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들었습니다. 명확히 알고 계십니다. 좀더 보완하면 무기토는 동전의 양면입니다. 즉, 동시 작용을 한다는 것이죠. 기토는 목이 화를 거쳐 금으로 가는 길목에 목기의 터전이 되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금이 수를 거쳐 목으로 가는 길목에 금기의 터전이 되어 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토는 자오에서 본격적으로 진술이 머금은 수화목금을 새롭게 내뱉는 작용을 하는 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이것의 발현은 묘유에서 나타나는 것이죠. 그럼 오화 속의 기토를 왜 적어났을 까요. 바로 그것은 바로 지장간의 갯수를 맞추기 위해 표시한 것에 불과합니다. 즉, 지장간은 규칙적인 자연의 순환을 표기한 것으로 정확히 좌우상하 대칭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경이롭지 않습니까? 고대 우리의 선조들은 하늘과 땅을 관찰하고 그 원리를 지장간으로 표기한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딱 맞아 떨어지면 마감을 의미한다고 선조들은 5, 10을 완성된 숫자로 여겼기에 33번째 기호를 어디에 표기할까 고민하다가 양이 지극한 오화에 표기한 것일 뿐입니다. 이것은 천간의 기토의 속성과도 연간이 있지만 그것은 이미 기사 간지로 의미전달을 하였기에 다시한번 강조하는 의미도 조금은 포함되었다고 할순 있습니다. 하지만 고대 선조들의 숫자에 대한 관념이 만들어 낸 이유인 것일 뿐입니다. 이러한 숫자 관념이 예시가 바로 예수님의 33세 대속과 부활, 독립선언문 참여인사 33인, 보신각 타종 횟수 33번 등등 3이란 숫자는 균형과 새로운 출발을 나타내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기에 木氣를 3으로 표기한 것입니다. 결론, 오중 기토는 정신, 사상, 지식의 체계에서 물질, 행동, 실용의 체계로 넘어가라는 것을 알려주는 부호일 뿐인 것이다. 참고로 고대에는 하루의 변화를 오시로 사용하다가 불편하여 자시로 바꾼것입니다. 즉, 잠잘때 날짜가 바뀌는 것이 덜 불편하다는 것을 살면서 체험한 것이죠.
정편의 구분은 음양의 구분으로 정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객관성이고 편은 자기의 사상이 들어간 주관성이 되기에 "고침, 수정"의 의미가 있는 것이죠. 이는 재관인은 외부로 부터 유입되는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식은 내부에서 표출하는 기운이라 정편이 바뀌는 것이죠. 즉, 주관성에서 객관성으로 말입니다. 그래서 음양을 이룬것을 겁재, 상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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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었습니다. 명확히 알고 계십니다. 좀더 보완하면 무기토는 동전의 양면입니다. 즉, 동시 작용을 한다는 것이죠.
기토는 목이 화를 거쳐 금으로 가는 길목에 목기의 터전이 되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금이 수를 거쳐 목으로 가는 길목에 금기의 터전이 되어 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토는 자오에서 본격적으로 진술이 머금은 수화목금을 새롭게 내뱉는 작용을 하는 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이것의 발현은 묘유에서 나타나는 것이죠.
그럼 오화 속의 기토를 왜 적어났을 까요. 바로 그것은 바로 지장간의 갯수를 맞추기 위해 표시한 것에 불과합니다. 즉, 지장간은 규칙적인 자연의 순환을 표기한 것으로 정확히 좌우상하 대칭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경이롭지 않습니까? 고대 우리의 선조들은 하늘과 땅을 관찰하고 그 원리를 지장간으로 표기한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딱 맞아 떨어지면 마감을 의미한다고 선조들은 5, 10을 완성된 숫자로 여겼기에 33번째 기호를 어디에 표기할까 고민하다가 양이 지극한 오화에 표기한 것일 뿐입니다. 이것은 천간의 기토의 속성과도 연간이 있지만 그것은 이미 기사 간지로 의미전달을 하였기에 다시한번 강조하는 의미도 조금은 포함되었다고 할순 있습니다. 하지만 고대 선조들의 숫자에 대한 관념이 만들어 낸 이유인 것일 뿐입니다.
이러한 숫자 관념이 예시가 바로 예수님의 33세 대속과 부활, 독립선언문 참여인사 33인, 보신각 타종 횟수 33번 등등 3이란 숫자는 균형과 새로운 출발을 나타내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기에 木氣를 3으로 표기한 것입니다.
결론, 오중 기토는 정신, 사상, 지식의 체계에서 물질, 행동, 실용의 체계로 넘어가라는 것을 알려주는 부호일 뿐인 것이다.
참고로 고대에는 하루의 변화를 오시로 사용하다가 불편하여 자시로 바꾼것입니다. 즉, 잠잘때 날짜가 바뀌는 것이 덜 불편하다는 것을 살면서 체험한 것이죠.
선생님의 고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길고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제가 많이 배웁니다 ^^ 오중 기토를 보며, 참 대단하다는 감탄을 얼마나 했는지 모릅니다. :)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선생님^^구독했어요
고맙습니다. :) 신금을 편관이라고 인식하지 마시고, "완전한 가치"라고 생각해주세요^^ 완전한 가치가 내 사주에 있다고 말입니다.
@@계수의명리이야기 우앙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나마 년월에 편관들이니 그동안 힘든편관적인거 다버텨내고 이제야 불기둥으로 대운바껴서 그동안살아왔던ㅜ인생에대한우울했었던마음?보단 좀더 의지는생기는것같아요^^
좋은하루보내셔요☺
정편의 구분은 음양의 구분으로 정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객관성이고 편은 자기의 사상이 들어간 주관성이 되기에 "고침, 수정"의 의미가 있는 것이죠. 이는 재관인은 외부로 부터 유입되는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식은 내부에서 표출하는 기운이라 정편이 바뀌는 것이죠. 즉, 주관성에서 객관성으로 말입니다. 그래서 음양을 이룬것을 겁재, 상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