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아주 멋진별밤 같습니다. 음악도 고요하고 부드럽게 가을밤을 더욱 아름답게 장식해 주는것 같습니다. 우리삶은 수많은 실수의 연속이고 좌절의 연속일지도 모릅니다. 주역의 화산여,라는 괘상처럼 살아가는 자체가 고독한 나그네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성공도 실패도 모두가 아름답게 인생의 나그네 길을 걷는 먼 길이 아닌가 합니다. 살면서 아름답게 학문과 선을 행하다가 죽어서야 끝이나는 고독한 나그네 길인것 같음을 느낍니다..
죽지 않은 집의 겨자씨 부처님 당시 '고따미'라는 한 여인이 남편을 잃고 5살밖에 안된 외아들과 힘겹게 살다가, 그 아들마저 병으로 잃자, 절망하고 울부짖으며, 거의 실신한 상태로 부처님을 찾아가 아들을 살려달라고 통곡했을 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그대가 한 사람도 죽지 않은 집의 주인에게서 그 집에서 자란 겨자씨를 얻어오면 그대의 아들을 살려주겠노라." 이에 고따미는 울며불며 한 사람도 죽지 않은 집에서 자라 열매 맺은 겨자씨를 찾아 수 없이 많은 마을을 몸이 다 상하도록 헤맸지만, 겨자씨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그녀는 마침내 그녀의 아들은 물론 이 세상 그 어느 누구라도 병들어 죽지 않을 수 없는 것을 깨달은 후, 다시 부처님을 찾아 엎드려 흐느끼자, 부처님께서는 그제서야 가르침을 베풀었습니다. '그대여 이제야 알았는가? 사람이라면 그 어느 누구도 죽는 것을 피할 수 없는 것을……. 그러니 이제 그대는 부질없는 삶에 집착하며 세월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태어나고 늙고 병들어 죽는 삶에서 벗어나도록 하라." 그 후 그녀는 부처님께 귀의한 다음 기도와 수행을 통하여 늙고 병들어 죽지 않는 영원한 삶인 부처님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부처님께서 사람들의 환경과 입장과 능력에 따라 가르치신 '차제설법'의 또 한 예로서, 아들을 잃었던 그 여인이 그 충격과 슬픔에 어찌할 바를 모르는 상태에서 '그대 또한 죽을 수밖에 없다.'라고 바로 일깨워 곧바로 삶의 실상에 대한 가르침을 베푸셨을 경우 그 여인을 위하긴 커녕 오히려 그 큰 혼란과 절망감으로 밀어 넣음으로 어쩌면 자살을 선택하게 하여 그녀를 헛된 죽음으로 몰아넣었을 것입니다. ※ 불경에는 겨자씨에 비유한 말씀이 많은데, 그러나 이는 우리가 알고 있는 실제의 겨자나무가 아니고, 먼지보다 작은 씨에서 태산만큼 큰 나무가 자라는 이치와 같다는 것을 설명하고자 한 장치입니다. 그러므로 이는 우리가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양파에서 비유했던, 있고 없음과 작고 큼의 이치를 설명했던 것으로 이해를 도우실 수 있는 것입니다.
한 여성이 친정어머니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가족들이 보기에 우울증인 것 같다며 언니들이 정신과 상담을 권유했다고 한다. 내원 당시에는 외견상 고통이 드러나 보이진 않았다. 그는 이제 막 돌이 지난 둘째 아이를 낳을 때부터 만사가 귀찮아져 집안일을 거의 하지 못할뿐더러 아이 돌보는 일이 힘겹다고 했다. 또 자신은 이 세상에서 별로 가치 없는 존재라고 생각하고, 멍하게 넋을 잃은 사람처럼 지내거나 자살 생각을 자주 한다고 말했다. 병력을 들어보니 여섯 살인 첫째 아들이 태어났을 때도 비슷한 증상이 있었다. 전형적인 ‘산후우울증’ 증상이었다. 심층 면담을 통해 그의 어릴 적 정서적 경험을 살펴봤다. 그는 딸 넷 가운데 막내로 태어났다. 부모가 모두 직장생활을 한 탓에 가사도우미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랐다. 어릴 적에 고집이 매우 세서 아침마다 출근하는 엄마를 따라가겠다고 떼를 쓰는 바람에 언니 세 명과 가사도우미가 날마다 말리느라 전쟁이었다고 한다. 하는 수 없이 집 안으로 이끌려 들어오면 고집을 부린다고 아버지에게 야단을 자주 맞았다. 초등학교 시절, 학교를 마치고 집에 오면 텅 빈 집에 가사도우미가 혼자 자고 있을 때가 많았는데, 심심해서 깨우면 신경질을 부렸다고 회상했다. 사실 부모 중 누군가 집에 있는 것만으로도 자녀들에겐 큰 힘이 된다. 아이들은 부모가 집에 있는 것을 확인하면 안심하고 밖에 나가 편안한 마음으로 남들과 어울리며 인격이 자라게 된다. 부모가 맞벌이거나 다른 이유로 집을 비우게 되면 이런 점들을 고려해 슬기롭게 대처해야 한다. 밖에서 아이들에게 자주 전화하거나 출근 전 메모를 남기거나 가끔 집에 들러보는 것도 좋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항상 자녀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환자의 경우 훗날 아버지의 외도로 부부 사이가 나빠져 어머니가 집 밖으로 다니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 때문인지 그는 언니들에 견줘 과도하게 어머니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아버지에게 매우 공격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처럼 성장해서도 어머니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은 대부분 어릴 적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보상받으려는 ‘집착’ 때문이다. 이런 경우 출산 뒤에 산후우울증이나 인생 후반기에 갱년기 우울증을 심하게 앓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환자의 경우 큰아이가 특별히 자기를 잘 따르고, 말을 잘 듣고, 모자 관계가 좋다고 말하지만, 자기와 떨어지는 것을 매우 두려워한다고 말했다. 실제 어머니와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지 못하고 의존적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결국 아이가 독립적이고 건강한 인격체로 자라나지 못한 것이다. 부모와의 관계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를 갖게 되면 심한 불안감과 함께 부담감, 무력감에 시달리게 된다. 산모 자신이 아직 정서적으로 어린애인데 아이를 낳아 기른다는 현실을 감당하기엔 힘이 드는 것이다. 물론 개인에 따라 출산의 의미가 다르므로 단정 지을 수는 없다. 대부분 건강한 산모의 경우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은 인생에서 축복이고 희망이며 설렘이다. 아이를 낳았다고 해서 모두 산후우울증이 생기는 것이 아니다. 치료를 위해선 출산과 관련한 일반적인 문제와 더불어 개인이 겪었던 정서적 갈등을 중점적으로 이해하고 다뤄야 한다.
너무 아름다운연주곡 입니다 밤하늘의별들이 쏟아져내리는 듯~~가슴시릴것같은아름다운 연주곡으로 그리운사람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이 음악을 듣고 있으면 한적한 시골길의 코스모스 꽃길을 걷고있는 황홀감에 빠져듭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분위기가 아주 멋진별밤 같습니다. 음악도 고요하고 부드럽게
가을밤을 더욱 아름답게 장식해 주는것 같습니다.
우리삶은 수많은 실수의 연속이고 좌절의 연속일지도 모릅니다.
주역의 화산여,라는 괘상처럼 살아가는 자체가 고독한 나그네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성공도 실패도 모두가 아름답게 인생의 나그네
길을 걷는 먼 길이 아닌가 합니다.
살면서 아름답게 학문과 선을 행하다가 죽어서야 끝이나는 고독한 나그네
길인것 같음을 느낍니다..
이 음악 듣고 있슴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요? 곡이 아름다워 서 인지, 저 글 때문인지 ❤️ 이 마구 요동치네요.
감동이 밀려 와서 눈물이 나옵니다.
어찌 이리 아름다운지...
정말 공감됩니다~
저도 중학교 때 친구 집에 놀러 갔다 우연히 이 음악을 들었는데 오래도록 기억에 남더라구요~^^
저 또한 음악과글귀에 가슴이 애 입니다:)
미치도록 아름다운곡입니다~
체칠리아음악 채널님이 올리신 Moonlight Serenade 의 연주가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음악 한부 고이 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한 음악과 글은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매일 들어도 또 듣고 싶은 좋은 음악!!😊
사람을 너무행복하게 하는음악 감사합니다
GOD bless you
HAVE good happy day & life ~~^^
즐겨 치지만 항상 음악에 취하고
가슴이 뭉클해지는 사랑하는 곡
이렇게 즐길 수 있어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음악 .... 가슴에와닿는
글귀... 휠링...됩니다!! 🙇
영상에 뜨는 글귀가 너무나 가슴에 와닿네요 !!!^^~~
우리 영혼이 필요로 하는 쉼의 공간으로 안내하는 음악"~~~
아름다운선율 환상적입니다. 🍀
음악도 영상도 넘 멋집니다. 홀딱 반해서
옆지기랑 듣고 듣고 또 듣고...
체칠니이님.음악환상적.감동적입니다.잘듣고감상하고있습나다.감사합니다
곡도 good 이지만 영상글이 너무 마음에 와닿는 좋은글입니다. 즐감하고 머물다갑니다. 감사....
Thank you
체칠리아님 !!
그 예날 ❤ 가슴설레며 듣던 이 아름음악을 이제 다시 듣다니요
넘 감사해요 💛 💗 😍
GOD BLESS YOU 🙏
감사의일들이더더욱많이많이
생겨나와
이평온의소리는네안에이미
가슴과가슴으로와닿게해욤❤❤¹
들을쑤록 정감이 가는곡이군요!😊
마음껏 감상하며...힐링하고 갑니다.💟
좋아요 오랜만에....
예전에 서러벌 레코드에서
사랑의연주 연주곡
감사합니다....추억이 생각 나네요
음악으로 힐링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남택상 정말 환상적인 곡을 만드신!
어쩜 나를보게하는 글들로만 쓰여졌네요
글이 정말 좋습니다,,, 마음을 좋아지게 하는 울림,,,~
글 음악 배경까지
모두가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마음이네요
정말 아름다운 노래에요
하트 감사합니다^^
별밤이 너무좋아요 ~
음악보다도 글이 더 아름답네요~!!
감동입니다 좋아용 ❤❤❤
노래 소리가 아름다워요♡
벌써이미빠저--빠들구있었요
아름다운 음악 소리와 함께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을 읽어 보십시오
너무너무 행복한 음악듣고있으면 행복해지는 음악
가슴저미도록 멋진 곡을 만들 수 있는 작곡자분들 존경합니다
영상 뜬 글이너무좋으네요~^^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
Esta música é maravilhosa.Parabens
WOW👍 wonderful 🌹
좋아요 👍
고맙습니다 ❤
'어떤 상태에 있는 동안'--와중
죽지 않은 집의 겨자씨
부처님 당시 '고따미'라는 한 여인이 남편을 잃고 5살밖에 안된 외아들과 힘겹게 살다가,
그 아들마저 병으로 잃자, 절망하고 울부짖으며, 거의 실신한 상태로 부처님을 찾아가
아들을 살려달라고 통곡했을 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그대가 한 사람도 죽지 않은 집의 주인에게서 그 집에서 자란
겨자씨를 얻어오면 그대의 아들을 살려주겠노라."
이에 고따미는 울며불며 한 사람도 죽지 않은 집에서 자라 열매 맺은 겨자씨를 찾아 수 없이 많은 마을을 몸이 다 상하도록 헤맸지만, 겨자씨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그녀는 마침내 그녀의 아들은 물론 이 세상 그 어느 누구라도 병들어 죽지 않을 수 없는 것을 깨달은 후,
다시 부처님을 찾아 엎드려 흐느끼자, 부처님께서는 그제서야 가르침을 베풀었습니다.
'그대여 이제야 알았는가? 사람이라면 그 어느 누구도 죽는 것을 피할 수 없는 것을…….
그러니 이제 그대는 부질없는 삶에 집착하며 세월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태어나고 늙고 병들어 죽는 삶에서 벗어나도록 하라."
그 후 그녀는 부처님께 귀의한 다음 기도와 수행을 통하여 늙고 병들어 죽지 않는 영원한 삶인 부처님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부처님께서 사람들의 환경과 입장과 능력에 따라 가르치신 '차제설법'의 또 한 예로서, 아들을 잃었던
그 여인이 그 충격과 슬픔에 어찌할 바를 모르는 상태에서 '그대 또한 죽을 수밖에 없다.'라고 바로 일깨워
곧바로 삶의 실상에 대한 가르침을 베푸셨을 경우 그 여인을 위하긴 커녕 오히려 그 큰 혼란과 절망감으로
밀어 넣음으로 어쩌면 자살을 선택하게 하여 그녀를 헛된 죽음으로 몰아넣었을 것입니다.
※ 불경에는 겨자씨에 비유한 말씀이 많은데, 그러나 이는 우리가 알고 있는 실제의 겨자나무가 아니고,
먼지보다 작은 씨에서 태산만큼 큰 나무가 자라는 이치와 같다는 것을 설명하고자 한 장치입니다.
그러므로 이는 우리가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양파에서 비유했던, 있고 없음과 작고 큼의 이치를 설명했던 것으로 이해를 도우실 수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남택상 씨가 어디 계신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빠리라는 이야기는 있었던 것같은데 ...
매일 로즈티비보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5ㄸ치느중 ㅋㅋㅋㅋ 휴지 3통씩쓴다 ..
❤
환상적인 별들의 향연~소나타!
저 천국은 이 보다 더 환상적이겠죠^^
별을 지어신 하나님 !을 찬양합니다♡
감사해요~
🕇아멘입니다.
주님 평화를 빕니다.
별을 만든건 조물주가 아니고 니 자신이다 나지도않고 죽지도않는 너자신 너 자신이 이우주와 만물을 만들었도다 너의 무지때문에 조물주를 믿는구나 나무석 가모니불
@@거사청운 ㅎㅎ난 내머리카락 한올도 못만들어유ㅠ
ㅡ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세기1장1절
이음악 컬러링 할수 있을까요?
이 곡의 작곡자는 누구일까요?
상대는 즉비고 공존이다
상대는 차이이고 변화다
상대는 무한이다
상대는 연기다
상대공존
공존
무난하다
일상의 평온함
도약--정신파산
중도
도약은 elan vital--
젖떼기는 상호의존이다
엄마와 아기가 서로 힘들다
젖떼기--
이곡이 원래 남택상님이 연주한곡인가요 ?
아니면 다른 외국 연주자가 처음 만든곡인가요 ?
한 여성이 친정어머니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가족들이 보기에 우울증인 것 같다며 언니들이 정신과 상담을 권유했다고 한다. 내원 당시에는 외견상 고통이 드러나 보이진 않았다. 그는 이제 막 돌이 지난 둘째 아이를 낳을 때부터 만사가 귀찮아져 집안일을 거의 하지 못할뿐더러 아이 돌보는 일이 힘겹다고 했다. 또 자신은 이 세상에서 별로 가치 없는 존재라고 생각하고, 멍하게 넋을 잃은 사람처럼 지내거나 자살 생각을 자주 한다고 말했다. 병력을 들어보니 여섯 살인 첫째 아들이 태어났을 때도 비슷한 증상이 있었다. 전형적인 ‘산후우울증’ 증상이었다.
심층 면담을 통해 그의 어릴 적 정서적 경험을 살펴봤다. 그는 딸 넷 가운데 막내로 태어났다. 부모가 모두 직장생활을 한 탓에 가사도우미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랐다. 어릴 적에 고집이 매우 세서 아침마다 출근하는 엄마를 따라가겠다고 떼를 쓰는 바람에 언니 세 명과 가사도우미가 날마다 말리느라 전쟁이었다고 한다. 하는 수 없이 집 안으로 이끌려 들어오면 고집을 부린다고 아버지에게 야단을 자주 맞았다. 초등학교 시절, 학교를 마치고 집에 오면 텅 빈 집에 가사도우미가 혼자 자고 있을 때가 많았는데, 심심해서 깨우면 신경질을 부렸다고 회상했다.
사실 부모 중 누군가 집에 있는 것만으로도 자녀들에겐 큰 힘이 된다. 아이들은 부모가 집에 있는 것을 확인하면 안심하고 밖에 나가 편안한 마음으로 남들과 어울리며 인격이 자라게 된다. 부모가 맞벌이거나 다른 이유로 집을 비우게 되면 이런 점들을 고려해 슬기롭게 대처해야 한다. 밖에서 아이들에게 자주 전화하거나 출근 전 메모를 남기거나 가끔 집에 들러보는 것도 좋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항상 자녀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환자의 경우 훗날 아버지의 외도로 부부 사이가 나빠져 어머니가 집 밖으로 다니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 때문인지 그는 언니들에 견줘 과도하게 어머니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아버지에게 매우 공격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처럼 성장해서도 어머니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은 대부분 어릴 적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보상받으려는 ‘집착’ 때문이다. 이런 경우 출산 뒤에 산후우울증이나 인생 후반기에 갱년기 우울증을 심하게 앓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환자의 경우 큰아이가 특별히 자기를 잘 따르고, 말을 잘 듣고, 모자 관계가 좋다고 말하지만, 자기와 떨어지는 것을 매우 두려워한다고 말했다. 실제 어머니와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지 못하고 의존적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결국 아이가 독립적이고 건강한 인격체로 자라나지 못한 것이다.
부모와의 관계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를 갖게 되면 심한 불안감과 함께 부담감, 무력감에 시달리게 된다. 산모 자신이 아직 정서적으로 어린애인데 아이를 낳아 기른다는 현실을 감당하기엔 힘이 드는 것이다. 물론 개인에 따라 출산의 의미가 다르므로 단정 지을 수는 없다. 대부분 건강한 산모의 경우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은 인생에서 축복이고 희망이며 설렘이다. 아이를 낳았다고 해서 모두 산후우울증이 생기는 것이 아니다. 치료를 위해선 출산과 관련한 일반적인 문제와 더불어 개인이 겪었던 정서적 갈등을 중점적으로 이해하고 다뤄야 한다.
상실수업을 2번 연달아 읽었습니다 화면의 상실수업 요약내용이 몇페이지에 나오는 지요?(요약 글이 좋아 책에서 직접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초월장미
와 근데 로즈티비 수위 실화임 ..? 매일 밤 10시만지나면 애들이 180도 바뀌네 ㅋㅋㅋㅋㅋ 무슨 약이라도 하는건가 ..?
근데 진짜 로즈티비 여자애들 벗은거 ,,,, 야하긴하다 ㅋㅋㅋㅋㅋ
로즈티비 보다가 딴거보면 내 존슨이 반응을안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