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사돈이란 소재를 어설프게 썼으면 .. 진짜 이도저도 아닌 막장이 될텐데 인물관계나 스토리를 너무 잘썼던지라 기풍이, 기정이도 이해가 되고, 은주나 금주 다 각자 이해가 되고, 심지어 할머니나 교장샘 생각도 이해가됨... 괜히 레전드가 아닌듯.... 보면볼수록 정말 잘썼음. 당시에 정말 빠까 엄청나게 싸우면서 봤다던 말은 거짓이 아닌듯 ㅎ
삼남네 얼굴 심성 다 이쁘게 태여난것만으로도 얼마나 축복 받을 일인데, 맨날 남편 바가지 긁고, 자식 차별하고. 제대로 키웟으면 금주도 가족 찰 챙기는 따뜻한 딸이엿을거고, 은주도 엄마한테 기대면서 없는 고생 찾아서 할 이유도 없을텐데, , 굳이 편애해서 착한 자식들 이상하게 만드네요.
평생 무능력하고 처자식보다 자기 하고 싶은거 싫은거 좋은거 먼저 생각하고 좀 게으르고 남 잘믿어서 사기 당하고.. 자기는 어떻게든 먹고 살겠다고 동동동, 바깥일에 살림에 육아까지 싹 다 자기가 평생 하고 남편은 허랑방탕. 이런 남편 만나면 착했던 아가씨도 악처될 것 같은디요.
그러나 한자식한테 만 본인의 처지를 한풀이 하며 모질게 굴면 안되지요.저렇게 당하는자식의 마음을 헤아릴줄 모르는건 기본 심성 문제아닐까요.요즘 젊은이들이면 은주 능력정도면 독립해 월세살이하더라도 이꼴저꼴안보죠..은주번돈으로 빨대꽂고 지성과미모 유지하며 결혼까지 동생돈으로~~저시대니 결혼도 하지 요즘시대는 무직인 여자는 거들떠도 안본다는~~ ㅎ ㅎ.이드람보면 시대상이 많이 바뀌었음을 실감하지요.
와~기정 모친 정말 나쁘다. 금주가 기정의 색시감 이였으면 반대 않했겠나? 금주는 기풍의 색시감 이지 며느리감은 아니다. 기풍의 직업 학벌에 비하면 금주 학벌 외에 모든게 낫지만 은주가 기풍의 색시감 이였다면 그래도 반대 했을까? 품위 교양 모든걸 갖추고 있다는 기정모친 정말 속이 궁금하다. 겹사돈이 나쁘던 좋던 그것보다 기정모친의 행동이 싫다! 저도 겹사돈 찬성 하는 편이지만 말입니다.
기풍(허준호)이 결국 아버지 박교장(이순재)한테 뺨 맞으면서까지 폭발하고 말았네요. 형 기정(정보석)만 인정하는 아버지 때문에 기풍이도 오죽하면 처음으로 할말하고 얼마나 속으로 쌓이던게 많았던 모양이네요.~ 남자가 머리 파마도 할수 있고 귀걸이도 할수 있고 그런데 아버지 박교장도 보면 아주 고집스럽고 보수적이고 시대와 세대가 변할것을 인정하지는 않는것 같네요.~
제가 보기에도 교장샘이 노골적으로 자식차별 한거 같아요. 오히려 기풍이가 정은많지만 저 게을러터지고 잔꾀만 부리는 윤혜영을 넘 감싸서 싫으거 뿐이에요. 저 또라이 정금주는 또 다시 동생 금주만 실컷 일하게 만들고 뒷짐만 지잖아요 옛부터 저 공주병 정금주처럼 게으른사람은 먹지도 말라고했어요 그래야 땀을려 수고하는 사람들한테 열매맺게 하는거죠 ㅋㅋㅋ 이 드라마보면 세상너무 불공평해요
기정할머니(사미자) 절대 겹사돈 안된다고 완강히 반대하시는데 기정할머니도 보면은 기정-은주 커플은 되고 기풍-금주 커플은 안되고 오로지 은주만 예뻐하고 좋아하고 기정이가 선을 보고 잠깐 만난 승미(성현아)도 처음부터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고(처음에 집에 인사 왔었을때만 잠깐 좋게 보고 지난번(3개월전) 승미가 다시 방문했을때 생각해서 가져온 양과자 선물까지 거실 테이블에다가 팽개쳐서 던져버리고.. 어렵게 사서 가져온 사람의 성의가 있는데..) 할머니의 이런점도 좋지는 않지만 고집도 대단하고 이런 모습도 정말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
은주(김지수) 금주(윤해영)한테 '야' '너' 라고 하고 언니라고 부르지도 않으면서 왠일로 '언니'라고 부르면서 노래 불러달라고 하고 은주가 오늘 쌩뚱 맞았나요. 금주가 부르는 노래 듣고 싶었나 보죠. 며칠천만 해도 옛날 노래 듣기 싫다고 할때는 언제이고 은주 보면은 정말 유별난점이 있네요.~
당시 화제의 드라마라 9시 뉴스에도 겹사돈을 기사로 다룬적 있는데 당시만해도 의식이 전환하는 시대라 긍정적인 시선도 많아졌음을 보여줬다 울엄마도 이거 보면서 억지다 그러셨고... 드라마를 떠나 실제 나라도 맘에 들면 시킨다고 하셨음 흉될거 없는데 할미가 오바쎄리한다고 미장원 가시면 아줌마들이 다 한마디씩 하신다고 했던 기억이...
조선시대엔 일반적인 혼인 형태. 일례로 소현세자의 두 처남은 형제면서 처계론 처고모부와 처조카사위 관계였고, 숙종의 당숙인 경안군 형제(소현세자 아들)는 인현왕후랑 모계로 8촌남매였음. 숙종의 여동생 명안공주의 시누이는 인현왕후의 조카며느리. 이렇게 서열도 초월할 정도였던 만큼 형제자매가 동서 처남댁되는 건 아무 일조차 아니었고 고전문학에도 쌍동이 형제가 쌍동이 자매와 혼인했다든지(예: 장화홍련전)의 컨셉으로 빈번하게 등장함. 일시적이나마 겹사돈이 법으로 금지됐던 시대 사람인 기정부모가 반대하면 몰라도 1920년대생이라 최소 부모 세대 친족간에 겹사돈을 대수롭지 않게 보고 자랐을 기정조모가 저리 정색하는 건 시대적 오차임.
조선시대때는 왕가의 품계가 워낙 확실했기에 우선적으로 따르고 후에 형제간의 서열을 예우했어요 그랬기때문에 특별히 껄끄러울건 없었을듯해요 저는 사실 형님 동서 이런 호칭도 별로인 사람입니다 2022년 21세기에 불편한사이는 그냥 서로 깔끔하게 존대하는게 잡음없고 편한건데 형동생 서열 뒤집히는거 그거 고집하다가 결국 사람잡죠 20년도 더된 드라마라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네요
![[보고 또 보고] 145회 - 우리 딸이 왜...?! 그런 결혼을 해야하나?! - 일일극 사상 최고의 시청률 57.3%! 드라마의 전설!](http://i.ytimg.com/vi/zHnhJVB8zL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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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의 무기는 " 늙으면 죽어야지" 하면서 한숨 쉬는거
늙어면 죽어야지 . 사미자18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진짜 바로 죽어야 함
기풍이 연기 넘나 잘함.. 진짜 자식같넹..
허준호씨 연기 정말 잘하네요 임성한작가 멜로씬 소화못하면 오그라들고 느끼한데 그렁거하나도없이 남자답고 담백하게 연기 정말잘하네요 마지막씬
오 공감. 임성한 멜로는 올드하고 어색하고 그런데 기풍이가 진짜 캐릭터를 잘 연기한듯. 마지막에 눈물나네 ㅎ 기정은주씬은 자꾸 넘기게됨
진짜 ㅜㅜ 허준호가 멋있어ㅠ보입니다... 연기를 너무 잘 합니다... 금주가 부러울 지경...
안시킬랴면 둘다 안시켜야지 한쪽만 해도 다 보고 살아야 되는 얼굴들인데 그놈의 겹사돈 ㅋㅋㅋㅋ
겹사돈이란 소재를 어설프게 썼으면 .. 진짜 이도저도 아닌 막장이 될텐데
인물관계나 스토리를 너무 잘썼던지라
기풍이, 기정이도 이해가 되고, 은주나 금주 다 각자 이해가 되고, 심지어 할머니나 교장샘 생각도 이해가됨...
괜히 레전드가 아닌듯.... 보면볼수록 정말 잘썼음. 당시에 정말 빠까 엄청나게 싸우면서 봤다던 말은 거짓이 아닌듯 ㅎ
기풍이 연기 참 자연스럽게 잘하는거 같다. 정말 애틋한 사랑하는거 같네
금주 참 현대적이면서 여성스럽게 예쁨.
저 미모로 많이 못 떴다 싶다
키 크고 늘씬하고 비율 좋고
얼굴형 동그란듯 갸름하고 여성스럽게 예쁜 얼굴
요즘 성형미인들과는 클라쓰가 다르네
너무 결혼빨리해서그런듯
여자에게 빠른결혼은 적폐
눈 수술했어요~~~
목소리를 pd들이 많이 싫어했대요ㅜㅜ
@@이-c1v2g 허 미친
금주노래 너무 슬픈데 저렇게 웃으면서 어케 부르지..에휴..
금주 부럽다..평생 엄마사랑 남편사랑 받고...부모복 남편복을 다 가지다니...실제라면 정말 팔자한번 잘타고난듯..
거기다 시부모 사랑까지
자식복도 있음..딸 둘
와... 진짜 기풍이 멋잇어서 이 생각 공감...
한커플만시켜도 사이가 좀 글치않나 ㅋ 헤어진커플이 사돈되고ㅡㅡ 더 콩가루
은주 씻고 들어가려다 뭔가 생각난듯 앉아서 노래불러보라고 늘 전부 언니만 예쁨 받고 사랑받는게 이젠 시댁될곳 에서도 그러는걱 같고 내심 불안해하는거 같아서 맘이 아프네요ㅠ얼마나 엄마테 사랑을 못 받았으면..ㅠ
제발...매일매일 올려주세요...ㅠㅠ 주말 되면 넘 힘들어요...
윤혜영님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트롯 가수로 나오시면 인기가 많을 거 같아요 대박~!^^
그러게요. 재능이 있는데.
기풍이 금주 사랑 넘 아련................
아니 할머니 오래 살 것도 아니면서 왜 저렇게 간섭해 어른이랍시고 저렇게 고집부리는 거 싫다
할머니 꼰대 ㅋㅋ
금주 결혼식때도 심술부렸져.. 폐백때 보통 형제끼리 맞절하는데 형님내외한테 절하라고해서 언니가 동생한테 절했죠 ㅠ
겹사돈되면 난장되지만 시키면 둘다 시키고 안시킬려면 둘다 안시켜야한다고본다
삼남네 얼굴 심성 다 이쁘게 태여난것만으로도 얼마나 축복 받을 일인데, 맨날 남편 바가지 긁고, 자식 차별하고. 제대로 키웟으면 금주도 가족 찰 챙기는 따뜻한 딸이엿을거고, 은주도 엄마한테 기대면서 없는 고생 찾아서 할 이유도 없을텐데, , 굳이 편애해서 착한 자식들 이상하게 만드네요.
평생 무능력하고 처자식보다 자기 하고 싶은거 싫은거 좋은거 먼저 생각하고 좀 게으르고 남 잘믿어서 사기 당하고.. 자기는 어떻게든 먹고 살겠다고 동동동, 바깥일에 살림에 육아까지 싹 다 자기가 평생 하고 남편은 허랑방탕. 이런 남편 만나면 착했던 아가씨도 악처될 것 같은디요.
그러나 한자식한테 만 본인의 처지를 한풀이 하며 모질게 굴면 안되지요.저렇게 당하는자식의 마음을 헤아릴줄 모르는건 기본 심성 문제아닐까요.요즘 젊은이들이면 은주 능력정도면 독립해 월세살이하더라도 이꼴저꼴안보죠..은주번돈으로 빨대꽂고 지성과미모 유지하며 결혼까지 동생돈으로~~저시대니 결혼도 하지 요즘시대는 무직인 여자는 거들떠도 안본다는~~ ㅎ ㅎ.이드람보면 시대상이 많이 바뀌었음을 실감하지요.
자기 아쉬울때만 언니래. 그래놓고 형님 소리는 듣고싶어하는 심보는 뭘까.
한쪽만 했다가 돌잔치 이럴때 양가 가족들 모이면 어케됨??? 차라리 둘다안시키던가 둘다시키던가
맞아요...수요일도 올려주세요 ㅠㅠ
기풍이 저런남자 멋진남자네
듬직하고 심성 된 남자다
기풍이 편은 엄마뿐 ㅋㅋㅋ은주보다는 금주가 마음에들고 예뻐서 그런것도 있을듯.
기풍이에 금주 과하다고..기정이에 은주 모자란다고 그런거같아요 ㅜㅜ
기풍이 넘 멋진 남편감이네 겹사돈 이면 뭐 세상이 뒤집어지나요 결혼해요♡
기풍이는 진짜 절절하게 금주 사랑하는게 느껴지는데 기정이는 그게 안 보여서 아쉽다
기풍이 존멋..눈물날것같음ㅜ
와~기정 모친 정말 나쁘다. 금주가 기정의 색시감 이였으면 반대 않했겠나? 금주는 기풍의 색시감 이지 며느리감은 아니다. 기풍의 직업 학벌에 비하면 금주 학벌 외에 모든게 낫지만 은주가 기풍의 색시감 이였다면 그래도 반대 했을까? 품위 교양 모든걸 갖추고 있다는 기정모친 정말 속이 궁금하다. 겹사돈이 나쁘던 좋던 그것보다 기정모친의 행동이 싫다! 저도 겹사돈 찬성 하는 편이지만 말입니다.
시대에 따라 윤리적 도덕적 가치는 변하기 마련인 듯 예전에 본방으로 볼 땐 이질감 느낀 적 없었는데, 지금보니 왜저럴까 싶은 점이 많음. 저 때는 길길이 날 뛸 이야기지만 요즘 겹사돈 해봐야 별거 아닌데 참... 지금 안될 이야기도 미래엔 당연시 여겨지겠죠.
저때도 길길이 날뛰고 내눈에 흙 문제는 아니였어요 뉴스에서도 반반의 의견이 엇갈린다 보도했었구요 저희집도 겹사돈 시킬뻔했어요 전혀 거부감 없이 어른들이 당사자 좋음 성사시키자 했을정도
기풍이랑 금주랑 춤추면서 나오는 팝송 제목이 뭔가요? 예전엔 금주철없는 캐릭터같았는데 지난번 은주랑싸우는 씬도 그렇고 나름 일관성있는 캐릭터같아요
You light up my life 라는 영화주제곡이에요
@@홍주연-t8v 영화제목인가요?
재밌나요?
기풍(허준호)이 결국 아버지 박교장(이순재)한테 뺨 맞으면서까지 폭발하고 말았네요. 형 기정(정보석)만 인정하는 아버지 때문에 기풍이도 오죽하면 처음으로 할말하고 얼마나 속으로 쌓이던게 많았던 모양이네요.~ 남자가 머리 파마도 할수 있고 귀걸이도 할수 있고 그런데 아버지 박교장도 보면 아주 고집스럽고 보수적이고 시대와 세대가 변할것을 인정하지는 않는것 같네요.~
제가 보기에도 교장샘이 노골적으로 자식차별 한거 같아요. 오히려 기풍이가 정은많지만 저 게을러터지고 잔꾀만 부리는 윤혜영을 넘 감싸서 싫으거 뿐이에요. 저 또라이 정금주는 또 다시 동생 금주만 실컷 일하게 만들고 뒷짐만 지잖아요 옛부터 저 공주병 정금주처럼 게으른사람은 먹지도 말라고했어요 그래야 땀을려 수고하는 사람들한테 열매맺게 하는거죠 ㅋㅋㅋ 이 드라마보면 세상너무 불공평해요
@@윤민경-j8z 동생 은주임요 금주아니고
이순재가 기풍이 대하는거나 김창숙이 은주 대하는거나 마찬가지인듯 근데 기풍인남자고 은주는 여자다보니 대처방법이 다른거죠
근데 자식 키워보니 말 잘듣는 자식이 좋더라구요 기정이는 아예 혼날 짓 안하잖아요 그래서 더 어렵기도 하고 기풍이는 지 하고픈 건 하니까 무용도 하고 퍼머도 하고 ㅡㅡㅡ
기정이도 스트레스 쌓이긴 했겠죠 키워보니 서로의 입장에서 다 이해되더라구요
금주 질질 짜길래 반쪽짜리 결혼이라고 우는 줄 알고 짜증이 또 확 올라오려고 했는데,
슬퍼서 우는게 아니라
정해지니까 좋아서 우는거라고..
내심 기풍이가 부모뜻 따라 헤어질 마음 먹을까봐 불안했나봄..😢
기풍이 정말 멋지다
박검사 댈게 아님!!
7:20 은주 여우네 ㅋㅋㅋㅋㅋ 일부러 그런거같기도하고 ㅋㅋㅋㅋㅋㅋ
Haein Jun 일부러 맥이는거 ㅋㅋㅋㅋ 상여우야 내가 언니 좋아하잖아 ~~~~이러는것도 보통아니야 차라리 금주가 진짜 사랑받아서 순수하긴 한듯 꼬인데 없이 노래 잘 부르네
은주 입장에서 얼마나 얄미웠으면
은주가 엄마 흉내내는거 완전 웃김 ㅋㅋㅋㅋㅋ
기정모 오늘개사이다!!!!!
기풍이는 아빠한테 섭섭한게 많네. 자기가 하는 일이 나쁜일이 아닌데 인정 받지 못하고 머리 파마를 하거나 귀를 뚫어서 귀걸이를 해도 혼나고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려고 해도 형수 될 사람이 애인의 동생이라서 참 곤란하다. 어른들이 지혜롭게 풀어가면 좋은데.
맞아요 토일도 쉬는데 수요일은 건너뛰지 마세요!
기풍이 같은 남자가 내 남편이었으면 좋겠당~♡
기풍이 맞을때 맴찢...ㅠㅠ
기풍이 연기 잘하네요~^^
정상적인 사람 명단 :
명원이, 명원이 아빠, 승미어머니, 예도, 기정.
비정상명단도궁금합니다.
금주, 금주 엄마
명원이아빠도 정상은 아닌거같아요,, 나중에 바람나용 정신적 바람..?
기풍이는 빼야 하는데......룸싸롱 다녔었음
명원이 아빠 무능력의 끝판왕, 입이 없음
이순재 진짜너무하네요그러다고
아들뺨을때리나그리고겹사둔이어때서그래기정이할머니 진짜노망난네
할머님노망난것맛네아니 겹사둔이뭐가어때서저러는지아무리그래도 아들
빰을때리나
기정할머니(사미자) 절대 겹사돈 안된다고 완강히 반대하시는데 기정할머니도 보면은 기정-은주 커플은 되고 기풍-금주 커플은 안되고 오로지 은주만 예뻐하고 좋아하고 기정이가 선을 보고 잠깐 만난 승미(성현아)도 처음부터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고(처음에 집에 인사 왔었을때만 잠깐 좋게 보고 지난번(3개월전) 승미가 다시 방문했을때 생각해서 가져온 양과자 선물까지 거실 테이블에다가 팽개쳐서 던져버리고.. 어렵게 사서 가져온 사람의 성의가 있는데..) 할머니의 이런점도 좋지는 않지만 고집도 대단하고 이런 모습도 정말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
금주는 이뻐하던데 기정이네가 먼저 허락 받았으니 당연한거지
할머니 고집은......하면 둘다 하고 안하면 둘다 안해야지~한명만 하면 두고두고 마음에 남아서 은주 볼때마다 금주 생각날텐데~못할짓이지~~할머니 똥고집 오지네~
우리나라 장남 편애, 아닌척 해도 둘째 서러움 진짜 잘 느껴진다. 권위주의적인 가정분위기, 허례허식때문에 정작 인간의 행복은 외면하면서 내말대로 해~ 로 끝내려는 그 분위기. 다행히 세월이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저때 드라마 보니 답답하네 ㅎ
할매도 짜증나는데 순재 아저씨도 짜증난다 ㅋㅋ.. 자식 자기 멋대로 하려고 저려니 마마보이에 끌리면서 살았겠지 가스라이팅 대박이네
허준호보면 실미도 사탕봉투 생각나네요ㅠ
미안해요 큰소리내서
올바른 으견이지 벽창호야
눈물 하나도 안나는데 기풍이가 닦아주는 거 왜 웃기지ㅋㅋㅋㅋ
기풍이 넉살좋고 서글해서 좋은데 아무래도 사위는 기정이 같은 남자가 최고다.
말 함부로 안 하고 가치관 바르고 정중하고 겉으로 티나게 잘 하진 못해도 속 깊이 자기 여자 자기 가족 챙기면서 살아가는 게 지혜롭다.
기정이 은주 데리고 사시고 기풍이 따라 나가다는게 올바른 의견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속시원ㅋㅋㅋㅋㅋ케
시어머니 금주랑살면 딱이네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살아야행복하지
식구들 한명 한명이 다 꼴통들임 ㅋㅋㅋ
시누 올케사이가 사이가 좋으니 좋네요
막내 명월이
애인 만나야지
승미오면...
승미가 섹시하긴하지.
그머리가 그정도로 괜찮게 보이기가 힘듬
정말 ? Wow
@@eunicejj2298 네 ...
반전이죠,? ㅎㅎ
@@밥벌이승미가 달라지긴했지만 명원이가 고생할까 노파심 생각합니다
@@eunicejj2298 천생연분
연상연하 커플
드라마뿐 아니라 우리모두 행복하지기를
바랍니다..
할머니 진짜 무논리ㅡㅡ 하 답답하다 진짜
이노래 뭔지 궁금해요 기풍이 금주 끌어않고 우는장면 밤에
불과 얼마 전 드라마인데도 보다보면 예전엔 저랬었네~ 싶은 생각이 듬~ 할머니가 손주 결혼을 좌지우지~
얼마안된게 아니라 98년도 드라마에요
차리리 은주가 우리언니 안되면 저도 안하겠다고 으름장 놓으면 할머니 분명 다시 생각할텐데 왜 그방법은 생각못했는지 작가
금주 팔자 부럽다
은주 노력하는건 좋은데 너무 머리굴리는게 보여서 소름돋긴하네요 너무 영악하다는게 맞는듯
구독해여~~^^
진짜오랜만이다
삼년간 심란해서 불면증 증세까지생겼다가 요즘 임성한작가 삼매경에빠져있었는데 오늘은 심각해서 우울하네요😑
길을막고물어봐라 어떤할머니가 손자 혼사길망치나
허준호는 요즘찍엇다해도 믿겟네;; 왤케노안이냨ㅋㅋㅋㅋ
그런데 반대는 양 부모님이 했지만 결국 모든 고생은 은주가 짊어진 다는 거. 금주도 기풍이도 절대 안쓰럽지가 않아.
혹시 라라랜드?
1등입니다.주5회올려주세요
임성한 작가는 빰때리는거 꼭 넣는거 같아요.....
노래방 씬도 꼭 들어가죠~
루아랑님...실제로도 저리 맞는영상도 올라오는데 왜요 ㅋㅋ
대체 할머니 뭐라셨는지 밤잠설칠뻔 ㅎㅎ
겹사돈 해라 그냥 기풍이 맞으니 맘아프네
은주(김지수) 금주(윤해영)한테 '야' '너' 라고 하고 언니라고 부르지도 않으면서 왠일로 '언니'라고 부르면서 노래 불러달라고 하고 은주가 오늘 쌩뚱 맞았나요. 금주가 부르는 노래 듣고 싶었나 보죠. 며칠천만 해도 옛날 노래 듣기 싫다고 할때는 언제이고 은주 보면은 정말 유별난점이 있네요.~
비꼰건데 언니가 시댁에 노래 부르러 가는게 아니꼬와서
@@이구역보스 ㅋ
안현대감 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려봐유 겹사돈할테니
145회도 올려주세용~^^
와 나이거 1999 년때 엄마랑 이민오기전에 봤는데
기정 기풍아버지 박교장도 보면 할머니와 같이 완전 그엄마에 그아들이네요. 그래도 기정어머니(김민자)가 작은아들 기풍이를 이해해주고 편이 되어줘서 다행이네요.~
은주 엄마는 금주를
기정 엄마는 기풍을 편애하는게 확실하네
은주엄마는 편애가 맞는데
기정엄마는 기풍편애가 아니라
은주가 싫어서 그런듯
저 노인네가 문제야
기풍이 멋지다
금주엄마 남편한테 왜 그리 말을 함부로 해...
안현대감이랑 동일인 아닌거 같다
진짜 꼰대 집안 그냥 지네들 욕심 자존심만 채우려하니 사람 여럿 잡네 그리고 은주도 사랑 왜못받는지 계속 확인시켜주네 언니 노래는 왜시켜 손윗사람에게 ~했니,했냐그러는거 진짜 거슬려
길을막고 왜물어바 남의견을 왜들어야하는데?? 내새끼들이 힘들다는데 사랑한다는데 남이머라하면 지켜줘야할 부모들이 참......
참부모다운 말씀이네요.
자식들 부럽네요
비극이로다....................... 하지만... 풍금 커플 동정은 안간다.................
둘다 시키던가 시키지 밀던가 ㅋㅋㅋ
170회쯤 결혼하던데 그때까지 못봐!
미리스포하면 재미가없어요...
겹사돈이 어때서
금주,은주 결혼시켜라
자식다똑같애
당시 화제의 드라마라 9시 뉴스에도 겹사돈을 기사로 다룬적 있는데 당시만해도 의식이 전환하는 시대라 긍정적인 시선도 많아졌음을 보여줬다
울엄마도 이거 보면서 억지다 그러셨고...
드라마를 떠나 실제 나라도 맘에 들면 시킨다고 하셨음 흉될거 없는데 할미가 오바쎄리한다고 미장원 가시면 아줌마들이 다 한마디씩 하신다고 했던 기억이...
ㅋㅋㅋㅋ 기풍이 개멋있다
기풍이 반대하다가 왜 또 갑자기 기정이네 반대하는거에요??
JJUNG A 기풍이가 예식장을 덜컥 잡아버려요. 할매가 겹사돈 절대 안 된다면서 기정이 보고 포기하라고 함
dhlks dkfj 기풍이도 대단하네요!! 결국 할머니가 다 울리네
나중엔 결국 두 형제자매가 합동결혼식해요 ㅋㅋ
신정원 엥?케이블 재방송에선 은주네가 먼저하는거같던데요
@@양지-t6m 저도 합동결혼으로 기억해요
기풍이 엄마, 진짜 골때림ㅡㅡ;;; 은주는 덮어두고 문전박대해놓고 참나..금주같은애 같이 살면 진짜 아오...짜증이빠이..할줄아는게 뭐가있나 참을성이 있나 ..난 개인적으로 ..저런스탈의 기풍이도 난 싫음
금주엄마는 그저 금주만 끼고돌지
은주가 좀 비꼬듯 말하면 어때서 딸을 그렇게 정색하며 쳐다보지!
정말 계모같다.
내딸이 저러면 이쁘기만 하겠구만
은주가 정색하면서 말한것도 아니고 웃으면서 장난스럽게 말한걸 갖고 ㅉㅉㅉ
조선시대엔 일반적인 혼인 형태. 일례로 소현세자의 두 처남은 형제면서 처계론 처고모부와 처조카사위 관계였고, 숙종의 당숙인 경안군 형제(소현세자 아들)는 인현왕후랑 모계로 8촌남매였음. 숙종의 여동생 명안공주의 시누이는 인현왕후의 조카며느리. 이렇게 서열도 초월할 정도였던 만큼 형제자매가 동서 처남댁되는 건 아무 일조차 아니었고 고전문학에도 쌍동이 형제가 쌍동이 자매와 혼인했다든지(예: 장화홍련전)의 컨셉으로 빈번하게 등장함. 일시적이나마 겹사돈이 법으로 금지됐던 시대 사람인 기정부모가 반대하면 몰라도 1920년대생이라 최소 부모 세대 친족간에 겹사돈을 대수롭지 않게 보고 자랐을 기정조모가 저리 정색하는 건 시대적 오차임.
조선시대때는 왕가의 품계가 워낙 확실했기에 우선적으로 따르고 후에 형제간의 서열을 예우했어요 그랬기때문에 특별히 껄끄러울건 없었을듯해요 저는 사실 형님 동서 이런 호칭도 별로인 사람입니다 2022년 21세기에 불편한사이는 그냥 서로 깔끔하게 존대하는게 잡음없고 편한건데 형동생 서열 뒤집히는거 그거 고집하다가 결국 사람잡죠 20년도 더된 드라마라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네요
@@yl6862 알기 쉬우라고 왕가를 예로 든 것일 뿐입니다.
자식이 우선이래 ㅋㅋㅋ웃겨! 그런사람이 은주를 2번씩이나 파혼시켰냐? 맘에 드니까 자식이 우선이래지..
기풍이한테는 맘 아프지만 금주를 생각하면 겹사돈은 싫다
기웅이 억울하겟다 들인공이 얼마인데,,,
시대진짜마니바꼈다ㅡ지금 할머니들이 저난리치면 자식들이 짜증내고 대접안해주지ㅡ자식도아니고 손자혼사에 이래라저래라
쟤 예도인지 진짜 생긴 것도 못생기고..인상도 안 좋고...저 가방 특히 별로..저런 가방 들고 다니는 사람...나쁜 놈 많음
기풍 엄마 새댁때는 연기 부자연스럽더니 저나이데서 보니 시엄니 연기 잘하네
저 엄마 웃긴다!!은주는 그렇게 반대하더니 금주는맘에 들어죽겠나보네!!
난 금주은주 아버지 자상한 캐릭터 맘에 들더라 ㅎㅎ 지금은 돈 못버시지만 나중엔 또 많이 버시구
저 시엄니 기풍이 따라 나가서 살아봤어야하는데, 그걸 못봐서 아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