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실리카겔이 스타밴드가 된다 하여도 그게 한국 락 씬의 부흥으로 이어진다 생각하진 않아요. 그 이야기는 이전에도 국카스텐도, 혁오도, 쏜애플도 나왔던 이야기였죠. 이미 한국 락 장르는 경쟁력을 잃은지 너무 오래되었어요. 댄스와 힙합은 케이팝, 국힙이란 이름으로 현지화에 성공했고 트로트도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로 신인 발굴에 성공했는데, 락은 케이락, 국탈 이런 말 나오지도 쓰지도 않을 뿐더러 그동안 시도했던 경연 프로그램들도 그리 화제가 되지 못했죠. 사실 이제 와서 한국 락 씬이 부흥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요.
진짜 걔네가 인디문화 30년퇴보시킨 그냥 음악적철학도 애미애비도없는 수준에 홍대가서 죽이나치던 양아치들수준이죠 사실 이게 홍대인디만의 문제로 끝난다라기보다도 사실 실음과 음대생들도 공연을 하고 교류를 하려면 어찌되었던 결국 홍대로 모이게되는데 걔네까지 다 똥물뒤집어쓰고 나갈수있던 활로하나를 진짜 아주 관속에 넣어버린건데 진짜 가끔 칼로 찔러죽여도 시원치가않을만큼 음악사에 피해를 준놈들입니다. 나중가서 장기하가 띄웠다고는 하더라도 그건 차원이 다른겁니다. 그전에는 인디그자체로 아예 수요예술무대건 윤도현의러브레터건 당연히 인디를 밤시간대라도 주목하고 불러주고 하나의 활로가 더 있던 분위기였고 그러다가 mbc피디가 낮시간 음악방송에서 파격적인 시도까지 더 되던차에 그나마 밤시간대도 인디를 부르는것조차도 그런 등용문적 기회자체가 한동안 싹 사라졌다는거죠. 방송에서 펑크나 얼터너티브 메탈같은게 비주류로서 날것의 디스토션 냄새자체가 빠졌죠. 말그대로 그냥 그런건 이미 주류가된 그나마 노브레인 크라잉넛 yb윤도현 등이나 허락된거고... 그나마 뒤에가서 탑밴드라든지 ebs공감등이 있어도 갖은노력을 암만한들 공중파시간대 그나마 한두밴드나 일시적으로 건지는거지 문화적으로 내내 변방이고 비주류로 수면으로 회생이 안되고 어휴..
어느새 라때가 돼 버렸지만, 꾸준히 관심있게 음악을 들어온 리스너 입장에서는 락도 힙합도 신규 유입도 좋지만 신을 탄탄히 받쳐줄 과거 장르 팬들이 재유입이 될 수 있을 정도의 신선함과 퀄리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알고리즘의 은총으로 실리카 겔 접했지만, 아직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네요ㅠ 그래도 신을 이끌어갈 네임드라 하시니 흥하시길 기원합니다. 한국 음악 화이팅!
근데 한국에서 언제 밴드음악이 대중적으로 인기있었던 적이 있었나 싶은데. 한국 인디락은 그 음지의 인디 느낌 좀 버리고 대중적이고 이지 리스닝 쪽 밴드도 나와야 함. 그 유명했던 하현우도 본인은 유명했지만 밴드가 흥했나 하면 그거도 아니듯이. 실리카겔도 힙한 느낌에서 뜨는건가 싶긴 한데 결국 대중적인 면에서는 부족한 연장선에 있는거 같음.
말씀하신 것처럼 장발에 가죽자켓 입고 락 네버다이 락 포에버 하는게 80년대 메탈 팬의 이미지이죠 지금부터 무려 40년전 입니다. 제가 90년대부터 음악을 듣기 시작했는데 당시 제 시점으로는 1950년대.. 엘비스 시대의 음악이 되겠네요 이렇게보면 10대 20대 친구들에게 80년대 메탈 음악이 어떤 음악인지 쉽게 체감이 되실겁니다 (갠적으로는 80년대 메탈 좋아합니다)
한국록이 살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 그냥 가까운 일본이나 멀리 코쟁이들꺼나 듣고 말자구요. 뭐 보니까 한국 드럼,베이스,기타,보컬 개개인 실력이나 테크닉 뛰어난 사람은 많은데 정작 자기만의 색깔이나 개성도 없고 작곡을 하지 않음 락을 해서 돈이 안되니까 그리고 우리나라 락 하면 샤우팅이나 고음 메탈, 락발라드 -0- 같은게 다라고 생각하는 대중의 한계 아닌가.
물론 케이팝이 한국음악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높여준거는 높이 평가하지만, 문제는 한국가요계에서 케이팝아이돌의 비중이 너무 과도하게 높아졌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케이팝위주의 한류유행도 이유중 하나가 되겠지만,무엇보다 한국에서 다른음악장르의 대중적인 위상이 예전만 못하죠..당장 국힙만해도 대중적인 평가는 그닥이고... 발라드도 2000년대만큼의 임팩트가 없어서... 물론 국힙같은경우에는 매니아층 사이에서 잘한다고 평가받는 유망주들이 있기는하지만,어디까지나 매니아층 사이의 얘기고,대중적인 인지도는 아직 거의 없다보니... 하나의 장르가 인지도를얻고 유행을할려면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고려해야하는데... 지금은 케이팝 외에는 그런면이 부족하죠 슬슬 힙합이든,발라드든,락이든 게임체인져가 나와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실리카겔이 묻히지않고 꾸준히 훌륭한 활동을해서 K-인디씬에 활기를 불어넣어줬으면 좋겠네요 물론 다른장르들도 위상이 높아져서 한국음악시장의 다양성이 높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방금도 노동요로 2집 듣고 있었는데 딱 영상이 올라와서 신기했네요!! 몇년 전 혁오나 잔나비 처럼 공중파 예능 출현은 해야 푸시다운 푸시아닐까여?^^ 한국락 잘 안듣다가 작년에 실리카겔을 첨 듣고 머리를 한대 맞은 기분이 들었고 지금도 매우 잘 듣고 있어요! 연주력과 창작력, 자기만의 색깔(락 분류론을 떠나) 을 갖춘 좋은 밴드라고 생각해요. 지금까지는 발전적이여서 그점도 맘에드는데. 이제부터가 중요. 공중파 예능이나 대중적으로 다가가서 밴드고유의 색과 퀄리티를 다운시키지 말아주길!
@@Aiuhere 락 음악의 뿌리는 블루스. 블루스의 뿌리는 미국에서 흑인들이 교회에서 부르던 찬송가 입니다. 불교는 늘 기독교 베끼고서 거짓말만 늘어놓음. 불경이랑 성경 내용도 비슷한 이유도, 불경이 성경을 베껴서 입니다. 원래 불경은 BC2C에 수타니파타라는 경전 하나가 처음 나왔는데, 그 걸 적은 언어조차 산스크리트 어가 아닌 중동 현 시리아 지방에서 쓰는 아람어. 인도 아소카 왕 시기에 적힌 기록물임. 이스라엘이 앗수르에 정복, 유다가 바벨론에 정복된 이후 유대인들이 동쪽으로 끌려가서 인도까지 퍼짐. 이 때 유대교, 기독교의 전래로 불경이 구약, 신약 베끼고, 그 전에 그리스 알렉산더 대왕의 인도 북부 정벌로 헬레니즘 전파로 그리스 서적들을 죄다 베낌. 그런데 불교계에서 예수가 티벳에 와서 티벳 불교 배웠다고 뻥치는데, 실상 티벳에 불교가 전래된 시기는 AD 9C. 예수 죽고 900년 뒤 당나라 시대 입니다. 이 것도 다 역사조작으로 밝혀져서 한 때 불교계에서 크게 유행했다가 불교계에서 입 다물어버림.
여러분 걱정마세요 제가 한국이 아니라 전세계의 락을 부활시키겠습니다 5년정도만 기다려보세요
무의식적으로 해주세요
22살 이신가 보군요
5년 뒤에 뮤직메카 샤라웃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 락을 부활시킵시더
영웅이시여 난세에 나오는 영웅이시여..
김한주씨 OPN 오프닝공연때 전음하는거보고 반해서 앨범듣고 이영상까지봤는데.. ㄹㅇ잘되면좋겠음ㅠㅠㅠ
실리카겔 더 잘 되길 응원합니다
저출산이 문제에요
인디록 없어도 아무문제 없어요
한 스타가 씬을 캐리할 수는 없지만, 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는 있죠. 8년전부터 부지런히 활동해왔던 실리카겔이 그 주인공이 되어서 기쁩니다.
실리카겔 화이팅~!!!!!
난 원래 슈퍼스타 하나가 씬을 캐리하는거같던데
@@kks4413그 슈퍼스타를 보고 따라서 등장하는 밴드들 또한 많아져야됨
개인적으로 실리카겔이 스타밴드가 된다 하여도 그게 한국 락 씬의 부흥으로 이어진다 생각하진 않아요. 그 이야기는 이전에도 국카스텐도, 혁오도, 쏜애플도 나왔던 이야기였죠.
이미 한국 락 장르는 경쟁력을 잃은지 너무 오래되었어요. 댄스와 힙합은 케이팝, 국힙이란 이름으로 현지화에 성공했고 트로트도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로 신인 발굴에 성공했는데, 락은 케이락, 국탈 이런 말 나오지도 쓰지도 않을 뿐더러 그동안 시도했던 경연 프로그램들도 그리 화제가 되지 못했죠. 사실 이제 와서 한국 락 씬이 부흥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요.
3:16 이거 ㄹㅇㅋㅋㅋㅋㅋㅋ
옛날 기존의 락과는 다르지만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락음악도 좋네여.
언제까지 메탈리카 건즈 앤 로지스만 찾을수 없겠죠.
영상 덕에 실리카겔에 대해 알게 됐네요 정말 감사합니다...당장 들으러 가봐야겠네요
한국 락이 부활할 기미가 보인다니 너무 기쁩니다....
저는 오히려 말씀하신 것과 다르게, 기존 EP와 싱글곡들이 곳곳에 있어서 앨범 전체를 돌릴때 조금 더 익숙하고 편한느낌으로 들었던 것 같아요
어쨋든 저도 결론은 실리카겔 화이팅~
근데 이런 기대나 변곡점 이야기는 장기하때도 국카스텐때도 혁오때도 꾸준히 나오는 이야기긴 하죠 ㅎㅎ
변곡점도 가끔 오니까요 ㅎㅎㅎ
그래도 세 밴드들의 기여가 확실히 톡톡하긴 했다고 봐요!
실리카겔은 혁오때랑은 다른게 음악성이 좋음
다음주 '록 붐? 실리카겔 붐!'이란 썸네일의 영상을 업로드 할 예정인데, 먼저 요 영상이 올라왔네요. 영상 즐겁게 잘 보겠습니다. 😇
오 그렇군요 하투리의 실리카겔 영상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래퍼입니다. 락에게 주도권을 뺐길수 없습니다
화이팅 입니다더욱 분발 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스타일 영상 오랜만입니다 넘모좋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2:15 근데 이 대목에서 불현듯 떠오르는 카우치 사건... (20년도 더 되긴 했지만;;;)
한국 인디의 멸망까지 몰아넣은 사건이죠
진짜 걔네가 인디문화 30년퇴보시킨 그냥 음악적철학도 애미애비도없는 수준에 홍대가서 죽이나치던 양아치들수준이죠
사실 이게 홍대인디만의 문제로 끝난다라기보다도 사실 실음과 음대생들도 공연을 하고 교류를 하려면 어찌되었던 결국 홍대로 모이게되는데 걔네까지 다 똥물뒤집어쓰고 나갈수있던 활로하나를 진짜 아주 관속에 넣어버린건데 진짜 가끔 칼로 찔러죽여도 시원치가않을만큼 음악사에 피해를 준놈들입니다. 나중가서 장기하가 띄웠다고는 하더라도 그건 차원이 다른겁니다. 그전에는 인디그자체로 아예 수요예술무대건 윤도현의러브레터건 당연히 인디를 밤시간대라도 주목하고 불러주고 하나의 활로가 더 있던 분위기였고 그러다가
mbc피디가 낮시간 음악방송에서 파격적인 시도까지 더 되던차에 그나마 밤시간대도 인디를 부르는것조차도
그런 등용문적 기회자체가 한동안 싹 사라졌다는거죠.
방송에서 펑크나 얼터너티브 메탈같은게 비주류로서 날것의 디스토션 냄새자체가 빠졌죠.
말그대로 그냥 그런건 이미 주류가된 그나마 노브레인 크라잉넛 yb윤도현 등이나 허락된거고...
그나마 뒤에가서 탑밴드라든지 ebs공감등이 있어도 갖은노력을 암만한들 공중파시간대 그나마 한두밴드나 일시적으로 건지는거지 문화적으로 내내 변방이고 비주류로 수면으로 회생이 안되고 어휴..
어느새 라때가 돼 버렸지만, 꾸준히 관심있게 음악을 들어온 리스너 입장에서는 락도 힙합도 신규 유입도 좋지만 신을 탄탄히 받쳐줄 과거 장르 팬들이 재유입이 될 수 있을 정도의 신선함과 퀄리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알고리즘의 은총으로 실리카 겔 접했지만, 아직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네요ㅠ 그래도 신을 이끌어갈 네임드라 하시니 흥하시길 기원합니다. 한국 음악 화이팅!
쏜애플도 그런 조짐이 충분히 있었고 학식밴드들은 죄다 쏜애플 커버하고 그랬었는데 메인스트림은 못갔었죠ㅠ
트랜디하지 못했던게 문제일까요
재밌네요 ㅋㅋㅋㅋ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실리카겔을 힙합씬으로 비유하자면 딱 빈지노같음. 공중파나 메인스트림에서 딱히 존재감을 발휘하지 않았음에도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듣게 되고 음악적 요소 외에 예술적 요소와 스타성까지 갖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손학규씨랑 똑같이 생겼어요 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1집처럼 LP도 제발 내줘라 웅희형
일단 CD 부터 삽시다
@@musicmeccatv 일단 시디부터 질러봅시다 ㅋㅋㅋㅋ
근데 한국에서 언제 밴드음악이 대중적으로 인기있었던 적이 있었나 싶은데. 한국 인디락은 그 음지의 인디 느낌 좀 버리고 대중적이고 이지 리스닝 쪽 밴드도 나와야 함. 그 유명했던 하현우도 본인은 유명했지만 밴드가 흥했나 하면 그거도 아니듯이. 실리카겔도 힙한 느낌에서 뜨는건가 싶긴 한데 결국 대중적인 면에서는 부족한 연장선에 있는거 같음.
그 하현우조차 나는 가수다, 복면가왕에서 부른 옛날 곡들만 인기를 끌었죠.
그냥 지금 사람들에게 한국 락은 잘 봐줘야 레트로 요소 중 하나, 그도 아니면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한물 간 옛날 물건이죠.
한국 록이 살아날려면 실리카겔이 무슨 월클급으로 성장해야함
저도 해외 록만 듣는 고딩인데 한 학년에10개 반 있는 학교에서 혼자 록 들어서 외롭습니다 학교에서 너바나, 오아시스 얘기라도 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저 뒤에 진열된 캔들 이름이 뭔가요?
오아시스는 남고딩 중에 듣는 애들 많던데
말씀하신 것처럼 장발에 가죽자켓 입고 락 네버다이 락 포에버 하는게 80년대 메탈 팬의 이미지이죠 지금부터 무려 40년전 입니다.
제가 90년대부터 음악을 듣기 시작했는데 당시 제 시점으로는 1950년대.. 엘비스 시대의 음악이 되겠네요
이렇게보면 10대 20대 친구들에게 80년대 메탈 음악이 어떤 음악인지 쉽게 체감이 되실겁니다
(갠적으로는 80년대 메탈 좋아합니다)
저도 메탈 좋아합니다
적당히 힙한 음악과 스타일이 어린친구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들인 것 같긴하네요.. (원호와 타임머신 화이팅)
원호와 타임머신 화이팅
😊
3:24 뼈때리시네요 ㅎㅎ
살을 주고 뼈를 떄리겠습니다
크리스코넬 다뤄주세요 인지도가 한국에서 유독 바닥인게 진짜 이해가..
잘 보고 갑니다 그리고 제가 홍대병 걸린 사람이였다는것도 첨 알았네요
얼른 치유하셔서 주류 장르도 섭렵하시기 바랍니다
진짭니다 어디 케이블방송국인가 락메탈 특집 하는데 아직도 80년대 활동하던 아저씨들 인터뷰하는걸 보고 ... 아이고... 방송국놈들 아직 정신들 차렸네
쏜애플 국카스텐 넬까지 캐리해도 못 살아나던 락붐이 실리카겔 하나로 일어나다니 역시 쇼미가 망해야 타장르가 흥행하나보네요
근데 80년대 록밴드 말고 방송에서 부를만한 다 아는 밴드가 있나요?
저 분들이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록의 이미지를 저렇게 만들어버린 방송국이 문제라는 말입니다
한국록이 살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 그냥 가까운 일본이나 멀리 코쟁이들꺼나 듣고 말자구요. 뭐 보니까 한국 드럼,베이스,기타,보컬 개개인 실력이나 테크닉 뛰어난 사람은 많은데 정작 자기만의 색깔이나 개성도 없고 작곡을 하지 않음 락을 해서 돈이 안되니까 그리고 우리나라 락 하면 샤우팅이나 고음 메탈, 락발라드 -0- 같은게 다라고 생각하는 대중의 한계 아닌가.
아직도 지상파에서 밴드 하면 소리 누가 더 잘지르냐 싸움을 하려함. 촌스러움.
불후의 명곡도 소리 지르기 싸움ㅋㅋㅋ
아직도 그러나요 얼마 전에 불후의 명곡 봤는데 이경규 특집을 하더라구요.....
그냥 경연방송은 다 고음대결에 그런 자극적인 편곡대결이에요 말이 음악이지 어찌보면 일종의 포르노입니다
일본의 밴드씬이 부럽다
실카 좋아합니다! 락페가서 보기도하고 신곡도 찾아듣는 편입니다. 근데 솔찍히 보컬이 너무 저의 취향이 아닙니다. 그냥 "이건 악기 소리다"라고 생각하면 들을만하긴합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이지만요. 물론 김한주씨 좋아합니다!
보컬 음색도 실리카겔의 소리 중 하나죠~!!!
록이라는 틀딱글씨체부터 버리는게 어떨가용 ㅇㅅㅇ 카센타 라고하는거같음
콤퓨타
코오피 ㅋㅋ
물론 케이팝이 한국음악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높여준거는 높이 평가하지만, 문제는 한국가요계에서 케이팝아이돌의 비중이 너무 과도하게 높아졌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케이팝위주의 한류유행도 이유중 하나가 되겠지만,무엇보다 한국에서 다른음악장르의 대중적인 위상이 예전만 못하죠..당장 국힙만해도 대중적인 평가는 그닥이고...
발라드도 2000년대만큼의 임팩트가 없어서...
물론 국힙같은경우에는 매니아층 사이에서 잘한다고 평가받는 유망주들이 있기는하지만,어디까지나 매니아층 사이의 얘기고,대중적인 인지도는 아직 거의 없다보니...
하나의 장르가 인지도를얻고 유행을할려면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고려해야하는데... 지금은 케이팝 외에는 그런면이 부족하죠
슬슬 힙합이든,발라드든,락이든 게임체인져가 나와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실리카겔이 묻히지않고 꾸준히 훌륭한 활동을해서 K-인디씬에 활기를 불어넣어줬으면 좋겠네요
물론 다른장르들도 위상이 높아져서 한국음악시장의 다양성이 높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가죽잠바 멋지네요 잘 어울리십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짐보 덤보님 멋 좀 내봤습니다
배철수..닮으셨네요;; 음악 잘 아는..상인가..
아쉽게도 배철수 형님처럼 수염은 멋지게 안나네요 ㅠㅠ
락은 부활한다
락 윌 네버 다이
역시 잘 분석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음악 특히 락 이야기들은 언제들어도 참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종종 하도록 하겠습니다
실리카겔 화이팅~
아자아자 실리카겔
실리카겔, 그리고 쏜애플도 제발 확 뜨길. 실력이 너무 아깝네요.
쏜애플도 화이팅
와. 음반이 잔뜩 있는 뒷배경이 진짜 십덕같네여
보이는것만 전부가 아닙니다 후후후
요즘에는 드럭 같은 클럽도 있나요?
홍대에 FF 를 비롯해서 많습니다
원기옥 좀 집어 떤져줘~!!!!
밴드 설도 잘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에 존나가 몇번이 나올까요?
알아맞추신 여러분께 소정의 좋아요와 하트를 드립니다
흑자헬스 리즈 시절 닮앗다
뮤직메카 합시다
롤링쿼츠가 미국 아이튠스 롹음악 앨범차트 5위를 했다는 사실도 잘 알려져있지 않은 듯. ruclips.net/video/JuJf_PGDqQc/видео.htmlsi=lM4CuyAN1y4gRJoR
롤링쿼츠도 화이팅
최근에.. 유난히 실리카겔에 샤라웃도 많이 받고 언급이 많이 되는데 ...
아직..모르겠습니다....신선한건 인정하겠는데.....뭔가 사조나 트랜드로 흐르는건 아닌거 같고..
뭔가 부흥을 위해서..푸쉬하는건 느낌일까요...
그냥 사견입니다....^^;;;
저는 방금도 노동요로 2집 듣고 있었는데 딱 영상이 올라와서 신기했네요!!
몇년 전 혁오나 잔나비 처럼 공중파 예능 출현은 해야 푸시다운 푸시아닐까여?^^
한국락 잘 안듣다가 작년에 실리카겔을 첨 듣고 머리를 한대 맞은 기분이 들었고 지금도 매우 잘 듣고 있어요!
연주력과 창작력, 자기만의 색깔(락 분류론을 떠나) 을 갖춘 좋은 밴드라고 생각해요. 지금까지는 발전적이여서
그점도 맘에드는데. 이제부터가 중요.
공중파 예능이나 대중적으로 다가가서 밴드고유의 색과 퀄리티를 다운시키지 말아주길!
부흥을 위해서 이렇게 푸쉬라도 해야죠 ㅎㅎㅎ
어떻게 한국 인디를 논하면서 공중도둑, 파란노을이 안나오냐…
죄송합니다 ㅠㅠ
되도않는 슈게이징 부심ㅋㅋㅋㅋ
말투가 은근히 윤석열이랑 비슷하네요
이재명 화이팅 한동훈 화이팅
한국의 록 음악이 부흥 하려면, 일단 록밴드들이 예배를 잘 드려야한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야 길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현재 한국 Rock이 살아있는 곳은, 한국 개신교회 뿐이다.
한국 Rocker들 대다수가 Rock으로 돈 버는 곳이 교회 찬양 반주 이다.
지능적 안티 크라이스트인가...
fucking 크리스천
락은 불교음악입니다 뭘 모르시구먼...
@@Aiuhere 락 음악의 뿌리는 블루스. 블루스의 뿌리는 미국에서 흑인들이 교회에서 부르던 찬송가 입니다.
불교는 늘 기독교 베끼고서 거짓말만 늘어놓음.
불경이랑 성경 내용도 비슷한 이유도, 불경이 성경을 베껴서 입니다.
원래 불경은 BC2C에 수타니파타라는 경전 하나가 처음 나왔는데, 그 걸 적은 언어조차 산스크리트 어가 아닌 중동 현 시리아 지방에서 쓰는 아람어.
인도 아소카 왕 시기에 적힌 기록물임.
이스라엘이 앗수르에 정복, 유다가 바벨론에 정복된 이후 유대인들이 동쪽으로 끌려가서 인도까지 퍼짐. 이 때 유대교, 기독교의 전래로 불경이 구약, 신약 베끼고,
그 전에 그리스 알렉산더 대왕의 인도 북부 정벌로 헬레니즘 전파로 그리스 서적들을 죄다 베낌.
그런데 불교계에서 예수가 티벳에 와서 티벳 불교 배웠다고 뻥치는데, 실상 티벳에 불교가 전래된 시기는 AD 9C. 예수 죽고 900년 뒤 당나라 시대 입니다.
이 것도 다 역사조작으로 밝혀져서 한 때 불교계에서 크게 유행했다가 불교계에서 입 다물어버림.
별로임 옐로우 몬스터즈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