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한거 좋아함 무시당하는거 싫어함 기브앤테이크 확실 (생일선물 줬던 애들만 줌) 좋아하는 사람한텐 퍼줌 정보 수집 하는 거 좋아함 관심있는 분야는 깊게 팜 남들이 나에 대해 평가하는거에 민감 가성비 오지게 따짐 맘에 드는 물건 있으면 리뷰 없이도 삼 물건 살때 리뷰 겁나 봄 낯가리지만 먼저 말 거는 편 게으른 완벽주의자 게을러도 할 일은 다함 벼락치기의 고수 : 벼락치기 할때도 계획 세움 (공부량 몇페이지인지 세서 일수로 나누고 하루에 몇페이지씩 하기 이런것도 정함) 계획은 잘 짜는데 실천은 잘 안함 조용한 관종 속얘기는 진짜 안함 (애인한테도) 돈 문제에 민감. 친구들 중 한명이 계산하면 빨리 계좌 보내주길 원함 또는 내가 계산하면 빨리 보내줬움 좋겠음 시키는 일은 잘함 눈물 많은편 카톡 프사바꾸고 내 프사 수시로 봄 게으른 완벽주의자 선톡 잘 안함 전화는 급한일 있을때만 하는 편 제가 정리해본 isfj인 제 특징이에요,,공감하시나요?!
와씨 이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위 인싸들 모임은 텐션이 높아서(가볍다고느낌) 의미있는 교류를 하는 느낌이 안 들어 가만히 있거나 그러한 자리를 피하고, 그렇다고 아예 내성적인 사람들과 어울리기에는 필자가 도라이기질이라 같이 놀기에는 티키타카 드립세상같은 재미가 없음... 그래서 내가 1대1로만 노는구나 1대1 대화가 젤 좋아😆
마냥 착해보이지만 한번 냉정해지면 뒤도 안돌아보고 냉정해져요 그리고 화가나면 더 차분하게 논리적으로 말하고 무서워지죠 다른사람으로 돌변ㅋㅋ생각보다 독선적인 면도 많아요ㅋㅋ 타인으로 부터 가장 바라고 원하는것은 인정욕구인데 이게 어떤 유형들보다 강하죠 인정 받아야 할 상황에 인정 받지 못 하면 또 다른 모습을 볼수도...ㅋㅋㅋ 주변에 isfj 친구들이 있다면 착하다고 만만하게 봤다간 큰코 다침요ㅋ
안녕하세요~ sung han님 ^^ ISFJ의 한 면을 글로 보여주셔서 저도 읽으면서 좀 더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어떤 유형들보다 인정 받길 원하는 것이 강하다'는 걸 기억해야겠어요. 제 주변에 ISFJ 유형의 친구나 아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의 노력과 애씀을 꼭 인정해주고 알아봐줘야겠다는! ㅎㅎㅎ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주위의 사람이 짜증나게 해도 웬만해선 참고, 분열을 일으키기 싫어서 내가 스스로 감정을 추스릴 수 있는 한에선 그냥 마음에 묻어버리는데 그 이상으로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에게는 지금까지 쌓아왔던게 폭발해서 한번 불같이 화를 내거나, 여지를 주지 않고 일방적으로 관계의 싹을 잘라버리게 돼요. ISFJ 겉으로는 온순하고 착하고 참을성 있어보여도 내 기준에 한계가 왔다 싶으면 정말 물불 안가립니다.
무례하고 자기말만 내세우는 사람들 혐오함 . 가끔 인간관계에서 나의 배려와 도움을 당연시여기는 사람들때문에 힘들기도하지만 엄청난 인내심으로 갈등없이 다 안고가려함. 손절방법도 직접적인 싸움보단 자연스럽게 멀어지려는듯 책임감이 엄청나서 isfj 에게 안정감과 친밀함. 때때로 고마움을 표현해주기만해도 늘 당신의 편이 되어줄것임
안녕하세요 '성이름'님~~ (오, 성이름 이거 너무 이름을 잘 지은 거 같아요! 아이디어 👍) 책임감이 엄청나서에서 저도 모르게 끄덕끄덕. 물론 다른 유형에도 '책임감'이 나타나지만 ISFJ 유형의 친밀한 관계에 대한 책임감을 종종 볼 수 있어서 그랬던 거 같아요. 안정감, 친밀함! 오... 맞아맞아 하면서 읽었습니다. 마지막 문장 꼭 기억하고 제 가족 중에 ISFJ분께 종종 진심을 담어 고마움을 전해야겠어요. 내 편을 만드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지만 그 분이 정말 기뻐하실 거 같아요. ISFJ가 좋아하는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이름님~~ (괜히 한 번 더 불러봄. 개인적으로 이렇게 아이디를 쓸 생각을 못해봐서 ^^;;;)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문자 같은 거 하다가 내가 마지막 말을 안 하면 뭔가... 좀 찜찜해요 호혹시 내가 대답을 안 해줘서 서운해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 들고... ㅋㅋㅋ 보내기 전에도 백 번은 생각하는 것 같아요 이 문장에 잘못된 정보가 있는지 맞춤법이 틀리진 않았는지 그래서 꼼꼼하단 소리 되게 많이 듣는데 사실 막 그렇지도 않구 ㅋㅋ 피곤해
ㅎㅎㅎ 안녕하세요 도은님 ^^ 저도 문자 꼭 제가 마지막 말 하는데, 제 마지막 말에 덧붙이는 친구가 있거든요. 그래서 '아.. 이 친구는 본인이 마지막 문자를 남겨야 편안한가보다' 하면서 그 다음부터 어느 정도 마지막 인사 주고 받다가 그 친구가 이모티콘 보내 오면 제가 답을 안하곤 한답니다. 안그러면 마지막 인사만 백만번 할 수 있겠더라고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꼼꼼하단 소리 되게 많이 듣는데 사실 막 그렇지도 않구 ㅋㅋ' 이 문장에서 빵 터졌습니다. ㅎㅎ 아마도 덜렁대는 사람과 꼼꼼한 사람을 끝에 두고 도은님이 어느 쪽인지 보면 아마도 꼼꼼한 쪽에 속하실 겁니다. ㅋㅋㅋ 저 근데 댓글에서 엄청 수다 떨고 있네요. ^^;;; 도은님 댓글이 재미있고, 함께 수다 떨고 싶었나봐요. 하하하 댓글 감사해요. ^^ 오늘 하루도 즐거우시길~~~
※ 내 기준 잇프제 특(개인적인 견해) 0. 계획충임 절대 즉흥적으로 행동하지 않음 어딜가도 처음가는 곳이면 서치 오만번 해봄 비교도 해보고 여러 기준에 부합한 것으로 계획을 세움 그리고 실천하든 안하든 일단 계획을 안세우면 불안함 정리해서 메모하거나 세부적으로 계획세움 1. 좋아하는게 생기면 내 시간 정성 다 투자함 좋아하는게 사람이든 뭐 캐릭터든 암튼 그거에만 몰두하고 엄청 헌신적임 근데 정 떨어지면 바로 손절함 미련따위 진짜 하나도 없음 2. 감성적임 눈물이 많음 화나거나 억울하면 눈물부터 나옴 울고 싶지 않은데 눈물샘이 조절이 안되서 나도 이런 내 자신이 싫고 화가남 3. 정이 많음 상대방은 나를 깊게 생각 안하는데 나는 이미 간이고 쓸개고 다 내어주고 싶은 마음.. 내적 친분 와방방 )) 근데 정작 상대방이 몰라주면 서운해 함 4. 사소한거에 상처 잘 받음 멘탈 쿠크다스임... 여림의 대명사 + (무서운 영화, 벌레 싫어함) 5. 배려심이 깊음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는게 싫어서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감수하면서 타인을 배려함 6. 쓸데없는 걱정을 많이 하고 남의 시선을 굉장히 의식함 > 그래서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음 (혼자서 김칫국, 상상의 나래 다 펼침,,) 7. 남 챙겨 주는 거 진짜 좋아함 뭐 좋아하는지, 뭐가 필요했는지, 다 기억해서 챙겨줌 그리고 정성이 담긴 선물이나 편지를 줬을때 상대방의 리액션에 뿌듯해 함 8. 나와 같은 잇프제와 친구하고 싶지만 꼭 내 주변에만 없음 ㅜ 9. 나서는 거 진짜 싫어하는데 관심 받는건 좋음 (주목받고 튀는것 말고) 10. 스트레스를 받으면 분출하기보다 혼자 속으로 끙끙 앓아서 속병나는편,, [이것도 누군가한테 말하면 그사람도 피곤하고 힘들어 할까봐 또 배려해서 남한테 내 얘기 잘안함 ㅜㅜ]
저는 무시받는 느낌을 받으면 참지 못하고 폭발해요. 그마저도 그 순간 터뜨리는건 아니고 나중에 진정된 상태에서 통보하거나 아예 그사람과의 관계를 단절해버려요. 한번 뒤로 한 관계는 다시는 돌아보지않아요. 무시받을 바에는 차라리 싸가지없다고 욕을 먹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모르는 사람들이나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차가워져요. 사람들이 저를 더러워서 피하더라도 무시는 받지 않기 위해서요.
그냥 저만 그런가.. 혹시 여기는 저랑 성격 같은 분들 많으시니까 궁금한 마음에 댓글 남겨요.... 유툽에 올라오는 막 개그맨분들이 하시는 몰카들중 막 예를 둘어 잠자고 있는 누군가에게 양동이로 물 뿌려 깨우기 뭐 이런 종류의 장난 몰카 싫어하고 무례하다고 느껴서 재미를 못 느끼는 거 저 뿐만인가요...
ISFJ로써 극혐하는 스타일 1. 말은 많은데 그 중 내용이 쓸데없는 말 혹은 불필요한 말을 많이 하는 사람. - 딱 필요한 내용만 짧고 굵게 얘기했으면 함. 2. 내가 스스로 정해놓은 기준의 바운더리를 침범하려고 드는 사람. - 나의 영역이든, 업무든, 사생활이든 다 포함. 3. 나서서 아는 척 하는 사람. 특히 얕은 지식으로 나서서 아는 척 하면서 가르치려고 드는 사람. - 불필요한 말 까지 섞이면 더 극혐.
안녕하세요? 이루진님 ^^ 어릴 때는 거절을 잘 못하셨는데 그래도 이제는 거절 하게 되셨군요. (왠지 축하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ISFJ의 헌신적임, 충실함이 존중 받아야 하는데, 만만하게 보거나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 ISFJ의 장점은 더 많이 발휘되고 지금은 미숙하지만 무의식에 있는 다른 기능들의 발달도 서서히 이뤄지길 응원할게요.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ISFJ 유형인데 남에게 부탁하는것보다 혼자 해결하는게 편하고, 내가 리더자리에 있을때 남을 시키거나 명령하는게 편하지 않아요. 특히 무슨 일을 결정할때 쉽게 결정을 못함 결정장애있는거 같기도 하고 ㅋㅋ 그래도 손해 보는건 싫어서 자기중심적 사고를 하는 편이긴 해요. 다른 ISFJ 유형분들 보면 남들일에 공감도 많이 한다는데 전 남들일에 관심이 딱히 없는것 빼곤... 영상보서 일치하는 부분 많았어요
안녕하세요~ Connie Lee님, 반갑습니다. 리더 자리에 있을 때 명랑하거나 시키는 것이 편치 않다라는 말에 저도 끄덕끄덕 공감해봅니다. 내가 해버리는게 마음 편안한.. 그런.. ^^; 몇 가지 빼고 대부분 일치하는 분이 많으셨군요. 댓글로 ISFJ의 어떠한 면을 볼 수 있게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저도 제 주변 사람이 저한테 도움을 요청하면 그 일에 공감을 많이 해주는 편인데, 대체로 그런게 아니면 딱히 남의 일에 관심이 없어서 얘기해줘도 금방 잊어버려요ㅋㅋㅋㅋㅋ 영혼없는 리액션한다는 말 엄청 듣기도 하고, 그래서 본인 말만 주구장창 하는 애들이랑은 자연스레 손절...
안녕하세요 호랑이기운님~~~~ 게으름이 스트레스로 오고 있군요...! ISFJ이기에 더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아... 이러면 안되는데 뭔가 따라주진 않는...’ 게으름의 원인은 여러가지 있을텐데 그것이 뭘까요..🤔 계획한 대로 하나씩 일을 처리하며 스트레스 날려버릴 수 있길 응원합니다!!!
다른 사람 눈치 많이 봄 고민 있어도 절대 아무한테 말 안함 선물 주는 한이 있어도 받는 건 부담스러워함 친하지 않은 사람 앞에선 필요할 때만 말함 친한 사람들 앞에선 말 많음 말할 때 눈물은 나는데 할 말은 다 함 자기 주도적임 맞춤법 신경 은근 씀 다른 사람 피해 안 보도록 내가 배로 노력함 mbti 로 사람 나누는 거 싫어하면서 많이 찾아보고 공감함 드라마보단 영화를 좋아함 웹툰이나 음악 듣는 걸 좋아함 여럿이서 하는 것보단 혼자서 해결하는 걸 선호함 정말 돈을 아껴 씀 한번 제대로 마음 먹으면 꼭 이뤄냄 친구 행동이나 했던 말, 추억 등등 잘 기억함 뭔가 다른 사람한테 인정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음 솔직한 편임
싫은 소리 잘 안하려 함(속으로 여러번 했음) 그 싫은 소리 내게 되는 상황이 오면 최대한 둥글게 말함 그래놓곤 자기가 먼저 더 맘 아파함 그래서 다음번엔 더 참아봄ㅋㅋ 게으른거 맞음 느리지만 꼼꼼하게 함 완벽하게 하려하다보니 느린 거 맞음 그 완벽이 안될거 같으니 아예 손을 안대는 경우도 있음...그래서 게을러보임 일 대충하는거 개시름(뒷사람 사용할 거까지 생각해서 일 처리하는 ISFJ) 예의 없는 거 싫어함 말투 하나 표정 하나에 민감하기 때문에 의도는 그렇지 않더라도 예의가 갖춰있지 않으면 상처받음.. 그래서 먼저 안 다가감 경험을 토대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음 나는 이런 사람들과 잘 안 맞더라 싶으면 그 유형의 사람들과는 거리를 둠 다른 사람이 아니라 하면 "아 그래" 하며 따르는 척만 함ㅋㅋㅋ 내편이라고 여기면 다 퍼줌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챙겨줌 하지만 give & take가 잘 안이뤄지면 나중엔 점점 덜 챙겨주게됨 내가 한만큼 최소한의 성의는 받았으면함ㅋㅋㅋ 그 성의 보여주면 신나서 더 해줌ㅋㅋ 리더로 나서기 보단 그 옆에서 도와주는걸 더 좋아함 맘에 안드는 사람에게는 최대한 참다참다가 진짜 손절해야겠다 싶으면 칼같이 함 손절까지가 어렵지 손절은 쉬움
안녕하세요~ 진주님~~~ 개인적인 예시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ISFJ 친구가 만약에 뭔가를 기다리고 있다면 그것은 피해를 주지 않고 누군가의 말이나 명령을 기다리는 중이라는 걸 다른 사람들이 알아주면 정말 좋겠네요. 그나저나 묻지도 않고 졸지에 배려심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버리는 게 참... 서글픈 일인 듯요 ㅜㅜ
isfj 간호대생인데 (isfj 유형 진로) 변화 좋아하진 않는데 변화를 주면 이득이 생긴다는 걸 자료로 보여주고 납득이 가면 과감하게 기존에 하던 것들을 버리고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점이 진짜 잘 맞는다고 생각함 그리고 봉사하는 거 좋아하는 것도 진짜 맞는듯.... 나한테는 좀 심하게 현실적인 편이고 세상을 그리 낙관적으로 보지는 않는데 남을 대할 때는 또 다름 되게 감성적이고 눈치를 많이 보고 공감하는 편인 것 같음
텬텮님~~~ “쌓이고 쌓이다가” 이 부분이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왠만해서는 화내지 않을텐데 계속 참고 기다려준 거겠죠? 그래서 오히려 상대가 알아봐주지 않고 선 넘어버리면 폭발하게 될 수 있답니다. 상대가 과거에 주었던 상처나 서운한 일에 대한 정보가 차곡차곡 쌓여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고요. 그래서 조금 쌓인 거 같다고 느껴질 때 상대에게 알려주면 좋답니다. 이제까지는 10 쌓일 때까지 말하지 않고 있었다면 5 정도 쌓였을 때 현재 감정 상태를 차분하게 전달해주면 좋아요! 그럼 텬텮님도 감정 추스리는데 에너지를 덜 쓰게 되고 상대도 놀라지 않고요. 텬텮님의 따뜻한 마음에 상처가 덜 생기길 응원해봅니다!
지나가는 isfj피셜 갈등 진짜 내가 스트레스 받을 게 무서워서 제발 피하고싶음 그치만 이건 아니다 싶으면 이 악물고 잘라내는데 그마저도 홀가분하면서도 마음이 불편해서 우울함 카톡같은거 읽씹당하면 마음에 상처받고 계속 불편해함 속으로 엄청 운다... 그런데 또 상대방이 아무렇지 않은 척 다가오면 싫은 소리 못함 진짜 서럽고 힘든데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음. 나는 힘든게 있으면 진짜 친한 친구한테 털어놓는걸로 푼다 그것마저 안하면 진짜 터질각. 그리고 남 도와주는거 좋아하는거 진짜 인정 그래서 진로도 자연스럽게 그쪽 분야로 결정하게 됐던 ㅋㅋㅋㅋ
Mbti유형검사하기전엔 단점이 너무 많고 장점은 착한것뿐이라 힘들었는데, 소심한 성격에 가족들, 친구들한테도 상처를 많이받고, 군대에서도 사람많은 단체생활이 너무 힘들었어요. 하지만 검사 후 나와 비슷사람도 많았다는것을 알고, 나의 장점이 꽤 있었다는것을 인지하고나니 위로가 많이 되고, 자신을 조금 더 사랑하게됬어요. 더 열심히 살아갈거예요. ㅎ.ㅎ
Isfj 인 내 성격이 요즘은 너무 지치고 힘들다 그냥 속 시원하게 다 털어놓고도 싶고 화낼 때는 화내고 조목 조목 따지고도 싶은데 말 못하는 내가 너무 답답하다 !!!! 그리고 나 따라하는 사람이나 나는 원칙대로 지켜서 일 하는데 올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일 하는 사람 보면 개빡침 ;; !!
저는 제가 상대방을 배려한다는 마음으로 상대방 의견을 먼저 존중하는것에 대해 그 상대방이 고마워하는 표현 할 때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그것을 너무 꾸준히 당연하게 여기는 태도를 가진 사람에게 화는 못 내지만 속으로 조금씩 거리를 두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am Sung님~ 반갑습니다. 정말 상대방이 배려한 것을 알아차려줄 때 좋은 거 같아요. 당연하게 생각한다면 ㅜㅜ 속으로 화가나고 점점 .... 댓글 읽으면서 Sam Sung님 말씀에 공감 했어요. 밑에 댓글도 또 이해 되어요. ㅎㅎㅎ 화를 못내는 이유!! 흐흐 오늘도 서로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하루 되기를 바라봅니다.
주의를 끌 수 있는 문장에 감탄하네요... 저런말 듣고싶어요... 안정적인거 좋아하고 불투명한 일을 대충해봐 이러면 물러서게 돼요 지금 하는일에 리더로 일하는데 우리팀이 힘들어하는데 상사말 잘듣고 규칙을 깨는게 싫고 두려워서 아무말 못해 우리팀이 힘들어하고 있어 요 매일매일 힘들어요... 상사가 저랑 좀 반대적인 성향인거 같아 매일 어떤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무서워요 한편으론 내가 리더면 리더답게 딱딱 해나가고 건의할건 말할줄 알아야하는데... 아직 이게 너무 힘들어 요 ... 리더 하고싶어서 하는것도 아니고 연차가 차면서 그분야에서 일을 젤 잘해져서 어쩌다 하게 된건데 매일 매일 자신감을 잃고 있어요...
저만 그런가요? ㅋㅋㅋㅋ 1.항상 전날밤에 미리 계획세움 2.근데 너무 꼼꼼하게 계획해서 잘 실천 안할때가 있음 3.그것 때문에 나 자신이 나 때문에 힘들 ㅋㅋ 4.친구들 말투 바뀌면 나도 바뀜 5.완벽하게 할려면 진짜 다함 근데 안 할거라면 아예 손도 안됨 6.(12시)지나면 다음 계획으로 넘어감 7.아싸무리에선 인싸 / 인싸무리에선 아싸 8.아주 소중한 사람한테만 먼저 선톡함 9.내편이라면 완전 많이 퍼줌 (아니라면 그냥 보통) 10.내가 쓰는 곳은 깨끗한데 남이랑 같이 쓰는건 내것만하지 남꺼는 청소안함 (리얼로!) 11.시선의식 있음 밖에 나오면 누가 볼것 같아서 깔끔하게 있음..(저녁엔 모자쓰거나 후드 둘러됨) 12.친구들의 상담 많이 들어줌 (그러다 계획 못 지킬때도 있음) 13.시간계획하면 잘 못 지킬때가 있음 (플래너는 잘 지킴) 14.평일엔 엄청 열심히 하는데 주말엔 그냥 안하고 싶음 15.착하다는 소리 많이 들음 (자신은 모름) 16.쉬는 것도 계획에 있음.. 17.톡 보내고 바로 안 보면 오타나 무슨 문제 있나 봄 18.모르는 전화 10초 이상 후 받는데 그러다 끊어짐 19.카톡 거의 바로 보는 편임 20.계획 때문에 나 자신을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 21.인스타 거의 눈팅임 22.한번 시작하면 쭉 밀고 나가야됨 23.갑자기 약속 어긋나는거 진짜 싫어함 (계획에서 사라지는 거라..) 24.어떤걸 시작할려 할때도 계속 계획함 25.집순,집돌이임ㅎㅎ 26.혼자가 최고야! 27.가끔은 외로울때 있음 (흐엉흐넌) 28.자기 삶에 만족할때도 있고 갑자기 흐지부지 해질때도 있음 29.단답 거의 안함 30.피곤함
ISFJ가 듣기 싫어하는 말을 나열해주실 때 단어만 들어도 상처받는 기분이라 슬퍼진 잇프제입니다..🥲 저는 모든 규칙을 꼼꼼히 지키기 보단 제가 실천, 수용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지키려는 타입이라 그런지 감탄고토적 성향이 강한 것 같지만 기본적으로 원칙을 중요시하는 편이에요! 알고리즘에 잇프제가 보여 기쁘게 들어와서 공감하고 갑니다 😊
BBo님~ 어머니는 ISFJ시고 BBo님은 ENTP 오, 서로 4가지 코드가 모두 다른 유형이시네요. 서로가 어떤지 이해하지 못하면 뭐랄까요.. 서로 벽에다 이야기 하는 것처럼.. 쓸쓸하고 외롭고 답답한... ㅜㅜ BBo님이 어머니 유형 아셨으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생기셨길 바라봅니다. 어머니도 ENTP 유형에 대해 아시면 참 좋겠고요! 댓글 감사해요 :)
안녕하세요 혜민님~~~ ^^ 성격 유형이 정반대여도 얼마든지 서로 매력적인 친구가 될 수 있어요! 더군다나 감정형 코드를 가지고 계신 두 분이니 서로에게 공감하고 배려하는 일들도 많을 거 같고요! 상호 보완적인 면도 꽤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서로 많이 좋아하고 함께 해온 추억이 많아 잘 통할 수도 있을 거 같고요! ^^ 댓글 감사해요!! 😊
저는 ISFJ와 연애하고 있는 INFP인데 둘다 정말 의견을 못내요. 어느정도냐면 밥먹으러 어디갈지 결정을 못해요.. 서로 아무거나 상관없다며 결정하지 못하고 제안하는 것을 반복해요.. 한참 실갱이를 하고 나면 결국은 힘들고 배고파서 제가 결정하고 밥먹으러 가는데, 저는 내 결정을 남자친구가 정말 괜찮아 하는지 걱정합니다. 성격유형표에 잘 안맞는 성격이라고 나오는데 서로 배려를 필요이상으로 많이 하는 것 같아서 그렇지 싸울일이 안생겨서 평온하게 4년차 만나고 있다는 자랑으로 끝나는 글입니다 :)
ISFJ도 분명 취향이 있습니다. 근데 상대방을 배려해서 맞춰주려고 하기 때문에 자기 의견이나 취향을 잘 드러내지 않죠. 상대쪽에서 내 취향 먼저 알고 제시해주면 티는 안내도 기분이 정말좋죠ㅎ 솔직히 진짜 못먹는거나 못하는거 빼면은 왠만한거는 다 맞춰줄 수 있습니다. INFP님이 먼저 하고 싶은걸 얘기 하는것도 괜찮고 아니면 ISFJ한테 데이트 코스를 완전히 맡기는것도 괜찮아요. 대신에 불평불만 하면 안됨 ㅋ 우쭈쭈 해줘야 더 잘해요 ㅋ
진짜 너무 빡치는게 작년이랑 재작년에 생일이 기말고사 기간이어서 생일날 축하를 해줄 분위기가 아니라 편지만 써주고 시험끝나고 서술형채점하는 기간에 학교 친구한테 매점에서 뭐 사준다고 하고 끝냈는데 서술형 쓰는날에 매점가서 너 당일날 못사준거 사주겠다고 하고 가자는데 시험망쳐서 기분안좋다고 나갈 기분이 아니래서 '아 이 친구가 마음이 안좋구나 싶어서 체육시간에 사줘야겠다' 했는데 체육시간에 얘들이랑 사먹어서 내가 사준다했는데 왜 사먹냐 그러니까 까먹었다고 다음주에 해달라해서 기다렸는데 다음주엔 또 내기를 했다나 뭐라나 또 다음주에 사달라해서 지쳐서 그냥 흐지부지 끝났는데 그 다음 해에 생일편지 한 줄 없이 내 생일 보내서 서운해서 그냥 2학년이 되고 반이 달라져서 친구사이가 정리되었나보다, 나는 이 친구랑 그렇게 맞는 친구는 아닌가보다 생각하고 정리했는데 지 생일날 편지 안써주니까 서술형 채점하는 주간에 우연히 만났는데 갑자기 나 보더니 왜 생일인데 편지도 없고 선물도 없녜... 지는 써주고 씨부리던가 인간적으로 나도 안 사줬으니까 선물 기대 안했는데 편지 한 줄 없더라ㅋㅋㅋㅋ 근데 자기는 왜 선물바라고 작년에 안사준거 사달라고 지랄함?? 2배로 사달라고 하는거 존나 어이없음ㅋㅋㅋㅋ
isfj인데 답답한거 싫어하고 할말은 솔직히 다함ㅋㅋㅋㅋ 무리에서 따르는 것보단 리더가 편하고.. (답답한거 싫어하니까 걍 내가 목소리 내는게 편함) 뭐지 혼종인가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빼곤 대체적으로 맞긴 함. 그리고 신기한게 마지막에 isfj와 친해질 수 있는문장ㅋㅋ 다 맞음ㅋㅋ 내 말투도 저렇구ㅎㅎ
와 제 친구가 isfj인데 ㄹㅇ 완전 똑같아요 학교에서 과제 있으면 진짜 제일 성실하게 하는 거 같고 덕분에 제가 enfp인데 강제로 과제 꼬박꼬박 해가서 세특 같은 부분은 걱정 덜하게 되더라구요ㅋㅋㅋㅋ 그리고 되게 배려심 있고 차분한 성격이라 시험 기간때 꼭 있어야할 친구입니다..
따뜻한데 차갑고 친절한데 냉정함 있고 혼자가 좋은데 외롭고 ㅠㅠ 희생적인데 이기적이고. 눈치 빠른데 없는 척. 꽤 비판적, 계산적. 자기주장 강하지만 표현 어려워함. 하지만 찐친에겐 팩트폭행. (isfj 맞나요?) 가끔 헷갈려요~ T성향이 높아요🤣🤣 생각에 비해 행동력은 약함. ㅎㅎ아. 굉장히 보수적입니다. istj isfj 혼종일까요?
저도 ISFJ예요 제가 약 5명정도 소무리의 리더를 2년간 한적이 있는데 굉장히 스트레스받고 힘들더군요 ㅋㅋㅋ 타인의 시선에도 신경을 많이쓰고.. 리더로써 어떤 선택과 방향을 내리면 맴버들이 싫어하지않을까 눈치보고...휴~ 저는 리더보단 어시스트가 낫다고 그렇게 다짐을 했습니다..ㅎㅎ
하하하 Eolrat얼랏님 ^^ 5명 소무리 리더를 2년 동안 하셨군요. 아무리 소무리라고 하더라도 2년이나! 길게 수고하셨네요~~!! 애쓰신 만큼 앞으로는 얼랏님이 더 하고 싶은 자리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편안하고 즐겁게 활동하기를 응원합니다. 댓글 진심으로 감사해요 :)
안녕하세요 ^^ YR님~~~ 영상 꾸준히 잘 보고 계신다니 정말 감사해요! 제가 서로 잘 맞는 유형이라든지 서로서로 호감가는 유형에 대해서 찾아보고 어떻게 풀어나가면 좋을까 궁리해보고 있는데 음... 뭐랄까요. MBTI 성격 유형으로 서로 호감을 느끼는 유형들이나 잘 맞는 유형이런건... 위험한 해석이 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인간이 인간에게 호감을 느끼는 다양성을 성격유형으로 말하기가 어렵지 않나 싶어요. 좋은 아이디어고, 콘텐츠로 하면 재밌을 거 같은데 말이죠. 그래도 최대한 제가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서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콘텐츠 만들어 볼게요. ^^ YR님의 요청 댓글이 제게 영감을 줍니다. 진심으로 감사해요!
꼬신다라.... 제 경험상 대놓고 꼬시는거 티나면 그냥 좀 흥미 없어지구. 적당히 나한테 관심 없는 듯 있는 듯 하는거 좋아해요. 뭔가 관심 없는 듯 결정타 딱 날린다던지. 초반엔 이야기 할때 리드 하되, 종종 너는? 하면서 진짜로 진심으로 궁금해 하면서 물어봐주면. 아, 얘가 정말 내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구나 하고 신나서 얘기하고. 그 사람한테 호감이 크게 가는 것 같아요. 진심도 중요하고. 그렇다고 진심을 너무 크게 들이대는 것도 좀 그렇고 뭐랄까 저도 절 몰라요 사실🤣🤣🤣 딱 사실적인 돌직구식 칭찬 좋아하고. 구체적인 칭찬좋아하는 것 같기도.. (막 추상적이게 아무 감정이나 생각 없는 듯한 칭찬은 그냥 안하는게 좋구..)
ISFJ인데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혼자 별 상상을 다 해요 저 애가 저러는 이유가 있겠지 그런 거겠지 하고요 그런데 혼자 너무 앓아서 나만 너무 깊게 생각하나도 싶고 친구한테도 말 할까 하다가도 싫은 소리 하는 거 자체를 힘들어해서 서운한 것도 아무렇지 않은 척 말하니 그냥 고구마 먹은 듯 답답합니다.. 요새 힘드네요 이 관계까지 끊으면 친구 사귀기도 어려울 것 같아서..
와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당황한다는말 진짜 공감이에요ㅠㅠ 사실 제 맘대로 움직인다는게 더 신기한 일인걸 아는데도 막상 그 상황에 있으면 알면서도 머리가 백지상태가 되서(상처주는말도 못하고...) 요즘은 그냥 조별과제 할때는 제가 다 해가요... 이게 제일 편하고 스트레스 안받아서ㅠㅠ
안녕하세요~ 혜지님~~~ ISFJ 유형이시군요. 상대를 배려하고 마음에 상처 받을까 생각해서 싫은 소리를 잘 못하실 거 같아요. 그래서 사실 상대방들은 혜지님과 있으면 마음이 편안하고 좋을 수 있답니다. 하지만! 손해를 보는 상황에서는 꼭 거절도 하고 할 말 딱딱 할 수 있으면 좋겠지요? 선천적 선호도를 바꾸기가 어렵지만 아직 덜 발달 된 기능들은 얼마든지 발달시킬 수 있어요. 혜지님만의 거절 법을 만들어도 좋고요 ^^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혜지님이 거절의 말을 한다고 해도 상대는 그렇게 상처받지 않을 거예요. 왜냐하면 부드럽게 거절의 말이 나올거거든요. 언젠가 거절할 상황이 오면 오늘의 댓글을 기억하면서 용기 내보세요! 거절해도 괜찮습니다! 제가 응원할게요!
와.. ENFP 아내, ISFJ 남편, 두 분의 인연이 초등때부터!! ISFJ 남편을 이해하려고 이렇게 영상 보시고 남편의 좋은 점을 하나하나 읊어주는 아내분이 멋지다고 느껴집니다. ENFP의 열정이 사람을 향해 있어서 더욱 그런거 같아요. 댓글 정말 감사해요. 오늘도 두 분의 따듯한 사랑을 응원해봅니다. ^^
저는 Istj Isfj 혼종입니다.(2022.10. 정식검사 결과 - ISFJ) 평소엔 사람한테 무관심한 편이고 드라마나 경쟁하는 예능, 게임 등에 흥미가 없고 주로 다큐를 자주 봅니다. 외형적으론 무뚝뚝하고 딱딱하죠. 그러나 전 남의 눈치도 많이 봐요. 상대방을 최대한 배려하려 하고요. 멘탈이 약해서 상처가 오래 가고요. 하자고 하는 거 다 해줍니다. 심사숙고를 지나치게 하다가 주위를 못 살펴 눈치없다는 소리도 들어요. 새로운 거 습득하는 속도가 남들보다 몇 배는 늦어요. 그런데 제가 몹시 싫어하는 것(노래방에서 즉흥적인 거 부르기, 끼, 매운 거, 이성에게 집적대기, 꼬마애들 놀아주기 등)을 요구할 땐 과감히 거절하죠.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심한 농담 받으면 속으로 삭히다가 결국 폭발하여 알코올 중독에 가까운 행동을 보이기도 한 적 있어요. 울 가족 속을 썩이기 싫어서 억울한 일 슬픈 일을 당해도 계속 참고만 있었고요. 글고 제 체감 상 절 싫어하는 유형은 대개 estp entp estj entj intp - 특히 NT 유형은 전부예요. 왜냐면 친가 분들 대다수가 NT 유형들인데 정말 불건강한 상태로 자라다 보니까 사나운 맹수들이 들끓는 세렝게티 초원에서 혼자 벌벌 떨고 있는 아기토끼처럼 살아온 것 같아요ㅠㅠ 외가도…좀 무서웠어요. 경제적으론 안정되어 있지만 외삼촌 준들이(entj, entp)가 제가 장남이라는 죄명으로 저를 심히 몰아세웠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었고 회사 출근하는 날보다도 더 무서울 정도였어요. 그렇다고 가족들이 저에게 위로를 준 것도 아녜요. 저(ISFJ) 빼고 다 NF 유형들이라 정서적인 교류는 어느정도 되는 것 같지만 실질적인 도움이나 위로는 못 받은 채 저만 20여 년 동안 겉돈채 “차라리 고향집을 떠나 편한 대로 살며 내 인생을 즐기러 가자”라는 무언가의 계시를 받고 지금 사는 곳에 저 혼자 자취하러 이사왔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제 마음의 상처들 많이 걷혔고 저 하고픈 것들 다 하고 있어요😊 그 유형 분들은 답답하거나 지체되는 상황 또는 사람을 싫어하는 편이라서요. 생각해 보니까 제가 그 유형한테 당한 게 많지 뭐예요. 제가 남들이 보기엔 워낙 노잼인지라 재미가 없는 사람일 수 있겠는데요. 되레 제가 경험하지 못한 일에 맞닥뜨릴 때 당황해 하는 모습이 남들에게 이상한 즐거움을 주기도 한답디다. 그런 저의 공허함과 두려움을 달래 줄 이상형은 esfj, isfj(외향성 40% 이상)이에요. 그들은 현실에 걸맞은 생각을 하고 헛된 돈씀을 잘 안하고 공감능력이 좋아 따스하게 남을 보살펴 주는 사람들이에요. 저도 또한 남들에게 도움을 받으면 즉시 가벼운 간식이나 선물로 보답을 하거나 심지어 식사대접까지 하고 싶더라고요! 저만의 가치관은 “조화”, “균형”, “분수에 맞게 살기”,이고 가장 많이 팔리는 그 책(?)에 들어있는 십계명에 맞춰서 살고 싶어해요! 싫어하는 것들은 쾌락주의, 물질만능주의, 유물사관론, 위선주의, 공산주의, 퀴어니즘(?)입니다.
안녕하세요 ^^ 최동동님~~~ 검사를 여러번 받으신걸까요? 제 추측으로는 검사를 받을 때마다 환경이나 상황이 바뀌었을 수 있고, 또는 F 코드 빼고 나머지 3가지 차원에서 스스로 헷갈리거나 선호 분명도 지수가 '약함'일 수 있는데요. MBTI는 무엇보다 한 인간 안에 다양한 심리적 선호가 혼재 되어 있을텐데 더 끌리는 쪽이 있다는 전제를 가지고 있답니다. 말하자면 동전이 앞면을 보이면서 동시에 뒷면을 보이기는 어려운 것처럼요. 단, 뒷면도 있긴 있는 겁니다. ^^ 각 차원에 대해(E-I/ S-N/ J-P) 스스로 추측할 수 있는 질문들을 들어보고 나는 어느 쪽에 더 가까운 것 같다라는 추정을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거 같아요. 정식 검사와 전문가와의 상담이 이루어지면 심리적 선호도를 찾아가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 같고요. MBTI 성격유형검사는 자신의 심리적 선호를 찾아갈 수 있게 돕는 검사이기에 이렇게도 되고 저렇게도 된다고는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한 사람 안에 다양한 경향이 있을 수 있지만, 선호 분명도에 따라 결과는 한 가지로 나올 수 있게 되고요. 제가 생각하기에 최동동님이 자기를 찾아가는 길에 정말 있으신 거 같아요. 어떤 것이 정말 나일까? 고민해보면 더 가까운 자기 자신을 만나실 수 있을 거 같고요. 제가 정확한 정보를 모르고 그저 댓글에만 답을 하기 때문에 제 답 또한 정답이 아닐 수 있음을 감안하고 들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근데 일반적 특성은 저랑 비슷한게 잘 없는데 정작 덧글 보니까 은근 제 성향이랑 비슷하네요 가성비 따진다, 최대효율 추구한다, 좋아하는것에 투자한다, 정 많다 이런 거... 제가 INTP중에서도 별종이라 그런가? 정 많은건 사실 테두리 안에 사람을 잘 안둬서, 안에 들어온 사람들에게 엄청 잘 해주는 편이라 방향이 다르긴 함
ISFJ 가 유난히 힘든 이유가.. 싫은 소리 못 하고 좋은 관계 유지하려고 하는데, 사실 내적으로는 순하지 않기 때문인 거 같음. 생각하고 평가하는 거 좋아하고 내적으로는 날카로운데 그걸 표현을 못 하니 유난히 힘들어하는 거 같음..
헐 맞아요 입 밖으로는 절대 못 꺼내고 속으로 하나하나 다 따져보고 있음... 그러다 한 번쯤은 괜찮겠지 하면서 얘기 꺼냈는데 그때 상대 상처 받은 티 나면 내가 너무 밉고 참았어야 되는데 하면서 폭풍후회 ㅠㅠ
이 말이 진짜 너무 딱 맞는거 같에요!
싫은 소리 했다가 괜히 불안하고...
대박맞음
착하다는 소리많이듣는데 내가 아는 나는 착하지않다는
오 완전 맞아요ㅠ 다른사람들은 순둥이같다고 하고 눈치도 없을것 같다하는데 사실 눈치 엄청빠르고 내면은 별로 착하지않음.. 속이랑 겉면 다름..
아기자기한거 좋아함
무시당하는거 싫어함
기브앤테이크 확실 (생일선물 줬던 애들만 줌)
좋아하는 사람한텐 퍼줌
정보 수집 하는 거 좋아함
관심있는 분야는 깊게 팜
남들이 나에 대해 평가하는거에 민감
가성비 오지게 따짐
맘에 드는 물건 있으면 리뷰 없이도 삼
물건 살때 리뷰 겁나 봄
낯가리지만 먼저 말 거는 편
게으른 완벽주의자 게을러도 할 일은 다함
벼락치기의 고수 : 벼락치기 할때도 계획 세움
(공부량 몇페이지인지 세서 일수로 나누고 하루에 몇페이지씩 하기 이런것도 정함)
계획은 잘 짜는데 실천은 잘 안함
조용한 관종
속얘기는 진짜 안함 (애인한테도)
돈 문제에 민감. 친구들 중 한명이 계산하면 빨리 계좌 보내주길 원함 또는 내가 계산하면 빨리 보내줬움 좋겠음
시키는 일은 잘함
눈물 많은편
카톡 프사바꾸고 내 프사 수시로 봄
게으른 완벽주의자
선톡 잘 안함
전화는 급한일 있을때만 하는 편
제가 정리해본 isfj인 제 특징이에요,,공감하시나요?!
한두개빼고 정말 다 공감가네요 ㅠㅠ그냥 제 성격.......
가성비 오지게 따지는거 핵인정이여ㅋㅋㅋㅋ 가끔은 내가 너무 짠순이인가 이런생각이 들정도에요
화나면 눈물부터 남,,
오 완전 잘맞음..가람님 말씀까지도 맞음.. 스트레스나 화나면 눈물 주르륵
저랑 똑같음...isfj..ㅠㅠ
몸은 게으른데 하루종일 오늘할일 내일할일 이번주할일 다음주할일 계획짜고 있음..
ㅎㅎㅎ 엘레나님~ 댓글 읽으면서 저의 한 모습을 본 거 같기도 합니다. ㅎㅎ
저도 계획 짜는 걸 좋아하는데 몸이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굳었나;;;
댓글 감사해요! :)
아오. 극 공감되서 웃다가 울다가 ㅎㅎㅎㅎㅎㅎ 님 최고!! 그 누구도 푸쉬하지 않았는데 내 계획과 실행력의 갭차이에 스스로가 눌리고 괴로워함 ㅠㅠㅠ ㅋㅋㅋ
절대공감ㅋ
ㅇㅈ
완전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획대로면 난 완벽 그 자체 ㅋㅋㅋㅋㅋㅋ
ISFJ가 이기적이다 라는 말을 듣는 순간은 아마 계속 꾹 참아왔다가 몇 번 내 의견대로 행동하자고 했을 때 듣습니다 그럴 때 진짜 화나죠 지금까지 내가 얼마나 맞춰줬는데 이기적이라고 한다? 그럼 다시는 의견을 안 내고 따라가게 됩니다
오!! 정말 그럴 거 같아요. 꾹 참아 왔다가 의견 낸건데 그걸 가지고 이기적이라고 하면😡
(살앙앓이님 댓글 감사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이기적이란말들었는데 그말에 화내는게아닌 다시는 의견을 안낸다는게 ㄹㅇ킬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그런일 있어서 더 공감되네요 서러워서 나 혼자 삭힘
남자친구가 그러면 진짜 오지게 울어요... 펑펑... 화도 너무 나는데 실망 엄청하고 표현은 드럽게 못하면서 알아줬음 좋겠고... 그러다 포기하게 됨...
저는 인싸 중에는 아싸, 아싸 중에는 인싸라는 말이 진짜 공감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병준님^^ ISFJ에 관한 문장으로 “인싸 중에는 아싸, 아싸 중에는 인싸”라는 게 있군요! 오호~ 새로운 정보 감사해요!!
헐 진짜 ㅇㅈ해요,,, 인싸도 아니고 아싸도 아닌 그럴싸,,,,
@@yjyuser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래서 친구가 두 부류로 나뉘어요ㅋㅋ 인싸 무리는 들어가 있으면 약간 긴장되면서 끌려가는 재미가 있고, 아싸 친구들은 좀 더 편하고 제가 이끌수도 있고ㅋㅋ
와씨 이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위 인싸들 모임은 텐션이 높아서(가볍다고느낌) 의미있는 교류를 하는 느낌이 안 들어 가만히 있거나 그러한 자리를 피하고, 그렇다고 아예 내성적인 사람들과 어울리기에는 필자가 도라이기질이라 같이 놀기에는 티키타카 드립세상같은 재미가 없음... 그래서 내가 1대1로만 노는구나 1대1 대화가 젤 좋아😆
@@BYOUNGJUNKWON 이거 완전 인정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인싸 무리 있으면 이것저것 눈치보이며 긴장하긴 하는데 또 그 안에 있는게 재밌고... 아싸친구들은 좀 편하게 이것저것 드립치고 할 수 있고 또 좋아해줘서 좋음 ㅋㅋㅋㅋㅋㅋ
마냥 착해보이지만 한번 냉정해지면 뒤도 안돌아보고 냉정해져요 그리고 화가나면 더 차분하게 논리적으로 말하고 무서워지죠 다른사람으로 돌변ㅋㅋ생각보다 독선적인 면도 많아요ㅋㅋ
타인으로 부터 가장 바라고 원하는것은 인정욕구인데 이게 어떤 유형들보다 강하죠 인정 받아야 할 상황에 인정 받지 못 하면 또 다른 모습을 볼수도...ㅋㅋㅋ
주변에 isfj 친구들이 있다면 착하다고 만만하게 봤다간 큰코 다침요ㅋ
안녕하세요~ sung han님 ^^ ISFJ의 한 면을 글로 보여주셔서 저도 읽으면서 좀 더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어떤 유형들보다 인정 받길 원하는 것이 강하다'는 걸 기억해야겠어요. 제 주변에 ISFJ 유형의 친구나 아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의 노력과 애씀을 꼭 인정해주고 알아봐줘야겠다는! ㅎㅎㅎ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연끊은 사람 꽤 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사람이 나를 무시한다 싶은건 참을수 없음
삔또 나가면 나가리~
맞아욬ㅋㅋㅋㅋ 전남친이 저보고 착한 줄 알았는데 못되처먹었다고 그랬음ㅋㅋㅋㅋ 인정
참다 참다 선을 두세번 넘어버리면 그때 완전 차단해 절대 상종안하고 피하고 다님.
장기자랑 같은 거 나서기 싫어한다고 해놓고 집 가서는 댄스커버 동영상 보면서 혼자 연습함 ㅋㅋㅋㅋ 진짜 조용한 관종인 듯 저는 조또(조용한 또라이)도 들어봤어요
정은님 ^^ 하하하하하
댓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집에서 댄스 커버 동영상 보면서 혼자 연습하는 모습이 조용한 관종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ㅎㅎㅎㅎ 댓글 감사해요 :)
ㅋㅋㅋㅋ 조또 저랑 별명이 똑같네요ㅋㅋㅋㅋ
어뜩해 ㅠㅠ 몸치라고 춤같은거 못춘다고 항상 말하지만 집에선 노래틀어놓고 춤 많이 추죠.. 은근잘춰..
주위의 사람이 짜증나게 해도 웬만해선 참고, 분열을 일으키기 싫어서 내가 스스로 감정을 추스릴 수 있는 한에선 그냥 마음에 묻어버리는데 그 이상으로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에게는 지금까지 쌓아왔던게 폭발해서 한번 불같이 화를 내거나, 여지를 주지 않고 일방적으로 관계의 싹을 잘라버리게 돼요. ISFJ 겉으로는 온순하고 착하고 참을성 있어보여도 내 기준에 한계가 왔다 싶으면 정말 물불 안가립니다.
밀크티님 안녕하세요? ISFJ가 가지고 있는 인간 관계에서의 면을 잘 보여주신 거 같아요. ISFJ 유형을 대할 때 한계에 가지 않도록 존중하고 소통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 감사해요^^ 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셔요~
개공감이오ㅠㅠㅜㅜ
인정합니다. 진짜 제 기준에서 선을 넘어버리면 못참겠더라구요..ㅠㅠ
무례하고 자기말만 내세우는 사람들 혐오함 . 가끔 인간관계에서 나의 배려와 도움을 당연시여기는 사람들때문에 힘들기도하지만 엄청난 인내심으로 갈등없이 다 안고가려함. 손절방법도 직접적인 싸움보단 자연스럽게 멀어지려는듯 책임감이 엄청나서 isfj 에게 안정감과 친밀함. 때때로 고마움을 표현해주기만해도 늘 당신의 편이 되어줄것임
안녕하세요 '성이름'님~~ (오, 성이름 이거 너무 이름을 잘 지은 거 같아요! 아이디어 👍)
책임감이 엄청나서에서 저도 모르게 끄덕끄덕. 물론 다른 유형에도 '책임감'이 나타나지만 ISFJ 유형의 친밀한 관계에 대한 책임감을 종종 볼 수 있어서 그랬던 거 같아요. 안정감, 친밀함! 오... 맞아맞아 하면서 읽었습니다.
마지막 문장 꼭 기억하고 제 가족 중에 ISFJ분께 종종 진심을 담어 고마움을 전해야겠어요. 내 편을 만드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지만 그 분이 정말 기뻐하실 거 같아요. ISFJ가 좋아하는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이름님~~ (괜히 한 번 더 불러봄. 개인적으로 이렇게 아이디를 쓸 생각을 못해봐서 ^^;;;)
와우 너무 맞는거 같아요 무례한, 자기말 내세우는 사람들 에이 사람마다 다른거지~ 그럴수도 있지 해도 인정 안하고 일반화 시킬때 그냥 아그래..이러고 더이상 대화하기 싫어서 피하고 거르죠
헐 완전 제 얘기.. 무례한사람 진짜 싫어하고 손절도 자연스럽게 멀어지는걸 추구해요ㅠㅠ
그런친구있으면 바로카톡차단해요
맞아요.. 저런사람 제일 싫어하는데 자연스럽게 멀어지려고 연락뜸해지면 본인행동은 생각안하고 왜잠수타고 연락 안하냐고 뭐라함..;; 그럼그때 아 역시 얘랑은 좋은친구가 될수없겠다 생각하고 진짜 끝임.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문자 같은 거 하다가 내가 마지막 말을 안 하면 뭔가... 좀 찜찜해요 호혹시 내가 대답을 안 해줘서 서운해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 들고... ㅋㅋㅋ 보내기 전에도 백 번은 생각하는 것 같아요 이 문장에 잘못된 정보가 있는지 맞춤법이 틀리진 않았는지 그래서 꼼꼼하단 소리 되게 많이 듣는데 사실 막 그렇지도 않구 ㅋㅋ 피곤해
ㅎㅎㅎ 안녕하세요 도은님 ^^ 저도 문자 꼭 제가 마지막 말 하는데, 제 마지막 말에 덧붙이는 친구가 있거든요. 그래서 '아.. 이 친구는 본인이 마지막 문자를 남겨야 편안한가보다' 하면서 그 다음부터 어느 정도 마지막 인사 주고 받다가 그 친구가 이모티콘 보내 오면 제가 답을 안하곤 한답니다. 안그러면 마지막 인사만 백만번 할 수 있겠더라고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꼼꼼하단 소리 되게 많이 듣는데 사실 막 그렇지도 않구 ㅋㅋ' 이 문장에서 빵 터졌습니다. ㅎㅎ 아마도 덜렁대는 사람과 꼼꼼한 사람을 끝에 두고 도은님이 어느 쪽인지 보면 아마도 꼼꼼한 쪽에 속하실 겁니다. ㅋㅋㅋ 저 근데 댓글에서 엄청 수다 떨고 있네요. ^^;;; 도은님 댓글이 재미있고, 함께 수다 떨고 싶었나봐요. 하하하
댓글 감사해요. ^^ 오늘 하루도 즐거우시길~~~
아 맞아요 ㅋㅋ 저는 그래서 어떤 사람이든지 거의 모든 대화가 제 대답으로 끝나요
와 나다
와... 나만 모든 카톡 마지막말이 나로 끝나는게 아니었구나ㅋㅋㅋㅋㅋㅋ
@30204김명서 와 진짜 공감해요.. 그래서 저도 예전에는 항상 마지막에 예의(?) 식으로 답장을 했었는데 한번 씩 자존심 상해서 요즘에는 잘 안하고 있어요 ㅋㅋ
게으른데 계획이 철저함, 꼼꼼하다는 얘기 많이 들음, 한번 선 넘으면 그게 누가되었든 남보다 못하는 관계로 만듦.
※ 내 기준 잇프제 특(개인적인 견해)
0. 계획충임 절대 즉흥적으로 행동하지 않음 어딜가도 처음가는 곳이면 서치 오만번 해봄 비교도 해보고 여러 기준에 부합한 것으로 계획을 세움 그리고 실천하든 안하든 일단 계획을 안세우면 불안함 정리해서 메모하거나 세부적으로 계획세움
1. 좋아하는게 생기면 내 시간 정성 다 투자함 좋아하는게 사람이든 뭐 캐릭터든 암튼 그거에만 몰두하고 엄청 헌신적임 근데 정 떨어지면 바로 손절함 미련따위 진짜 하나도 없음
2. 감성적임 눈물이 많음 화나거나 억울하면 눈물부터 나옴 울고 싶지 않은데 눈물샘이 조절이 안되서 나도 이런 내 자신이 싫고 화가남
3. 정이 많음
상대방은 나를 깊게 생각 안하는데 나는 이미 간이고 쓸개고 다 내어주고 싶은 마음.. 내적 친분 와방방 )) 근데 정작 상대방이 몰라주면 서운해 함
4. 사소한거에 상처 잘 받음
멘탈 쿠크다스임... 여림의 대명사 + (무서운 영화, 벌레 싫어함)
5. 배려심이 깊음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는게 싫어서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감수하면서 타인을 배려함
6. 쓸데없는 걱정을 많이 하고 남의 시선을 굉장히 의식함 > 그래서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음 (혼자서 김칫국, 상상의 나래 다 펼침,,)
7. 남 챙겨 주는 거 진짜 좋아함 뭐 좋아하는지, 뭐가 필요했는지, 다 기억해서 챙겨줌 그리고 정성이 담긴 선물이나 편지를 줬을때 상대방의 리액션에 뿌듯해 함
8. 나와 같은 잇프제와 친구하고 싶지만 꼭 내 주변에만 없음 ㅜ
9. 나서는 거 진짜 싫어하는데 관심 받는건 좋음 (주목받고 튀는것 말고)
10. 스트레스를 받으면 분출하기보다 혼자 속으로 끙끙 앓아서 속병나는편,,
[이것도 누군가한테 말하면 그사람도 피곤하고 힘들어 할까봐 또 배려해서 남한테 내 얘기 잘안함 ㅜㅜ]
안녕하세요 왐마님 ^^ (맨 위에 ※ 내 기준 잇프제 특징, 개인적 견해) 이거 참 좋네요! 👍읽으면서 잇프제의 구체적인 면, 또 개별적인 특징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해요. 계속 일게 되네요. ㅎㅎ 이렇구나, 그렇구나. 하면서 말이죠.
헥 ㅠㅠㅠㅠ 다 맞아용 특히 8.... 저도 맨날 잇프제 한명이라도 주변에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는데 정말 아예 없어서 너모슬퍼요,,,
9번 빼고 다 공감해요ㅎㅎ
내가 썼나 싶을 정도네요..소름...
완전 공감...!! 8번 진짜... 나같은사람 주변에 두고 싶은데 왜없을까융 ㅜㅜ
저는 무시받는 느낌을 받으면 참지 못하고 폭발해요. 그마저도 그 순간 터뜨리는건 아니고 나중에 진정된 상태에서 통보하거나 아예 그사람과의 관계를 단절해버려요. 한번 뒤로 한 관계는 다시는 돌아보지않아요. 무시받을 바에는 차라리 싸가지없다고 욕을 먹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모르는 사람들이나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차가워져요. 사람들이 저를 더러워서 피하더라도 무시는 받지 않기 위해서요.
립밤중독님~ 안녕하세요. 정말 누군가 나를 무시한다면 열받고, 상대방과 지속적으로 인간관계를 맺고 싶지 않을 거 같아요. 댓글로 립밤중독님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즐거운 주말 되시길요 :)
ISFJ가 당신에게 화낸다면 당신은 정말 그 사람에게 잘못하고 있는겁니다......
왠만하면 잇프제는 참고 삭히고 넘기지 화내지 않아요ㅠㅠㅠ
진짜 ㅆ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는 200% 참트루
진짜.......
나한테 잘못한거보다 내 사람 건드리는 거는 못 참음
맞아요
그냥 저만 그런가.. 혹시 여기는 저랑 성격 같은 분들 많으시니까 궁금한 마음에 댓글 남겨요.... 유툽에 올라오는 막 개그맨분들이 하시는 몰카들중 막 예를 둘어 잠자고 있는 누군가에게 양동이로 물 뿌려 깨우기 뭐 이런 종류의 장난 몰카 싫어하고 무례하다고 느껴서 재미를 못 느끼는 거 저 뿐만인가요...
와 마쟈여ㅠㅠ 당하는 사람의 인격을 아예 무시하는 것 같고, 개그하면서 폭력쓰는거, 외모적으로 깐다거나 등 너무 싫어해요ㅜ
헐 저두요 놀래켜서 상대가 당황하는거나 화내는거 보고 낄낄대는거 진짜 극혐...
저도 그런거 전혀 재밌지도 웃기지도 않고 이예 안 눌러요 ㅎㅎㅎ후 불편합니다 ..ㅎㅎ
인정.. 그런 류 재미느낀적 한번도 없고 보지도 않아요. 스트레스 받음. 넘 무례하고 싫어
맞아요ㅠㅠ공감이요
거의 매번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최대한 우호적으로 대하려고 함. 그치만 내 기분이 안좋거나, 누군가 날 개무시한다는게 느껴지거나, 내 기준 이건 말도안된다고 생각되면 그 누구보다 띠꺼워짐ㅎㅎ...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최대한으로 이익을 취하고자 함.
SEONCHOONG DAE 님~ 반갑습니다! ISFJ의 한 면을 보여주는 댓글 감사해요. ^^ 즐거운 주말 되셔요~
ISFJ로써 극혐하는 스타일
1. 말은 많은데 그 중 내용이 쓸데없는 말 혹은 불필요한 말을 많이 하는 사람.
- 딱 필요한 내용만 짧고 굵게 얘기했으면 함.
2. 내가 스스로 정해놓은 기준의 바운더리를 침범하려고 드는 사람.
- 나의 영역이든, 업무든, 사생활이든 다 포함.
3. 나서서 아는 척 하는 사람. 특히 얕은 지식으로 나서서 아는 척 하면서 가르치려고 드는 사람.
- 불필요한 말 까지 섞이면 더 극혐.
레알..제 영역 누가 침범하면 고양이처럼 캬악거리고 할퀴어요.
와. .리얼공감..
1번 너무 공감되요 ㅠㅠ
와우 ㅋㅋ 행동 따라오지 않는
사람이 충고할때 잘 안듣게 되고 따져묻게 되네용 ㅋㅋ
2번진짜 공감
갈등생기는거 진짜 싫어해요 싸우는거 화내는거 상상만해도 피곤하고...싫은소리 못하는거 참는거 이유중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길수 있는걸 막으려고 하는게 있는것 같아요 살면서 싸운적도 없고 아무리 화가 나도 싸우는게 아니라 혼자 손절해버려요
저랑 같아요 친구랑 싸운적도 없는데 서운한일 쌓이면 그냥 단절..
진짜 ㅠ 저도 일하는 사이에 저래서 지가 잘못했을땐 생각안하고 지 부당함만 따져서 그냥 미안~하고 말쥬 싸우기도 귀찮고 그런애들은 말해서 따져봤자 말도 안통할테고 ㅜ속으로 아 얘랑은 일하는 사이 그 이상 이하도 아닌 사이로 지내자 해부림
혼자 손절 ㅋㅋ 내 속에 들어왔다 가신줄;;
작은 것에도 양심에 찔리면 "죄송합니다"로 말을 시작합니다. ㅎㅎ
하하하 무소유님 안녕하세요 ^^
작은 것에도 양심에 찔리면! "죄송합니다" ㅎㅎㅎ 그렇군요.
댓글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무시 받는거 진짜 싫어함
Isfj유형이고 거절못했는데 30대되니 거절,no등 하게 되요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는것같아 진짜 동창이나 가족 친척빼고는 잘 웃지않아요
모르는 사람에게 차가워져요
낯가림도 심하고
나를 만만하게 보거나 쉽게 생각하면
안봐요 쌩까요(나 자신지키기위한 생존전략)
안녕하세요? 이루진님 ^^
어릴 때는 거절을 잘 못하셨는데 그래도 이제는 거절 하게 되셨군요. (왠지 축하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ISFJ의 헌신적임, 충실함이 존중 받아야 하는데, 만만하게 보거나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 ISFJ의 장점은 더 많이 발휘되고 지금은 미숙하지만 무의식에 있는 다른 기능들의 발달도 서서히 이뤄지길 응원할게요.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공감이요.. 사람이 잘해주면 고마워하고 같이 잘해줘야하는데.
아주 사람을 호구로 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저도 참다참다 터져요..
진짜 인간혐오증 걸릴거 같아요
착하게 보이면 만만하게 여기는게 사람의본성 같아요.
절다 저도 만만하게 보이지않으려 노력해요
모르느 사람에게 차가워진다 맞는거같아요
개 ㅆㅇㅈ 사람한테 정떨어짐 점점
저랑 똑같네요 이유형이 30살 넘어가면 이렇게 변하는듯 저도 30대에요
저도 ISFJ 유형인데 남에게 부탁하는것보다 혼자 해결하는게 편하고, 내가 리더자리에 있을때 남을 시키거나 명령하는게 편하지 않아요. 특히 무슨 일을 결정할때 쉽게 결정을 못함 결정장애있는거 같기도 하고 ㅋㅋ 그래도 손해 보는건 싫어서 자기중심적 사고를 하는 편이긴 해요. 다른 ISFJ 유형분들 보면 남들일에 공감도 많이 한다는데 전 남들일에 관심이 딱히 없는것 빼곤... 영상보서 일치하는 부분 많았어요
안녕하세요~ Connie Lee님, 반갑습니다. 리더 자리에 있을 때 명랑하거나 시키는 것이 편치 않다라는 말에 저도 끄덕끄덕 공감해봅니다. 내가 해버리는게 마음 편안한.. 그런.. ^^; 몇 가지 빼고 대부분 일치하는 분이 많으셨군요. 댓글로 ISFJ의 어떠한 면을 볼 수 있게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4인 모둠활동기준 자료조사, PPT, 요약본 내가 다 하고 3명이서 역할분담해서 발표하는일이 있더라도 절대 발표안함... 발표를 한다하면 중간에 그냥 흐름유지하는 역할만 함ㅇㅇ 절때 오프닝 엔딩 안함
저도 제 주변 사람이 저한테 도움을 요청하면 그 일에 공감을 많이 해주는 편인데, 대체로 그런게 아니면 딱히 남의 일에 관심이 없어서 얘기해줘도 금방 잊어버려요ㅋㅋㅋㅋㅋ 영혼없는 리액션한다는 말 엄청 듣기도 하고, 그래서 본인 말만 주구장창 하는 애들이랑은 자연스레 손절...
저도 남들한테 관심 진짜 없어요. 그래서 남일은 금방금방 잊어버리는 편이에요. 그나마 제가 종교가 기독교라서 의식적으로 타인에 대해 관심가지고 기억해야겠다.라고 생각하며 살기는 한데 제 본래 기질은 그런거 1도 안되는거 같아여 .. ㅋㅋㅋ
와 저랑 똑같네요
성향은 ISFJ인데 게을러서 스스로에게 엄청 스트레스 받습니더....
안녕하세요 호랑이기운님~~~~ 게으름이 스트레스로 오고 있군요...! ISFJ이기에 더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아... 이러면 안되는데 뭔가 따라주진 않는...’ 게으름의 원인은 여러가지 있을텐데 그것이 뭘까요..🤔 계획한 대로 하나씩 일을 처리하며 스트레스 날려버릴 수 있길 응원합니다!!!
@@SERINCHOI 헉 맞아요 그래서 또 반대로 계획에 맞춰살 때 엄청난 성취감ㅎㅎㅎ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당👍🙃
다른 사람 눈치 많이 봄
고민 있어도 절대 아무한테 말 안함
선물 주는 한이 있어도 받는 건 부담스러워함
친하지 않은 사람 앞에선 필요할 때만 말함
친한 사람들 앞에선 말 많음
말할 때 눈물은 나는데 할 말은 다 함
자기 주도적임
맞춤법 신경 은근 씀
다른 사람 피해 안 보도록 내가 배로 노력함
mbti 로 사람 나누는 거 싫어하면서 많이 찾아보고 공감함
드라마보단 영화를 좋아함
웹툰이나 음악 듣는 걸 좋아함
여럿이서 하는 것보단 혼자서 해결하는 걸 선호함
정말 돈을 아껴 씀
한번 제대로 마음 먹으면 꼭 이뤄냄
친구 행동이나 했던 말, 추억 등등 잘 기억함
뭔가 다른 사람한테 인정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음
솔직한 편임
싫은 소리 잘 안하려 함(속으로 여러번 했음)
그 싫은 소리 내게 되는 상황이 오면 최대한 둥글게 말함
그래놓곤 자기가 먼저 더 맘 아파함
그래서 다음번엔 더 참아봄ㅋㅋ
게으른거 맞음
느리지만 꼼꼼하게 함
완벽하게 하려하다보니 느린 거 맞음
그 완벽이 안될거 같으니 아예 손을 안대는 경우도 있음...그래서 게을러보임
일 대충하는거 개시름(뒷사람 사용할 거까지 생각해서 일 처리하는 ISFJ)
예의 없는 거 싫어함
말투 하나 표정 하나에 민감하기 때문에 의도는 그렇지 않더라도 예의가 갖춰있지 않으면 상처받음.. 그래서 먼저 안 다가감
경험을 토대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음
나는 이런 사람들과 잘 안 맞더라 싶으면 그 유형의 사람들과는 거리를 둠
다른 사람이 아니라 하면 "아 그래" 하며 따르는 척만 함ㅋㅋㅋ
내편이라고 여기면 다 퍼줌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챙겨줌
하지만 give & take가 잘 안이뤄지면 나중엔 점점 덜 챙겨주게됨
내가 한만큼 최소한의 성의는 받았으면함ㅋㅋㅋ
그 성의 보여주면 신나서 더 해줌ㅋㅋ
리더로 나서기 보단 그 옆에서 도와주는걸 더 좋아함
맘에 안드는 사람에게는 최대한 참다참다가 진짜 손절해야겠다 싶으면 칼같이 함
손절까지가 어렵지 손절은 쉬움
ISFJ 공감 ㅠㅠ 개인적인 예를 하나 덧붙이자면 확실하지 않은 것에 대해 쉽게 다가가질 못하다보니 잘못된 선택을 할까봐, 그 선택으로 피해를 줄까봐 타인의 부탁이나 윗사람의 명령을 기다리는데... 졸지에 배려심 없고 이기적인 사람이 되버리는 거ㅠㅠ 넘나 억울해요
안녕하세요~ 진주님~~~ 개인적인 예시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ISFJ 친구가 만약에 뭔가를 기다리고 있다면 그것은 피해를 주지 않고 누군가의 말이나 명령을 기다리는 중이라는 걸 다른 사람들이 알아주면 정말 좋겠네요. 그나저나 묻지도 않고 졸지에 배려심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버리는 게 참... 서글픈 일인 듯요 ㅜㅜ
isfj인 사람들은 일기를 써보세요 ! 저도 isfj라 속 얘기 아무한테도 못하고 혼자 끙끙거리는 스타일인데 혼자 일기 쓰면서 일기에 얘기 하듯이 속얘기 써 내려가니 정말 뭔가 위로받는 느낌이라 해야되나 속이 시원해집니다 ㅠㅠ 게으름뱅이라 일기를 맨날 쓸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일기 쓸때마다 치유받는 느낌 ㅠㅠ 꼬박 꼬박 써지네요 !
공감해요 감정을 일기장에 쏟아냄으로써 해소가 됩니다 그러한 과정 자체가 스스로에게 위로가 되곤해요
넘 공감되요 저도 ISFJ 라써 속마음을 주변에 못털어놓고 쌓아두는 편이라서 다이어리 같은거에 제 속마음을 많털어놓는편이에요
일기 어디쓰세요??누가
볼까봐 못쓰겠어요ㅜㅜㅜㅜ..........
맞음..나를 무시하는거 뻔히다보이는데 같은반+모둠 이렇게 되어버리면 손절못하고 속으로만 손절함 진짜
댓글 너무 다들 잇프제라 그러신지 순함이 절로 느껴지네요ㅋㅋㅋㅋㅋㅋ 영상에서 말씀해 주신 부분들 남김없이 다 들어맞습니다... 뼛속까지 잇프제에요...ㅋㅋㅋㅋㅋㅋ
isfj 간호대생인데 (isfj 유형 진로) 변화 좋아하진 않는데 변화를 주면 이득이 생긴다는 걸 자료로 보여주고 납득이 가면 과감하게 기존에 하던 것들을 버리고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점이 진짜 잘 맞는다고 생각함 그리고 봉사하는 거 좋아하는 것도 진짜 맞는듯.... 나한테는 좀 심하게 현실적인 편이고 세상을 그리 낙관적으로 보지는 않는데 남을 대할 때는 또 다름 되게 감성적이고 눈치를 많이 보고 공감하는 편인 것 같음
저만 그런지 몰라도 쌓이고 쌓이다가 그 사람이 선 넘으면 폭발해서 소리 지르면서 울면서 얘기해요... 감정 추스르기가 힘들어서 많이 피곤해요 ㅠㅠ
텬텮님~~~ “쌓이고 쌓이다가” 이 부분이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왠만해서는 화내지 않을텐데 계속 참고 기다려준 거겠죠?
그래서 오히려 상대가 알아봐주지 않고 선 넘어버리면 폭발하게 될 수 있답니다. 상대가 과거에 주었던 상처나 서운한 일에 대한 정보가 차곡차곡 쌓여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고요.
그래서 조금 쌓인 거 같다고 느껴질 때 상대에게 알려주면 좋답니다. 이제까지는 10 쌓일 때까지 말하지 않고 있었다면 5 정도 쌓였을 때 현재 감정 상태를 차분하게 전달해주면 좋아요! 그럼 텬텮님도 감정 추스리는데 에너지를 덜 쓰게 되고 상대도 놀라지 않고요.
텬텮님의 따뜻한 마음에 상처가 덜 생기길 응원해봅니다!
지나가는 isfj피셜
갈등 진짜 내가 스트레스 받을 게 무서워서 제발 피하고싶음 그치만 이건 아니다 싶으면 이 악물고 잘라내는데 그마저도 홀가분하면서도 마음이 불편해서 우울함
카톡같은거 읽씹당하면 마음에 상처받고 계속 불편해함 속으로 엄청 운다... 그런데 또 상대방이 아무렇지 않은 척 다가오면 싫은 소리 못함 진짜 서럽고 힘든데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음. 나는 힘든게 있으면 진짜 친한 친구한테 털어놓는걸로 푼다 그것마저 안하면 진짜 터질각. 그리고 남 도와주는거 좋아하는거 진짜 인정 그래서 진로도 자연스럽게 그쪽 분야로 결정하게 됐던 ㅋㅋㅋㅋ
ISFJ에 해당되는 연예인
1.최강창민 (동방신기)-공식확인
2.태연 (소녀시대)-스토리에서 언급한 바로는 INFJ와 ISFJ가 번갈아서 나왔다고 함
3.도영 (NCT)-공식확인
4.재민 (NCT)-공식확인(정확히는 ISFJ-T)
5.규진 (업텐션)-공식확인
6.김동현 (골드차일드)-공식확인
7.김요한 (WEi)-공식확인
8.김채원 (APRIL)-공식확인
9.나르샤 (브라운 아이드 걸스)-공식확인
10.나플라 (공식확인)
11.다현 (로켓펀치)-공식확인
12.다현 (TWICE)-공식확인
13.정연 (TWICE)-공식확인
14.진솔 (이달의 소녀)-공식확인
15.백지헌 (fromis_9)-공식확인
16.비니 (오마이걸)-공식확인(팬카페에서 답변한 바로는 ISTJ와 ISFJ가 번갈아서 나왔다고 함)
17.셔누 (몬스타엑스)
18.소희 (로켓펀치)-공식확인
19.신비 (여자친구)-공식확인
20.안영미 (개그우먼)-공식확인
21.앨런 (CRAVITY)-공식확인
22.야부키 나코 (IZ*ONE)-공식확인
23.양예나 (APRIL)-공식확인
24.영재(GOT7), 진영(GOT7)-공식확인
25.예지 (ITZY)-공식확인
26.온다 (에버글로우)-공식확인(팬카페에서 언급)
27.루다 (우주소녀)-공식확인
28.이민혁 (BTOB)-공식확인(본인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증)
29.이서연 (fromis_9)-공식확인
30.장도연 (개그우먼)-공식확인
31.정한 (세븐틴)-공식확인
32.지수연 (위키미키)-공식확인
33.차준호 (가수)-공식확인
34.차훈(N.Flying)-공식확인
35.한승우(VICTON), 강승식(VICTON), 임세준(VICTON)-다만 다른 사이트에서 검사했을 때는 ESFJ가 나왔다고 한다. I와 E의 차이가 별로 안 나는 것으로 보인다.
36.최병찬 (VICTON)-공식확인
Mbti유형검사하기전엔 단점이 너무 많고 장점은 착한것뿐이라 힘들었는데,
소심한 성격에 가족들, 친구들한테도 상처를 많이받고, 군대에서도 사람많은 단체생활이 너무 힘들었어요. 하지만 검사 후 나와 비슷사람도 많았다는것을 알고, 나의 장점이 꽤 있었다는것을 인지하고나니 위로가 많이 되고, 자신을 조금 더 사랑하게됬어요.
더 열심히 살아갈거예요. ㅎ.ㅎ
힘냅시다 잇프제~~ㅎㅎ
Isfj 인 내 성격이 요즘은 너무 지치고 힘들다
그냥 속 시원하게 다 털어놓고도 싶고
화낼 때는 화내고 조목 조목 따지고도 싶은데
말 못하는 내가 너무 답답하다 !!!!
그리고 나 따라하는 사람이나 나는 원칙대로 지켜서 일 하는데 올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일 하는 사람 보면 개빡침 ;; !!
MBTI 비디오중에 제일 차분하고 전문적이라 좋아요.
내일 시험인데 이거 보고 있는 isfj ....
has park님~~ 내일 시험 잘 보고 오시길!!!
INTJ인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유형입니다. 약속 잘 지키고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 깊은 등 장점이 많은 유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와.... 감사합니당 인티제도 너무 멋있는 성격유형이에여 닮고 싶은 것도 많구 히😊💛
INTJ와 결혼해서 살고있는 ISFJ입니당. 전 인티제가 안정적이고 성실하고 저보다 똑부러져서 좋습니다.
저는 제가 상대방을 배려한다는 마음으로 상대방 의견을 먼저 존중하는것에 대해 그 상대방이 고마워하는 표현 할 때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그것을 너무 꾸준히 당연하게 여기는 태도를 가진 사람에게 화는 못 내지만 속으로 조금씩 거리를 두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참고로 화를 못 내는 이유 : 그 사람에게 제가 한 말이 상처가 될까봐 무서워서 입니다....하하
^^ Sam Sung님~ 반갑습니다. 정말 상대방이 배려한 것을 알아차려줄 때 좋은 거 같아요. 당연하게 생각한다면 ㅜㅜ 속으로 화가나고 점점 .... 댓글 읽으면서 Sam Sung님 말씀에 공감 했어요. 밑에 댓글도 또 이해 되어요. ㅎㅎㅎ 화를 못내는 이유!! 흐흐 오늘도 서로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하루 되기를 바라봅니다.
주의를 끌 수 있는 문장에 감탄하네요... 저런말 듣고싶어요... 안정적인거 좋아하고 불투명한 일을 대충해봐 이러면 물러서게 돼요 지금 하는일에 리더로 일하는데 우리팀이 힘들어하는데 상사말 잘듣고 규칙을 깨는게 싫고 두려워서 아무말 못해 우리팀이 힘들어하고 있어 요 매일매일 힘들어요... 상사가 저랑 좀 반대적인 성향인거 같아 매일 어떤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무서워요 한편으론 내가 리더면 리더답게 딱딱 해나가고 건의할건 말할줄 알아야하는데... 아직 이게 너무 힘들어 요 ... 리더 하고싶어서 하는것도 아니고 연차가 차면서 그분야에서 일을 젤 잘해져서 어쩌다 하게 된건데 매일 매일 자신감을 잃고 있어요...
저만 그런가요? ㅋㅋㅋㅋ
1.항상 전날밤에 미리 계획세움
2.근데 너무 꼼꼼하게 계획해서 잘 실천 안할때가 있음
3.그것 때문에 나 자신이 나 때문에 힘들 ㅋㅋ
4.친구들 말투 바뀌면 나도 바뀜
5.완벽하게 할려면 진짜 다함 근데 안 할거라면 아예 손도 안됨
6.(12시)지나면 다음 계획으로 넘어감
7.아싸무리에선 인싸 / 인싸무리에선 아싸
8.아주 소중한 사람한테만 먼저 선톡함
9.내편이라면 완전 많이 퍼줌 (아니라면 그냥 보통)
10.내가 쓰는 곳은 깨끗한데 남이랑 같이 쓰는건 내것만하지 남꺼는 청소안함 (리얼로!)
11.시선의식 있음 밖에 나오면 누가 볼것 같아서 깔끔하게 있음..(저녁엔 모자쓰거나 후드 둘러됨)
12.친구들의 상담 많이 들어줌 (그러다 계획 못 지킬때도 있음)
13.시간계획하면 잘 못 지킬때가 있음 (플래너는 잘 지킴)
14.평일엔 엄청 열심히 하는데 주말엔 그냥 안하고 싶음
15.착하다는 소리 많이 들음 (자신은 모름)
16.쉬는 것도 계획에 있음..
17.톡 보내고 바로 안 보면 오타나 무슨 문제 있나 봄
18.모르는 전화 10초 이상 후 받는데 그러다 끊어짐
19.카톡 거의 바로 보는 편임
20.계획 때문에 나 자신을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
21.인스타 거의 눈팅임
22.한번 시작하면 쭉 밀고 나가야됨
23.갑자기 약속 어긋나는거 진짜 싫어함 (계획에서 사라지는 거라..)
24.어떤걸 시작할려 할때도 계속 계획함
25.집순,집돌이임ㅎㅎ
26.혼자가 최고야!
27.가끔은 외로울때 있음 (흐엉흐넌)
28.자기 삶에 만족할때도 있고 갑자기 흐지부지 해질때도 있음
29.단답 거의 안함
30.피곤함
참다가 참다가 화내는데 화내고 나서 나중에 혼자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화낸 상대방한테 엄청 미안해짐...
ㄹㅇ감정 싹 빼고 현실 상황파악, 과거에 대비한 나의 앞날 예상 개잘하는데 그걸 대처해서 앞으로의 계획 세우는거 무능.... 도움필요 ㅠㅜ
3:44 진짜 연인, 배우자로 최고!!
혹시 내가 상처줄까봐 남친유형 보는 중 인데
말하기 어려운건 얘기하고 싶어질 때 편하게 얘기해줬음 좋겠고~ 진짜 늘 고마워죽겠음😆
감사합니당 세마리님도 참 마음씨가 예쁘네여 상처줄까봐 알아본다는 게 ...💛 저도 잇프제에여
저두 isfj 인데 넘 똑같다
ISFJ가 듣기 싫어하는 말을 나열해주실 때 단어만 들어도 상처받는 기분이라 슬퍼진 잇프제입니다..🥲 저는 모든 규칙을 꼼꼼히 지키기 보단 제가 실천, 수용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지키려는 타입이라 그런지 감탄고토적 성향이 강한 것 같지만 기본적으로 원칙을 중요시하는 편이에요! 알고리즘에 잇프제가 보여 기쁘게 들어와서 공감하고 갑니다 😊
공감한다ㅠㅠ ISFJ 로써 98% 공감가네요
Smile Happy님~ 98% 공감!! 와...! ^^ ISFJ의 특징들 중 많은 부분이 일치하셨나봅니다! 영상 봐주시고, 이렇게 댓글까지 감사해요 :)
저 ENTP인데, 저희 엄마 ISFJ셨네요 .. 어쩐지 대화를 하면할수록 답답하던게, 서로가 서로를 이해할수가 없는 구조였었네요 ㅠㅠ
BBo님~ 어머니는 ISFJ시고 BBo님은 ENTP 오, 서로 4가지 코드가 모두 다른 유형이시네요.
서로가 어떤지 이해하지 못하면 뭐랄까요.. 서로 벽에다 이야기 하는 것처럼.. 쓸쓸하고 외롭고 답답한... ㅜㅜ BBo님이 어머니 유형 아셨으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생기셨길 바라봅니다. 어머니도 ENTP 유형에 대해 아시면 참 좋겠고요!
댓글 감사해요 :)
와 제 친한 친구가 ISFJ인데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저는 ENFP인데 거의 정반대인 저희가 어떻게 맞는지 정말 잘 맞는데 신기하네요!!
안녕하세요 혜민님~~~ ^^ 성격 유형이 정반대여도 얼마든지 서로 매력적인 친구가 될 수 있어요! 더군다나 감정형 코드를 가지고 계신 두 분이니 서로에게 공감하고 배려하는 일들도 많을 거 같고요! 상호 보완적인 면도 꽤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서로 많이 좋아하고 함께 해온 추억이 많아 잘 통할 수도 있을 거 같고요! ^^ 댓글 감사해요!! 😊
안녕하세요 ISTJ예요. ISFJ랑 같이 동료인데 너무 잘맞고 좋아요. 약속, 예의, 관념 부분에서요.
아무래도 벼락치기 고수는 이 엠비티아이인듯.....전 몇 시간 후에 단어 시험인데 처음보는 단어들 외워서 100점맞음..ㄷ
공감합니다.ㅋㅋㅋ저도 하루 벼락치기 해서 영단어 20개 정도 외우라 하면 17~18개 정도 맞아요ㅎㅎ
ISFJ는 유튜브안보고
댓글만 봐도 다 재밌음
거기에 답이 있음
저는 ISFJ와 연애하고 있는 INFP인데 둘다 정말 의견을 못내요. 어느정도냐면 밥먹으러 어디갈지 결정을 못해요..
서로 아무거나 상관없다며 결정하지 못하고 제안하는 것을 반복해요..
한참 실갱이를 하고 나면 결국은 힘들고 배고파서 제가 결정하고 밥먹으러 가는데, 저는 내 결정을 남자친구가 정말 괜찮아 하는지 걱정합니다.
성격유형표에 잘 안맞는 성격이라고 나오는데 서로 배려를 필요이상으로 많이 하는 것 같아서 그렇지 싸울일이 안생겨서 평온하게 4년차 만나고 있다는 자랑으로 끝나는 글입니다 :)
ISFJ도 분명 취향이 있습니다. 근데 상대방을 배려해서 맞춰주려고 하기 때문에 자기 의견이나 취향을 잘 드러내지 않죠. 상대쪽에서 내 취향 먼저 알고 제시해주면 티는 안내도 기분이 정말좋죠ㅎ 솔직히 진짜 못먹는거나 못하는거 빼면은
왠만한거는 다 맞춰줄 수 있습니다. INFP님이 먼저 하고 싶은걸
얘기 하는것도 괜찮고 아니면 ISFJ한테 데이트 코스를 완전히 맡기는것도 괜찮아요. 대신에 불평불만 하면 안됨 ㅋ 우쭈쭈
해줘야 더 잘해요 ㅋ
진짜 너무 빡치는게 작년이랑 재작년에 생일이 기말고사 기간이어서 생일날 축하를 해줄 분위기가 아니라 편지만 써주고 시험끝나고 서술형채점하는 기간에 학교 친구한테 매점에서 뭐 사준다고 하고 끝냈는데 서술형 쓰는날에 매점가서 너 당일날 못사준거 사주겠다고 하고 가자는데 시험망쳐서 기분안좋다고 나갈 기분이 아니래서 '아 이 친구가 마음이 안좋구나 싶어서 체육시간에 사줘야겠다' 했는데 체육시간에 얘들이랑 사먹어서 내가 사준다했는데 왜 사먹냐 그러니까 까먹었다고 다음주에 해달라해서 기다렸는데 다음주엔 또 내기를 했다나 뭐라나 또 다음주에 사달라해서 지쳐서 그냥 흐지부지 끝났는데 그 다음 해에 생일편지 한 줄 없이 내 생일 보내서 서운해서 그냥 2학년이 되고 반이 달라져서 친구사이가 정리되었나보다, 나는 이 친구랑 그렇게 맞는 친구는 아닌가보다 생각하고 정리했는데 지 생일날 편지 안써주니까 서술형 채점하는 주간에 우연히 만났는데 갑자기 나 보더니 왜 생일인데 편지도 없고 선물도 없녜... 지는 써주고 씨부리던가 인간적으로 나도 안 사줬으니까 선물 기대 안했는데 편지 한 줄 없더라ㅋㅋㅋㅋ 근데 자기는 왜 선물바라고 작년에 안사준거 사달라고 지랄함?? 2배로 사달라고 하는거 존나 어이없음ㅋㅋㅋㅋ
와 진짜 개빡친다 기억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까먹는 거 너무 화나네요 ;; 내 상황이었으면 진짜 속 부글부글
14줄이나 됐는데 문장이 안끝나요..
ISFJ 성향 관련 영상 5개 정도 찾아보았는데 가장 유익했어요^^ 감사합니다~
와...! Yu ni님~
댓글을 또 읽고 또 읽어봤습니다.
기분 좋아지고 감사한 마음이 많이 많이 생겨나요~~
유익하셨다니 보람되고 기쁩니다! 😍😍
장난도 정도것 했으면 좋겠고
내가 화 참고있다는거 좀 알아줬으면 좋겠다
내 고민을 들어줄만한 진지한 친구도 없고
화가 계속 쌓이면 하루종일 울기만 하네요
isfj인데 답답한거 싫어하고 할말은 솔직히 다함ㅋㅋㅋㅋ 무리에서 따르는 것보단 리더가 편하고.. (답답한거 싫어하니까 걍 내가 목소리 내는게 편함) 뭐지 혼종인가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빼곤 대체적으로 맞긴 함. 그리고 신기한게 마지막에 isfj와 친해질 수 있는문장ㅋㅋ 다 맞음ㅋㅋ 내 말투도 저렇구ㅎㅎ
isfj아닌거같은데
리더보단서포터고
할말못하고삭히는게 isfj인데
esfj 인거아닐까요??
헉.. isfj가 리더도 할수있는 성향인가요..? 저는 절대적으로 팔로워가 나랑 맞다고 생각해서 신기하네요ㅎㅎㅎ
ISFJ인데 욕 쓰고 학교규칙 안 지키고 치마 엄청 줄여입는 애들 보면 뭔가 보기 불편하고 불쾌?하던데 저만 그런가요ㅜ???
지금 학교가 노는애들이 많고 공부분위기도 안 잡혀있는 특성화고라...ㅠㅠㅠ
진짜 친한 친구가 isfj인데 진짜 다 맞음
저는 intj인데 얘 보면 진짜 나보다 나은 인간이 있구나 싶음...
손빔님~ 반갑습니다. ^^ 손빈님의 친한 친구가 ISFJ시군요~ 친구를 스스로보다 높이 평가해주는 손빔님도 멋지십니다! ^^ INTJ 손빔님 유형해석 때도 또 놀러와주셔요~ 댓글 감사해요~~!!
@@SERINCHOI intj 기다리고 있을게요ㅎㅎ 감3
와 제 친구가 isfj인데 ㄹㅇ 완전 똑같아요 학교에서 과제 있으면 진짜 제일 성실하게 하는 거 같고 덕분에 제가 enfp인데 강제로 과제 꼬박꼬박 해가서 세특 같은 부분은 걱정 덜하게 되더라구요ㅋㅋㅋㅋ 그리고 되게 배려심 있고 차분한 성격이라 시험 기간때 꼭 있어야할 친구입니다..
안녕하세요~ 둥당탁님 ^^ 둥당탁님은 ENFP시군요. 친구분은 ISFJ구요. 친구의 유형 해석까지 살펴보고 친구를 이해하는 모습이 왠지 멋지게 느껴지는데요~ 근데요 둥당탁님 '세특'이 뭘까요? (저 너무 옛날 사람인가요;;)
댓글 감사해요 ^^
@@SERINCHOI 세특은 세부능력특기사항 일거에여 저도 이제 막 20살 된 대학생이라 기억이 나네여 그리구 저도 잇프제라 잘봤습니당
8:11 파악하기 쉽지 않을겁니다 ㅎ 만약 파악이 된다면 이미 isfj에게 손절 당했거나 선이 그어졌을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하 이거 완전 나인걸? 진짜 조금이라도 친분이 있으면 거절 ㄹㅇ 못함
하울의 무빙 오지는성님 ^^ 안녕하세요~~ 들으시면서 비슷한 점을 많이 발견하셨나봐요! 댓글 감사해요~~~
따뜻한데 차갑고 친절한데 냉정함 있고
혼자가 좋은데 외롭고 ㅠㅠ 희생적인데 이기적이고. 눈치 빠른데 없는 척. 꽤 비판적, 계산적. 자기주장 강하지만 표현 어려워함. 하지만 찐친에겐 팩트폭행. (isfj 맞나요?) 가끔 헷갈려요~ T성향이 높아요🤣🤣 생각에 비해 행동력은 약함. ㅎㅎ아. 굉장히 보수적입니다. istj isfj 혼종일까요?
저도 ISFJ예요 제가 약 5명정도 소무리의 리더를 2년간 한적이 있는데 굉장히 스트레스받고 힘들더군요 ㅋㅋㅋ 타인의 시선에도 신경을 많이쓰고.. 리더로써 어떤 선택과 방향을 내리면 맴버들이 싫어하지않을까 눈치보고...휴~ 저는 리더보단 어시스트가 낫다고 그렇게 다짐을 했습니다..ㅎㅎ
하하하 Eolrat얼랏님 ^^ 5명 소무리 리더를 2년 동안 하셨군요. 아무리 소무리라고 하더라도 2년이나! 길게 수고하셨네요~~!! 애쓰신 만큼 앞으로는 얼랏님이 더 하고 싶은 자리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편안하고 즐겁게 활동하기를 응원합니다. 댓글 진심으로 감사해요 :)
@@SERINCHOI 헉 저도 답글 감사합니다 유튜브 더욱 더 잘 되시길 바랄게요💟
isfj 관련 글 보면 남 시선 신경쓴다, 눈치본다 는 말이 꼭 있던데 비동의... 타인한테 그냥 관심이 없어서 별로..
와진짜 검사할때마다 다르게 나와서 내가 잇프제가 맞나 .? 이생각하고 있었는데 댓글ㅋㅋㅋㅋㅋㅋㅆㅋㅋㅋㅋㅋㅋㅋ진짜 하나도 빠짐없이 개똑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SFJ 유형이 좋아하는 호감가는? 잘맞는 유형 , 호감가는사람한테 대하는 태도 썸?연애 과정 이런것들이 궁금해용! 혹시 영상으로 찍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 꾸준히 잘보고있어요ㅎㅎ
안녕하세요 ^^ YR님~~~ 영상 꾸준히 잘 보고 계신다니 정말 감사해요!
제가 서로 잘 맞는 유형이라든지 서로서로 호감가는 유형에 대해서 찾아보고 어떻게 풀어나가면 좋을까 궁리해보고 있는데 음... 뭐랄까요. MBTI 성격 유형으로 서로 호감을 느끼는 유형들이나 잘 맞는 유형이런건... 위험한 해석이 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인간이 인간에게 호감을 느끼는 다양성을 성격유형으로 말하기가 어렵지 않나 싶어요. 좋은 아이디어고, 콘텐츠로 하면 재밌을 거 같은데 말이죠.
그래도 최대한 제가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서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콘텐츠 만들어 볼게요. ^^ YR님의 요청 댓글이 제게 영감을 줍니다. 진심으로 감사해요!
안정감을 추구하는 잇프제 유형에겐 허세 없고, 다정하고 따순 사람들에게 끌리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그릇이 좀 큰 사람,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이 좋더라구요~
7:58 이부분들 다 맞는말이다ㅠㅠ 잇프제로서 감동...
와ㅠ....선생님ㅠ....MBTI 과몰입은 여기 눕습니다......•
하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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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p랑 isfj랑 반반 나오는데 ㅠㅠ 두 유형의 가장 큰 차이점이뭘까요?? 영상으로도 제작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안녕 나 ESTP 커여운ISFJ 보러와써여 : )
Infj편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Habin KiM 님 ^^ 네에~ 꼭 하겠습니다. 앞으로 올라가는 영상 순서로만 보면 4번째가 될 거 같아요. (기다려 주셔서 감사해요~~~)
명랑세린TV Merryserin 감사합니다! 구독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올려주세요~ ^^
ISFJ님들
ISFJ 꼬시는법 알려주세요 ㅠㅜ
성격유형은 같아도 사람마다 이상형은 다 다를테니까 뭐라고 딱 말씀드리기 애매하지만 적당히 보호심을 유발하시면 두 분이 엮이실 일이 조금 늘어나지 않을까싶어요😄
말많이해주면..?
뾰로롱 와 백번공감요 ....
꼬신다라.... 제 경험상 대놓고 꼬시는거 티나면 그냥 좀 흥미 없어지구. 적당히 나한테 관심 없는 듯 있는 듯 하는거 좋아해요. 뭔가 관심 없는 듯 결정타 딱 날린다던지.
초반엔 이야기 할때 리드 하되, 종종 너는? 하면서 진짜로 진심으로 궁금해 하면서 물어봐주면. 아, 얘가 정말 내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구나 하고 신나서 얘기하고.
그 사람한테 호감이 크게 가는 것 같아요.
진심도 중요하고. 그렇다고 진심을 너무 크게 들이대는 것도 좀 그렇고 뭐랄까 저도 절 몰라요 사실🤣🤣🤣
딱 사실적인 돌직구식 칭찬 좋아하고. 구체적인 칭찬좋아하는 것 같기도.. (막 추상적이게 아무 감정이나 생각 없는 듯한 칭찬은 그냥 안하는게 좋구..)
@뾰로롱 오.. isfj잘알.....너무 정확 하시네요!
ISFJ인데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혼자 별 상상을 다 해요 저 애가 저러는 이유가
있겠지 그런 거겠지 하고요 그런데 혼자 너무
앓아서 나만 너무 깊게 생각하나도 싶고
친구한테도 말 할까 하다가도 싫은 소리 하는 거
자체를 힘들어해서 서운한 것도 아무렇지 않은 척 말하니 그냥 고구마 먹은 듯 답답합니다..
요새 힘드네요 이 관계까지 끊으면 친구 사귀기도 어려울 것 같아서..
ISFJ학생인데 교사가 꿈이고 중학교때는 비교적 남성이 더 적지만 비서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신기하네요ㅎㅎ
ISFJ ->내적관종->저
하잉
저도 ㅋ
ㅋㅋ나같은경우는 점심엔 뭘 먹고 저녁엔 뭘먹고 이런거까지 메모해두고 그럼 ㅋㅋㅋ집안일도 어떤요일에 해야겟네...뭘사야할때도 시간낭비안하려고 메모해두고....까먹고 안사온게잇으면 속으로 좌절함...그러다가 나중에 사야지..하고 미루고 미룸 ㅋㅋㅋ
주체성과 독단적인 결정을 내려야 할 때 물러서라. 명령하고 지시하는 역할에도 익숙해져야 한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이 필요하다.
여러분의 견해를 당당하게 말하라.
와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당황한다는말 진짜 공감이에요ㅠㅠ 사실 제 맘대로 움직인다는게 더 신기한 일인걸 아는데도 막상 그 상황에 있으면 알면서도 머리가 백지상태가 되서(상처주는말도 못하고...) 요즘은 그냥 조별과제 할때는 제가 다 해가요... 이게 제일 편하고 스트레스 안받아서ㅠㅠ
저도 isfj 인데 표현과 거절을 잘 못해요 ㅠㅠㅜ 이런 나 자신이 싫을때도있고 답답할때가 있어요 isfj유형이 좋은건지.. 남한테 맞춰주기만 하는것이 착하기만 하고 바보 같달까요 ㅋㅋㅋㅋ 제 유형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여 할 말 딱딱하는 성격으로요ㅜ
안녕하세요~ 혜지님~~~ ISFJ 유형이시군요. 상대를 배려하고 마음에 상처 받을까 생각해서 싫은 소리를 잘 못하실 거 같아요. 그래서 사실 상대방들은 혜지님과 있으면 마음이 편안하고 좋을 수 있답니다. 하지만! 손해를 보는 상황에서는 꼭 거절도 하고 할 말 딱딱 할 수 있으면 좋겠지요? 선천적 선호도를 바꾸기가 어렵지만 아직 덜 발달 된 기능들은 얼마든지 발달시킬 수 있어요. 혜지님만의 거절 법을 만들어도 좋고요 ^^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혜지님이 거절의 말을 한다고 해도 상대는 그렇게 상처받지 않을 거예요. 왜냐하면 부드럽게 거절의 말이 나올거거든요. 언젠가 거절할 상황이 오면 오늘의 댓글을 기억하면서 용기 내보세요! 거절해도 괜찮습니다! 제가 응원할게요!
명랑세린TV Merryserin 감사합니당 노력해볼께요 !!😊😊
그래도 진짜 자신한테 이건 좀 아니다 싶은 기준의 부탁이면 단칼에 거절되지 않나용ㅋㅋㅋㅋ 알다가도 모를 isfj
전 ISFJ인데 참다참다 돌아버리면 그때 정색하고 상대방한테 할말 다 하는 것 같아여
저도 할말 딱딱 잘하는사람 부러움. 벙어리 냉가슴 정말 딱 맞는 듯
맞아요!! 맞아요!! 끈기있게 일을 해결해내고 착하고 또 착해요 ㅠ 싫은소리 못하고.. 한결같고 따뜻합니다. 그리고 답답하기도 합니다~하하 기다려줘야겠군요😔 enfp아내가 isfj남편과 초등때부터 지금까지 함께하며 느낀점입니다 🤗💕
와.. ENFP 아내, ISFJ 남편, 두 분의 인연이 초등때부터!!
ISFJ 남편을 이해하려고 이렇게 영상 보시고 남편의 좋은 점을 하나하나 읊어주는 아내분이 멋지다고 느껴집니다. ENFP의 열정이 사람을 향해 있어서 더욱 그런거 같아요. 댓글 정말 감사해요. 오늘도 두 분의 따듯한 사랑을 응원해봅니다. ^^
뒷부분 듣는데 왠지 울컥해요😩
ISFJ 로써 넘 공감되요 ㅋㅋㅋ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요..
근데...사람들한테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이...
고집 부린 적이 없는데, 고집 쎌 거 같다는 말을 많이 듣고
화를 내 본 적이 없는데, 화내면 무서울 거 같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본 적이 없으니까' 추측으로 그렇게들 말하는 걸까요..??
우아.. 한 사십개? 정도 이야기한거 같은데 반박의 여지가 없다 ㄷㄷ 다른데엔 몇몇 아닌건 있던데
알고리즘을 타고왔는데 이쁘셔서 끝까지 보게 되네요
ISFJ가 화병에 안 걸리거나 화병을 다스리는 법은 뭔가요,,, 이제 이걸 좀 알려주세요,,,
제가 이렇게 끈기있는 사람이었나요?ㅎㅎ
안녕하세요 마자마쟈용님 ^^ ISFJ 유형이시군요~~~ ㅎㅎ 끈기 있는 사람이 맞을 겁니다. ㅎㅎ 본인의 기준이 어떠냐에 따라 스스로를 다르게 판단할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끈기 있는 사람과 끈기 없는 사람으로 사람들을 나눠본다면 끈기 있는 쪽이 아닐까 싶어요 ^^
책이나 웹툰 영화 보고 잘 울음.. 너무 슬퍼..
세린쌤~
맞아요 !
또 맞아요!!
또또 맞아요!!!
하하하 싱그린님~~~~ 맞군요, 또 맞군요~ 또또 맞군요 ^^
선천적 심리적 선호를 알게 된다는 건 참 기쁜일 인거 같습니다.
아! 마음 속에만 두지 마시고, 가까운 가족에게 이야기 해보세요. 싱그린님의 마음이 가볍고, 명랑해지실거에요. 정말입니다. ^^
또박또박 발음 발성 좋으세요~
선종님 ^^ 감사합니다~
저는 Istj Isfj 혼종입니다.(2022.10. 정식검사 결과 - ISFJ) 평소엔 사람한테 무관심한 편이고 드라마나 경쟁하는 예능, 게임 등에 흥미가 없고 주로 다큐를 자주 봅니다.
외형적으론 무뚝뚝하고 딱딱하죠. 그러나 전 남의 눈치도 많이 봐요. 상대방을 최대한 배려하려 하고요. 멘탈이 약해서 상처가 오래 가고요. 하자고 하는 거 다 해줍니다. 심사숙고를 지나치게 하다가 주위를 못 살펴 눈치없다는 소리도 들어요. 새로운 거 습득하는 속도가 남들보다 몇 배는 늦어요. 그런데 제가 몹시 싫어하는 것(노래방에서 즉흥적인 거 부르기, 끼, 매운 거, 이성에게 집적대기, 꼬마애들 놀아주기 등)을 요구할 땐 과감히 거절하죠.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심한 농담 받으면 속으로 삭히다가 결국 폭발하여 알코올 중독에 가까운 행동을 보이기도 한 적 있어요. 울 가족 속을 썩이기 싫어서 억울한 일 슬픈 일을 당해도 계속 참고만 있었고요.
글고 제 체감 상 절 싫어하는 유형은 대개 estp entp estj entj intp - 특히 NT 유형은 전부예요. 왜냐면 친가 분들 대다수가 NT 유형들인데 정말 불건강한 상태로 자라다 보니까 사나운 맹수들이 들끓는 세렝게티 초원에서 혼자 벌벌 떨고 있는 아기토끼처럼 살아온 것 같아요ㅠㅠ
외가도…좀 무서웠어요. 경제적으론 안정되어 있지만 외삼촌 준들이(entj, entp)가 제가 장남이라는 죄명으로 저를 심히 몰아세웠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었고 회사 출근하는 날보다도 더 무서울 정도였어요.
그렇다고 가족들이 저에게 위로를 준 것도 아녜요. 저(ISFJ) 빼고 다 NF 유형들이라 정서적인 교류는 어느정도 되는 것 같지만 실질적인 도움이나 위로는 못 받은 채 저만 20여 년 동안 겉돈채 “차라리 고향집을 떠나 편한 대로 살며 내 인생을 즐기러 가자”라는 무언가의 계시를 받고 지금 사는 곳에 저 혼자 자취하러 이사왔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제 마음의 상처들 많이 걷혔고 저 하고픈 것들 다 하고 있어요😊
그 유형 분들은 답답하거나 지체되는 상황 또는 사람을 싫어하는 편이라서요. 생각해 보니까 제가 그 유형한테 당한 게 많지 뭐예요. 제가 남들이 보기엔 워낙 노잼인지라 재미가 없는 사람일 수 있겠는데요. 되레 제가 경험하지 못한 일에 맞닥뜨릴 때 당황해 하는 모습이 남들에게 이상한 즐거움을 주기도 한답디다.
그런 저의 공허함과 두려움을 달래 줄 이상형은 esfj, isfj(외향성 40% 이상)이에요.
그들은 현실에 걸맞은 생각을 하고 헛된 돈씀을 잘 안하고 공감능력이 좋아 따스하게 남을 보살펴 주는 사람들이에요. 저도 또한 남들에게 도움을 받으면 즉시 가벼운 간식이나 선물로 보답을 하거나 심지어 식사대접까지 하고 싶더라고요!
저만의 가치관은 “조화”, “균형”, “분수에 맞게 살기”,이고 가장 많이 팔리는 그 책(?)에 들어있는 십계명에 맞춰서 살고 싶어해요! 싫어하는 것들은 쾌락주의, 물질만능주의, 유물사관론, 위선주의, 공산주의, 퀴어니즘(?)입니다.
안녕하세요~ dustjr wh님^^ 덕분에 살아 있는 ISTJ 또는 ISFJ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좀 위로가 되는 영상이었어요 ᆢ감사합니다
전 제가 ISFJ인지 INTJ인지 INFJ인지 도무지 모르겠어요ㅋㅋㄱㅋ 하는 것마다 다르게 나와서..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네요...
잇프제분들 혹시 현재 직업이 뭐에요?
저는 백수가 하고 싶네요..
저두... 사회생활 넘 스트레스예여..ㅠ
ㅇㄷ
Enfp - esfp 였다가 최근에는 isfj로 나왔습니다ㅠㅠ 반복적인 일을 싫어하고 마무리가 거의 용두사미급인데 일이 쌓이는게 싫어서 야곰야곰 몰래 미리해놓고 놀면서 일하는척.......enfp+esfp+isfj = 혼종..... 일수도 있나요ㅠㅠ
안녕하세요 ^^ 최동동님~~~ 검사를 여러번 받으신걸까요? 제 추측으로는 검사를 받을 때마다 환경이나 상황이 바뀌었을 수 있고, 또는 F 코드 빼고 나머지 3가지 차원에서 스스로 헷갈리거나 선호 분명도 지수가 '약함'일 수 있는데요.
MBTI는 무엇보다 한 인간 안에 다양한 심리적 선호가 혼재 되어 있을텐데 더 끌리는 쪽이 있다는 전제를 가지고 있답니다. 말하자면 동전이 앞면을 보이면서 동시에 뒷면을 보이기는 어려운 것처럼요. 단, 뒷면도 있긴 있는 겁니다. ^^
각 차원에 대해(E-I/ S-N/ J-P) 스스로 추측할 수 있는 질문들을 들어보고 나는 어느 쪽에 더 가까운 것 같다라는 추정을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거 같아요. 정식 검사와 전문가와의 상담이 이루어지면 심리적 선호도를 찾아가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 같고요.
MBTI 성격유형검사는 자신의 심리적 선호를 찾아갈 수 있게 돕는 검사이기에 이렇게도 되고 저렇게도 된다고는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한 사람 안에 다양한 경향이 있을 수 있지만, 선호 분명도에 따라 결과는 한 가지로 나올 수 있게 되고요. 제가 생각하기에 최동동님이 자기를 찾아가는 길에 정말 있으신 거 같아요. 어떤 것이 정말 나일까? 고민해보면 더 가까운 자기 자신을 만나실 수 있을 거 같고요.
제가 정확한 정보를 모르고 그저 댓글에만 답을 하기 때문에 제 답 또한 정답이 아닐 수 있음을 감안하고 들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헉 저랑 변형과정이 똑같네요.. ENFP>ESFP>ISFJ 로 바꼈는데 신기할따름입니다 .. 코시국이라 집에 있는시간이 늘면서 집수니맛을 알아버렸고, 또 나이가 들면서 인간관계면이나 다른면에서도 성향이 좀 변했어요
@@고비버 동무!!!
ISFJ인 한 사람을 좋아하는 INTP입니다
상대는 어떤 성향일까 보러 왔다가 뒤에 꽂힌 책꽂이에 있는 책들에 눈이 갑니다 ㅋㅋㅋ
레미제라블 왜 없냐구욧!!
헤르도토스도 보이네요
그냥 아무말 대잔치 남기고 갑니다.
근데 일반적 특성은 저랑 비슷한게 잘 없는데
정작 덧글 보니까 은근 제 성향이랑 비슷하네요
가성비 따진다, 최대효율 추구한다, 좋아하는것에 투자한다, 정 많다 이런 거...
제가 INTP중에서도 별종이라 그런가?
정 많은건 사실 테두리 안에 사람을 잘 안둬서, 안에 들어온 사람들에게 엄청 잘 해주는 편이라 방향이 다르긴 함
진심 안 맞는 사람이랑은 만나지 마세요 ㅠ 스트레스는 쌓이는데 정도 같이 쌓여서 넘 스트레스짲응 그리고 개인적으로 entj랑 너무 안맞음 가치관도 다르고 entj가 싫어하는 스타일이 딱 isfj인 느낌 에휴
남 무시하는 사람 극혐이에요! 자기가 싫어하는 유형이라고 대놓고 무시하는 사람들때문에 ISFJ는 정말 깊이 상처받는다는걸 그 사람들은 잘 모르더라구요.
80퍼센트 이상 맞는거 같아요!
거의 내얘기..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