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빈이 살아온 삶의 흔적이 후세에 잊혀질까봐, 글로써 의빈을 기록하며 그리워한 정조의 마음이 너무 애달픈것 같아요.. 외롭고 힘든 궁생활에서 자신이 진심으로 사랑한 의빈이 문효세자가 죽은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 세상을 떠났을때 정조는 얼마나 애통하고 슬펐을까요… 만 백성의 임금으로서 자신이 진심으로 사랑한 여인과 자식들을 떠나보낸것에 슬퍼하는 것 조차 마음대로 하지 못했을 정조의 마음은..헤아릴 수 조차 없어요 ㅠㅠ그런 와중에도 수많은 업적들을 남기며 조선 후기에 태평성대를 이룬 정조가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고ㅠㅠㅠㅠㅠ 정조와 의빈이 다른 생에서는 오로지 서로만을 바라보며 사랑할 수 있었으면 해요
헐…. 글만 읽어도.. 요즘 말투는 아니지만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절절한지 느껴져요. 상상속으로 만든 이별 노래 가사가 아니라 실제 일어난 일을 바탕으로 적은 실제 임금의 사랑 편지라고 하니 그 감동이 세배는 되는듯하네요 ㅠ 거기에 이선희 님 ost까지 더하면 그냥 눈물바다 됨 ㅠ
어디선가 읽었는데 정조가 의빈에게 새벽에 탕건을 꿰메어 달라하면 의빈이 새초롬이 눈을 물 흘러가는것 처럼 지었대요 아마도 흘기는 모양을 그리 표현한 듯 해요 보통 부부들의 새벽녘부터 귀찮게 하는 남편을 흘기는 부인의 모습이잖아요 이 묘사만 봐도 저 두사람이 얼마나 서로를 믿고 의지했는지 알 수 있고 정조는 왕의로서의 모습이 아닌 평범한 남자의 모습을 온전하게 의빈에게만 보인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그리고 의빈이 얼마나 사랑스러웠음 그 흘기는 눈 모양을 물이 흐르는 모습 같았다 라고 표현했을까요? 그저 그 순박하고 단단했던 사랑이 아름다울 뿐입니다
@@cari_ari 일본 같은 경우 미국한테 포함책략을 통한 강제문호개방이 되면서 신기술 들여왔는데 우리나라는 신미양요때 전력인 열세인데도 끝까지 싸워서 막아냈기 때문에......... 결국 우리나라가 신기술 들이는 게 늦어질 수밖에 없음. 어쩌겠음.... 무기들고 쳐들어오는 애들한테 문호개방하는 건 흥선대원군이 아니더라도 꺼려질 수밖에 없을 것 같음. 일본이 뭐 깨어있어서 먼저 문호개방 된 게 아니라 전력 차에 겁먹고 문을 먼저 열어버렸을 뿐임.
와.. 방금 막방 본방사수하고 이 감동을 어디 쓸데 찾다가 여기 왔네요... 지금까지 본 로맨스 사극중에 최고네요.. 막방 계속 눈물 흘리면 봤어요... 절절하고 애절하게.. 그렇지만 절대 식상하지 않게 결말을 만들어 줘서 너무 좋았네요. 참 여러가지 생각하게 만들기도 하고.. 연기자들 모두 연기 너무 좋았네요 최고의 로맨중 궁중 드라마였습니다..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오늘 준호, 세영씨 라디오에서 마지막 16~17화 촬영할때는 리허설때부터 두 사람 다 너무 많이 울어 힘들었다고 합니다 대사없이 쳐다만 봐도 눈물이 나와 힘들었다는 말에 저도 울었습니다 감독님 통화에서도 편집하다 많이 울고 촬영할땐 컷소리도 못할만큼 우셨답니다 우리 준호씨는 정조역에서 나오지 못해 (아니 아직 보내지 못한거겠죠) 힘듦이 보였습니다 아마도 다들 수건 하나 씩 준비해서 마지막을 봐야 할 듯 합니다 지난 두어달동안 준호가 아닌 세자와임금, 세영이 아닌 덕임으로 인해 행복했습니다 아름다운 두 사람의 마지막 사랑을 눈물로 보내야 겠습니다 리뷰 고맙습니다
역대왕중에서 이렇게 한여자를 절절하게 사랑한 사람이 정조 뿐이라고 하던데 맞나요? 편지글을 보니 가슴이 먹먹하네요. 애달프고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얼마나 아파했으면 묘지명까지 썼을까. 정조도 불쌍하고 의빈성씨 자녀까지도 다 불쌍하네요. 문효세자가 좀더 살았다면 셋다 오래 좀 살았더라면 어땠을까요 역사흐름이 바뀔만큼 진짜 달라졌을듯, 그래서 더 안타깝고 슬프네요. 덕임이 떠난 이후 정조가 어쩔수 없이 후사를 보게 되었지만, 문효세자만큼은 아니였을듯 싶어요. 순조때부터 조선이 망해가는 시초가 되었으니.ㅡㅜ;;;
한나라의 왕과 빈이 아닌....그저 남자와 여자로 사랑했던 연인의 절절하고 가슴미어지는 애통함이 너무 와닿네요 ㅜㅜ 특히 비문에 정조의 '사랑한다' 는 한마디가 덕임을 떠나보내고 몇백년이 흐른 지금 제게조차 현실의 어느 슬픈 연인처럼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그저 전생에 못다이룬 사랑을 현생에선 세상어딘가에선 꼭 이루셨길 바래봅니다~ 근데...비문글귀가 봐도봐도 넘 가슴아프네요 ㅜㅜ
세계역사를 다아는것은 아니지만 이런사랑이 있을까?그것도 왕께서..불같은 사랑을 몇년은 한사람을 사랑할수 있겠지만 ..20년넘게 평생을 저렇게 사랑할수 있다니..다른건 모르겠고 한여인을 평생 가슴에 묻고 그여자를 보면서 설레고 애뜻한감정을 느꼈을 정조대왕이 부럽네요 저는 여자를 많이 만나봤어도 뒤돌아 지금생각해보니 좋아했던 여자는 두명정도 생각나는데ᆢ진짜 영화에서처럼 애뜻한 사랑을 한번도 못 해본거 같네요ᆢ조선시대 일반사람들 이야기면 그런갑다 하겠는데ᆢ주위에 수많은 여자가있는 왕이저런 사랑을했다는게 남자로써 멋있네요
일단 정조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드라마는 눈물장전이 기본임..아버지는 사도세자로 죽고 아내도 죽고 아들도 죽고 ㅠㅠ 그럼에도 훌륭한 임금역할을 잘 수행했음. 진짜 우리 전하 소리가 절로 나온다구 ㅠㅠ 예전에 한성별곡 드라마 마지막회 봤을때도 가슴절절해서 전하부르면서 눈물 줄줄흘렸는데 이번 드라마도 역시나...
마지막 글의 바탕화면 사진과 그림이 넘 굿! 어찌 이리도 예쁜 화면을 바탕으로 깔고서 멋진 정조님의 글을 옮기는가요? 굿! 굿! 굿! 정조 임금님의 연민의 글도 넘 좋고 바탕화면이 넘 멋있어서 한참을 바라보다 갑니다. 좋은글과 화면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난 평소에도 조선의왕중에서 정조대왕을 제일 존경했어요 백성을잘돌봐주시고 지극한효성에 영특하시고 임금이 후궁을 절절하게 사랑한 정조대왕 !!! 정조의큰 발자취는 수원 화성입니다 이번 엠비시 드라마를 시청하며 정조대왕을 더 존경하고 옷소매 붉은 끝동 정말 감명깊게 봤어요 이준호 이세영 연기도 끝내주고요~~♡♡♡
![[#벌거벗은한국사] 〈옷소매 붉은 끝동〉 속 정조와 성덕임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정조가 평생 사랑했던 여인에게 쓴 편지, 어제의빈묘지명 | #갓구운클립](http://i.ytimg.com/vi/AhlCwW6EP2w/mqdefault.jpg)
![[옷소매 붉은 끝동] #1 이준호X이세영 첫 만남에 빗자루 스매싱🧹, 두 번째 만남은 소금 투척💦 서로에게 하찮은 하찮산덕...짜릿한 혐관케미💖, MBC211113방송](/img/1.gif)
ppl 없이도, 중국자본 없이도 좋은 드라마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린 좋은 드라마^^ 마지막회까지 응원합니다!
중국자본이 없어서 제대로 잘 만들어진겁니다.
거꾸로 알고 계시네요^^
@@LunA-uc6xj ㅋㅋ빙고
JTBC 으~~그 ~~ 씨키
아저씨야. 아저씨는 똥물을 투척해놓은 드라마가 어떻게 좋은 드라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임?
@@SaitoCheonJun 그럼 어떻게 시청률이 17프로 되었을까요?
가슴 절절한 정조와 덕임의 사랑!
후손들에게 대대손손 전해지고 있고 귀감이 되고 있으니 두분 하늘에서 알콩달콩 행복하게 지내시고 있을걸 생각하니 너무 좋아요^^
하늘이 아니라 땅 깊이 들어가서 외롭게 살고있어요
의빈이 살아온 삶의 흔적이 후세에 잊혀질까봐, 글로써 의빈을 기록하며 그리워한 정조의 마음이 너무 애달픈것 같아요.. 외롭고 힘든 궁생활에서 자신이 진심으로 사랑한 의빈이 문효세자가 죽은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 세상을 떠났을때 정조는 얼마나 애통하고 슬펐을까요… 만 백성의 임금으로서 자신이 진심으로 사랑한 여인과 자식들을 떠나보낸것에 슬퍼하는 것 조차 마음대로 하지 못했을 정조의 마음은..헤아릴 수 조차 없어요 ㅠㅠ그런 와중에도 수많은 업적들을 남기며 조선 후기에 태평성대를 이룬 정조가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고ㅠㅠㅠㅠㅠ 정조와 의빈이 다른 생에서는 오로지 서로만을 바라보며 사랑할 수 있었으면 해요
20여일 아무것도 못했데요 순조 태어났쓸때 의빈에게 글올림 너의 고민이 해결되었다 ..
아무리봐도 정조가 덕임이를 지독하게 사랑한거같음... 여러모로 참 역대급 왕임
헐…. 글만 읽어도.. 요즘 말투는 아니지만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절절한지 느껴져요. 상상속으로 만든 이별 노래 가사가 아니라 실제 일어난 일을 바탕으로 적은 실제 임금의 사랑 편지라고 하니 그 감동이 세배는 되는듯하네요 ㅠ 거기에 이선희 님 ost까지 더하면 그냥 눈물바다 됨 ㅠ
준호가 저거 읽고 이선희님 ost나오면 우린다 눈물콧물 줄줄줄
@@yan6000 원빈 죽어쓸때 쓴글 없서요 의빈에게 쓴글은 정조가 직접쓴거 또 아직도 해삭못한게 있데요 다런후궁 은 간택후궁 원빈 1년 살다가 사망했는데 .후궁에개 글남긴건 정조뿐
한 나라의 왕이 아닌
한 남자로써 한 여인을
사랑하고 이리 잊지못해
가슴절절히 생각하는 마음에
울컥했습니다~
몇백년전 일이지만 이리
가슴이 아프네요
정조대왕님과 의빈성씨 사이에
태어난 문효세자 함께 오래
살아서 보위을 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러게요.ㅜ 보는 내내 안타까웟어요.
@김용빈 문효세자요
요즘 세상에서도 볼 수 없는 사랑의 순애보 ㅠㅠ
저런 애닯은 사랑을 받아 본 여인이 있을까???
정조를 생각하면 참으로 애닯으다.
영원한 천재이신 정조대왕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왕이 되어주셔서...
정조의 절절한 사랑이 가슴을 적신다.
어쩜저리 사랑했을까.
덕임은 행복한 여인이였네~후세에까지 그둘의 사랑이야기가 아름다워라.
진짜 둘이 환생 하여 꼭 다시 만나 저승에서 애들 도 다만나 행복하게 살으셨으면 하네요 꼭 만나쓰리라 믿습니다 🙏 그리고 두분 저승 에서 못다한사랑 많이많이 하고 천년까지 사시기바랍니다
완벽한 왕이 되고자 했던 정조, 여인을 사랑하는 마음도 완벽했지만 결말이 슬픈 사랑였지요. 훌륭한 왕이었지만 한 인간으로선 힘든 인생을 살았어요.
우리 정조임금님 하늘에서라도 우리 의빈이랑 문효세자 ,옹주랑 행복하길 바래요ㅠㅠ♡♡그리고 정조와 의빈역을 완벽하게 해낸 준호배우님과 세영배우님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좋은연기 감사합니다!!
정조는 어떡해,그슬픔을,이기고 살았을까 산사람이 더불쌍해서 더눈물이나네
죽은 문효세자가 셋째가 되어 다시 자신들 곁으로 오길 바랐던 정조의 바람이 가슴이 미어지도록 안타깝고 슬프네요....
"나는 이제까지도 네가 죽었는지 안 죽었는지 확정 짓지 못하고 있다..."
다른 문장도 애절하지만 사랑하는 이가 죽었다는 사실 자체를 부정하고
믿지못하겠다는 듯한 이 문장이 내 마음을 후벼파네요...ㅠㅠ
싯구 중 하나가 생각나네요.
아아. 님은 갔지만은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 만해 한용운의 中
진짜. 제발 다음생에에 다시만나서 백년해로하고 자식낳고 행복했길바랍니다 이둘은..절절하다..
이준호님!
상복 입고도 최고의 멋진 남자
누런 삼배옷 상복이 왜 그다지 슬프고도 아름다운지요
정조대왕님 같은 분에 계신것이 믿기지않을 정도ㅠㅠㅠ 이준호 배우가 너무나 애틋하게 잘해줘서인지 드라마 끝나면 본격 정조일대기를 공부하려합니다ㅜㅜㅜ
정조아버지이야기 영화사도부터 시작하시면 될듯.. 꼬마정조부터 너무 절절해요ㅠㅠ암살위기 다 이겨내고 할아버지,아버지를 섞은거같은 문무겸비 조선후기최고로 평가받는 왕이됐고 평생 한여자만 사랑했다죠ㅠ
짝을 잃은 정조의 애달프고 절절한 마음이 느껴져서 가슴이 아프네요. 이 짧은 영상 하나가 드라마 전체보다 더 애절하게 와 닿았어요..
옷붉끝 드라마 때문에 잘 몰랐던 정조의 사랑을 알게 되었네요. 문효세자가 살고 의빈성씨가 살았다면 조선의 역사가 크게 달라졌을 듯하여 슬프네요...
현생에서 정조와 의빈성씨가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으면 좋겠네요
정조가 20년만 더 살았어도ᆢ
덕임이가 10년만 더 살았어도ᆢ
절절한 사랑과 허망함이 느껴짐.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힘들었는지
얼마나 보고 싶어했는지
정조의 맘이 느껴져 가슴절절이 아프네요.
그리 깊은 사랑인데 죽어서도 왕이라 곁에 묻히지 못 했으니 참 슬프죠.
그걸 알기에 더 빠져듬 ㅜ
‘네가 죽고나서 나와 헤어졌다’ 정조 대왕님이 의빈이 죽고 그 어여쁜 모든 것들이 사라질까봐 후세에 남겨주셔서 이렇게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ㅜ
아~~애달프고 애달프다.
정조와 의빈성씨의 세기의 사랑
어느 누가 이토록 사랑할까
어느 누가 이토록 비통할까
삶과 죽음의 경계를 누가 허물것인가?
아~~ 애달프고 애달프다.
ㅠㅠ 수백년전 글이지만 마음이 전해지고 정말 절절하네요~~
인간삶이 그렇지 사랑하여 사랑하여 잊지 못하는 줄 알지만 정조이기 때문에 더 오래도록 남게 된것입니다. 이사랑 영원히 잊혀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절절하네요 ㅠㅠ 정말 사랑의로 가득찬 글이라 맘이 너무 아파요😭
어디선가 읽었는데 정조가 의빈에게 새벽에 탕건을 꿰메어 달라하면 의빈이 새초롬이 눈을 물 흘러가는것 처럼 지었대요
아마도 흘기는 모양을 그리 표현한 듯 해요
보통 부부들의 새벽녘부터 귀찮게 하는 남편을
흘기는 부인의 모습이잖아요 이 묘사만 봐도
저 두사람이 얼마나 서로를 믿고 의지했는지 알 수 있고 정조는 왕의로서의 모습이 아닌 평범한 남자의 모습을 온전하게 의빈에게만 보인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그리고 의빈이 얼마나 사랑스러웠음 그 흘기는 눈 모양을 물이 흐르는 모습 같았다 라고 표현했을까요?
그저 그 순박하고 단단했던 사랑이 아름다울 뿐입니다
저 두분의 사랑이 이루어졌겠지요..
이리도 애타는 사랑을 하늘도 허락하셨겠지요..♡♡
로맨티스트 정조가 오래 살았다면, 의빈성씨가 오래 살았다면 조선 역사가 변했겠지요! 옷소매붉은끝동 원작소설 외전에는 문효세자가 왕도 되고 옹주가 덕임을 닮아 말괄량이더라고요.산이 말대로 진정한 가족을 이루었더라고요. 16회만이라도 행복한 모습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그래도 일제침략은 못 막습니다
@@paulkwon8106 왜 못 막는다 생각하지? 정조였음 아마 일본보다 신기술 먼저 들였을듯
@@cari_ari 일본 같은 경우 미국한테 포함책략을 통한 강제문호개방이 되면서 신기술 들여왔는데 우리나라는 신미양요때 전력인 열세인데도 끝까지 싸워서 막아냈기 때문에......... 결국 우리나라가 신기술 들이는 게 늦어질 수밖에 없음. 어쩌겠음.... 무기들고 쳐들어오는 애들한테 문호개방하는 건 흥선대원군이 아니더라도 꺼려질 수밖에 없을 것 같음. 일본이 뭐 깨어있어서 먼저 문호개방 된 게 아니라 전력 차에 겁먹고 문을 먼저 열어버렸을 뿐임.
@@괴물상자 늦긴해도 꼴이 그렇게 되진 않았을 것 같긴함. 그 뒤로 안동 김씨 시대로 진짜 개차반나기 시작했으니...
오늘 막방 계속 울면서 봤어요 엉🤧🤧
그런데 왜 내마음이 이렇게 허한지...!!!
두사람의 절절함이 너무 안타깝고 정조의
의빈에 대한 그리움이 너무 애닮프네요🥺
저도 너무 울어서 한동안 드라마에서 못 빠져나오겠더라고요~
정조가 참으로 의빈성씨를 은애하였군요
와.. 방금 막방 본방사수하고 이 감동을 어디 쓸데 찾다가 여기 왔네요...
지금까지 본 로맨스 사극중에 최고네요.. 막방 계속 눈물 흘리면 봤어요...
절절하고 애절하게.. 그렇지만 절대 식상하지 않게 결말을 만들어 줘서 너무 좋았네요.
참 여러가지 생각하게 만들기도 하고.. 연기자들 모두 연기 너무 좋았네요
최고의 로맨중 궁중 드라마였습니다..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침묵아이님!! 저도 그 마음 너무 잘 알아요! 너무 좋아서, 감동이라 막 누군가와 수다 막 떨고 싶은 그 기분 이잖아요!!!
저 막방 두번봤어요..그래도 못놔요~
오늘
준호, 세영씨 라디오에서 마지막 16~17화 촬영할때는 리허설때부터 두 사람 다 너무 많이 울어 힘들었다고 합니다 대사없이 쳐다만 봐도 눈물이 나와 힘들었다는 말에 저도 울었습니다
감독님 통화에서도 편집하다 많이 울고 촬영할땐 컷소리도 못할만큼 우셨답니다
우리 준호씨는 정조역에서 나오지 못해 (아니 아직 보내지 못한거겠죠)
힘듦이 보였습니다
아마도 다들 수건 하나 씩 준비해서 마지막을 봐야 할 듯 합니다
지난 두어달동안 준호가 아닌 세자와임금, 세영이 아닌 덕임으로 인해 행복했습니다
아름다운 두 사람의 마지막 사랑을 눈물로 보내야 겠습니다
리뷰 고맙습니다
아직도 못 나온 준호를 보며 많이 슬퍼 눈물이 주르륵 흘려지더라구요....
창덕궁 창경궁을 가면 정조의 손길을 더욱더 느낄 수 있는 데 이제는 가슴아파 처마 끝만 보아도 눈물날 듯 싶어요...
매일 불안감에 잠을 청하지 못 한 정조......
글만 보아도 눈물이 나네요 막방 슬퍼서 어찌볼까요 ㅠ
이 글을 보는데도 눈물이 나네요
정말 눈물콧물 다 쏟으며 펑펑 울었답니다ㅠ
아들과 사랑하는 이를 잃고 가지마라 가지마라ㅡ그 슬픔에 같이 통곡.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저에겐 명작이자 가장 존경하게된 정조입니다.
정조는 덕임이를 정말 미.치도록 사랑했구나……
정조는 이렇게 오래도록 찐펜을 남기는군요.
한여인에 대한 사랑이 이렇게도 절절하니 좋아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그 시절에 이렇게 간절한 사랑을하고 애틋한 글을 남기다니 정말 찐사랑이군요.
혼이 있다면 후세에 백성들이 사랑함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ㅠ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였으면 좋았을걸..그리 오래 기다린 사랑이 너무 짧아 정말 안타깝다..
글씨마저 존잘이다 ㅜㅠ
듣진못했지만 왠지 목소리도 꿀일것 같아요!
같은 여자로서 어떤 사람이길래 왕이 이렇게 목숨처럼 사랑했었는지 질투가 날 정도임😭
정조 뿐만 아니라 어른들과 주위사람들에게도 다 사랑받았다고 해요 ㅜㅜ
하루 세번 방문해서 시할머니 시어머니 본처에게 인사하고 죽음을 맞이해서도 본처를 잊지말라고 할 정도의 인성이면 가능..그리고 본처는 첩이 죽자 슬퍼서 통곡할 정도 후에 논하기를 인성이 성인 다음이라 했으니 ...
이준호님의 눈빛매력에 사로 잡혀 찐팬이 되었습니다.
정조의 덕임을향한 절절한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내가 다 아음이 아프네요 부디 그곳에선 이별없이 서로사랑만하시길 빌어봅니다.
가슴아파서 몇회 안보고 리뷰만 보려고했는데…. 결국 보고있네요. 실화라 더욱 슬퍼요 ㅜㅜ
애절한 글을 어찌 그리 교과서 읽듯하실까.
괜히 끝까지 봤어요 너무 슬퍼서 아직도 여운이
남아서 일을 모하겠네요..
너무 슬퍼요. 어제 드라마 종영하고 너무 아쉬웠는데 정조의 글을 읽으니 너무 좋네요. 감사드립니다.
예고편보고도 눈물주르륵이었는데 또 눈물이ㅠㅠ 너무 절절해서 가슴아프고 슬프네요 남은 16,17회 벌써걱정이네요
17회끝나면 너무 울어서 머리 아플것같아요ㅎ
눈물이 나네요.
감동 덕임은 진정 행복한 여인입니다.
역대왕중에서 이렇게 한여자를 절절하게 사랑한 사람이 정조 뿐이라고 하던데 맞나요? 편지글을 보니 가슴이 먹먹하네요. 애달프고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얼마나 아파했으면 묘지명까지 썼을까. 정조도 불쌍하고 의빈성씨 자녀까지도 다 불쌍하네요. 문효세자가 좀더 살았다면 셋다 오래 좀 살았더라면 어땠을까요 역사흐름이 바뀔만큼 진짜 달라졌을듯, 그래서 더 안타깝고 슬프네요. 덕임이 떠난 이후 정조가 어쩔수 없이 후사를 보게 되었지만, 문효세자만큼은 아니였을듯 싶어요. 순조때부터 조선이 망해가는 시초가 되었으니.ㅡㅜ;;;
세조 수양대군은 후궁이 한명도 없다. 왕후 한사람만을 섬긴 왕으로 유명하지.
@@reisendelee9953 세조가 애처가였던 건 맞지만 후궁은 두 명 있었는데
@@금채-d2g 뭐라는거임..한국어 맞나;
@@공깅-p1o ㅋㅋㅋㅋㅋ 저도 그 생각을 ;;;;
@@공깅-p1o
어르신이 쓴 글 일수도 있어요.
저희 아버지도 손가락들 끝이 둥그렇게 굽어서 타이핑이 잘 안되요.
그리고 어떤 분들은 한글 정확히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아요
함부로 단정지을 일이 아닙니다.
정조대왕은 정치도 잘했지만 정말 보기드문 사랑꾼..구구절절 사연마다 의빈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면서 현실로 믿으려 하지않은 피말리는 가슴아픈 사랑이네요~~정조대왕과 의빈성씨의 사랑은 정말 보기드문 피끓는 사랑~~듣는 우리도 넘 맘아프네요~~~~
한나라의 왕과 빈이 아닌....그저 남자와 여자로 사랑했던 연인의 절절하고 가슴미어지는 애통함이 너무 와닿네요 ㅜㅜ
특히 비문에 정조의 '사랑한다' 는 한마디가 덕임을 떠나보내고 몇백년이 흐른 지금 제게조차 현실의 어느 슬픈 연인처럼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그저 전생에 못다이룬 사랑을 현생에선 세상어딘가에선 꼭 이루셨길 바래봅니다~
근데...비문글귀가 봐도봐도 넘 가슴아프네요 ㅜㅜ
정조 의빈성씨 넘
구구절절 순애보 넘
잘구고 또보고 본방
2방3방 지금도보고
있답니다 마음이아파
쓰려
ㅠㅠ 정조실록까지 내가 공부한다ㅠㅠ 너무 슬퍼..... 새해부터 울게 만드는 건가ㅠㅠ mbc
아직도 정조가 의빈에게 쓴글들 플이 못했다고 하네요 의빈성씨 덕임 이라는것도 2016년 알게 되어다네요
아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구구절절 가슴에 느껴지네요 ㅠㅠ
흑흑흑 ㅜㅜ
정조임금이준호씨는너무잘해요 너무많이울었어요성덕임 의빈과어쩌면그렇게잘하세요 옷소매붉은끝동만보고살아요고맙습니다 작가님도다사랑합니다
세계역사를 다아는것은 아니지만 이런사랑이 있을까?그것도 왕께서..불같은 사랑을 몇년은 한사람을 사랑할수 있겠지만 ..20년넘게 평생을 저렇게 사랑할수 있다니..다른건 모르겠고 한여인을 평생 가슴에 묻고 그여자를 보면서 설레고 애뜻한감정을 느꼈을 정조대왕이 부럽네요 저는 여자를 많이 만나봤어도 뒤돌아 지금생각해보니 좋아했던 여자는 두명정도 생각나는데ᆢ진짜 영화에서처럼 애뜻한 사랑을 한번도 못 해본거 같네요ᆢ조선시대 일반사람들 이야기면 그런갑다 하겠는데ᆢ주위에 수많은 여자가있는 왕이저런 사랑을했다는게 남자로써 멋있네요
아....산덕이를 어찌 잊을 수 있단 말이냐. 나는 산덕이를 영원히 그리워 할 것이다. 그리고 순간은 영원이 되었다.
정말 사랑한게 보이네요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사람의 솔직한 글이네요 ㅠㅠ
드라마를 정말 눈물을
펑펑 울면서
17회를 두번이나
봣습니다
감사합니다
네가 무척 그립고 사랑한다.
덕임이가 20년만 더 살았다면 정조도 더 장수하셨을듯...그러면 그다음 후계자도
장성하여 외척세력에 휘말리지 않았을 듯....
한일합방도 안 되었을듯...
애통하다
벌써부터 1.1일이 걱정된다..눈물바다될지...ㅠ
"네가" 를 "너가" 라고 읽어주시니 감동이 반감되네요. 좋은글인데 조금 아쉬워서 적었습니다.
저도 그생각
이세영 앞에 사극에서 넘 잘 어울린다 생각했는데 연기도 잘하고, 일낼줄 알았음. 한복이 넘 잘어울리는 배우
저 정조의 절절한 사랑을 가사로 써 준호가 노래하면 좋겠다.....
찬성찬성이요!!!
다음생에선 두분모두 행복하시길 바래요
슬픈글을 오피셜하게 읽고 편집하시는 능력이 있으시네요
일단 정조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드라마는 눈물장전이 기본임..아버지는 사도세자로 죽고 아내도 죽고 아들도 죽고 ㅠㅠ 그럼에도 훌륭한 임금역할을 잘 수행했음. 진짜 우리 전하 소리가 절로 나온다구 ㅠㅠ 예전에 한성별곡 드라마 마지막회 봤을때도 가슴절절해서 전하부르면서 눈물 줄줄흘렸는데
이번 드라마도 역시나...
드라마가 끝났는데도 아직도 옷소매에 빠져있습니다
정조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꾸 네가를 너가로 발음하시는데ㅜㅜ 상대를 막 부르는 것 같은 어감이라 글의 감동을 온전히 느끼기에 방해가 되네요.
정조가 너무 안타까워..ㅠ
유산 두번에 자식 두명 모두 쥭고 막내는 세상에 나와보지도 못하고 떠나고 성덕임까지 떠났으니 정조는 이 6명 모두를 잃은게 아닌가
내가 다 너무 애통하고 슬프구나 ..얼마나 슬프고 외로웠을지 ㅜ
정조의 아름다운 사람 의빈 성덕임 과 정조
드라마를 통해
사랑의 깊이를 새삼
깨닭아가네요
눈높이가 아주 넓어졌어요 깊이도 감사합니다
진짜 덕임이 부럽네요♡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사랑하는 사람을 보낸다는것이 쉽지않다는것은 겪어본 이가 아니면 이 비통한 심정을 모를것이다 절절하게 다가온 내용에 내어놓고 표현할수없는 위치라서 더욱아파했을것같다 😭😭😭
어제 우느라 눈이 퉁퉁 부었다ㅜㅜ 준호 연기는 또 왜 이렇게 잘해
이 절절한사랑을. 어찌 하랴 😭😭😭😭😭
하루 하루가 살얼음 판에 전쟁 같았던 정조의 삶에서 의빈 성씨는 자신이 긴장을 풀고 쉴 수 있는 유일한 대상이었던 것 같네요.. 정조의 남은 삶이 얼마나 고되고 외로웠을지 짐작이 되네요..
와...할말이 없다.. 멋있음
사극중최고였습니다👏👏👏
듣는 내내 눈물이....
하늘도 무심한건지... 그들의 사랑
사랑으로 끝내게 해주시지
사랑의 아픔은 마음이 잿가루가 되도록 아픈것인듯
합니다..잘 듣고 갑니다🍀🍀🍀
어찌 이렇게 절절할수가 있을까 참으 로마음이 아픕니다 의빈을 떠나보내고난후 정조를 생각하면 너무나 쓸쓸하고 외로웠을거같아요 다음생은 해피엔딩하시길~
아직도 한문 이라서 의빈에게 쓴편지 해석을 다 묘했데요 2016년 도에 의빈성씨 성명도 알게되고 ..풀이해서 책으로 만들어 줬쓰면
넘넘 애절하네요
덕임에 대한 정조 사랑이 느껴지네요~T.T
정말 정조의 활력소가되는 이한분 의빈성씨가 좀더일찍 후궁이되고 오랫동안곁에있었다면 그어린나이에 순조에계승하여 세도정치가 덜했을것인데요
문효세자가 오래 살아서 보위를 물려받게 되었다면 수빈 박씨가 궁에 들어오지 않았을테니 순조가 아예 태어나지도 않게 되죠.
편집도 딕션도 좋으시고 재밌게 본 영상이라 아쉬워서 남긴 댓글입니다. 마음 안상하셨으면 좋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조대왕의 업적은 앝은
지식으로 조금 알고 있었지만
드라마를 계기로 더
깊게 정조를 공부하고
싶어지네요.
막방 본 그날밤 잠을 이루기
힘들정도로 가엽고 안타까운
정조와 덕임이 운명에 눈물나더라구요.
긴여운 아직도.....
어린나이에 너무일찍갔네요 이런사랑을두고 어떻게눈을감았을까
어제 막방보고 많이 울었는데
이거 보고 또 눈물이 나네요
다시 1화부터 다시 보고싶은 드라마
끝나고나서도 여운이 남는 드라마
넷플에 올려서 한복의 아름다움과 한국의
위상을 올립시다. 중꿔놈들 이런말 안나오게 ... 17화 재방보면서도 계속눈물이 ㅜㅜ 엉엉
마지막 편에
많이 울었네요.
이리도 시리고 애절하고 아픈사랑이 또 어디에 있을까요?
아쉬운 점은 덕임이가 정조의 사랑을 처음에 받아 줬더라면
서로의 행복했던 사랑이 십년은 더 길었을꺼고 어쩌면 그리 일찍 허망하게 가지도 않았을지도…
그러게요..
영조와 영빈 사도세자
정조와 의빈 문효세자...
성군의 이미지로만 알던 두 임금의
마음 속 이야기를 조금이나마
들여다 본 드라마입니다
가슴 아파 막방을 보다 포기했는데
재방을 다시 기다리고 있네요
가슴절절한 사랑연기를 보여주신 이준호와 이세영~연기를 보면서 애가탄다 란 말의뜻을 느껴봄니다 하늘에계신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서정적인 순애보역사공부도하고우리내삶을 잘그녀내고 요즘현대물과는 너무아름다운 사극
너무좋아합니다
법도와예의도배우고
우리젊은세대들이많이시청했으면합니다
정말 감탄입니다 어찌그리 구구절 애달픈마음 정말 진정 그리움 아끼셨나부네요 의빈님은 그래서 후대 나마 교훈이됬음합니다 젊이들
마지막 글의 바탕화면
사진과 그림이 넘 굿!
어찌 이리도 예쁜 화면을
바탕으로 깔고서
멋진 정조님의 글을
옮기는가요? 굿! 굿! 굿!
정조 임금님의
연민의 글도 넘 좋고
바탕화면이 넘 멋있어서
한참을 바라보다 갑니다.
좋은글과 화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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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 조언자였던덕임 정조의 고충을 의지하는 친구이자 사랑이 가득 채워졌던 여인 덕임이였군요 사랑꾼 정조 내조자 덕임 짧은 삶이 아쉽기만하군요
난 평소에도 조선의왕중에서 정조대왕을 제일 존경했어요 백성을잘돌봐주시고 지극한효성에 영특하시고 임금이 후궁을 절절하게 사랑한 정조대왕 !!! 정조의큰 발자취는 수원 화성입니다 이번 엠비시 드라마를 시청하며 정조대왕을 더 존경하고 옷소매 붉은 끝동 정말 감명깊게 봤어요 이준호 이세영 연기도 끝내주고요~~♡♡♡
너무나사랑하는사람을먼저보내는심정
살아있는사람의삶이어떨지감히상상도안될정도로가슴아프다
최종회보며 너무울었어요 마음이 아파요~ㅡ ㅡ ㅡ
정조의 첫사랑이야기가 애달프고도 뜨거운 슬픈사연에 눈물이 흐르네요 정조의 정열적인 사랑과 이별이 가슴한켠에 박혀버리네요 아름답고 환상적인사랑 현대인들도 이런사랑 해보심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