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관현악단_노크 초이스] 마지막 3분, 무당의 춤 - 지휘 김성진, 작곡 이고운 / [National Orchestra of Korea] A Shaman's Dance

● 공연명: 3분 관현악
● 공연일자: 2019년 10월 24일(목)~25일(금) 오후 7시 30분
● 공연장소: 국립극장 달오름
'마지막 3분, 무당의 춤' (A Shaman's Dance)
2019년 '3분 관현악' 국립국악관현악단 위촉 초연작
지휘: 김성진 (Conductor: Kim Sung-jin)
연주: 국립국악관현악단 (National Orchestra of Korea)
작곡: 이고운 (Composer: Lee Go-woon)
'3분’이라는 시간 앞에 “딱 한 가지에만 모든 에너지에 집중 투여하겠다”라고 생각했다는 이고운은 영상적 이미지를 그려내는 데에 탁월하다는 평을 받는 작곡가이다. 이번 작품은 남은 자를 위로하고, 축제의 판을 강렬하고 신명나게 묘사한다. 특히 타악기들은 무당이 뿜어내는 카리스마를 그려내며, 선율들은 작곡가가 풀어내고 싶은 ‘오늘날의 무가(巫歌)’를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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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melania]

어제 11/26일(일) 하늘극장에서 첫 곡으로 관람했습니다.
또 듣고 싶어서 검색했습니다.
지휘자님이 다르니 듣는 재미가 또 다르네요.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