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에서 검문 장면에서 변장한 창이 옥패를 드러내고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며 영신과 함께 궁으로 입궐하는 장면이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전에 보여줬던 미숙했던 모습과는 달리 진짜 군주의 모습으로 당당히 궁으로 들어오는 모습은 주지훈 님의 눈빛연기와 더해져서 관상의 수양대군 등장씬과 더불어 사극 사상 가장 간지나는 등장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특히 마지막에 칼을 빼드는 영신의 카리스마가 화룡점정이었구요
계비조씨의 "전 빼앗기지 않았습니다. 아버님." 이 대사가 빠졌네요. 계비조씨의 모든 걸 보여준 대가인데요. 왜 권력에 집착했는가... 왜 아버지를 죽였는가... 왜 자신의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았는가...그 외 모든 계비조씨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알 수 있게 해주는 대사. 킹덤2 의 최고의 대사로 추천합니다.
공감. 정신승리 최고의 캐릭터라 했는데 정말 그런지도 모르겠음 아들은 금이야 옥이야 키운 반면 계비조씨는 계집이라 천하게 대해서 쌓였던 열등감, 은근 아빠한테 인정받고싶어하는 마음+권력욕이 폭발한거라 생각함 능력이 안되는지도 모르겠음 어쩌면 수령청정을 할 수 있는 중전이 더 파워가 쎌지도...
공감이에요. 단순히 정신승리하는 캐릭터로 보기에 어릴 적부터 아버지에게 받은 정신적학대가 너무 컸고 심지어 능력이나 이런 걸 보면 그 멍충한 오빠보다 훨씬 나을 듯. 능력이 안된다는 것도 좀 납득이 안되는게 무능캐였으면 그렇게 본인을 무시하던 아버지를 속이고 그렇게 어마어마한 일을 꾸미지도 못했을 것.
허준호는 진짜 최강인거같습니다. 왕초때도 나오면 너무너무 속이답답하고 싫었는데 얼마나 연기를잘하면 그럴까하고 나중에는 알겠더라고요. 이번에 허준호씨는 진짜 최강이었습니다. 영화에서 자주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킹덤2는 킹덤1도 너무재밌었는데 킹덤2는 몇배는 더잼있었던거같아요 시즌이 계속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8:05 "서비는 곧장 괴물로 변하지 않았던 조학주를 보고는 치료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그를 돌보기 시작했습니다"라고 했지만 원래 1차 좀비에게 물린 사람은 좀비가 되지 않아요 다만 며칠후에 죽죠 치료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돌본게 아니라 치료할 방법을 찾기 위해 돌본 것 같은데 아닌가요?
배두나의 서비 캐릭터 보고 역간 자폐증상이 있는 캐릭터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했어요. 다들 연기가 어색했다고 했는데... 아무리 봐도 서비는 약간 자폐끼가 있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1) 한가지만 파고드는 경향 (의술, 생사초의 비밀) 2) 감정이 얼굴에 잘 표출되지 않으면서도 감정이 없거나 냉철한 캐릭터는 아니다. (원자 살리기, 범팔을 끝까지 챙긴다) 3) 말을 잘 못 알아듣는다. (자폐증은 공감능력이 떨어져서 직설적으로만 이해하고 직설적으로만 말하는걸 선호한다.) 범팔이 고백할 때 인지 자체를 못 한다. 그리고 세자가 충의 치료법을 물어봤을 때 물에 넣었더니 빠져나왔다고 말 하지고 않고 그건 아직까지 모른다라고 직설적으로 사실만 대답한거 보면... 이런점으로 봤을 때 참 잘 표현된 캐릭터 같아요. 배두나씨가 잘 하신 것 같습니다. 서비나 중전이나 사극이 처음이라 가끔 톤이 가볍게 나오기도 했지만 서비는 의녀라 별로 위화감은 없었어요. 중전은 시즌2에서 연기를 정말 소름끼치도록 잘 했다고 생각하고요.
@@동근혁-r6p 딱히 조학주의 행동들이 잘했다고 말하는것은 아니에요 악역으로써 좋다는거고 님말은 좀 동의가 어렵네요 왕후장상의 씨가 바뀐다고 나라가 망하는건가요? 국가는 그대로더라도 왕가 핏줄이 바뀌는경우는 세계사에 많구요 한국만봐도 신라도 신라라는 나라안에서 왕씨가 여러번 바뀌었었습니다. 이씨조선말고 조씨 조선이 됬었다고해서 그게 나라가 망한건가요? 하물며 조학주는 이처럼 자신 스스로 조씨로써 조선의 왕이 되겠다고 반역을 준비하던것도 아닌 자신의 딸을 중전으로 삼아 이씨 왕가의 혈통을 물려받은 근본있는 왕씨를 세우려한것이고 그 이면에 그 왕씨로 자신이 권력의 중추에 서겠다는것이지 그게 나라를 배반했다고 볼 수는 없는건데요? 오히려 중전처럼 왕의 씨앗도 아닌 다른 핏줄을 거짓으로 왕위를 올리는것이 문제가 되는것이 맞는데 사람들이 웃기게 생각하는게 권력자가 생기면 무조건 나라가 망한다고 생각하시는데 자신이 권력에 중추에 서게되면 오히려 나라가 망하는것보다 유지되는게 더 좋습니다. 바봅니까? 빨아먹어야하는데 누가 망하게 둡니까? 그렇기 떄문에 중전이 낳을 왕씨의 핏줄이 이씨왕가의 핏줄이여야하는것이고 그것이 이씨왕가의 혈통으로써 오롯이 중전의 자식이 왕위에 올라 왕권유지를 할 수 있는 명분과 왕권유지의 근본이 되는겁니다. 조선시대에서 직통혈통으로 왕위에 오른것이 아닌 서자나 방계에서 왕위에 올랐던 왕들이 어떤 취급을 당했었는지 조금이라도 알아보면 알 수 있을겁니다. 하물며 그게 이씨 왕가의 혈통도 아닌 그냥 다른곳에서 가져온 아이였다면요? 왕권 유지가 될 것 같나요? 중전이 왕의 씨를 품지 않았기 떄문에 조학주가 분노했던것이고 혈통없는 왕권은 아무리 힘으로 올라봐야 결국에는 반정으로 끌여져 내려오게 되어있습니다. 조선이 중국의 국가들처럼 쉽게 쉽게 나라 갈아엎고 새나라를 세울수 있는 땅이 아닙니다. 그냥 왕위 하나 갈아치우고 내가 왕이다하면 온땅이 아 그렇습니까?하고 따를 것같나요? 그렇기 때문에 명분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글쎄요....조학주가 경상도 통제한걸 말씀하시는데 그게 현대에 이르러서 현대라고 다를까요 통제가 불가능한곳을 막고 통제가 되는곳 이외의곳이라도 지키는게 옳죠 저 생사초로 인한 좀비사태가 현재의 코로나라도 되는줄 아시는건가요? 한국이 코로나를 통제하지 않고 안정화에 이르게 한것은 세계적으로 매우 놀라워하는 일입니다. 그게 정상적인일이라서 사람들이 놀래하는게 아니에요 한국이 드라이브 스루방식의 검역을 유포하기 전까지 전염병에 가장 효과적인 방식은 전염구역을 넓게 통제하고 사람들의 이동을 막는것이 알파요 오메가입니다. 그 잘난 미군조차 코로나 발병지역 미군 투입해서 통제하려했었습니다 드라이브스루 도입전까지요 현대에서도 정확히 모든 국경지역을 제대로 막는다는것은 불가능합니다 하물며 조선시대에 그게 가능한가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애초에 조학주가 경상도 길목들 자체를 막는다는것도 그냥 드라마적 요소로써 감안을 하고 보는것인데. 일정 지역을 통제하는것이 전염병에 대한 대책으로 잘못된것은 절대 아닙니다. 문경세재부터 시작해 조학주가 중앙군으로 통제를 했을지언정 그 중앙군들로 뭔가 다른 악독한 짓이라도 했나요? 아무리 드라마를 다시봐도 중앙군이 통제이상으로 뭘 한건 못본것같은데요? 실례지만 전염병으로 인해 일정지역을 철저하게 통제하고 그 안의 사람들은 운이 좋아 생존하길 비는것은 현대에 이르기전까지 전염병에 대한 각국의 대처법이였습니다. 하물며 이 킹덤 드라마에서조차 서비가 기생충에 대한 실마리를 잡기 이전까진 어찌 전염되는지도 갈피를 잡지 못했었고 서비가 그 이유를 밝혀낸것도 어짜피 상주까지 전염병이 다 올라온 뒤였죠 조학주가 권력을 탐하고 말고를 떠나서 조선의 충신이라 한들 전염병에 대해 대체 무슨 방도를 생각해 낼수 있었을까요?? 무작정 의원들을 경상도로 갈아넣어 좀비들만 더 늘렸어야 했나요? 인간이 전염병에 대항이나마 할 수 있기 시작한게 얼마나 된것 같나요? 차라리 좀비역병이전까지의 조씨 세력들의 횡포로 수탈당한것들에 대해 따지고 드시면 모르겠습니다만 좀비역병에 대한 대처만 놓고 보자면 조학주의 방식이 좋다고 말하지는 못할지언정 잘못된 방식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조학주가 악당인것은 왕의 죽음을 숨긴채로 조씨 일가를 위한 수탈을 일삼아 온것입니다. 그가 야망으로 자신의 딸이 낳은 아이를 왕위에 올리려한것이나 좀비역병에 대해 문경세제를 중심으로 지역통제를 실시한것은 명분적으로나 뭐로나 잘못된것이 아닙니다. 조선시대에 할수있었을법한 경상도 전 구역적으로 발병해 급속도로 퍼지는 역병 추정의 좀비바이러스를 대체 지역통제를 하지 않고 최대한 피해없이 역병제어를 하실수 있으시다는것인지에 대한 의견좀 들어보고 싶습니다.
근데 진짜 보면 볼수록 주지훈 너무 불쌍해서 눈물 나려고 했음,, 킹덤은 좀비뿐만 아니라 등장인물들 간의 서사나 이런게 하나하나 다 좋았고,, 특히 왕세자 인데 왕세자가 아닌듯한 처지의 주지훈처지가 넘 맘아팠던,, 명장면은 진짜 하나하나 다 명장면같음.. 특히 안현대감과 세자의 관계를 다루는 장면이나 무영과 세자의 관계를 다룬 씬들은.. 특히 더 마으 아팠음,, 다과 훔쳐가던 무영에게 앞으로 내가 먼저 먹어보고 주라고 하면서 한번더 무영을 생각하던 모습이랑 .. 내 곁에 있어달라 했던 장면,, 그리고 배신 당했지만 더 이상 잃고 싶지 않았다면서 다 이해하는듯한 그 장면들 다 슬펐고.. ㅠㅠ 안현대감 좀비씬은 무조건 명장면,,좀비지만 전혀 무섭지 않고 멋있었음.. 그리고 궁안에 좀비 퍼졌을때 서비가 기지를 발휘해 불붙은 옷 덮어쓰고 도망가는것도 명장면이라 생각하고 모든게 다 명장면이였던것 같음,,
킹덤 정말 재미있어요. 저희 아빠가 이런 넷플릭스? 신문물이라고 해야 하나... 뭐 찾아서 시리즈로 보거나 킹덤 같이 인물의 관계성이 짙고 사건이 쌓이고 쌓이는 걸 되게 귀찮아 하고 어려워 하시는데 낮에 혼자 이거 틀어서 보시더니 밤까지 정주행 완료하셨어요. 다 보시고는 막 이런 거 더 없냐고. ㅋㅋㅋ 나이불문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
궁 좀비떼로 뒤덮였을때 내시 둘이서 임금님 초상화 챙기려고 했던 장면도 너무 슬펐어요 어린내시가 무서워서 안기니까 늙은 내시가 안무서운척 덜덜 떨면서 눈감고 어린 내시 토닥여주는 장면.... 개인적으로 이 장면이 그렇게 슬펐어요
ㅜㅜㅜ내시들의 뜨거운 우정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저도 그 늙은 내시분의 표정.... 그걸 연기한 배우분의 감정...잊지못할것같아요 ㅠㅠㅠ
궁에서 긴 시간동안 그 전의 왕을 모셨을텐데 진짜 눈빛이ㅠ
그들도
아랫것들의 슬픈 운명ㅠ
안현 대감 좀비씬 웃기거나 오글거리지도 않았고 진중하면서 묵직했음... 한 마리의 백호를 보는 느낌 호랑이가 어울리는 배우... 이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음 잘못 표현한다면 상당히 오글거릴 수 있는 장면인데 오히려 넋놓고 봤음 너무 멋있다고 느껴짐 용맹한 백호 같아서
와 백호... 비유 찰떡이네요
ㄹㅇ 그냥 연출이랑 분장을 엄청 잘함
학주가 물릴 때 명장면
허준호가 괜히 대배우가 아님 존재자체의 포스가 ㅎㄷㄷ
장군기가 몸에 꽂힌채로 달려오는거 보면서 진짜 연출 오진다 생각했었습니다
진짜 안현대감 좀비씬은 역대급. 연기 분장 연출 특히 충격과 공포를 극대화한 bgm 모두 완벽 그자체. 허준호 포효하면서 뛰어갈땐 진짜 짐승인줄...
저는 그 천막뒤로 그르르소리와 함께 피에 물든 깃발이 움직이는 연출에서부터 진짜 내적박수 치면서 봤어요ㅋㅋㅋㅋ
아! 시즌2 너무 재밌었음 시즌1은 그냥 소재 좀 신선한 한국드라마 느낌이었는데 시즌2에서는 전반적으로 모든게 다 고급져진 느낌
@@ccvc3660 ㄹㅇ 몰임감 100% ㅋㅋ다음 화 궁금해서 못 참겠음 ㅋㅋㅋ결국 하루만에 정주행 ㅋㅋㅋ
등에 대장기 꽃은 건 신의 한 수..
전 그장면이 시즌 1 2 통틀어서 제일 멋진 장면이었던거 같아요
조학주 물고 피 튀기는게 조금...........
이창이 성문앞에서 서민으로 위장하다가 호패 주고 고개드는 장면 개 멋있었는데
근본 개간지
timothy choi 저도 진짜 이거요ㅠㅠㅠ 헉했음
저는 이게 제일인데 킹덤 명장면 모음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구요ㅠㅠㅠ보고시퍼
ㅇㅈ
맞아요~ 저는 걸려서 잡히겠구나 했는데..위풍당당하게 갓을 벗고 세자의 위엄을 드러낼때 너무 멋있었다...
난 개인적으로 중전이 삼배옷 좀비들 사이에서 혼자 화려하게 걸치고 튀어오르는 장면이 소름이였음
왕족, 양반, 중인, 양인 신분따져 봐야 그것도 인간세계에서나 유의미 한 것... 결국 좀비들 사이에선 똑같이 인육을 탐하듯 인간도 계급과 신분만 다를 뿐 결국 똑같은 것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의미가 숨겨져 있는것 같았습니다.
ㄹㅇ 진짜 소름돋아서 혼자 입 틀어막고 봄ㅋㅋㅋㅋㅋ 그렇게 예쁘고 고급지던 옷을 미친듯이 휘날리면서 뛰어오는데 진짜 소름이 쫙 돋음....
중전
모자쓴것도 간지났음
와좁비실화아니에요???
범팔이 분명 보자마자 저 색기 찡찡거리다가 바로 물려서 좀비되겠구만 했는데 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ㅌ 끝까지 [범팔의 비명] [범팔의 신음] 하면서 1인분해내는거 보고 감탄함 ㅋㅌㅋㅋㅋ감초역할 톡톡히 한듯
범팔이 귀여우면서 재밌음
어둠에서 소리지르면서 나타나서 좀비인가 했는데 범팔잌ㅋㅋㅋ 시즌1때도 시즌2때도 나온 장면ㅋㅋㅋ
대사의 8할이 서비야... ㅋㅋ 모아놓으니 더 실감나네.
범팔이 자막으로보면(겁의 질린신음),(당황하는신음),(놀란신음)등 겁나많아서 그거보고웃고 재미었음 개그요소임
시즌1때는 갈대밭에서 비명지르면서 등장
시즌2때는 방판위에서 비명지르면서 등장
오지마! 오지마앜! 하면서 검 휘두르는거 ㅋㅋㅋㅋ
배경음악 뭐얔 ㅋㅋㅋㅋ 최고
안현대감을 보고 좀비도 간지날 수 있구나를 깨달음
범팔이 다음 시즌에도 꼭 또 보자ㅠㅠ 귀엽잖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생각
1위 배두나 옷에 불 붙히고 탈출
2위 주지훈 얼음 박살
3위 안현대감 좀비되서 류승룡 얼굴먹방
밤을걷는십선비 얼굴먹방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
받고 주지훈 기와장 와르르씬
o헤든 기왓장 몇번을 돌려봤는지
배두나 탈출 씬이랑 이창 등장씬도 멋졌는데 없네 ㅠㅠ
백드롭 .소름돋았으
5화에서 검문 장면에서 변장한 창이 옥패를 드러내고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며 영신과 함께 궁으로 입궐하는 장면이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전에 보여줬던 미숙했던 모습과는 달리 진짜 군주의 모습으로 당당히 궁으로 들어오는 모습은 주지훈 님의 눈빛연기와 더해져서 관상의 수양대군 등장씬과 더불어 사극 사상 가장 간지나는 등장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특히 마지막에 칼을 빼드는 영신의 카리스마가 화룡점정이었구요
White Wolf
인정!슬로우라서 더 압권이었던!!
저도 이 부분 넘 멋있어서 계속 돌려봤어요 ㅠㅠㅠㅠ
난 그런 장면들이 너무 동네 애들 땅따먹기처럼 너무 어려움도 없고 스케일도 약해서 아쉬웠는데
캬 ㅇㅈ 모자 벗는 장면은 씹명장면
이거 진짜...명장면이 너무 많아서 못 고르겠다는 애들도 이 장면 언급만 히면 맞다고 진짜 소름 돋고 전과는 다른 시작 같았다면서 아직도 잊지 못함
계비조씨의 "전 빼앗기지 않았습니다. 아버님." 이 대사가 빠졌네요. 계비조씨의 모든 걸 보여준 대가인데요. 왜 권력에 집착했는가... 왜 아버지를 죽였는가... 왜 자신의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았는가...그 외 모든 계비조씨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알 수 있게 해주는 대사. 킹덤2 의 최고의 대사로 추천합니다.
공감. 정신승리 최고의 캐릭터라 했는데 정말 그런지도 모르겠음 아들은 금이야 옥이야 키운 반면 계비조씨는 계집이라 천하게 대해서 쌓였던 열등감, 은근 아빠한테 인정받고싶어하는 마음+권력욕이 폭발한거라 생각함 능력이 안되는지도 모르겠음 어쩌면 수령청정을 할 수 있는 중전이 더 파워가 쎌지도...
공감이에요. 단순히 정신승리하는 캐릭터로 보기에 어릴 적부터 아버지에게 받은 정신적학대가 너무 컸고 심지어 능력이나 이런 걸 보면 그 멍충한 오빠보다 훨씬 나을 듯. 능력이 안된다는 것도 좀 납득이 안되는게 무능캐였으면 그렇게 본인을 무시하던 아버지를 속이고 그렇게 어마어마한 일을 꾸미지도 못했을 것.
ㅇㅇㅇㅇ 딸이기 때문에 당했던 수모를 표현하는 장면이기도 하고...ㅠ
@@user-tt3vh5qk8v 이창이 계비한테 물먹은게 웃긴 포인트임?ㅋㅋㅋㅋㅋㅋ 진짜 열등감 자격지심ㅋㅋㅋㅋ
허준호의 연기는 정말이지 늘 놀랍다 너무도 인상적이였던 안현대감. 존재만으로도 든든했던 인물.시즌3에서는 볼수없다는게 벌써부터 허전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안현대감 허준호님.
안현대감 좀비가 가장 강렬했지...... 근데 허준호는 좀더 비중있게 나와도 괜찮았을 법 한데....
캐릭터가 좀 아까움..
ㅇㅈ 너무 아까움 ㅠㅠㅠ죽을때 임팩트는 어마어마햇지만 아쉬운 캐릭터
ㅇㅈㅇㅈ.. 내 기준 안 죽을 거 같던 캐릭들이 갑자기 죽을 때 보다가 엥 벌써 죽는다고..?! 이럼 ㅠㅠ
시즌마다 6화씩인것두아까워요 ㅜㅜ줄거리를좀 길게해두좋을거같아요 진짜대작인데 버릴거없이 알짜베기만모아놔서 긴영화보는느낌?
오히려 그래서 좀 더 웅장해진거 같아요 안현대감 죽음 덕분에 내막을 알게되어 훈련대장과 어영대장 및 병조의 관료들이 현재 세자의 사람들이지나요 지금으로 치면 장관급 인사의 죽음으로 국방부 전체가 세자의 편이 든거니 오히려 그렇기에 멋진 죽음인거 같았어요
배두나님 불 붙은 옷 뒤집어쓰고 좀비들 사이를 빠져나오는 씬이 진짜 ㄷㄷ... 그 장면을 기점으로 서비가 그냥 머리만 쓰는 캐가 아니고 강단있는 캐릭터라는 게 느껴져서 너무 좋았음
약초 캐러 갈때부터 겁이 그냥 없어요ㅋㅋㅋㅋㅋ
중전이 좀비로 변해서 달려오는 장면도 명장면 중 하나였죠~
안현대감 장군기 꽂고 달려오던거 ㄹㅇ 살벌했음
서비야 서비야 서비야 서비야 서비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음성지원 ㅋㅋㅋㅋㅋㅋ
스허비야아아악!!!!
ㅋㅋㅋㅋㅋㅋㅋㅋ
제 기준 명장면 순위
1위: 배두나 옷 불 붙이고 탈출 (완전 개씹 레전드)
2위: 안현대감 류승룡 볼 앙
3위: 주지훈 얼음 때려서 깨부심
킹덤 1보다 훨씬 대단한 작품이 탄생했네요....
귀가 아니라 볼이였어요ㅋㅋㅋㅋ
얼음 때려서 깬거보다는 덩체 엎어치기 해서 깬거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웃겼음
아 진짜 옷에 불붙이고 뒤집어쓰는건 예상못해서 깜짝놀랬음ㅠ
ㅋㅋㅋㅋ 도랏ㅋㅋㅋㅋ
근데 귀,앙 아니고 뽈,앙임
저도 1위는 그거
허준호는 진짜 최강인거같습니다. 왕초때도 나오면 너무너무 속이답답하고 싫었는데 얼마나 연기를잘하면 그럴까하고 나중에는 알겠더라고요. 이번에 허준호씨는 진짜 최강이었습니다. 영화에서 자주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킹덤2는 킹덤1도 너무재밌었는데 킹덤2는 몇배는 더잼있었던거같아요 시즌이 계속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갓주노..외쳐 !
실미도에서 씹을거리 사가지고 부대 복귀하시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수라간을 홀로 지키던 덩치. 마지막 얼음을 깨는 사람으로 생각됨. 창의 동료들외에 궁궐에서 유일하게 좀비와 대적했던사람.
단시간 출연으로 최고의 캐릭터를 만든 허준호는 역시 명품배우.. 대부분 악하고 공격적인 캐릭터인데 전석호 어리숙하고 착한캐릭터 너무 좋았음.. 봉순이때도 그렇고 진짜 저런역할 잘어울려ㅋㅋ
가장 뇌리에 박혔던 장면은 안현대감이 괴물이 되어서 조학주를 씹을 때 인 것 같네요.
정말 지독한 충신이란 게 뭔지 제대로 보여준 것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으...그장면만생각하면 소름이
좀비가 되어서도 조학주만 보고 달려드는거 보면 어찌 죽어서도 저리 충심이 깊고 세상과 백성을 구하고자 할까 생각이 들어서 소름이었음
@@공공-f1j 사실 드라마적으로 보면 그장면은 100% 우연이었죠... 근데 조학주 & 안현 & 영신 의 인연 때문에 마치 그게 인과응보 처럼 보이는...
@@j6n-p2d좀비는 피에 반응하니 영신이 쏜 총에 의해 조학주에게 피가 묻어서 안현 대감이 그를 물은 겁니다
인생은 조범팔처럼..딱 내스타일의 케릭터 ㅋㅋㅋㅋ
이용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제일 현실적인 인간 캐릭터인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이상하게 밉지 않고 정이 가는 개그캐ㅋㅋㅋㅋ
범팔이 바보같기는 해도 밉지는 않음ㅋㅋㅋㅋㅋㅋㅋ
조범팔이는 가늘고 기일게~~~~
잘 살다 갈 인간임.
끝까지 살아남을 것임 ㅋㅋㅋ
@@MomitoSeo 명줄 존나 긴듯
범팔이 시즌3에서 배두나랑 전지현 사이에서 고생 많이 하겠네.....
진선규 형님한테 좀비들이 못생겼다 한마디만했어도 전멸인디 아깝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우리만 갖고 지랄이니?
진선규 : 내가 너보다 못생겼다고..? 그게 얼마나 서러운지 알아..?
@@뭐요어쩌라고요 ???: 그나마 볼게 얼굴밖에 없는 애를 저 따위로 조사놔아악!!!!!!!
근데 정말 다른 작품에서의 역할은1도 생각안날정도로 연기잘하셨죠
진짜 멋진캐릭터였다구 생각해요
중전한테 뒤통수맞는 조학주씬이 인상적이였음
진짜 킹덤 캐릭터중 무영이 젤 비운인거 같음...
자기 아내가 애기 뺏긴거 생각하면 저승에서 오열할 듯
그래도 무영 아니었음 세자 진작에 좀비됬다ㅜ
제 최애는 어영대장입니다ㅋㅋ 남자가 봐도 존멋탱😎
ㅇㅈ너무 멋있음
진짜... 권력의 핍박따위 개나주고 공직자로서 소임을 다하는 썅마이웨이.
아 저두요
저두요
심지어 죽음앞에서 존내 무덤덤함 멋짐
얼음깨는씬에서 중요인물들 다물리는것보고 시즌2가 마지막이구나 하고 아쉬워하면서봤음ㅋㅋ
근데 마지막에 어린왕이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려고 한 부분에서 연산군 생각난건 나뿐인가...? 게다가 마지막에 벌레가 머리쪽으로 가는거 보고 소름 돋음
안현대감씬은 진짜 소름이었음. 그리고 중전은 시즌2에서 성공적 근데...범팔이 입에 좀비의 피 엄청들어갔는데 멀쩡한거?..
피로 감염되는게 아니라 기생충으로 인해 감염되는거라 쏟아내는 피에 기생충이 없다면 상관없는걸로 보임
식중독으로 죽을거가튼디..
그러니깐 아직 비밀이 많은거 아닐까요? 아니면 변하는게 늦거나 물속에 들어갔으니 리셋이된건 확실합니다
시즌 1,2 보면서 끊임없이 생각했던 건 왜 조선의 좀비들은 저렇게 팔팔하게 뛰댕기는 건지.. 양놈좀비들은 어그적어그적인데 역시 82의 국가라 그런가 좀비들도 스피디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리가...ㅋㅋㅋㅋ
김은희 작가님 인터뷰에 조선의 좀비들이 빠른 이유는 너무 배고파서라고 하시더라구요ㅠㅠ 배고프면 빨라질 수밖에 없다고. 고통받던 민초들의 허기를 표현한 게 아닌가 합니다.^^
시즌1 4화보면 말 달리는 속도랑 비슷하다는...
물론 말이 사람들 끌고 달렸다는거 생각해도 빠른거임...
근데 힘은 안 쎄서 문만 빨리 잘 걸어잠그면 못 들어옴 ㅋㅋ
느리면 좀비들 피해서 출근하라고 할 테니까...ㅋㅋㅋㅋㅋㅋ
@@j6n-p2d ?? 속도는 곧 중량이요 - 키자루
8:05 "서비는 곧장 괴물로 변하지 않았던 조학주를 보고는 치료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그를 돌보기 시작했습니다"라고 했지만 원래 1차 좀비에게 물린 사람은 좀비가 되지 않아요 다만 며칠후에 죽죠 치료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돌본게 아니라 치료할 방법을 찾기 위해 돌본 것 같은데 아닌가요?
해석은 여러가지죠
저도 치료방법을찾겠다고 도망가다가 배두나가 말한걸로 알고있는데
세자 입성 씬 내기준 한국 3대 등장씬ㅠㅜ
강동원 우산. 관상 수양대군. 세자 이창 한양 입성.
3가지는 이제 두고두고 회자될 듯
범팔이가 성장한 것만으로 만족.
영신이 저격하는게 카타르시스 오졌음. 이후에 안현 나오면서 1부2부 다 통틀어서 최고 임팩트
저도욬ㅋㅋㅋ 저는 영신이 조학주 저격하는 게 기억에 남네요 아까워요 가족의 복수는 해야지...
아 범팔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타임 레전드 개귀엽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현대감 좀비될때 진짜 끝판왕 보스 .. 포스로는 드라마 좀비중 최강이었음
"나는 조씨 가문과 다르다" 가 인상적이었음
그건 1 아님?
@@김현빈-t7z 맞네 1이네 소 달구지 바퀴가 걸린장면
난 궐안에 좀비 퍼지고 ‘모든 궐문을 닫아라! ‘ 할때가 소름 돋았음 ㅋㅋ
ㅋㅋㅋㅋㅋㅋ어우 무서운장면
사실 범팔이가 가장 공감되더라 좀비보고 무서워하고 싸울때도 도망다니기바쁘고 나중에 손에 칼 밸때 덜덜 걸리는거보면 잘 표현했다고 생각함. 실제로 나도 그럴것같음ㅋㅋ
주지훈이 손에 피흘리면서 얼음깰때 내가 다 아팠음...
두번째 볼때: 조금만 더...!!!! 조금만..!!! 끄앆!!!!!
세번째 볼때: 야이 얼음섹희야 눈치껏 안깨지냐? 니는 왜이렇게 눈치가 없니? 세자저하 몸에 상처났다간 내가 뭐든 주겨버린다고 햇니 안햇니?!!?
서비 보면 중국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의사분들 간호사분들 그리고 군인분들이 생각남 ㅠㅠ 다들 화이팅
맞아요
살릴 겁니다 했던 그 대사 ㅠㅠ
범팔이 진짜 한번씩 분위기 환기도 시켜주고 감초역 제대로 완수해줌 너무 귀여운 캐릭터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분위기 메이커
범팔이 진짜 ㅋㅋㅋ 보면서 끝까지 살아남았으면 하는 캐릭터 중 한명이었는데 시즌2에서 칼도 제법 잘 쓰길래 놀랐음 ㅋㅋㅋ
세자 호패 씬이 레전드 아니었나요 진짜,,,,진짜 레전드였어요 그거는 하 ......
제 마음속의 1픽 ~!
세자 일행들이 조학주 잡으러 수로 나가는 장면도 꽤 인상 깊은 연출이었습니다.
ganjigign 투찌타찌 비지엠 깔리는데 소오름!!!
난 무영이 세자품에 안겨서 제가아둔하여... 할때 개슬펐다..
서...섭...서비야 ~~~ 제일 재밌는 케릭터
저는 조학주가 한 말은 신념이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권력을 잡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한 핑계처럼 보였습니다.
조학주는 권력에 미친사람이지만 조정과 종묘사직 보존에 대한 생각은 누구보다 강합니다.
비뚤어진 사명감이랄까 어쨋든 자기 딸이 왕실 후손을 낳은게 아니란걸 알자마자 다 죽이겠다고하고 유배가있던 왕족하나를 왕으로 세우려하다 살해됨.
그냥 딱 선은 지키는거 아님? 선에 대한 신념인거지 뭐
진심 킹덤 넷플릭스 오리지널 중 손에 꼽게 재밌게 봤네요
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팔이랑 서비 씬에서 'My heart will go on'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중전이 조학주에게 아버님 저는 빼앗기지 않았습니다 하고 물려서 괴물되는게 인상적이였네요
배두나의 서비 캐릭터 보고 역간 자폐증상이 있는 캐릭터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했어요. 다들 연기가 어색했다고 했는데... 아무리 봐도 서비는 약간 자폐끼가 있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1) 한가지만 파고드는 경향 (의술, 생사초의 비밀)
2) 감정이 얼굴에 잘 표출되지 않으면서도 감정이 없거나 냉철한 캐릭터는 아니다. (원자 살리기, 범팔을 끝까지 챙긴다)
3) 말을 잘 못 알아듣는다. (자폐증은 공감능력이 떨어져서 직설적으로만 이해하고 직설적으로만 말하는걸 선호한다.) 범팔이 고백할 때 인지 자체를 못 한다. 그리고 세자가 충의 치료법을 물어봤을 때 물에 넣었더니 빠져나왔다고 말 하지고 않고 그건 아직까지 모른다라고 직설적으로 사실만 대답한거 보면...
이런점으로 봤을 때 참 잘 표현된 캐릭터 같아요. 배두나씨가 잘 하신 것 같습니다.
서비나 중전이나 사극이 처음이라 가끔 톤이 가볍게 나오기도 했지만 서비는 의녀라 별로 위화감은 없었어요. 중전은 시즌2에서 연기를 정말 소름끼치도록 잘 했다고 생각하고요.
정말 신기한게 이번 코로나 사태와 들어 맞는 대사나 장면들이 많아서 소름 돋았어요.특히 안현대감이 죽기 전에 말한 '진실을 알리셔야 합니다.' 라는 대사는 잊혀지지가 않네요.
난 다른 것도 좋았지만,무영이 죽었을때 슬피우는 장면에서 눈물이 안날수가없었다.이 나라를 구하고 평안하게 하는 목적도 중요하지만,내 곁에 믿고 의지했던 이가 떠남으로서의 외로운세자의 인간적인 모습..그 장면이 자꾸 뇌리에 스친다.
인간적인 눈물이었죠...공감합니다
안현대감 좀비씬 흩날리는 백발을 보고 백발의 만호 최영장군님의 이미지가 떠올랐습니다. 소름돋았습니다
킹덤의 최대단점이 있는데 너무재미있어서 다음시즌기다리기가 너무 고통스러움.
영신 분량ㅠㅠㅠㅠㅠㅠㅠ 즌3 기대합니다,,,
범팔은 처음에는 밉상 캐릭이였는데 가면 갈수록 귀여워지고 나름 1인분도함
ㅠAㅠ(서비사생팬): 어우 서비야 어딜 그리 가느냐
조학주가 곧장 괴물로 변하지 않았던게 아니구 조학주는 괴물로 변하지 않습니다.물리면 죽을 뿐이지요
덕성 장면이랑 안현대감은 진짜 인상적...
덕성 장면 진짜 오졌다 그리고 다시 나갈때 아직도 덕성이 있는개 너무 슬프다 아직도 지키고 있어..
난 왠지 모르게 조범팔이 마음에 들던데...ㅋㅋㅋㅋ 뭔가 런닝맨 볼때 이광수가 이겼으면 하는 것처럼
저는 기왓장위에서 왕자가 좀비와 싸우는 장면 그리고 마지막으로 얼은 연못 에서 좀비와 싸우는 장면 무지 좋았어요!!
네 말을 믿어도 되는 것이냐? 이 아이가 정녕 역병에 걸리지 않은 것이냐? 킹덤시즌2 주지훈형님대사
6: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 또 보러와야지
뀌염뀌염
개인적으로 안현대감을 보면서 영화 관상의 김종서가 생각이 났었네요... 두명 다 호랑이가 보여서요
안현대감!
@@ruddk68 오우!
호도~~ 호도~ 호도~ 가 생각나는군요 왕좌의게임에서도 몇손가락안에드는 명장면이죠
조학주가 중전에게 독살 당하기 직전 "내가 만드려는 나라는 이런것이 아니다"라고 했을떄가 기억에 남네요 전 그런 악역들이 좋거든요. 권력욕은 넘치지만 나라를 배반하지는 않는....
저는 중전을 자기생각대로 통제를 못하니 화나서 하는말이라고 생각했어요. 내가 만드는 나라는 내꺼야!!
그게 무슨... 동래를 지나 상주까지 역병환자들이 올라올 때 그 땅을 버리려고 하고 나라가 저 지경이 될 때까지 자신의 권력만 생각하는 사람이 나라를 배반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요?
스타준 지금의 기득권 적폐세력들이 그렇다네요~자기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선택만하면서 자신들의 행동이 진짜 국가를 위하는거라고 착각한다네요.
조학조에게는 이미 나라는 잘못됐고 자기가 새롭게 만들겠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리고 피(핏줄)에 집착하는 사람입니다. 아이가 왕의 피가 아닌것에 대하여 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동근혁-r6p 딱히 조학주의 행동들이 잘했다고 말하는것은 아니에요 악역으로써 좋다는거고 님말은 좀 동의가 어렵네요
왕후장상의 씨가 바뀐다고 나라가 망하는건가요?
국가는 그대로더라도 왕가 핏줄이 바뀌는경우는 세계사에 많구요 한국만봐도 신라도 신라라는 나라안에서 왕씨가 여러번 바뀌었었습니다.
이씨조선말고 조씨 조선이 됬었다고해서 그게 나라가 망한건가요?
하물며 조학주는 이처럼 자신 스스로 조씨로써 조선의 왕이 되겠다고 반역을 준비하던것도 아닌 자신의 딸을 중전으로 삼아 이씨 왕가의 혈통을 물려받은 근본있는 왕씨를 세우려한것이고
그 이면에 그 왕씨로 자신이 권력의 중추에 서겠다는것이지 그게 나라를 배반했다고 볼 수는 없는건데요?
오히려 중전처럼 왕의 씨앗도 아닌 다른 핏줄을 거짓으로 왕위를 올리는것이 문제가 되는것이 맞는데
사람들이 웃기게 생각하는게 권력자가 생기면 무조건 나라가 망한다고 생각하시는데 자신이 권력에 중추에 서게되면 오히려 나라가 망하는것보다 유지되는게 더 좋습니다. 바봅니까? 빨아먹어야하는데 누가 망하게 둡니까?
그렇기 떄문에 중전이 낳을 왕씨의 핏줄이 이씨왕가의 핏줄이여야하는것이고 그것이 이씨왕가의 혈통으로써 오롯이 중전의 자식이 왕위에 올라 왕권유지를 할 수 있는 명분과 왕권유지의 근본이 되는겁니다.
조선시대에서 직통혈통으로 왕위에 오른것이 아닌 서자나 방계에서 왕위에 올랐던 왕들이 어떤 취급을 당했었는지 조금이라도 알아보면 알 수 있을겁니다. 하물며 그게 이씨 왕가의 혈통도 아닌 그냥 다른곳에서 가져온 아이였다면요? 왕권 유지가 될 것 같나요?
중전이 왕의 씨를 품지 않았기 떄문에 조학주가 분노했던것이고 혈통없는 왕권은 아무리 힘으로 올라봐야 결국에는 반정으로 끌여져 내려오게 되어있습니다.
조선이 중국의 국가들처럼 쉽게 쉽게 나라 갈아엎고 새나라를 세울수 있는 땅이 아닙니다.
그냥 왕위 하나 갈아치우고 내가 왕이다하면 온땅이 아 그렇습니까?하고 따를 것같나요? 그렇기 때문에 명분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글쎄요....조학주가 경상도 통제한걸 말씀하시는데 그게 현대에 이르러서 현대라고 다를까요 통제가 불가능한곳을 막고 통제가 되는곳 이외의곳이라도 지키는게 옳죠 저 생사초로 인한 좀비사태가 현재의 코로나라도 되는줄 아시는건가요?
한국이 코로나를 통제하지 않고 안정화에 이르게 한것은 세계적으로 매우 놀라워하는 일입니다. 그게 정상적인일이라서 사람들이 놀래하는게 아니에요 한국이 드라이브 스루방식의 검역을 유포하기 전까지 전염병에 가장 효과적인 방식은 전염구역을 넓게 통제하고 사람들의 이동을 막는것이 알파요 오메가입니다. 그 잘난 미군조차 코로나 발병지역 미군 투입해서 통제하려했었습니다 드라이브스루 도입전까지요
현대에서도 정확히 모든 국경지역을 제대로 막는다는것은 불가능합니다 하물며 조선시대에 그게 가능한가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애초에 조학주가 경상도 길목들 자체를 막는다는것도 그냥 드라마적 요소로써 감안을 하고 보는것인데.
일정 지역을 통제하는것이 전염병에 대한 대책으로 잘못된것은 절대 아닙니다. 문경세재부터 시작해 조학주가 중앙군으로 통제를 했을지언정 그 중앙군들로 뭔가 다른 악독한 짓이라도 했나요? 아무리 드라마를 다시봐도 중앙군이 통제이상으로 뭘 한건 못본것같은데요?
실례지만 전염병으로 인해 일정지역을 철저하게 통제하고 그 안의 사람들은 운이 좋아 생존하길 비는것은 현대에 이르기전까지 전염병에 대한 각국의 대처법이였습니다.
하물며 이 킹덤 드라마에서조차 서비가 기생충에 대한 실마리를 잡기 이전까진 어찌 전염되는지도 갈피를 잡지 못했었고 서비가 그 이유를 밝혀낸것도 어짜피 상주까지 전염병이 다 올라온 뒤였죠
조학주가 권력을 탐하고 말고를 떠나서 조선의 충신이라 한들 전염병에 대해 대체 무슨 방도를 생각해 낼수 있었을까요?? 무작정 의원들을 경상도로 갈아넣어 좀비들만 더 늘렸어야 했나요? 인간이 전염병에 대항이나마 할 수 있기 시작한게 얼마나 된것 같나요?
차라리 좀비역병이전까지의 조씨 세력들의 횡포로 수탈당한것들에 대해 따지고 드시면 모르겠습니다만 좀비역병에 대한 대처만 놓고 보자면 조학주의 방식이 좋다고 말하지는 못할지언정 잘못된 방식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조학주가 악당인것은 왕의 죽음을 숨긴채로 조씨 일가를 위한 수탈을 일삼아 온것입니다. 그가 야망으로 자신의 딸이 낳은 아이를 왕위에 올리려한것이나 좀비역병에 대해 문경세제를 중심으로 지역통제를 실시한것은 명분적으로나 뭐로나 잘못된것이 아닙니다.
조선시대에 할수있었을법한 경상도 전 구역적으로 발병해 급속도로 퍼지는 역병 추정의 좀비바이러스를 대체 지역통제를 하지 않고 최대한 피해없이 역병제어를 하실수 있으시다는것인지에 대한 의견좀 들어보고 싶습니다.
혹시 킹덤 안보는데 명장면 보는 사람은...나뿐인가....?
5:44에 부디그리하여 나오고 갑자기 광고로 당근!이 들려서 뭐지 했음ㅋㅋㅋ
내기준 레전드 top5
1. 허준호 류승룡 얼굴와앙(그 후 좀비벌레 얼굴에 비춰줄때)
2. 배두나 불꽃망토 도망씬
3. 김혜준 "누구도 못가져" 씬
4. 주지훈 얼음격파
5. 천송이 영화촬영씬
시즌3 어케 기다림;; 킹덤 안 본 눈 삽니다 아껴볼걸
6:43 서비야!!!
05:35 볼때마다 지리네
간지보이
주지훈이 옥패보여주면서 삿갓 벗는 씬이요!
ㅇㅈ 이러고 슬로우걸고 걸을때 간지좔좔
이거 진짜 멋있었음
오른손에 절구랑 왼손에 솥뚜껑 들고 싸우던 캡틴 코리아가 빠졌네요 ㅋㅋㅋㅋ
마지막에 중전 좀비돼서 뛰어가는거 보고 진짜 한 10분은 웃었다ㅋㅋㅋㅋ
조범팔 좌의정 되고 나서 정신 차려서....
이창의 명을 그대로 받들어... 아마.. 3시즌에도 쭈욱 나올것이고.... 영신도 계속 나올든한데..
허준호를 다시보게 됐다, 목소리 톤이나 연기같은게 진짜 명품..위엄 무게감 제대로.. 완전 국민배우급인데 여태까지 왜 작품이 없었을까 아휴..
근데 진짜 보면 볼수록 주지훈 너무 불쌍해서 눈물 나려고 했음,, 킹덤은 좀비뿐만 아니라 등장인물들 간의 서사나 이런게 하나하나 다 좋았고,,
특히 왕세자 인데 왕세자가 아닌듯한 처지의 주지훈처지가 넘 맘아팠던,,
명장면은 진짜 하나하나 다 명장면같음..
특히 안현대감과 세자의 관계를 다루는 장면이나 무영과 세자의 관계를 다룬 씬들은.. 특히 더 마으 아팠음,, 다과 훔쳐가던 무영에게 앞으로 내가 먼저 먹어보고 주라고 하면서 한번더 무영을 생각하던 모습이랑 .. 내 곁에 있어달라 했던 장면,, 그리고 배신 당했지만 더 이상 잃고 싶지 않았다면서 다 이해하는듯한 그 장면들 다 슬펐고.. ㅠㅠ
안현대감 좀비씬은 무조건 명장면,,좀비지만 전혀 무섭지 않고 멋있었음..
그리고 궁안에 좀비 퍼졌을때 서비가 기지를 발휘해 불붙은 옷 덮어쓰고 도망가는것도 명장면이라 생각하고 모든게 다 명장면이였던것 같음,,
5:21 제 기준 킹덤 1-2시즌 중 제일 인상깊었던 장면ㅇ0ㅇ
리코더 타이타닉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팔이랑 어울리는 비지엠
10:03 아둔 토리다스
넷플 오리지널이라 파일이 따로없는데 영상을 어떻게 따신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함 해보고 싶어서요..
리뷰엉1
리뷰엉2
리뷰엉3
프로필 기여워
궁궐 지붕씬 기와쳐서 우르르 떨어지는 씬. 넘 기억남네요!!!!
무영 죽을 때 진짜 울었음.
0:49 썽무~ 오쓰뜨랄로삐떼꾸쓰~
이 쓉쌔끼~
한국에서 이런 드라마가 나올지 누가 알았겠어?
1. 고 안현대감 돌진
2. 창이의 대령숙수 백드롭
굽은나무가 선산을 지킨다고
아둔하여 세자의 곁을 지킨모습이 멋있다
*"LIFE IS 범팔"*
like 범팔
4:00전신승리 최강자
중전의 연기빼곤 정말 흠잡을때 없던 킹덤!!! 최고죠!!!!
계비조씨 캐릭터가 가장 인상깊었음 ... 특히 왕의자리에 앉아서 비웃을때
킹덤 정말 재미있어요. 저희 아빠가 이런 넷플릭스? 신문물이라고 해야 하나... 뭐 찾아서 시리즈로 보거나 킹덤 같이 인물의 관계성이 짙고 사건이 쌓이고 쌓이는 걸 되게 귀찮아 하고 어려워 하시는데 낮에 혼자 이거 틀어서 보시더니 밤까지 정주행 완료하셨어요. 다 보시고는 막 이런 거 더 없냐고. ㅋㅋㅋ 나이불문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진짜 좀비가 저렇게 진중하고 간지날수가있나...
마지막 클라이막스 씬에서 범팔이 좀비가 몰려오니까 쫄아서 칼로 찹찹거리면서 때린게 ㅈㄴ 웃겼음 ㅋㅋ
ㅋㅋㅋ많이 성장했죠
이창은 완벽했고 조범팔은 감초였으며 안현대감존비씬은 개지렸다.
조학주 또한 공감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