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따라기..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가사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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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찌니꺼..♡
배따라기..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비가오면 추억속에 잠겨요
그댄 바람소리 무척 좋아 하나요
나는요 바람불면 바람속을 걸어요
외로운 내가슴에 남 몰래 다가와
사랑 심어놓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댄 낙엽지면 무슨 생각 하나요
나는요 둘이걷던 솔밭길 홀로 걸어요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비가오면 추억속에 잠겨요
외로운 내가슴에 남 몰래 다가와
사랑 심어놓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댄 낙엽지면 무슨 생각 하나요
나는요 둘이걷던 솔밭길 홀로 걸어요
솔밭길 홀로 걸어요
솔밭길 홀로 걸어요..
오늘같이 비오는날 딱이네요.
잘 듣고 갑니다.
양현경님 목소리반해서 엄청 많이들었는데 아련하네요
24 살때 수원역 지나다닐 때 많이 들었는데 세월은 많이 지났지만 이노래 들으면 옛생각 나고 만나고 싶은 사람들 생각나서. 눈물 흐른다 옛날에도 외로웠지만 지금도 나는 외로운 인생이네~
지금들어도 너무좋은 음악
추억속에빠지게하는노래네요~~
보고싶고그립네요~~
잘 들을께요. 오랫만에 들어 보네요
가사 보며 음악 감상하니 더 아름답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옛생각에 맘찡하네요~^
여고생때 감수성이 풍부해
많이 울었던 가삿말이 그립네요
보슬비 상념에 젖어 드는 나의. 청춘아 돌려다오 3:03
첫사랑이 생각 나는구만
보고싶다
세월의 무상함이여...나의 젊음은 어디로 간거야...
선생님의 자녀분이 대신하고 있잖아요.
좋은 건 사랑하는 사람에게 양보하는 거죠.
참 가슴을 아리게 하는 슬픈명곡으로 방황하던 젊은 시절에 많이듣고 부른 순수한 누군가에대해 그리움이 생각나게하는 좋은 노래.
오늘은
그대 떠난지 12번째
봄비가 내리는 날
하늘은 포근하고 바람은 상큼한데
함께했던 그대는 추억속에 잠겨있고
그대와의 흔적이 남아있는
솔밭길을 홀로 걷고 있어요
둘이 걷던 봄길은
변함없이 그대로인데
문득 바람이 불어와
떠나간 그대의 향기를 느끼게 하네요
봄비 솔밭길 바람소리
그리고
나 하나만의 흐르는 시간----.
나 몰래
13번째 낙엽이 지는 계절은
어김없이 다가오겠지요
여자싱어 목소리가 너무 슬프다.
유진희
약수동 장충단공원
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