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선자네...노아의 엄마, 명석한 여자... 아들이 무슨 맘인지 알기에 미칠 것 같을 듯...선자가 노아에게 이삭이 어떤 존재인지 아니까..ㅠㅠ 한수가 이삭의 존재를 인정하고 존중 했으면 노아 저리 안 되었을 듯...한수 떳떳한 아빠 존경 받는 아빠 였던 이삭에 대한 질투심이 늘 있었는 것 같다..노아가 자비를 베풀었단 말...선자가 정확히 안 거지...너무 맘 아프다...ㅜㅜ 노아 힘들 것 생각하면 선자 피가 마를 것 같을 듯...ㅠㅠ
선자에게서 이삭의 결이 보인다. 한수가 선자네 가족을 든든히 지켜준건 맞지만 이삭의 발톱만큼만이라도 자비를 베풀었다면 어땠을까… 한수가 원하는 방식의 자비가 아니라 노아의 입장에서 그리고 노아도 한수에게 자비를 베풀어줬다면.. 노아는 한수의 욕심대로 자랄 수 없다. 그걸 강요하고 가스라이팅한 한수 이 자슥아 이삭의 성품이, 결이 흐르는 노아를 너무 몰랐다. 그냥 먼 발치에서 지켜만 보지.. 너무 많이 개입했어… 그렇다고 노아 이자슥아 생명보단 소중한건 없다고 이삭이 가르쳐줬잖아… 오래산다는것은 참으로 대단한일이라고.. 한수의 피가 부끄럽고 내키지 않아도 우리 모두 완벽하고 뭐 그리 대단한 사람이 아니듯 너무 청렴결백한 신념을 타인에게 들이밀수는 없는것이다!! 그걸 받아들일만큼 노아도 성숙하지 못한거겠죠… 아버지에 대한 존경과 올바른 신념하나로 살아가고 있었을 노아에게 한수란 자신의 근간을 흔들만큼 힘들었을 존재였나보다. 한수와 한방울도 엮이고 싶지 않았고, 씻어내도 씻을수 없었던걸 알았기에 죽음으로 끝장낸거 같다!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생각해보면 수치스러웠겠죠… 야쿠자의 피가 흐른다고 생각하니 더러웠겠죠…
마지막을 보니. 노아는 살았네요. 그냥 잠적 한거네요. 한수가 닭을 훔친 일본인을 때릴때. 몸속 깊이 자기것을 조금이라도 건드림 가만놔두지 않는것은 유난히 일본인이라 더 응징을 했던것 같습니다. 글고 선자와의 사이에 자식인 노아에게도 더 열심히 보호 했던것도 본능적으로 한국인의 핏줄이기에 더 집착과 보호를 했다고 봅니다. 누가봐도 선자에게 빠질 외모도 유식함도 없었지만 끝까지 그들을 보호하고 도운것은 한국인의 피였던 자식에 대한 땡김이였다고 봅니다. 자기 아버지가 한수에게 그랬듯이 사랑은 책임과 보호를 해주는 큰뜻을 자식은 언제나 몰라 주더군요. 부모에게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아야 할 그시대의 아버지.어머니의 모습이네요. 울 엄마도 우리들 앞에서 맛난것 한번을 안드셨습니다. 엄마 이거 먹어봐. 하고 줘도 늘. 너네 먹어. 엄마는 이런거 안좋아해. 라고 하셨는데. 나중에 치매 걸리셨을때 보니 진짜 싫어해서 안드신게 아니라. 자식입에 더 넣어주고 싶은 맘에 안드신거였음을 알았습니다.
![가진 거라곤 실한 몸뚱이 하나밖에 없는 비혼주의 존잘남에게 마음을 빼앗긴 노처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영화리뷰 결말포함 영화추천]](http://i.ytimg.com/vi/S4RPAF0q4SA/mqdefault.jpg)
이민호 연기 고픔격이다
잘생긴 이목구비
매력적인 보이스
완벽하다
한수에게서..그 무서운 집착에서
도망친게 아닌가싶다.
한수는 땅끝까지라도 쫓아올 사람이니..
엄마예게도 연락할 수 없고..
머난먼 길을 떠난거지
자식을 자기 뜻대로 휘두를 수 있다는 오만함이
결국 자식을 사지로 내몰았음...
이민호 다시봤다 역시 연기자네~~
부모의 죄입니다.....노아는 이삭의 아들로 세상을 살고싶은 착하고 노력하는 사람이었어요
친부의 광기어린 집착과 친모의 처절한 헌신도 자녀입장에선 너무너무 부담스럽습니다....ㅠㅠ
찾지말지.. 찾았더라도 찾아가지말지…..
알게 된 이상 이렇게 더는 못살겠는거죠
용서는 못해도 자비를 베풀고 갔네요
불안 해 말고 살으라고
나도 살아갈테니 라고
나같아도...내 인생이 내맘대로 안된다고 생각하면 도망갈 것 같다...너무 답답해
모두가 나름 마지막엔 최대한 행복하게 끝났으면 좋겠어요 이 드라마
소설은 ㅜㅜ
@@에르넬즈사랑해여김새
너무 비극임..
광기의 집착 너무 무섭다.
그것도 부모의 집착은 끔찍할 것 같다.
나라고해도
한수가 내뱉엇던말
평생못잊고 증오할것같다
"가난한시골여자애 가지고놀앗다"
역시 선자네...노아의 엄마, 명석한 여자...
아들이 무슨 맘인지 알기에 미칠 것 같을 듯...선자가 노아에게 이삭이 어떤 존재인지 아니까..ㅠㅠ 한수가 이삭의 존재를 인정하고 존중 했으면 노아 저리 안 되었을 듯...한수 떳떳한 아빠 존경 받는 아빠 였던 이삭에 대한 질투심이 늘 있었는 것 같다..노아가 자비를 베풀었단 말...선자가 정확히 안 거지...너무 맘 아프다...ㅜㅜ 노아 힘들 것 생각하면 선자 피가 마를 것 같을 듯...ㅠㅠ
백퍼 공감합니다
이민호 연기 미첬다.. 잘생긴 이목구비 대신 흔들리는 눈빛 울음 삼키는 목넘김만 보임
그정도는 아닝ㅋㅋ
@@K-u7o근데 진짜 연기 많이 늘어서 감탄하고 보는데
파친코에선 배우 이민호가 안 보이고 고한수만 보여요
노년에 선자는..아무래도 김해숙 배우님이 찰떡~
오 느낌이
둘다 연기도랏
한수는 물질적인 성공의맛. 권세.정치.
서민이 상상도못하는 세계를 아니까
아는만큼 아들에게 알려주고 물려주고
큰물에서 놀게해주고싶은것이 당연함.
방식이 노아에게 맞지않았을뿐.
아버지의 사랑이 분명함.
노아의 꿈을 조금 이나마 귀를 기울였다면
부모가 되어 아들이란 기대가 부담이 되어 숨은 걸수도
뼈속깊이 노아는 이삭의 아들이었기때문이지 않았을까요 생물학적 아버지보다 노아가 행복해야하는데 어른들 욕심이지
나같아도 싫어서 손절할 듯.. 적당히 간섭해야지 이제와서 아빠 행세하고 싶누
선자에게서 이삭의 결이 보인다.
한수가 선자네 가족을 든든히 지켜준건 맞지만 이삭의 발톱만큼만이라도 자비를 베풀었다면 어땠을까… 한수가 원하는 방식의 자비가 아니라 노아의 입장에서 그리고 노아도 한수에게 자비를 베풀어줬다면..
노아는 한수의 욕심대로 자랄 수 없다.
그걸 강요하고 가스라이팅한 한수 이 자슥아
이삭의 성품이, 결이 흐르는 노아를 너무 몰랐다. 그냥 먼 발치에서 지켜만 보지..
너무 많이 개입했어…
그렇다고 노아 이자슥아 생명보단 소중한건 없다고 이삭이 가르쳐줬잖아… 오래산다는것은 참으로 대단한일이라고..
한수의 피가 부끄럽고 내키지 않아도
우리 모두 완벽하고 뭐 그리 대단한 사람이 아니듯 너무 청렴결백한 신념을 타인에게 들이밀수는 없는것이다!!
그걸 받아들일만큼 노아도 성숙하지 못한거겠죠…
아버지에 대한 존경과 올바른 신념하나로 살아가고 있었을 노아에게 한수란 자신의 근간을 흔들만큼 힘들었을 존재였나보다.
한수와 한방울도 엮이고 싶지 않았고, 씻어내도 씻을수 없었던걸 알았기에 죽음으로 끝장낸거 같다!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생각해보면 수치스러웠겠죠… 야쿠자의 피가 흐른다고 생각하니
더러웠겠죠…
난 노아가 너무 이해가 가는데... 한수의 넌 내꺼야...이기적인 광끼...한수 밑에서 살다간 맘에도 없는 정치하다가 불행하게 살았겠지...
ㄹㅇ 한수 지 장인이랑 다를 게 없네
이말을 들으니깐 그래도 노아가 한 선택이 이해가 갑니다. 선자가 한수의 첩을 거부했던것과 일맥상통한 것이네요.
아 진짜 헷갈리게 하네 부성애와 폭력적인 모습이 왔다갔다하는 한수..
우리모두가 불완전하단걸 알고
끌어안는것이 .....최선인것인데....
이삭이 자기를밀고한 목사를 용서한것처럼
......물론 하나님의 도움없인 그건 불가능하지만......
우린누구에게도 ,누구의피가 더럽니,
깨끗하니....그런말할 자격이없다는것을!
선자는 얼굴이ㅡ이
역할에 어색하다.
마지막을 보니. 노아는 살았네요.
그냥 잠적 한거네요.
한수가 닭을 훔친 일본인을 때릴때.
몸속 깊이 자기것을 조금이라도 건드림 가만놔두지 않는것은 유난히 일본인이라 더 응징을 했던것 같습니다. 글고 선자와의 사이에 자식인 노아에게도 더 열심히 보호 했던것도 본능적으로 한국인의 핏줄이기에 더 집착과 보호를 했다고 봅니다. 누가봐도 선자에게 빠질 외모도 유식함도 없었지만 끝까지 그들을 보호하고 도운것은 한국인의 피였던 자식에 대한 땡김이였다고 봅니다. 자기 아버지가 한수에게 그랬듯이 사랑은 책임과 보호를 해주는 큰뜻을 자식은 언제나 몰라 주더군요.
부모에게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아야 할 그시대의 아버지.어머니의 모습이네요.
울 엄마도 우리들 앞에서 맛난것 한번을 안드셨습니다. 엄마 이거 먹어봐. 하고 줘도 늘. 너네 먹어. 엄마는 이런거 안좋아해. 라고 하셨는데. 나중에 치매 걸리셨을때 보니 진짜 싫어해서 안드신게 아니라. 자식입에 더 넣어주고 싶은 맘에 안드신거였음을 알았습니다.
저시대에 진실을알고 노아처럼한다는게 현실적이지않음
그리니까. 죽을고빌 몇번넘기고 살아남이ㅡㅆ는데 누가애비든 그게 뮈가그리 중요한가
한수에게서 아버지가 보이네.😢
2❤
한수가 너무 젊은 건 아닌지 .... 소설에서는 선자와 한수의 나이차이가 꽤 많이 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자기가 어린나이에 겪은걸 자식만큼은 겪게 하고싶지않았던거지 머
그냥 실종으로 갔으면 하네요..그럴듯하긴한데
댓글속에 사람들의 성향과 지향하는바가 드러나네
말도안되는소리..!!
자비는무슨~
힘없이떠난남편대신고생한수많은세월의엄마를생각하면이기적인행동이다
아이는 평생 지탱해 온 자신의 삶의 의미가 부러진겁니다 그 충격이 너무 커서 주변을 살필 여력이 없는거죠 엄마는 그런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데 그건.. 엄마라 그런겁니다
엄마한테도 배신감 느끼지 않았을까요...
정말 인격적으로 별로라 생각했던 한수와 아이를 낳았던게 충격일듯
한수 ㅡ ㅡ 못찾아????
노아는 나쁘고
비겁하다
현실도피
자기만을 생각한 이기주의자
그래서 자살한거다
엄마를 가족을 생각했다면
그럴수 없다
이삭이 이걸 바랬을까?
나약하고 비겁한 노아
많은 사람들에게 아픔을 준노아는 절대로 이삭과함께 있지 못한다
더 큰 고통을 않고도 사는 사람들이 더 많다
노아가 어떻게 되나요?
자살로 마김합니다
원작에서는
한수가 너무 못살았기때문에 후원해주는 사람이없기에 노아에게.집착했을듯하네요😊
살인자라도 내 아비라면 조용히 손잡아드리고 싶은데… 노아같은 사람도 있는거죠 이해합니다
노아같은 인간이 정말... 진짜 자기연민에 빠져서 자신만의 신념으로만 똘똘 뭉쳐있고 혼자 고고하고 무결한 인간인냥.. 저런 인간 옆에 있으면 제일 피곤하고 불행함
세상 깨끗하고 정의로운 사람이 어디있다고
이러고 도망쳐?
죽은것이아닌가?
자비는 개뿔
에효 아버지돈으로 남한테 베풀고 살면되지.....꼭 저래야되나
노아 노이해
유약하기만 한 노아는 저 시대 재일조선인으로 살기엔 ...뭐든 핑계를 댔을거다!
이기적이고 나약하게 표현했네
우는게 꼴볼견이당
지금 현재에 도 몸굴지마~난 여자지만 남자탓은 안해 누구탓도 아니지만 얘늘 낳는건 여자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