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월 14일 저녁에 뉴욕 링컨센터 Alice Tully hall에서 Frank Huang 연주자가 모짜르트 바이올린 콘서트 5번을 뉴욕 필하모닉과 협연하였고 이어 그 유명한 베토벤 6번 전원 교향곡 연주회에 다녀왔습니다. 선생님의 귀에 속속 들어오는 해설로 미리 많이 감상한 덕분 너무나 재미있게 감상하였습니다. 독주자와 거리가 불과 5-6m 앞에서 들으니 섬세한 바이올린의 아름다운 음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어 첫 연주회에서 실망한 것을 보상받은 느낌이었습니다. 연주자의 이름을 미리 숙지하지 않은 상태에 무대에 옂주자가 나올 때 꼭 한국분인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중국계이더군요. 선생님의 해설처럼 묻고 대답하는 형식과 트릴을 사용할때 주현미의 트롯트의 느낌마저 들더군요.그리고 꿈에도 그리던 전원교향곡을 생음으로 들어니 엄청난 감동의 물결을 느끼고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는 댓글 다 읽고 답변해 주시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드립니다. 혹시 미국 뉴욕이나 뉴저지에 연주 계획이ㅠ있으면 선생님의 유튜브에서 알려주십시오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지난해 9월 26일에서 10월20일까지 집사람과 함께 오랫만에 한국 방문하였지요. 혹시 선생님의 연주회가 있는지 유투브를 살펴봐도 알 수가 없더군요. 집사람도 클레식 음악을 좋아하는게 연주회가 있었더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때 지방을 이곳저곳을 많이 돌아다니다 돌아왔습니다. 바이올린 악기는 다룰 줄은 모르지만 바이올린의 호기심 때문에 종종 선생님의 영상을 시청합니다. 많은 분에게 행복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년 가까이 연주와 티칭영상을 못 올리고 있는 제 채널을 지속적으로 응원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1월 10일에 서울에서 무반주 독주회를 가졌었는데 아쉽습니다. 멀리서 응원해주시니 빨리 정신차리고 초심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뉴저지에 사는 음악 애호가입니다. 내년 5월중순에 뉴욕 필하모니에서 모짜르트 바이올린 5번 과 유명한 베토벤의 전원 교향곡이 연주계획이 있어 전원 교약곡은 너무나 유명해서 잘 알지만 모짜르트 바이올린 곡은 생소하여 미리 학습하려고 선생님의 해설을 3번째 듣고 모짜르트 5번곡을 귀에 익을 정도로 많이 듣다보니 그 곡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유투버에서 김봄소리와 클라라 주마 강의 연주를 수십번 감상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차이점은 김봄소리씨는 연주 전주곡을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하던데 클라라씨는 무슨 죄수가 재판 받듯 우뚝히 서서 자기의 독주 아다지오를 연주할때까지 기다리더군요. 제가 볼때는 김봄소리가 더 멋있게 보이더군요.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에 따라 몸을 가볍게 율동하듯 활을 켜는 모습은 환상적이었습니다. 여러번 연주를 듣다 보니 선생님의 레슨의 의미를 조금씩 이해 하겠더군요. 저는 바이올린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처음에 해설이 몹씨 어렵더군요. 음악감상은 처음 듣는 곡과 익히 아는 곡과는 감상의 질적 차이가 엄청나더군요..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영상은 주로 전공생들과 음악을 본격적으로 공부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준비하였기 때문에 다소 설명이 지루하고 어렵게 느껴지셨을텐데 여러번 반복해서 들어주셨다니 더욱 감사하구요. 선생님께서 클라라 주미강과 김봄소리 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를 말씀하셨는데, 연주자들마다 각기 개성과 해석이 다른 것이 음악의 매력이지요~. 그리고 보통의 협주곡은 오케스트라 파트와 솔로 파트가 구분이 되어있어 독주자가 오케스트라 뚜띠 섹션을 같이 연주하지 않는 것이 통상적입니다만, 바로크 합주협주곡은 바이올린 솔로가 뚜띠와 같이 합주하다가 독주를 하고는 했는데 모차르트 시대에는 그 관습(?)이 여전히 남아 같이 연주하기도 하였습니다. 협연무대에서 고전협주곡들도 독주자가 오케스트라 제시부에서 연주를 안 하는 것이 보통이었는데 근래에 같이 연주하는 연주자가 많이 생겼고 특히 지휘자 없이 연주할 경우 본인이 템포 등을 정하기 위해 같이 연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아낌없이 주시는 박준영공주님 복받으실거예요 꽃길걷기를 💐 💕 💜
보물 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연주와 설명을 통해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한국 최고의 바이올린 재능기부 고급 방송이네요. 고급과정으로 잡어드는 과정인데... 구글을 알고리즘이 이렇개 연결시켜주네요! 소름 입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과분한 칭찬의 말씀이지만 기운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클래식 구글링하다가 우연히 보게됐는데, 정말 보물같은 영상이에요ㅎㅎ
어제 5월 14일 저녁에 뉴욕 링컨센터 Alice Tully hall에서 Frank Huang 연주자가 모짜르트 바이올린 콘서트 5번을 뉴욕 필하모닉과 협연하였고 이어 그 유명한 베토벤 6번 전원 교향곡 연주회에 다녀왔습니다. 선생님의 귀에 속속 들어오는 해설로 미리 많이 감상한 덕분 너무나 재미있게 감상하였습니다. 독주자와 거리가 불과 5-6m 앞에서 들으니 섬세한 바이올린의 아름다운 음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어 첫 연주회에서 실망한 것을 보상받은 느낌이었습니다. 연주자의 이름을 미리 숙지하지 않은 상태에 무대에 옂주자가 나올 때 꼭 한국분인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중국계이더군요. 선생님의 해설처럼 묻고 대답하는 형식과 트릴을 사용할때 주현미의 트롯트의 느낌마저 들더군요.그리고 꿈에도 그리던 전원교향곡을 생음으로 들어니 엄청난 감동의 물결을 느끼고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는 댓글 다 읽고 답변해 주시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드립니다. 혹시 미국 뉴욕이나 뉴저지에 연주 계획이ㅠ있으면 선생님의 유튜브에서 알려주십시오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뉴욕에서 연주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기회가 온다면 꼭 알려드릴께요~^^.
선생님 요즘 유투브 활동을 쉬고 계시네요. 아름다운 모습으로 컴백하길 기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네,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꼼꼼한 설명 감사해요 선생님!♥
선생님 지난해 9월 26일에서 10월20일까지 집사람과 함께 오랫만에 한국 방문하였지요. 혹시 선생님의 연주회가 있는지 유투브를 살펴봐도 알 수가 없더군요. 집사람도 클레식 음악을 좋아하는게 연주회가 있었더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때 지방을 이곳저곳을 많이 돌아다니다 돌아왔습니다. 바이올린 악기는 다룰 줄은 모르지만 바이올린의 호기심 때문에 종종 선생님의 영상을 시청합니다. 많은 분에게 행복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년 가까이 연주와 티칭영상을 못 올리고 있는 제 채널을 지속적으로 응원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1월 10일에 서울에서 무반주 독주회를 가졌었는데 아쉽습니다. 멀리서 응원해주시니 빨리 정신차리고 초심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공부할게요😊
아주 좋아요 100% Very good ㅋㅋ
준영쌤 쵴오~♥
감사합니다~~♡
뉴저지에 사는 음악 애호가입니다. 내년 5월중순에 뉴욕 필하모니에서 모짜르트 바이올린 5번 과 유명한 베토벤의 전원 교향곡이 연주계획이 있어 전원 교약곡은 너무나 유명해서 잘 알지만 모짜르트 바이올린 곡은 생소하여 미리 학습하려고 선생님의 해설을 3번째 듣고 모짜르트 5번곡을 귀에 익을 정도로 많이 듣다보니 그 곡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유투버에서 김봄소리와 클라라 주마 강의 연주를 수십번 감상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차이점은 김봄소리씨는 연주 전주곡을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하던데 클라라씨는 무슨 죄수가 재판 받듯 우뚝히 서서 자기의 독주 아다지오를 연주할때까지 기다리더군요. 제가 볼때는 김봄소리가 더 멋있게 보이더군요.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에 따라 몸을 가볍게 율동하듯 활을 켜는 모습은 환상적이었습니다. 여러번 연주를 듣다 보니 선생님의 레슨의 의미를 조금씩 이해 하겠더군요. 저는 바이올린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처음에 해설이 몹씨 어렵더군요. 음악감상은 처음 듣는 곡과 익히 아는 곡과는 감상의 질적 차이가 엄청나더군요..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영상은 주로 전공생들과 음악을 본격적으로 공부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준비하였기 때문에 다소 설명이 지루하고 어렵게 느껴지셨을텐데 여러번 반복해서 들어주셨다니 더욱 감사하구요.
선생님께서 클라라 주미강과 김봄소리 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를 말씀하셨는데, 연주자들마다 각기 개성과 해석이 다른 것이 음악의 매력이지요~. 그리고 보통의 협주곡은 오케스트라 파트와 솔로 파트가 구분이 되어있어 독주자가 오케스트라 뚜띠 섹션을 같이 연주하지 않는 것이 통상적입니다만, 바로크 합주협주곡은 바이올린 솔로가 뚜띠와 같이 합주하다가 독주를 하고는 했는데 모차르트 시대에는 그 관습(?)이 여전히 남아 같이 연주하기도 하였습니다.
협연무대에서 고전협주곡들도 독주자가 오케스트라 제시부에서 연주를 안 하는 것이 보통이었는데 근래에 같이 연주하는 연주자가 많이 생겼고 특히 지휘자 없이 연주할 경우 본인이 템포 등을 정하기 위해 같이 연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의 궁금증을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배우고 있는 곡이 나와서 반가운 마음으로 잘 보았습니다
열심히 해 보겟습니다 ~
전에 혼자 연습하면서 너무 어려웠는데 각 프레이즈마다 연습방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시니 어떻게 공략해야할 지 명확해지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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