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얼마나 지금 마블에 관심없는지도 보여주는듯. 사람들이 아이언맨 후계자가 아이언하트인줄아는데 전혀다름. 걔네는 영어벤져스라고 찐어벤져스랑 차이가 큼. 지금 어벤져스 주축은 닥스, 토르, 앤트맨, 캡마, 로키 등임. 캡마를 제외하면 모두 서사가 튼튼하고 심지어 어벤져스1 기준 헐크, 블위, 호크아이, 닉퓨리는 서사가 아예 없다시피했음. 그냥 재미가 없는거지 서사니 뭐니 따질건 아님.
@@옹빈-p2f 히어로 영화에 중요한건 내가 그 상황에 얼마나 몰입할 수 있는가?라 생각함 어벤져스는 아이언맨과 캡틴 중심의 영화였음 아이언맨이 성숙해지는 과정과 캡틴이 자신을 찾는 과정을 중심으로 영화가 움직였고 그 둘의 서사에 우리가 몰입했기에 영화에도 몰입할 수 있었던거임 그래서 그들의 후계자가 중요했고… 엔드게임 이후 왜 급격히 무너졌을까? 어벤저스 서사의 중심이였던 둘을 대체를 못해서 그런거임 스파이더맨이던 할리 키너등 누구든 아이언맨의 의지를 이어서 어벤저스를 이끌 구심점이 되고 우리가 그렇게 느낄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었아야함 스파이더맨도 아이언맨이 아들처럼 생각했고 해피가 스파이더맨이 슈트 만드는 장면 보면서 아이언맨 연상 하는것처럼 충분히 서사를 이어갈 수 있었는데 유기하고 뉴 아이언맨을 만든거임 즉 아이언맨의 상징성을 그쪽으로 넘겨버림
@@옹빈-p2f 냉정하게 닥스 토르 앤트맨 캡마는 몰입할 수 있는 그런 캐릭터가 아님 최고 엘리트 의사였다 지금은 최고의 마술사인 닥스 ,외계인 토르 ,먼치킨 캠마, 앤트맨은 이미 캐릭터가 너무 많이 소비되어 버림 앞으로 이 캐릭이 어케 성장할까 어떤 히어로가 될까 이런 기대가 되는 캐릭이 없는데 그게 어케 히어로 영화임 학생에서 숙모와 아이언맨을 모두 잃고 자신을 기억하는 사람이 없어진 스파이더맨 같은 캐릭터가 아이언맨을 그리워하며 성장해서 어벤저스를 이끄는 그런 서사로 우리를 몰입 시키거나 할리키너로 처음부터 다시 서사를 만들어 주던가 해야했음 서사가 없는 히어로 영화는 히어로 영화가 아님 미숙했던 캐릭이 성장해서 최고의 영웅이 된다. 이게 히어로 영화의 본질이고 어벤져스는 아이언맨,캡아 특히 아이언맨의 성장 서사를 담고 있는 영화 였었음… 당연히 서사를 따질 수 밖에 없음
@freshbox-wn5rp 미즈 마블, 쉬헐크, 앤트맨 딸래미는 심지어 아무 이유 없이 싸움 잘함 ㅋㅋㅋㅋㅋㅋ 쉬헐크는 스파이더맨 생각하면 충분히 금방 싸움 잘하게 될 수 있다고 생각은 듦. 왜냐면 피터 파커도 일반인일 때 싸움을 잘하는 학생은 아니었고, 거미에 물리면서 인간의 반사 신경을 벗어나면서 싸움을 잘할 수밖에 없게 된 케이스니, 쉬헐크도 헐크 모드 되면 반응 속도가 장난 아닐 테니, 금방 싸움을 잘할 수밖에 없게 된다 라고 쳐 줄 수 있는데, 팔찌 하나 꼈다고 갑자기 싸움 잘해버리는 어린애랑 그 어떤 서사 하나 없이 시리즈 3편에서 앤트맨 슈트 하나 입었다고 싸움 잘하는 앤트맨 딸래미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냐, 진짜 ㅋㅋㅋㅋ(게다가 이유 없이 양자역학 존나게 잘 알고 있을 정도로 개 똑똑해져있음 ㅋㅋ) 어릴 때부터 격투 훈련했던 2대 블랙 위도우랑 2대 호크 아이만 개억울함
나름 한시대를 풍미했던 마블시리즈인데, 어떻게 이렇게 몇년만에 풍비박산 나는지 , 그것도 참 신기하고 의문점이긴 함. pc사상 꾸역꾸역 몇개 쳐넣다가,, 실질적으로 작품에선 5작품정도 쌔게 묻어나왔는데 그걸로 걍 폭망시켜버림 ㅋㅋㅋㅋㅋ 그만큼 수요없고 , 중요하지도 않다는 요소인데. 이렇게까지 기대도 안되게 망하게 만든게 너무 신기할지경.....매번 마블 신작 나올때마다 이번엔 마블 구할수있겠다 이러는데, 이 영화도 관객수 200만도 못찍고 내려가겠구만...(일단 기존의 케릭터가 아니라, 사람들이 잘 모름) 기존 빌런이였으면 헬라급 나와야 겨우 살아날만한데, 옐레나, 고스트, 돼지같은 남정네 둘(이름 모름), 그나마 버키....이걸로 뭘 마블을 다시 살린다는거임....?;;; 매력적인 기술을 쓰는 케릭이 단 하나도 없는데..
정확한 점을 잘 짚어주신듯. 1세대 어벤져스들이 대거 은퇴한게 마블히어로물의 인기하락의 주요원인이라 생각하지만 거기에 더해 어벤1탄 뉴욕의 위기, 2탄 지구의 위기, 3탄 우주의 위기(못 막고 히어로 절반이상이 사망)식으로 스케일이 너무 커져버려서 사람들이 이제 피로해진 탓도 크다고 생각함. 그런데 다시 지구내에서 소소하게 뚜닥뚜닥거리는 스토리? 새로운 어벤져스 서사의 빌드업은 될지 몰라도 '뭐야? 시시해졌네?'하며 결코 예전만큼의 인기는 무리이지않을까.
스케일은 아무래도 어벤져스 5편 6편의 메인 스토리에서 확장할 것 같아요. 지금까지 마블의 모든 영화들이 전부 함께 스케일이 커지지는 않았죠. 물론 전체적인 스토리는 점차 규모가 커졌지만, 앤트맨이나 스파이더맨처럼 중간중간 지구 내에서 나름 소소하게 스토리를 진행한 영화를 시시하게 여기지는 않았으니까요. 이번 영화도 비슷하게 바라보시는 게 어떨까요? 맨날 우주적 스케일 보는것 보다는 가끔씩 현실적인 스토리를 보는 것도 다채롭고 좋죠ㅋㅋㅋ 지금은 우선 영화의 완성도와 각 영화들 간의 연결성을 높여 사가를 잘 마무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의견입니다.....스케일이 어쨋든 영화가 잘 뽑히면 좋은 것 아닐까요?
pc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어벤져스가 성공한 이유는 각각의 개별적인 히어로가 힘을 합하면 어떤 시너지를 낼까? 타노스라는 말도안되는 악당을 어떻게 물리칠까? 라는 흥미 혹은 재미를 보려고 하는 건데, 현재 후계자로 이어받은 캐릭터들은 정말 하나도 매력이 없고, 심지어 메인 빌런이 새로 바뀌었음... 누가 보려고 할까? 다시 개별영화 최소 5편은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와 썬더볼츠는 정말 기대된다 애매한 캐릭터들만 모아 뒀다고 하는데 사실 원조 어벤져스도 핵심 인물을 제외하면 애매한 캐릭터 투성이었지 새 영화가 개봉하고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엔드게임의 어벤져스가 될 수 있었기 때문에 썬더볼츠가 멋도, 인기도, 대중성도 애매한 애들만 모아뒀다란 말은 잠시 접어둬도 괜찮겠다 생각해 봄 솔직히 썬더볼츠 애들이 그정도로 평가가 나쁜 캐릭터들인가 싶으면 그것도 아닌 듯함 암튼 마블 영화는 우주급, 멀티버스 이야기만 다루지 않으면 다 재밌게 볼 거 같다... 데뷔가 좀더 빨랐으면 좋았을 텐데 오히려 썬더볼츠 같은 팀이 있어야 현재 마블이 지구급 이야기를 다루기 편할 거 같음
거의 10년? 동안 아이언맨부터 캡틴 아메리카 등등 각 인물들의 서사를 충분히 쌓아놓은 후에 그들이 모여서 힘을 합치는 전개, 각 캐릭터의 매력과 케미가 좋았던 거지 그 타이틀이 좋았던 게 아님 엔드게임까지의 과정에서 중간중간 나왔던 캐릭터들은 서사가 길진 않더라도 충분히 매력이 있었고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는데 새로 나온 캐릭터들은 너무 갑작스러운 느낌이 많이 들었음 그리고 로키나 완다비전 등 꼭 봐야만 마블 세계관이 이해되는 시리즈들을 디플 구독해야 볼 수 있게 해놓은 것도 개인적으로 별로라고 생각했음 물론 난 그때 디플 구독했어서 봤지만 너무 세계관이 어렵다고 느껴졌고 끝도 없이 새로 나오는 캐릭터들과 이전 캐릭터에 새 인물을 덮어씌우는 느낌이 들어서 그때부터 애정이 식었던 것 같음..
일단 선더볼츠는 무척 기대됩니다. 그리고 어벤저스 2편 이전과 비교해보면 지금 마블이 그렇게 못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로키 1, 2, 완다 비전, 샹치, 가오겔3, 노웨이홈은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죠. 개인적으로는 팔콘앤 윈터솔저, 호크아이, 닥터스트레인지2 토르4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남은 작품들도 캡마2만 빼면 적당히 벌지 않았나요? 반면 당시에 어벤저스 1, 2 빼고 대박친 영화 (냉정하게 보면) 아이언맨 1, 3, 캡아 윈터솔저 정도인데... 지금 문제는 중심 서사를 끌어갈 인물이 부재한다는게 크다는 생각이 드네요. 캡마는 실패했고, 토르는 아프며, 스타로드는 떠났으며 스파이더맨은 매우 큰 족쇄를 달고 있는지라 ㅎㅎ
마블에게 가지고 있는 개인적인(지극히 주관적인) 생각 1. 전에는 판타지긴 해도 있을수도 있겠다 라는 히어로들의 행동을 보고 공감하는 재미가 있었음. 지금은 뭐... 2. 히어로를 만드는 빌드업이 공감이 되고 몰입이 되었음 지금은 뭐... 3. 빨강도깨비 말처럼 사건 스케일이 너무 커져서 히어로 물 이라기 보다는 그냥 sf전쟁물임. 심지어 누가 이겨도 상관 없이 느껴짐 전에는 어벤져스가 지면 지구 ㅈ되겠는데? 이런 느낌이 있었음.. 4. 히어로들 하나하나가 안쎄보이고 철없어 보이고 구심점이 없음.. 그냥 재미없는 마블영화지 그걸 모아서 어벤저스를 만들 구석이 안보임 6. 개인적으론 이게 젤 큰데.... 내가 좋아한건 로다주가 연기한 아이언맨 이었고 궁극적으로 토니스타크 팬이 된거였음. 연기력, 흡입력이 문제가 된게 아니라 스토리텔링이 문제가 된건데 로다주가 토니가 아닌 닥터둠으로 돌아온다고 지금 마블이 살아날꺼 같지 않은데 다들 로다주만 나오면 다 성공할꺼라 생각하는게 이상함.. 구럼 변절한 캡아, 어린시절부터 행복한 블랙위도우(그럼 화이트위도운가.. 암튼), 지구인 햄식이형 이렇게 나와도 흥할껀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됨
차라리 저기 문나이트 꼈어야 한다고 봄 애초에 저 썬더볼츠 멤버 원작 1도 신경 안 쓰고 걍 우겨넣은 거 같은데 그럴 거면 빌런만 넣는 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좀 이상한 문나이트, 완다(어떻게든 부활시켜서), 아마 나올 것으로 추측되는 센트리에 버키, 옐레나 정도만 정상인 포지션으로 넣고 만들었으면 존잼일 듯
일단 차원, 우주급이 되면 이게 감정이입도 좀 쉽지않고... 스타워즈 스타트렉 듄같은 웅장한 스페이스 오페라는 또 mcu컬러랑 잘 안맞으니까. 그런면에서 가오갤이 또 참 잘만들어진 시리즈라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살다살다 내가 미국출신 말하는 너구리한테 감정이입할줄이야.
@@hajaej 누가 보면 마블 잘 크라고 디즈니가 학비 대주고 후원한 줄 알겠네. 인수 뜻 모름? 마블이 자기네 콘텐츠 됐으니까 그거 이용해서 디즈니가 돈벌이 잘한 걸 뭘 남의 회사한테 선행이라도 한 것처럼 말함? 그리고 그 잘 키운 마블을 지들이 지들 손으로 직접 피씨 묻혀가며 말아먹고 있으니 그게문제라는 건데, 저딴 소리는 뭔 저딴 소리고, 들을 입장이 아니긴 뭘 들을 입장이 아니야 ㅋㅋㅋ
매력적인 히어로가 없다면 개쩌는 빌런을 만들면 된다 히어로만 만들던 마블에서 시궁창에서부터 성장에 성장을 하는 개쩌는 빌런을 만들어 준다면 그것도 좋을거같은데요 물론 지금 보여주신 B급 히어로들이 나와서 저지는 못하겠지만 약간 방해만 해줘도 좋을듯 ...인데.. ... 어디선가 봤는데 제국이 무너지는건 외부의 위협이 아니라 내부의 분열도 무너진다고.. 현재 마블도.. 쩝..
이들이 출현한 작품들 중, 이들을 보려고 영화를 본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관심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이런 이들을 모아 영화를 만들었다고 볼 사람은 적을 것 같다. 드라마로 나올 작품이 영화로 나온 것 같다. 드라마 전체에서 일부 괜찮은 에피소드를 모아 영화처럼 만든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현재 스파이더맨하고 데드풀빼고 캐릭터로 매력이 있는 캐릭이 있나요? 흑인 여성 그리고pc로 가득한 캐릭터들이 어떠한 고난과 성장도 없이 기존 캐릭들보다 무조건 더 월등하고 우월하게만 그리고 있는데 그 어디에도 매력이 느껴지지 않네요...더이상 마블은 쿨하지 않아요...그만 놓아주려고 합니다...
원년멤버가 없는 이상 어벤져스는 끝이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케이트비숍이나 옐레나가 pc에 지쳐있는 상태에서 나오다 보니 사람들이 싫어했었는데, 난 개인적으로 그 둘은 괜찮았다고 봄. (문제는 캡마,슈리팬서,아이언하트,챠베즈 얘네가 쓰레기) 비숍도 어쨌든 서사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 옐레나도 위도우니까 괜찮다고 봄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다른 건 모르겠고 포스터 진짜 잘 만들었다 서로 호흡 안 맞아보이는게
디스 이즈 디 엔드 패러디라네요
남자캐릭들 뭔 알콜중독자 노숙인 빈집털이범같이 해놨음..
비슷함@@siberiangasky
@@siberiangasky 얼추 비슷함ㅋㅋ
@@비둘기구구-q9d oo 같이 해놓은게 아니라 진짜였구나
생각해보니 MCU의 오래된 단점으로 불려온게 빌런들을 1회용으로 소모해버리고 만다 였는데 그걸 꼬아서 이영화를 만든거였네.
동시에 마블의 장점이 1회용 빌런들의 완전한 죽음을 잘 보여주지 않음... 언젠간 이런 이벤트를 만들 가능성을 항상 열어둠
@@user-f1lwdzli1npc가 된 전 하이드라수장 레드스컬 ㅠㅠ
빌런은 1회용으로 끝내는게 맞음
주인공한테 격파당하기위해서 만들어진 캐릭터를 자꾸 살려두면서 뇌절하면 캐릭터성도 잃고 몰입도까지 떨어짐
진짜 좋게봐서 2회꺼지 사용하는게 마지노선임
엔드게임이 끝난지 몇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우린 엔드게임을 그리워 한다..
난 인피니티 워부터 소프트 리부트가 필요하다고 봄;;
엔드게임만 나왔는데 무슨 소리
엔드게임 이후로 영화가 두편밖에 안나왔잖아 가오갤하고 스파이더맨
@@HIDEKILLER83 마동석형 박서준형 둘다 마블에 나온다했는데 불발돼서 아쉬움
지금 마블이 아쉬운 점도 있겠지만 애초에 고점을 찍었기 때문에 수 십년이 지나서 새로운 리부트가 되지 않는 이상 더이상 엔드게임 같은 작품이 나오지 않을거임.
파워밸런스가 미친듯이 올라간 시점에서
오합지졸 어벤져스 만드는것도 나쁘진 않은거 같기도 하고...
그런듯 애초에 원작에 있는 다른집단을 그런취지로 가져온거라면 잘가져온거죠
애초에 썬더볼츠가 어벤져스를 대신한다고 생각할 사람은 없으니
근데 팔콘이 리더라고 해도 다른 멤버들이 팔콘을 따를 이유가 없음. 캡틴은 예전부터 미국 전쟁영웅이고 어벤져스부터 확실히 리더격 인물이 되었는데 팔콘은 리더로 삼을 이유가 캽틴이 방패줘서 이게 끝임
블랙매직 쓰면 다 따를 겁니다ㅎㅎ
그래서 합이 안맞는 상황과 갈등이 주된 재미요소가 아닐까요
@@에베베베베베베베-i4h 썬더볼츠 멤버에 흑인 한명도 안나오는데 어케 블랙매직을 써...
@@cuqhsl 팔콘이 썬더볼츠냐?
2:30 모발이식 받는 옐레나
어벤져스는 켜켜이 쌓아온 캐릭터들이 결국 하나로 뭉쳐 쾌감을 얻었던 것. 다시 나올 수 없는... 앞으로 없을 명작인듯. 이 영화의 가장 두려운 포인트는 등장하지도 않을 어벤져스 이름을 이야기하면서... 캡틴이라면 이랬을까. 이런 멘트가 반드시 나올 거라는 거.
그건 캡틴아메리카4 브뉴월에서 그러겠지 여기서 뜬금없이 왠 캡틴
새로운 어벤저스 영화보다 저 짭벤저스가 더 기대된다는게
핵심 맴버들(뉴캡틴,뉴아이언맨등)의서사가 얼마나 개판인지 보여주는듯
주연으로 나온 캐릭터들이 저 조연들보다 서사가 약해 ㅅㅂㅋㅋㅋㅋ
님이 얼마나 지금 마블에 관심없는지도 보여주는듯. 사람들이 아이언맨 후계자가 아이언하트인줄아는데 전혀다름. 걔네는 영어벤져스라고 찐어벤져스랑 차이가 큼. 지금 어벤져스 주축은 닥스, 토르, 앤트맨, 캡마, 로키 등임. 캡마를 제외하면 모두 서사가 튼튼하고 심지어 어벤져스1 기준 헐크, 블위, 호크아이, 닉퓨리는 서사가 아예 없다시피했음. 그냥 재미가 없는거지 서사니 뭐니 따질건 아님.
@@옹빈-p2f 재미도없는데 서사마저 없죠
@@옹빈-p2f
히어로 영화에 중요한건 내가 그 상황에 얼마나
몰입할 수 있는가?라 생각함
어벤져스는 아이언맨과 캡틴 중심의 영화였음
아이언맨이 성숙해지는 과정과
캡틴이 자신을 찾는 과정을 중심으로 영화가 움직였고 그 둘의 서사에 우리가 몰입했기에
영화에도 몰입할 수 있었던거임
그래서 그들의 후계자가 중요했고…
엔드게임 이후 왜 급격히 무너졌을까?
어벤저스 서사의 중심이였던 둘을 대체를 못해서 그런거임
스파이더맨이던 할리 키너등 누구든 아이언맨의 의지를 이어서 어벤저스를 이끌 구심점이 되고 우리가 그렇게 느낄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었아야함
스파이더맨도 아이언맨이 아들처럼 생각했고 해피가 스파이더맨이 슈트 만드는 장면 보면서 아이언맨 연상 하는것처럼
충분히 서사를 이어갈 수 있었는데 유기하고 뉴 아이언맨을 만든거임 즉 아이언맨의 상징성을 그쪽으로 넘겨버림
@@옹빈-p2f 냉정하게 닥스 토르 앤트맨 캡마는 몰입할 수 있는 그런 캐릭터가 아님
최고 엘리트 의사였다 지금은 최고의 마술사인 닥스 ,외계인 토르 ,먼치킨 캠마, 앤트맨은 이미 캐릭터가 너무 많이 소비되어 버림
앞으로 이 캐릭이 어케 성장할까 어떤 히어로가 될까 이런 기대가 되는 캐릭이 없는데
그게 어케 히어로 영화임
학생에서 숙모와 아이언맨을 모두 잃고 자신을 기억하는 사람이 없어진
스파이더맨 같은 캐릭터가 아이언맨을 그리워하며 성장해서 어벤저스를 이끄는 그런 서사로
우리를 몰입 시키거나
할리키너로 처음부터 다시 서사를 만들어 주던가 해야했음
서사가 없는 히어로 영화는 히어로 영화가 아님
미숙했던 캐릭이 성장해서 최고의 영웅이 된다.
이게 히어로 영화의 본질이고 어벤져스는 아이언맨,캡아 특히 아이언맨의 성장 서사를 담고 있는 영화 였었음…
당연히 서사를 따질 수 밖에 없음
@@persona5420 재미 없어도
아이언맨 서사만 누가 이어줬으면 그거만으로 팬들은 봤을거라 생각함 ㅋㅋㅋㅋ
할리 키너가 아이언맨 그리워하면서 밑에서 흑수저 히어로로 성장하는거 영화 만들었다 생각해보삼 , 스파이더맨이 맨토로 할리키너 이끌어주고…..
팬들 다 보러가지
지금 마블은 그냥 히어로물의 본질을 잃었음
아이언맨 후계자를 할리키너로 했으면 여기까진 안왔을듯...
누가 알았을까 또봇 처럼 생긴게 아이언맨 행세를 할줄을
그래도 샹치 이터널스는 폐기까진 아니긴 함 다른거는 개시발똥임
또봇에게 사과해라 ㅂㄷㅂㄷ
@freshbox-wn5rp 미즈 마블, 쉬헐크, 앤트맨 딸래미는 심지어 아무 이유 없이 싸움 잘함 ㅋㅋㅋㅋㅋㅋ 쉬헐크는 스파이더맨 생각하면 충분히 금방 싸움 잘하게 될 수 있다고 생각은 듦. 왜냐면 피터 파커도 일반인일 때 싸움을 잘하는 학생은 아니었고, 거미에 물리면서 인간의 반사 신경을 벗어나면서 싸움을 잘할 수밖에 없게 된 케이스니, 쉬헐크도 헐크 모드 되면 반응 속도가 장난 아닐 테니, 금방 싸움을 잘할 수밖에 없게 된다 라고 쳐 줄 수 있는데, 팔찌 하나 꼈다고 갑자기 싸움 잘해버리는 어린애랑 그 어떤 서사 하나 없이 시리즈 3편에서 앤트맨 슈트 하나 입었다고 싸움 잘하는 앤트맨 딸래미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냐, 진짜 ㅋㅋㅋㅋ(게다가 이유 없이 양자역학 존나게 잘 알고 있을 정도로 개 똑똑해져있음 ㅋㅋ) 어릴 때부터 격투 훈련했던 2대 블랙 위도우랑 2대 호크 아이만 개억울함
@@브루스부르스 진짜 그냥 60 70년대 부터 국룰인
1. 얘가 왜 '히어로' 인가
2. 그 과정에서 어떤 고통을 이겨냈는가
이건 그냥 무조건 다뤄야하는건데
'여자' 니까 쎄다구욧 이러는게 얼탱이가 진짜
ㄹㅇ@@ililill-o9h
문제는 저빌런들도 출연한영화들이 거의 망해서 다시 수어사이드스쿼드처럼 설명해야 이해가능한수준임ㅋㅋㅋ 솔직히 썬더볼츠에서 버키밖에모르겠음ㅋㅋㄲㅋ
잘된애들이 버키랑 그나마 us 에이전트인대 후자는 드라마가 망하진않은수준이라 진입장벽있음
이미 캐릭터들이 다 베테랑 나쁜놈이라서 성장과정 같은거 싹 스킵한다는 점이 좋은듯
뭔가 전부 호크아이 수준의 캐릭터들이 6~7명 모여서 티격태격 팀업 한다고 생각하면 재밌긴 할듯ㅋㅋㅋㅋ
3:56 팔콘과 윈터솔져 너무 재밌게 본 사람이라 너무 공감 ㅋㅋㅋㅋ
나름 한시대를 풍미했던 마블시리즈인데, 어떻게 이렇게 몇년만에 풍비박산 나는지 , 그것도 참 신기하고 의문점이긴 함. pc사상 꾸역꾸역 몇개 쳐넣다가,, 실질적으로 작품에선 5작품정도 쌔게 묻어나왔는데 그걸로 걍 폭망시켜버림 ㅋㅋㅋㅋㅋ 그만큼 수요없고 , 중요하지도 않다는 요소인데. 이렇게까지 기대도 안되게 망하게 만든게 너무 신기할지경.....매번 마블 신작 나올때마다 이번엔 마블 구할수있겠다 이러는데, 이 영화도 관객수 200만도 못찍고 내려가겠구만...(일단 기존의 케릭터가 아니라, 사람들이 잘 모름) 기존 빌런이였으면 헬라급 나와야 겨우 살아날만한데, 옐레나, 고스트, 돼지같은 남정네 둘(이름 모름), 그나마 버키....이걸로 뭘 마블을 다시 살린다는거임....?;;; 매력적인 기술을 쓰는 케릭이 단 하나도 없는데..
그냥 어벤져스의 후계자를 처음부터 잘 뽑아놨으면 될 터인데...
후계자가 먹힐거라는 그 생각이 문제.
@@uzugoer스파이더맨이 각성해서 애새끼모드 벗고 멋있어졌으면 가능했지
@@조철희-h3j아이언맨 추락했을때 도와줬던 그 꼬마가 후계자 했으면 이꼬라지안났음
채드윅이 그렇게가버려서...
4:58 뭔가 팝콘이나 가져와라 로빈짤이 생각 나네요 ㅋㅋㅋㅋㅋ
0:23 사실상 노력안함 여자애들 데려다놓고 액션 없이 cg떡칠함, 관객 가르치려듦
이런 건 메인디쉬가 옳게 나와있어야 빛을 보는 거지... 초밥집 왔는데 생강초무침만 내놓고 있네
잘하면 우리 울트론 형님 다시볼수있는건가? 환경전사 울트론님 그립습니다 충성충성
라는 드라마로 공식 복귀합니다!!
환경전사가 맞아?ㅋㅋㅋㅋ
울~~~~~ 맨!!
@@치료가필요할정도로 ??? : 인간이 죽는것이 친환경이다~
한마디 더 하자면...버키를 좀 잘 활용해라...서사 잘 쌓아놓고 자꾸...가니쉬 정도도 못되는 소금간정도로만 쓰냐
ㄹㅇ 윈터솔져 단독 영화 좀 만들어줬으면
3:55 , 4:40 , 4:51 아 그렇니까 최초의 파워 디플레라는 거죠?
아니 그냥 어벤져스는 끝내는게 맞음 무슨 카트라이더마냥 질질 끌고가면서 운영은 그지같이 pc코인 자꾸 들이박고 있는데ㅋㅋㅋㅋㅋ 그냥 엔드게임으로 끝내는게 맞고 pc마냥 스토리 개판 빌드업개판친 과거 지우고 그냥 다시 시작해야지ㅋㅋㅋㅋㅋ
@@qndjddl952 디즈니가 고집 쎄기로 유명하죠
ㄹㅇㅋㄲ
ㄹㅇㅋㅋㅋ
원작 살려~ 조재윤
어벤저스: 라이즈 ㅋㅋ
뭔 짓을 해도 그 때 그 감동 절대 못만들지
근데 썬볼 기대되긴 함ㅋㅋ
ㄹㅇㅋㅋ
??? 그렇게 속아놓고 또 속으려고하는 호구가있다?
@@qkraudekf나도하기 싫어.. 그치만 “누군간 해야하잖아.“
마블은 펑펑 쏴대는 초능력만 중심으로(예시: 캡틴마블) 하는 것보단 윈터솔져 때처럼 첩보물이나 아니면 그냥 육체적 기반으로 한 액션물이 더 낫은 듯
뭘 낳음?
개인적으로는 토르나 헐크가 잠깐이라도 리더 역할 하다가
은퇴하면서 2세대한테 넘기는 방식으로 갔어야했음
1세대 대부분이 물러나면서 이도 저도 아닌분이 되버림
예전마블:무한도전
요즘마블:나혼자 잘산다
근데 센트리가 우주레벨인데 어떡하죠?
영화에선 너프 엄청 먹고 보이드는 그냥 이중인격인것처럼 묘사될거같음
@@raehan873 일단보니까 총알은 다 막던데
약한트리로 바꾸면 됨
센트리가 뭐죠?
@@유x8메그내릭 노란 이중인격 슈퍼맨
적절한 시점인 것 같기도 하네요
캐릭터들 개성도 뚜렷하니 잠시 샛길로 빠졌다가 나오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근데 갑자기 왤캐 부지런해요 도깨비형 ㅋㅋㅋㅋㅋㅋ 완전 럭키깨비잖아!!
정확한 점을 잘 짚어주신듯. 1세대 어벤져스들이 대거 은퇴한게 마블히어로물의 인기하락의 주요원인이라 생각하지만 거기에 더해 어벤1탄 뉴욕의 위기, 2탄 지구의 위기, 3탄 우주의 위기(못 막고 히어로 절반이상이 사망)식으로 스케일이 너무 커져버려서 사람들이 이제 피로해진 탓도 크다고 생각함.
그런데 다시 지구내에서 소소하게 뚜닥뚜닥거리는 스토리? 새로운 어벤져스 서사의 빌드업은 될지 몰라도 '뭐야? 시시해졌네?'하며 결코 예전만큼의 인기는 무리이지않을까.
스케일은 아무래도 어벤져스 5편 6편의 메인 스토리에서 확장할 것 같아요. 지금까지 마블의 모든 영화들이 전부 함께 스케일이 커지지는 않았죠.
물론 전체적인 스토리는 점차 규모가 커졌지만, 앤트맨이나 스파이더맨처럼 중간중간 지구 내에서 나름 소소하게 스토리를 진행한 영화를 시시하게 여기지는 않았으니까요.
이번 영화도 비슷하게 바라보시는 게 어떨까요? 맨날 우주적 스케일 보는것 보다는 가끔씩 현실적인 스토리를 보는 것도 다채롭고 좋죠ㅋㅋㅋ
지금은 우선 영화의 완성도와 각 영화들 간의 연결성을 높여 사가를 잘 마무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의견입니다.....스케일이 어쨋든 영화가 잘 뽑히면 좋은 것 아닐까요?
저거 어벤져스 아님
이 영상이 되게 신기한게 이 영화 예고를 봤을때 또 삽질하나 의심했지만 진짜 영화가 궁금해짐 리버스어벤져스 기대가 된다
근데 의심도 되긴 하지만 진짜 기대 되긴 한다. 제발 우리가 인피니트 사가에서 느꼈던 내 영웅들이 성장하는걸 이번 썬더볼츠로 다시 느낄수 있기를......
선더볼츠의 마지막 별표, 케빈피아기 가 발표행사때 모자로 쓰고 나왔어요. 6개의 총알로 된 표식입니다.
빨도님 3일 연속 영상이라니....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pc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어벤져스가 성공한 이유는 각각의 개별적인 히어로가 힘을 합하면 어떤 시너지를 낼까? 타노스라는 말도안되는 악당을 어떻게 물리칠까? 라는 흥미 혹은 재미를 보려고 하는 건데, 현재 후계자로 이어받은 캐릭터들은 정말 하나도 매력이 없고, 심지어 메인 빌런이 새로 바뀌었음... 누가 보려고 할까? 다시 개별영화 최소 5편은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의외로 기대되네 썬더볼츠~나는 개인적으로 버키,옐레나,고스트 때문에 보고싶어짐.
영화 관람객에게 이해와 공감이 가능한 이야기라면 팬들이 마블로 다시 돌아오겠지요.
모두가 이해하지 않은 몇몇 이슈로 인해 영화를 망친걸 보면 한숨만 나오는듯...
오호..제목만 보고 3편의 영상이..
연속으로 비관적 관점일줄 알았는데..
희망을 내포한 영상이군요..
여러 팀들이 나오고 진짜 큰빌런이 나올때 이 여러팀들을 한대모으는 인물이 나와서 어벤져스 어셈블을 다시한번외쳤으면 좋겠음
1. 메인 케릭터들의 부재
2. 너무 키워버린 스케일
마블은 이미 뒷일 생각 안하고 갈때까지 간거라 이전 수준으로 회복은 힘들듯
아니 형 3일 연속은 무슨일이야?
혹시 감금당한거 아니지?
그냥 1명 1명의 히어로 이야기에서 카메오처럼 마주치고 빨리 헤어지는게 좋을 것 같음
와 썬더볼츠는 정말 기대된다
애매한 캐릭터들만 모아 뒀다고 하는데 사실 원조 어벤져스도 핵심 인물을 제외하면 애매한 캐릭터 투성이었지
새 영화가 개봉하고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엔드게임의 어벤져스가 될 수 있었기 때문에
썬더볼츠가 멋도, 인기도, 대중성도 애매한 애들만 모아뒀다란 말은 잠시 접어둬도 괜찮겠다 생각해 봄
솔직히 썬더볼츠 애들이 그정도로 평가가 나쁜 캐릭터들인가 싶으면 그것도 아닌 듯함
암튼 마블 영화는 우주급, 멀티버스 이야기만 다루지 않으면 다 재밌게 볼 거 같다...
데뷔가 좀더 빨랐으면 좋았을 텐데 오히려 썬더볼츠 같은 팀이 있어야 현재 마블이 지구급 이야기를 다루기 편할 거 같음
🇰🇷영상을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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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게임 이후로 안봐서 버키 말고 얘들이 누구인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그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 찾아서 다 선행학습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마블을 말아먹는거죠.
저중에 디플을 봐야 아는 얘는 us에이전트 1명입니다
한명빼고 다 영화에 나온 캐릭인데 본인이 안봐놓고 뭔
당연하지 시리즈물이니까 안 봐놓고 억까하는건 아니하고 봄
그니까 그 재미없고 망한것들을 봐야한다고? 그게 억까라고?
@@jerzunhanl 그거 보든 안 보든 상관 없는데 안 봐놓고 개봉 예정 영화들 스토리 이해 안 간다고 벌써부터 초치는게 억까하는거지
이젠 뭘 하든 기대가 되지 않는다는게 너무 큰 단점인듯하네요 ㅠㅠ
그래도 여긴 재미있어 보이기는 함
오 요새 영상이 많네요 굿
거의 10년? 동안 아이언맨부터 캡틴 아메리카 등등 각 인물들의 서사를 충분히 쌓아놓은 후에 그들이 모여서 힘을 합치는 전개, 각 캐릭터의 매력과 케미가 좋았던 거지 그 타이틀이 좋았던 게 아님 엔드게임까지의 과정에서 중간중간 나왔던 캐릭터들은 서사가 길진 않더라도 충분히 매력이 있었고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는데 새로 나온 캐릭터들은 너무 갑작스러운 느낌이 많이 들었음 그리고 로키나 완다비전 등 꼭 봐야만 마블 세계관이 이해되는 시리즈들을 디플 구독해야 볼 수 있게 해놓은 것도 개인적으로 별로라고 생각했음 물론 난 그때 디플 구독했어서 봤지만 너무 세계관이 어렵다고 느껴졌고 끝도 없이 새로 나오는 캐릭터들과 이전 캐릭터에 새 인물을 덮어씌우는 느낌이 들어서 그때부터 애정이 식었던 것 같음..
것보다 요즘 채널이 열일함
일단 선더볼츠는 무척 기대됩니다. 그리고 어벤저스 2편 이전과 비교해보면 지금 마블이 그렇게 못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로키 1, 2, 완다 비전, 샹치, 가오겔3, 노웨이홈은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죠. 개인적으로는 팔콘앤 윈터솔저, 호크아이, 닥터스트레인지2 토르4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남은 작품들도 캡마2만 빼면 적당히 벌지 않았나요? 반면 당시에 어벤저스 1, 2 빼고 대박친 영화 (냉정하게 보면) 아이언맨 1, 3, 캡아 윈터솔저 정도인데... 지금 문제는 중심 서사를 끌어갈 인물이 부재한다는게 크다는 생각이 드네요. 캡마는 실패했고, 토르는 아프며, 스타로드는 떠났으며 스파이더맨은 매우 큰 족쇄를 달고 있는지라 ㅎㅎ
마블에게 가지고 있는 개인적인(지극히 주관적인) 생각
1. 전에는 판타지긴 해도 있을수도 있겠다 라는 히어로들의 행동을 보고 공감하는 재미가 있었음.
지금은 뭐...
2. 히어로를 만드는 빌드업이 공감이 되고 몰입이 되었음
지금은 뭐...
3. 빨강도깨비 말처럼 사건 스케일이 너무 커져서 히어로 물 이라기 보다는 그냥 sf전쟁물임. 심지어 누가 이겨도 상관 없이 느껴짐 전에는 어벤져스가 지면 지구 ㅈ되겠는데? 이런 느낌이 있었음..
4. 히어로들 하나하나가 안쎄보이고 철없어 보이고 구심점이 없음.. 그냥 재미없는 마블영화지 그걸 모아서 어벤저스를 만들 구석이 안보임
6. 개인적으론 이게 젤 큰데....
내가 좋아한건 로다주가 연기한 아이언맨 이었고 궁극적으로 토니스타크 팬이 된거였음.
연기력, 흡입력이 문제가 된게 아니라 스토리텔링이 문제가 된건데 로다주가 토니가 아닌 닥터둠으로 돌아온다고 지금 마블이 살아날꺼 같지 않은데 다들 로다주만 나오면 다 성공할꺼라 생각하는게 이상함..
구럼 변절한 캡아, 어린시절부터 행복한 블랙위도우(그럼 화이트위도운가.. 암튼), 지구인 햄식이형 이렇게 나와도 흥할껀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됨
버키 볼 수 있는게 좋다
선호 트렌드가 바뀐게 가장 큰 실패요인...관객들 나이도 들었고 ott에 익숙한 요즘 관람객들...다음 콘텐츠가 필요한 시점이죠. 일종의 공백기. 마블이나 dc는 정리하는게 맞지요
뭐 멤버 개개인 구린것도 문제지만 개인적으로 캡틴 없는게 너무너무크다고 생각함 지금 모아지는 멤버중에 리더가 없는듯
설령 나온다고 해도 캡틴의 반은 따라갈지 모르겠음
차라리 저기 문나이트 꼈어야 한다고 봄 애초에 저 썬더볼츠 멤버 원작 1도 신경 안 쓰고 걍 우겨넣은 거 같은데 그럴 거면 빌런만 넣는 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좀 이상한 문나이트, 완다(어떻게든 부활시켜서), 아마 나올 것으로 추측되는 센트리에 버키, 옐레나 정도만 정상인 포지션으로 넣고 만들었으면 존잼일 듯
딱 토르3에서 토르가 진짜 리더로써 발돋음을했는데 엔드게임에서야 실패한 충격으로그리됐다고치지만 러브앤썬더서 바로 멍청이를만들어버려서;
어벤져스가 아직도 잘 나가고 있다면
이런 영화는 쉬어가는 느낌으로 재밌게 볼텐데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그런대 개개인의 능력이 너무 특성이 없고 중복되는게 많아서 히어로 무비 보다는 차라리 미임파 같은 영화를 모델로 삼는게 나을거 같음
개인적으로 썬더볼츠 기대됩니다 ㅋㅋㅋㅋ
새로운 어벤져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난 왠지 썬더볼츠가 조금 흑화한 가오갤 같은 느낌이 듬. 매력적인 빌런들을 1회성으로만 사용하고 버리던 마블의 특성을 꼬아버린게 꽤 재밌고 나름 기대됨
진짜 애매한 애들만 모아놨네...
오히려 이야기가 진행 되다보면 그게 강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죠
원조 MCU 어벤져스도 솔직히 애매한 애들이 절반인데 영화가 나올 수록 멋지게 바뀌어 갔으니까요
제목 끝에 *는 총알 6개를 모아놓은 걸 표현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썬더볼트 기대중인데 특히 문나이트, 샹치 그리고 스파이더맨 쪽이랑 전투력도 엄청 큰 차이가 나는게 아니라서, 걍 캡틴마블쪽 우주애들 제외하고 썬더볼트+a 로 가는 것도 좋을듯
달리 말하면 아무리 신작을 내도 어벤져스의 아성을 뛰어넘을 수 없기에 여전히 그 이름값에 기대고 있다는 뜻이겠네요
버키가 2대 캡틴이 됐다면 하는 바램
샘 서사 좋은데 너무 억까 당함 살인병기였던 버키가 캡틴이 되는건 별로 알맞지 않음
미국 대장이 전직 세뇌당한 나치의 살인병기? 이건 작중 미국 국민들 절대
용납 못할듯
우리나로 치면 세뇌당한 김일성의 비밀 암살병기가 이순신 장군님 후임이라고 해보셈 이걸 누가 인정해줘
@@user-fvdjwiwkw아니지 그것도 좀 내적 와적 갈등이랑 엮어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음
@@User-laiejwo5381 애초에 버키가 캡틴 되는건 원작이랑도 안 맞고 버키는 암살자 같은 캐릭터가 어울리지 올곧은 신념을 가진 캡틴이랑은 별로 안 어울림
@@user-fvdjwiwkw 그래서 재미있는거임ㅋㅋㅋ 그리고 어차피 버키가 캡틴된 코믹스도 있는데 뭘
일단 차원, 우주급이 되면 이게 감정이입도 좀 쉽지않고...
스타워즈 스타트렉 듄같은 웅장한 스페이스 오페라는 또 mcu컬러랑 잘 안맞으니까.
그런면에서 가오갤이 또 참 잘만들어진 시리즈라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살다살다 내가 미국출신 말하는 너구리한테 감정이입할줄이야.
0:20 -> 바이든이 재선을 포기하니 평화로워 보이는군.
시크릿 인베이젼이 그렇게 됐는데, 이건 진짜 제대로 나왔으면.
그냥 뭐 조금 어설프지만 이렇게라도 다시 하는게 나는 더 낫다고 생각함.. 괜히 다른 이야기 갖다 붙이고 산으로 가는것보다는 차라리 이 방향도 나쁘지는 않음
마블이 다시 그 세계관으로 영화에서 성공하려면
어벤져스 시리즈가 우리 머리에서
망각되어야 한다..
최소 40년 뒤에?
아 맞아 그런영화가 잇엇지
라고 말할수 있을때
나중에 닥터둠이 캡마 미즈마블 쉬헐크 싹다 정리하려는 큰그림...
세상에 영원한것은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낀 계기
아이언맨이랑 캡틴이 그냥 너무 리더로서 미친 스펙임
손바닥만한 태양 만든 천재랑 나라 위해서 자기 목숨 희생했던 전쟁영웅
나머지는 믿고 따를만한 요인이 없음
수어사이드 스쿼드처럼 마이너한 히어로 그룹의 활약 정도인데 이걸 어벤져스의 대체제로 착각하시면 곤란하죠
우린 강철 슈트를 입은 강철로봇인간이
보고싶었는데 갑자기 고퀄 파워레인저를
데려다 놓으니 마음이 식을수밖에..
마블의 가장 큰 문제는 '디즈니' 입니다...
디즈니가 인수한게 무려 아이언맨 2였나 그쯤인데 이제와서 뭔 헛소리
@@hajaej 디즈니의 피씨질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끝난 후인 202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음. 마블 인수 시점의 디즈니는 피씨가 묻기 전이었음.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감 ㅇㅋ?
@@realshabushabu 어찌됐든 디즈니가 그 많은 돈이랑 여러 자원 투자해서 키운건데 저딴 소리 들을 입장은 아닌거지
@@hajaej 누가 보면 마블 잘 크라고 디즈니가 학비 대주고 후원한 줄 알겠네. 인수 뜻 모름? 마블이 자기네 콘텐츠 됐으니까 그거 이용해서 디즈니가 돈벌이 잘한 걸 뭘 남의 회사한테 선행이라도 한 것처럼 말함? 그리고 그 잘 키운 마블을 지들이 지들 손으로 직접 피씨 묻혀가며 말아먹고 있으니 그게문제라는 건데, 저딴 소리는 뭔 저딴 소리고, 들을 입장이 아니긴 뭘 들을 입장이 아니야 ㅋㅋㅋ
ㅋㅋㅋ 그래도 한번씩 본 애들이어서 그런지 정감이 가네
결국은 어거지로 밀어넣는 새로운 얼굴은 절대로 안되겠고ㅡ 기존 플롯에서 개연성이 충분한. 스토리텔링이 깊은 캐릭터들을 원하는거죠.
그래도 꽤 맘에들었던 캐릭터들이 다시 나오는 거 좋은거 같음.. 제발 재미만있어라...
매력적인 히어로가 없다면 개쩌는 빌런을 만들면 된다 히어로만 만들던 마블에서 시궁창에서부터 성장에 성장을 하는 개쩌는 빌런을 만들어 준다면 그것도 좋을거같은데요 물론 지금 보여주신 B급 히어로들이 나와서 저지는 못하겠지만 약간 방해만 해줘도 좋을듯 ...인데.. ... 어디선가 봤는데 제국이 무너지는건 외부의 위협이 아니라 내부의 분열도 무너진다고.. 현재 마블도.. 쩝..
충분한 시간을 가지면서 설득했음 됐겠지...ㅋㅋ
근데 졸작으로 우리 기분 조져 놓고 "왜 우리 어밴져스 사랑 안 해줘요 ㅠㅠ" ㅇㅈㄹ하면 누가 좋아해주고 싶겠냐고;;
옛날에 우뢰매 7편인가 나오는 거 보면서 그만 좀 우려먹어라 생각했는데 마블은 아주 배우가 늙어서 더이상 못할 때까지 우려먹고 우려먹고 우려먹고 우려먹고도 어떻게 또 우려먹을 방법이 없을까 그러고 있다
이들이 출현한 작품들 중, 이들을 보려고 영화를 본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관심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이런 이들을 모아 영화를 만들었다고 볼 사람은 적을 것 같다.
드라마로 나올 작품이 영화로 나온 것 같다.
드라마 전체에서 일부 괜찮은 에피소드를 모아 영화처럼 만든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지금 MCU엔 문화대혁명 수준의 리셋이 있어야함
문화대혁명 그게 중국을 몇십년은 퇴보시켰는데 mcu도 그렇게 되면 엌ㅋㅋㅋ
@@etoilepetit5671지금은 십몇년 퇴보시키는게 맞음
겨우 몇십년은 아니죠.. 적어도 몇백년을 문화적으로 퇴보시킨 사건이 아닙니까@@etoilepetit5671
멋진설명
저는 2대캡틴을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하더라구요 드라마에서 보낸 메세지를 봐선 절대 초인적인 힘을 얻지 않아야 할거같은데
그닥 저는 매력적인 느낌을 받진못했습니다 강하지도 매력적이지도 않는데 영상에 나오는 썬더볼츠 캐릭터사이에서도 강한편이 아닌데 부디 브뉴월에서 2대캡틴을 매력적으로 그려주길 기대하며 ...ㅠ
아이러니 하게도
지구적이고,국지적이고,내부갈등을 다룬 둔탁한 액션의 시빌워가 젤 잼있었음~
"썬더볼트" 하면..... 성룡이 먼저 떠 오름. 저 조합은 성인 야동속 어벤저스 패러디물 같은 느낌. 아니 porn 패러디 어벤저스가 오히려 원작속 캐릭터와 닮아 진짜 같음. ㅋㅋㅋㅋㅋ
클린튼 성님도 저기 껴있으면 에이스일텐데….
선더볼츠 뒤에 별은 6개에 총알로 알고 있습니다.
비주류 애들 중에서도 인기 있고 매력적인 애들이어서 그런지 주연들 대부분이 PC 없이 잘생기고 이쁜 거 대만족 중 ㅋㅋㅋ
현재 스파이더맨하고 데드풀빼고 캐릭터로 매력이 있는 캐릭이 있나요? 흑인 여성 그리고pc로 가득한 캐릭터들이 어떠한 고난과 성장도 없이 기존 캐릭들보다 무조건 더 월등하고 우월하게만 그리고 있는데 그 어디에도 매력이 느껴지지 않네요...더이상 마블은 쿨하지 않아요...그만 놓아주려고 합니다...
어벤져스가 아니라 마블판 수어사이드스쿼드인데 이 정도면
엔드게임은 열번은 본거 같은데 진짜 볼때마다 새롭고 재밌더라
4:04 ㄹㅇㅋㅋ...
5:50 아무리 그래도 다크어벤저스는 너무 없어보이잖아요 ㅋㅋㅋ
DC가 재미없고 마블도 재미없어지는게 인간의 이야기가 아니라 점점 신들의 신화 이야기가 되어가는건데, 다시 인간의 이야기로 돌아가면 가능성이 있을 것도 같습니다.
원년멤버가 없는 이상 어벤져스는 끝이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케이트비숍이나 옐레나가 pc에 지쳐있는 상태에서 나오다 보니 사람들이 싫어했었는데, 난 개인적으로 그 둘은 괜찮았다고 봄. (문제는 캡마,슈리팬서,아이언하트,챠베즈 얘네가 쓰레기) 비숍도 어쨌든 서사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 옐레나도 위도우니까 괜찮다고 봄
근데 팀 속 남캐가 다 캡틴아메리카 느낌임
- 캡틴 친구 슈퍼솔져
- 캐틴 소랸 슈퍼솔져
- 2대 캡틴이 될뻔한 군인
셋다 힘캐
“당신 뭔갈 알고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