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이의방 정중부 경대승 이의민 등이 암만 무지렁이에 국정을 전횡하였다 하더라도 최충헌만큼 무소불위를 일삼지 않았죠 하지만 최충헌은 다른 무인 권력자에 비해 국력을 강화하여 자신의 힘을 키웠지만 창검으로 4명의 황제를 갈아 치우고 폐위하여 자신의 야망을 위해 자신의 노비(만적) 동생(최충수) 조카(박진재) 사돈(정숙쳠)까지 모조리 숙청하여 죽였으니 만고의 역적입니다.
최충헌은 공주를 첩으로 뒀을정도로 위세가 당당했는데 고려때 왕족들 특히 공주들은 족내혼을 했는데 고려공주가 왕실출신이 아닌 사람에게 시집간것은 이때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다른 무신집권자들에 비해 최씨무신정권이 3대에 걸쳐서 60년이나 이어갈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최씨무신정권이 그중에서도 특히 최충헌이 철저히 이기적이고 교활하고 무자비한 인간이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무신집권자들은 무식했기 때문에 의외로 순진한 면도 있어서 비록 무기력한 왕이라해도 국왕에 대해 최소한의 경외심은 있었고 의식적으로 넘을수 없는 문턱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의종이 허구헌날 술과 향락에 빠져 방탕한 생활을 하고 문신들과 어울려 자신들을 학대하여 정변의 꼬투리를 제공했음에도 왕을 교체하는 문제에는 신중했고 의종이 환관들을 부추겨 무신들을 몰아내는 역쿠데타를 기도한 정황이 드러나자 그때서야 의종을 몰아내고 그의 동생인 명종을 신왕으로 추대했습니다 또한 무신정권의 초기 실력자였던 이의방은 넘치는 권세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출신이 미천했기 때문에 자신의 딸이 명종의 황태자비가 되고 왕실과 사돈이 된것을 분에 넘치는 영광으로 생각했습니다 이의민 또한 비록 상부의 명령에 따라 의종을 시해했지만 이때문에 죽는날까지 왕을 죽인 죄인이라는 원죄의식과 콤플렉스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최충헌에게는 그런게 눈꼽만큼도 없이 왕에게도 교만하고 안하무인이었습니다 이의민을 죽이고 자신이 정권을 잡자마자 순전히 왕실의 군기를 잡고 분위기를 일신하기 위한 차원에서 특별히 잘못도 없는 명종을 몰아내고 신종을 신왕으로 등극시켰습니다 명종은 최충헌의 강요에 의해 하필이면 비가 억수같이 오는날 용포를 벗고 67세의 노인이 비를 맞으며 속옷차림으로 궁궐에서 쫓겨나 수 킬로를 걸어가야 했습니다 그정도로 최충헌은 잔인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동생 최충수가 딸을 태자비로 들이려하자 동생이 세력이 커질것을 우려해 "우리집안은 한미한데 딸을 태자비로 들이면 남들이 욕한다"며 반대했지만 이것이 순전히 핑계에 불과했다는것은 그래놓고 자신은 공주를 첩으로 들인 사실로도 충분히 증명됩니다 결국 최충수가 이에 반발하자 최충헌은 동생인 최충수를 단호히 죽여버립니다 그럼에도 그가 왜 스스로 왕위에 오르지않고 신하의 위치에 만족했는지도 의문인데 딱히 밝혀진것은 없지만 가장 유력한 것은 미신에 빠져 있어 점장이의 조언대로 따랐을 가능성이 큽니다 몽고침입기에도 최씨무신정권은 정예병들을 전선으로 보내지 않고 모두 자신들의 경호병으로 배치했던 반면 전선에는 어중이떠중이들만 보내서 어려운 싸움을 자초했지요 그동안 역사학계는 몽고침입기에도 고려가 강화도에서 30년가까이 농성하며 버틴것을 높이 평가했지만 실상을 알고본즉 최씨무신정권이 기득권을 지킨것에 불과하며 그 와중에도 백성들을 철저히 착취하고 희생시킨것이 드러나 평가가 달라지고 있지요
역사저널 그날은 사회자들부터 주로 좌파성향이 강한 사람들만 모아놓고 자기들 식대로 역사를 왜곡하고 해석하지. 역사 프로그램은 90년대까지가 그나마 볼만하다. 드라마로서는 2000년 태조왕건과 2003년 무인시대를 봐도 고려왕과 백제왕 그리고 통일신라 왕을 황제폐하느니 뭐니 하는 지칭하는 것부터가 왜곡이다. 태조왕건이나 무인시대는 극적인 드라마로서는 볼만한 프로그램이지만 몇가지 역사적 사실에 왜곡을 많이하고 살을 많이 붙였지 특히 무인시대는 특정인물을 너무 미화한 창작드라마수준이다. 차라리 이 프로그램은 담담하게 역사적 사실 위주로 다루고 있다 굳이 말하자면 이 프로그램은 삼국지로 비교하자면 진수의 삼국지에 가깝지만 역사저널 그날 같은 토크쇼 프로그램은 출연자들의 개인적인 감정을 많이 투영하고 시청자들을 자신들의 시각으로 가르칠려고한 비평중심의 삼국지연의에 가깝다. 물론 이 프로그램도 사회자의 그러한 부분이 있지만 역사저널 그날보다는 훨씬 낫지.
@@자유와평등-u8u신라 백제에서는 잘못된 호칭이지만 고려 왕을 가리켜 실제로도 황제폐하라는 명칭을 사용했다는 점은 10대 임금 정종의 금석문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사서에서도 황상과 성상폐하를 혼용해서 쓰기도 하기에 오류라고 하기도 애매하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태조 왕건은 몰라도 무인시대는 그나마 미화가 적은 편일 겁니다
@@빈티지시계사랑 / 박정희때 산업 기반이 닦이고, 전두환때 경제가 가장 활발하게 성장했다,,,, 그당시 경제가 얼마나 성장햇으면,,,, 대졸 취업생들이 대기업을 골라서 갔겟냐,,,취업하면 회사에서 취업 격려금도 주고 그랫어,,,,, 노무현,문재인처럼 무능하지 않앗다고 ㅄ새끼야,,, 너는 노무현,문재인 업적 1개라도 알고 주딩이 터냐? ㅋㅋㅋ,,,아마 1개도 말못하고 주딩이 닥치고 댓글 못달껄?
저 인물들중에서 금강야차 이의민이 가장 대단한 인물임.최충헌 경대승은 금수저집안 정중부도 대대로 장군집안 이의방도 나중에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의 조상으로 잘살던 집안 전부 배경이나 인맥등이 어느정도 갖추어져 있는 상태였지만 이의민은 소금장수 아들로 태어난 천민중에 천민출신으로 오로지 자기 능력으로 최고 자리에 오름.
이드라마에서 정중부 역할을 맡은 박경득씨는 1980년대 방송연기자 노동조합이 처음 생겼을때 초대 노조위원장을 하셨던 분입니다 당시만해도 연기자들을 모두 프리랜서로 보는 인식이 있었기때문에 노조를 결성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았다고 합니다 1975년에 kbs에서 유명한 반공드라마 대동강을 방영했는데 거기서 김일성 역할을 맡아 열연했는데 당시 이분의 외모가 해방직후 30대중반의 김일성과 아주 흡사했습니다
고려때 무신은 천민출신에게 개방된 관직이었습니다 당시 과거에는 무과시험도 없어 무신들은 대부분 공채시험도 없이 연고로 추천을 받은후 대충 실력테스트를 하고 적당한 직위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노비출신 백정출신 평민출신 안가리고 어지간하면 다 들어갔습니다 고려때 과거에 무과시험이 생긴것은 마지막왕인 공양왕때였습니다
고통 여부보다 출혈 여부가 더 중요한가 봅니다. 출혈상에 의한 사망만 아니면 척추를 꺾여 죽든 고통스럽게 죽든 아무래도 상관없었나 보죠. 아니면 사서에 이의민의 힘이 장사였고, 이의민의 흉폭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썼을 가능성도 있죠. 임금을 시해한 자라는 점, 그리고 이의민 바로 다음 집권자가 이의민을 참살하고 4대 세습 정치를 행했던 최충헌이었기 때문에 이의민 참살 및 자신의 집권에 대한 정당성 확보 때문에도 이의민이 개놈이었음을 더욱 부각시킬 필요가 있었을 겁니다.
고려말 떠오르는별 명나라와 망해가는 원나라의 틈바구니 속에서 위화도회군은 영토를 넓힐수있는 기회를 포기했다는것은 참으로 안타까운일이다 10만대군으로 위화도회군을 하게된 이유는 작은나라가 큰 명나라를 칠수없다,장마철이라 활시위가 잘당겨지지않는다,전염병,등으로 요동정벌을 포기했다는데 역사는 항상 지나고보면 아쉬움과 후회의 연속이닷!!
맞음. 지금도 어떤 사고 사건에서 동영상을 틀어놓고도 특정세력과 사람마다 다른 해석을 하지. 역사에서 믿을만한 것은 사실 어떠한 사건이 일어났다 정도임 물론 그 사건에 대한 명명조차도 모두가 동의하는 것은 아님. 예를 들어 어떤 사건을 난으로 보는 것이 맞는지 운동으로 보는게 맞는지 혁명이나 쿠데타로 보는게 맞는지 사람마다 다름. 그래서 역사라는게 배우면 배울수록 허무해지는 것임. 그래서 각자 역사적 사건이나 사실에 대해서 여러 사료를 비교분석하며 나름대로 항상 의문과 물음을 제기해야 함. 그러면서 개인마다 자신들의 이념과 사고 세계관 형성되고 역사적 사건이나 사고 그리고 각종 정책에서 교훈을 찾으면 되는 것임 그런데 여기서 맹점은 현재 사람들이 인물이나 사건에 대한 명명이나 평가는 역사학자와 비평가 과거와 달라 지칭해도 과거 역사적 사료에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 당시 인물명칭이나 사건에서 당시 사람들이 한 번도 언급하지 않는 것을 당시 사람들이 말을 했다고 현재 사람들이 만든 드라마나 다큐에서 없는 사실을 만들어서는 안됨 그것은 역사적 왜곡을 넘어서 사기임 예를들어 한반도 역사에서 칭황한 사람은 고려시대 광종과 대한제국시절 고종과 그 아들 순종만이 사실 칭황했는데 삼국시대 왕과 고려시대 왕들을 모두 황제폐하느니 그 당시 사람들이 지칭했 다는 식은 전형적인 역사적 사기임.
제가 대학교 다니던 시절이군요. 법대시절 고시공부를 시작할까 고민하던 저때, 자취방에 있던 중고흑백티비로 본 기억이 있네요. 저 시절은 매년 큰 사고가 끊이지않고, 김일성도 졸하는등 격동의 시절이었네요. 지금 50에 접어드니 젊은날이 기억나네요...젊은이 여러분 사랑합니다. 즐겁게 지내세요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천민 양반 구별하는 뉘구들 기득권 세력의 잘못된 생각을 버려야 한다 능력이 없으면 누구를 막론하고 퇴출되는게 당연하다 능력이 있으면 거기에 맞게 다양한 형태로 올라가고 대접을 받는 것이 바람직한 구조다 상위의 1%기득권을 놓치지 않으려고 온갖 권모술수로 불법행위를 하는 구저같은 인간이하의 쓰레기 같은 인간들은 없어져야 한다
이의방이 왕의 바로 옆에서 호위를 하는 견룡행수라는 지위를 가졌기에 품계는 낮아도 영향력 및 동원능력이 월등했습니다. 견룡행수라는 자리가 워낙에 막강해서 무관들이 선망하는 자리에 대대로 무관 고위직을 역임한 빵빵한 집안 출신이라야 될 수 있는 출세가 보장된 자리라 천민 출신인 이의민의 지위와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이의민이 의종의 총애를 받아 군에 들어온지 얼마 안되어 별장 자리를 얻었지만 그냥 이름 뿐이었을 뿐 실질적인 권한은 가진게 없었습니다.
와~정말 훌륭한 프로그램이네요! 다시 볼수있게되서 너무 좋습니다. 다른편도 업로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충헌 비열함의 아이콘 !! 뒤치기의 대명사~~ 무인시대하면 역시 이덕화
철저한 기회주의자죠,,정치가 그런가 봅니다,,,대단하니까 60년을 권력잡았지요 4대걸처서,ㅡ,,,그게더 위에 이의방 정종부 경대승 이의민,,에 실수를 철저히 공부해서 장단점을 ,,,다 수용한 철저한 기회주의자 봅니다,,인물은 인물,,제명대로살고 3대까지 60여년간 통치한게 대단하다 봅니다,,
유일하게 척살당해 수급배지 않는 ,,,최충헌,,그아들 최우,,,댄단하지요,,,나머지 다 척살당했는데,,,스레기 넘들,,,
솔직히 말해서 이의방 정중부 경대승 이의민 등이 암만 무지렁이에 국정을 전횡하였다 하더라도 최충헌만큼 무소불위를 일삼지 않았죠 하지만 최충헌은 다른 무인 권력자에 비해 국력을 강화하여 자신의 힘을 키웠지만 창검으로 4명의 황제를 갈아 치우고 폐위하여 자신의 야망을 위해 자신의 노비(만적) 동생(최충수) 조카(박진재) 사돈(정숙쳠)까지 모조리 숙청하여 죽였으니 만고의 역적입니다.
최충헌은 공주를 첩으로 뒀을정도로 위세가 당당했는데 고려때 왕족들 특히 공주들은 족내혼을 했는데 고려공주가 왕실출신이 아닌 사람에게 시집간것은 이때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다른 무신집권자들에 비해 최씨무신정권이 3대에 걸쳐서 60년이나 이어갈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최씨무신정권이 그중에서도 특히 최충헌이 철저히 이기적이고 교활하고 무자비한 인간이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무신집권자들은 무식했기 때문에 의외로 순진한 면도 있어서 비록 무기력한 왕이라해도 국왕에 대해 최소한의 경외심은 있었고 의식적으로 넘을수 없는 문턱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의종이 허구헌날 술과 향락에 빠져 방탕한 생활을 하고 문신들과 어울려
자신들을 학대하여 정변의 꼬투리를 제공했음에도 왕을 교체하는 문제에는 신중했고 의종이 환관들을 부추겨 무신들을 몰아내는 역쿠데타를 기도한 정황이 드러나자 그때서야 의종을 몰아내고 그의 동생인 명종을 신왕으로 추대했습니다
또한 무신정권의 초기 실력자였던 이의방은 넘치는 권세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출신이 미천했기 때문에 자신의 딸이 명종의 황태자비가 되고 왕실과 사돈이 된것을 분에 넘치는 영광으로 생각했습니다
이의민 또한 비록 상부의 명령에 따라 의종을 시해했지만 이때문에 죽는날까지 왕을 죽인 죄인이라는 원죄의식과 콤플렉스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최충헌에게는 그런게 눈꼽만큼도 없이 왕에게도 교만하고 안하무인이었습니다
이의민을 죽이고 자신이 정권을 잡자마자 순전히 왕실의 군기를 잡고 분위기를 일신하기 위한 차원에서 특별히 잘못도 없는 명종을 몰아내고 신종을 신왕으로 등극시켰습니다 명종은 최충헌의 강요에 의해 하필이면 비가 억수같이 오는날 용포를 벗고 67세의 노인이 비를 맞으며 속옷차림으로 궁궐에서 쫓겨나 수 킬로를 걸어가야 했습니다 그정도로 최충헌은 잔인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동생 최충수가 딸을 태자비로 들이려하자 동생이 세력이 커질것을 우려해 "우리집안은 한미한데 딸을 태자비로 들이면 남들이 욕한다"며 반대했지만 이것이 순전히 핑계에 불과했다는것은 그래놓고 자신은 공주를 첩으로 들인 사실로도 충분히 증명됩니다
결국 최충수가 이에 반발하자 최충헌은 동생인 최충수를 단호히 죽여버립니다
그럼에도 그가 왜 스스로 왕위에 오르지않고 신하의 위치에 만족했는지도 의문인데 딱히 밝혀진것은 없지만 가장 유력한 것은 미신에 빠져 있어 점장이의 조언대로 따랐을 가능성이 큽니다
몽고침입기에도 최씨무신정권은 정예병들을 전선으로 보내지 않고 모두 자신들의 경호병으로 배치했던 반면 전선에는 어중이떠중이들만 보내서 어려운 싸움을 자초했지요
그동안 역사학계는 몽고침입기에도 고려가 강화도에서 30년가까이 농성하며 버틴것을 높이 평가했지만 실상을 알고본즉 최씨무신정권이 기득권을 지킨것에 불과하며
그 와중에도 백성들을 철저히 착취하고 희생시킨것이 드러나 평가가 달라지고 있지요
@@이통영-y9v 공주를 첩이 아니라 세번째 처로 둡니다. 물론 서열이 세번째이지만 처와 첩의 지위는 하늘과 땅 차이지요.
전 갠적으로 이덕화 선생님이 금강야차 이의민 역으로 나온 무인시대가 제일 나은거 같은거 같음
그 대신 스토리 배경은 드라마 무인시대 보다는 다큐멘터리 역사의 라이벌이 좋습니다.
이터카군이 무슨과목선생인가?
공감.
이걸 드라마라고 생각하고 보는거야??
떡콰가?
의종 : 왕답게 죽고 싶다. 나에게 칼을 대지 말아달라.
이의민 : 그리하겠사옵니다.(허리를 폴더로 접어버린다.)
고려는 힘좋은 사람이 나름 있는듯
2대왕 혜종은 원펀치로 자객을 죽였다고 하고
@@Pet-mat28657 ㄷㄷ,
고려 척준경과 그의 친구 왕자지...
고려가 부패 안하고 힘을 힙쳐 원이랑 정면으로 붙었다면..
최충헌역으로 나오는 배우분 누군가요?요즘 안나오시던데..
김갑수 배우님이십니다.
솔직히 이의민도 자식들이 똑똑했으면
100년이상 이의민시대였을텐대
경대승이 무서워 이의민 경주로 도망..
ㄷ
경주면 옛 신라수도 서라벌?
불름좀 많이 올려 주세요
잘 안 들립니딘
무인시대가 등장한 것은 문벌귀족의 구태와 의종 대의 환관들의 횡포에서 비롯되었음. 다만, 시대에 맞는 철학을 제시하지 못하여 지들의 권력 싸움으로 변질되는 바람에
후대에 높이 평가 못해서 최씨 무신 시대로 가게 된 점은 아쉬움.
KBS에서 젤 좋아했던 프로그램이었지
지금 그날도 좋지만
이때가 컬리티가 좋았어
역사저널 그날은 사회자들부터 주로 좌파성향이 강한 사람들만 모아놓고 자기들 식대로 역사를 왜곡하고 해석하지. 역사 프로그램은 90년대까지가 그나마 볼만하다.
드라마로서는 2000년 태조왕건과 2003년 무인시대를 봐도 고려왕과 백제왕 그리고 통일신라 왕을 황제폐하느니 뭐니 하는 지칭하는 것부터가 왜곡이다. 태조왕건이나 무인시대는 극적인 드라마로서는 볼만한 프로그램이지만 몇가지 역사적 사실에 왜곡을 많이하고 살을 많이 붙였지 특히 무인시대는 특정인물을 너무 미화한 창작드라마수준이다. 차라리 이 프로그램은 담담하게 역사적 사실 위주로 다루고 있다
굳이 말하자면 이 프로그램은 삼국지로 비교하자면 진수의 삼국지에 가깝지만 역사저널 그날 같은 토크쇼 프로그램은 출연자들의 개인적인 감정을 많이 투영하고 시청자들을 자신들의 시각으로 가르칠려고한 비평중심의 삼국지연의에 가깝다. 물론 이 프로그램도 사회자의 그러한 부분이 있지만 역사저널 그날보다는 훨씬 낫지.
@@자유와평등-u8u신라 백제에서는 잘못된 호칭이지만 고려 왕을 가리켜 실제로도 황제폐하라는 명칭을 사용했다는 점은 10대 임금 정종의 금석문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사서에서도 황상과 성상폐하를 혼용해서 쓰기도 하기에 오류라고 하기도 애매하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태조 왕건은 몰라도 무인시대는 그나마 미화가 적은 편일 겁니다
다른 에피소드도 더 업로드부탁드려요
5:09 위승인가!?
33:30 김찬 장군??
대한민국이여 힘과 지혜를~~
저 때 재현 퀄리티 봐라.. 와..
재연
재현은 접니다
😊😊😊😊😊😅😅😊
@@권재현-o6e😊
@@강인하-c5v😊
드라마라고 봐도. 모를 퀄리티이네. 연기나 배우들이. 너무. 수준높음. 이런 정사에 기반한 시대극이 전무한데. 판타지에 너무 익숙해져서. 아쉬울뿐.
경대승 장군이 조금만 더 오래 살아서도 역시 좋은 사람은 저승도 빨리가네
경대승 이 82 D진거는 현실 부정무시 개꿈꾸는 소리하고 자빠졋기 때문이다.
@@busa11jo11 자기의 단명을 알고 너무 급진개혁으로 추구한게 악수를 둔것 같읍니다,
이래서 천박한것들은ㅉㅉ 교육을해도 안되 천박한핏줄은 못숨기지 @@busa11jo11
이의민도 인생이 드라마틱하긴 하지...사회의 최 밑바닥 천민출신에서 한 나라를 운영하는 재상의 자리에까지 오른다는게 아무나 쉽게 슈퍼에서 과자하나 사듯이 되는게 아니니까...
개좇두환이 처럼?
@@빈티지시계사랑 / 박정희때 산업 기반이 닦이고, 전두환때 경제가 가장 활발하게 성장했다,,,, 그당시 경제가 얼마나 성장햇으면,,,, 대졸 취업생들이 대기업을 골라서 갔겟냐,,,취업하면 회사에서 취업 격려금도 주고 그랫어,,,,, 노무현,문재인처럼 무능하지 않앗다고 ㅄ새끼야,,,
너는 노무현,문재인 업적 1개라도 알고 주딩이 터냐? ㅋㅋㅋ,,,아마 1개도 말못하고 주딩이 닥치고 댓글 못달껄?
저 인물들중에서 금강야차 이의민이 가장 대단한 인물임.최충헌 경대승은 금수저집안 정중부도 대대로 장군집안 이의방도 나중에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의 조상으로 잘살던 집안 전부 배경이나 인맥등이 어느정도 갖추어져 있는 상태였지만 이의민은 소금장수 아들로 태어난 천민중에 천민출신으로 오로지 자기 능력으로 최고 자리에 오름.
이거 많이 올려주세요
이드라마에서 정중부 역할을 맡은 박경득씨는 1980년대 방송연기자 노동조합이 처음 생겼을때 초대 노조위원장을 하셨던 분입니다 당시만해도 연기자들을 모두 프리랜서로 보는 인식이 있었기때문에 노조를 결성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았다고 합니다
1975년에 kbs에서 유명한 반공드라마 대동강을 방영했는데 거기서 김일성 역할을 맡아 열연했는데 당시 이분의 외모가 해방직후 30대중반의 김일성과 아주 흡사했습니다
광우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그래도 고려시대 때는 척준경 . 이의민 같이 노비 천민 출신도 벼슬에 올라 무신이 될수있었네
척준경 천민출신 아닌데요ㅋㅋ
너도 천한놈인데. 왜
고려때 무신은 천민출신에게 개방된 관직이었습니다 당시 과거에는 무과시험도 없어 무신들은 대부분 공채시험도 없이 연고로 추천을 받은후 대충 실력테스트를 하고 적당한 직위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노비출신 백정출신 평민출신 안가리고 어지간하면 다 들어갔습니다
고려때 과거에 무과시험이 생긴것은 마지막왕인 공양왕때였습니다
이게 요즘 나오는 퓨전사극보다 낫다
이의민이 이의방보다 상급자였네.
정권은 이의방이 먼저 잡고 그의 휘하 장수로 이의민이 들어가게 되는데
이의민 힘이 장사였죠. '의종'의 허리를 꺾어버려서 죽이다니 ㅎㄷㄷ
@rim so 그건 솔직히말이안되는데 8척이면 전세계중에서 가장큰건데
@rim so 약간 야사아닐까요 키가 8척이라는건
그 시대에도 한기범도 있고 최홍만이도 있고
@@는없본근 ㅋㅋㅋㅋㅋ
척이 시대마다 좀 달라지는데 漢대에는 20센치였고 조선 들어 30센치 였던 거 생각해보면 대충 24~5센치로 보면 말이 되지 않을까
감사합니다
이고 역할로 나오신 분, 무인시대 드라마에서 이고의 부하로 나오시는 분이네요 ㅎㅎㅎ
18:40 글쎄요 이 영상처럼 이의민을 해석하려면 칼을 안쓰고 예의를 갖춰(?) 시해해야 말이 될거 같은데 척추를 꺾는건 칼을 쓰는거 보다 더 고통스럽지 않습니까??
고통 여부보다 출혈 여부가 더 중요한가 봅니다. 출혈상에 의한 사망만 아니면 척추를 꺾여 죽든 고통스럽게 죽든 아무래도 상관없었나 보죠. 아니면 사서에 이의민의 힘이 장사였고, 이의민의 흉폭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썼을 가능성도 있죠. 임금을 시해한 자라는 점, 그리고 이의민 바로 다음 집권자가 이의민을 참살하고 4대 세습 정치를 행했던 최충헌이었기 때문에 이의민 참살 및 자신의 집권에 대한 정당성 확보 때문에도 이의민이 개놈이었음을 더욱 부각시킬 필요가 있었을 겁니다.
역사는 승자의 것.
내용에저는궁금해서와봤어요 그런데내용에 이거드라마는어떤작품인지모르겠어요 그리고 경대승역은 징비록에가아니라 불멸의이순신에서 신립역을한 처정환 인가 배우분 징비록에선 박홍역을한 차정환 배우가아닌 차기환 배우인가가 생각나네요 이어사람들댓글이다양한대요 저는내용에망설이다가댓글단것뿐이기두해요 이어그리고아무렇지않게댓글단거에누군가악플을남기거나태클걸기도하는데요짜증이나기도해요 그리고저두우선 안좋은분위기안즐겨요댓글단지그냥단것뿐이에요 무인시대 드라마에서는 경대승역에 박용우 분이 연기한것외에 최충헌 역은 김갑수 분이 역을한거같아요 그리고글 내용에이어날짜말할필요두없지만요확인상에적은것외에안나타나서적은것외에 글그리고이어서 내용에댓글요이어2019.12.14.토요일날에댓글달았어요오전1시30분쯤에요컴퓨터PC로요그리고시간이게속흐르는것외에이어서하고싶은말있으면은더쓰기도하고못쓰기도해요
이의민 연기는 덕화형님이 최고였지
떡化 연기 ?
금강야차 엄청난 도끼들고 다님ㅋㅋ
조까고있네
덕화 할아버지 ㅋ ㅋ 근육남 입니다
35:11 이성계는 그걸 또한번 붙여서 목자(木+子=李)라고 하여 조선을 세우고 왕이 되었다죠
결론적으로 고려 중기때는 이의민과 최충헌이 대립을 했고 고려 말기때는 최 영과 이성계가 대립을 한셈이죠 ㅋㅋㅋㅋ
54:45분 마지막 엔딩음악
무인시대랑 달리 여기서는 최충헌이 첨부터 나오네..경대승도 좀 가벼운 느낌
95년도.... 정말 옛날이네..
드라마 "무인시대"의 제목이 경쟁 드라마 "야인시대"를 참고한 것이라고 알았는데, "무인시대"라는 말을 이때부터 했네요. 드라마 방영당시 "무신정권" 혹은 "무신시대"가 맞지 "무인시대"는 의미가 맞지 않다고 했는데, "무인시대"도 맞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극의 제목을 장군천하라고 할려고 했는데 여인천하 그거랑 갭이 겹친다고 뭐 그런 얘기도 있네여^^
고려말 떠오르는별 명나라와 망해가는 원나라의 틈바구니 속에서 위화도회군은 영토를 넓힐수있는 기회를 포기했다는것은 참으로 안타까운일이다
10만대군으로 위화도회군을 하게된 이유는 작은나라가 큰 명나라를 칠수없다,장마철이라 활시위가 잘당겨지지않는다,전염병,등으로 요동정벌을 포기했다는데 역사는 항상 지나고보면
아쉬움과 후회의 연속이닷!!
자춘이의아들 견성계가 갖다붙힌 핑계지.
설령 중화대륙을 다먹었다해도?!
결국엔 누르하치 황타이지 후금 청 처럼 동화되여 흔적없이 사라질것이란 생각못했는가?
금, 후금, 청 모두 만주로 도망간 신라의 왕족과 발해의 귀족들이 세운 나라들. 고려나 조선에게 형제의 예를 요구했으나 명에 붙은 귀족들이 거부해 왕이 땅바닦에 배를 깔고 군신의 예를 맺었음.
고려시대의 멸망을본 조선은 철저히 왕권강화를유지햇으며 지방호족세력 경계를 강하게햇음
뿐만아니라 조선시대 왕은 신적인 존재였지만 고려시대왕은 단지 무리중 리더일뿐이였음그래서 신하집에가서 자기도하고 장기도두고 그랫음
고려시대는 호족들이 수천 수백 사병 들이 있어잖아요 태종 이방원 이 각지방 호족들 사병 모두 폐지 왕권 강화 ㅋ ㅋ
김흥기가 아닌 박경득 정중부 7:55
이의민이 최충헌 형제의 기습을 받고 피살당했지만, 이의민과 최충헌이 1대1로 싸웠다면 최충헌이 져서 목 잘렸을듯
문재인이랑 윤석열이랑 싸우면 문재인 코피터지겠지?
정중부 역으로 나온분은 무인시대에선 대장군 한순으로 나오셨던 분이시네요.
한순으로 부활해서 이의방 이고한테 참살당하는데. ㅋㅋ
결론은
백성이나 나라나 힘이 있어야 권력도 있다.
자기를 죽이는줄 전혀 의심없는 방심한 사람을 그냥 갑자기 베여 죽이는구만.
감사합닌다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역사란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보는게 역사로구나
맞음. 지금도 어떤 사고 사건에서 동영상을 틀어놓고도 특정세력과 사람마다 다른 해석을 하지. 역사에서 믿을만한 것은 사실 어떠한 사건이 일어났다 정도임 물론 그 사건에 대한 명명조차도 모두가 동의하는 것은 아님. 예를 들어 어떤 사건을 난으로 보는 것이 맞는지 운동으로 보는게 맞는지 혁명이나 쿠데타로 보는게 맞는지 사람마다 다름. 그래서 역사라는게 배우면 배울수록 허무해지는 것임. 그래서 각자 역사적 사건이나 사실에 대해서 여러 사료를 비교분석하며 나름대로 항상 의문과 물음을 제기해야 함. 그러면서 개인마다 자신들의 이념과 사고 세계관 형성되고 역사적 사건이나 사고 그리고 각종 정책에서 교훈을 찾으면 되는 것임
그런데 여기서 맹점은 현재 사람들이 인물이나 사건에 대한 명명이나 평가는 역사학자와 비평가 과거와 달라 지칭해도 과거 역사적 사료에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 당시 인물명칭이나 사건에서 당시 사람들이 한 번도 언급하지 않는 것을 당시 사람들이 말을 했다고 현재 사람들이 만든 드라마나 다큐에서 없는 사실을 만들어서는 안됨 그것은 역사적 왜곡을 넘어서 사기임 예를들어 한반도 역사에서 칭황한 사람은 고려시대 광종과 대한제국시절 고종과 그 아들 순종만이 사실 칭황했는데 삼국시대 왕과 고려시대 왕들을 모두 황제폐하느니 그 당시 사람들이 지칭했 다는 식은 전형적인 역사적 사기임.
정중부가 김돈중에게 수염 불탔을 시점은 정중부가 젊은 시절 아직 관직이 견룡대정 즉 무신정변 당시의 이의방, 이고 보다도 하위직에 있을 당시였음... 때문에 수염이 검고 하급 무장 복색이어야 했음...
아무리 예산 부족해도 그렇지~
갑옷이 저게 뭐누?
비닐 소재에 초록 테이프 붙인 것 같아 !
의종 고통스럽게 몸에 칼을 대서 죽이지 말라고 했더니 이의민 알았다고 하고선 등뼈를 꺽어 죽이다니ᆢㄷㄷ
뭐가 더 고통스러울까
둘다 마찬가지
그냥 단칼에 목 베는게 더 깔끔할 거 같다.. 등뼈를 어떻게 꺾었을까 ;;
등뼈 꺾여도 바로 안죽지 않음..?
김재규같이 리벌버38구경으로 빵쏘는게 젤 편했을텐데~ㅋㅋㅋ
지금 이시대도 고려와같다 서로를 적폐라 칭하며 자기이득만을 살뿐이다 현 여당과 야당을 보면 고려와 똑같다
고려시대때는 좌식(방)이 없었는데
드라마를 개똥도 없는 지식으로 만들었네
건축물도 세트도 걍 조선시대네
고려도 시대마다 다르고
좌식은 일부 지역에서 혼재되어있었습니다.
다 입식을 하진않았고 입좌식의 혼재였던겁니다. ~
35:00 이성계 : 누가 내 얘기하나
칼로죽이지말라니까 허리를박살내서죽임 ㄷㄷ
칼이 고통없이 죽는거아닌가요
저중 한놈이라도 백성을위해 나라를위해 헌신한놈들 하나도없다 돌아가며 실컷 무소불위 해쳐먹기 최충헌 저건60년넘게 독재
이의방은 어디로 간겨?
조선왕조가 숨긴 이름이라 교과서에서도 빠진 이름이었어요.
이의방은 5분 30초 즈음에 나옴
건너뛰지 말고 봐라 좀
이의방 ㅡ 정중부 ㅡ경대승 ㅡ 이의민 ㅡ 최충헌 ㅡ 최우 ㅡ 최항 ㅡ최 이 ㅡ 김진.
의종 ㅡ 명종 ㅡ 신종 ㅡ희종 ㅡ강종 ㅡ 고종 ㅡ 원종 ㅡ충렬왕
태혜정광경성목현덕정문
최이ㅡ김준ㅡ임연ㅡ임유무
이게 몇년도예요 너무 까마득한 옛날이다 이땅에 살다가신분들
금강야차는 이덕화
5:21 요즘 같았음 PD 양복입게 하고 방통위에서 징계 조처 떨어지게 했을 드립ㅋㅋ가끔은 저런 날맛 나는 드립과 연출을 TV에서 보고싶다.
메갈들 풀발기...
1995 방송...
누르지 않게 해야지 않나?
요즘 아시아n에서 시청중인데 한명한명 연기력이 대다나다..이의민을 지지함 경대승 이상하게 맘에안들고 잔머리만 좋고 비겁한술수도 가리지않고 쓰는자임 그져 충개 왕한테 잘보이려고 ..그당시 왕권중심 그러려니하는데 요즘 왕도 잘못하면 감옥가는세상인데 지가 그럼 민심정치를하지 그랫냐 욍도폐위시키고 민주주의를 햇어야지 결국 이의방 집안 이성계가 왕실을 무너뜨리고 새역사를 창조하는데~
최충헌이랑 이의민이라 비교가 되나? 정면도전자체도 무서워 벌벌기던게 최충헌인데
와...25년전
제가 대학교 다니던 시절이군요. 법대시절 고시공부를 시작할까 고민하던 저때, 자취방에 있던 중고흑백티비로 본 기억이 있네요. 저 시절은 매년 큰 사고가 끊이지않고, 김일성도 졸하는등 격동의 시절이었네요. 지금 50에 접어드니 젊은날이 기억나네요...젊은이 여러분 사랑합니다. 즐겁게 지내세요
@@고기동생tre 이양반 허언증쩌네
칼라티비 들어온지가언젠데 90년대에 흑백티비를봤다는겨 노친네 노망온겨?
그시대 역사를 보충 설명하는 대학 교수들의 공통점이 하나같이 대부분 목소리에 힘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고려시대는 단 한 순간도 일반 백성이 인간 답게 살 수 있던 시절이 없었음. 그에 비하면 조선은 천국임.
국방부는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함
크 고려무인들 까리하게 패딩입고다니네
라이벌이 되나?
이의민이 힘빠지기전에 숨도 못쉬었는데
경대승 배역이 좀 그렇네요 ㅋㅋㅋ
25년전 방송이네,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천민 양반 구별하는 뉘구들 기득권 세력의 잘못된 생각을 버려야 한다 능력이 없으면 누구를 막론하고 퇴출되는게 당연하다 능력이 있으면 거기에 맞게 다양한 형태로 올라가고 대접을 받는 것이 바람직한 구조다 상위의 1%기득권을 놓치지 않으려고 온갖 권모술수로 불법행위를 하는 구저같은 인간이하의 쓰레기 같은 인간들은 없어져야 한다
당연한 말씀입니다. 지금의 당이 바로 자한당이죠......
14:49 시발뜻이 뭔지는 알겠는데 억양이 너무 쌔서 욕같이들린다
니한테 하는말이다
이의민은 진짜 무서웟을듯 ㅋㅋㅋ 같이 있던 사람들은 다 숙청당하고 지혼자 남아서 경대승 눈치만 보는꼴 ㅋㅋㅋㅋㅋ 다 버리고 낙향할만했지
26살 나이에 정중부 부자 죽이고 도방 세우고 장사 300명을 휘하에 거느렸던 경대승이 짱인듯. 이의민조차 경대승한테 쫄아서 낙향해서 짱박혀지냄
이의민은 유랑천민 양수척 출신. 즉 귀화한 오랑캐. 구체적으로는 베트남계 귀화인이라는 것이 정설임.
ㄴㄴ 경주이씨임
옛날이나 지금이나 인간의 권세욕은 지극히 비열하고 치졸한 음모까지 동반하는 것인가 휴우~!!
연출이 좀 어색하네
고원정 저외모가 당시 불과40살 ㅎㅎㅎ
의종과 연산군은 닮아도 너무닮은 평행이론
아니 ㅋㅋ 등뼈를 꺾는게 훨씬 아플것 같은데요
이의민이 이의방보다 품계가 더 높네요.
이의방이 왕의 바로 옆에서 호위를 하는 견룡행수라는 지위를 가졌기에 품계는 낮아도 영향력 및 동원능력이 월등했습니다. 견룡행수라는 자리가 워낙에 막강해서 무관들이 선망하는 자리에 대대로 무관 고위직을 역임한 빵빵한 집안 출신이라야 될 수 있는 출세가 보장된 자리라 천민 출신인 이의민의 지위와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이의민이 의종의 총애를 받아 군에 들어온지 얼마 안되어 별장 자리를 얻었지만 그냥 이름 뿐이었을 뿐 실질적인 권한은 가진게 없었습니다.
군을 너무 멸시하면 저리된다. 보현원의 난.
아니 경대승이 탄금대에서 일본군에게 어이없이 대패한 장군이라니...
군사 쿠데타 로 망한게 고려임
이고 배우가 용의눈물 우왕 아님?
맞습니다.
맞습니다. 특유의 껄렁껄렁한말투덕분에 건달배역전문이셨죠
권병준씨 맞아요~^^
경대승장군이 오래 기억되네요.
처음에 칼맞은분 맥철장?
구테타지
혁명이야
혁명이 일어난게야
어떻게 고려가 500년을 버텼을깡...
고려왕조는 500년은 아니죠 470년이죠
500년은 조선왕조
@@누구냐넌-p3q 조선왕조는 500년이 아니죠 518년이죠
@@누구냐넌-p3q 474년이야 이새기야
정중부의 난이 일어난 시기와
일본의 사무라이들이 정권을 잡고 막부 정권을 세운 시기가 거의 일치.
거의 정극마냥 연기가 쩔어주네
매가 아니라 비둘기 아닌가요?
나레이션 양반 젊은시절 목소리를 들어볼수있는 귀중한 자료
돌아가셨으니 그리운 목소리가 되었어요
펀드니 주식이니 코인이니 다필요없는거같음 어렵기만하고 ㅠ 파다 사워 리 는 1도없음 진짜 너무 편하고 빠르고 ...ㄷㄷ
고려왕조계보 쉽게 외우기
ruclips.net/video/Q770_EZKF7o/видео.html
95년 1월 방송.. 와
힘이얼마나 좋았으면 사람을 뒤에서 끌어안아서 등뼈를 부러트린거여 😢
고려 시대의 길이 단위 척이 지금의 척과 비슷한 크기라 6척만 되어도 일반인을 넘어서는 장신인데 이의민은 무려 8척이라는 기록이 있으니 대략 최홍만 수준의 체격을 지녔다고 추측됨... 평균 신장이 지금보다 작아서 그렇지 옛날에도 특출난 등빨은 다 있었으니...
무슨 투구랑 갑옷에 청테이프를 붙여놨냐...
ㅋㅋㅋㅋㅋ
저때 kbs 진짜 시청료받아서 뭐하는지 알수없던시절
고려사에 경대승은 반셕자로 안나옵니다
최충헌도 초반에는 경대승처럼 문신 우대 해주고 민심 얻었다가 절대권력잡고 변하죠 경대승 집권이 고작 3년인거 생각해야합니다
투구에 왠 청색 테이프를
군복에 붙인거 저거 청테이프냐?
제목을 이의민, 최충헌으로 달지 ..ㅎㅎ
한국사능력검증시험때문인지 몰라도 이의방,정중부,경대승,이의민,최충헌,최우 순서로 정권을 잡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