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댓바람에 쏘영이 유치원 버스 기다릴 때 아주머니들 틈 사이에서 쏘영이 손 꼬옥 잡고 매일 같이 버스 기다려주는거 목격했다는 썰도 그렇고 아무리 바쁘고 지친 일정에도 가족 여행 일정은 꼭 따로 빼서 주기적으로 다녀오는거 하며 집에서 얼마나 잘 놀아주면(정신연령이 비슷할 가능성도 있음) 아빠 늦게 들어온다거나 일 때문에 나가야한다고 하면 쏘영이 시무룩해지는거만 봐도 진짜 츤데레 딸바보 인걸 알 수 있음 ㄹㅇ
진짜 딸천재 : 다른 사람에게는 자식을 너무 사랑한다고 함. 그러나 집에 들어가면 말 한마디 안나눔. 가끔 생일 깜빡해서 만원 쥐어주고 끝냄. 딸천재 호소인 : 딸이 아빠랑 놀고싶어서 쫄랑쫄랑 따라다님. 자식 생일에 직접 만든 선물 줌. 취미랑 애장품에 대해 박식함. 하지만 밖에 나가면 관심없다 그럼.
@@user-zx6ez4kk8w 이게 전형적인 구세대 마인드. 돈만 벌어오면 애는 알아서 크는 줄 앎 중요한 건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얼마나 보내나, 아이에 대한 애정을 얼마나 표현해주냐인데... 아버지가 열심히 일하는 거야 당연히 알겠지 그래서 자기 외로운 거 참고 같이 놀자는 말 못하면서 자라는 거임
근데 개인적으로 침착맨식 육아 엄청 바람직하다 생각함. 딸 취미에 적당히 관심있고 같이 놀지만 니 인생은 니 인생 내 인생은 내 인생 이렇게 자녀를 나와 독립적인 인간으로 보는 태도. 이게 엄청 어려움 그리고 이런 육아 방식은 동시에 자녀를 자신의 소유물로 안 보는 태도, 자녀를 존중하는 자세 등과 어느 정도 상통함 한편, 나쁘단 건 아니지만 박명수처럼 아빠 엄마는 너를 위해 산단다 마인드는 시간이 지나면 자식의 인생과 자신의 인생을 결부시키려는 시도가 필연적으로 발생함 자녀에 대한 자신의 사랑 , 육아의 노력에 대한 은근한 보상 혹은 자식에 대한 기대등과 동반해서. 그러면 자녀랑 갈등 생길 때 이런 말 나오는 거지 엄마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이런 상황에서 자녀만 상처받는 게 아님 부모가 더 상처받지 왜냐면 진짜 사랑으로 키운 건 사실이니까 자녀한테 서운할 수 밖에 없음
사실 아이가 외동이면 어쩔수없이 박명수 마인드로 가는 부모님들이 많은것같음 주변에 외동인 친구들은 거의 부모님이 엄청 많이 챙겨주시고 그만큼 기대도 많이 하시더라,, 님 말처럼 사춘기~성인 시기에 갈등도 더 많이 생기고!! 그런의미에서 침형이 대단하긴함 요즘 극성 맘충 많은 시기에 쏘영이 독립적으로 키우려는 모습 멋짐 (호들갑)
이건 정답이 없습니다... 그 자녀의 성향을 봐야해요. 성향에 따라서 애정을 받고싶어하는 성향이면 침착맨처럼 키우면 애정결핍이 올 가능성이 높아요... 마찬가지로 박명수처럼 원하는거 다 들어주면서 키우면 성향에 따라 주도적인 결정능력이 부족한 수동적인 사람으로 자랄 수 있죠. 주변에 보면 애정결핍있는 사람도 피곤하고 무엇하나 스스로 결정 못하는 수동적인 인간도 피곤합니다.
부모가 딸을 위해 희생한다고만 생각하면, 그만큼 딸도 감사해하지만 어떨 땐(특히 나이가 들기 시작하면) 그 말들이 부담으로 옴 +미안함과 감사함,막중한 책임감... 물론 그게 나쁘단 건 아니고 날 위해 엄빠 청중년 시절을 희생시킨 것만 같아서.. 무조건 적당한게 최고. 부모로서 해줄 건 해주면서 자신의행복을 챙길 줄 아는 부모가 만점
이게 처음에는 아이도 금방 어른스러워지고 좋은 것처럼 보여도 나중에는 애정결핍으로 인한 성격장애나 행동장애 생길 수 있음. 애정결핍이 있는 사람들이 의존성이 높다고 흔히 생각할지 모르지만 오히려 누군가에게 의존해본 적 없기때문에 자립심이 너무 강해져서 힘든일을 타인에게 상담하지 못하고 혼자 골머리 썪히다가 병드는 일 매우많음.
우리 아빠도 딸천재인데 나는 나고 아빠는 아빠 이런식이 었음 내가 뭘 하고 싶다고 하든 뭘 입던 뭘 먹던 관심이 없고 말 한마디 덧붙여서 안하고 알아서 하라고 했었다 난 이게 무심하고 안사랑해서라고 생각했지만 또 아빠랑 붕어빵이라 쿨하게 넘겼고 사실 좋은점이 더 많았음 친구들 보면 딸이라고 심하게 구속하고 간섭하는 아부지들이 다수였어서 ㅎ 근데 점점 결혼 할 나이되고 커보니까 알겠더라 자식인데 얼마나 간섭하고 싶고 내뜻대로 하고 싶을지 특히 내가 아빠 성격이랑 똑같은데 남 지적하고 내뜻대로 바꾸고 싶어하는 기질이 있음 ... 나쁜거지만 estj... 특 ㅋㅋㅋ 그걸 참고 지켜봐주고 독립적인 개체로 키워준것도 사랑같음
출처▼
차차 나아지겠지 | EP.06
딸천재❤️딸바보의 위험한 커플 요가
(ruclips.net/video/da2UQujDTRk/видео.htmlsi=az-Wlu7tSf1le8GV)
딸 바보가 좋은단어가아님 딴바보586세대들이 공주처럼 딸키우고 남자만 험하게키워서 지금 30 40여자들 정신상태가이상함
쏘영이 웃긴행동 할때도 딸 귀여워하듯이 웃는게 아니라 친구가 멍청한짓할때 쪼개는것처럼 웃음 ㅋㅋ
쑥스러워서 그럼 ㅋㅋㅋㅋ 속으로는 진짜 커여워하고 있을듯
@@user-gogossing 원댓글이랑 이 댓글이 양립 가능함 커여워서 놀릴려고 웃음
마자요ㅋㅋ
와하하하하하ㅏㅏㅏㅣㅏ 이렇게 웃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동이냐? 했알때 동생 있는데요? ㅋㅋㅋㅋㅋㅋ 자기 위주로 생각함 ㅋㅋㅋㅋㅋ 그걸 캐치하고 뒤에서 딸이.. 라고 알려줌 ㅋㅋㅋㅋㅋㅋㅋㅋ 개방장 클라스 ㅋㅋㅋㅋ
ㅋㅋㄱㄲㅋ
근데…‘너 외동이냐?’ 는 본인 중심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지 않나
@@wolfcutamadwotsu-mozzarell4237너 외동이야가 아니라 딸을 주제로 대화하는 중에 그냥 외동이야? 라고 물어보면 보통이면 알아들을듯
근데 나도 들었을때 침착맨 형제 물어본줄 알았는데
보통 외동이냐보다 하나야? 이렇게 물어보지 않나요
아침 댓바람에 쏘영이 유치원 버스 기다릴 때 아주머니들 틈 사이에서 쏘영이 손 꼬옥 잡고 매일 같이 버스 기다려주는거 목격했다는 썰도 그렇고 아무리 바쁘고 지친 일정에도 가족 여행 일정은 꼭 따로 빼서 주기적으로 다녀오는거 하며 집에서 얼마나 잘 놀아주면(정신연령이 비슷할 가능성도 있음) 아빠 늦게 들어온다거나 일 때문에 나가야한다고 하면 쏘영이 시무룩해지는거만 봐도 진짜 츤데레 딸바보 인걸 알 수 있음 ㄹㅇ
정신연령이 비슷할 가능성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나 유치원버스 타러 혼자 가야겠어? 아빠도 가야겠어?"
정신연령 개뿜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쏘영이가 시뮤룩해진다는 게 ㄹㅇ인듯 애들은 잘 안 놀아주고 마음의 교류가 없는 사람한텐 실망도 안 함
ㄹㅇ 딸이 아빠 없으면 시무룩해 한다는게 가장 큰 증거지
방장이 어느날 노맥락 이유없이 딸이 춤을 추는거보고 엄청난 행복감을 느꼈다고 함.
결혼에서 오는 안정감 또한 좋다고 하였음.
가족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임.
성격차이 침착맨은 와이프가 사적인 시간 엄청 존중해주는걸로 알고 있음 그만큼 침착맨이 개인시간이 꼭 필요한 사람이고 자식도 그렇게 키우는거고, 박명수는 어렸을때 일하느라 바쁜 부모님한테 사랑을 받고싶은 만큼 받지 못한걸 딸한테 주는거라고 생각함
오..이게 가장 납득이 가는 댓글인듯
쏘맘.. 그녀는 빛..
나도 쏘맘같은 아내가 돼야지ㅠㅠ
@@hani1i1i1l 미래의 한 남자를 구원하셨습니댜
ㄹㅇ 어릴때 본인 가정환경이 육아할때 반영되지
침착맨 같은 스탈이 나중에 늙어서도
자식한테 뭘 바라지 않음.
가족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정이나 의무는 지키지만
결국 자신의 삶이라고 하는게 제일 건강한거다.
ㅇㄱㄹㅇ!!
공감 입니다
이거 진짜...
맞는말임 저러다 배신감만 더들지
제가 외동딸 키우면서 비슷하게 키우고 있습니다ㅋㅋ
사실 딸천재는 컨셉이고 방장만큼 자기 딸 아끼는 사람도 몇 없음ㅋㅋㅋㅋ쏘영이랑 대화하는 것만 봐도 얼마나 재밌게 놀아주는지 알 수 있음
소영이 아빠랑 노는거 엄청 좋아함
정신연령이 비슷함 침착맨은 애같은 면이 있고 쏘영이는 어른스러운 면이 있어서
??? : 이 안닦으면 쓰랄처럼 되는 거야
침착맨이 놀아주는거엿어??
놀아주는 거 아닌데?
내가 재밌을라고 노는 건데?
방장 쏘영이 생일 카드 만드는 것만 봐도 엄청난 츤데레인걸 알 수 있음
그치만…딸바보라고 인정해버리는건 너무 부끄러운걸…!!
@@mr.fuckii무리무리
@@risco-g2r무리가 아니였다?
아빠 최고!
그거 지가 좋아서 만든 걸 수도 있어
철ㄱ가 자기 딸갖고 별풍선 리액션하라고 할때, 침착맨은 쏘영이가 사람들이 도네 보내주는거 감사하다고 하니까 긴급히 방송 끄는 모습을 보였음
딸천재, 딸천재 이래도 가정교육은 진짜 잘 시키는듯
와 진짜 이런적도 있어요...?? 진짜 엄청나네..
@@ykk7482ㅇㅇ 그리고 커뮤에 갑자기 방종해서 죄송하다고 가정교육을 위해 그랬다고 글까지 작성했음
@@찌미-b6k 어떤클립인가요?ㅜㅜㅜㅜㅜㅜㅜ
@@ykk7482클립은 따로 없고 사과문만 남아있음
저 사람은 진짜 미워할 수가 없네
내 지론 중 하나가 애가 좀 다치고 싸우는 건 괜찮아도 인터넷 방송 문화, 디씨 등 커뮤니티 문화는 최대한 접하게 하지 말자 인데 공감 ㅈㄴ가네
가만 보면 스스로를 딸바보라고 칭하는 행위 자체가 그냥 싫은거임 ㅋㅋㅋㅋ. 자기가 딸을 아끼는 것과 별개로
이거다
침 뇌 열어본 거 같네 이거다 이거
딸바보란말이 꼴 뵈기싫거나, 호들갑으로 볼 가능성 200% ㅋㅋ
침잘알ㅋㅋㅋㅋㅋㄴ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잘알이네 ㅋㅋㅋ
침착맨 은 딸을 지칭할때 초등학교에 심어놓은 정보원이라 함
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 이얘기 오랜만에 보네 귀엽네 ㅋㅋ
ㅋㅋㅋㅋ저거 그냥 침착맨 쑥쓰러워서 그런거임 속으로 자기 자식 ㅈㄴ 귀여워함
잰말놀이편이 제일어려워!
귀여워하는거랑 사랑하는건 다르지
애완동물도 아니고 ㅋㅋ
@@도미노-o2g안사랑하면서 귀여워만 하는 케이스도 있냐 자기 자식을? 애완동물에 비교하는 능지가 신기하네..
@@도미노-o2g어쨋든 엄청 사랑한다는 뜻이잖슴
진짜 박명수가 가족들을 사랑하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음…바깥에서 호통치고 시니컬한 느낌인데 집안에선 스윗한 아빠나 남편인듯
진짜 딸천재 : 다른 사람에게는 자식을 너무 사랑한다고 함. 그러나 집에 들어가면 말 한마디 안나눔. 가끔 생일 깜빡해서 만원 쥐어주고 끝냄.
딸천재 호소인 : 딸이 아빠랑 놀고싶어서 쫄랑쫄랑 따라다님. 자식 생일에 직접 만든 선물 줌. 취미랑 애장품에 대해 박식함. 하지만 밖에 나가면 관심없다 그럼.
반대로 썼음
@@oddk8674 맞게 씀
근데 진짜 딸바보가 뭐있나 자식위해서
힘들게 일하고 돈벌어오면 그게 딸바보지
딸들도 아버지가 열심히일하신다는거 다암
가끔 쉬는날 데이트도 소중하고 용돈도 많이주고
아 우리 아빠 딸천재구나
@@user-zx6ez4kk8w 이게 전형적인 구세대 마인드. 돈만 벌어오면 애는 알아서 크는 줄 앎 중요한 건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얼마나 보내나, 아이에 대한 애정을 얼마나 표현해주냐인데... 아버지가 열심히 일하는 거야 당연히 알겠지 그래서 자기 외로운 거 참고 같이 놀자는 말 못하면서 자라는 거임
침착맨 유일하게 방송중 울었을 때(방송 잠시 끔)가 겜하다가 관우 자식 죽었을 때
침착맨한테 가장 중요한거 물어 봤을 때 쏘영이 라 대답
말은저렇게해도 누구보다 다정함..ㅠㅠ 완전 친구같은 아빠
사실 진짜 친구일수도 있음..
딸천재인척하는 츤데레 침착맨
말을 저렇게 오해할만하게 해서 그렇지 침착맨같은 아빠 진짜 없음... 진짜 친구 같으면서도 누구보다 자상한 아빠
근데 개인적으로 침착맨식 육아 엄청 바람직하다 생각함. 딸 취미에 적당히 관심있고 같이 놀지만 니 인생은 니 인생 내 인생은 내 인생 이렇게 자녀를 나와 독립적인 인간으로 보는 태도.
이게 엄청 어려움 그리고 이런 육아 방식은 동시에 자녀를 자신의 소유물로 안 보는 태도, 자녀를 존중하는 자세 등과 어느 정도 상통함
한편, 나쁘단 건 아니지만 박명수처럼 아빠 엄마는 너를 위해 산단다 마인드는 시간이 지나면 자식의 인생과 자신의 인생을 결부시키려는 시도가 필연적으로 발생함 자녀에 대한 자신의 사랑 , 육아의 노력에 대한 은근한 보상 혹은 자식에 대한 기대등과 동반해서.
그러면 자녀랑 갈등 생길 때 이런 말 나오는 거지 엄마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이런 상황에서 자녀만 상처받는 게 아님 부모가 더 상처받지 왜냐면 진짜 사랑으로 키운 건 사실이니까 자녀한테 서운할 수 밖에 없음
사실 아이가 외동이면 어쩔수없이 박명수 마인드로 가는 부모님들이 많은것같음 주변에 외동인 친구들은 거의 부모님이 엄청 많이 챙겨주시고 그만큼 기대도 많이 하시더라,, 님 말처럼 사춘기~성인 시기에 갈등도 더 많이 생기고!!
그런의미에서 침형이 대단하긴함 요즘 극성 맘충 많은 시기에 쏘영이 독립적으로 키우려는 모습 멋짐 (호들갑)
이건 정답이 없습니다... 그 자녀의 성향을 봐야해요.
성향에 따라서 애정을 받고싶어하는 성향이면
침착맨처럼 키우면 애정결핍이 올 가능성이 높아요...
마찬가지로 박명수처럼 원하는거 다 들어주면서 키우면 성향에 따라 주도적인 결정능력이 부족한 수동적인 사람으로 자랄 수 있죠.
주변에 보면 애정결핍있는 사람도 피곤하고 무엇하나 스스로 결정 못하는 수동적인 인간도 피곤합니다.
맞아요 아주 바람직함. 이렇게 딸을 독립적으로 대해줄 경우. 아이가 커서 자존감이 충만한 사람으로 자람. 사랑은 사랑대로 충분히 받아서 사람이 밝고, 자존감이 쎄고 독립심이 강해서 어딜가든 누굴 만나든 그 애를 상처줄 수 없고 아이는 맘고생 덜하며 살아갈 수 있음.
성인되면 간섭안하는게 맞음 난우리아빠 밑에서 일하는데 우리 아빠는 서른살인 내 모든행동을 통제하고 24시간 같이있으려고함 감옥같음 외동아님 형제 둘이나더있음
@@user-adgsfh0408이게 부모님 두분이 성향이 달라서 각각 상보적으로 대해줄수 있으면 베스트 일것 같네요… 아빠는 침착맨처럼 하고 엄마는 박명수처럼 한다던지
각자인생이 있다는 저마인드가 진짜 부모자식간 건강한 마인든데..
둘 다 너무 좋은 아빠다,,,
개방장 요즘 챌린지 춤추는거보면 박명수보다 더 열심히 아빠짓함
아빠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놀랍게도 그건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한 거임
장담하는데 쏘영이만큼 아빠랑 같이 노는 시간 긴 자녀 거의 없음 0.1퍼임ㅋㅋ
근데 요즘 애들 보면서 느끼는건데... 침맨처럼 키우는게 맞음...
아빠로써 할 건 다하고
집착은 안하는 우리의 침
말은 저렇게하면서 박명수에 지지 않는 딸바보임ㅋㅋㅋㅋㅋㅋ
말만 저러지 사실 가족 끔찍이 아끼는 침착맨...
이렇게 말하고 딸이 카레 먹고싶다면 슬리퍼 질질끌고 가는 방장님😢
쏘영이 사랑하는 맘과 별개로 확실히 각자의 삶에 대한 존중이 있긴하네. 외동이냐 물어보니 딸아닌 본인의 시점으로 동생 있다 그러는거봄ㅋㅋㅋㅋ
침착맨같은 육아방식이 더 내 취향에 맞음. 자식이랑 부모랑 각자 다른 인생으로 생각을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부모도 자식을 의존하고 자식도 부모를 의존하게 된다. 마마보이, 파파걸이 생기는 이유임.
부모가 딸을 위해 희생한다고만 생각하면, 그만큼 딸도 감사해하지만 어떨 땐(특히 나이가 들기 시작하면) 그 말들이 부담으로 옴 +미안함과 감사함,막중한 책임감... 물론 그게 나쁘단 건 아니고 날 위해 엄빠 청중년 시절을 희생시킨 것만 같아서..
무조건 적당한게 최고. 부모로서 해줄 건 해주면서 자신의행복을 챙길 줄 아는 부모가 만점
진짜 딸한테 못하는 사람은 저런 말 못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바보나 딸천재나 저 두사람은 이러니저러니해도 애 잘키우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 딸아들 자기 소유로 생각하고 존중없이 키우는 양반들이 허다한데.. 어려서부터 애기 자립심 키워주는 침 클라스
둘다 돈많이벌어서 자식 지원하는거 자체가 ㅆㅅㅌㅊ 아빠임
좋은 부모를 둔 자식은
좋은 자식이 되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음..
그냥 같이 사는 식구라고 생각하고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살아야 행복한것 같아
그래야 애도 부담감 안 느끼고..
말 저렇게 해도 진짜 쏘영이 겁나 사랑하는 거 모르는 사람 1도 없음ㅋㅋㅋㅋㅋㅋ 걍 표정에서 솔직히 묻어나옴 예전 영상 봐도ㅋㅋㅋㅋㅋㅋ
자식을 독립된 인격체로 인정하는게 건강한 부모자식관계인거 같음. 그리고 말은 저렇게해도 행동으로 사랑표현 다 함
침착맨은 쏘영이가 어떤 직업을 택한다해도 응원해주고 같이 상사욕도 잘해줄거 같음. 친구같은 아빠 부럽다
침착맨은 자식에게 잘해주면서도 선을 딱 지킴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해 주는거지
침착맨 엄청 솔직하다ㅋ 그렇지 내인생도 중요하지 공감공감
사랑과 현명함은 정말 다른 거임.
다들 사랑하네 마네 하는데 사랑은 당근빠따 디폴트여야 하고 현명하게 키우냐 아니냐가 중요함.
명수옹도 그렇고 똥착맨도 그렇고... 방송에선 이미지가 되게 멋대로인데, 막상 사석에선 선 잘지키는거 보면 멋있음...
가정교육은 엄격하듯 하는데
세상 둘도없는 친구같은 아빠
생일선물 만들어줄때 좀 인상적이였음
이게 처음에는 아이도 금방 어른스러워지고 좋은 것처럼 보여도 나중에는 애정결핍으로 인한 성격장애나 행동장애 생길 수 있음. 애정결핍이 있는 사람들이 의존성이 높다고 흔히 생각할지 모르지만 오히려 누군가에게 의존해본 적 없기때문에 자립심이 너무 강해져서 힘든일을 타인에게 상담하지 못하고 혼자 골머리 썪히다가 병드는 일 매우많음.
오오 그렇군요 …
침착맨이 말 저렇게 해서 그렇지 딸한테 얼마나 잘하는데 ㅋㄱㄲㅋㅋㅋㅋㅋㅋ 우쭈쭈를 안할 뿐이지 보통의 아버지들보다 잘해줌
침착맨의 양육방식이 자립심을 키우고 생존력을 키우는 방법입니다 절대 사랑하지 않아서 저러는게 아닙니다
근데 자식 인생은 자식인생이고 내인생은 내인생이다
자식한테 희생하는거
물론 좋지만
굳이 저 두사람중 아빠를 고르라면
침착맨을 고를듯
저런사람이 부모라면
부모한테 의지하지않고 나 자신을 사랑하는법과 독립성을 크게 배울거같음
사람들이 자식바보가 아니라 자식천재였으면 좋겠다.
진짜 멀쩡한사람들도 자식일이라고 하면 바보 븅신이되서 지금 이지경까지 오는듯
그래도 옛날에는 부모들이 사리분별이됐는데 요즘은 개인성향이 강해지면서 결국 이기적이 되가는 현실을 보는거같음
말만 저렇게 하지 하는거 보면 뒤에서 무지하게
아끼고 챙김.
누구보다 딸바보면서
호들갑떨기 싫어서 딸천재 코스프레하는
방장
문득 궁금
박명수 부부는 일반인은 상상도 할수 없을 정도로 많은 부를 축적했는데
딸 잘 키우려고 열심히 방송한다면..
대체 어떤 지원을 하고있는건지
가늠조차 안가네요
침착맨은 자식을 귀여워만 하는 딸바보가 아니라 진짜 책임감 있고 육아도 교육도 놀이도 잘 하는 최고의 아빠 같음
물질적으로 해줄수 있는걸 모두 해주면서 하는 츤데레 발언
“이야~ 이런 아빠 없네~” 영혼 쥰내 없음 ㅋㅋㅋ
침착맨이 진짜 사람 됨됨이가 잘돼있음
그치만 속으로는 쏘영이를 엄청 아끼고 있잖아요.... 그렇죠?
게슴츠레한 눈과 풀린동공으로 쏘영이의 재롱을 공허하게 처다보던 랩틸리언의 눈빛을 잊을 수 없습니다..
@@canseemeyou1051아기 상어 뚜루루뚜루
아마... 그럴껄?
당연하죠..
말은 저래도 쏘영이 더 어릴때 놀이터에서 야방하다가 쏘영이 눈에서 사라지면 바로 방종하고 헐레벌떡 찾으러가고 그랬음
우리 아빠도 딸천재인데 나는 나고 아빠는 아빠 이런식이 었음 내가 뭘 하고 싶다고 하든 뭘 입던 뭘 먹던 관심이 없고 말 한마디 덧붙여서 안하고 알아서 하라고 했었다 난 이게 무심하고 안사랑해서라고 생각했지만 또 아빠랑 붕어빵이라 쿨하게 넘겼고 사실 좋은점이 더 많았음 친구들 보면 딸이라고 심하게 구속하고 간섭하는 아부지들이 다수였어서 ㅎ 근데 점점 결혼 할 나이되고 커보니까 알겠더라 자식인데 얼마나 간섭하고 싶고 내뜻대로 하고 싶을지 특히 내가 아빠 성격이랑 똑같은데 남 지적하고 내뜻대로 바꾸고 싶어하는 기질이 있음 ... 나쁜거지만 estj... 특 ㅋㅋㅋ 그걸 참고 지켜봐주고 독립적인 개체로 키워준것도 사랑같음
보통 딸바보 이어서 하지 않냐? 딸. 바보세요? 이러길래 돌리는건가?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쏘영이 똑부러지게 독립적이고(의존적이지 않단 뜻)
야무지게 자랄거같음ㅋㅋㅋㅋ
쏘맘은 든든한 큰아들도있고 토끼같은 작은딸도있고 참 복많다
둘다 맞음. 둘다 좋은 부모임❤
쏘영이 똑똑하고 착한 거 보면, 침착맨이 실제론 서윗하고 좋은 아빠일 가능성이 높다고 봄. 일단 침착맨의 재력만 봐도 좋은 아빠의 요건 중 하나는 갖췄음 ㅎㅎ.
요새 부모들보면 너무 아끼다 못해 자기 소유물처럼 다루는데... 오히려 저기 침착맨처럼 각자 인생이 있다고 생각을 안하는듯 지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안보는거 같음
부모역할을 확실히 하는 아버지 vs 친구같은 아버지
취향 차이지 둘 다 훌륭한 부모님인건 인정할수 밖에 없음
이병건은 정말 유명한 딸천재임
명수짱,,무도때부터 너무 좋음..
진짜로 친구같은 아빠
침착맨 말이 맞지 자기 인생이 있는거지
난 침착맨같은 아빠가 더좋다
돈으로 하고 싶은 거 다 하게 해주는 거도 표현일 수 있겠지만 같이 무얼 한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같이 추억을 쌓는 게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함
일단 챙겨주고 용돈도 다른 애들에
비해 일찍 주려고 함 쏘영이 용돈을 다룬
영상이 있었는데 애가 뭐 살 때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다면서 신경 쓰는 모습 보여줌
근데 현실은 침착맨같은 마인드로 키운 딸들이 더 독립적이고 똑똑하게 자람
그닥? 딸들은 박명수 같이 키우면 잘 자람
딸이 귀엽고 이쁘장하면 딸바보 될 수 밖에 없음 녹아내림 귀야버 ㅜㅠㅠ
딸과 끝없이 경쟁하고 견재하면 살아가는 아버지
그것도 딸에게 자립심을 키워주려고 그런게 아니라 진짜 능력적인 면에서 자기가 밀리니깐 가장으로서 살아남기위해 몸부림 치는 거 ㅋㅋㅋ
근데 또 침착맨만큼 자기 자식한테 잘해주는 아빠도 별로 없음ㅋㅋ
근데 딸 입장에서 침착맨 딸이 더 좋을 거 같아 그만큼 자유로울 거고..
우리 아빠도 딸바보였으면 좋겠다..우리 아빠는 본인 한 몸 편안한 것만 중요하신 분인데ㅎㅎ
착맨이 말도 맞고 맹수말도 맞음 자식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최선을 다하지만 자신의 삶도 있어야 하는거 딸의 인생은 딸의인생 하지만 도움은 많이 주어야함 그게 바로 부모로써의 책임감임 소유하고 지배하려 드는건 잘못임
침착맨 마인드가 너무 좋다
그냥 둘다 엄청 좋은 아빠들임 사실
사실 저러면서 누구보다 쏘영이 다 하게 해주는거 보면 최고의 아빠인거임 부모로써 의무는 다하고 한 개개인의 인간으로써 각자의 생활도 존중하고
침착맨도 직접 만든
카드 선물로 주는 아빠임
세상 누구보다 자기 딸을 사랑하는 쌘척맨......
침착맨의 저런 태도가 쏘영이의 쿨함을 만들어가는데 도움을 주고 있음. 결론은 딸 츤데레 바보
근데 저게 맞음 부모도 자식한테 바라지않고 자식도 부모한테 바라지않는 관계
그릏지만 나의 말에도 쏘영이가 혹시 오해할까봐 즉시해명 댓글 고정하는 침저씨
딸 아인슈타인
침착맨이 정말 제대로 된 아빠 같음
박명수 손 왜케이쁨ㅋㅋㅋㅋㅋㅋ
물론 내 자식 잘되라고 희생하고, 사랑주는거 좋지만, 자식은 자식이고 나는 나인 마인드로 대하는게 좋은것 같음. 희생은 내가 하고싶어서 해야지, 상대를 위해서 하게되면 결국 댓가를 바라게되고 몰라주면 섭섭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음
박명수님.좋은 사람 이
에요! 최고! ❤
친구같은 아빠가 최고
딸바보 아빠가 좋아요.. 부럽다 ❤
자기를 딸바보 단어에 넣지 않았을 뿐이지 행동은 흔히들 딸바보라고 칭하는 행동 다 하고 있음 ㅋㅋ
친구같은 아빠
난 저런 사고방식이 진짜 건강하다고 생각함.. 딸인생은 딸 인생대로 존중해준다는거잖어
진짜 이런 아빠없네
근데 이렇게 사는게 맞음 자식 위해서 희생하는게 아니라 자기 인생에서 양보할건 하고 지킬건 지키면서 같이 행복하게 살면 되는거임 그래야 나중에 서운할 것도 없고 허탈한 것도 없음
자기중심적이라 딸질문에도 자기대답하는 딸천재
박명수 자기보다 더 T인 사람 만나니까, 유재석 포지션되네 갑자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