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 이 남자분이 말씀하시는 건 관광객들한테 어쩌라고 비싸면 안 사면 되지 하는 것보다는 물가가 너무 비싸서 여기 관광 오는 사람들마저 못 사고, 그나마 관광객들은 3일~5일 후에는 돌아가면 끝인데, 여기 계속 살아야 하는 우리들한테는 이 힘든 물가가 오죽하겠냐고, 어차피 우리도 못 사는 거라고 하소연하는 겁니다. 번역이 맥락을 제대로 못 잡은 느낌이 들어서 아쉽네요.
식당들도 로컬한테 파는 메뉴가 있고 관광객 전용 메뉴판이 따로 있어요 ㅋㅋ 식당에 앉아서 메뉴판 보고 너무비싸서 나가려고 하니까 갑자기 스페셜 메뉴로 바꿔준다고 로컬들한테 파는 메뉴판을 새로 주던데 가격이 3배이상 차이나는거보고 정내미가 뚝 떨어진 기억이 있네요 2달전에 다녀왔습니다
맞음. 그리고 유적지도 다 남이 오랜 동안 만들어 놓은 걸 빼앗아 원래 지들 것인 양 하면서 그것도 모자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바가지 씌워 박살난 경제 지탱하는 중. 이집트나 인도보다는 덜하지만 저기도 만만치 않음. 앞에선 웃으며 뒤에서 코 베어 가는 곳. 한 번 가면 또 가고 싶지는 않음. 한 번으로 충분함.
오늘 이스탄불을 끝으로 터키 여행을 마무리 하는데 불과 3개월 전 가격보다 기본 10% 이상 올랐더라구요. 더군다나 무료였던 아야 소피아, 더욱 저렴했던 에페수스, 파묵칼레의 가격을 모두 알고 있는데 더 높은 가격을 지출 하라고 하니 모두가 벌벌 떠는거죠. 이스탄불 현재 물가 미쳐돌아갑니다. 바가지 물가도 심하고 대놓고 외국인 물가가 다른데 누가 가서 팍팍 돈을 쓸까요? 지금 튀르키예 간다는 사람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고 하고 싶어 평생 안하던 블로그까지 써볼까 고민 중입니다.
터키 물가는 과일 채소 통신 요금 그리고 스탁벅스 등을 제외하고 한국보다 비싸고 각종 서비스의 질이 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버거킹 가격 언급하신 분 계신데, 맞아요. 비싸긴 오지게 비싼데 맛도 없고 질도 떨어집니다. 환율이 최근 몇 달 큰 변동은 없지만 생활 물가는 거의 매달 오르는 것 같고요. 스포츠 브랜드 가격은 한국보다 최소 1.5배 가격. 그런데 이게 기업이 폭리를 취하는 거라기 보다는 정부가 터무니 없이 세금을 걷어가서 그래요. 우스갯소리로 세금 공화국이라고 할 정도니. 최근엔 직구를 사실상 막아놓고 배송비 포함 30유로 이상 제품은 관세사를 사서 정식 통관을 해야 물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처럼 관세사 수수료 저렴하지도 않고 장난 아니게 비쌉니다. 부가세는 18프로 였는데 2년전인가 1달 기한주고 20%로 올려버리는 엽기적인 행동에. 여긴 세금으로 망할 나라예요. 더 문제는 터키 국민들은 이러나 저러나 조용하다는 것. 살기 힘들어지는게 욕심많은 정부때문이라는 걸 인정하지 않는.... 이상 터키 거주 10년차 경험
근데 생활물가가 싸니 국민들이 조용한거죠..ㅋㅋ과일 채소 육류 통신등 이런게 싸면 생활물가가 저렴하다는건데 국민이 불만을 가질 이유가 없죠~ㅋㅋ임금은 오르는데 생활물가가 안정되어 있으면 그게 그나라 국민은 좋은거에요~한국이랑 비교하셨는데, 한국 생활물가가 국민소득9만불 싱가포르보다 비싼건 아시나요?그러니 한국에서는 국민 불만이 높고 튀르키예는 낮은겁니다. 이상 세계여행 20년차 경험
이 기사가 간과하는게 있다. 이스탄불 상권의 문제는 외국인 대상으로 돈벌이, 즉 입장권이 터키인과 외국인에게 상당하게 차별화되는 것, 그리고 물건 가격이 동일 제품도 더 큰 세금을 부과해서 다른 나라보다 더 비싸게 판매하는 데…. 굳이 왜 이 나라에서 이 가격에 대해서 사야하는 가를 관광객들이 의문 시 하며 사지 않게 되는 것이다. 얕은 배경 정보
여행가서 좀 비쌀수도 있어, 그냥 런던이나 싱가폴 갔다 생각하면 되는데, 적당히 해야지. 공항 맥도날드세트가 3만원이상, 택시는 기본요금 10유로 요구, 왜 세계에서 제일 비싸게 받을려고 하는데? 엄청 친절하면서 품질들이 훌륭하면 모르겠는데, 이스탄불 서비스직들 십중팔구 불친절하고, 바가지 쒸울려고 하고 제품들도 엉망이고. 도시 자체에도 그냥 사기꾼들 엄청 많고, 항상 신경 엄청 쓰면서 다녀야하는데, 여행가서 누가 그렇게 머리아프게 다니고 싶음. 생각만하면 매번 화가남... 분위기상 뭐가 바뀌기전에 이스탄불 진짜 피하고 싶다 🤨
지난주 이스탄불을 갔다왔는데 관광지에서 한끼 식사가 기본 만원정도에 한식은 이만원정도 나옵니다. 현지인이 가는 식당을 가면 그나마 반갑정도로 먹을 수 있지만 그런덴 관광객이 찾아가기 어렵습니다. 그나마 싼 콜라도 싸게사면 캔하나에 천오백원이고 주요 관광지에 가면 더 비싸집니다. 물이나 음료는 말 할것도 없습니다. 관광지 입장료도 유로 기준으로 몇십유로 이상을 받아버리니 영상에 나온 아아소피아 주변(올드 시티)을 한번 제대로 구경하면 하루에 십만원 이상이 나옵니다. 숙박비 별도로 말입니다. 한국보다 더 비쌉니다. 특히 커피가 희안하게 싼게 없고 거의 한국 관광지급으로 받습니다. 그나마 싼건 대중교통 정도뿐입니다. 작년에는 터키가 괜찮았다고 말했지만 지금은 그때 비해 2배가 올랐습니다. 외화가 없다지만 너무 관광객들에게 그걸 채우려는 걸로 보입니다. 가장 추악한것은 공항인데 공항이니 당연히 비싸다라고 하겠지만 버거킹 시내 만원정도 하는 와퍼세트가 1만 6천원인걸 보고 욕이 안나올 수야 안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다른 음식도 다 비쌌습니다. 한국보다 말이죠
민주당이 계속 국회 의회 독재를 몇십년동안 하면 우리나라 망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민 지원금으로 돈 막 퍼주면 당연히 한국 돈은 가치는 하락하고 물가는 폭등할 게 뻔함. 그렇게 되면 터키랑 똑같이 되지 말라는 법 있나??? 터키 정부의 실책 중에 하나가 저금리 정책을 끝까지 고수해서 경제가 망가진 거 아닌가??? 그러니깐 경제적인 문제를 가지고 자꾸 선과 악으로써 판단 할려고 하니깐 (저금리는 선이고 고금리는 악으로 판단) 저 모양이 저 꼴이 되는 거지
제가 이스탄불 공항 테러났을쯤 방문헀었습니다. 대략 7년전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그 당시엔 이스탄불 음식 가격이 저렴했었습니다. 4성급 호텔도 저렴했구요... 지금 터기 대통령 잘못된 화폐정책과 중앙은행장 몇번이나 짜른 대통령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상황이 안좋나보군요...
@@mrlee70189 - 유럽은 90 년대 이미 늙은 유럽이라고 확정 됐음. 현재 유럽의 서비스 산업은 전무함. 오죽 했으면 이커머스 시장을 이베이가 그냥 독점 형태임. 한국이 서비스 분야에서 유럽 시장에 뛰들면 그냥 독점임. 오죽했으면 공공 기관들 업무 처리에 일주일 - 한 달은 기본임. 민자 시장도 만만치 않고. 너도 나도 관광 산업으로 뛰어들어 코로나 유행 때 각 국들 나라들 관광 부채로 박살났음. 서비스 분야의 최선두 미국도 헤메는데 무슨 수로 관광 분야를 개척 해서 선두권으로 진입하지요?? 관광의 주요 품목 내용들이 뭐가 있을까? 유럽의 넘버 원 독일이 왜 고꾸라졌는지 아시나?
현지 화폐가치가 엄청 떨어져 마치 쇼핑,관광하기 좋을 것 같지만 실제 가보시면 물가도 덩달아 올라 영상처럼 돈을 쓰기가 신중해져요~. 일본도 마챤가지죠. 엔화가 많이 떨어졌지만 막상 현지에 가보면 호텔비.가게들 엄청 올랐지요. 결국 가격이 오르면 소비도 줄어드는게 팩트인거 같아요. 그럼 우리나라는 당연히 장사가 않되는게 보이죠~. 너무 쉽게 가격을 팍팍 올리니 굳이 지갑을 열 필요가.. / 혹 이스탄불 가시면 외국인들에게 바가지 심하니 조심하세요~
이스탄불에서 유럽 부유국 제품 가격을 받으니 아시아 서쪽 끝 동지중해에 면해 있는 아나톨리아(Anatolia) 반도와 유럽 발칸반도 남단의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 국가인데 터키면 터키답게 그 나라 환율 가격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 가격으로 팔아야지요 튀르키에 환율은 낮은데 제품 가격은 유럽 부유국 가격으로 호텔도 유럽 고급호텔 가격으로 받으시면 진짜 부자 아니면 일반 관광객이 그 서비스에 돈을 지불하지 않겠지요 베트남 가서 허름한 호텔1박에 30만원 내라면 누가 돈을 쓸까요 ? 관광객에게 바가지 씨우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는데 광관객 상대로 물가가 오르면서 왜 현지 물가도 따라서 계속 오르는지
이스탄불 유럽지역이예요. 지도보고 와서 얘기하시고... 이스탄불 집값 우리나라 수도권 정도 보면 된다오. 지금껏 몇년을 인위적으로 물가를 억누르고 있다가... 코로나 이후 올리기 시작한거죠. 비지니스 때문에 20년 째 터키 오가고 있는데... 터키가 10년전만해도 2 터키쉬리라 에 1달러 하던 나라예요. 그게 34리라에 1달러가 됐으니 국민들은 가만 앉아 그 하이퍼 인플레를 몸으로 감뇌하며 사는 거지요. 2017-2019년이 아마 관광객이 체감하기에 동남아 물가인데??? 했던 잠시 짧은 기간 이었어요. 그 전에도 한국 물가 수준이었고 지금은 다시 그 때로 돌어간거지... 그리고 호텔은 터키가 타 유럽지역보다 훨씬 싸기로 유명한데 ... 난 최근 라마다 호텔도 10만원대 잤는데. 허름한 호텔이 30만원 하는 곳은 파리 인디
스페인 갔다왔는데 옵션 넘 비싸게 받아요 보통기본이 60 유로 이상이니 시키는대로 다 하면 100 만원돈 들어요 예전에 갔을땐 가이드가 그냥 데리고 갔던데를 옵션으로 집어넣고 60 유로 젊은사람들 은 다안하고 나이먹은 사람들만 모르니까 쫒아다니고 안한사람들 눈치주고 어지간하면 다할텐데 너무비싸서 가보니까 구태여 옵션 할 필요없고 개인으로도 얼마던지 갈수 있더라고요
튀르키예가 내세울 것은 거의 없습니다. 유럽의 선진국이 아닌 주변의 못사는 나라들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있는 우위에 있는기술(건설, 교통, ...) 정도와 관광입니다. 어찌 보면 튀르키예는 아직도 농업국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부패한 에르도안이 장기 집권을 하면서 겉으로 큰 소리를 쳐서 국민들만 우쭐하게 만들었지만 경제적으로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부패한 정권은 철퇴를 맞아야 합니다.
저저번달에 파리 다녀왔는데 거기는 유람선에 사람 매번 바글바글하고 에펠탑 올라가려미 2시간 기다려야 하고 루브르 박물관도 사람 미어터지고 음식점도 사람 꽉꽉 차 있더만 터키보다 관광객 적은 나라에고 비싼데도 사람들 알아서 작정하고 큰돈을 쓰더라 도시가 프랑스보다 얼짱이 아니라서 그런듯
이번에 일주일 다녀왔는데 정말물가가 하루가 다르게오르더라. 괜찮은 아침식사로 먹으려면 한국돈으로 2만 4천원. 물론 저렴한 시미트도있지만 빵만먹는것도 아니고.이스탄불만 일주일 있다가왔는데 생선튀김 과 에페스 샐러드만먹어도 괜찮은데서 먹으면 2만원.그랜드바자르는 또 어찌나 바가진지. 그래도 갈라타타워에서 본 뷰와 카이막은 못잊어❤😂😊 여자 혼자 일주일 이스탄불만. 실컷 .먹고.자고.모스크보고.쇼핑.원없이 쓴게 한 400정도.
1:30 이 남자분이 말씀하시는 건 관광객들한테 어쩌라고 비싸면 안 사면 되지 하는 것보다는 물가가 너무 비싸서 여기 관광 오는 사람들마저 못 사고, 그나마 관광객들은 3일~5일 후에는 돌아가면 끝인데, 여기 계속 살아야 하는 우리들한테는 이 힘든 물가가 오죽하겠냐고, 어차피 우리도 못 사는 거라고 하소연하는 겁니다. 번역이 맥락을 제대로 못 잡은 느낌이 들어서 아쉽네요.
외대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에서 검거
이 글이 맞네. . 맥락의 중요성 . 그리고 제대로 번역해주신 댓글러님께... 고맙습니다.~
일부러그랬을거에요.
지들이 만들고 싶은대로
아쉬워하는거로 끝나는게 아니라 정정보도 청원이나 항의 메일 보내야됩니다.
진짜뉴스를 댓글에서보네요 ㄱㅅㄱㅅ
식당들도 로컬한테 파는 메뉴가 있고 관광객 전용 메뉴판이 따로 있어요 ㅋㅋ 식당에 앉아서 메뉴판 보고 너무비싸서 나가려고 하니까 갑자기 스페셜 메뉴로 바꿔준다고 로컬들한테 파는 메뉴판을 새로 주던데 가격이 3배이상 차이나는거보고 정내미가 뚝 떨어진 기억이 있네요 2달전에 다녀왔습니다
뒷통수 시전 했는데 아예 지갑도 안꺼내려하니 갑자기 양심이 조금 살아났나보내유ㅎ
이거 맞습니다. Kfc같은 곳에 가니
터키인 아니라고 2배비싼 가격을 내라고 하더군요. 안내판 저거 가격 아니냐니까 저거 아니라고 그냥 내라고 고함 지르더라고요.
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
올해 여름에 갔다옴, 식음료 물가가 비싸면 뭐 아껴서라도 쓰면 되는데 주요 관광지 입장료 가격이 사기임, 무슨 관광국가가 나라가 글러먹음
톱카프궁전 70000원 실화?!
튀르크인을 믿지말라는 속담이 괜히 있는게 아니야
우리나라가 비정상인거야… 일본도 3~4만원 받는 데 우리는 고작 1000원 ~5000원
@@GYU21vbu그거 이상한거 맞슈 동남아 관광지는 사유지아니면 700원수준임
@@지나가던사람-r6v 70000원은 심하다.....알함브라 궁전도 미리 예약못하면 그렇게 가야되긴 하는데...(그라나다 통합패스? 사야됨)
관광 산업은 거품이라는게 드러난 이상 여기에 의존해서는 안됨.
결국 경제에 있어서는 제조업이 핵심임. 제조업이 발달되고 제조업이 안정적이어야 그만큼 국가 경제가 튼튼해지는 것임
@@headbreaker1761 관광산업은 부수입이죠
ㄹㅇ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도 제조업 무시해서 그꼴난거임ㅋㅋ
ㄴㄴ 뭔 몇십 년 전 얘기함? 이젠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같은 IT회사가 더 중요함.
@@지나가던사람-r6v+ 그리스도 추가요
@@sjg4388아마존 애플, 같은 IT 기업이 있는나라들은 하나같이 제조업 대국임. 제조업은 대규모 고용창출이 가능하기에 경제가 안정되고 탄탄해지는게 사실이다
갔다왔는데 이스탄불 확실히 대단하고 볼거 많은데
있으면 있을수록 스트레스가 엄청 쌓임.
이스탄불 탈출하면 마음의 평화가 느껴지고 터키의 참모습이 보임
◀🚳
맞음. 그리고 유적지도 다 남이 오랜 동안 만들어 놓은 걸 빼앗아 원래 지들 것인 양 하면서 그것도 모자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바가지 씌워 박살난 경제 지탱하는 중. 이집트나 인도보다는 덜하지만 저기도 만만치 않음. 앞에선 웃으며 뒤에서 코 베어 가는 곳. 한 번 가면 또 가고 싶지는 않음. 한 번으로 충분함.
콘스탄티노폴리스는 헬라스의 정당한 영토
이스탄불이 특히 심함. 입장료가 유럽하고 똑같음. 아니 더 비싸게 받아서 놀랬음. 정부가 인플레이션을 부추김
유럽보다 더비싸게 받아요 ~ 관관객엔 10배 비싸게 받는나라 ~
@@세뿌사-t6q여행 유튜브보면 외국은 다그런거 같음 우리가 ㅈㄹ 착한거임 ㅋㅋㅋ
유럽이 맞지 않음?
와 나 18년도에 갔을때보다 3배정도 오른것같네
물론 펜데믹으로 다들오르긴했지만...
터키 이스탄불 3번째 방문하였고 2주 호스텔에서 지내는게 진심 비싸다는걸 뼈저리게 느낌니다 ㅜㅜ
튀르키예에서 10년째 살고있는 중인데 솔직히 정부가 돈독에 오른거 맞습니다. 아야소피아는 2층 박물관 개방하면서 입장료 25유로(850리라) 대폭 올려버렸고 - 2019년에는 100리라였는데 당시환율로 20유로정도 함 - 땅값도 3배씩 뛰어버리니 식음료값도 다 올라버렸지요. 요즘은 그쪽 동네에선 500리라가지고도 뭐 사먹기 쉽지 않던데...
선생님 진심으로 터키를 사랑하는 또 터키에서 살고싶은 30살 청년입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10년간 터키에서 무슨 일을 하시면서 살고 계시는지 여쭈어도 될까요?
터키의 바가지 상술에 터키에서 관광객들이 소비하지 않음.
오늘 이스탄불을 끝으로 터키 여행을 마무리 하는데 불과 3개월 전 가격보다 기본 10% 이상 올랐더라구요. 더군다나 무료였던 아야 소피아, 더욱 저렴했던 에페수스, 파묵칼레의 가격을 모두 알고 있는데 더 높은 가격을 지출 하라고 하니 모두가 벌벌 떠는거죠.
이스탄불 현재 물가 미쳐돌아갑니다. 바가지 물가도 심하고 대놓고 외국인 물가가 다른데 누가 가서 팍팍 돈을 쓸까요? 지금 튀르키예 간다는 사람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고 하고 싶어 평생 안하던 블로그까지 써볼까 고민 중입니다.
동남아,미주 밎 유럽 여행 하였는데 터키 도 있었내요.옛 사도 바울 의 선교 여행 한곳 으로 가보고 싶었는데 포기 해야 할까요??
비싸도 갈사람들 잘만가니까 감정적으로굴지말고 그냥객관적인 정보만 전달하면되잖아 좋다고갔으면서 왜불평불만 징징대는거야
15년전에 2주간 터키배낭여행을 다녀와서 가족과함께 또가고싶었는데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그당시 길거리 케밥, 피데가 죄다 2000~4000원 정도 했던것같고 물가가 한국보다는 꽤 저렴했던것같은데 더이상 아닌것같네요
@@김지훈-q2q4x저런 정중한 글을 알아보는 능력도 없으면서 “징징댄다”고 하는 인격..참담하다
@@jih.391 저런애들 본인들은 가지도 않고 방구석에서 디스만함 ㅋㅋㅋ
솔직히 입장료 인상하는것과, 택시와 상인들 팁사기당하다보면 정떨어져서 다시는 가고싶지않았음
너무 기대하고 갔는데
정말 다시는 안가고 싶은 곳 맞아요
입장권 내국인엔 4유로 관광객엔 40유로 관광객들에게 바가지 씌우는 국가
터키 물가는 과일 채소 통신 요금 그리고 스탁벅스 등을 제외하고 한국보다 비싸고 각종 서비스의 질이 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버거킹 가격 언급하신 분 계신데, 맞아요. 비싸긴 오지게 비싼데 맛도 없고 질도 떨어집니다.
환율이 최근 몇 달 큰 변동은 없지만 생활 물가는 거의 매달 오르는 것 같고요. 스포츠 브랜드 가격은 한국보다 최소 1.5배 가격. 그런데 이게 기업이 폭리를 취하는 거라기 보다는 정부가 터무니 없이 세금을 걷어가서 그래요. 우스갯소리로 세금 공화국이라고 할 정도니. 최근엔 직구를 사실상 막아놓고 배송비 포함 30유로 이상 제품은 관세사를 사서 정식 통관을 해야 물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처럼 관세사 수수료 저렴하지도 않고 장난 아니게 비쌉니다.
부가세는 18프로 였는데 2년전인가 1달 기한주고 20%로 올려버리는 엽기적인 행동에. 여긴 세금으로 망할 나라예요.
더 문제는 터키 국민들은 이러나 저러나 조용하다는 것. 살기 힘들어지는게 욕심많은 정부때문이라는 걸 인정하지 않는....
이상 터키 거주 10년차 경험
그래 그러니 정부탓 안하고 관광객이 돈을 안쓴다 이소리만 하는군요
에르도안 자체가 종교 힘을 빌어 파쇼통치를 하다보니 왠만한 용기가 아니면 맞서기가 쉽지 않겠죠. 대통령이래놓고 무슨 어디 자기가 오스만 술탄인줄 아는 인간 아닙니까? ㅋ
근데 생활물가가 싸니 국민들이 조용한거죠..ㅋㅋ과일 채소 육류 통신등 이런게 싸면 생활물가가 저렴하다는건데 국민이 불만을 가질 이유가 없죠~ㅋㅋ임금은 오르는데 생활물가가 안정되어 있으면 그게 그나라 국민은 좋은거에요~한국이랑 비교하셨는데, 한국 생활물가가 국민소득9만불 싱가포르보다 비싼건 아시나요?그러니 한국에서는 국민 불만이 높고 튀르키예는 낮은겁니다. 이상 세계여행 20년차 경험
부패한 에르도안의 사탕 발림에 국민들이 기분만 우쭐해졌지만 생활이 크게 어려워진 것은 안타깝습니다. 원래 부패했던 인간이 총리까지 포함해서 무려 25년 동안 장기 집권을 하게되니 어리석은 국민들을 탓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그래도 세금으로망할나라라고하는건 너무 도를넘은거아닌가
이 기사가 간과하는게 있다. 이스탄불 상권의 문제는 외국인 대상으로 돈벌이, 즉 입장권이 터키인과 외국인에게 상당하게 차별화되는 것, 그리고 물건 가격이 동일 제품도 더 큰 세금을 부과해서 다른 나라보다 더 비싸게 판매하는 데…. 굳이 왜 이 나라에서 이 가격에 대해서 사야하는 가를 관광객들이 의문 시 하며 사지 않게 되는 것이다. 얕은 배경 정보
사기꾼같은 영업방식도 한몫하죠
터무니없는 가격을 불러놓고 안사려고하면 기존가격의 10%까지 내려가는 마법
저처럼 흥정싫어하고 정찰제좋아하는사람은 그냥 눈으로만 구경하게됩니다
이스탄불 물가가 한국 뺨치는 수준인데 당연히 뭘 사긴 사겠냐구..... 밥값만 해도 부담스러움
저기 물가 10배올랏는데 먼한국수준
예전에는 해외여행 가면 지인들 선물 사다주고 그랬는데 지금은 살것도 없고 한국도 다있고 선문 안산다 커피 값정도 지출
@@JaydenCho-ADE올여름에 다녀왔는데 한국 수준이거나 조금 위 정도임 작년 말까지는 ㅈㄴ쌌다는 말임
작년12월여행갔다옴 물가 ㅈㄴ비싸서 지갑 닫고여행했다
여긴 분명히 관광객 줄어든다
어차피 비싸도 갈사람은 잘만감
대부분 유럽인들이 가는거라 한국인 안와도 큰 차이 없어
10월 신혼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절대 비추합니다
관광지 입장료 5만원 7만원 15만원 내고 한시간도 못볼거 값어치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입장료가요..? 허걱
차라리 볼거리 먹을거리 많은 이탈리아를 가시지ㅠ 안타깝네요
터키 이스탄불하고 카파도피아다녀왔습니다 물가 엄청 비싸요.. 특히 음식 너무 안맞아서 카파도키아에서 한식당 가서 라면하고 김밥 부친개 시켰는데 65000원 나옴 ㅎㅎ 근데 카파도키아는 진짜 볼게많았어요
카파도키아 그냥 뾰족돌이랑 사암 동굴 말곤 없던데.....
카파도키아 너무 좋죠! 그런데 이스탄불도 아니고 거기 한식당이면 비싸게 나왔을 거 같긴 하네요😂
입장료가 터무니없이 비쌉니다
여행가서 좀 비쌀수도 있어, 그냥 런던이나 싱가폴 갔다 생각하면 되는데, 적당히 해야지. 공항 맥도날드세트가 3만원이상, 택시는 기본요금 10유로 요구, 왜 세계에서 제일 비싸게 받을려고 하는데? 엄청 친절하면서 품질들이 훌륭하면 모르겠는데, 이스탄불 서비스직들 십중팔구 불친절하고, 바가지 쒸울려고 하고 제품들도 엉망이고. 도시 자체에도 그냥 사기꾼들 엄청 많고, 항상 신경 엄청 쓰면서 다녀야하는데, 여행가서 누가 그렇게 머리아프게 다니고 싶음. 생각만하면 매번 화가남... 분위기상 뭐가 바뀌기전에 이스탄불 진짜 피하고 싶다 🤨
지난주 이스탄불을 갔다왔는데 관광지에서 한끼 식사가 기본 만원정도에 한식은 이만원정도 나옵니다. 현지인이 가는 식당을 가면 그나마 반갑정도로 먹을 수 있지만 그런덴 관광객이 찾아가기 어렵습니다. 그나마 싼 콜라도 싸게사면 캔하나에 천오백원이고 주요 관광지에 가면 더 비싸집니다. 물이나 음료는 말 할것도 없습니다. 관광지 입장료도 유로 기준으로 몇십유로 이상을 받아버리니 영상에 나온 아아소피아 주변(올드 시티)을 한번 제대로 구경하면 하루에 십만원 이상이 나옵니다. 숙박비 별도로 말입니다. 한국보다 더 비쌉니다. 특히 커피가 희안하게 싼게 없고 거의 한국 관광지급으로 받습니다. 그나마 싼건 대중교통 정도뿐입니다.
작년에는 터키가 괜찮았다고 말했지만 지금은 그때 비해 2배가 올랐습니다. 외화가 없다지만 너무 관광객들에게 그걸 채우려는 걸로 보입니다.
가장 추악한것은 공항인데 공항이니 당연히 비싸다라고 하겠지만 버거킹 시내 만원정도 하는 와퍼세트가 1만 6천원인걸 보고 욕이 안나올 수야 안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다른 음식도 다 비쌌습니다. 한국보다 말이죠
원래 공항식당이 비싸요 아저씨
난 런던있다왔는데 개싸보이네
안 믿겨져요 한국물가보다 더 비싸다구요 영국이라면 모를까 터키가요
스벅 깜놀함...
안탈리아 시내 4500원
카이세리 공항 8000원
사비하괵첸공항 11000원
지맘대로임 아주
터키물가 미쳤다는거 진짜공감입니다. 특히 이스탄불은요. 지금 이스탄불인데, 같은나라 도시 안탈리아 파묵칼레 식당이랑 이스탄불식당 메뉴판찍어서비교하니까 물가차이가 거의2배납니다.. 아무리 관광도시라 그렇다지만..그리고 터키는 지금 국가가 아예 작당하고 외국인 등처먹고자함..😢 톱카프궁전, 아야소피아 외국인 입장료가 자국민의 6배입니다. 톱카프궁전 한곳만 입장료 2인 13만원나옴..;; 아야소피아는 1인이 5만원꼴이고요. 😢 안탈리아에서 140리라 케밥과 400리라인 양갈비가 이스탄불에서는 280리라(거의 12000원), 양갈비는 850리라(3만원)임. ;;
와 22년도에도 인플레이션과 화폐가치하락이 심해서 힘들다고 했었는데 더 심한가보내요.....
한국인이면 오히려 더 형제국가라고 친근하게 다가오면서 바가지 씌움ㅋㅋㅋ
내가 탁심에서 진짜 바가지랑 사기 ㅈㄴ많이 당했다
전쟁에 참여했던 터키인들은 다 노인들뿐
애초에 고구려랑 동맹이라서 형제라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지 ㅋㅋㅋㅋㅋㅋ 하여간 개됒이들 아무거나 잘 믿는다니까 저 논리면 백제랑 일본 동맹이었고 신라랑 당나라 동맹이었으니 일본 중국도 형제국가라 해라 ㅋㅋ
.. 제가10월 한달다녀왔는데 사기 바가지 한번도 안당했어용 ㅠ
@@박재현-g1q 예로 터키 아이스크림 사려니까 장난치면서 입에다 뭍혀서 환불못하게 만든 다음 마지막에 100리라 부르더라 그당시에 7000원 가격임
터키사람전부가 사기꾼도아닌데 좋다고제발로 찾아가놓고 불평불만 징징대지좀말길
바가지에 온천지가 담배 피우니 담배냄세와 그손으로 그뎌로 음식하고 ㅠㅠㅠ
극협이였음
관광가서 기분 상하게 오면 그 안 좋은 경 험이 소문이 나는 거죠. 그게 몇년간 쌓이고 쌓여서 지금 저 사단이 나는 거예요. 마음가짐이 뭐같으니 지네가 반성하고 뜯어고치기 전까지는 방법이 없음
터키가 유럽에서도 가깝고, 중동에서도 문화적으로 가깝고, 인도랑 중국 등 아시아에서도 유럽이나 미주보다 가깝고 해서 관광객이 정말 많은데 갈수록 관광 산업이 부실해지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ㅠ
2주전쯤 이스탄불 갔다왔는데 외국인관광객 등쳐먹으려고 작정한 나라인 듯
미리 찾아본거보다 가격도 비싸고 물가가 우리나라보다 비쌈. 일행이 아야소피아결제시 아야소피아뮤지엄이랑 통합되었다고 2배비용 받아서 바로 카드취소해달라니 정책상 안된다고 환불안해줌. 다시는 안갈 듯
와 2년전에 다녀왔을때랑 너무다른데....미쳤네😂
저도요! 저도 댓글 달았는데 2년 전인 22년도에 이스탄불 갔을 때는 너무 너무 물가가 싸서 지인들에게 터키 물가 엄청 낮아서 거기 여행가라고 했었는데..깜놀
@@김누구-b7f지금 어느수준이냐면 모든 식당 메뉴판에 가격이 인쇄돼있지 않습니다
가격 공란으로 해서 코팅해가지고 매직으로 가격 적어둡니다
그래서 구글지도 메뉴판도 몇달 전에 올라온 가격도 다 틀립니다
너무비싸고 눈탱이치려는 상인이 너무많아요😂😂
터키 물가 겁나 비쌈.. 다시는 안간다
바가지 입니다.
아무도안물어봤으니까 이딴댓글은 너일기장에써 무슨 유치원생도아니고 ㅉㅉ
@@김지훈-q2q4x 터키 물가 비싸졌다는 영상에 자기 경험 되살려서 공감하는구만 뭐가 문제? 언제부터 누가 물어봐야 댓글 쓰기로 했냐?ㅋ
웃긴게 후진국인데 물가는 선진국 뺨 침.....
터키 동부-동남부 중소도시 위주로 도시면 좀 괜찮으실 거에요, 관심가시면 알아보세요
정치의 중요성 독재가 국가를 병들게 함
민주당이 계속 국회 의회 독재를 몇십년동안 하면 우리나라 망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민 지원금으로 돈 막 퍼주면 당연히 한국 돈은 가치는 하락하고 물가는 폭등할 게 뻔함. 그렇게 되면 터키랑 똑같이 되지 말라는 법 있나???
터키 정부의 실책 중에 하나가 저금리 정책을 끝까지 고수해서 경제가 망가진 거 아닌가??? 그러니깐 경제적인 문제를 가지고 자꾸 선과 악으로써 판단 할려고 하니깐
(저금리는 선이고 고금리는 악으로 판단) 저 모양이 저 꼴이 되는 거지
독재가 마냥나쁜게아니다 민주주의가절대선도아니고
엘살바도르,싱가포르,부탄..
반미독재가 서민들 죽어나는거지, 사우디같은 친미왕족이나 박정희같은 친미독재는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어준다
관광객이 올때 잘해야지 관광객 바가지씌우면 사려다가도 안산다.
왜 관광객한테는 다른 가격을 불러..
왜국도 2중 가격제 하고 싶어서 지금 근질근질하는 모양이죠.
한국이나 튀르키예나 가격이 다를바가 없음. 더 비싼 경우도 있음
어느 정도껏 비싸야 살텐데 재래시장 과일 채소는 그래도 괜찮은데
입장료, 식당, 기념품, 의류, 공산품 등등 다 비쌈
스타벅스 가격이 다 달라요
공항이 제일 비싸고 유럽지구가 다음이고 아시아지구가 싸요
먹고 마트쇼핑은 아시아 지구서 하시면 쌉니다
오랜 해외생활로 왠만한 음식 다 잘먹는데 터키가서 음식 안먹은적 처음임 가격도 여러모로 너무 비싸고 친절하지도 않고
보스포르해협에서 석양질무렵 배탔던 추억 👍🏾
제가 이스탄불 공항 테러났을쯤 방문헀었습니다. 대략 7년전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그 당시엔 이스탄불 음식 가격이 저렴했었습니다. 4성급 호텔도 저렴했구요... 지금 터기 대통령 잘못된 화폐정책과 중앙은행장 몇번이나 짜른 대통령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상황이 안좋나보군요...
터키는 의료관광중 특히 탈모 관련해서 특화되어 있어서 패키지로 가는경우가 있기때문에 참고 만 해주세요..
이스탄불 엄청 비싸서 관광객 뜯어 먹는다
터키 외식 물가가 프랑스나 독일의 유럽물가가 똑같음..... 다시 말해 한국보다 비쌈... 물론 잘 찾아보면 싼곳도 있겠지만 흔히 가는 유명 관광지의 물가가 너무 비싸서 돈을 쓰기가 아주아주 망설여짐... 그리고 월급이 더 낮은 터키 사람들에게는 이게 치명적으로 작용함
진짜 터키 이미지 좋았는데 눈에 불을켜고 바가지 씌울려고함 무조건 쇼부쳐야함... 개피곤
세계에서 관광객이 제일 많다는 기회를 발로 차버리네
제주도나 관리하고 얘기해라
터키 바가지 너무 심함 10년전에 갔을때 기본적으로 10배가격 부르고시작함
이스탄불 물가 ㅈㄴ 비싸고, 바가지에 애들 싸가지도 없는데 뭔 한숨이야 ㅋㅋㅋㅋㅋㅋㅋ 그랜드 바자르는 그냥 중국 짝퉁시장이고
독재자 에르도안을 계속 뽑는
터키사람들도 한심하다
모든 악의 근원이 에르도안인데
물가가 18배가 올랐다고 하네요~.
배부른 투정이내.관광객 없어 망해가고 있는 곳들도 있는데.
이래서 한 국가의 총생산에서 관광이 차지하는 비중이 6% 넘으면 안 됨.
다행히도 우리 나라는 3% 이내에 잡혀 있어서 천만다행임.
절대로 관광 산업을 일정 비율 키우면 안 됩니다. 가장 취약한 구조가 관광 산업이라서.
그런 말도 안 되는 이론은 어디에서 검색하면 있나요~ ㅎㅎ.
그런 이론으로 본다면 미국/스페인/프랑스/독일/일본 같은 관광객 상위권 국가들은 우리보다 다 들 못사나요 ? ㅎ. "잘못된 확신은 진실을 덮는 경향이 많죠~"
@@mrlee70189 - 유럽은 90 년대 이미 늙은 유럽이라고 확정 됐음.
현재 유럽의 서비스 산업은 전무함.
오죽 했으면 이커머스 시장을 이베이가 그냥 독점 형태임.
한국이 서비스 분야에서 유럽 시장에 뛰들면 그냥 독점임.
오죽했으면 공공 기관들 업무 처리에 일주일 - 한 달은 기본임.
민자 시장도 만만치 않고.
너도 나도 관광 산업으로 뛰어들어 코로나 유행 때 각 국들 나라들 관광 부채로 박살났음.
서비스 분야의 최선두 미국도 헤메는데 무슨 수로 관광 분야를 개척 해서 선두권으로 진입하지요??
관광의 주요 품목 내용들이 뭐가 있을까?
유럽의 넘버 원 독일이 왜 고꾸라졌는지 아시나?
@@mrlee70189 말도 안되는건 니놈이지 ㅋ 니가 신나게 써놓은 국가들이 관광산업을 주로해서 먹고사냐? 이런 저능아들도 투표권이 있으니 직선제가 쓰레기지
이스탄불 시내에서 투견한테 두번 물려 죽을 뻔했다.
마지막 지하철 타고 나오는데 마스티프 한마리가 서너마리 데리고 다니면서 쫓아오다가 앞발 들고 덤비는데, 터키 남자들이 안쫓아줬으면 진짜 요단강 건넜다.
호텔까지 쫓아와서 너무 무서웠다 ㅠㅠ
거기는 개를 풀어놓고 기르는지 아님주인이 없는지 관광객 들 쫒아다님
물가 비싸요 너무비쌈!! 바가지 👍 다양한 볼거리는 인정함. 👍
바가지상술해놓고 한숨이래 ㅋㅋㅋㅋㅋㅋ
이스탄불 물가 서울과 비슷함. 3달전에 다녀옴.
물건도 적당한 가격에 팔아야지
한국이랑 비슷한 물가로 팔곶있으니 누가 사냐고
소매치기. 절도. 조심 😂😂😂
터키 갈라했는데 이거보고 안가기로 마음 먹었어요 관광객 후려치기하는 나라 여행 안가유
가보지도않고 나 안가요 ㄱㅈ다 추해아주
터키 동부랑 동남부는 가봤는데 괜찮아요, 이쪽으로 한번 알아보세요
가지마세요,,,,차라리 서유럽이나 동남아가 나음
@@dreadnought4 터키 괜찮아요
@@dreadnought4 아빠가 최근에 재미있게 다녀오심
해외 관광객들이 많은 나라는 그 나라 물가도 자연스럽게 올라가고 월급은 그대로고 돈은 누가 벌까???
건물주와 기업만 돈 버는거지......
물가 너무 비싸고 입장료도 사악했어요.
방송으로 연예인들이 여행간걸 봤는데 길가에서 파는 커피값도 엄청 비싸서 깜짝놀랬어요. 이게 이나라에 놀러 가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헷갈릴 정도로 모든 물가가 비싸더라구요. 역시 사람들이 안사고 안갈때는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현지 화폐가치가 엄청 떨어져 마치 쇼핑,관광하기 좋을 것 같지만 실제 가보시면 물가도 덩달아 올라 영상처럼 돈을 쓰기가 신중해져요~. 일본도 마챤가지죠. 엔화가 많이 떨어졌지만 막상 현지에 가보면 호텔비.가게들 엄청 올랐지요. 결국 가격이 오르면 소비도 줄어드는게 팩트인거 같아요. 그럼 우리나라는 당연히 장사가 않되는게 보이죠~. 너무 쉽게 가격을 팍팍 올리니 굳이 지갑을 열 필요가.. / 혹 이스탄불 가시면 외국인들에게 바가지 심하니 조심하세요~
이스탄불말고 한국포함 전세계가 그래서 터키탕 걱정할 때가 아님~
이스탄불 물가 기절하는줄 예전엔 진짜 쌌는데 지금은 뭐 외식비 빼고는 한국보다 더 비쌈 뭐 하나 사려고 해도 한국이랑 가격 비슷하거나 더 비싸거나
웬만한 관광 상품들 가격표가 두 개임. 하나는 달러/유로 가격, 하나는 리라(현지통화)가격… 많으면 10배까지도 차이나는 경우가 있음. 특히 카파도키아 벌룬 투어 현지인한테 7-8만원 받고 관광객은 40-50만원까지 눈탱이 침.
숙박, 음식, 입장료, 기념품 등등 모든걸 돈내고 소비해야한다는 관점에서 볼 때 엄연히 장사라는 개념인데
장사는 1만원짜리 1개를 팔아서 이윤을 남기는게 아니라, 1000원짜리 10개를 팔아서 이익을 남기는거다.
1000원도 안되는 수준의 소비재를 만원이상 받아 처먹을려고하는게 문제임.
터키는 나라자체가 사기임. 안전이라도 확보되면 비싸도 가는데 길거리엔 온천지 눈탱이 칠려는 양아치들 뿐임.
어딜가도 모기마냥 달라붙음.
코로나 이전에 갔을땐 터키가 가성비 그자체였음 일반 옷들도 사기 좋고 먹거리도 싸고 이게 왠 개꿀이냐 싶었는데
근데 펜데믹 끝나고 갈때마다 비싸져서 지금은 가성비가 절대 아님
공항은 바글바글한데 나가면 거의 안삽니다...바가지 ㅈㄴ심해요 물론 터키도 환율문제가 심각한상황이라(몇년전에비해물가 2배이상오름)그런것도 있지만요..
바가지가 뭔지 알고싶은분은 꼭! 가시길^^
우리나라가 더 시급함 ㅋㅋㅋ 우리나라 미래가 이스탄불이 될 수가있음
메뉴판이 죄다 싯가라 쉽게 돈내고 싶지않음
서비스나 물건의 질은 예전 낮은 물가 수준인데, 물가가 오르니까 가격만 너무 비싸져서 뭘 사고싶지 않음
이스탄불에서
유럽 부유국 제품 가격을 받으니
아시아 서쪽 끝 동지중해에 면해 있는 아나톨리아(Anatolia) 반도와
유럽 발칸반도 남단의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 국가인데
터키면 터키답게
그 나라 환율 가격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 가격으로 팔아야지요
튀르키에 환율은 낮은데
제품 가격은
유럽 부유국 가격으로
호텔도 유럽 고급호텔 가격으로
받으시면
진짜 부자 아니면
일반 관광객이
그 서비스에 돈을 지불하지
않겠지요
베트남 가서
허름한 호텔1박에 30만원 내라면
누가 돈을 쓸까요 ?
관광객에게
바가지 씨우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는데
광관객 상대로 물가가 오르면서
왜 현지 물가도 따라서 계속 오르는지
나는 풍선 2달전에 7만원에 탓음
바가지 당하신듯 ㅜ
아랍권 나라는 아니죠..?
이스탄불 유럽지역이예요. 지도보고 와서 얘기하시고... 이스탄불 집값 우리나라 수도권 정도 보면 된다오.
지금껏 몇년을 인위적으로 물가를 억누르고 있다가... 코로나 이후 올리기 시작한거죠. 비지니스 때문에 20년 째 터키 오가고 있는데... 터키가 10년전만해도 2 터키쉬리라 에 1달러 하던 나라예요. 그게 34리라에 1달러가 됐으니 국민들은 가만 앉아 그 하이퍼 인플레를 몸으로 감뇌하며 사는 거지요.
2017-2019년이 아마 관광객이 체감하기에 동남아 물가인데??? 했던 잠시 짧은 기간 이었어요.
그 전에도 한국 물가 수준이었고 지금은 다시 그 때로 돌어간거지...
그리고 호텔은 터키가 타 유럽지역보다 훨씬 싸기로 유명한데 ... 난 최근 라마다 호텔도 10만원대 잤는데. 허름한 호텔이 30만원 하는 곳은 파리 인디
@@제로-h7p난10년도 넘은거 같은데 풍선 20 만원 정도 탄거 같은데 비싸서 팀중에서 3 명 만 탔는데
좋다고 제발로 찾아가놓고 불평불만 징징대지좀말길
물가 개비싼데 무슨....... 한국이랑 맞먹을 수준임.
거기서 당한 사기만 생각하면.................아이스크림 판매원에게 사기 당한 것 생각하면.......야~~~~!!!
지금 다른 나라 걱정 할 때가.. 도처에 폐허된 호텔들 ㅜㅜ
대단한 YTN이네....
형제의나라 경제걱정까지 해주고...
우리나라 경제걱정은 언제 해줄려구????
튀르키에는 가보면 죄다 사기꾼밖에 없는 나라임...
국제 뉴스에 이러는 애들은 왜 이러는걸까
한국과 터키의 끈끈한 사기 형제~~~
튀르키예 관광 시 가장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유적지 입장 시 내.외국인 차등 요금제를 하고 있다는 점.
대부분의 나라들에서는 그런 경우를 볼 수 없는데 튀르키예는 그러더라?
베트남도 그렇더라구요. ㅠ
님이 잘못 아는거임. 거의 대부분의 나라가 차등제임. 한국 일본만 차등 안하는데 일본도 이제 하려고 함
살게 없음.. 품질이 낮은 공산품.. 가격 메리트도 없고;;
넘 비싸
벌써 11년 정도 되었네 😢😢
항공 경유지로서 잠시 머물다 가는 것 일뿐, 치솟은 물가를 고려하면 관광지로서 메리트는 끝났지.
오스만 국뽕 때문에 방산업에 올인 하더니, 그나마 잘 되던 관광 산업도 날아가게 생겼네.
남의나라일에 왈가왈부 함부러 지껄이지마 무례한행동이야 유투브는 전세계인들이 이용하는공간이라는것을 감안하고 댓글작성하길 나라망신시키지말고
돈도 안쓰는 여행객 많아봐야 소용없어요 ㅠㅠㅠ
화장실 개더러움
바가지요금에 사기꾼들에 최악의 여행지잖아 단지 위치가좋다뿐이지
몇년 전에도 인플레이션 때문에 힘들어 하는 영상 봤는데 아직도 안정화 안됐나보네 서민층은 우리나라 보다 더 힘들겠는데😢 우째사노 하이고
환율 생각해서 개 싼줄 알앗으나 왠만한 유럽보다 비싼 동네 누가 돈쓰냐???
당신처럼 노숙자는 못쓰시겠죠 😂
@@익준djdnsdvfdssw 가보고서나 말하나???? 못가본 것들이 ㅋㅋㅋ
남의나라일에 왈가왈부 함부러 지껄이지마 무례한행동이야 유투브는 전세계인들이 이용하는공간이라는것을 감안하고 댓글작성하길 나라망신시키지말고
스페인 갔다왔는데 옵션 넘 비싸게 받아요 보통기본이 60 유로 이상이니 시키는대로 다 하면 100 만원돈 들어요 예전에 갔을땐 가이드가 그냥 데리고 갔던데를 옵션으로 집어넣고 60 유로 젊은사람들 은 다안하고 나이먹은 사람들만 모르니까 쫒아다니고 안한사람들 눈치주고 어지간하면 다할텐데 너무비싸서 가보니까 구태여 옵션 할 필요없고 개인으로도 얼마던지 갈수 있더라고요
안가면 되는거 아님 ? 가놓고 왜 비싸니마니 투덜투덜. 해외여행이 필수도 아니고 ㅋ
공감합니다 댓글수준들이참 저급하다못해 역겨움 남의나라일에대해서 왜함부러 왈가왈부지껄이는건지 어차피 대부분이 돈도없는 백수들 주제에 차라리 댓글란을 막아놨으면 나라망신
환율 폭락으로 물가가 너무 올라서 그래. 작년에 3년만에 갔더니 거의 한국 못지 않은 물가라 깜짝 놀랐음.
물건을 살 메리트가 없으니 안사는거지...
저 상인 터키 사람으로 위장한 한국 상인 아니냐.. ㅋㅋㅋ
어떻게 대한민국 관광지에 바가지 씌우는 한국 상인과 같은 말을 하지.. ㅋㅋㅋ
한 놈만 걸려라 식이니 ㅉㅉㅉ 어디서 못된것만 배워가지고
우리가남말할차지아니다
Bazı yorumları okudum ve haklısınız
Maalesef..
@DoraJung-b1l biz bile üzülüyoruz. Keşke haklı olmasaydılar.
튀르키예가 내세울 것은 거의 없습니다. 유럽의 선진국이 아닌 주변의 못사는 나라들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있는 우위에 있는기술(건설, 교통, ...) 정도와 관광입니다. 어찌 보면 튀르키예는 아직도 농업국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부패한 에르도안이 장기 집권을 하면서 겉으로 큰 소리를 쳐서 국민들만 우쭐하게 만들었지만 경제적으로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부패한 정권은 철퇴를 맞아야 합니다.
그나라 사람도아니면서 남의나라일에 왈가왈부 함부러 지껄이지마 무례한행동이야 유투브는 전세계인들이 이용하는공간이라는것을 감안하고 댓글작성하길 나라망신시키지말고
조선업 등 생각보다 크게 산업이 발전한 나라입니다.
이제 글로벌장기침체 가 맞구만 , 우리나라만 아니고 이제 전세계가 아주힘들어지겠어
저저번달에 파리 다녀왔는데 거기는 유람선에 사람 매번 바글바글하고 에펠탑 올라가려미 2시간 기다려야 하고 루브르 박물관도 사람 미어터지고 음식점도 사람 꽉꽉 차 있더만
터키보다 관광객 적은 나라에고 비싼데도 사람들 알아서 작정하고 큰돈을 쓰더라
도시가 프랑스보다 얼짱이 아니라서 그런듯
우선 런던이 2위라는 게 이해가 안간다. 그리고 관광산업은 단순히 관광객의 기념품 구입만이 아니고 비행기표, 호텔비와 3끼 먹는 거만으로도 큰 경제적 효과가 있다.
이번에 일주일 다녀왔는데 정말물가가 하루가 다르게오르더라. 괜찮은 아침식사로 먹으려면 한국돈으로 2만 4천원. 물론 저렴한 시미트도있지만 빵만먹는것도 아니고.이스탄불만 일주일 있다가왔는데 생선튀김 과 에페스 샐러드만먹어도 괜찮은데서 먹으면 2만원.그랜드바자르는 또 어찌나 바가진지. 그래도 갈라타타워에서 본 뷰와 카이막은 못잊어❤😂😊
여자 혼자 일주일 이스탄불만.
실컷 .먹고.자고.모스크보고.쇼핑.원없이 쓴게 한 400정도.
일본하고 거의 비슷하네 일본인친구한테 관광객많이 와서 좋겟다고 하니 일본엔화 싸져서 싸게 먹는것이고 비싼건 절대 안산다고 팔아봐야 남은것도 없고 쉬지도 못하고 죽을 맛이라고 함
씀씀이 작으면 외국인 관광객에게 사기치면 돼
Ytn 와 그라노...YTN은 이스탄불 방송국이냐? 한국 경제 취재하길
튀르키예 물가 비싸고 바가지 만연이라 관광객 돈 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