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새벽 잠은 안오고 불안한 생각들이 꼬리를 물고 캄캄한 시간. 기댈곳도 없는 외롭고 아픈 날들 이젠 늦어버린 숨겨둔 마음 지나친 풍경들에 눈물이 나도 그대로의 내가 참 좋다며 웃던 네가 있길 바라지만 이젠 우연이라도 바래볼 수 밖에 널 바라보기만 해도 난 녹아버릴 것 같아 괜찮냐고 해줘 울지말라고 해줘 내 손을 잡고 다 잘될 거라고 말해줘. 지우고 싶은 무거운 하루 다가올 내일이 더 두려워져도 그대로의 내가 참 좋다며 웃던 네가 있길 바라지만 이젠 우연이라도 바래볼 수 밖에 널 바라보기만 해도 난 녹아버릴 것 같아 괜찮냐고 해줘 울지말라고 해줘 내 손을 잡고 다 잘될 거라고 말해줘. 나는 우연이라도 바래볼 수 밖에 널 바라보기만 해도 숨쉴 수 있을 테니까 겁내지 않을게 도망치지 않을게 내 손을 잡고 잠들 때 까지 잠들 때 까지만 있어줘.
이 곡 저한텐 너무 소중한 곡이에요..제가 자살하고 싶었을때 누구도 날 도와주지 않았을때 이 곡이 절 살렸거든요... 감사합니다 저 살려주셔서...
율율님 항상 힘내시고
어디에 계시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7년 만난 여자 친구랑 헤어지고
매일 듣던 노래인데
벌써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너무 좋다....
미래에대한 불확실성때문에 현재 새벽5시 잠을못자는중인데 이노래 들으니까 생각이 더 깊어지네요 ...
정말 새벽에 내리는 가을비 같은 노래에요~
답답한 새벽
잠은 안오고
불안한 생각들이 꼬리를 물고
캄캄한 시간.
기댈곳도 없는
외롭고 아픈 날들
이젠 늦어버린
숨겨둔 마음
지나친 풍경들에
눈물이 나도
그대로의 내가
참 좋다며 웃던
네가 있길 바라지만
이젠 우연이라도
바래볼 수 밖에
널 바라보기만 해도
난 녹아버릴 것 같아
괜찮냐고 해줘
울지말라고 해줘
내 손을 잡고
다 잘될 거라고
말해줘.
지우고 싶은
무거운 하루
다가올 내일이 더 두려워져도
그대로의 내가
참 좋다며 웃던
네가 있길 바라지만
이젠 우연이라도
바래볼 수 밖에
널 바라보기만 해도
난 녹아버릴 것 같아
괜찮냐고 해줘
울지말라고 해줘
내 손을 잡고
다 잘될 거라고
말해줘.
나는 우연이라도
바래볼 수 밖에
널 바라보기만 해도
숨쉴 수 있을 테니까
겁내지 않을게
도망치지 않을게
내 손을 잡고
잠들 때 까지
잠들 때 까지만 있어줘.
와...
이쁨
who are these singers?
+Yuna Ji thanks.
have a great weekend.
왼: 왕세윤
오: 최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