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에톤은 국내 최초 인버티드 롤러코스터입니다. 파에톤에 기종은 Box-spined inverted (4 seat) 원래 롤러코스터들은 뒤로 가면 조금씩 느려지는데 파에톤은 90~100km의 속도를 유지합니다. 파에톤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제로 지 롤과 코브라 롤 콕스크류 등인 다양한 코스가 있어서 국내에서 가장 많은 회전코스를 보유한 롤러코스터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코스인 대회전에서 생기는 원심력 때문에 몸이 의자에 착 달라붙고 무중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파에톤은 중간 쯤에 브레이크 타임에서 드롭구간이 없지만 한번에 빠른 속도로 나아갑니다. 전성기 때는 시속 102km인적도 있었으나 현재는 최고속도 93km입니다.
@@zzirongE.얼핏 보면 비슷해보이지만 파에톤은 인버티드 독수리는 서스펜디드 롤코라는 차이가 있죠 두 기종의 차이점은 서스펜디드 롤러코스터는 비클이 커브를 돌 때마다 그 쪽으로 비클도 휘지만, 인버티드 롤러코스터는 휘지 않는 대신 커브나 콕스크류 등 복잡한 트랙을 통과할 수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죠
내가 타본 롤코중에 파에톤만한게 없음. 완벽함. 일단 구간이 다른 롤코에 비해 길고, 푸드존 가로질러 갈 때 사람들이 다 쳐다볼때 관종끼 발동하고, 속도도 딱 알맞고 코스도 아주 재밌게 잘 짠 롤코임. 드라켄보다 난 파에톤이 훨씬 좋았음. 대기 시간 2시간인가...? 그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았음.
경주시청에서는 경주월드에 공로상 하나 줘야함. 진짜 재밌는 어트랙션으로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걸 알아야함. 여자친구랑 주말에 밥 먹다가 "드라켄 타고싶다" "아씨... 갈래?" 해서 3시간 30분 남칫한 도로를 운전해서 경주월드에서 돈을 흥청망청 쓰고, 호텔 잡아 자고 옴. 이 짓을 한 달에 두 번 이상 함. 아직도 우리는 경주가자 이게 데이트 코스임. 단 한 번도 경주 가자고 했을 때, 나나 여자친구나 반기를 들어본적이 없는 재미있는 도시임. 만족도가 매우 높고, 경주는 고즈넉한 정체되어있는 맛이 있는 도시인데, 소리지르고 환호하는 곳을 쳐다보면 여지없이 보문단지 경주월드임. 참 재미있는 도시임. 조용하게 도시를 둘러보고 싶지만, 한 쪽에서 시끄럽게 환호해.. 얼마나 재미있는 일인가. 이게 한국인의 얼이지. 경주 정말 알러뷰입니다.
@@spaceX870 에어타임 느끼는 것도 내성이 생겨서... 자꾸 타다보면 둔감해지는 게 있긴 합니다. 저도 워낙 놀이기구를 좋아하는 성격이라 그런지, 놀이기구 잘 못타던 시절에는 롯데월드 혜성특급 조차도 에어타임 느끼면서 탔는데 이제는 티익스프레스 정도는 돼야 겨우 느끼게 되네요.. 이게 무슨 마약도 아니고 점점 쎈걸 찾게 됩니다. ㅠㅠ
롤코 잘타는 사람 중에서도 회전 관련 어지러움에 약한사람 (그 왜 컵 안에서 뱅뱅 도는 놀이기구나 더블락스핀 그런거 타면 바로 토하는 사람들)이 타면 어지러움, 그래도 확실히 재밌긴함 ㅋㅋ 그러나 파에톤 바로 옆에 토네이도가 있는데 가까이 있다고 해서 토네이도->파에톤 혹은 파에톤->토네이도 연속으로 타는 동선을 짜면 무조건 그날 어지러워서 하루 반쯤 망치거나 토함(경험담), 개인적으로 음식 먹은 직후나 너무 공복 상태는 피하고, 파에톤이랑 토네이도를 최대한 떨어트려서 탑승하는 일정을 짜시길! 크라크랑 용 타고 뱅뱅 도는 다른 놀이기구도 파에톤 토네이도 급으로 멀미나진 않음. 개인적으로 걍 파에톤이고 나발이고 토네이도가 멀미유발+공포유발 0티어다... (아까도 말했지만 회전류 멀미 잘느끼는 사람 기준임!)
드라켄 첫번째 떨어질때는 그냥 그랬는데 두번째는 엉덩이가 살짝 떠서 더 스릴있음. 줄서기만 없음 또 타고 싶었음 ㆍ파에톤은 너무 너무 재밌어서 그냥 계속 타고있었음 좋겠다 생각했음 근데 나같은 경우는 킹바이킹이 더 싫음 ㅋㅋㅋ너무싫음 반복되는 스릴ㅡㅡ킹바이킹 쓸데없이 너무나 길게 태움 또 가고싶은데 정말 멀다
파에톤은 국내 최초 인버티드 롤러코스터입니다. 파에톤에 기종은 Box-spined inverted (4 seat)
원래 롤러코스터들은 뒤로 가면 조금씩 느려지는데 파에톤은 90~100km의 속도를 유지합니다.
파에톤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제로 지 롤과 코브라 롤 콕스크류 등인 다양한 코스가 있어서 국내에서 가장 많은 회전코스를 보유한 롤러코스터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코스인 대회전에서 생기는 원심력 때문에 몸이 의자에 착 달라붙고 무중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파에톤은 중간 쯤에 브레이크 타임에서 드롭구간이 없지만 한번에 빠른 속도로 나아갑니다. 전성기 때는 시속 102km인적도 있었으나 현재는 최고속도 93km입니다.
마지막 대회전때 와!!!!!!!!!! 소리가 절로 나오죠. 진짜 짜릿한 경험입니다. 정말 안전하게 느껴지고 근데 살벌해 보이지만 재미있는게 파에톤이 국내 유일 롤코임. 자신합니다. 정말 최고 재밌음.
최초는 아닌듯요 왜냐면 어린이대공원에도 인버티드 롤코가 있기때문에
방구석 롤코 전문가 덕분에 다행이다
에버랜드 독수리 요새가 최초 아님?
@@zzirongE.얼핏 보면 비슷해보이지만 파에톤은 인버티드 독수리는 서스펜디드 롤코라는 차이가 있죠 두 기종의 차이점은 서스펜디드 롤러코스터는 비클이 커브를 돌 때마다 그 쪽으로 비클도 휘지만, 인버티드 롤러코스터는 휘지 않는 대신 커브나 콕스크류 등 복잡한 트랙을 통과할 수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죠
파에톤 저거는 그냥 경주월드 한 바퀴를 존나 격렬하게 구경 시켜주는 거 같음
오와파예톤티익스보다도드라켄보댜도롤링스프레스보다소오름
어디를 가도 파에톤 레일이 보여요...
@@otoshikami52경주월드판 63빌딩 포지션입니다
ㅇㅈ
이거 타고나서 어지럼증 쪼매 심했음 근데 탈동안에는 개꿀잼
진짜 조온나 빠름..ㄷㄷ 1.5~1.75배로 보세요 그래야 비슷
영상 실제보다 많이 느려보임
얘는 드라켄 무서워하시는 분들이 타기에 좋은 롤코인듯여 솔직히 스릴감이 높진않은데 스피드는 엄청빨라여 방향전환이 확확되서 내몸안에있는 장기들이 왔다리갔다리 해요 타고 내리면 전 속이 울렁거리더라고요 제 친구들도 그랬고요 타고나와서 10분정도 앉아서 쉬다가 다른거타러감 ㅎ
저는 드라캔을 타고 안쉬고 메가드롭을 탔더니 속이 쓰리더라구요...
오늘 추워서 롤코 다 안했더라구요 ㅠㅠ 흑흑
와 나는 하나도 안 그렇던데
@@수니체콩 그건 니 생각일뿐
@@월월-f4d ㅇㅇ 내 생각을 말한건데?
내가 타본 롤코중에 파에톤만한게 없음. 완벽함. 일단 구간이 다른 롤코에 비해 길고, 푸드존 가로질러 갈 때 사람들이 다 쳐다볼때 관종끼 발동하고, 속도도 딱 알맞고 코스도 아주 재밌게 잘 짠 롤코임. 드라켄보다 난 파에톤이 훨씬 좋았음. 대기 시간 2시간인가...? 그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았음.
공감 ㅋㅋ
2시간..ㄷㄷ
@@Whenever_cheer_upㅋㅋ2시긴이 경주월드에서는 최대... 아마 주말에 가신듯
평일엔 드라켄이든 파에톤이든 지인짜 길어야 1시간나와요
와 진짜 이걸 내가 어떻게 탔지 .. 저거 내가 거꾸로 되도 떠있는 느낌이 안나고 개빠름 한마디로 무서웠음
경주시청에서는 경주월드에 공로상 하나 줘야함. 진짜 재밌는 어트랙션으로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걸 알아야함. 여자친구랑 주말에 밥 먹다가 "드라켄 타고싶다" "아씨... 갈래?" 해서 3시간 30분 남칫한 도로를 운전해서 경주월드에서 돈을 흥청망청 쓰고, 호텔 잡아 자고 옴. 이 짓을 한 달에 두 번 이상 함. 아직도 우리는 경주가자 이게 데이트 코스임. 단 한 번도 경주 가자고 했을 때, 나나 여자친구나 반기를 들어본적이 없는 재미있는 도시임. 만족도가 매우 높고, 경주는 고즈넉한 정체되어있는 맛이 있는 도시인데, 소리지르고 환호하는 곳을 쳐다보면 여지없이 보문단지 경주월드임. 참 재미있는 도시임. 조용하게 도시를 둘러보고 싶지만, 한 쪽에서 시끄럽게 환호해.. 얼마나 재미있는 일인가. 이게 한국인의 얼이지. 경주 정말 알러뷰입니다.
경주가 좋은곳이 많죠...커플들이 걷는 황리단길도 괜찮구요
경주사람도 같은반응입니다
지루한데 재밌는도시 격하게 인정합니다
경주 데이트코스 추천 해주세요! 여긴 꼭 가야한다 이런곳 있나요?!
@@신요셉-e5x 황리단길, 보문호
맛집추천: 황리단길이면 카츠라운지
보문 근처라면 가는 길목인 알천북로에 “함양집”
보문 함양집 여기는 찐맛집입니다
@@신요셉-e5x경주월드요
어제 타봤는데 하강감도 안느껴지고 그냥 돌기만해서 재밌어요. 이거 타고 드라켄도 탔는데 드라켄쪽은 바이킹의 그 기분나쁜 느낌이 아니라 걍 자유낙하 기분 들기 시작할 쯤에 끝나요.
저도 드라켄 타봤는데 첫번째로
낙하 할때는 무서워서 비명 엄청 질렸는데
두번째 낙하 할땐 안무서워서 비명 안질렸는데 주변 사람들도 조용함 ㅋ
호ㅗㅗㅗㅗㅗㅗㅗㅗ
맨처음 낙하구간 하강느낌 드는데?
@@HIA_30 그거 안느껴지면 사람이 아닌건데;; 하강을 하는데 하강감이 안느껴진다니...
@@spaceX870 에어타임 느끼는 것도 내성이 생겨서... 자꾸 타다보면 둔감해지는 게 있긴 합니다. 저도 워낙 놀이기구를 좋아하는 성격이라 그런지, 놀이기구 잘 못타던 시절에는 롯데월드 혜성특급 조차도 에어타임 느끼면서 탔는데 이제는 티익스프레스 정도는 돼야 겨우 느끼게 되네요.. 이게 무슨 마약도 아니고 점점 쎈걸 찾게 됩니다. ㅠㅠ
사투리로 무서워하는거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 생애서 보제이ㅋㅋㅋㅋㅋㅋㅋㅋ
롤코 잘타는 사람 중에서도 회전 관련 어지러움에 약한사람 (그 왜 컵 안에서 뱅뱅 도는 놀이기구나 더블락스핀 그런거 타면 바로 토하는 사람들)이 타면 어지러움, 그래도 확실히 재밌긴함 ㅋㅋ 그러나 파에톤 바로 옆에 토네이도가 있는데 가까이 있다고 해서 토네이도->파에톤 혹은 파에톤->토네이도 연속으로 타는 동선을 짜면 무조건 그날 어지러워서 하루 반쯤 망치거나 토함(경험담), 개인적으로 음식 먹은 직후나 너무 공복 상태는 피하고, 파에톤이랑 토네이도를 최대한 떨어트려서 탑승하는 일정을 짜시길! 크라크랑 용 타고 뱅뱅 도는 다른 놀이기구도 파에톤 토네이도 급으로 멀미나진 않음. 개인적으로 걍 파에톤이고 나발이고 토네이도가 멀미유발+공포유발 0티어다... (아까도 말했지만 회전류 멀미 잘느끼는 사람 기준임!)
이제까지 드라켄 두번 파에톤 한번 타봤는데 난 파에톤이 더무섭드라 드라켄은 그냥 하반신이 간지럽고 끝나는데 이건 그냥 내 의자가 날라가는 느낌임
ㅋㅋㅋㅋ핵공감 경주월드빠돌이인데 딱 이느낌임. 파에톤 진짜 원심력 못이기고 튕겨져 나갈것같음ㅋㅋㅋ
@@박제티-i2u 360돌고 첫번째 꽈베기부분이 그 느낌 확실하게 느껴줌
저거 진짜 재미있어요 빠르고 ❤️❤️ 제 최애 롤코
솔직히 좀 경주월드 특인데 재밌어 질라하면 끝남 ,,
그나마 쭉 재밌게 탈라면 크라크나 토네이도 타야됨
0:58초에 와 시x라고 들린거 나만 웃기냨ㅋ
1:06 개꿀잼도 있어요ㅋㅋ
엊그제 친구들이랑 경주가서 파에톤 처음으로 타봤는데 회전 때문에 뇌랑 눈이 한쪽으로 쏠리고...
다타고나서 이래서 우주비행사분들이 지구귀환하면 다리감각이 없어진다고 개드립도 치고 그랬는데
스릴만점이에요!!
0:48 간데잉~ 간데잉~
내일 보제잉~
다음 생에 보제잉~
무섭진 않은데 타고나서 속이 뒤집어집니다...
진심 극공감ㅋㅋㅋㅋ 드라켄은 무섭지만 재밌었는데 얘는 타고나서 재미는있지만 멀미를 엄청했었음...ㅋㅋㅋㅋ
정보)대체로 롤러코스터는 뒷자리가 재밌지만 사실 파에톤은 앞자리가 재밌음
ㄹㅇㅋㅋ
구경하는재미
무서운것들중에 파에톤이 젤 탈만함
ㅇㅈ ㄹㅇ 바람때문에 소리를 못지름 ㅋㅋ
진짜이지맇르라아아냐나하지마세요 타고죽을뻔했잖아요ㅠㅠ
무섭진 않고 재밌는 구토 유발 기구
파에톤 엄청 재밋어요! 바닥이 없어서 좀 무섭긴하지만 엉덩이가 붕 뜨는 느낌이 안 들고 편안해요
님 쫌 쩌는듯
이건 타고 나면 몸이 비틀비틀 거리는데 진짜 재밌음 4번탐..
나도 4번 탔는데ㅋㅋ
저는 9번...
승차감:A+ 그냥 메달려서 가는게 신박함.
스릴:B+
무중력:G+ 잘 안느껴짐
대기시간:A+많아봐야 30분 이하
탑승시간:B-
인기순위:D
총평:A-
0:54 다음생에 보잨ㅋㅋㅋㅋㅋ
스릴은 별루 없는데 완죤 쨩 재밋어요..사람별로없는 날가서 빨리 타서 기분 개좋앗음
파에톤볼때:뭐야안무섭넹.탈때:ㅅㅂ ㅈ댔다
공감합니다 ㅋㅋ
드라켄으로 꽉꽉 눌러진 몸을
파에톤 타서 탈수기 마냥 탈탈 털리면 개운하게 귀가 가능 합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드라켄/파에톤
인정입니다 드라켄/파에톤
@@Joyakdol1-t5k 경주월드 재밌는거 많아요
@@jyk2921 크라크 토네이도..ㄷㄷ
호ㅗㅗㅗㅗㅗ
예….. 파에톤 타고 나서 드라켄 연속 두번 타고 나서 파에톤 다시 타는 동안 토 2번 했슴다
진짜 멀미약 드시고 타십쇼
0:54 다음생에 보제이 ㅋㅋㅋㅋㅋ
멀미에 강하신분이라면 여러번 타도 재밌어요 ㅎㅎ
안녕하세요 경주사는시람입니다 솔직히 드라켄은 떨어질때만 스릴있는데 파에톤은 그냥 스릴코스터+멀미코스터...ㅎ인거같네요 저는 드라켄보다 파에톤이 더 스릴있는거같아요 돌때도 빨라서 잘 도는게 안느껴져서 무섭지는 않아요 ㅎㅎ
솔직히 경주월드에서 가장 재밌는 놀이기구임 (얘는 앞자리가 뒷자리보다 무섭고, 바깥족 좌석이 더 무서움)7월 말에 두번째 방문했는데 줄 없어서 7번 탔음
놀이기구 잘못타시는분께 추천함!
이거 타고 이석증 옴....코스턴데 재미보다는 어지러움이 더 컸던,,,,,,
저는 8번 연속 탔는데 첫번째만 소리 급나 지르고 너무 재밌어서 계속 탔으요.. 진짜 후회안되고 바로 다시 줄 서로가면 대기가 길어도 30분이 안됨.. 눈치게임 성공은 안했어여.. 작년 10월달에 갔습니다!!
드라켄 첫번째 떨어질때는 그냥 그랬는데 두번째는 엉덩이가 살짝 떠서 더 스릴있음. 줄서기만 없음 또 타고 싶었음
ㆍ파에톤은 너무 너무 재밌어서 그냥 계속 타고있었음 좋겠다 생각했음
근데 나같은 경우는 킹바이킹이 더 싫음 ㅋㅋㅋ너무싫음 반복되는 스릴ㅡㅡ킹바이킹 쓸데없이 너무나 길게 태움
또 가고싶은데 정말 멀다
진짜 하나도 안무섭고 재밌음.마치 한마리의 새가되어 자유롭게 나는느낌남.오히려 드라켄은 무섭지도 않고 재미면에선 파에톤보다 별로여서 파에톤이 진짜 개추
저거 되게 무섭게 보이는데 오늘 롤러코스터 태어나서 처음으로 타봤는데 저거 짱재밌음!!
진짜 놀이기구 입문용으로 딱임 겁나 재밌음
다음주 수욜에 학교에서 경주월드가는데 지난 9월에 탔을 때 트라우마가 아직있다구 ㅠㅠㅠ
???:경주월드는 롤코 하나는 잘만든 단말이야!
ㅎㄷㄷㄷ....제가 이번주금욜(9월27일)에 경주월드가서 파에톤 탈려하는데 재밌고 무섭진 않겠죠...?
이건 발쪽으로 피가 쫙 쏠리는 느낌ㅋㅋ 타고내려오면 어질어질하고 타는중에 발저림ㅋㅋ
허리케인,토네이도는 어찌저찌 눈 감고 탈수있고 롤러코스터 아예 못타는데 제가 타기엔 난이도가 너무 높을까용..?
ㅅㅂ 이 영상 보고 생각 보다 빠르지 않아서 T익스도 타봤으니 타볼만 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아님
파에톤 ㅈㄴ 쎄 T익스보다
롤코특:보이는것보다 존나 빠름
혹시 초 슈퍼 약심장(그래도 T는 타고 안 죽을 정도)인데 파에톤 타도 되는 정돈가요
지금 기다리고 있어요 이거 안무섭다고 하시는데 그래도 긴장데서
무서워요...타보고 수정해서 말하겠습니다
왜 수정 안하십니까 저도 무서워요
타고 내릴떼 바닥에 발 닿으면 전기 찌릿함 그 높은곳에서 뛰어내릴때 발 찌릿할때 그 느낌
파에톤은 무서운거못타는사람도 재미있게탈수있어서 좋은데 대기시간이 너무길고 기다리는시간에비해 타는시간이 짧음
나는 워낙 겁이 많아서 파에톤을 이때까지 6번은 타봤지만 항상 탈때마다 눈을 뜨고 탄 적이 없어서 지금 이 영상으로 파에톤 탔을때 주변 풍경과 롤러코스터가 어떻게 꺾이고 어떻게 도는지를 처음 봤다….
드라켄 파에톤 둘다 타봤는데 드라켄은 끝 나면 "재밌다"라는 생각이드는데 파에톤은 끝나면 "어우" 부터 나옴
파에톤은무서워서죽을것같은게아니라어지러워서죽을것같은느낌임
어제 경주월드 가서 사람 별로 없어서 드라켄이랑 파에톤 2번씩 탓는데 ㅋㅋㅋ
(멘 뒷자리 타세요 젤 재밌음...)
롤코 맨뒷자리 재밌는건 국룰이지만서도 파에톤은 개중에서도 아예 그냥 다른세계더라고요 그냥 멱살잡힌채로 가차없이 끌려다니는 느낌.. 무조건 맨뒤추천이요
@@shc6615경주 토박이가 알려드립니데잉
파이톤은 뒷자리도 좋지만 앞자리 앉아야 빙글빙글 풍경구경 쳐직입니더
드라켄을 타고나서 타서 그런가 시시했음 ㅎ 독수리요새하고는 다른 느낌.. 붕 뜬다기 보다는 하루종일 빠르기만함
오늘 타고 왔습니다 ㄷㄷ 재밌긴 한데 타고 나면 진짜 너무 어지러워요
간질 있는 사람는 파이톤 롤러코스터 진짜 탈수 있어요 탈수 있는지 많이 궁금해요 애기 꼭 해 주셔요 답글 지금 꼭 보내주셔요
경주월드 넘 멀어서 한번도 못가봄…ㅠ 올해에 수능끝나고 꼭 가야지
이거 하도 뒤집어싸대서 멀미가 오짐... 코스 자체는 유니버설스튜디오 오사카에 있는 그 쥬라기공원이랑 비슷한거 같은데 쥬라기공원은 평평하게 메달려가서 그런가 중력의 영향을 좀 덜받는데 얘는 일자로 앉아서 공기압을 온 장기로 다받아내서 그런가 훨씬 심한듯
왜이렇게 속도감이 안느껴지지?
파에톤 재미있나요?
타볼라고 생각중인데
0:54 다음생에 보제이~
드라켄은 걍 존나 무서울거같은데
파에톤은 무섭고 개재밌을고같음 드라켄 멈추는부분땜에 개무서울거같음
이거 타고 목에 담 안와요? 전 목 되게 뻐근하던데...ㅠㅠ
경주월드에서 촬영이 가능한가요? 아니면 미리 허가를 받는곳이 있나요?
기본적으로 탈착의 위험이 있는 촬영셋팅(손으로 직접 들고 찍는다거나 헤드스트랩에 카메라 장착)은 현장에서 촬영제한을 하구요. 두손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몸에 완벽히 부착 되어있으면 크게 제지하지는 않더라구요 (직원분이 못보신걸수도…)
@@akspovstudio 그렇군요.. 저도 가족들이랑 같이 갔을때 찍어보고싶어서 댓글 적어봤어요ㅎ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경주는 참 조용하고 잔잔한 도시인데 저기만?대빵 활력이 넘침 ㅋ
양쪽 사이드에 타면 튕겨져 나갈듯한 느낌에 생명의 위협을 처음느껴서 안전바 꽉 잡고 탔던기억이;;;
내 친구가 수학 여행때 애국가 불러서 옆에 사람들이랑 웃으며 탔다는데 ㄷㄷ
에버랜드 독수리요새처럼 레일 아래에 매달려서 달리는 롤러코스터이네요.
정말 아주 가장 스릴 있는 파에폰 롤러코스터 아주 찌빠르고 신나고 파애폰 롤러코스터는 정말 아주 스릴 있어요 정말 재미있는 파에톤 롤러코스터 타면 많이 재미있어요 파에폰 롤러코스터 진짜 신나요 스레스트 해소 정말 많이 됩나다 파에폰 롤러코스터 많이 재미 있어요
헐 저 파에톤 탈 때 님 목소리 들렸어요
looks like a very fun coaster
Yes that’s very fun
Good toy
엄청 무섭진 않은데 다 타고나면 어지러움...
물품 보관하는곳 있나요?
이게 드라켄보다 무서운 것 같음
시작하자마자 저 옆 자이로드롭도 ㅈㄴ살벌함
강한자들만이 살아남는 경주월드.. 수도권 놀이공원은 액기스가없다
그나마 티익스
@@최재훈-z4i막상 타보묜 드라켄보다 아트란티스가 더 재밋음
@@yumjjae8226너무 기다려야 한다는게 큰 마이너스
플라잉 다이노소어가 무섭나요 이게 무섭나요??
저 혹시 파에톤 키가 몇센치 넘어야 탈 수 있나요?
파에톤은 키제한 145cm입니다~
에버랜드 롤링엑스트레인이 더 무섭다요
경주월드 파게톤이 거 무섭나요😢
님들 파에톤은 사람을 조져주는 기계에요😢😢
티익스랑 파에톤중 머가 더 무섭나요?
전 티익스요
파에톤 타보니까 왜 드라켄이 깔끔하고 재밌는지 알겠더라. 파에톤은 끝나고 몸이 피곤함
중간에 "다음생에 보자"라고 하는거 ㅋㅋㅋ
하나도 안무섭고 어지럽기만 했어요ㅠ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1:44 나만 콜라캔 따는 소리가 들리나..?
1:32 하이라이트
저토요일에경주월드갔다와서 겨주월드무서운거싹털고왔습니다
유니버셜 익룡이랑 비교해서 어느정도임?
둘다 안무섭던것같은데 플다는 유니버셜답게 테밍이 잘 되고 옆에 호수있는등 볼거리도 많고 더 실감나긴함
최근에 다녀오셨나보네 ㄷㄷ
드라켄은 탔는데 이건 진짜 못타겠다...
아 난 이거 맨 끝에 타면 발이 기둥에 부딪힐까봐 무섭던데유
인버티드랑 서스펜디드 롤코에서 느낄수있는 느낌이쥬!!!
나이거 보고 '아 별로안무섭겠네' 하고 탔는데 참교육당함
저거 타고 울엇자나요,..
이 정도는 견뎌내야 태양신 아들내미 하는거구나
티익스보다 무서워여?
와.. 저는 드라켄보다 얘가 충격적으로 무섭던데. 다리가 떠있어서 티보다 무서웠어요
Modern Raptor at cedar point
저거 줄겁나길든뎈ㅋㅋ 계단이막 여러단계있고
개인적으로 파에톤은 안무섭긴한데 드라켄보단 스릴이 높아서 더 재밌는듯
속도랑 회전구간이 더 빨라서 USJ 프테라노돈 보다는 이게 더 무섭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