도의 마이크를 사용하고 마이크가 없으면 차라리 핸드폰으로 녹음합니다 카메라 자체 녹음은 정말 별로에요 ㅎ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최근에 시끄러운 일이 있었나 보시네요.. 저는 IOS 특정 기기의 디스플레이가 정확한 컬러를 표현 해내고, 그것이 표준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의견엔 반대합니다. 24비트 RGB 값을 디스플레이 표현함에 있어서 영상의 지적처럼 색온도나 기기별 최대 광량이 통일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팬톤같은 기준을 놓고 이야기했을때 모두 다른 컬러가 됨으로 애플의 디스플레이는 좋지 않다라는 주장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위의 주장을 수긍한 후 각각의 디스플레이들이 테스트환경에서 (있을수없지만) 1670만 컬러를 표시함으로써 나름 트루컬러를 표현합니다! 라고 우기는 분들이 있진 않을까 싶습니다.
애플의 디스플레이가 좋지 않다고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 오해하지마세요 저 혼납니다 ㅎㅎㅎ 그냥 단순하게 애플의 디스플레이가 정확한 색을 표현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 이렇게 말하는 것은 오류다 딱 거기까지이고 그 이상은 제 신변을 위해서 언급하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ㅎㅎㅎ 저는 얼굴을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무서워요
역시나 또 싫어요 버튼이 늘어가네요..ㅎㅎ 디스플레이는 뭐가 되었던 본인 눈에 맞는거로 맞춰 사용하면 되는거 같아요.. 자신의 사진 본인의 기기에서만 예쁘게 일관되게 보이면 된다 생각합니다. 전 애플기기 사용중입니다..ㅋㅋㅋㅋ 영상에서 말씀하신거처럼 애플기기여도 북, 패드, 폰 다 다른거 같은데 그래도 데스크탑 타사 모니터로 보정하는거보다 같은 애플기기로 보정하는게 좀 더 비슷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인거 같더라고요.(제 기준) 제 댓글을 어떻게 보실진 모르겠지만.. 애플에 치우친 발언이 아닌 본인은 애플 기기로 구성을 해두어서 더 적응이 되었다는 말이었습니다ㅎ 다들 본인에게 가장 잘 맞다고 느끼는 기기 사용하심 되는 일인거 같아요:) 17:08 걱정이 느껴지십니다 ㅎㅎ + 트루톤은 그냥 블루라이트 필터 같은 느낌이랄까요.. 켜두면 눈의 피로가 좀 더 적은거 같아요. '주변광을 인식해서 디스플레이의 색을 더 정확하게 보여준다' 딱히 이런건 못느끼겠어요.
애플이 그나마 다른 회사들에 비해서 오랜전부터 컬러 표현을 신경써왔던 것은 사실이죠 다른 회사들은 이제 경우 같은 제품은 색을 맞추는 느낌이고, 다른 제품들끼리 색을 비슷하게 내야한다는 생각 자체를 안하는 것 같기도 해요 ㅎㅎㅎ 그나마 애플은 액정이든 OS든 신경을 쓰는데, 신경을 쓰는 것과 완벽하게 통일되어서 정확한 색을 표현하는 건 전혀 다른 이야기라서 혼동하면 안된다는 취지의 영상이었습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창은 다행히 제 생각보다 클린하군요 하핳...
그럼에도 불구하고 s사의 높은 채도는 매우 인위적으로 느껴지는... 그리고 애플이 정확한 색을 보여주진 못한다고 하더라도, 애플제품이 어떤 플랫폼(?)으로 감상하듯 일정한 톤을 유지한다는게 더 중요한 문제인거같습니다. 예를 들어 사파리로 보든 네이버앱으로 보든 크롬으로 보든 일정한 톤을 유지시켜준단거죠. 반면 저도 유튜브 영상으로 본 것이지만 s사의 경우 이 톤이 일정치 못하더군요..
애플이 상대적으로 디스플레이도 좀더 신경을 쓰는 것도 맞고 또 말씀하신대로 OS 단계에서도 계속 색을 좀더 노력하는 것도 맞죠 ^^ 다만 그것은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것이고, 절대적으로 트루컬러를 표현한다고 하는 것과는 많은 괴리가 있어서 촬영하게 된 영상이니, 그런 측면에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맥북 쓰지만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맥북과 아이패드 색감이 다르고요; 막연하게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아 테스트도 해봤지만 플랫폼이 달라지면 당연히 톤도 달라집니다;; s사도 달라지고 애플도 달라져요. 맥 os가 색감에 대해 좀더 노력한다는 것 정도. qc 단계에서 편차가 작도록 노력한다는 것 정도에는 동의 합니다.ㅎㅎ
디스플레이 업게 종사자인데, 모든 설명이 정확하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기술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일반인에게 오해의 여지 없이 쉽게 설명한 훌륭한 영상이었습니다!! 설명해주신 것을 통해서 회계사님의 디스플레이에 대한 이해도가 전문적인 것도 한번에 알 수가 있네요! 유튜브 영상에 댓글 잘 달지 않는 편인데 좋은 영상이라 댓글 달아요~!
LG모니터로 보정작업 할 때랑 APPLE기기들로 sns에서 사진감상할때 색감 차이가 나서 맥북으로 갈아탈까 생각 중이었는데 저의 지갑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역시나!! 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이내용 이야기하고 싶었지만, 너무 완강하게 이야기 하시는 분들 있어서 심지어 출력물또한 같다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오늘 영상 명쾌하고 속 시원합니다.
근데 이거는 정말 이제는 애플에서 나온 단말기가 너무 많아져서 @_@ 참 뭐시기한데 말이죠 -_-;;
애플이 업데이트 할때 기종마다 기준이 되는 하얀색 값의 수치를 기준으로 각 기종의 특징에 따라 자신들이 주장하는 '트루컬러'의 색온도와 색조에 각 기종의 디스플레이별 비교를 하면서 일일히 맞춰서 업데이트 할 수도 있었을 거 같은데 그런 노력도 안했다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애플은 그래도 나름 노력하는 회사라고는 생각합니다
다른 회사들은 같은 기종 내에서 컨텐츠 별로 색이 달라지기도 해서요...
@@CPA_fotog 그렇긴 한 것 같네요. 그나마 이런 세세한 부분에 신경써주고 써줄 수 있는 규모나 노하우의 회사는 애플, 삼성 정도인 거 같아요. 좋은 동영상 잘 봤습니다 :)
@@whobecomes 좋게 말씀해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oled특성상 채도가 높은 쨍한 S와 L사는 조금만 화면을 집중해서 보면 눈이 시린 느낌이 있지만 A사는 차분하고 깔끔하게 일관적인 색 표현력이 일품인건 인정하는 부분이지만 마치 트루컬러인냥 신봉하시는 분이 상당히 많아서 오해하시는것 같은데 색온도가 일정하게 유지해줄뿐 트루컬러는 아닙니다. 잘 설명해주시니 뿌듯하네요.
10:33 딴지는 아니고 추가 정보를 말씀드리면, LG쪽에선 RGBW 서브픽셀로 구성된 디스플레이 제품들이 있습니다. (White color 추가로 휘도 향상이 목적이라고 알고있음.)
모바일 계열은 M+ LCD 라고 광고했고,
TV쪽에서도 저렴한 LCD 모델에 RGBW 패널을 사용했으며, OLED TV도 WOLED 방식으로 WRGB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핳 네, 일종의 CMYK 같은거죠 ^^;
제가 특별히 관심이 없어서 자세히는 모르는데 RGBW와 WRGB는 또 완전히 다른거라고 하긴 하더라구요
정말 부질 없죠ㅎㅎ 그나마 같은 애플 제품쓰고 사진도 애플 제품(아이폰, 아이패드)으로만 찍으면 사진 색영역과 LCD, OLED의 색영역이 모두 DCI-P3가 기본으로 통일 돼서 그나마 조금은 도움이 됩니다. 뭐 이것도 사실 크게 도움이되나 싶긴하지만서도...
사진업으로 하신는 분들중에 캘리브레이션없이 그냥 일반 모니터로 작업해서 결과물 고객에게 전달하는분들도 많더군요ㅎㅎ
ㅎㅎ 애플이 좀더 신경쓰기는 하죠 ^^; 그리고 캘리도 고객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고객이 일반인이면 굳이 캘리를 할 이유가 없어지죠... 웨딩만 하더라도 대부분의 고객이 아이폰으로 보니깐 그 당시 최신 아이폰 색에 맞추는게 차라리 캘리보다 더 좋고요 ^^;;; 뭐 그렇습니다
폰 강화필름을 제거하지 않았다로 왠지 태클이 걸려올것같은 느낌...
액정보호필름 없이 다니는 사람 없으니 그럼 결국 아이폰을 써도 트루칼라를 볼 수는 없는거네요 ㅎㅎ
중간 정차지 비유 적절하네요 ㅋㅋㅋ
폰 마다 다르니 표현도 다른게 당연한건데...
받아들이기 나름인가봅니다 ㅎㅎ
용산에서 출발하는 호남선은 천안 안가죠? 혼동되네요 ㅋㅋㅋ
@@CPA_fotog 정차합니다 ㅋㅋ 천안아산에 설때도 있고 오송에 설때도 있구요 ㅋㅋ
영상의 내용에대해서 다 공감하고 맞는말씀이신거 같아요ㅎㅎ
한가지 더 다른분들이 혹시나 의구심이 들만한 부분이 있다면, 아마 영상에 나온 기기들은 사용하시던 휴대폰들이니 필름이나 강화유리가 붙어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이때 유리이든 필름이든 어떠한 코팅이되거나 하면 미세하게나마 색감이 달라질거라 생각이 되고 현재 비교가 되는 휴대폰들도 그럴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가형 필름을 사용한다면 더더욱이요. 사람 눈에 바로 사용하는 안경만 해도 여러가지 코팅들때문에 색이 다르게 보이는 안경이 있더라구요.(제 안경이 그렇습니다. 아주 미미하지만 흰색을 볼때 분명 색감이 달라요.)
물론 필름이나 강화유리의 코팅으로인한 차이는 아주 미미하겠지만 말이지요.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 저는 잘 모르지만 분명 차이가 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거의 90프로 유저들이 다 필름이나 강화유리를 사용하실거기때문에 필름이나 강화유리로인한 영향이 있다면 이 문제 하나만해도 애플을쓰든 다른 기기를 쓰든 트루톤에대한 의미가 사라져버리지요.
안녕하세요. 최근 카메라에 입문해서 팬(?)이 된 구독자입니다. 궁금한것이 회계사님 영상 찍으실 때 녹화 따로 마이크녹음 따로해서 영상프로그램에서 합치고 편집 편집 편집 하시는것인가요? 제가 a6400과 시그마 30mm f1.4를 구매했는데 이 삼식이 렌즈가 영상 촬영할 때 소음이 난다고해서...촬영할 때 영상과 녹음을 따로 해야할 것 같은데..회계사님도 그렇게 하시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 저는 캡쳐보드와 OBS 이용해서 영상은 카메라에서 가져온 영상 + 서브 모니터에 띄워놓는 화면을 동시에 땁니다. 오디오도 콘덴서 마이크 통해서 영상과 동시에 녹화를 하고요. OBS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어떤식으로든 카메라 내부의 마이크는 사용하지 않고 꼭 별도의 마이크를 사용하고 마이크가 없으면 차라리 핸드폰으로 녹음합니다 카메라 자체 녹음은 정말 별로에요 ㅎㅎ
@@CPA_fotog 캡쳐보드와 obs가 뭔지 모르겠지만..ㅋㅋ 검색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잘 아시네요. 절대 그들은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는 수 밖에요. ㄷㄷㄷㄷ
그렇죠 뭐 ^^;; 이미 입장이 강경하신 분들이 영상 몇개 본다고 의견을 바꾸지는 않겠죠 ^^;;
그들에겐 종교인가 보네요
트루톤은 그냥 황색or청색광 아래 환경에서 주변광색과 최대한 맞춰서 디스플레이 색 맞춰주는거고. 그에 따라 눈을 편하게 하는거 아닌가요 ㅋㅋ 진짜 색을 보기위한 기능은 아닌듯
뭐.. 진짜 색을 보기 위한 것이라는 건 제가 주장하는 바가 아니라서... ^^;;
후속 영상으로 보정할때 알맞는 디스플레이 밝기를 주제로 하는건 어떨까요? 디스플레이 색이 다른거 만큼 밝기가 색에 영향을 주는거도 큰거같아요 ㅠㅠ
아이패드로 보정하는데 항상 최대밝기로 보정하니까 어둡게 보정해서 요즘 70퍼센트로 작업하거든요
ㅎㅎ 적당한 밝기는 물리적 공간의 조도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
작업하는 주변 환경에 따라 변할것 같습니다. 모니터 컬러 캘리브레이션 할때도 작업하는 주변광(밝기, 색온도 등)에 따라 캘리브레이션이 변하거든요
트루톤키면 눈의 피로도가 떨어지는 기분이 들긴 하지만 트루컬러를 표현.. 푸흡....큭......
뭐 이영상을 두고 하는말은 아니지만 장르불문하고 극성빠짓은 반감을사기 마련인것 같아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최근에 시끄러운 일이 있었나 보시네요..
저는 IOS 특정 기기의 디스플레이가 정확한 컬러를 표현 해내고, 그것이 표준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의견엔 반대합니다.
24비트 RGB 값을 디스플레이 표현함에 있어서 영상의 지적처럼 색온도나 기기별 최대 광량이 통일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팬톤같은 기준을 놓고 이야기했을때 모두 다른 컬러가 됨으로 애플의 디스플레이는 좋지 않다라는 주장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위의 주장을 수긍한 후 각각의 디스플레이들이 테스트환경에서 (있을수없지만) 1670만 컬러를 표시함으로써 나름 트루컬러를 표현합니다! 라고 우기는 분들이 있진 않을까 싶습니다.
애플의 디스플레이가 좋지 않다고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 오해하지마세요 저 혼납니다 ㅎㅎㅎ
그냥 단순하게 애플의 디스플레이가 정확한 색을 표현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 이렇게 말하는 것은 오류다 딱 거기까지이고 그 이상은 제 신변을 위해서 언급하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ㅎㅎㅎ 저는 얼굴을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무서워요
@@CPA_fotog 아 멋대로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혹시 영상의 취지에 안맞는 덧글이 달려서 기분이 상하셨다거나 다른 오해로 번질 수 있다면 제 덧글은 지워두도록 하겠습니다.
아니요 지우실 필요까지는 없고 제 답변이 다른 분들이 혹시 오해하시지 않도록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매니아가 많은 분야는 좀 조심스럽군요 ^^;
그래도 그나마 편차가 적은게 애플이니.. 맥은 캘리 전부하면 얼추 비슷하게는 맞더군요
그래도 가장 신경을 쓰는 기업이 애플이라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
형 그래서 미술도 잘하는 회계사라는거에요?
아뇨 ㅋㅋ 그림은 안 그린지 오래되었네요 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싸우지 말래요 ㅎㅎ
요새 태블릿쪽 해상도는 어느쪽이 높나요?
무슨 질문이신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
역시나 또 싫어요 버튼이 늘어가네요..ㅎㅎ
디스플레이는 뭐가 되었던 본인 눈에 맞는거로 맞춰 사용하면 되는거 같아요..
자신의 사진 본인의 기기에서만 예쁘게 일관되게 보이면 된다 생각합니다.
전 애플기기 사용중입니다..ㅋㅋㅋㅋ
영상에서 말씀하신거처럼 애플기기여도 북, 패드, 폰 다 다른거 같은데
그래도 데스크탑 타사 모니터로 보정하는거보다 같은 애플기기로 보정하는게 좀 더 비슷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인거 같더라고요.(제 기준)
제 댓글을 어떻게 보실진 모르겠지만..
애플에 치우친 발언이 아닌 본인은 애플 기기로 구성을 해두어서 더 적응이 되었다는 말이었습니다ㅎ
다들 본인에게 가장 잘 맞다고 느끼는 기기 사용하심 되는 일인거 같아요:)
17:08 걱정이 느껴지십니다 ㅎㅎ
+
트루톤은 그냥 블루라이트 필터 같은 느낌이랄까요..
켜두면 눈의 피로가 좀 더 적은거 같아요.
'주변광을 인식해서 디스플레이의 색을 더 정확하게 보여준다'
딱히 이런건 못느끼겠어요.
애플이 그나마 다른 회사들에 비해서 오랜전부터 컬러 표현을 신경써왔던 것은 사실이죠
다른 회사들은 이제 경우 같은 제품은 색을 맞추는 느낌이고, 다른 제품들끼리 색을 비슷하게 내야한다는 생각 자체를 안하는 것 같기도 해요 ㅎㅎㅎ 그나마 애플은 액정이든 OS든 신경을 쓰는데, 신경을 쓰는 것과 완벽하게 통일되어서 정확한 색을 표현하는 건 전혀 다른 이야기라서 혼동하면 안된다는 취지의 영상이었습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창은 다행히 제 생각보다 클린하군요 하핳...
그럼에도 불구하고 s사의 높은 채도는 매우 인위적으로 느껴지는...
그리고 애플이 정확한 색을 보여주진 못한다고 하더라도, 애플제품이 어떤 플랫폼(?)으로 감상하듯 일정한 톤을 유지한다는게 더 중요한 문제인거같습니다.
예를 들어 사파리로 보든 네이버앱으로 보든 크롬으로 보든 일정한 톤을 유지시켜준단거죠. 반면 저도 유튜브 영상으로 본 것이지만 s사의 경우 이 톤이 일정치 못하더군요..
물론 같은 디바이스내에서의 이야기입니다.
애플이 상대적으로 디스플레이도 좀더 신경을 쓰는 것도 맞고
또 말씀하신대로 OS 단계에서도 계속 색을 좀더 노력하는 것도 맞죠 ^^
다만 그것은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것이고, 절대적으로 트루컬러를 표현한다고 하는 것과는 많은 괴리가 있어서 촬영하게 된 영상이니, 그런 측면에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맥북 쓰지만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맥북과 아이패드 색감이 다르고요; 막연하게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아 테스트도 해봤지만 플랫폼이 달라지면 당연히 톤도 달라집니다;; s사도 달라지고 애플도 달라져요.
맥 os가 색감에 대해 좀더 노력한다는 것 정도. qc 단계에서 편차가 작도록 노력한다는 것 정도에는 동의 합니다.ㅎㅎ
완전동의 못함 ㅋㅋㅋㅋㅋ
정말 필요없는 논쟁인거 같아요. 회사 관계자가 나와서 딱 이렇다 말하기전에 우리끼리 정치싸움 해봐야 소용없죠. 저같은 막눈은 전혀 모르겠네요. 하지만 바람직한 의견을 통해 발전해간다면 정말 좋겠네요.
창조론자들에게 진화론이 맞다고 얘기하는거랑 같습니다 ㅎㅎ
그들은 어떤 말을 하든 듣지 않습니다. 자신의 생각이 진리라고 믿으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