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n_for_nothing 5:45쯤 보면 이유가 있네요... '이번 사건이 처음임과 동시에 기소하기 전 자신의 감독관에게 자문을 구했기 때문에,,,,,,,,,,,,' 다시 말하면 이번 사건이 판례가 될거고, 그건 앞으로는 처음이 아니기 때문에 경찰들이 맨날 잡을 수 없게 되겠죠,,,,
동양의 작은나라 사람들의 감정은 잘모르겠으나 미국은 표현의자유를 굉장히 중요시여깁니다. 당신이 생각하는것처럼 딜런웹은 비난받지않았고 오히려 많은사람들이 경찰의 행동을 비판 했으며 영상에서 본것처럼 기소조차 못한 사건입니다. 기소조차 못할 사건을 자신의 감정대로 진행하는게 정의라면 그정의라는 이유로 얼마나 많은 다른 자유들이 침해당할수있을까요?
@@tvshin6400 동양의 작은나라라고 말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큰 가르침 하나 드리지요. 표현의 자유를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 미국은 자유만 있고 배려는 없나 봅니다. 법의 영역에 들어가지 않아도 지켜야 할 가치는 존재합니다. 자유를 누리는 것과 휘두르는 것의 차이를 아는 사람들이 미국에도 많아지기를..
경찰이 현명하게 진행한 거처럼 보시는 분들 계시는데 이 사건 경찰이 비판 많이 받았어요. 경찰이 빡치면 시민의 표현 권리를 침해해도 처벌이 없냐는 문제로.. 저기 나온 웹이라는 분은 "나도 플로리다 시민인데 경찰이 지 맘에안든다고 잡아세워놓고 표현의 자유 무시하면서 체포까지 하는게 말이되냐?"라는 식으로 인터뷰 하고 웹 저분은 저 사건 이후에 저 창문에 더 크게 I EAT ASS 붙여놓고다닌다는..
난 저 경찰관이 정상적이고 올바른 사고를 가지고 있다는것에 참 안도한다. 법망을 피해갈수 있다고 정당한 행사가 되는건 아니다. 표현의 자유쓰여진 문구가 많은 대중에게 비상식적이며 또 위화감을 조성한다면 당연히 경찰의 조언을 들었어여한다. 상대를 배려하는 자유가 필요하고 그것이 상식적인 사회를 만들것이다.
헌법의 자유가 침해당했는데 헌법을 무시한 경관이 면책권으로 풀려난것은 당연하지만서도 (면책권은 경찰 업무상 필수기에) 헌법정신을 중시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특히 운전자는 아무 잘못도 없었던것을 감안하면, 좀 고구마일수 있지요? 내부사정을 알려드리자면, 저런경우 저사람을 체포하고 견인하라고 했던 상관 의 더 상관이, 두 경관에게 '구두 경고'를 줍니다. 경징계도 아니고 인사기록도 남지않는 비공식적 초초초초 경징계지만 아무 징계없이 넘어가진 않았을 겁니다.
@@하루-l7w3r 법적인 지식이 있어보이시고 상당히 현명해보이시는데 누가 이상한가요? 저는 사실 저 경찰이 이상해보여서요 힙합 가사는 더한 것도 많은데 저 차량 문구로 지적하는건 저 경찰이 일반시민이 자신의 말에 복종하는 것을 보고 싶고, 복종하지 않으면 직업적 권한을 써서 불이익을 가하는 것을 하기 위해 저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고 보이는데요. 머리가 좋은 사람이었다면 절대 하지 않았을 행동인데 낮은 학력 영향도 있다고 보입니다. 학력은 낮은데 권력욕은 있어서 경찰이란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 보여요.
과격하지 않았다고 과잉이 아닌게 아니죠. 저 경찰은 법원 출두 고지까지가 객관적으로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는 행동인거고 현행범 체포는 선을 넘은걸로 보입니다. 법원 출두 고지 이후의 감독관에게 집요하게 현행범 체포 여부를 확인하는건 솔직히 어떻게든 엮어보겠다는 감정적인 대응으로밖에 안보입니다. 경범죄로 판단할 수 없다는 판단이 일반적인 법상식인거예요 저 나라에서도.
경찰이 즉석에서 외설적 문구를 뗄 기회를 줬다 그리고 자문도 구했으니 불응 자에 대한 체포는 경찰의 올바른 판단이라 생각한다. 저런 문구로 정신적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일이 발생 할 수 있다 생각한다. 혼자서 사는 세상이 아니다. 집 밖으로 나오면 공공질서와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한다.
댓글 분위기가 신기하네 이게 칭찬받을 일이예요..? 경찰관이 티켓 발부 해놓고 뒤에 글자 떼면 봐주겠다고 하는걸 거부 했다고 체포하고 차를 압수한다고? 본인들도 경범죄인걸 알고있으면서 엄청 과하게 대처한 것 같은데.. 티켓 발부를 거부한게 아니고 글자 떼면 봐준다는 걸 거부했을 뿐 아닌가요?
엉덩이 만 써있는게 아니라 나는 엉덩이를 빨아먹는다 라고 써져있으니 나 or 엉덩이 or 먹는다 셋중 한 단어를 빼라한거아니냐 경범죄 될만 해보이니 체포한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법적으론 저정도는 보장범위 안이라 판단한거고. 미국 주마다 법이 다른데 무슨 표현의자유 아는척하눜ㅋㅋ 이 주에선 허용되는 표현도 저 주에선 위법인게 미국인데 경찰로썬 충분히 위법적인 행위로 판단할만한 문장이었고 검찰은 그정돈 아니다 판단한거니 경찰 대처 잘했다는거지 주마다 다른 법, 해당 문장에 대한 보편적 인식상 합리적 문제제기. 이 종합적으로 얽힌 사례였구만ㅋ
@@user-cb2gy9jg5g 근데 American Airline의 규정상 과도한 의상은 안된다고 명백히 쓰여있다고 하네요... 표현의 자유라고 해도 해당 항공사의 규정도 있고 그 규정에 따라 그 항공사가 바지에 F*** you 도배 되어있는건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그 규정에 따르는수밖에 없죠
개인적으로는 떼라는 자기의 말 거부했다고,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는 자국 헌법을 무시하고(혹은 무지해서) 체포할 수 있는 근거를 어떻게든 찾아내는 모습이 어떤 면에선 폭력적이네요. 어쨋건 결과는 차량주는 잘못이 없고(자신이 죄가없음을 인지하고 있음) 경찰은 오판한것(법원판단). 다만 공권력으로 보호받음(경찰) 영상 속 상황에서 모든 인물이 정중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hyunyeelee1336 자신의 신념이나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의견 또는 예술적 퍼포먼스 같은건 표현의 자유에 해당한다고 생각되지만 공공장소(누구나 볼 수 있는 도로니까)에서 아무도 궁금해할거 같지않은 자신의 성적취향을 드러내는 말을 굵게 표시하고 다니는건 표현의 자유라고 보여지지는 않는데요.
다양한 인간들이 살다 보면 법이라는 칼로 두부 자르듯이 처리 할 수 없는 일이 많죠. 표현의 자유는 보장 받아야 하는데 그로 인해 불편한 사람이 생긴 다면 과연 어디 까지 보장을 해 줘야 하는지. 경찰은 4명의 아이들 둔 아빠로서 감정이 앞 섰고 젊은 친구는 혈기왕성한 나이에 머리속에 든 건 오로지 그 짓 뿐이라 같은 세상에 살지만 같은 세상에 살지 않는 두 사람의 갈등의 에피소드네요
이건 거의 상식적인건데 Schenck v. United States에서 이미 “clear and present danger”이 아닌이상 거의 모든 발언이 헌법으로 보호받는것이죠.. 그게 미국이 지닌 자유이고, 자신들의 깃발을 태워도 인정이 되는 몇안되는 나라죠. 이 상황에서는 솔직히 경찰의 판단이 이해가 안되네요, 지가 도대체 뭐라고 생각하는지..;;
eat ass 유튜브에 검색했다....영상들 엄청 많다. 결론 시민의 자유의 표현이 맞음. 괜히 아이들 이용해서 물타기 하는 경찰이 처벌받는게 맞다고 보여짐. 도데체 저사람은 랩 심지어 친구들 욕하면 바로 감빵 보냇나 의심스럽다. 그리고 지나가는 여자들 마다 외설적이라고 해서 감빵보냈는지 의문이들고 궁금함.
헉.. 임산부로서 경찰관 아저씨의 의견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저도 미국에서 살 때 ㅋㅋ 잘 모르고 차 등록 기간을 넘겼다가 경찰차가 따라와서 벌금도 물고 안내해준 적이 있었는데 경찰관 아저씨 포스가 후덜덜 해서 매우 무섭더라고요😳 대꾸할 생각도 안 나더던데.. 저 젊은 친구는 대담하네요😅
뭘 잘못아는것 같은데 저 경찰관은 I EAT ASS의 의미를 먼저 물었고 운전자는 불성실한 대답을 했고 경찰관은 그 의미를 명확하게 설명한뒤 경범죄에 해당한다는 위반행위를 설명했고 제거할 기회를 줬고 거부를 했기에 상급자에게 문의후 그의 지시에 따른것인데 같은 영상을 보고 이런 판단을 하는 님의 판단력에 경의를 표함
모든 과정을 비디오에 담고 통화내역까지 남겨지는 것이 좋네요.
현장에 계시는 분하고 무전받으시는분 커뮤니케이션 빠릿빠릿한게 정말 멋있어요
정말 대단한 시스템이네.
잡은 경찰이나, 잡힌 사람이나.
둘다 무죄나, 차 운전자는 자동으로 대가를 치뤘네.
뤘->렀
@@test-j9j 고수네 치루었다가 아니라 치르었다니까 치뤘다가 아니라 치렀다가 맞는 표현이구나
@@test-j9j 덕분에 새로운 것을 알았습니다
뭔가 모범적인 진행을 본 느낌. 운전자도 반항없이 대처한것도 인상깊네요.
게다 머그샷도 미소와함께 찍었더라구요^^ 둘다 엄창 쿨하네요
다 좋은데 왜 I eat ass 를 적어놓고 다닐까 ㅋㅋ
@@kwangwonlee 워낙 개방적인 나라다 보니깐 우리가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한다고 느끼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moonkim2691저게 쿨?ㅋㅋ 일반적인 사람들은 하지 않을 경범죄라고 말할 만한 짓을 하는사람에게 쓰는 단어는 아닌듯
와 근데 미국 공권력이 진짜 상상이상이네 경찰이 그자리에서 법원출두 명령서랑 재판날짜까지 잡을수있구나 ㄷㄷ
미국은 속도위반하다 걸려도 재판날짜 잡아줘요,,
개부럽다...
자전거 타다가 인도 올라갔다고 법원에 출두하라고 젠장
@@AliceForever117 ㅋㅋㅋ 아찔하네요
@@iliilllliil 네 아찔했어요 도로 주행하다가 스트리파킹차 피하다가 뒤에 따라온 차의 클락션 소리에 인도로 약20미터 정도 가다가 다시 도로로 진입했는데 맞은편 경찰차가 유턴해서 따라와 법원 출두 법원 가기 싫어서 변호사 비용 한화로 약 33만원정도 들었네요
현실에서 법이라는 게 매우 어렵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 같네요. 결국은 둘다 합법적으로 행동 한 거라서 아무도 기소 당하지 않았다니.. 신기하네요.
선생님. 저도 그럼 '똥꼬 먹습니다' 글씨 쓴 티셔츠 입고다녀도 되는거죠?
@@얀데레환자 ........ 영상한번더 보고적으실 수 있으십니까?
@@얀데레환자미국에선 그렇습니다.
내가봐도 저게 경찰한테 잡힐정도인가 싶은..ㅋㅋㅋ
@@얀데레환자 네 맘껏 입고 다니세요
제일 마지막의 공무원 면책권 해설이 제일 인상적이네요 공권력 수행의 정당성을 다투되 합리적인 수행을 보장하는 것
하지만 저걸로 경찰이 엄한 사람 많이 잡고 있죠
지금 상황도 불법이 아님에도 본인이랑 자문해주는 사람이랑 제대로 법도 모르고 집행한거고
인종차별로도 많이 쓰이고 있죠
ㄴ 그건 선의가 베제된 검문이고 이건 누가봐도 사회정화작업인데?
댓글에서 문화적 차이가 느껴지네요. 미국 유튜브에선 경찰 욕하는 댓글이 대부분입니다. 개인의 자유와 시스템의 구조의 밸런스에 대한 인식차이를 느끼고 싶으시면 미국 유튜브도 한번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ㅇㅇ나도 과잉진압이라 생각
근데 경찰관분 진짜 말 논리정연하게 잘하네 ㄷㄷ 부럽다.. 나도 저렇게 말 잘하면 면접 걱정없겠다 ㅠ
본인이 하는일에 자부심을 갖고 전문성을 키우기위해 노력하신다면 당당하고 논리정연하게 말하실수있을겁니다
그래서 북미 경찰관이 되려면 시험은 어찌저찌 다 합격해도 면접에서 많이 탈락한다고 합니다...
연습하면 돼요 그럼 저게 말을 그리 잘하는게 아니란거를 알게 될겁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 자연스럽게 논리적으로 말할수 있게 됩니다
@@nypdn3543 어떤종류의 책을 많이읽어야할까요? 심리학책..?
법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돌아갔을 때 가치 충돌이 어떤 식으로 움직이는지 예시를 본 것 같네요. 재미있어요.
경찰도 본연의 일을 다 했고 그걸 꼼꼼히 검토해서 무죄 판결 내리는 법원도 훌륭한듯. 시민 표현의 자유도 지켜준 셈이고.
"법원만 돈 벌은 사건"
@@slavecoder9928 견인업체도..ㅎㅎㅎ
그러면 경찰들은 저 차가 보이는 즉시 맨날 맨날 잡아야 경찰들이 본연의 일을 다 한건가용...
@@plen_for_nothing 5:45쯤 보면 이유가 있네요...
'이번 사건이 처음임과 동시에 기소하기 전 자신의 감독관에게 자문을 구했기 때문에,,,,,,,,,,,,'
다시 말하면 이번 사건이 판례가 될거고, 그건 앞으로는 처음이 아니기 때문에
경찰들이 맨날 잡을 수 없게 되겠죠,,,,
불법이든 아니든 경찰에게 지적받을 수 있는 행동을 하는 건 자기만 피곤할 뿐임.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하는 좋은 영상입니다.
저런 문구를 차 뒤에 대문짝만하게 붙인 게 법적 제재를 받지 않을지는 모르나 이미 많은 사람들이 저 사람에 대한 판단 선고는 내렸다고 봅니다.
저걸 지 권리 운운 ㅋㅋㅋ
이후에 더 크게 붙치고 다녔음
@@김윤영-w8s치->이
동양의 작은나라 사람들의 감정은 잘모르겠으나 미국은 표현의자유를 굉장히 중요시여깁니다. 당신이 생각하는것처럼 딜런웹은 비난받지않았고 오히려 많은사람들이 경찰의 행동을 비판 했으며 영상에서 본것처럼 기소조차 못한 사건입니다. 기소조차 못할 사건을 자신의 감정대로 진행하는게 정의라면 그정의라는 이유로 얼마나 많은 다른 자유들이 침해당할수있을까요?
@@tvshin6400 동양의 작은나라라고 말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큰 가르침 하나 드리지요. 표현의 자유를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 미국은 자유만 있고 배려는 없나 봅니다. 법의 영역에 들어가지 않아도 지켜야 할 가치는 존재합니다. 자유를 누리는 것과 휘두르는 것의 차이를 아는 사람들이 미국에도 많아지기를..
저런 저질적인 정신을 가진 인간은 그것이 평범하다고 생각 하겠지..
법원 출두일과 상세한 시간까지 경찰이 현장에서 정한다는 게 신기하네
그러게요. 조만간 상세날짜 문자로 통보갈겁니다 하고 운전자만 골치아프게 하는것도 아니고 아예 그 자리에서 다 확정시켜버리네요
발부한 경찰도 출두해야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바로 무혐의 처리 됍니다.
잘 모르지만 경범죄라서 여타 다른 교통티켓 끊듯이 처리한것 아닐까요?
@@WhythisGGoraji 미국은 현장경찰이 그럴 수 있는 권한이 있음 속도위반해도 재판날짜 바로 잡아줌
뒷이야기를 보니까 경찰과 시민 모두가 존중받는 느낌이네
경찰이 과잉진압을 하더라도 선의를 증명하기만 하면 이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된다...
음... 과잉진압은 원인 결과에 따라 정해지는 거고 단어가 붙으면 이미 문제가 있다는 거 아닌가요.
@@RedBananaBlueApple 영상을 좀 보고 댓글을 달자.........
저런 젠틀한 체포에 과잉진압이란 단어를 쓰는것 자체가 말이안됨ㅋㅋ
@@댕댕이-u6q 여기선 채포가 필요하지 않은데 체포한 걸 두고 과잉진압이라고 한건데
@@댕댕이-u6q 저항없이 헌법상 권리를 주장하고 무기도 없는 일반 시민 수갑을 채우고 구금을 한 게 과잉진압이 아닌가
살면서 법이란 도덕이라는게 있는데 두가지 모두 잘 지켜야 사람 같은건대..
저런 표현은 잡혀가도 인정.. 자기가 좀 터프한거처럼 보이려는 허세였을수도 있지만 이상한 성도착증환자 또는 범죄자일 가능성도 있는듯.. 글고 경찰말처럼 애들이 보고 배운다는...
저 경찰이 잘못한것임.
파면조치해야 한다.
여기는 자유국가 아무로 표현의 자유가 있으므로 경찰잘못
저 표현 자체가 원래 많이 쓰이는거임 eat ass 애초에 미국은 그런 성적인 농담자체에는 자유로운 편임. 다만 12세 미만 인구에대해 검열이 필요하니까 제재하는거고
@@김키키-g6u 표현의자유는 인정하지만 그에따른 책임도 감수해야하는거
외설적인 표현을 공연하게 게재하는게 경범죄에 해당하는 법이 있다고 하니 저 부분에 문제를 삼을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자유는 법 아래 자유죠
선과 악을 단순 명료하게 판단하는 댓글들의 공포가 어마무시하네요... 무섭습니다...
경찰이 현명하게 진행한 거처럼 보시는 분들 계시는데 이 사건 경찰이 비판 많이 받았어요. 경찰이 빡치면 시민의 표현 권리를 침해해도 처벌이 없냐는 문제로..
저기 나온 웹이라는 분은 "나도 플로리다 시민인데 경찰이 지 맘에안든다고 잡아세워놓고 표현의 자유 무시하면서 체포까지 하는게 말이되냐?"라는 식으로 인터뷰 하고
웹 저분은 저 사건 이후에 저 창문에 더 크게 I EAT ASS 붙여놓고다닌다는..
용자네 잠자는 권리는 보호해주지 않으니 시민이 나서서 표현의 자유를 누려야지 ㅋㅋㅋ
체포는 오바네
당연히 체포는 오바라고 봅니다. 잘해야 과태료 내면 되지요
솔직히 이게 맞죠 카디비 wap이 온갖 스토어에서 흘러나오는 나라가 미국인데 아잇에스 스티커 가지고 법정 세운다? 경찰이 쎄게 선넘은거임
DJ 소다랑 둘이 결혼하면 어울리겠네. 하나는 차에는 엉덩이를 먹는다 쓰고, 바지는 퍽크로 도배하고 다니면 환상궁합일듯.
경범죄 일단 감옥에 넣을 수 있어요. 옷벗고 다니는 사람한테 옷 입으라 해도 싫다고 하면 연행해가죠.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인데 무슨 저게 경범죄야 주마다 법도 다 다르고 게다가 저 사건 혐의도 없고 끝난 사건인데
와 끝없는 창과 방패이다.. 피고인도, 경찰관도 모두 자신이 할일을 했네
버ㅂ원도 경찰상관도 ....마치 톱니바퀴 맞아돌아가는듯이 .... 기맥히게 재미있네..
영상이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고 편안합니다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세상은 이렇게 돌아가야 하지 않을까.
위법행위가 아니라서 처벌받지 못할 뿐이지, 차에 저런 글을 붙인건 분명 잘못된 행동이다. 법은 최소한이지 법망을 피해갔다고 당당해해서는 안된다.
처벌못받는데 연행해 갈수잇나? 그럼 법하고 관계없이 그냥 마음에 안들면 다 넣을 수 잇는건가?
@@analyst- 윗댓은 도덕적 자세에대해 말하는거 아닌가요?
@@spacerice1808 어디서 유치원생 영어단어 갖고와서 장난하고 있누
@@spacerice1808 freedom...
난 저 경찰관이 정상적이고 올바른 사고를 가지고 있다는것에 참 안도한다. 법망을 피해갈수 있다고 정당한 행사가 되는건 아니다. 표현의 자유쓰여진 문구가 많은 대중에게 비상식적이며 또 위화감을 조성한다면 당연히 경찰의 조언을 들었어여한다. 상대를 배려하는 자유가 필요하고 그것이 상식적인 사회를 만들것이다.
둘 다 손을 들어준 셈이네.그래서 좋다.표현의 자유도 인정했고 오해 요지가 있는 걸 잡아들이는 입장에서 공무수행이 옳지못하다라고 안했으니
내가 본 사례중 가장 민주적으로 경찰 시민 법정이 행동한 깔끔한 사례같음
저게 민주경찰? 차 스티커만 강제로 떼든가
뒷수갑채우는데?
쟤가 23살이란거가 젤 신기해
플로리다안에서 뿐만 아니라 경범죄에 해당하는 언사를 법망을 피해갔다고 마치 보안관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것처럼 볼순 없다. 상대를 배려하는 자유만이 정당성을 인정받을수 있을것. 이경찰관은 상식적인 사람이고 분명 저촉 저항을 알고있었다.
저항이 아니라 경찰관이 지금 떼라고 명형하지 않고 선심 쓰는 것처럼 지금 떼면 티켓 발급 안하겠다라고 말했는데 그걸 거절했다고 명령 불복종으로 판단하는 경찰들이 참 권위적이네요.
장원
@@kimkyuhyun 권위적이라고 생각되진 않는데요. 범죄가 아닌걸 붙잡은 것도 아니고 분명 경범죄고 상관에게 체포해도 되는지 무전도 했구요. 근데 이제 그냥 딱지만 떼면 되는데 아버지 입장으로 감정이입이 되지않았나싶습니다.
자기도 이게 맞는건지 헷갈릴 정도의 상황이라 물어본 건데, 보고할 때도 오해의 소지가 있게 말하고.. 유죄인지 아닌지도 모르면서 이렇게 체포를 한다고? 심지어 그 비용은 시민이 감당?
@@mimir3100 경찰이 지시해도 헌법에 위해하면 표현하고 저항할 수 있습니다
영상 조금만 자주 올려주세요 현기증날거같아요
나쁜사례도 많이 봤지만 이건 체포도 납득이가고 기각도 납득이되네. 법이 정말 합리적이다.
헌법의 자유가 침해당했는데 헌법을 무시한 경관이 면책권으로 풀려난것은 당연하지만서도 (면책권은 경찰 업무상 필수기에)
헌법정신을 중시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특히 운전자는 아무 잘못도 없었던것을 감안하면, 좀 고구마일수 있지요?
내부사정을 알려드리자면, 저런경우 저사람을 체포하고 견인하라고 했던 상관 의 더 상관이, 두 경관에게 '구두 경고'를 줍니다.
경징계도 아니고 인사기록도 남지않는 비공식적 초초초초 경징계지만 아무 징계없이 넘어가진 않았을 겁니다.
구두 경고는 그냥 잔소리 아닌가
징계라고 말할수있나요?
결국 경찰쪽에 시민단체나 정치권에서 입김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사장-i2k저 경찰이랑 자문해준 상관은 진급길 막히는거임
경고 받을일 없다... 할일을 한것이기에 ..시민을 위한 선의의 일 이기에 ...
운전자가 그런문구를 유지하겠다는것 자체가 시민으로써 법 자체를떠나서 나 부터 불쾌하다. 법을떠나 경찰의 판단과 상사의 결정에 속이 셔언하다. 이게 법이다.
법이 중요한거지 당신이 불쾌하던말던 그딴게 중요한게 아님..
@@몽키스패너-d7o 법은 불쾌정도가 아니라 비교적 더 객관적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함.
니가 불쾌하든 뭔상관임 ㅋㅋㅋㅋ일개 서민 주제에
멋지다 야~~~
@@몽키스패너-d7o 에휴
흐음.. 아무튼 저렇게 하고다니는게 무죄였고
경찰관이 저 행위에대해 체포한것에 대해서도 무죄라는거네?
신기하구만
판례는 이렇게 쌓여가는겁니다
그게 아니구요 저 행위는 경범죄인데 경찰이 견인및 경찰의저항만 무죄입니다 저 주에서 외설적문구 경범죄 그리고 견인한건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기에 시민의 민사도 기각이라는 듯입니다
@@상도-g4y 님의 말이 틀렸습니다. 그게 아니라 저 외설적 문구도 경범죄가 아니라 무죄입니다. 어떻게 다 같이 봤는데 해석이 이렇게 다른가요?? 검찰이 수정헌법 제1조 때문에 기소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는데 그 수정헌법1조는 표현의 자유입니다.
@@상도-g4y 사실 무죄도 아니죠. 판결까지 간 것도 아니고 저 스티커 행위는 그냥 혐의없음 불기소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루-l7w3r 법적인 지식이 있어보이시고 상당히 현명해보이시는데
누가 이상한가요? 저는 사실 저 경찰이 이상해보여서요
힙합 가사는 더한 것도 많은데 저 차량 문구로 지적하는건
저 경찰이 일반시민이 자신의 말에 복종하는 것을 보고 싶고, 복종하지 않으면 직업적 권한을 써서 불이익을 가하는 것을 하기 위해 저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고 보이는데요. 머리가 좋은 사람이었다면 절대 하지 않았을 행동인데 낮은 학력 영향도 있다고 보입니다. 학력은 낮은데 권력욕은 있어서 경찰이란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 보여요.
분명히 저런 문구를 차에 붙여 놓는게 안좋은일이죠. 단지 그 기준이면 미국에 수많은 외설적인 음악과 외설적인 문구가 적힌 의류는?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벨런스있는 표현의 자유가 참 어려운 주제인듯..
외설적인것들이 난무해도 더러운문구임에는 틀림없고 보이는것부터 바로잡는다는건 잘못된게 아님
10명이 위반하는데 한사람만 잡는다고 왜 나만 잡느냐 라면 곤란하잖아
@@vincero671 미국에서 말씀하신 그 더러운 문구를 공식적으로 합법화 했다는게 포인트죠.. ㅠ 이영상 마지막에서도 수정헌법 1조? 때문에 기각했다고 나오구요.. 더러운 문구인것에 100퍼센트 공감합니다. 확실히 개선이 필요해요
@@vincero671 피장파장의 오류.
@@송일도-h8w 수정헌법 1조는 출판을 포함한 표현의 자유에 관한 법률인데, 그걸 없애버리거나 수정해버릴수가 없죠
그렇다고 자유의 범위를 제한하는것도 기준이 애매해져서 안될거고
난 둘다 이성적으로 대화를 이어간다는것 자체에서 그냥 양쪽 손 들어주고싶다
저정도는 개인의 자유 아닌가…
저런 미국법. 멋지군요..
보안관의 의견에 적극 동감합니다. 수정헌법 1조 참 뭣같구나...
결과를 떠나서 경찰관의 행동이 참 인상적이네요. 그리고 법원의 판결도...
그리고 아무리 표현의 자유라지만 저런 오해의 소지가 있는 문구를 굳이...
도덕과 법은 다른거죠
@@catonthestreet8167 윗분이 말한건 법에 없는 윤리를 말한게 아닐까요.
법에 쓰여있지 않은 윤리를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catonthestreet8167 헛소리는 님이 하시는듯 ㅋㅋ 법은 사회적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겁니다 윤리도덕을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에요
근데 어떤 오해의 소지가 있는건가요?
저 상황에서 수정헌법이 나올줄이야. 뭐 표현의 자유를 표방한 수정헌법 어쩌고가 틀린말은 아니긴 하지만
헌법이 최고규범인데 ㅋㅋ
@@인천아저씨 아냐 건희가 쓴 부적이 최고규범이야
외설이 죄가되면 무서운 이유는 "객관성"이 없다는 것이다. 법치의 기본이자 완성의 법의 객관성인데, 경찰관의 재량으로 조사가 가능하다면 그건 법이 아니라 경찰관의 도덕성에 의지해야 한다는 말이다.
원래 그런 주관적인건 법원에서 정할일인데 이건 과정이 과한게 문제지 ㅋㅋ
@@sss-sh5xv 결부시킨다는 표현이 외설적이네요.
@@sss-sh5xv 객관성이 없는 사회는 정의롭지 않은데요
@@sss-sh5xv누가봐도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너무 편협한데요?
@@sss-sh5xv 누가봐도 아닌데 잘못된건 아니라면?
사회적으로 불온하지만 올바른소리는 맞다면?
님 그건 대단히 편협한 사고방식입니다
정말 상식적인 나라다.
과격하지 않았다고 과잉이 아닌게 아니죠. 저 경찰은 법원 출두 고지까지가 객관적으로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는 행동인거고 현행범 체포는 선을 넘은걸로 보입니다. 법원 출두 고지 이후의 감독관에게 집요하게 현행범 체포 여부를 확인하는건 솔직히 어떻게든 엮어보겠다는 감정적인 대응으로밖에 안보입니다. 경범죄로 판단할 수 없다는 판단이 일반적인 법상식인거예요 저 나라에서도.
와... 내용, 설명 재미있다
경찰이 즉석에서 외설적 문구를 뗄 기회를 줬다 그리고 자문도 구했으니 불응 자에 대한 체포는 경찰의 올바른 판단이라 생각한다. 저런 문구로 정신적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일이 발생 할 수 있다 생각한다. 혼자서 사는 세상이 아니다. 집 밖으로 나오면 공공질서와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한다.
저런 문구로 정신적 트라우마...! 풉 ㅋㅋㅋㅋㅋㅋ저거보다 더 심한 풍자나 글귀도 표현의자유 하에 더 흔하게 성행하고 보호되는게 미국이란 나라입니다.
미국 네티즌(실제 댓글맥락): 아니 저런 인권침해를 봤나! 이젠 경찰이 표현의 자유까지!?
한국 네티즌: 저 경찰관이 질서정연하네
문구부착이 불법은 아니지만 체포,견인에 들어간 피해는 운전자가 지게 되는군...
댓글 분위기가 신기하네 이게 칭찬받을 일이예요..?
경찰관이 티켓 발부 해놓고
뒤에 글자 떼면 봐주겠다고 하는걸
거부 했다고 체포하고 차를 압수한다고?
본인들도 경범죄인걸 알고있으면서 엄청 과하게 대처한 것 같은데..
티켓 발부를 거부한게 아니고
글자 떼면 봐준다는 걸 거부했을 뿐 아닌가요?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나 굳이 할 필요가 없기도 하고, 하면 안되긴 하지만
미국 문화상 성적으로 굉장히 오픈마인드인 것도 감안해서 도저히 이게 기소 될 사항까진 아닌 것 같은데
아니 저걸 보고 경찰이 깔끔하게 대처했다고 하는 사람들은 대체 뭔 생각인데 ㅋㅋㅋㅋㅋㅋ
표현의 자유가 제일로 보장된 나라에서 차 시티커에 ass 써있다고 수갑채우고 체포하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냐
엉덩이 만 써있는게 아니라
나는 엉덩이를 빨아먹는다
라고 써져있으니
나 or 엉덩이 or 먹는다
셋중 한 단어를 빼라한거아니냐
경범죄 될만 해보이니 체포한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법적으론 저정도는 보장범위 안이라 판단한거고.
미국 주마다 법이 다른데 무슨 표현의자유 아는척하눜ㅋㅋ
이 주에선 허용되는 표현도 저 주에선 위법인게 미국인데
경찰로썬 충분히 위법적인 행위로 판단할만한 문장이었고 검찰은 그정돈 아니다 판단한거니
경찰 대처 잘했다는거지
주마다 다른 법, 해당 문장에 대한 보편적 인식상 합리적 문제제기.
이 종합적으로 얽힌 사례였구만ㅋ
@@스틸런-v9s 티켓발부만 하고 끝날사안을 아무런 물리적 저항이 없는데도 체포하고 견인시킨게 오바라는거지 뜬금 주마다 법다른 당연한 얘긴 왜나옴?
경찰주장이 맞는지 아닌지를 최종적으로 판단하려고 법원으로 보내는건데 그전에 지가 자의적으로 판단내리고 긴급상황도 아닌데 체포하고 있잖음
같은영상본거 맞냐
저거 적었다고 체포되는 나라인데, 대체 그 사람은 뭔 깡으로 욕으로 도배된 바지를 입고 비행기를 타려 했단 말인가.....
미국이 한 나라라고 생각하면 안되지. 연방국가고 주 마다 법이 다 다른데.
@@user-cb2gy9jg5g 근데 American Airline의 규정상 과도한 의상은 안된다고 명백히 쓰여있다고 하네요... 표현의 자유라고 해도 해당 항공사의 규정도 있고 그 규정에 따라 그 항공사가 바지에 F*** you 도배 되어있는건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그 규정에 따르는수밖에 없죠
아주 똑똑하시네요 👍
@@user-cb2gy9jg5g 표현의 자유를 잘못 이해하고계시는군요. 공부좀 하세요
@@user-cb2gy9jg5g 자유랑 무법을 구분못하니 미국에서 저렇게 잡혀가는거죠 자유의 증대는 책임의 증대입니다
저거 그래서 무죄라잖냐 끝까지 안봄?
개인적으로는 떼라는 자기의 말 거부했다고,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는 자국 헌법을 무시하고(혹은 무지해서) 체포할 수 있는 근거를 어떻게든 찾아내는 모습이 어떤 면에선 폭력적이네요.
어쨋건 결과는 차량주는 잘못이 없고(자신이 죄가없음을 인지하고 있음) 경찰은 오판한것(법원판단). 다만 공권력으로 보호받음(경찰)
영상 속 상황에서 모든 인물이 정중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자유를 최고의 가치로 말하는 미국에서 저건 경관의 직권남용 아닌가
나 같아도 내 자식이 저런 문구를 보고 저게 무슨 말이냐고 묻는다면 저 차에게 기분이 몹시 안좋을것 같다 표현의 자유도 좋지만 혼자 사는 세상 아니잖아
@@GoodgoodDog 맞는말 이세요 하지만 그래도 어른들이 조금만 조심하면 굳이 안보고 피할수 있는 것들이 있다고 생각 됩니다 커서 알게 되도 늦지 않을것 같아요
길거리서 어느 남성이 코파는걸 본 자식이 뭐하는거내고 물으면 답변 난감하겠지요. 몰상식한 사람이지만 법에 구속될만한 일은 아닌 그사람 자유죠. 체포할 대상은 아니죠.
@@임상욱-g8c
어느 남성이 코파는걸 보고 뭐하는거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하긴, 코판다고 대답하지.. 내자식도 코막히면 집에서 혼자 코파는데
저 문구와 코파는게 같냐?
요지는 감옥에 넣은게 적절하냐임
그냥 혐오감 국민투표같은거라도 해서 혐오감 관련 법안 정하고 그거 안지키면 경찰이 때려잡는걸로 하죠 ㅋㅋ
세상 조온나 살만해지겠네 ㅋㅋ
저런 알수없는 문구 적어놓은 차량 운적석에 접근하는데
갑자기 탕탕 하면 으...
목숨걸고 하긴해야하네요.
경찰 1일차 죽은 사람도 있으니…😢
경찰 : 설
차량 : 브라타타타타타타타~!!!
Bravo!
I hope he learned his lesson
Nobody learned anything.
bossy policeman's overreaction
4:37 에 "제 전화번호도 아세요?" 가 아닌 "제 핸드폰도 가져가도 되나요?" 입니다. (Let me get my phone, man) !!
집행하는 과정이 참 인상적이네여.
무전기로 전화할 때 경찰상관이 부하직원한테 본새 좀 부렸네~ㅎ "야이 그냥 집어 넣어 버려"
문제삼으려 하니 문제가 되는 그런상황
문제삼지않으면 아무도 불편하지않았을 상황
미국인들하고 한국인들의 댓글 반응이 진짜 판이하게 다르네. 문화란게 진짜 큰가봄
글쎄...경찰이 말한대로 경범죈데 그 자리에서 수갑을 채우고 유치장에 쳐넣는다고? 그냥 그자리에서 문제의 글자를 지우게하고 경고만 하는게 상식적이지 않나? 무기도 소지않은 민간인을 저렇게 대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본다.
문제의 글자를 지우기 싫다했으니 명령거부로 체포한거지 글자 지웠으면 티켓도 발부안하고 끝났을 일임 ㅋㅋ
영상 안봄? 경찰이 세개중에 하나만 때도 티켓 발부 안하고 보내준다고 했는데 시민이 자신의 권리기 때문에 그러지 않겠다고 한거고 경찰관이 자신의 상관한테 연락해서 정확하게 물어본 후 상관의 지시대로 체포 했구만
끝까지 보고 의견내기로
글자 지우는걸 불응했잖아요
@@김동욱-y3p1o 글자를 지우게 할 권리도 없습니다. 과도하게 커서 후방시야를 가리거나 욕을 써놓았거나 아니면요. 저건 일상적인 말이에요 i eat ass 불응하면 재판 티켓발부한다고했지 체포구금은 미친거임
경찰이 좀 감정 적인데 ㅋㅋ 소환장 만 발부 하려다 불만족 스러운지 좀더 처벌 못하는지 물어보는거 아닌가 권력남용 같음
그럼 일을 대충하고 가냐 너처럼?
@@andylee4167 감정적인 직권남용이지. 니 글러먹은 삶처럼.
말 그래도 저 경찰은 범법행위를 한 사람을 체포한건데 뭔 감정적 당신이 지금 아무생각없이 찌그려논 이 글이 감정적인거임
저게 무슨뜻인지 몰라서 들어온사람 손
그냥 직업의식이 투철한 경찰분이네요.
표현의 자유 때문에 타인을 불편하게 하는 게 과연 맞는 것인지 본인부터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표현의 자유는 남이 들어서 불편하더라도 침해받지 않게 하기 위해 표현의 자유입니다. 남이 듣기 불편할거 같아 말할 수 없는게 어떻게 표현의 자유?…
@@hyunyeelee1336 자신의 신념이나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의견 또는 예술적 퍼포먼스 같은건 표현의 자유에 해당한다고 생각되지만 공공장소(누구나 볼 수 있는 도로니까)에서 아무도 궁금해할거 같지않은 자신의 성적취향을 드러내는 말을 굵게 표시하고 다니는건 표현의 자유라고 보여지지는 않는데요.
@@알서퍼 뭐가 맞냐를 떠나서 재판날짜를 잡아줬으니 이후는 법원이 판결할 문제를 저런식으로 현장체포하고 강제차량견인시켜서 수십만원 청구하고 나중에 보상도 못받게 하는 과정은 과잉대처지요.
@@NateChun 그점은 맞는말 같아요. 님말대로 굳이 현장체포까지 할일은 아니라고 보는데 저는 경찰은 그럴수도 있다고 보는데 사실 감독관이 좀 잘못한게 아닌가 싶어요.
내가 볼때킄 피해의식에 찌든 경찰 같은테
카디비 노래가 전국적으로 울려 파지는 나라에서 저런걸로 기소를 해 ㅋㅋㅋ
저런글을 버젓히 달고 운전하는것 자체가 저인간이 어떤 인간인지를 보여주는것이라고 본다.
과잉진압의 사례로 남게되었다네요 ㅋㅋㅋㅋㅋㅋ
👍 멋지다
저도 코트를 몇번 끌려가봤지만
상식밖을 벗어난 문제로 코트로 가봤죠,,,,
진짜 잘못인정안하면 징역 사는거 기본입니다..
저단어가 왜 문제가 되는거지???
엉덩이 맛있는데 왜 먹는다고하면 감옥가지?
우리나라 귀신스티커가 생각나네요 그스티커땜에 경범죄인가로 벌금인가 처벌하던데...
다양한 인간들이 살다 보면 법이라는 칼로 두부 자르듯이 처리 할 수 없는 일이 많죠. 표현의 자유는 보장 받아야 하는데 그로 인해 불편한 사람이 생긴 다면 과연 어디 까지 보장을 해 줘야 하는지. 경찰은 4명의 아이들 둔 아빠로서 감정이 앞 섰고 젊은 친구는 혈기왕성한 나이에 머리속에 든 건 오로지 그 짓 뿐이라 같은 세상에 살지만 같은 세상에 살지 않는 두 사람의 갈등의 에피소드네요
진짜 바보들 많구나... 검찰에서 "해당 남성의 행위가 수정 1조에 의해 보호받고 있음"이라 판단하고 불기소 결정한건 경찰들의 검문행위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인정하는건디 ㅋㅋㅋㅋ
참고로 수정 1조는 주법 ㅈ까고 연방법 우위의 원칙에 따라 타법과 상충될 경우 항상 우선시 되는 헌법의 조문임
이건 거의 상식적인건데 Schenck v. United States에서 이미 “clear and present danger”이 아닌이상 거의 모든 발언이 헌법으로 보호받는것이죠.. 그게 미국이 지닌 자유이고, 자신들의 깃발을 태워도 인정이 되는 몇안되는 나라죠. 이 상황에서는 솔직히 경찰의 판단이 이해가 안되네요, 지가 도대체 뭐라고 생각하는지..;;
미국에서는 뒤에 스티커 어느선까지 인정되는건지? 심한 욕을 써놔도 자유인가요
eat ass 유튜브에 검색했다....영상들 엄청 많다. 결론 시민의 자유의 표현이 맞음. 괜히 아이들 이용해서 물타기 하는 경찰이 처벌받는게 맞다고 보여짐. 도데체 저사람은 랩 심지어 친구들 욕하면 바로 감빵 보냇나 의심스럽다. 그리고 지나가는 여자들 마다 외설적이라고 해서 감빵보냈는지 의문이들고 궁금함.
매우 미국다운 일이네요
걍 평범하게 살아라.
자꾸 튀고 특이하게 살수록 너만 불편해진다.
경찰을 칭찬하는 사람이 많아서 놀랍네요..티켓 발부로 끝내야 했는데 저런걸로 체포까지 하다니
그 경찰도 상관이 "체포하라"고 해서 더 생각없이 하라는 대로 따라서 그렇게 된 거 같긴 한데..
전 오히려 법원에서 한 말이 더 기가 차고 놀라웠네요.
@yoon1201 제생각도 같습니다 미국처럼 자유를보장하는 나라에서 저 정도 문구붙이고 다녓다고 감옥에간다??? 말도 안되죠 ㅋㅋㅋ 저사람이 저거붙이고 다닌다고해서 미국 사람들이 신경이나 쓰나요 아니죠 ㅋㅋ
@yoon1201 제생각도 같습니다 미국처럼 자유를보장하는 나라에서 저 정도 문구붙이고 다녓다고 감옥에간다??? 말도 안되죠 ㅋㅋㅋ 저사람이 저거붙이고 다닌다고해서 미국 사람들이 신경이나 쓰나요 아니죠 ㅋㅋ
티켓도 말이 안됨
우와~ 법치국가 일처리 하는 모습 멋져요, 운전자가 23세라는것도 놀랍고요
ㄹㅇ 겁나 노안이네요
23… ? 세상에.
수염과 덩치 때문에 더 그렇게 보이는듯.
32 라고 해도 살짝 갸우뚱할 뻔 ㅋㅋㅋ
고등학생같이 생겻는데 23살이라고? 동안인거같은데
저걸 수갑까지 채우네 너무 과하다
경범죄도 애매한데
저걸로 신체까지 포박
인상적인 에피소드네요
죄를 인정하는 건 아니라면서 갑자기 수갑은 왜 채워
근데 무죄판결이라면 경찰관이나 상관이나 잘못판단한것아닌가요?
아니면 또다시 차량압수할수있단말인가요.
저는보는내내 저걸 집어넣는다고?
이런생각하고 끝까지 봣는데말이죠
감독관 잘못 아닌가?..
상식적으로 저걸 구금, 건인 한다는게 이해 불가.
헉.. 임산부로서 경찰관 아저씨의 의견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저도 미국에서 살 때 ㅋㅋ 잘 모르고 차 등록 기간을 넘겼다가 경찰차가 따라와서 벌금도 물고 안내해준 적이 있었는데 경찰관 아저씨 포스가 후덜덜 해서 매우 무섭더라고요😳 대꾸할 생각도 안 나더던데.. 저 젊은 친구는 대담하네요😅
미국 경찰은 군인출신이 많아서 기본적으로 마인드가 군인이에요. 굉장히 고압적이고 말로는 친절해도 태도가 좀 무섭죠 😅
자유라는 단어를 남발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
자유는 책임이 따르는 행동이다.
거기서 말하는 책임은 위법했을 때의 책임이고
저 남성은 어떤 부분에서 위법을 했을까요
ㅋㅋㅋ 내가 숨쉬는데는 무슨 책임이 따르나요? 오늘 콜라와 펩시중에 콜라를 선택했는데 여기에는 어떤 책임이 따르나요?
@@dday1377 뭔 헛소리지 위법은 국민으로서 책임을 다 안한거다 위법했을때 책임을 지는게 아니라 위법으로 책임지는거면 살인자들은 책임 언제 지냐?
@@freshberry6311 니 인생에 자유란 숨쉬는거랑 콜라 고르는거 밖에 없구나....
오~~ass
경찰이 민사적 면책을 받았다는 것이지 잘했다가 아닌것으로 보여집니다.
스티커 하나 붙혔다고 깜빵 ㅋㅋㅋㅋ 가지가지 한다
미국이 표현의자유를 존중하는 방식이 너무 좋다.
호오.. 제법 흥미로운 사건이네요
저경찰관도 아리까리 하니까 본인 감독관한테 자문을 구한거고 감독관이 체포하라고 하니까 체포한거구만..
Excellent!
여기서 저 경찰 옹호하는 사람들. 저 경찰이 한 행위를 곰곰히 생각해보길 바란다.
사실 저 경찰이 한 것은 지 맘에 안 든다고 어떻게든 시비거리를 만들다시피해서 체포. 견인한 거야.
한국에 적용하면 아주 무서운 상황이란 걸 금방 깨달을 수 있을 거다.
뭘 잘못아는것 같은데 저 경찰관은 I EAT ASS의 의미를 먼저 물었고 운전자는 불성실한 대답을 했고 경찰관은 그 의미를 명확하게 설명한뒤 경범죄에 해당한다는 위반행위를 설명했고 제거할 기회를 줬고 거부를 했기에 상급자에게 문의후 그의 지시에 따른것인데 같은 영상을 보고 이런 판단을 하는 님의 판단력에 경의를 표함
과잉진압이지 저딴걸로 수갑채우고 구속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ㅋㅋㅋ
가장 충격적인건 저남자가 23살이라는거..
이걸 차주욕하는사람들은 제정신인가? 누가봐도 과잉진압에 권리탄압에 사적인 응징인데. 한국에서도 안일어날일이 미국에서일어나네 ㅋㅋ 차주 돈많은사람이었으면 경찰관 문제없이 넘기긴 힘들었을거임
미국은 주마다 법이 다르잖아요;
@@aewwsa 주마다 법이 달라도 저건 적용되는 케이스가 아닌데요? 미국 한번이라도 가보셨으면 저게 얼마나 말도안되는일인지 아실듯.
@@psi2181 관광으로 먹고사는곳이면 외적인 이미지에 신경 많이 쓰는건 만국공통이에요. 감정적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좀만 저 시야를 넓혀보세요
@@aewwsa 관광으로 먹고사는곳일수록 미국은 더 자유분방합니다. 시야가 좁은건 그쪽인 것 같은데요? I am pedophile도 아니고 I eat ass 썼다고 차량압수에 체포에 법원출석에; 보수적인 몰몬교들 모여사는 미국 촌동네도 저러진 않아요
@@psi2181 애들보기에 똥꼬따먹든 페도필리아든 해로운건 같아요; 입맛대로 선택적 표현의 자유 외치지 마세요.
언제나 하나는 배우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