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질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니터의 필수템, 있좋템, 현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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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8

  • @ucanknit
    @ucanknit 3 года назад +2

    저는 뜨개질하면서 은근히 바구니를 많이 사게 된 것 같아요 ㅎㅎ 처음 실을 사들이기 시작할 떄는 실정리함으로도 쓰고 문어발이 늘어나면 문어발 정리하는 용으로도 쓰고 나중에는 자투리실 담아 놓는다고 바구니를 하나씩 늘렸더니 선반 위에도 책상 위에도 주로 뜨개질하는 자리에도 하나씩 늘어나더라구요 ㅎㅎ 뜻밖의 뜨개 아이템 = 바구니 ㅎㅎ

  • @hskjjmo
    @hskjjmo 3 года назад +1

    다른 분 유툽 보다가 타고 넘어왔는데 목소리도 넘 좋으시고, 표현도 제마음에 찰떡이라 댓글 남겨용! 저도 진심 지퍼백(전 슬라이딩 지퍼백 샤릉합니다!) 대공감하며 봤어요. 맨날 뜨개샷 찍을때 침대에서 찍었는데 이케아가서 담요 줍줍해와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많은 영상 올려주세욥!응원하겠습니다!

    • @어제의뜨개
      @어제의뜨개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이 담요 없을 때는 하얀 침대 커버위에서 찍었었어요(사실 지금도 가끔)🤣🤣🤣 슬라이딩 지퍼백은 확실히 여닫기 더 편하겠네요 역시 생활템들이 확실히 유용해요👍 또 봬요😌

  • @최미화-b1y
    @최미화-b1y 3 года назад

    목소리도 좋고 차분하게 설명을 해주시는게 편안하니 좋습니다.~~

  • @좋아-s2x
    @좋아-s2x 3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지퍼백에 보관해요 ㅎㅎㅎ 단수링 보관할 때도 자리많이 차지하는게 싫어서 작은 지퍼백 애용합니당🤣

    • @어제의뜨개
      @어제의뜨개  3 года назад

      현대인의 삶에서 지퍼백을 빼면 엄청 삐그덕대겠는데요 ㅋㅋㅋㅋ 조그만한 사이즈는 자잘한 것들 담기 좋겠어요

  • @imsunnii
    @imsunnii 3 года назад

    여기서도 뵈니 반갑네요..... 코로나로 집콕하면서 뜨게 다시 시작했어요. 목소리가 참 차분하셔서 편안하게 보면서 뜨게질 합니다. 좋은 정보도 감사합니다.

    • @어제의뜨개
      @어제의뜨개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여기서도 뵈니 반갑습니다🤗 저도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지난 한 해 이렇게 열심히 뜨개 했을까 싶어요... 고마운데 너무 밉다 얼른 안녕하자.

  • @투공쥬맘
    @투공쥬맘 3 года назад +1

    ㅎㅎ 재미있게봤어요~>_<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아서 좋네요~ 전 뜰때 담는 통을 사용해서 볼실을 쓰다가 자꾸 밖으로 튕겨나오는걸 경험하면서 그 판매하는 실 한볼 담아쓰는걸 살까 고민을 엄청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얀홀더라는걸 다이소물품이나 쿠팡물품으로 구매해서 만드는거 보고 만든후 테이블위에 올려두고 의자에 기대 편하게 뜨는데 사용하고 있어요~ 안굴러다니고 잘풀려서 좋다하면서요~ 이것도 고가품으로 팔기도 하지만 전 두개만드는용으로 다합쳐 만원이하로 만들었어요~>_< 추천합니다~

    • @어제의뜨개
      @어제의뜨개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영상으로 봤어요! 여기서는 재료 구하기가 녹록치 않아서 손가락만 빨았는데 만들어 사용하고 계시는군요. 저는 최근에 합사해서 뜨는 경우가 많아서 얀볼이나 얀홀더 사용이 어렵고 또 실들이 바구니 안에서 서로서로 눌러주는 역할을 해서 불편함이 없었나봐요. 생각해보니 실 한 볼로 만드는 양말은 또 데굴데굴거리는 실 잡으러 다닌다고 스트레스좀 받았네요ㅎㅎㅎ 재료 구할만한 곳을 다시 한 번 알아봐야겠어요.

  • @김중남-j9l
    @김중남-j9l 3 года назад +1

    14:06 있으면 좋지 완전 꿀팁인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어제의뜨개
      @어제의뜨개  3 года назад

      쓸만한 정보가 있었다니 뿌듯한 마음!!

  • @강리안-x9z
    @강리안-x9z 3 года назад

    얼마전 다이소에서 멀티 정리함(구급약품통 3단)을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깔끔하게 정리했답니다~ ㅎㅎ

    • @어제의뜨개
      @어제의뜨개  3 года назад

      아 맞아요!! 조그만한 물건들이 많아서 구급통같은 정리함이 꽤 쏠쏠하게 사용되더라고요. 깔끔하게 정리되면 거기서 오는 쾌감,, 캬~ (정리변태)

  • @랑이-p8c
    @랑이-p8c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막내때 쓰던 3단 바퀴달린 바구니에!담아서 뜨개를 합니다 그곳에!실과 뜨개하던거 줄자 코바늘 도안 등등 다담아두고 이리끌고가서 뜨개 하고 저리 밀어서놓고 암튼 편하내요ㅎㅎㅎ

    • @어제의뜨개
      @어제의뜨개  3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이케아 삼단트롤리 사용중이에요!! 뜨개용품 + 기타 모든 필수템들이 항상 저와 함께하고 있어요. 뒤로 돌면 바로 손 닿게 좀 당겼다 식탁 비우고 일어날 때 벽으로 밀어놓는 정도라 제 트롤리의 이동범위는 최대 50cm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바퀴야 그래도 너가 있어서 고맙다

    • @랑이-p8c
      @랑이-p8c 3 года назад

      @@어제의뜨개 이런 같은공감대 넘좋아요 ㅎㅎㅎ 편하다는걸 알고 쓰시는분들이 계시더라고요 ㅎㅎㅎ

  • @hayoungs7233
    @hayoungs7233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다이소에서 샀던 휴대용 약통에 마커, 단수링, 케이블 마개, 바늘들을 구별해서 넣어뒀어요. 책상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는데, 투명이니까 어느 칸에 뭐가 들어있는지 보이고 뚜껑이 있어서 안에 먼지 쌓일 일도 없어서 좋아요!

    • @어제의뜨개
      @어제의뜨개  3 года назад +1

      맞아요! 뚜껑이 있는게 확실히 좋아요. 작은 것들에 먼지랑 대체 어디서 온 건지 알 수 없는 부스러기들 막 같이 뒹굴면 청소하기도 불편하고 귀찮아요. 계속 흐린눈 하다 결국 어딘가 공간을 찾아 넘어버리는 엔딩~

    • @hayoungs7233
      @hayoungs7233 3 года назад

      @@어제의뜨개 완전 공감이요~

  • @안녕-h7r
    @안녕-h7r 3 года назад

    ㅎㅎ 지퍼백 저를 보는것같네요 하나만 집중하는데다 외출을 못하니 큰 지퍼백에 넣어두고있었는데 니트컨테이너에서 콘사를 구매하니까 지퍼백보다큰 망사망사주머니를 같이주셔서 거기에 넣어두고 있어요

    • @어제의뜨개
      @어제의뜨개  3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실 구매하면 망사주머니에 담아주는 경우 있죠. 저는 보통 실 보관할 때 분리하는 용도로 썼는데 프로젝트 파우치로도 좋겠어요. 구겨지지도 않고 속도 잘 보이고. 비니루 달랑거리고 다니는 것 보다 낫겠는데요!!

    • @안녕-h7r
      @안녕-h7r 3 года назад

      @@어제의뜨개 네^^~ 비닐보다 눈이더즐거워 졌어요

  • @기기댁
    @기기댁 3 года назад

    앗 댓글 1등!!!❤️ 랜뜨방부터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지퍼락 저는 스와치들 모아두는 용도로 사용중인데 나와서 괜히 반가운기분🤣 저는 화장품사면서 받는 작은 파우치들이 딱! 단품으로 구매했던 바늘들 담아두기 좋더라구요! 항상 응원중입니다아😆😆

    • @어제의뜨개
      @어제의뜨개  3 года назад

      지퍼락은 역시 여기저기 쓰임이 많은 아이였다는🤩!! 저 스와치 낸것들 짜투리 실 들어있는 지퍼락에 더부살이 중인데 저도 따로 분리해야겠어요. 게이지 내고 바로 풀어 쓴 경우가 많아서 몇개 없는데 아무래도 앞으로 점점 쌓일테니까요.

  • @minnnimn
    @minnnimn 3 года назад

    근데 신기한게 여러 댓글 읽어보면 대부분 탁자에 앉아서 하시는거같아요. 저는 무조건 침대에 거의 누워서.. 그런면에서 제게 필수템은 침대랑 몸기대는용도로 쓰는 곰인형인듯 해요 ㅋㅋㅋ 허리 안좋아지는거 알곤 있지만 습관이 참ㅠㅠ

    • @어제의뜨개
      @어제의뜨개  3 года назад

      민또롱님만의 뜨개템이네요. 상상돼요 곰돌이에 기대앉아서 뜨개질 하는 모습. 어느 장소에서 하든 뜨개하면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가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저도 항상 이러다간 뼈마디 사이사이가 다 찌부러들겠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