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농구에 너무 미친 저와 김승현에 너무 미친 그때 여친(지금은 마눌)이 둘이 마음이 맞아 2002년부터 고양으로 옮기기 전까지 시즌권으로 1열 직관했던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쌀쌀한 바람이 불면 행복하던 시절이었는데... 서울로 원주로 창원으로 원정도 다니고...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젊은 시절을 선물한 김승현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키가 175밖에 안되는 선수가 데뷔하자마자 mvp급 기량을 보여주며 각종 우승과 상을 싹쓸이, 게다가 플레이 자체도 화려해서 인기가 없을수가 없었음...실제로 이 당시에 김승현보고 농구 시작한 사람 겁나 많았음. 동네농구장마다 사람 북적거렸고 동양오리온스 경기 볼려고 맨날 친구들이랑 줄서고...추억이네요 진짜
김승현이 화려한 패스를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기본기가 더 뛰어났다. 아울렛패스나 포스트업 하는 선수에게 넣어주는 패스 똑바로 넣을줄 아는 선수가 이상민 김승현 밖에 없다고 했던 유재학 감독 말이 생각난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김승현 힘이 엄청 좋음. 그래서 수비가 진짜 좋고 사실 거의 완성형 선수.
2000년대 중국농구대표팀에서 주전 포인트가드를 보던 리우 웨이라는 선수가 있습니다. 그 선수가 2017년 동아시아 챔피언스컵 참가차 방한했을 때 인터뷰를 했었는데 대표팀 생활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한국 선수가 누구냐고 하자 2002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매치업 됐었던 왼손잡이 가드라고 말하더랍니다. 그 경기에서 김승현이 리우 웨이를 탈탈 털긴 했죠. 반대로 말하면 15년이 지나도 김승현의 아성을 넘는 가드는 없다는 얘기가 되기도 하겠네요.
나는 보았다...언젠가 추승균(한양대3)이가 송도고에서 연습 게임하는데..승현이(고1)에게 스틸을 당하고..수비에 막혀 고전하면서 일그러지는 인상을... 그리고 승현이랑 1:1 농구를 하면 사람의 스텝 타임을 잡아 이동하는 바람에 승현이는 지나가고 나는 그자리에서 지나가는 승현이만 보게 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승현이가 고1 입학때는 할만 했었는데....)..승현이 학창 시절 인성은 솔직 담백하고 정의로우며 말이 별로 없다....다 오래된 이야기이다....농구를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
결정적행동에 대한 확신이 없을땐 계속 공을 끌어서 살려놓음으로서 여지를 계속 살려놓는걸 진짜 잘했고 일단 기본적으로 몸도 준비도 잘되있고 기본기도 탄탄해서 빨랐고 스탭도 좋아서 파다가 어쩔수없이 잡아도 몸돌려놓는 방향으로 속이거나 시선으로 속이거나 하는걸 굉장히 잘해서 A패스 잘했고 슈팅도 준수하고 단신인데도 리바운드 서너개 스틸 한두개는 꼭 해줄정도로 기본을 잘지켰고 활동량도 좋았던 김승현형
김승현이 운도 좋았는게 자기 마음대로 경기를 뛸 수 있게 해주는 지도자들을 만난거였음. 지금도 선수가 저렇게 마음대로 뛰게하는 지도자를 찾기 어려울껀데 20년보다 훨씬 더 전에 고 전규삼옹부터 그런 지도자들을 만났으니 자기가 하고싶은 쇼타임 농구를 할 수있었던거고. 거기에 프로팀도 자신에게 딱 맞는 동양오리온스에 들어간 것도 어찌보면 운이라고 할 수 있음. 당시 오리온스가 작정하고 리빌딩을 위해 전희철,김병철을 동시에 군대에 보내고 복귀할 때 김승현이 데뷔했으니깐. 물론 동양도 그걸 노리고 3순위로 김승현을 뽑았긴한데 김주성처럼 아마츄어시절부터 탑클래스가 아닌 이상 신인선수가 데뷔시즌부터 주전으로 믿고 경기 내보내주는게 얼마나 어려운지는 다들 잘 알꺼고.
6:35 02 야오밍은 휴스턴 로케츠 1순위 지명만 받은 상태로 기억함 프리 시즌 서머 리그도 참가 안 해서 느바 맛도 못 본 루키였음 (02-03에 아마레 스타더마이어랑 신인왕 경쟁, 03-04에 느바에서 포텐 터짐) 중국 농구 협회에서 아시안 게임 우승 시키고 소속팀 복귀시키겠다고 했는데 금메달 따고 느바 입성하려던 계획이 우리 때문에 물거품 됨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 저도 다찍고 편집하다가 어??입성했다를 왜 활약했다구했지하고 뒤늦은 후회를ㅜㅜ 야오밍이 아시아나라와 붙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진 나라가 우리나라라구하죠?아마? ㅎ 저때 너무 말라서 나중에 체격이 커지고 더이상 넘볼수 없는 아시아 최고 레전드선수가 되죠. 우리나라는 그후에 하승진선수에게 기대를 해봤지만 너무 아쉽게되어버렸죠. 올바른 정보수정 감사합니다.^^
김승현선수 영상을보다보니 정말 자세히 올려주셨더라구요 개인적인 바램은 정말 좋아했던 선수가있는데 한번 영상으로 봤으면 해서 댓글 남깁니다 현 오리온스 감독인 김병철감독 영상 한편 부탁드립니다^^ 현재도 그누구보다 국내농구선수 중엔 김병철감독보다 마음이가는 선수가 없었네여ㅠ 김병철감독얘기를 영상으로 보고싶네여^^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 스포츠 역사상 가장 천재에 가까운 선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신인때 보여준 재능과 잠재력 스타성과 천재성 거기에다 화려함까지,,,, 김승현이 선수시절 본 사람은 알거다,,뒤에도 눈이 달렸어? 내가 안본사이 공간과 틈이 있었어? 어떻게 패스를 저렇게 쉽게하지?? 진짜 점수차가 두자릿 수 차이도 아니고 5점 이내 시소게임을 하고 있는데 거기서 엘리웁 패스를 하질않나..... 요즘엔 떡사기 바쁜데 말야 ---------------------- 김승현과 김병철의 일화가 더 있는걸로 아는데 김승현이 김병철에게도 패스를 해주기 시작하면서 본인도 슛이 살아나기 시작하자 김병철이 김승현에게 승현아 난 언제든 니 패스 받고 바로 슛할 수 있게 두발만 맞추고 있을께라고...
이면계약 진실을 말하자면, 당시 FA 전 시즌 3억 후반대 연봉에서 김승현 같은 MVP급 선수가 얼마 안오른 4억 3천정도를 받고 FA가 되었음. 하지만 특별히 의아하게 생각하지 않았음. 왜냐면 당시에는 팀내 스타선수에게 이면계약을 당연시 하는 분위기가 있었기 때문임. 이후 KBL에서도 방관하다 샐러리캡을 지키기를 권장하며 3년동안 차근 차근 밀린돈을 선수들에게 지급하고, 신규 이면계약을 근절하자 조치. 이때 뒷돈 남은 선수들꺼 빨리 처리하라고 KBL에서 지원금도 줬음. 서장훈, 이상민 등 유명선수는 다 받았음. 부끄러운 민낯이지만 당시에는 관례였기에 김승현도 문제의식 없이 당연스럽게 받음 (5년간 52억). 그런게 결과적으로 오리온이 FA 3년차까지만 돈을주고 이후 계약을 어긴뒤 갑자기 돈주기 싫다고 함. 김승현 입장에서는 억울했음. 선배들이 쭉 해왔고 문제의 크기를 파악하지 못했음.(이게 잘못이라면 잘못. 그런데 모든 선수들 대부분 마찬가지였음.) 결국 김승현은 구단을 상대로 고소했고 승소했음. 그런데 승소하기 전 오리온에서는 괴씸죄로 선수를 영구탈퇴시키며 묶어버림. 2시즌 부상때문에 활약도 미미했는데 이후 2시즌은 아예 훈련도 못하고 날려먹고 돈 12억인가까지 포기하고 항복. 삼성으로 트레이드 시켜달라고 해 겨우 선수생활 연장. 하지만 첫 경기 스피드의 대가였던 김승현이 빨리 달리려다 다리가 꼬여 넘어진 것을 보고 진짜... 너무 슬퍼했던 기억이.... 그 이후로 하이라이트 영상도 몇개 만들었지만 사실상 예전의 기량을 보여주지는 못했음. 끝.
2006년 일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한국에서 미국이랑 우리가 경기릉 한 적이 있죠. 경직된 우리선수들은 전부 제 플레이를 못하고 있는데 김승현 만이 혼자 상대 포인트가드 조 존슨, 크리스 폴과의 매치업에서도 밀리지 않고 패스를 뿌리고 경기를 이끌었죠. 어디까지나 가정입니다만 NBA가 아니더라도 유로리그 같어도 통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애시당초 클래스가 KBL에 있기에는 너무 그릇이 작았던거 같아요
ㅋㅋㅋㅋ이건 오버지 김동택 허재 같은 시대 프로출범전 대학이나 상업리그때가 오히려 더 인기있던 농구고 마지막 하이틴스타느낌이 김승현이지 김승현이 농구의 시대를 이끌다니 야구는 한국에서 내내 인기 있었고 박찬호는 그중 한국이 어려운 imf때 빛나던 스타였지 야구의 시대를 이끌어 온건 아니지 선동렬같은 ob세대때도 야구의 인기는 내내 많았는걸 박지성은 한국에 축구관심을 가져온건 맞고. 한국인이 새벽에 축구리그 보느라 안자는건 박지성전엔 소수빼고 없던 일이고 해외중계도 적었으니 김승현이 존나잘했고 국제무대에서 중국꺽고 우승하는 등 잘한건 잘한거고 농구의시대를 가져왔단건 김승현 전후로 농구계가 뭐 인기가 확올라야 쓰는 발언이지.
대구오리온스시절 김승현선수가 너무 그립네요 그때는 전국구 구단이란 말이 어울릴정도로 원정경기가면 홈팬들 만큼이나 빨간풍선을든 대구오리온스팬들이 많았죠...
김승현 힉스의 하이라이트가 스포츠뉴스 마지막에 꼭 나오던 시기죠
김승현 농구에 너무 미친 저와 김승현에 너무 미친 그때 여친(지금은 마눌)이 둘이 마음이 맞아 2002년부터 고양으로 옮기기 전까지 시즌권으로 1열 직관했던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쌀쌀한 바람이 불면 행복하던 시절이었는데... 서울로 원주로 창원으로 원정도 다니고...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젊은 시절을 선물한 김승현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키가 175밖에 안되는 선수가 데뷔하자마자 mvp급 기량을 보여주며 각종 우승과 상을 싹쓸이, 게다가 플레이 자체도 화려해서 인기가 없을수가 없었음...실제로 이 당시에 김승현보고 농구 시작한 사람 겁나 많았음. 동네농구장마다 사람 북적거렸고 동양오리온스 경기 볼려고 맨날 친구들이랑 줄서고...추억이네요 진짜
175는 오바고 178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stryper2525 175????
알려진 신장은 178인데 서장훈이 말하길 커봤자 176이라고 했죠 ㅋㅋㅋ
김승현이 화려한 패스를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기본기가 더 뛰어났다. 아울렛패스나 포스트업 하는 선수에게 넣어주는 패스 똑바로 넣을줄 아는 선수가 이상민 김승현 밖에 없다고 했던 유재학 감독 말이 생각난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김승현 힘이 엄청 좋음. 그래서 수비가 진짜 좋고 사실 거의 완성형 선수.
2000년대 중국농구대표팀에서 주전 포인트가드를 보던 리우 웨이라는 선수가 있습니다. 그 선수가 2017년 동아시아 챔피언스컵 참가차 방한했을 때 인터뷰를 했었는데 대표팀 생활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한국 선수가 누구냐고 하자 2002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매치업 됐었던 왼손잡이 가드라고 말하더랍니다. 그 경기에서 김승현이 리우 웨이를 탈탈 털긴 했죠. 반대로 말하면 15년이 지나도 김승현의 아성을 넘는 가드는 없다는 얘기가 되기도 하겠네요.
2002 아시안게임 승리는 승현이가 이루어낸 것이죠....중국 팀 분위기 흔들기....깜놀 패스.....저의 상실 시킴....그래서 승현이가 이루어 놓은 결과라고 생각함.
그당시 남자들은 알꺼다.. 김승현문신 대구오리온스 시절.... 팔뚝에 문신이 그 당시 얼마나 큰 신드롬을 일으켰는지,,,,
대한민국 국내선수 1호 문신이었을걸욤?? 불꽃농구공 진짜 멋졌는데
ㅇㅈ 불타는 농구공 ㅋㅋㅋㅋ
대구 실내체육관 오르막길 걸어가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변함없는 천재 가드 레전드 가드🏀💕
멋진 선수~김승현
김주영 히야 대구실내체육관 오르막길 그립네요ㅠ
내 마음속엔 김승현이 마이클조던같은 존재였는데 ...귀옆으로 지나가는 패스를 김승현보고 배웠음
맞습니다 최고임다 김 승현
피지컬의 한계를 절치부심 기본기로 모든걸
뛰어넘은 것에서...존경스러운부분이 있다..
어느 인터뷰에서 크로스드리블을 중학교3년 내내 연습했다는 말을 듣고 선수로서 기본기를 젏게나 깊게 갈고 닦는 선수가 누가 있을까 생각햇었다.
대구사람으로서 저 당시 김승현과 농구인기는 장난이 아니었죠..추억이네요.. 오심이 저거 외에도 더 많았던거 같은데.. 기억나는게 상대 선수가 골라인 밖 1미터 정도를 나가서 패스를 했는데 그것도 안불고... 어쨋든 정말 억울한 일도 많았던..
너무 잘해서 시기질투가...
나는 보았다...언젠가 추승균(한양대3)이가 송도고에서 연습 게임하는데..승현이(고1)에게 스틸을 당하고..수비에 막혀 고전하면서 일그러지는 인상을...
그리고 승현이랑 1:1 농구를 하면 사람의 스텝 타임을 잡아 이동하는 바람에 승현이는 지나가고 나는 그자리에서 지나가는 승현이만 보게 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승현이가 고1 입학때는 할만 했었는데....)..승현이 학창 시절 인성은 솔직 담백하고 정의로우며 말이 별로 없다....다 오래된 이야기이다....농구를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
김승현은 오리온스 팀뿐만이 아니라 KBL판을 뒤집어났네요.
대단한 선수였죠ㅎ
오리온 시절에 김현중을 키웠어야 했는데, 승리에 도취된 나머지 당장의 성적만 신경쓰느라 김진이 김승현을 혹사시킨거지. 덕분에 오리온즈는 세대교채를 위한 준비를 못한거고 그 이후 쭉 나락이었던 거임
결정적행동에 대한 확신이 없을땐 계속 공을 끌어서 살려놓음으로서 여지를 계속 살려놓는걸 진짜 잘했고 일단 기본적으로 몸도 준비도 잘되있고 기본기도 탄탄해서 빨랐고 스탭도 좋아서 파다가 어쩔수없이 잡아도 몸돌려놓는 방향으로 속이거나 시선으로 속이거나 하는걸 굉장히 잘해서 A패스 잘했고 슈팅도 준수하고 단신인데도 리바운드 서너개 스틸 한두개는 꼭 해줄정도로 기본을 잘지켰고 활동량도 좋았던 김승현형
그당시 한국농구에 좋은 포인트가드들이 많았지만 (이상민,강동희 등등) 김승현은 자신만의 스웩이있었다고 봅니다 패스의 느낌이 좀 달랐어요
진짜 스웩이죠
패스! 생각나네...반대 편 대각선 3점 라인까지...일직선 빨래 줄 패스....노룩 패스....
어릴때 이상민선수 팬이었는데 김승현 쥰내싫었음 개잘해서
김승현이 운도 좋았는게 자기 마음대로 경기를 뛸 수 있게 해주는 지도자들을 만난거였음. 지금도 선수가 저렇게 마음대로 뛰게하는 지도자를 찾기 어려울껀데 20년보다 훨씬 더 전에 고 전규삼옹부터 그런 지도자들을 만났으니 자기가 하고싶은 쇼타임 농구를 할 수있었던거고. 거기에 프로팀도 자신에게 딱 맞는 동양오리온스에 들어간 것도 어찌보면 운이라고 할 수 있음. 당시 오리온스가 작정하고 리빌딩을 위해 전희철,김병철을 동시에 군대에 보내고 복귀할 때 김승현이 데뷔했으니깐. 물론 동양도 그걸 노리고 3순위로 김승현을 뽑았긴한데 김주성처럼 아마츄어시절부터 탑클래스가 아닌 이상 신인선수가 데뷔시즌부터 주전으로 믿고 경기 내보내주는게 얼마나 어려운지는 다들 잘 알꺼고.
정말 전규삼옹같은 지도자가 많이 나오는 농구판이되면 좋겠습니다
김승현 정말 잘 했음
6:35 02 야오밍은 휴스턴 로케츠 1순위 지명만 받은 상태로 기억함
프리 시즌 서머 리그도 참가 안 해서 느바 맛도 못 본 루키였음
(02-03에 아마레 스타더마이어랑 신인왕 경쟁, 03-04에 느바에서 포텐 터짐)
중국 농구 협회에서 아시안 게임 우승 시키고 소속팀 복귀시키겠다고 했는데
금메달 따고 느바 입성하려던 계획이 우리 때문에 물거품 됨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
저도 다찍고 편집하다가 어??입성했다를 왜 활약했다구했지하고 뒤늦은 후회를ㅜㅜ
야오밍이 아시아나라와 붙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진 나라가 우리나라라구하죠?아마? ㅎ
저때 너무 말라서 나중에 체격이 커지고 더이상 넘볼수 없는 아시아 최고 레전드선수가 되죠.
우리나라는 그후에 하승진선수에게 기대를 해봤지만 너무 아쉽게되어버렸죠.
올바른 정보수정 감사합니다.^^
애초에 야오밍 느바 보내주는 조건이 국대에서 차출하면 무조건 온다는걸 전제로하고 보내준거였죠
나는 처음 농구본게 0102였기때문에 김승현이 대한민국 최고의 가드다...
전성기 최고로 멋있었죠. 진짜 재미있었는데....ㅜㅜ
김승현 전후로 인기는 판도났다
김승현 은퇴하고 잘 안보는 1인
이상민은퇴이후 완전급하락했죠 김승현은 플레이가 완전 새로웠고 이상민은 그자체로 농구계흥행을 이끌었죠
매번 좋은 컨텐츠 감사히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덩커보다 더 대단
이때는 정말 재밌게 봤는데... 그 때 처음 본 스타일의 가드였음.
저두요ㅎ
이면계약은 김승현의 문제가 아닌 구단의 문제였다는거 당시 팀연봉상한선이있어서...(중략) 그 후 연고지를 버리고... (중략)
아시안 게임 금메달은 진짜 김승현이 8할은 만든 게임.
9할이요.
그건아님 오버 하지말길
서장훈없었으면 야오밍한테 쳐발렸고
현주엽이 미쳐날뛰어서 이길수있었는데
무슨 김승현 혼자 다만든거처럼 쳐말함?
김승현이 정말 잘하긴 했지 근데 다른 선수들도 약빨엇었지
9할이요.
@@kkkr9757 그건아님
농구대잔치 고대팬 입장에서 대구동양 팬이 된 케이스인데
0102시즌은 너무 즐거웠습니다
경기력과 성적 다 가져왔으니까요
김승현-김병철-전희철-힉스-페리맨은 정말
슬램덩크 북산을 연상시켰어요 ㅋㅋ
너무잘봤습니다! 정말알차네요. 지금껏나름팬이면서도 몰랐던 걸여기서배우네요!
감사합니다 더욱 알찬 정보로 찾아올게요^^
진짜 아시안게임은....저 금메달은 김승현하고 현주엽 둘이 색깔 결정했다...
02년을 경험한 세대로서 정말 즐거웟다 한일월드컵 부산아시안게임 01-02시즌 농구 대구동양 우승 야구 삼성라이언스 우승
02년도가 한국스포츠역사상 제일 즐거웠던 것 같아요. ㅎ
가장 힘들었을 02년도 수험생........
@@romein2 재수를 각오햇다는 후기가ㅋㅋ
자막 오류가 있는데 개막 앞두고 부상당한 사실이 알려지는건 낭보가 아니라 비보죠
안녕하세요. 바스켓볼 바이블입니다.
13:10에 낭보는 비보인데 멍청하게 잘못 썻습니다.ㅜㅜ 죄송합니다.
^^혹시나 원하는 선수나 팀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현주엽감독님 보고싶습니다.
김승현선수 영상을보다보니 정말 자세히 올려주셨더라구요
개인적인 바램은 정말 좋아했던 선수가있는데 한번 영상으로 봤으면 해서 댓글 남깁니다
현 오리온스 감독인 김병철감독 영상 한편 부탁드립니다^^ 현재도 그누구보다 국내농구선수 중엔 김병철감독보다 마음이가는 선수가 없었네여ㅠ 김병철감독얘기를 영상으로 보고싶네여^^부탁드립니다^^
@@jn2621 곧 갑니다요ㅎㅎ
@@류승은-f3z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병철선수도 리스트업!!!
@@Basketballbible 감사합니다^^ 기대하고있겠습니다^^ 김병철감독이 얼마나 대단한선수였는지 만인들에게 알려졌으면하네요ㅋ
진짜 KBL은 김승현에게 레전드 대접해줘라 2002아시안게임때 중국 이기고 금메달 딴건 김승현 활약이 90%이상이다
프로가 팬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무엇보다 중요한지 다시한번 깨닫게 해준 사람 ㅎ
대구 오리온스가 양아치였지....이면계약했으면 약속한 연봉은 줘야지....부상때매 안준다는게 말이되나...
한국 농구계의 호나우딩요였지. 가장 화려하게 폈으나 전성기가 짧았던.......
와 16분 순삭 .... 나도 대구 사람인데 대구 북구 실내 체육관 ... 고양시에 팀 뺏기고 참..... 2001 ~2003 tbc 에서 농구 해주면 저녁먹으면서 참 행복했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나네요. 더 좋은 컨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ㅜㅜ
4:52 야오밍 아직 NBA진출하기 전이었던걸로 아는데? 야오밍 아시안게임 출전조건으로 중국에서 NBA진출 약속이라 휴스턴 들어가전 입니다~
창조적인 패스플레이 하나는 역대 최고인듯
11:33 낭보 : 기쁜 기별이나 소식.
비보라고 했어야 자연스러움
제가 항상 옛날에 있었던 농구는 바블농구로 인해 알아가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신기성 해설위원님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기성선수!!넵^^
바블농구의 모든 것 신기성 괜춘네요ㅎㅎ
신기성 중고등 시절 궁금해요..어떤선수였는지
대학때부터봐서리ㅎㅎ
우리나라 스포츠 역사상
가장 천재에 가까운 선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신인때 보여준 재능과 잠재력
스타성과 천재성 거기에다
화려함까지,,,,
김승현이 선수시절 본 사람은
알거다,,뒤에도 눈이 달렸어?
내가 안본사이 공간과 틈이
있었어? 어떻게 패스를
저렇게 쉽게하지??
진짜 점수차가 두자릿 수 차이도
아니고 5점 이내 시소게임을
하고 있는데 거기서 엘리웁
패스를 하질않나.....
요즘엔 떡사기 바쁜데 말야
----------------------
김승현과 김병철의 일화가
더 있는걸로 아는데
김승현이 김병철에게도 패스를
해주기 시작하면서 본인도
슛이 살아나기 시작하자
김병철이 김승현에게 승현아
난 언제든 니 패스 받고 바로
슛할 수 있게 두발만 맞추고
있을께라고...
캬~~그 일화도 보았죠 사이드라인에서 발맞춰서 기다릴게~~
내가 농알못이지만 대구 오리온스 당시 김승현 때문에 농구 봤음 ㅋㅋ
김승현에 대해 알아보는건지 동양오리온스 성적을 알아보는건지..
김승현의 오리온스였으니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옥의 티가 발견돼 간략히 남길게요 13:10 에서 '낭보'라는 단어 사용에 혼동이 있으셨던 듯 합니다
아이고 ㅠㅠ 무식이 티가 났네요. 비보인데ㅜㅜ 감사합니다
김승현이가 대단한선수였네
kbl은 김승현 전과 후로 나뉘지 전만 졸라봤음 진짜 잼있었는데
오리온에서 삼성으로 가기까지 쉰게 2년인데 어떻게 2년 사이에 완전 다른 선수가 된걸까요 ? 스피드는 너무 느려지고 몸 밸런스도 안 맞고 뭔가 뛰는게 뒤뚱뒤뚱 뛰었었죠 2년을 쉬었다고 이렇게 될수가 있는건가요 ?
부상이 가장 크겠죠. 허리를 다쳤으니ㅜㅜ
부상도 있고 이면계약으로 구단이랑 싸워서 지친게 가장 크죠. 당시 괘씸죄로 시합 내보내지도 않았으니
2년동안 구단이랑 싸운다고 제대로된연습조차못했습니다 게다가 부상까지... 프로가 개인연습만으로 부상극복 및 기량을 유지하긴 쉽지않죠...
전성기 넘버원은 김승현이다
솔직히 레전드지 KBL에서 레전드
대접하지 않는것이 이상함,,,
갠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선수인데 활약이 엄청났으나 활약 기간이 짧은게 흠이네요 ㅜㅜ
0:55 젤왼쪽 상단 이현준 선수네,,,,ㅋㅋㅋ 8번선수는 젤 오른쪽 상단에있는 선수랑 쌍둥이인가 진짜 닮았네 ㅋㅋㅋ
2:23 끊긴구간이 있어서 멘트가 짤렸네요..
내가 제일 좋아했던 선수
유니폼도 항상 3번..
가장 눈이 즐거웠던 선수
15번 잠깐 단적있습니다.
@@eniks-q2q 제 얘기한거예요
천명까지 화이팅^^
감사합니다 ^^♡♡ 유튜브 잘보고 있어요
이면계약 진실을 말하자면, 당시 FA 전 시즌 3억 후반대 연봉에서 김승현 같은 MVP급 선수가 얼마 안오른 4억 3천정도를 받고 FA가 되었음. 하지만 특별히 의아하게 생각하지 않았음. 왜냐면 당시에는 팀내 스타선수에게 이면계약을 당연시 하는 분위기가 있었기 때문임. 이후 KBL에서도 방관하다 샐러리캡을 지키기를 권장하며 3년동안 차근 차근 밀린돈을 선수들에게 지급하고, 신규 이면계약을 근절하자 조치. 이때 뒷돈 남은 선수들꺼 빨리 처리하라고 KBL에서 지원금도 줬음. 서장훈, 이상민 등 유명선수는 다 받았음. 부끄러운 민낯이지만 당시에는 관례였기에 김승현도 문제의식 없이 당연스럽게 받음 (5년간 52억). 그런게 결과적으로 오리온이 FA 3년차까지만 돈을주고 이후 계약을 어긴뒤 갑자기 돈주기 싫다고 함. 김승현 입장에서는 억울했음. 선배들이 쭉 해왔고 문제의 크기를 파악하지 못했음.(이게 잘못이라면 잘못. 그런데 모든 선수들 대부분 마찬가지였음.) 결국 김승현은 구단을 상대로 고소했고 승소했음. 그런데 승소하기 전 오리온에서는 괴씸죄로 선수를 영구탈퇴시키며 묶어버림. 2시즌 부상때문에 활약도 미미했는데 이후 2시즌은 아예 훈련도 못하고 날려먹고 돈 12억인가까지 포기하고 항복. 삼성으로 트레이드 시켜달라고 해 겨우 선수생활 연장. 하지만 첫 경기 스피드의 대가였던 김승현이 빨리 달리려다 다리가 꼬여 넘어진 것을 보고 진짜... 너무 슬퍼했던 기억이.... 그 이후로 하이라이트 영상도 몇개 만들었지만 사실상 예전의 기량을 보여주지는 못했음. 끝.
이면 계약.. 문제가 있긴 하지만
나는 김승현 세대로서 김승현이 한국 농구에 보여준게 있는데 이토록 강렬하게 임팩트를 보여준 선수는 김승현 전태풍 밖에 없었음.
이런 레전드를 선수생명 조져버리다니
아직도 오리온스에 대한 혐오감이 사라지지 않음.
진짜대단하다.
작은키인데....
엄청나다
대다나다!
11:33 낭보가 아니라 비보 겠지요..
저 시기에 지금은 한국에선 고인(?)이 된 유승준이 한창 날뛸 시기고 해서 비주얼도 비슷하고
뭔가 평행이론 때문인지 같이 인기가 절정이었슴...
그시절 나는 동양과 삼성때문에 1년 내내 행복했었다..몇년동안..
한국농구가 재미지던시기죠.
11:30 낭보가 아니라 비보 죠....
맞아요ㅜㅜ
저도어렸을때팬이었는데최근어린이팬서비스논란에서말실수한것때문에실망이...
뭐있었나요????
@@andrewpark7849 kcc선수들이 경기 지고 소녀팬 하이파이브 안 받아준거 쉴드쳤어요
개인적으로 김승현의 플레이에서 좋아했던 점은 신파가 없다는 점이었는데 아시안게임 결승때도 ’이번만은 중국 이겨보자!’ 이런 뜨거운 느낌이 아니라 ‘지고있는데 그게 뭐’ 그런 담백한 느낌. 한국 주류정서와는 안맞지 뭐. 아까움.
2006년 일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한국에서 미국이랑 우리가 경기릉 한 적이 있죠. 경직된 우리선수들은 전부 제 플레이를 못하고 있는데 김승현 만이 혼자 상대 포인트가드 조 존슨, 크리스 폴과의 매치업에서도 밀리지 않고 패스를 뿌리고 경기를 이끌었죠. 어디까지나 가정입니다만 NBA가 아니더라도 유로리그 같어도 통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애시당초 클래스가 KBL에 있기에는 너무 그릇이 작았던거 같아요
김승현은 강~~심장
이벤트성 경기를 가지고 말하는건 좀...ㅋㅋㅋ
좋아했던 선수지만 그건 아닌거 같은데요 ㅋㅋ 김민수 선수 김주성 선수가 잘했죠
일단 김승현은 턴오버를 안무서워 했음. 그러다보니 멋진패스도 만들어냈고 용병들이 같이 뛰고 싶어하는 가드 1위였음. 자기를 멋있게 해주는 가드다 보니
그쵸. 확실히 멘탈이 강했었죠
포워드 전희철 선수가 트레이드 된게 동양의 전력 약화가 된것 같다.
김승현의 센스는... mba에서도 먹힐 수준의 한국농구에서는 절대 볼수 없는 수준이였음... 경기본 사람은 알지만.. 한두단계가 높은 수준의 공수전환 및 패스였음.. 천재도 이렇게 그냥 끝나는구나 하는게 너무 아쉬움..
아직도 동양의 우승경기 라이브로 보며 환호했던게 기억난다 아 세월이여
천재긴 했지 . 그시기가 짧았을뿐 ...
송도고의 제자들
김동광 유희형 이충희 -강동희- 홍사붕 신기성 김선형 전성현 박지훈
영상제목 바꾸셔야 할듯. 김승현이 아니라 오리온스 연대기로
'낭보'의 의미를 다시 한 번 확인해주셨음 하네요 ㅋ
비보를 잘못 ㅜㅜ 죄송해요ㅠ
까드의 중요성
흠.... 4:31 저당시 야오밍은 휴스턴에 드랲만 되었지 활약은 하기 전이였던걸로 아는데.... 물론 1픽이였긴하지만....
송도고등학교 농구감독 할아버지의 농구스타일은 속공 농구... 마치 슬램덩크 전국대회때 북산의 첫번째 대결 팀이었던 풍진고등학교 생각나네. 거기서도 할아버지감독의 스타일이 속공농구였었지... 런앤건... 하...수천번도 더본 책장에 꽂혀있는 슬램덩크 또 봐야겠다... 꺼내봐야겠다...
난 김승현 첨볼때 이런미친놈이 다있나했다
김승현 진짜 농구센스로만따지면 양동근, 이상민도 못따라온다
센스로만 따지면 역대최고죠!!
하지만 강한사람이 오래가는게 아니라 오래가는 사람이 강하사람인거죠 임팩트는 역대급이지만 전성기가 너무 짧았음
@@zero-sprite 그게 너무 아쉬워요ㅜㅜ
낭만베짱이 그쵸..전성기가 길고 짧고는 재능보다는 노력인듯..갠적으로 전성기가 짧은사람은 재능은있지만 노력이부족한듯요.아무리잘해도 몇년하면 상대가 다 파악해서 나오기때문에 계속 새로운걸 갈고닦지않으면 어릴때는 운동능력으로 커버가되는데 나이먹으면 점점 안통하고 은퇴하는것같아요
이상민은 과대평가된게많음 분명히 한국농구에 길이남을 가드중한명이지만 대학시절엔 사기유닛 서장훈포함 문경은 김훈 우지원이동료였고 프로와서는 맥도웰이라는 그당시 4번 5번을 완벽히 볼수있는 최적의용병 그의 능력을 폄하하긴 싫으나 그의 역대급인 플라핑이 그모든걸 평가절하하게만드네요
김승현은 오리온즈 프랜차이즈 스타라는거.
박찬호가 야구의, 박지성이 축구의, 김승현은 농구의 시대를 이끈 첫째였다.
그전에 연고대가 있었는디?ㅋㅋ
ㅋㅋㅋㅋ이건 오버지
김동택 허재 같은 시대 프로출범전 대학이나 상업리그때가 오히려 더 인기있던 농구고 마지막 하이틴스타느낌이 김승현이지
김승현이 농구의 시대를 이끌다니
야구는 한국에서 내내 인기 있었고
박찬호는 그중 한국이 어려운 imf때 빛나던 스타였지
야구의 시대를 이끌어 온건 아니지
선동렬같은 ob세대때도 야구의 인기는 내내 많았는걸
박지성은 한국에 축구관심을 가져온건 맞고. 한국인이 새벽에 축구리그 보느라 안자는건 박지성전엔 소수빼고 없던 일이고 해외중계도 적었으니
김승현이 존나잘했고 국제무대에서 중국꺽고 우승하는 등 잘한건 잘한거고
농구의시대를 가져왔단건 김승현 전후로 농구계가 뭐 인기가 확올라야 쓰는 발언이지.
쥬뗌므 그렇네요. 농구붐의 막내로 정정하겠습니다^^;;;;
매번 홈경기 있을때마다 관람했었는데 보기만 해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느낌은 아직도 생생하다 부상등 불미스러운사건으로 nba 문턱을 못밟은게 아직도 원망스럽다
3순위엿다는게 ㅈㄴ놀랍다;; 맨왼쪽은 전형수 가운데는 송영진인가??
1순위 송영진 2순위 전형수였죠.ㅎ
김승현 힉스 최강의 콤비플레였는데
이 시절 농구는 정말 실력 재미와 관중수까지 모두잡았었다 지금 개농구선수들은 실력쓰레기 재미개없음 진짜 반성해야돼
김승현을 알아보자 하고오니 김승현 얘기가 30프로고 오리온스 얘기가 나머지네..
lg시절 조성원선수요. 시즌내내 평득 30유지하다가 마지막라운드가서 25점으로 떨어지긴했었는데 가장 기억이 남네요.
조성원선수 정말 좋아합니다. 조성원선수는 인터뷰로 해보고싶어서ㅜㅜ 욕심내고 있어요.
인성좋고 멋을 아는친구~~~
6년정도는 진짜 겁나 잘했음
나무위키 김승현항목을 그대로 읽으시면 어케합니까
나무위키와 김승현선수의 인터뷰 그리고 신문기사를 참조했습니다ㅎ 근데 나무위키 글귀가 너무좋아서 제 글빨로는 이길수가 없더라구요ㅎㅎ^^♡;; 더 글실력을 키워볼게요
오 이런것도 인정하시는 크리에이터 ㄷㄷ 구독 박고 갑니다.
전광판 멈춘거랑 라인크로스 패스는 진짜.. 그때부터 국내농구를 안봄
협회에서 대놓고 견제하고 오심 남발하고 안그랬으면 한 6년은 연속우승할 실력이었죠. 맞수는 커녕 비슷한 기량을 가진 선수조차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낭보는 좋은 뜻인데, 이 콘텐츠에서 쓴 맥락과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11:33).
농구센스는 넘버원이였지 중국이길수 있던거는 김승현때문이였지 팩트지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놓았죠
현주엽도 빼놓을순없죠
그경기만큼은 현주엽없었으면 절대못이겼습니다
김승현 덕분에 오리온 과자 안먹기 시작함
반박불가 kbl 역대 포가중 반박불가 최고의 패스장인 그리고 임팩트 최고였죠!
👍한국의 제이슨 윌리엄스 였죠
그립다 김승현 힉스콤비
오리온스는 대구를 버리고가서 별로 ㅎㅎ
아직도 기억남 나중3때인데 삼성 한국시리즈우승 오리온스 챔피언결정전 우승.. 승현이형 패스하나만큼은 nba급
대한민국 역사상 NBA에 통할거 같은 두번째 선수였지 첫번째는 허재
심판놈 토토한거 아니여!???
유튜버 하고 싶다. 나도
데뷔후 진짜 쉬지않고 혹사 당한거 두고 두고 아쉽다...ㅠㅠ
혹사가 아쉬운선수ㅜㅜ
영상과 설명이 너무 맞지 않네요... 그냥 김승현이 있었던 경기를 그대로 내보내지 마시고, 패스들 좀 편집해서 올리셔야지...
좀더 세심하게 편집하겠습니다.
시행착오가 있어야 완성도가 높아집니다...
김승현에 대해서 알아본다면서 첫 시즌말곤 그냥 오리온스 얘기네요??
김승현이야기를 하다보니;;하핫;;
김승현이후로 솔직히 현재 포인트가드들의 패스농구는 재미가없다..
김선형 해주세요😀😀😀😀😀😀😀😀😀😀😀😀😀😀😀😀
현역선수는 조만간 특집으로 잡아볼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