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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진짜 부럽다저런 번아웃 왔을때 주변에서 알아채고 챙겨줄수록 빨리 벗어나는데..저런 가족 가질 수 있는게 진짜 천운이다 진짜..
난 오히려 더 까임
웬그막 에서 는 노주현 은 소방공무원 이라 짤 리는 일이 없는데 사기업 회사 는 짤 릴 망정
@@박육열-r2e 공무원도 영원한 철밥통이라는 말 옛말임. 지금 우정국 공무원들도 우체국 사업 실적이 너무 안좋아서 인원 감축할거란 소리가 스멀스멀 나옴. 이젠 평생 직장이 아닌 평생 직종이 맞는 말임
천운이죠...ㅠ
@@톡아이 철밥통맞음. 인원줄이면 신입을줄이지 다니는애들 안짜른다 ㅋㅋ
오지명 진짜 좋은 장인이다
인정합니다 좋은 장인어른이시죠 아버지같은😄
진짜 인정 때론 아버지 처럼 때론 친구처럼 복 받은 영규
한국여자는 저때 이혼장내민다 ㄹㅇ
진짜 인정..
@@handsomeguy01 아버지보다 더 아버지 같으신 분 ㅎㅎ
저렇게 기살려주는 처갓집이 어딨냐ㅠㅠㅠㅠㅠ
여보 나도 잘 부탁한다오
처갓집은 양념치킨
@@레쓰비꿀맛 양념칙킨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첨부터 반대했던 결혼 영규가 처갓집에 더 잘해야지
ㅇㅇ 저때 처갓집은 남자 쪼까내고 한국여자는 남편한테 이혼장내민다ㄹㅇ
분명 울고는 있는데ㅋㅋㅋ 방귀도 끼고 항상 _입에 뭔가 물고 있음ㅋㅋㅋㅋㅋ_
왤케 귀엽게 말하냐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쳐
오지명이 진짜 좋은 장인이였네 지금보니 ㅎ
친아들한테도 저렇게 안할거같은데ㅋㅋ
@@이성호애미-e5i 여자든남자든 자기관리못하면 이혼이지
@@이성호애미-e5iIMF시절이라 이혼 많았고 자살도 많던 암울한 시기였죠
아 오지명 최고..ㅠ 힘든데 저렇게 얘기해주는사람 있으면 진짜 눈물이 뚝뚝흐를듯..
신기한게..어렸을때 봤던 순풍산부인과와 어른이 되어 보는 순풍산부인과가 느낌이 다름..오지명도 훌륭한 가장이자 남편,장인어른이고..박영규도 이해되고..
오지명은 장인이 아니고 웬만한 아빠보다 더 아빠같음
능력 없는 사위 보가 싫을수도 있는데 다들 너무 보기 좋다ㅜㅜ
화목한가정이다 사위를 가족처럼 생각하니깐 이래저래 부딪혀도 걱정해주는좋은가족들이다
고럼~~사위도 마찬가지 지..친가족처럼 특히 맞사위니까.
사위한테 너 옛날 거지생활할때도 잘 이겨냈다고 ㅋㅋㅋㅋㅋㅋ
절친이따로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지생활ㅋㄱㄲ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웃함요
웃으면서 볼수 없는게 저시대 IMF의 가장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어릴땐 영규형을 보면서 웃었지만 지금은 내가 가장의 위치해 서보니 마냥 현실에 영규형 통곡할때 같이 눈물 흘리네....
에구... 맴찟
저도 눈물 나네여ㅜ
ㅋㅋㅋㅋㅋ시트콤보고 오바하고있네ㅋㅋㅋ
울지마 난 섹소폰에서 소리가 안나와서 죽겟아
@@Kankokugobankyokai ㅋㅋㅋㅋ미친
오지명 선생님 역할 같은 중심 잡아주는 이런 분이 집안에 한 분이라도 계시니 박영규 산생님 같은 역의 사람이 살아가는거지요.. 박영규 선생님 역할이 실제로 있다면 정말 복 받은 사람이에요. …
영규는 진짜 복도 많지 벼락 맞고도 살아나고
저런가족 저런장인이 어딧어 ㅜㅜ 진짜 좋은가족들이다 그러니까 영규가 거지엿을때도 버텻지 😂
사실상 지금도 거의 거지 아닙니까
그쵸ㅎㅎ
힘을 주는게 가족이죠 가족복은있는 영규
와 진짜 박영규는 슬픈연기도 저래 잘하네 진짜 천상 연기자다
박영규 연기 진짜 잘한다 나도 왜이렇게 같이 눈물이 나는걸까 박영규 인생의 가장큰 행운 박미선 과외선생으로 오지명 사위가 된것 23년전 시트콤 보다 현대가 우울하지 않은지 힘냅시다 20 30 40
아무리 박영규가 밉쌍이라 해도 가족이니까 잘 챙겨주네...
그러니깐 가족이죠..
ㅋ^^
ㅇㅈ 가족이라해도 사위 형부면 피한방울 안섞였는데
처가 도움 받을려는 버러지 들도 많은데 영규는 혼자 힘으로 미선.미달 책임 지려는 의지력은 인정 해 줘야됨
미선이가 영규랑 결혼안했다면
1990년대 따뜻하고 정이 많은 가족 분위기 그립다♡♡♡ 학원강사 박영규씨 가족들은 늘 박영규편입니다
박영규 삶이 다 무의미하다 하면서 울때 나도 같이 울었다... .... .. .
초등학생때는 오지명이 무뚝뚝하게만 느껴졌는데 30대가 되고 보니 좋은 남편, 좋은 아빠, 좋은 장인어른 이란게 느껴진다
오지명은 장인을 떠나서 거의 아버지 같은 존재다.
저런 식구들과 장인이 어딨을까? 우울 할 때 저렇게 옆에서 달래주고 응원해주면 정말 힘나는데 정말 따듯하다..
저런 장인어른이 어디 있냐…. 영규야 잘해라
넌 너네 아빠한테나 잘해라
@@883scv 잘해줄 부모가 없나? 남에 아버지는 갑자기 왜 소환 시킴?
@@8사단수색대대 아리가또
저 프로그램 할때에 30대 였는데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20년이 지나서 내가 저당시 오지명 선생님 나이가 되어서 보니 참 좋은 장인입니다.
오지명은 최고의 장인이다
영규는 진짜 복 받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장인장모 있는게 팔자를 타고난거임
저런 처가를 얻었으면서 오지명이 늙어서 수발들게 할까봐 걱정한 에피소드도 있었죠.. 영규레기는 불쌍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음.
감동 와르르;;
헐.... 진짜 배은망덕한 🤬🤬🤬
세상에
장인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주옥같네요..어른이라고 다 저렇게 얘기할 수 있는 건 아닌데..존경스런 인품입니다!
천하의 영규가 우울할때도 있네ㅋㅋㅋㅋ
방구 끼면서 우는거 보니 아직 덜 우울한듯요
요즘 감성에 오히려 더 필요한 씨트콤같다.
imf 겪어본 가장들은 영규가 엄청 공감될껄...... 가장의 무게를 버티고 싶은데 사회가 그렇고 집에 있으면 가족들 눈치 보이고 당시 실제 사회 아빠들 모습 재밌게 투영한게 영규캐릭이 아닌가 싶다
어렸을땐 몰랐는데 지금보니 눈물나고 저럴때 옆에 있어주는 사람에게 참 감사함을 느끼네요
와.. 장인이 너무 멋있다..
옛날 어른인거 감안하면정말 스윗한 분이셔
6:21 뿌우웅 하니까 혜교가 엉덩이 쳐다보면서찡그리는거 넘 귀여움
밉다가도 또 저렇게 속상해하고 우는거보니맘아프네 우리 부모님도 자식들앞에서는 티안내고 속으로 많이 우셨겠지...
박영규 진지한 유일한 편 일듯
진짜 최고의 장인어른 오지명님 ..박영규는 무슨 인복이 있어서 저런 장모님, 장인어른, 외가식구들을 만나게 됐을까타고난 인복이다 진짜.
첫째 박미선 둘째 이태란셋째 김소연막내 송혜교거를 타선이 없다 넷 다 예쁨ㅋ
선우용녀님도 이쁨
전 김간이 젤 이쁨 특히 쌍절봉 돌릴때 ..
목놓아 울수있는 장인이있어서 행복한거다
오지명 같은 장인 진짜 없다..
6:22 울면서 방구뀌면서 고구마 먹기ㅋㅋㅋㄱㅋ 영규는 멀티태스킹 되네ㅋㅋㅋㅋ
이세상에서 오지명 같은 장인어른 없음 ㅋㅋ
세상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박영규걱정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
박미선님도 하는수 없지뭐 하고 위로해줄수있는 아내의 모습 진짜 멋있음!
순풍요즘 맨날보는데 오늘건 감동이네요특히 오지명님 같은 장인어른 최고죠장인어른이아니고 아빠맘같이 사위를 대하시네요항상 건강하세요오지명선생님♡♡
어릴땐 오지명이 박영규 엄청 싫어하는구나 싶었는데지금은 사위랑 장인 저런 사이 단 한번도 못봄
아빠가 밥 한술 뜨다말고 울던가 말던가 미달이 밥먹는거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시험마다 다 성적이 안나와서 진짜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오지명아저씨가 너 알아봐줄 사람 있다 하는데 제가 눈물이 나네요ㅜㅜ
어릴때 봤던 순풍산부인과를 30대가 돼서 다시보니 그때당시 시대상황도 이해가 가고 오히려 공감되는 부분도 많은것같아서 좋다
4:21 아빠가 우는데도 밥 먹는 미달이 ㅋㅋㅋㅋㅋ
이편말고도 302화에 강릉에서 온 말린문어를 혼자먹고 숨겨서 식구들에게 왕따 당하고 새우튀김으로 만회하다가 실패한뒤 새우튀김 혼자 먹으면서 우는내용도 있죠 ㅋㅋ
간장에 눈물 한방울 떨어지는거 아직도 기억남ㅋㅋㅋ
ㅎㅎ 그것도 웃껴쬬
어릴때 마냥깔깔대고 웃으면서보던 순풍산부인과 나도나이를먹은건지 이편보고 울었다ㅠㅠ
점점 이해가는 제가 싫네요 요세 너무 울우하네요 ㅠ
@@handsomeguy01 힘내세요~ 우울에서 빨리 빠져 나오셨길 바랍니다.
오늘도 여전히 밥먹으면서 순풍감상 ㅋㅋ
그랬다...영규도 사람이었던 것이었다...
장인어른 오지명 정말 좋다
댓글중에 제일 많은게 오지명이 좋은 아빠고 좋은장인이고 좋은 남편이라는거네~사람마다 정도차이는 있겠지만 가장이 되어보니 절대 쉬운게 아니라 피부로 느끼니 더욱 좋게 보이는거 같네요~^^
영규가 구두쇠짠돌인데 생각해보면 한번 망해봐서 가장으로서의 돈없는 서러움 미안함 등등땜시 그랫나 싶기도함
방구껴대면서 우는건 웃기넼ㅋㅋㅋㅋ
그와중에 밥먹는 미달이 너무 귀엽다ㅠㅠ
세상에~~ 우리 영규옹이 밥숟가락을 놓는 장면이 있네여~~~ ㅠㅠ
영규아저씨 보면서 우울증과 번아웃으로 힘들었던 시절의 저와 너무 똑같아서 어떤 편보다 공감가고 울면서 봤네요..
저두요
진짜 세대를 넘는 시트콤... 근데 우는 게 뭐 어때서...
그래도 박영규는 시대를 잘 타고난거임. 일도 줄고 부업도 잘리면 즉각 이혼인데 오히려 내조해주는 아내에 처가집 식구들까지 챙겨주니...치졸하게 살아도 가족운빨은 타고남
믿고보는 영규아저씨!!!!!!!ㅋㅋㅋㅋㅋㅋ
사랑하는 와이프에 장인어른 오지명이면 남자로서 더 바랄게 없겠다
와이프 박미선이란 말은 안하네 ㅋㅋ
박미선이면 감지덕지지이봉원이 봐라 그리구 미선이 가슴도 커
진심 부럽네요 😂
방구끼면서 왜 울어~?존나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니꺼 아냐~! 11:18니꺼 아냐! 임마! 11:22내꺼 아냐! 11:26악~! 왜 깨물고 그러세요. 11:32
그와중에 김성은양 너무너무 귀여움♡
당시 사회상을 잘 보여주네요
영규 울때 무의미하다 이제정말 지쳤다 정말 슬픈말이내요... 저당시 가장분들 그리고 어머니들 얼마나힘드셨을까요? 존경합니다./
연기 진짜 잘하신다 감정 전달까지 잘하시네
오지명 = 고길동급 성인군자 사위가 처가에 빈대붙어 밥축내는데도 얹혀사는데 싫은소리하면서 구박하길 하나 허구헌날 마누라 딸내미 처제들한테 방귀총끼면서 예의없는 짓하고 다녀도 그냥 한마디만 주의주고 그런가보다 하지 츤데레같으면서도 진짜 친아들처럼 속깊게 대해주지 비싼양주도 같이 좋은 안주 곁들여서 사위랑 한잔씩 마시지정말 저런 장인어른이 어디있나
중심 잡아주고 큰 힘 되어주는오지명 아버님 👍👍
박영규님 연기 너무잘하시네요..천의 얼굴입니다....
박영규 연기 왜이렇게 잘하니 ㅎㅎ
박영규 진짜 ...연기 잘하네요.!!
9:12 오래간만에 듣는 유키구라모토..영규님 연기에 넘 어울린당
한번 더 울면 킥 포인트 될텐데 ㅋㅋㅋ오지명: 어 이놈 봐라 또 우네 왜 우냐박영규: 급 포옹하며 (흐흐흐흑) 고마워서 그러죠
문득생각드는데 오지명선생님 근황이 궁금하네,,
시트콤이라 흘렸는데 베란다씬은 진짜 두 배우 표정만봐도 감정몰입 엄청났네요ㄷㄷ
영규 울때 같이 눈시울이 붉어지네 ㅠ ㅠ
영규 울면서 방구낄때 난 개웃겼는데ㅡㅡㅋ
그니께 인생을 착하게 살어야되..다 돌아오는거여
세상에 저런 장인 장모가 어딧냐! 참 좋은 분들 만나셧네
박영규 바래기 장인어른 ㅋㅋ 세상에 저런가족찾기힘들텐데
영규 속이 좁아서 슬럼프도 유별나네 ㅋㅋ
심지어 죽을 힘을 다해서 일해 본적도 없으면서 삶이 어떻다느니.. 타령하는 거보면 웃기기까지 함.
진짜 좋은 가족이네요ㅠㅠㅠ
10:50 박영규님 해맑게 미달이랑 물총 쏘면서 나오는 모습 보니까 너무 좋고 눈물 나네요ㅜㅜ
영규 저놈은 백수 생활 하다가 갑자기 일 좀 끊겼다고 지쳤다네ㅋㅋㅋㅋ 병원장 장인 만난 게 신의 한 수다
오예 썸넬 박영규아저씨다!ㅋㅋㅋㅋ
저보다 좋은 처갓집이 있을까 ㅠㅠ
진짜 막 티격태격 해도 ㅋㅋㅋㅋ 잘 챙겨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요즘 정말 힘든데ㅜ 이 편보니까 공감되네요ㅜㅜ
지금은 편안해지셨길...
@김민수-c1n2n 헐 감사합니다 ㅜㅜ
박영규 진짜 부럽다…..
방귀끼면서 울고 양말 올리면서 우는거 존웃이네 ㅋㅋㅋㅋ
시트콤상으로는 정말 좋은 행복한 가정이고박영규 배우로 보면 진짜 연기 잘한다. 죽이고 싶을 정도의 밉상에서 슬픈 연기까지 연기의 신이라는 극찬밖에 할말이 없다.
요즘 내처지 생각하니까 극중 박영규가 너무 부럽다. 내 인생은 나아질 기미가 전혀 보이지를 않는데 하루하루 사는게 고통이다.
박영규 연기 하난 기깔나게 잘한다
저런 가족이 어딨냐 진짜.난 학원일땜에 속상했다가도 저런 가족땜에살맛나겄다.
박영규 진짜 부럽다
저런 번아웃 왔을때 주변에서 알아채고 챙겨줄수록 빨리 벗어나는데..
저런 가족 가질 수 있는게 진짜 천운이다 진짜..
난 오히려 더 까임
웬그막 에서 는 노주현 은 소방공무원 이라 짤 리는 일이 없는데 사기업 회사 는 짤 릴 망정
@@박육열-r2e 공무원도 영원한 철밥통이라는 말 옛말임. 지금 우정국 공무원들도 우체국 사업 실적이 너무 안좋아서 인원 감축할거란 소리가 스멀스멀 나옴. 이젠 평생 직장이 아닌 평생 직종이 맞는 말임
천운이죠...ㅠ
@@톡아이 철밥통맞음. 인원줄이면 신입을줄이지 다니는애들 안짜른다 ㅋㅋ
오지명 진짜 좋은 장인이다
인정합니다 좋은 장인어른이시죠 아버지같은😄
진짜 인정 때론 아버지 처럼 때론 친구처럼 복 받은 영규
한국여자는 저때 이혼장내민다 ㄹㅇ
진짜 인정..
@@handsomeguy01 아버지보다 더 아버지 같으신 분 ㅎㅎ
저렇게 기살려주는 처갓집이 어딨냐ㅠㅠㅠㅠㅠ
여보 나도 잘 부탁한다오
처갓집은 양념치킨
@@레쓰비꿀맛 양념칙킨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첨부터 반대했던 결혼 영규가 처갓집에 더 잘해야지
ㅇㅇ 저때 처갓집은 남자 쪼까내고 한국여자는 남편한테 이혼장내민다ㄹㅇ
분명 울고는 있는데ㅋㅋㅋ 방귀도 끼고 항상 _입에 뭔가 물고 있음ㅋㅋㅋㅋㅋ_
왤케 귀엽게 말하냐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쳐
오지명이 진짜 좋은 장인이였네 지금보니 ㅎ
친아들한테도 저렇게 안할거같은데ㅋㅋ
한국여자는 저때 이혼장내민다 ㄹㅇ
@@이성호애미-e5i 여자든남자든 자기관리못하면 이혼이지
@@이성호애미-e5iIMF시절이라 이혼 많았고 자살도 많던 암울한 시기였죠
아 오지명 최고..ㅠ 힘든데 저렇게 얘기해주는사람 있으면 진짜 눈물이 뚝뚝흐를듯..
신기한게..어렸을때 봤던 순풍산부인과와 어른이 되어 보는 순풍산부인과가 느낌이 다름..
오지명도 훌륭한 가장이자 남편,장인어른이고..박영규도 이해되고..
오지명은 장인이 아니고 웬만한 아빠보다 더 아빠같음
능력 없는 사위 보가 싫을수도 있는데 다들 너무 보기 좋다ㅜㅜ
화목한가정이다 사위를 가족처럼 생각하니깐 이래저래 부딪혀도 걱정해주는
좋은가족들이다
고럼~~사위도 마찬가지 지..친가족처럼 특히 맞사위니까.
사위한테 너 옛날 거지생활할때도 잘 이겨냈다고 ㅋㅋㅋㅋㅋㅋ
절친이따로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지생활ㅋㄱㄲ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웃함요
웃으면서 볼수 없는게 저시대 IMF의 가장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
어릴땐 영규형을 보면서 웃었지만 지금은 내가 가장의 위치해 서보니 마냥 현실에
영규형 통곡할때 같이 눈물 흘리네....
에구... 맴찟
저도 눈물 나네여ㅜ
ㅋㅋㅋㅋㅋ시트콤보고 오바하고있네ㅋㅋㅋ
울지마 난 섹소폰에서 소리가 안나와서 죽겟아
@@Kankokugobankyokai ㅋㅋㅋㅋ미친
오지명 선생님 역할 같은 중심 잡아주는 이런 분이 집안에 한 분이라도 계시니 박영규 산생님 같은 역의 사람이 살아가는거지요.. 박영규 선생님 역할이 실제로 있다면 정말 복 받은 사람이에요. …
영규는 진짜 복도 많지 벼락 맞고도 살아나고
저런가족 저런장인이 어딧어 ㅜㅜ 진짜 좋은가족들이다 그러니까 영규가 거지엿을때도 버텻지 😂
사실상 지금도 거의 거지 아닙니까
그쵸ㅎㅎ
힘을 주는게 가족이죠 가족복은있는 영규
와 진짜 박영규는 슬픈연기도 저래 잘하네 진짜 천상 연기자다
박영규 연기 진짜 잘한다 나도 왜이렇게 같이 눈물이 나는걸까 박영규 인생의 가장큰 행운 박미선 과외선생으로 오지명 사위가 된것 23년전 시트콤 보다 현대가 우울하지 않은지 힘냅시다 20 30 40
아무리 박영규가 밉쌍이라 해도 가족이니까 잘 챙겨주네...
그러니깐 가족이죠..
ㅋ^^
ㅇㅈ 가족이라해도 사위 형부면 피한방울 안섞였는데
처가 도움 받을려는 버러지 들도 많은데 영규는 혼자 힘으로 미선.미달 책임 지려는 의지력은 인정 해 줘야됨
미선이가 영규랑 결혼안했다면
1990년대 따뜻하고 정이 많은 가족 분위기 그립다♡♡♡ 학원강사 박영규씨 가족들은 늘 박영규편입니다
박영규 삶이 다 무의미하다 하면서 울때 나도 같이 울었다... .... .. .
초등학생때는 오지명이 무뚝뚝하게만 느껴졌는데 30대가 되고 보니 좋은 남편, 좋은 아빠, 좋은 장인어른 이란게 느껴진다
오지명은 장인을 떠나서 거의 아버지 같은 존재다.
저런 식구들과 장인이 어딨을까? 우울 할 때 저렇게 옆에서 달래주고 응원해주면 정말 힘나는데 정말 따듯하다..
저런 장인어른이 어디 있냐…. 영규야 잘해라
넌 너네 아빠한테나 잘해라
@@883scv 잘해줄 부모가 없나? 남에 아버지는 갑자기 왜 소환 시킴?
@@8사단수색대대 아리가또
저 프로그램 할때에 30대 였는데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20년이 지나서 내가 저당시 오지명 선생님 나이가 되어서 보니 참 좋은 장인입니다.
오지명은 최고의 장인이다
영규는 진짜 복 받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장인장모 있는게 팔자를 타고난거임
저런 처가를 얻었으면서 오지명이 늙어서 수발들게 할까봐 걱정한 에피소드도 있었죠.. 영규레기는 불쌍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음.
감동 와르르;;
헐.... 진짜 배은망덕한 🤬🤬🤬
세상에
장인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주옥같네요..어른이라고 다 저렇게 얘기할 수 있는 건 아닌데..존경스런 인품입니다!
천하의 영규가 우울할때도 있네ㅋㅋㅋㅋ
방구 끼면서 우는거 보니 아직 덜 우울한듯요
요즘 감성에 오히려 더 필요한 씨트콤같다.
imf 겪어본 가장들은 영규가 엄청 공감될껄......
가장의 무게를 버티고 싶은데 사회가 그렇고 집에 있으면 가족들 눈치 보이고
당시 실제 사회 아빠들 모습 재밌게 투영한게 영규캐릭이 아닌가 싶다
어렸을땐 몰랐는데 지금보니 눈물나고 저럴때 옆에 있어주는 사람에게 참 감사함을 느끼네요
와.. 장인이 너무 멋있다..
옛날 어른인거 감안하면
정말 스윗한 분이셔
6:21 뿌우웅 하니까 혜교가 엉덩이 쳐다보면서
찡그리는거 넘 귀여움
밉다가도 또 저렇게 속상해하고 우는거보니
맘아프네 우리 부모님도 자식들앞에서는
티안내고 속으로 많이 우셨겠지...
박영규 진지한 유일한 편 일듯
진짜 최고의 장인어른 오지명님 ..
박영규는 무슨 인복이 있어서 저런 장모님, 장인어른, 외가식구들을 만나게 됐을까
타고난 인복이다 진짜.
첫째 박미선
둘째 이태란
셋째 김소연
막내 송혜교
거를 타선이 없다 넷 다 예쁨ㅋ
선우용녀님도 이쁨
전 김간이 젤 이쁨 특히 쌍절봉 돌릴때 ..
목놓아 울수있는 장인이있어서 행복한거다
오지명 같은 장인 진짜 없다..
6:22 울면서 방구뀌면서 고구마 먹기ㅋㅋㅋㄱㅋ 영규는 멀티태스킹 되네ㅋㅋㅋㅋ
이세상에서 오지명 같은 장인어른 없음 ㅋㅋ
세상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박영규걱정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
박미선님도 하는수 없지뭐 하고 위로해줄수있는 아내의 모습 진짜 멋있음!
순풍요즘 맨날보는데 오늘건 감동이네요
특히 오지명님 같은 장인어른 최고죠
장인어른이아니고 아빠맘같이 사위를 대하시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오지명선생님♡♡
어릴땐 오지명이 박영규 엄청 싫어하는구나 싶었는데
지금은 사위랑 장인 저런 사이 단 한번도 못봄
아빠가 밥 한술 뜨다말고 울던가 말던가 미달이 밥먹는거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시험마다 다 성적이 안나와서 진짜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오지명아저씨가 너 알아봐줄 사람 있다 하는데 제가 눈물이 나네요ㅜㅜ
어릴때 봤던 순풍산부인과를 30대가 돼서 다시보니 그때당시 시대상황도 이해가 가고 오히려 공감되는 부분도 많은것같아서 좋다
4:21 아빠가 우는데도 밥 먹는 미달이
ㅋㅋㅋㅋㅋ
이편말고도 302화에 강릉에서 온 말린문어를 혼자먹고 숨겨서 식구들에게 왕따 당하고 새우튀김으로 만회하다가 실패한뒤 새우튀김 혼자 먹으면서 우는내용도 있죠 ㅋㅋ
간장에 눈물 한방울 떨어지는거 아직도 기억남ㅋㅋㅋ
ㅎㅎ 그것도 웃껴쬬
어릴때 마냥깔깔대고 웃으면서보던 순풍산부인과 나도나이를먹은건지 이편보고 울었다ㅠㅠ
점점 이해가는 제가 싫네요 요세 너무 울우하네요 ㅠ
@@handsomeguy01 힘내세요~ 우울에서 빨리 빠져 나오셨길 바랍니다.
오늘도 여전히 밥먹으면서 순풍감상 ㅋㅋ
그랬다...영규도 사람이었던 것이었다...
장인어른 오지명 정말 좋다
댓글중에 제일 많은게 오지명이 좋은 아빠고 좋은장인이고 좋은 남편이라는거네~
사람마다 정도차이는 있겠지만 가장이 되어보니 절대 쉬운게 아니라 피부로 느끼니 더욱 좋게 보이는거 같네요~^^
영규가 구두쇠짠돌인데 생각해보면 한번 망해봐서 가장으로서의 돈없는 서러움 미안함 등등땜시 그랫나 싶기도함
방구껴대면서 우는건 웃기넼ㅋㅋㅋㅋ
그와중에 밥먹는 미달이 너무 귀엽다ㅠㅠ
세상에~~ 우리 영규옹이 밥숟가락을 놓는 장면이 있네여~~~ ㅠㅠ
영규아저씨 보면서 우울증과 번아웃으로 힘들었던 시절의 저와 너무 똑같아서 어떤 편보다 공감가고 울면서 봤네요..
저두요
진짜 세대를 넘는 시트콤...
근데 우는 게 뭐 어때서...
그래도 박영규는 시대를 잘 타고난거임. 일도 줄고 부업도 잘리면 즉각 이혼인데 오히려 내조해주는 아내에 처가집 식구들까지 챙겨주니...치졸하게 살아도 가족운빨은 타고남
믿고보는 영규아저씨!!!!!!!ㅋㅋㅋㅋㅋㅋ
사랑하는 와이프에 장인어른 오지명이면 남자로서 더 바랄게 없겠다
와이프 박미선이란 말은 안하네 ㅋㅋ
박미선이면 감지덕지지
이봉원이 봐라
그리구 미선이 가슴도 커
진심 부럽네요 😂
방구끼면서 왜 울어~?
존나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니꺼 아냐~! 11:18
니꺼 아냐! 임마! 11:22
내꺼 아냐! 11:26
악~! 왜 깨물고 그러세요. 11:32
그와중에 김성은양 너무너무 귀여움♡
당시 사회상을 잘 보여주네요
영규 울때 무의미하다 이제정말 지쳤다 정말 슬픈말이내요... 저당시 가장분들 그리고 어머니들 얼마나힘드셨을까요? 존경합니다./
연기 진짜 잘하신다 감정 전달까지 잘하시네
오지명 = 고길동급 성인군자
사위가 처가에 빈대붙어 밥축내는데도 얹혀사는데 싫은소리하면서 구박하길 하나
허구헌날 마누라 딸내미 처제들한테 방귀총끼면서 예의없는 짓하고 다녀도 그냥 한마디만 주의주고 그런가보다 하지
츤데레같으면서도 진짜 친아들처럼 속깊게 대해주지
비싼양주도 같이 좋은 안주 곁들여서 사위랑 한잔씩 마시지
정말 저런 장인어른이 어디있나
중심 잡아주고 큰 힘 되어주는
오지명 아버님 👍👍
박영규님 연기 너무잘하시네요..천의 얼굴입니다....
박영규 연기 왜이렇게 잘하니 ㅎㅎ
박영규 진짜 ...연기 잘하네요.!!
9:12 오래간만에 듣는 유키구라모토..
영규님 연기에 넘 어울린당
한번 더 울면 킥 포인트 될텐데 ㅋㅋㅋ
오지명: 어 이놈 봐라 또 우네 왜 우냐
박영규: 급 포옹하며 (흐흐흐흑) 고마워서 그러죠
문득생각드는데 오지명선생님 근황이 궁금하네,,
시트콤이라 흘렸는데 베란다씬은 진짜 두 배우 표정만봐도 감정몰입 엄청났네요ㄷㄷ
영규 울때 같이 눈시울이 붉어지네 ㅠ ㅠ
영규 울면서 방구낄때 난 개웃겼는데ㅡㅡㅋ
그니께 인생을 착하게 살어야되..
다 돌아오는거여
세상에 저런 장인 장모가 어딧냐! 참 좋은 분들 만나셧네
박영규 바래기 장인어른 ㅋㅋ 세상에 저런가족찾기힘들텐데
영규 속이 좁아서 슬럼프도 유별나네 ㅋㅋ
심지어 죽을 힘을 다해서 일해 본적도 없으면서 삶이 어떻다느니.. 타령하는 거보면 웃기기까지 함.
진짜 좋은 가족이네요ㅠㅠㅠ
10:50 박영규님 해맑게 미달이랑 물총 쏘면서 나오는 모습 보니까 너무 좋고 눈물 나네요ㅜㅜ
영규 저놈은 백수 생활 하다가 갑자기 일 좀 끊겼다고 지쳤다네ㅋㅋㅋㅋ 병원장 장인 만난 게 신의 한 수다
오예 썸넬 박영규아저씨다!ㅋㅋㅋㅋ
저보다 좋은 처갓집이 있을까 ㅠㅠ
진짜 막 티격태격 해도 ㅋㅋㅋㅋ 잘 챙겨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요즘 정말 힘든데ㅜ 이 편보니까 공감되네요ㅜㅜ
지금은 편안해지셨길...
@김민수-c1n2n 헐 감사합니다 ㅜㅜ
박영규 진짜 부럽다…..
방귀끼면서 울고 양말 올리면서 우는거 존웃이네 ㅋㅋㅋㅋ
시트콤상으로는 정말 좋은 행복한 가정이고
박영규 배우로 보면 진짜 연기 잘한다. 죽이고 싶을 정도의 밉상에서 슬픈 연기까지 연기의 신이라는 극찬밖에 할말이 없다.
요즘 내처지 생각하니까 극중 박영규가 너무 부럽다. 내 인생은 나아질 기미가 전혀 보이지를 않는데 하루하루 사는게 고통이다.
박영규 연기 하난 기깔나게 잘한다
저런 가족이 어딨냐 진짜.
난 학원일땜에 속상했다가도 저런 가족땜에
살맛나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