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러거도 대단한게 이스탄불 기적인 04/05시즌부터 천천히 피지컬도 키워온걸 볼 수 있음.04/05랑 전성기 이후 피지컬 비교하면 진짜 많이 커졌음. 그 만큼 자기관리도 잘했다는거고 자책골도 그만큼 박스 안에서 적극적인 수비를 해왔기 때문에 안타깝지만 실책할 수 있는 거지..박스 안에서 그저 위치만 잡고 게으르게 수비하면 그저 상대 슈팅에 어이없이 실점 했겠지..그만큼 리버풀은 절실한 팀이었고,챔스 티켓 경쟁팀 첼시,아스날, 맨유만큼 투자 못받는 팀이었으니 꾸역꾸역 싸워왔던거지
@@UM-ZUN그건 핑계지 이탈리아도 유베, ac밀란, 인터밀란에서 모이고 스페인도 레알 바르샤에서 모이는데 ㅋㅋㅋ 애초에 02 06년도 스쿼드보면 브라질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스쿼드에비하면 잉글랜드는 쎄보이지도 않음. 역대 베스트로 꼽히는 공격수나 미드필더, 수비수가 영국에서 나온적이나 있나? 영국 내에서나 와 램파드 제라드 퍼디난드 이러지 이탈리아는 말디니 네스타 칸나바로 잠브로타 피를로 토티 델피에로에 브라질은 R3임 ㅋㅋ
캐러거 항상 해설도 그렇고 굉장히 중립적으로 애기잘하는편이죠 네빌이나 킨영감 대체로(특히 맹구애기)감정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해설하고 토론하는거에 반해서 캐러거는 언제나 리그전체로 놓고서 선수존중많이 해주면서 애기함. 특히 쏘니는 언제나 탑티어로 꼽아주는 ㅋㅋ....
저 당시 상황은 캐러거가 팀에서 잘했어도 국대로 올라가면 테리 퍼디에 당연히 밀리는 상황이었음. 한물갔다고 불리는 캠벨이 3순위였고 캐러거는 4. 피지컬이 제일 문제였던게 맞음. 그래서 수비적인 전술을 쓸때 풀백으로 캐러거를 기용함. 뽑히기야 계속 뽑혔지만 센터로 나올 기회가 없으니 국대은퇴를 빨리한편
칸나바로도 마스체라노도 있었음에 뻥피엘은 그저 문전에 붙이고 헤딩 경합시키고 혼돈속 공에 대한 재작업없이 중거리로 마무리 하는게 가장 올바른 공격 루트라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그에 맞게 더크고 체격좋은 센터백만 찾던 절정의 시기였고 뻥국의 결과는 처참했지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고 센터백은 윙포의 중앙형 전진 도전을 받아낼 새로운 미션이 생겼고 속도와 민첩성이 더 요구됨
수비진으로만 따지면 지금보다 훨씬 좋은게 저 당시 잉글랜드라 우측 네빌 좌측 콜 센터 퍼디 테리니까 뭐... 미드필더는 오히려 라이스랑 벨링엄 있는 지금이 훨씬 좋음. 특히 데클란 라이스 같은 월클 수비형 미드필더가 없었고 죄다 브라이언 롭슨 유형의 스램제만 있어서 공존이 안됐지.
그 둘을 공존시키는 집착 때문이 아니라 442에서 벗어나지 못했기에 올바른 축구를 할수가 없었던것임 3미들을 활용할 생각 자체를 안했고 베컴이라는 선수가 있었기에 442를 버리지 못한 한계도 있음 제라드와 램파드는 비슷해보여도 영역이 확연히 나뉨 잉글랜드가 전술적 유연성을 시도하는 자체가 최근 일임 442 킥앤러쉬에서 벗어나질 못하는게 잉글랜드 한계지 잉글랜드가 선수층이 안좋았던적은 거의 없음 그럼에도 전술적 발전이 전혀없으니까 내용도 결과도 가져오지 못하는거지
@@Dellaley 제가 말하고싶은거임 수비테크닉도 별로였음 딱 평균정도급 다만 수비리딩능력이 좋아서 있을떄 없을떄 전체수비력차이가 컸음 캐러거 혼자만 놓고보면 수비력(수비테크닉)자체도 평균정도인 수비수였음 애초에 수비테크닉이라는거 자체가 피지컬이 매우 중요한부분이라서 캐러거랑 비슷한 타입인 수비리딩조율능력 이장기인 푸욜이 캐러거보다 대성가능한게 스피드 방향전환능력 순간속도로 커버가 가능했음, 애초에 수비 테크닉이라는게 어느정도 신체능력이 되야 가능한부분이라 어쩔수가없음(네스타급 태클 정확도랑 타이밍 예외) 리버풀 오래된 골수팬이라 캐러거가 애증의 선수임 수비력은 평범한데 수비조율이 좋고 투쟁심있고 리더쉽 있어서 없을때 수비가 좀 안좋아서(하피아 나가고 괜찮은 센터백이 없었기도했음)안쓰자니 대체자도 없고 빠른선수 만나면 그냥 개털리고 아게르,스크르텔 두명보내면 뭔가 정돈되지 않은 느낌이고 과도기 시절의 수비조율을 담당한 원클럽맨 선수라 애증임 지금 뮌헨 다이어같은 느낌이라 보시면 됨
@@철2-l7h 수비테크닉이 피지컬에 영향이 있을 지 모르지만 피지컬 안좋다고 테크닉이 안좋다는건 진짜 말도 안되네요. 애초에 수비라는게 오프더볼 움직임이 다수인데, 커버하고 지역수비랑 대인마크 오가면서 숫자싸움하는 거라서 좋다 안좋다 일관된 평가를 하기가 쉽지가 않은데 그걸 하시네요. 수비테크닉이 평범한 선수가 리버풀주전에 잉글 국대였다는 말 자체가 넌센스. 또 푸욜은 키만 작았지 피지컬 좋은 선수에요. 공중볼도 준수하고 주력 몸으로 하는거 다 하는 선수였어요. 푸욜은 케러거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인데요.
@@Dellaley 장점을 말한겁니다 푸욜 캐러거 가장큰 장점이 투쟁심,수비조율능력이라고 보는데 님이 말한대로 푸욜은 스피드 피지컬이 좋잖아요 애초에 수비위치선정, 태클 타이밍 말고 마크능력 어꺠싸움이나 이나 모든부분이 피지컬이 바탕이안되면 어쩔수가없는부분임 리버풀 경기를 많이 봤다면 캐러거가 수비능력(수비테크닉)이 좋았다고 절대 말 못합니다. 캐러거는 진짜 은퇴하고 고평가 받은선수입니다. 그시대 축구 보셨으면 절대 수비테크닉 좋다고 못하셔요 그리고 푸욜 마이너 버전이 캐러거라고 봅니다. 같은 풀백출신에 센터백전향 비슷한 장점 잉글랜드 국대 예를 드시는데 당시 강팀이고 잘하는 센터백들이 대부분 외국인 선수들이였고 (숄캠벨,존테리,퍼디난드,레들리킹,)등 제외 딱히 잉글랜드 선수중 막 최상급인 선수도 없었음 2006년 월드컵때 뽑힐떄도 멀티 플레이어라 당시 잉글랜드 오른쪽 풀백이 게리네빌 말고 쓸만한선수가 없어서 멀티플레어인 캐러거 ,하그리브스를 우측풀백 땜빵용으로 뽑았던걸로 압니다.
캐러거가 리그내 탑급 센터백들중 하나라면 존테리 퍼디난드는 세계최고들중 하나였지 수비력은 말할것도 없고 피지컬적으로도 가장 이상적인 선수들이었음 그렇다고 캐러거가 기술적인 선수는 아니었기에 대표팀 그것도 잉글랜드는 그때까지도 킥앤러쉬에 피지컬축구를 하던 시기였고 캐러거를 안데려가긴 뭐 하지만 또 주전으로 쓸 정도는 아니었지 실제로 00년대 초중반 빅4중 맨유 아스날 첼시는 수비가 매우강했고 그걸기반으로 우승을 많이 했음 반면에 리버풀은 항상 수비가 약해서 우승을 못해왔고 결국 반다이크가 들어오기 전까지 그 문제가 계속되었지 만약 캐러거가 기술적으로 훌륭했다면 주전자리를 가져갈수도 있었겠지 카르발류나 주앙같은 선수들은 캐러거 보다도 작은데 축구지능과 기술로 포르투갈과 브라질의 주전 센터백이었으니.. 결국 캐러거도 잉글랜드 선수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했기에 대표팀 주전이 어려웠다고 봐야지
저렇게 말할 수 있다는게 좋은 선수라는 증거가 아닐까..객관화가 잘돼있고 자신의 장단점을 명확히 아는 선수라는거니까
인정
👍👍👍
좋은 선수는 잘하는 선수고 저건 그냥 자기 위치를 잘 아는 사람
@@KTW9966
캐러거는 충분히 잘했음
뭐 하나 이뤄본적도 없으면서
개씹소리좀 하지마셈
@@한화솔루션-p6p자살골1위긴해
자신을 냉철하게 진단할 수 있으니 성공한 선수였겠지. 똑똑하고 자신에게 솔직하네.
본인 말년이 중위권 선수였음을 쿨하게 인정할 정도로 냉철하긴 함 ㅋㅋ
그저 그런 선수 였음. 기억에 안 남으면 말다했지
저 조건으로 저 성적을낸것도 미친거죠 객관화가 잘된 선수일수록 커리어가 성공적인듯
존테리 퍼디난드라고 하니까 좀 어렵긴하네 ㅋㅋ
들어 보니 뭐라고 해줄 말이 없는 그런 ㅋㅋ
진짜 솔직하네
퍼디난드와 존테리가 있어서 캐러거를 주전 센터백으로 못 쓰는게 아까워서 오른쪽 풀백으로도 실험했던걸 보면 캐러거가 결코 당시 잉글 국대에서 별 볼일 없는 선수는 아니었던거지
애초에 캐러거는 풀백출신임 느린발과 부족한 킥력으로 인해 센터백으로 전향했고 센터백에서 빠른 판단력과 일명 걸레수비로 오히려 센터백에서 더 두각을 나타냄.
근데 우측엔 네빌이… 우풀백으로 더 컸어도 쉽지 않았을 듯
좌측은 애슐리 콜... 풀백으로도 쓰기가 힘듬 ㅠ
퍼디 존테리 숄캠벨 케러거 등등 순이니 국대선발로 나오기 쉽진 않았죠.
캐러거는 좋은 선수였다❤
@@yjrho91 아마도 유소년 만명중에 최종 3등정도 한 프로선수일듯? ㅎㅎ
맞음 최고는 아니었지
@@yjrho91
제라드 조차도 최고가 아니였음
@@한화솔루션-p6p 제라드는 중미시절 최고를 다투던적이 있음 발롱3위에
pl올타임베스트11에 들어갈정도니 말 다했지
@@계란찜-c8b
다퉜지 최고가 아님
캐러거도 대단한게 이스탄불 기적인 04/05시즌부터
천천히 피지컬도 키워온걸 볼 수 있음.04/05랑
전성기 이후 피지컬 비교하면 진짜 많이 커졌음.
그 만큼 자기관리도 잘했다는거고 자책골도 그만큼
박스 안에서 적극적인 수비를 해왔기 때문에
안타깝지만 실책할 수 있는 거지..박스 안에서
그저 위치만 잡고 게으르게 수비하면 그저 상대
슈팅에 어이없이 실점 했겠지..그만큼 리버풀은
절실한 팀이었고,챔스 티켓 경쟁팀 첼시,아스날,
맨유만큼 투자 못받는 팀이었으니 꾸역꾸역 싸워왔던거지
요즘 잉글국대 센터백꼬라지보면 무조건 한자리 선발출전인데
어우 요즘이면 잉글랜드의 푸욜이지
자기에 대한 참 솔직한 평가를 하네요. 너무 겸손한 것 같기도 하고요. 어떻게 본인이 뛰어야 하는지를 잘 알았던 거 같습니다. 국제 무대에서도 충분히 통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국대로 우승 못한 잉글도 레전드지
국대안에서 서로 편가르고 쳐싸우기 바빠서 ㅋㅋ
@@UM-ZUN그건 핑계지 이탈리아도 유베, ac밀란, 인터밀란에서 모이고 스페인도 레알 바르샤에서 모이는데 ㅋㅋㅋ 애초에 02 06년도 스쿼드보면 브라질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스쿼드에비하면 잉글랜드는 쎄보이지도 않음. 역대 베스트로 꼽히는 공격수나 미드필더, 수비수가 영국에서 나온적이나 있나? 영국 내에서나 와 램파드 제라드 퍼디난드 이러지 이탈리아는 말디니 네스타 칸나바로 잠브로타 피를로 토티 델피에로에 브라질은 R3임 ㅋㅋ
이름값만 있는 ㅋㅋㅋㅋ
매과이어 다이어로 4강 ㅋㅋㅋ
했는데?
너무 솔직하네 근데 진짜 딱히 틀린 말은 또 아님, 앞선 선수에 비해서 캐러거가 구멍이 많았던건 사실임
파이팅 넘치는 수비는 좋았지만 아무래도 신체조건 때문에 드록바같은 피지컬형 공격수를 막는걸 어려워하는걸 좀 본것 같네요
네, 리버풀이 드록바한테는 거의 매번 털렸던 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이 때문에 늘 경기에서 제라드가 망연자실한 얼굴을 자주 봤던 거 같네요.
하필 첼시한테 털렸지 그 사건도
당연히 퍼디, 테리 급은 아니지만 리버풀에게는 레전드 자체임.. 솔직히 눈높이가 퍼디, 테리여서 그렇지 요즘 선수들 기준으로 봐도 캐러거급 하는 애들 10명도 안됨
지랄좀 정도껏하세요 개병신아 ㅋㅋ
뭘 열명도안되야
반다이크 디아스 스톤스 살리바
그바르디올 김민재 바스토니 뤼디거
추아메니 밀리탕 아라우호
차고 넘친다 병신아
그건 씹인정합니다
존테리가 좀 지리긴해도 캐러거도 지리죠
빅6에서 캐러거만큼 못하는 센터백 없음
06 시즌부터 본 콥인데요, 리버풀태생에 원클럽맨이라 레전드지 막 실력이 어마무시하지는 않긴했죠. 견고하거나 섬세한 것 보다는 에러가 많긴했죠. 그 시절엔 잔부상 너무 많은거 빼곤 아게르가 제일 나앗죠(그러니 부주장)
캐러거는 진짜 헌신적인 팀 플레이어야
캐러거 항상 해설도 그렇고 굉장히 중립적으로 애기잘하는편이죠 네빌이나 킨영감 대체로(특히 맹구애기)감정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해설하고 토론하는거에
반해서 캐러거는 언제나 리그전체로 놓고서 선수존중많이 해주면서 애기함. 특히 쏘니는 언제나 탑티어로 꼽아주는 ㅋㅋ....
그래서 사람은 좋네 상대방과 자신을 인정할줄알고
이를 기점으로 캐러거는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저 당시 상황은 캐러거가 팀에서 잘했어도 국대로 올라가면 테리 퍼디에 당연히 밀리는 상황이었음. 한물갔다고 불리는 캠벨이 3순위였고 캐러거는 4. 피지컬이 제일 문제였던게 맞음. 그래서 수비적인 전술을 쓸때 풀백으로 캐러거를 기용함. 뽑히기야 계속 뽑혔지만 센터로 나올 기회가 없으니 국대은퇴를 빨리한편
그래도 당신은 리버풀의 영원한 레전드 입니다
캐러거는 그당시 리버풀 스피릿에 걸맞는 선수였다고 생각이 드네요
2006 독일 월드컵 때 게리 네빌의 백업 라이트백을 따로 안 뽑았었음
캐러거가 센터백이랑 라이트백 멀티가 되니까 미드필더에 한 명 더 보강이 가능했음
베니테즈가 요즘 기준으로 제라드+캐러거 이적료를 책정하면 2억 달러에 달할 거랬잖아요. 제라드 1억8천, 캐러거 2천
칸나바로도 마스체라노도 있었음에 뻥피엘은 그저 문전에 붙이고 헤딩 경합시키고 혼돈속 공에 대한 재작업없이 중거리로 마무리 하는게 가장 올바른 공격 루트라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그에 맞게 더크고 체격좋은 센터백만 찾던 절정의 시기였고 뻥국의 결과는 처참했지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고 센터백은 윙포의 중앙형 전진 도전을 받아낼 새로운 미션이 생겼고 속도와 민첩성이 더 요구됨
겁나. 멋있네
케러거는 피지컬로 수비하는스타일이 아니고 걸레짝 수비 스타일이였음 딱붙어서 툭툭 파울로 끊고 테클 하고
정확한 진단… 이라기보단 출전기준에 대한 체념임
정확한 진단이면 내가 챔스 우승, 준우승 시즌의 해당 팀 올해의 선수고 pfa 올해의 팀까지 뽑혔는데도 출전 안시켜준 대표팀이 문제라 했겠지
수비진으로만 따지면 지금보다 훨씬 좋은게 저 당시 잉글랜드라 우측 네빌 좌측 콜 센터 퍼디 테리니까 뭐... 미드필더는 오히려 라이스랑 벨링엄 있는 지금이 훨씬 좋음. 특히 데클란 라이스 같은 월클 수비형 미드필더가 없었고 죄다 브라이언 롭슨 유형의 스램제만 있어서 공존이 안됐지.
자신에 대해 잘 아는 선수가 못 하는 선수일리가 없음. 캐러거는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 좋은 선수였음.
진짜 1년만 더뛰어줬으면 13-14 우승했을텐데
운명이라는 게 참..
스스로 객관적으로 보네.. 대단함
이 사람은 그래도 자기 객관화랑 맨유 레전드들에 비해서 타 팀을 굉장히 잘 보는 편인데 훌륭한거 같음
홍안의 수비수 리버풀 팬으로서.. 경기장에서 좋나 벌겋게 얼굴 달아오르고 소리치던 캐러거가 그립다. 좋은 선수였긴 하지만 실수가 너무 잦았음.. 존테리 퍼디난드와의 차이가 거기 있었다고 봄..
안녕하세요 알고리즘 떠서 계속 보는중인데 영국에 살다 오셨나요? individual이나 어려운 단어, 액센트가 참 어렵게 느껴지는데 번역이 매끄러워서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네, 맨체스터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습니다:) 가끔 놓치는 부분도 있고 사투리 등 캐치하기 까다로운 부분도 있긴 합니다🤣
그러고보니 저때 잉글 국대 스쿼드는 빵빵했네...
와 당시 국대 경쟁자들이 존테리,퍼디 ㄷㄷ ㅈㄴ빡세다..
영상 출처가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The Overlap 채널입니다
솔직히 그시절 잉글국대 개개인별 능력치는 엄청좋았지 하지만 융화가안됏어 존테리 퍼디난드 네빌 베컴 제라드 램파드 애슐리콜 루니 오웬 조콜 솔캠벨 캐릭 크라우치 캐러거까지 다있엇어 우승은못해도 상위권에서 놀앗어야할 멤버지
아니ㅋㅋ진짜 여러 번 들어도 캐러거의 사투리는 적응 안 되네ㅋㅋ퍼디난드랑 존 테리, 솔 켐벨 부르는 게 왤케 적응 안 되냐ㅋㅋ
캐러거 전성기때 잉글랜드 멤버가 후덜덜인데ㅋ성향이 같은 램파드랑 제라드를 공존시키려는 집착때문에 우승못함 그때 둘중한명빼고 수미를 썼으면 뭐라도 우승했을듯
그건 아님 역대급 거품 들인데 거기다 월드컵만 대면 작아지는 루니 ㅋㅋㅋㅋㅋ
그 둘을 공존시키는 집착 때문이 아니라 442에서 벗어나지 못했기에 올바른 축구를 할수가 없었던것임 3미들을 활용할 생각 자체를 안했고 베컴이라는 선수가 있었기에 442를 버리지 못한 한계도 있음 제라드와 램파드는 비슷해보여도 영역이 확연히 나뉨 잉글랜드가 전술적 유연성을 시도하는 자체가 최근 일임 442 킥앤러쉬에서 벗어나질 못하는게 잉글랜드 한계지 잉글랜드가 선수층이 안좋았던적은 거의 없음 그럼에도 전술적 발전이 전혀없으니까 내용도 결과도 가져오지 못하는거지
칸나바로: 😂😂😂😂😂
“비록 리버풀에서 뛰었지만, 제 체격이나 피지컬이 별 도움이 안 된 거에요” 이 말이 인상깊네..
작은키
빠르지 않은 주력
비교적 외소한 체격..
하지만 악착같은 수비와 체력
중앙 측면을 오가며 멀티플레이를 펼침
더티 플레이를 많이 했지만 영리한 선수
멋진 캐러거... 그런데 진짜 키 크고, 덩치도 큰데 느리지 않고 전투적이고, 제공권 좋고, 수비 잘 하는 퍼디 테리 보면 기 죽긴 하겠다
캐러거 수미에서 뛰었으면 잘했으려나 마케렐레 포지션으로.. 패스도 나름 준수했던거 같은데
그때 잉글랜드 미드필더가 마이클 캐릭, 하그리브스, 제라드, 램파드라서...
그 작은 신장의 단점을 테크닉으로 어느정도 보완했고 무엇보다도 그 중에 제일 지능적이었다 생각함
테크닉도 평범수준이었음 님이 말하는 지능 순간판단력 , 집중력 엄청난 투쟁심으로 수비하는 타입이였고 수비리딩도 좋았음, (개인적으로 캐러거의 장점인 수비리딩 집중력 판단력 투쟁심도 존테리보다 다 밀렸음)
신체능력이 평범한 수준이었기 때문에 악바리같은 투쟁심 지능으로 수비해도 아무 소용없는 빠른타입선수 만나면 탈탈 털렸음 특히 앙리만 만나면 그냥 탈탈탈 개털렸음
@@철2-l7h 일반적인 공격수 미드필더로서 말하는 볼다루는 테그닉을 말하는게 아니라 수비 테크닉을 말하는거. 상대 등을 못돌리게 하는 것이라던지, 슈팅이나 크로스각 줄이는거 등등
@@Dellaley 제가 말하고싶은거임 수비테크닉도 별로였음 딱 평균정도급 다만 수비리딩능력이 좋아서 있을떄 없을떄 전체수비력차이가 컸음 캐러거 혼자만 놓고보면 수비력(수비테크닉)자체도 평균정도인 수비수였음 애초에 수비테크닉이라는거 자체가 피지컬이 매우 중요한부분이라서 캐러거랑 비슷한 타입인 수비리딩조율능력 이장기인 푸욜이 캐러거보다 대성가능한게 스피드 방향전환능력 순간속도로 커버가 가능했음, 애초에 수비 테크닉이라는게 어느정도 신체능력이 되야 가능한부분이라 어쩔수가없음(네스타급 태클 정확도랑 타이밍 예외) 리버풀 오래된 골수팬이라 캐러거가 애증의 선수임 수비력은 평범한데 수비조율이 좋고 투쟁심있고 리더쉽 있어서 없을때 수비가 좀 안좋아서(하피아 나가고 괜찮은 센터백이 없었기도했음)안쓰자니 대체자도 없고 빠른선수 만나면 그냥 개털리고 아게르,스크르텔 두명보내면 뭔가 정돈되지 않은 느낌이고 과도기 시절의 수비조율을 담당한 원클럽맨 선수라 애증임 지금 뮌헨 다이어같은 느낌이라 보시면 됨
@@철2-l7h 수비테크닉이 피지컬에 영향이 있을 지 모르지만 피지컬 안좋다고 테크닉이 안좋다는건 진짜 말도 안되네요. 애초에 수비라는게 오프더볼 움직임이 다수인데, 커버하고 지역수비랑 대인마크 오가면서 숫자싸움하는 거라서 좋다 안좋다 일관된 평가를 하기가 쉽지가 않은데 그걸 하시네요. 수비테크닉이 평범한 선수가 리버풀주전에 잉글 국대였다는 말 자체가 넌센스. 또 푸욜은 키만 작았지 피지컬 좋은 선수에요. 공중볼도 준수하고 주력 몸으로 하는거 다 하는 선수였어요. 푸욜은 케러거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인데요.
@@Dellaley 장점을 말한겁니다 푸욜 캐러거 가장큰 장점이 투쟁심,수비조율능력이라고 보는데 님이 말한대로 푸욜은 스피드 피지컬이 좋잖아요 애초에 수비위치선정, 태클 타이밍 말고 마크능력 어꺠싸움이나 이나 모든부분이 피지컬이 바탕이안되면 어쩔수가없는부분임 리버풀 경기를 많이 봤다면 캐러거가 수비능력(수비테크닉)이 좋았다고 절대 말 못합니다. 캐러거는 진짜 은퇴하고 고평가 받은선수입니다. 그시대 축구 보셨으면 절대 수비테크닉 좋다고 못하셔요 그리고 푸욜 마이너 버전이 캐러거라고 봅니다. 같은 풀백출신에 센터백전향 비슷한 장점 잉글랜드 국대 예를 드시는데 당시 강팀이고 잘하는 센터백들이 대부분 외국인 선수들이였고 (숄캠벨,존테리,퍼디난드,레들리킹,)등 제외 딱히 잉글랜드 선수중 막 최상급인 선수도 없었음 2006년 월드컵때 뽑힐떄도 멀티 플레이어라 당시 잉글랜드 오른쪽 풀백이 게리네빌 말고 쓸만한선수가 없어서 멀티플레어인 캐러거 ,하그리브스를 우측풀백 땜빵용으로 뽑았던걸로 압니다.
결국 승부차기에서 캐러거가 실축해서 월드컵 탈락하기도했지..
푸욜, 칸나바로 : 쟤 뭐래냐
캐러거가 리그내 탑급 센터백들중 하나라면 존테리 퍼디난드는 세계최고들중 하나였지 수비력은 말할것도 없고 피지컬적으로도 가장 이상적인 선수들이었음 그렇다고 캐러거가 기술적인 선수는 아니었기에 대표팀 그것도 잉글랜드는 그때까지도 킥앤러쉬에 피지컬축구를 하던 시기였고 캐러거를 안데려가긴 뭐 하지만 또 주전으로 쓸 정도는 아니었지 실제로 00년대 초중반 빅4중 맨유 아스날 첼시는 수비가 매우강했고 그걸기반으로 우승을 많이 했음 반면에 리버풀은 항상 수비가 약해서 우승을 못해왔고 결국 반다이크가 들어오기 전까지 그 문제가 계속되었지 만약 캐러거가 기술적으로 훌륭했다면 주전자리를 가져갈수도 있었겠지 카르발류나 주앙같은 선수들은 캐러거 보다도 작은데 축구지능과 기술로 포르투갈과 브라질의 주전 센터백이었으니.. 결국 캐러거도 잉글랜드 선수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했기에 대표팀 주전이 어려웠다고 봐야지
캐러거는 사실 잘했다기보단 꾸준히 열심히 뛰던 그런 선수였지 실력적으론 퍼디 테리 한테 비비기도 힘들고
홍안의 캐라성님 피파에 영입마렵네요 ㄹㅇ
영입 가시죠 ㅋㅋㅋ
매과이어보다 잘했잖아 한잔해
캐러거도 좋은 센터백이었는데 국대 주전 수비수들이 잉글랜드 역대 네임밸류 최강이던 시절이라. ㅋㅋㅋ
그리고 캐러거가 리그에서 분명 좋은 선수였지만 임팩트가 너무 큰 실수들이 많아서. ㅋㅋㅋ
키 176 단신으로 06월드컵 씹어먹던 칸나바로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지
그래도 캐러거 정도면 국밥중에 국밥이었지...
오언 루니 베컴 조콜 스콜스 램파드 제라드 퍼디난드 존테리 캠벨 게리네빌 애슐리콜 그당시 잉국멤버 ㅋㅋ
푸욜도 키는 작다. 센터백이라도 해도 키가 전부가 아니다
후배한테 양보한거지 4번 픽은 그런 자리니까
4번픽은 실질적으론 하그리브스고 국대에선 사실상 네빌 백업인 풀백이였음
진짜 빡새긴하다 ㅋㅋ존테리 퍼티 솔캠벨
푸욜은 더 작지않나??푸욜이 대단한거였누
저 시절 개개인 선수 능력은 지금보다 훨씬 더 좋았으나
현재 잉글랜드보다 성적이 훨씬 않좋았음
뻥글랜드 그자체
근데 그 멤버로도 월드컵 못 드는게...
형 체격때문은 아닌거 같아 😅
그냥 그저그랫음 고평가 ㄴㄴ
동의함 존테리, 카르발류, 퍼디, 비디치 얘기할 때 캐리거 언급 안되는 이유가 있음ㅇㅇ
성공의 첫걸음은 얼마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수있는 메타인지가
시작이다
캐러거나 푸욜 칸나바로같은 선수들은 피지컬이 안돼서 운동능력 떨어지기 시작하는 30대 초반시절부터 급격히 무너지기 시작함
마이셀프->미셀프 ㅋㅋ 사투리 진짜 ㅋㅋ
캐러거 미드필저인지 알았네요
저기서 인정안하는게 더 보기 흉함 ㅋㅋ
자기자신을 객관화 해서 보기 진짜 어려움..
발음 빡세긴하네ㅋㅋ
스카우스 액센트 개같누 ㅋㅋㅋ
앙리한테 개털리던거밖에 생각이안남..
앙리는 존테리 퍼디...전부 다 털엇죠.. 킹앙리
@@kingsejong6560
앙리는 존테리 털은적 손에꼽는데
뭔 개소리임?
@@한화솔루션-p6p
존테리가 인터뷰에서 가장 두려운 선수는 앙리라고 한 기사가 있음. 털리고 안털리고는 그시절 무패우승 앙리를 보고 말하시오. 멍소리말고 ㅋ
신체적으로 훌륭한 것도 아닌데 발이 느리기까지해서..
@@kingsejong6560
털린적이 없다니까
뭔 개씹소리를 처하고있냐고요 병신아
뭔 개소리를 하는거야
그리고 티에리앙리가 막기 두렵다고 했지
털렸다고 한적이 없는데 개소리임?
축구 본적도 없는새끼가 개소리하고있네 이거
제이미 캐러거 좋은 선수였어요.
얄뜰 살뜰하게 수비진의 여러 방면에서 팀이 무너지지 않게 지탱해 줄 수 있는 헌신적이고 훌륭한 자세를 가진 프로 선수였죠 .. !
캐러거 내려치는 댓글들 누르면 하나 같이 맹구들임
왜인지는 말 안해도 알겠지?
캐러거는 다 좋은데 앙리한테 너무 쉽게 털렸어 ㅋㅋㅋ
운좋은 매과이어급
맹구 또 시잣
사투리ㅅㅂㅋㅋ
캐러거는 푸욜이나 티아고 실바와 비슷한 유형이 아닐지?
푸욜하고 티아고실바는 아예 다른스타일의 선수인데요
@@jiwoo003 으케 달라요? 게임내 능력치는 셋이 비슷했는데
캐러거는 피지컬 딸리는 반다이크.
반다이크처럼 머리가 좋아서 일부러 파울하고 싸움걸고 상대선수 짜증나게해서 파울유도하고 했는데 피지컬과 주력이 딸리는대신 자리 기가막히게 잘잡고 뚫리면 파울로 끊고하는걸 잘했음.안걸리게 잡는걸 하도많이해서 현역시절 솔직히 더럽게 수비해서 싫어했었음 ㅋ
반다이크 깔끔한 수비를 하는 수비수로 유명한데 일부러 파울하고 신경전을 유도하는 선수라고 하기에는 거리가 분명히 있음
리버풀 거지 못배운 애들이만 모여사는 인천 같은 곳이라서 사투리를 천박하게 쓰는거 웃기네 ㅋㅋㅋ
댁 댓글에서 못배운거 티나듯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sinnadrafrank2191 인천출신임?
사투리랑 못배운건 상관없음 당장 역대대통령만 봐도 사투리 쓴 대통령이 더 많음
@@가나다-o9r너는 장애고아출신이냐?
너같은애는 인천에서도 못살듯 평생 염전노예 ㄱㄱ 아 사람아니라서 안받아줄려나 ㅋㅋ
스카우스 발음 개빡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가리고 들으면 독일어같음
그래 너가 못했던게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