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행 시작하면서 두 분 결혼 스토리를 쭈욱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 7편을 시청하면서 싱긋 미소가 지어지는데 왜 마음은 찡한지...... 게다가 눈에서는 눈물이 맺히는군요^^ 두 분의 진정한 사랑을 보아서 그런가 봐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대들의 아버지 뻘 되는 나이인데 저도 그대처럼 어려운 사랑을 해서 공감이 됩니다. 그 사람과 지금 35년 째 살고 있답니다. 그런데 저는 제 아내가 해가 가면 갈수록 더 사랑스러워지거든요. 두 분도 남편이 44세에 결혼했으니 적어도 56년은 같이 하기를 기도합니다. 한 해 한 해 지나갈수록 더 깊은 사랑으로 채워가세요^^
저는 영어, 일본어, 독일어, 라틴어까지 배워 봤는데, 러시아도 도전했지만 난이도가 헬이더라구요. 라오스어도 상당히 어려운데다가 제가 나이가 있어 어렵습니다. 라오스와 태국은 일단 한국으로 초청해서 같이 살 수 있어서 참 좋네요. 베트남의 경우에는 베트남 신부가 한국어 능력시험 1급을 통과해야 들어올 수 있는데, 그렇게 6~8개월을 한국어 공부하다가 여자가 딴 남자와 눈이 맞거나 어려운 한국어 공부를 포기하면서 한국으로 못들어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위장 결혼으로 금전거래 불체가 남발해 언어소통 불가한 자에 경우 혼인비자 불허는 불가피한 조치임 한국어가 아닌 상대국에 언어소통이 가능하다 해서 무조건 받아주는것은 아니고 실체적 부부관계 란것을 증명해야 하고 인터뷰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의심돼면 불허함 한국 법이 호락호락한 법이 아님
이야.. 라오스 결혼 선구자 이시네요. 공부를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되든 안되든 일단 라오어 공부는 해보고 있습니다. 여러 인생 경험상,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잘 하려하고" 정진하면 어느정도 답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포기같은건 없고, 힘들면 짧게 쉬다가 다시 그냥 쭉 공부해보자 이런 생각으로 라오어 공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라오스와 어떠한 연고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습니다 ㅋㅋㅋ
한국법을 탓하는 건 진짜 주제 넘는 겁니다 오히려 한국에서 살 거면 아내한테 한국어 배우게 했어야 하는 겁니다 결혼해서 한국에서 살 건데(그러니까 한국에 올려고 배우자 비자를 받는 거지만)한국어를 몰라서 국가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아요 예를 들어 한국어를 못하니 우리나라 문화, 지금 사회문제 등에 대한 이해가 느리고 또 결혼했으니 나중에 애를 낳으면 자녀가 취학 전 배워야 할 언어, 한글 등 교육이 안돼서(애들은 엄마와 붙어 있는 시간이 많은데 엄마가 한국어를 못하니 뭘 배우겠어요, 언어를 제때 배우지 못하면 지능발달, 학습능력 발달도 더디고) 애가 학교에 가면 따돌림 당할 수도 있고 학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등 많은 문제가 생깁니다 이런 법이 그냥 만들어 진 게 아니에요 외국 사람과 결혼 하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던 초창기에 이런 게 없이 그냥 서로 말도 안통하는 데 결혼했다고 비자 내줬더니 위에서 적은 내용의 문제들이 생겼고 그래서 이런 법이 만들어 진 겁니다 사랑해서 하는 게 결혼이니 당연히 언어가 통해야 하잖아요(이런 이유 때문에 꼭 외국인 아내가 한국어를 못해도 남편이 그쪽 나라 언어나 양쯕 모두 구사하는 제3언어가 있으면 비자를 내주는 예외를 둔 겁니다) 근데 자기가 결혼하고 배우자가 한국에 입국하기 위한 배우자 비자 받는 게 힘들었다고 법이 고처져야 한다는 식으로 말하는 건 진짜 주제 넘는 거라구요 우리나라가 법을 마구잡이로 만드는 나라가 아니에요, 이런 식으로 했으면 우리나라가 지금 같은 위치에 있지도 않을 거고 TV에서 국회의원들이 입씨름 하는 거나 보여주니 국회에서 아무 생각없이 법 만든다고 생각한다면 진짜 한없이 멍청한 겁니다
법을 탓하는게 아니라 법의 한계를 얘기한 겁니다. 그리고 멍청하다니 주제넘는다느니 하며 저를 공격하실 필요까지 있는지... 사랑하는 사람과 국제결혼하는 입장에서 상당히 불합리한 법이라 느꼈을 뿐이고... 그 법의 테두리 안에서 법을 지켜 비자를 받고 한국으로 왔습니다. 뭐가 문제입니까? 제가 경험한 선에서 법의 불합리성을 얘기하지도 못하나요? 이나라가 민주주의가 아니었던가요? 그리고 법은 시대에 맞게 계속 바뀌기도 하고 업그레이드 되기도 하고 폐지되기도 합니다. 님이 이렇게 상대를 공격하며 얘기하는게 오지랍이고 주제넘는 게 아닌지 생각되네요. 지금 번역기도 좋고 실시간 통역 AI도 발전해 나가는 마당에 법이 다시 바뀔거라 예상합니다. 그리고 우리보다 선진국인 모든 문화를 흡수하는 미국은 그런 법이 없습니다.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이 때론 아주 심각한 문제를 남기고 있습니다. 결혼이 목적이 아니라 부모를 초청하고 돈벌고 국적취득 후 현남편을 버리고 현지 남자를 만나 결혼하는 국적취득이 목적인 사람들이 최근 엄청 증가하고 있습니다. 즉 국제결혼법의 목적은 결혼의 진정성을 증명해야 하는 것이지 한국어능력시험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ssongTV "사랑하는 사람과 국제결혼하는 입장에서 상당히 불합리한 법이라 느꼈을 뿐"인 걸 가지고 저렇게 우리나라 법이 만들어진 것 탓하니 "한국법을 탓하는 건 진짜 주제 넘는 겁니다" 한 겁니다 저런 게 사회문제되 된 과정은 전혀 기억도 못하고 단지 자기가 불편했던 것만 기억하니 하는 말이구 "그 법의 테두리 안에서 법을 지켜 비자를 받고 한국으로 왔"다는 걸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우리 법이 우리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만들었고 그게 막무가내로 외국인 배우자가 한국어를 해야만 한다고 한 게 아니라, 우리 사회에 문제가 없을 수 있는 상황이 되면 예외를 인정해서 그편으로 온 게 된 겁니다 잘 만들어진 법이죠 다시 말하면 "제가 경험한 선에서 법의 불합리성을 얘기하지도 못하나요? "라고 말했지만, 저 법은 전혀 불합리 하지 않다는 겁니다 어떤 예외도 허용하지 않아서 남편분이 라오스어를 해서 대화가 돼도 비자를 안내주게 되었다면 불합니만, 법에는 이걸 예외로 인정해서 비자를 내줬잖아요, 불합리 하지 않은 데 불합리하다니 뭔 말을 하는 겁니까? 단지 자기가 불편한 거지 근데 내가 불편한 게 불합리한 건 아니에요 예를 들어 나는 언제가 길을 건너기 싶지만 교통법규는 횡단보도로 건너라고 돼있고, 횡단보도는 일정거리, 일정상황마다 적절하게 있잖아요 이게 불합리 해요? 내가 불편하지만 이걸 불합리하다고 하진 않아요 단지 개인의 불편을 가지고 국가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합리적 법을 비난하는 게 민주주의에요? "법은 시대에 맞게 계속 바뀌기도 하고 업그레이드 되기도 하고 폐지되기도 합"니다만, 지금 한국인과 결혼한 배우자가 한국에 오기 위한 비자제도는 이미 업그레이드 된 거고(우리입장에서 아무 제한없다가 사회문제되니 합리적으로 조건을 붙인 겁니다) 더 더욱 강화되면 됐지 폐지될 일은 없어요(한국에 갖은 수단으로 들어와서 불법체류하면서 경제적 이득을 취할려는 사람은 자꾸 늘어나죠, 그에 따라 불법체류자의 수도, 강제 추방당하는 외국인도 늘고) "지금 번역기도 좋고 실시간 통역 AI도 발전해 나가는 마당"이라고 해서 부부 사이에 이걸 사용해서 대화, 일상생활하는 게 가능해요? "국제결혼법의 목적은 결혼의 진정성을 증명해야 하는 것이"긴 해요 그래서 결혼하는 데 특별한 제한은 없어요(결혼 자체는 외국에서 해도 한국에서 보호받을 순 있어요) 그런데 비자를 받아서 한국에 들어와 사는 건 다른 문제라구요 이걸 허용하는 게 "배우자 비자"를 받는 게 문제이고, 외국인이 여행자로 한국에 오는 게 아니라 한국에서 사는 데 한국말을 못한다는 건 여러가지로 한국사회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요(그래서 여행으로 온 사람한테 비자 주면서 한국어 능력 요구하지 않지만 살려고 오는 배우자비자 받는 사람한테는 한국어 능력을 요구하는 겁니다) 그러니 "한국어능력시험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는 뭔가 오해를 하고 있는 말이에요(지금 국제결혼과 배우자비자 문제가 함께 있었다 보니 뒤죽박죽인 데 결혼하는 것과 배우자 비자받는 건 다른 겁니다, 그런데 혼인의 진성성을 알기 위해서 요구하는 자료 중의 대부분이 교제기간, 교제경과, 그런데 언어가 통하지 않으면 어떻게 교제하지 이런 의문에 다다르니 통하는 언어를 묻다보니 결혼과 비자를 같은 거라고 생각하는 것뿐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지금 댁이 겪은 우리나라의 외국인 배우자 비자 업무는 문제 삼을 만한 점이 없어요, 단지 개개인 마다 자기 처지에서 불편하고 돈이 들고 할 순 있지만 그러니 단지 개인적 불편을 가지고 법이 문제네 어쩌네 하는 건 결국 본인이 우리나라 출입국 관련 법령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른다는 말인 거고 이걸 티내고 싶지 않으면 이렇게 하지 마세요
현재 국제결혼법은 저출산국 한국의 시대에 뒤쳐진 법은 자명합니다. 지금 불법 체류자가 얼만지 아시나요? 불법체류자 단속 하던가요? 경찰에 한번 신고해 보세요. 불법체류자는 범죄도 많은데 노동력이 필요해서 막노동꾼이 필요해서 그냥 나두는건가요? 어떤법을 더 강화해야할까요? 결혼의 진정성도 검증못한다면 수십만명의 불법노동자는 왜 가만 놔두는걸까요? 답변부탁합니다. 그리고 한국에 들어온 외국인 유학생중 한국어 배우고 들어오는 학생이 있던가요? 다 한국 와서 한국어 배울 기회를 줍니다. 교환학생 유학생 공부 마치고 자국으로 대부분 돌아갑니다. 어떤게 이득이고 실입니까? 법은 형평성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법의 취지는 행복추구권을 침해하지 말아야하며 만약 문제가 생긴다면 문제가 생겼을때 엄격히 다스리는게 법이지요. 그리고 국제결혼 실태를 분석해 보세요. 의사소통의 문제로 사회문제가 야기되는지 남편의 폭력과 시댁의 무차별적 무시와 학대가 문제되는지... 키포인트는 당장의 의사소통 문제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Sweden Korea International Couple Q&A | Do you cook breakfast for your husband? [Eng Subs]](http://i.ytimg.com/vi/iJYBPG4ySMU/mqdefault.jpg)
![Sweden Korea International Couple Q&A | Do you cook breakfast for your husband? [Eng Subs]](/img/tr.png)
정주행 시작하면서 두 분 결혼 스토리를 쭈욱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 7편을 시청하면서 싱긋 미소가 지어지는데
왜 마음은 찡한지......
게다가 눈에서는 눈물이 맺히는군요^^
두 분의 진정한 사랑을 보아서 그런가 봐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대들의 아버지 뻘 되는 나이인데 저도 그대처럼 어려운 사랑을 해서 공감이 됩니다.
그 사람과 지금 35년 째 살고 있답니다.
그런데 저는 제 아내가 해가 가면 갈수록 더 사랑스러워지거든요.
두 분도 남편이 44세에 결혼했으니 적어도 56년은 같이 하기를 기도합니다.
한 해 한 해 지나갈수록 더 깊은 사랑으로 채워가세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해가 갈수록 아내가 더 사랑스러운 감정이 생기고 애틋해 지는 느낌입니다. 홍선님도 더 건강하시고 아내분과 더욱더 행복 하시길 기원드릴게요
@@ssongTV 고맙습니다.
진정한 사랑을 느낍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많은 국제커플 영상을 봤지만 남편이 아내 언어를 습득해서 결혼비자를 받는 경우는 처음 봤습니다 .. 대단하시고 자랑하셔도 충분합니다..행복한 결혼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아내는 우리의 결혼은 운명이라고 말합니다. 정말 TV에나 나올 법한 영화같은 사랑 이야기... 그래서 더욱 애틋하고 사랑한답니다.
@@ssongTV ㅋ wwwww, wyx, b li
한국 남자들 대단합니다.
또 한 분 계십니다. 이 뿐의 아내는 베트남 분인데 남편이 베트남어를 독학으로
습득 하셨답니다. 아무튼 대단 들 하십니다.
감동입니다
정말 정말 행복하게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시 길 기원 합니다~
두분에 추억 책 한권 집필 하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자손대대로 볼수 있게요
가야에 허황후 할매가 인도에서 배타고 수로 할배 만나로 온것 보다 더
감동입니다
그리 말씀해 주시니 감개무량합니다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전잔함 달달함 로멘스가 다 들어간 부부네요, 인기가 있을거 같은데 힘네세요!!!
감사합니다. 😁😁
남편분의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 깊고 깊네요.
두 분 마지막 날까지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굿~~~ 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모습이 보여서 보기 좋아요
감사합니다!
대단합니다.
저도 배워야겠내요.
열정이 어머무시 하내요.
진실하고 절막한 사랑
사랑의 힘이란~~~
⭕ 서로 잘맞는 커플이네요
영원히 행복하시기 바랍니더
응원헙니더
감사합니다
한편의 러브 스토리군요
앞으로도 서로 행복하게 사랑하며
쭉~ 가시길 아이 잘 키우시고 잘 봤습니다
네네 감사합니다 😁😁
행복해 보입니다. 계속 행복하게 사세요~~
감사합니당~
이렇게 멋진 남편을 알아보지 못하는 한국 여자들 참 이해할 수 없습니다.
진짜 남자입니다.
감사합니다. ^^
역시 사랑의 힘이 크네요.영원히 서로 사랑하세요~^^
😁😁 참으로 믿기지 않습니다요
서로대화가 통하니 안싸우는 모습을 보니 보기 좋네요^^
감사합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다 보니까 1시가 다 되어가네.... 얼른 자야지 .. 아 ~ 피곤해요~
너무 행복해 보여서 부럽습니다.
계속 행복 이어가세요~
정주행 감사합니다 👍👍
제일멋진 부부심니다~~~^^
😁😁
정말 대단하시네요.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새로운 길을 열어 놨네요👏👏👏👍💖절박한 상황이 닥치면 누구나 ㅎㅎ
네 그런 법이 있는줄도 모르고~~~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
우와~~대단하십니다. 앞날에 장미빛 미래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라오스어 공부하고 있는데 진짜 교보문고가니 라오스어 책이 딱 한권 ㅎㅎㅎ
아직도 그렇군요.ㅋㅋ 감사합니다~~
아네가 이쁠땐 모든게 사랑스럽지😄
그럼요^^
두분에 사랑이 부럽네요🙂
감사합니다
두분의 사랑 엄청 부럽네요 . 여자를 사랑하기에 타국의 언어까지 섭렵하여 한여인을 한국으로 데리고 온다는게 쉽지않은 일인대 그사랑 영원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이란여자친구와 결혼비자 준비중입니다~ 좋은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 여자친구가 토픽 6급을 취득했어요ㅎㅎ 그래서 언어조건은 충족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이란분이 토픽을요 우와 대단하네요
6급이면 그냥 한국사람보다 한국어 잘할듯 하네요...
대단하다는 말 외에는 ㅎㅎ
앞으로 행복하시고
저도 틈틈히 동영상 보면서 노하우 배우겠습니다 ㅎ
화이팅입니다!
부럽네 부러버 😂
😆😆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말.정말.멋지다못해존경스럽습니다.앞으로는행복만이있으리라의심치않습니다.❤😅😅😅
네네 감사합니다 🥰🥰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ssongTV 아내도 한국어를 잘 배우기를 바랍니다. 남의 나라에서 살면서 언어소통이 잘 되어야 행복지수도 올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edwardkim1076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공부 시작했습니다~
저는 영어, 일본어, 독일어, 라틴어까지 배워 봤는데, 러시아도 도전했지만 난이도가 헬이더라구요.
라오스어도 상당히 어려운데다가 제가 나이가 있어 어렵습니다.
라오스와 태국은 일단 한국으로 초청해서 같이 살 수 있어서 참 좋네요.
베트남의 경우에는 베트남 신부가 한국어 능력시험 1급을 통과해야 들어올 수 있는데,
그렇게 6~8개월을 한국어 공부하다가 여자가 딴 남자와 눈이 맞거나 어려운 한국어 공부를 포기하면서
한국으로 못들어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초청비자는 모든 나라가 되지 않나요?
@@ssongTV 태국을 포함한 그 이상의 선진국에서 가능하고, 베트남과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등등은 불가능합니다.
@@ssongTV 라오스가 좀 특이한 경우인데, 라오스 출신의 불법체류자가 적어서 허용하는 것 같습니다.
@@user-ht2im2jk1b 태국도 불체자 엄청 많은데 왜 막지 않을까요?
@@paran822 아시아에서 공산주의 같이 막아내던 우호국가였는데 1981년 무비자 협정을 맺은후 쭉 이어왔습니다. 6.25 때 참전국가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이제와서 입국을 막기는 좀 뭐해서 놔두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가슴 시리도록 아름다운 부부,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하나된 최고의 부부,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영원히 행복하시길 빕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와~~~진짜 대단하십니다. ㅎㅎㅎ 이거 상줘야 하는거 아님???
그쵸 ㅎㅎ
진짜 남편이 대사관 찾아가는게 대단하네요😮
무대뽀였죠 그때는 다른 방법이 보이질 않으니깐요
하지만 그걸 행동으로 옮기는자 생각만 하는자 둘로 나뉘지만 전자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user-pj1yn9wc2h 국제결혼 비자 조항이 있는줄도 모르고 만남부터 무턱대고 시작했으니...무식한게 용감한거죠 ㅎㅎ
국제결혼법 개정을 위해 뭉처야합니다
진심르로요. 단체 하나 만들어야겠습니다
@@ssongTV 저출산 대책중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국제결혼을 행정적으로 여럽게 만들어놓은 법을 고쳐야됩니다
결혼비자 문제는 반드시 개정 필요. 대신 결혼 이민자에의 귀화조건은 거주기간을 늘려 강화해야한다고 봅니다.
@@ssongTV 국제결혼시 3개월 초청비자를 국내에서 연장가능하게하고 1년이 지난시점에 결혼비자를 받을수있게 해야합니다
@@kwankim9179 그것도 좋은방법이네요
위장 결혼으로 금전거래 불체가 남발해 언어소통 불가한 자에 경우 혼인비자 불허는 불가피한 조치임
한국어가 아닌 상대국에 언어소통이 가능하다 해서 무조건 받아주는것은 아니고 실체적 부부관계 란것을 증명해야 하고
인터뷰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의심돼면 불허함 한국 법이 호락호락한 법이 아님
이야.. 라오스 결혼 선구자 이시네요. 공부를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되든 안되든 일단 라오어 공부는 해보고 있습니다.
여러 인생 경험상,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잘 하려하고" 정진하면 어느정도 답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포기같은건 없고, 힘들면 짧게 쉬다가 다시 그냥 쭉 공부해보자 이런 생각으로 라오어 공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라오스와 어떠한 연고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습니다 ㅋㅋㅋ
오.. 대단하십니다. 적극 응원할게요 😆😆
사랑의 힘은 무한 하네요
그렇지 않고선 저리 할수가 없었겠죠
영원한 사랑을 부탁합니다
넵!!!
이영상에서 느낀건 진심 이였어요.😊
그런데 궁금한점이 혼인신고를 했는데도 결혼비자를 받지 못하나요?
아니면 혼인신고 하기전 이야기 인가요?
이부분이 궁금하네요.
제 짧은 소견으론 혼인신고 하면 결혼비자100% 나오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안나옵니다. 하두 불법결혼 문제가 많았어서.. 외국인 아내가 한국어 패스 하거나 아니면 아내의 나라 언어로 의사소통이 되거나 아니면 영어로 의사소통이 되거나 대시관에서 별도의 시험을 봐야한답니다. 혼인신고시 3개월 관광비자만 준답니다
@@ssongTV 오마이갓~
혼인신고 했는데도 3개월 관광비자 밖에 안나오다니 선의 피해자가 많이 생기겠는걸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 날때마다 과거영상 찾아보고 있습니다.😊
@rokmcopi 감사합니다
급질문 있습니다 ㅎ
라오스 여성들 영어는 조금씩 하는지?
거의 못한다 봐야죠... ㅎㅎ
위장결혼때문에 그로는것같은데 지금이야 좋아서 그로는데 우리나라법을 욕할수없음 그것이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지
그래도 사후 단속하는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선의의 피해자가 생긴다는...
@@ssongTV 베트남이나 중국여자들이 워낙에 사기를 많이 처놔서 그런거 같아요...
@@ssongTV 사후단속 잘안됩니다~ 우리나라 불체자들 엄청나요~~
라오스에서 주는 상은 결혼허락이면 되는 것 아닌가요.
뭐가 더 필요할까요?
결혼을 못할 수도 있는데요? ^^
결혼비자의 황당함때문에.. ㅠㅠ
아니 부부가 소통되는지를 보면되는건데
법은 아직 머나먼 나라에~~~
영사관 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한국법을 탓하는 건 진짜 주제 넘는 겁니다
오히려 한국에서 살 거면 아내한테 한국어 배우게 했어야 하는 겁니다
결혼해서 한국에서 살 건데(그러니까 한국에 올려고 배우자 비자를 받는 거지만)한국어를 몰라서 국가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아요
예를 들어 한국어를 못하니 우리나라 문화, 지금 사회문제 등에 대한 이해가 느리고
또 결혼했으니 나중에 애를 낳으면 자녀가 취학 전 배워야 할 언어, 한글 등 교육이 안돼서(애들은 엄마와 붙어 있는 시간이 많은데 엄마가 한국어를 못하니 뭘 배우겠어요, 언어를 제때 배우지 못하면 지능발달, 학습능력 발달도 더디고) 애가 학교에 가면 따돌림 당할 수도 있고 학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등 많은 문제가 생깁니다
이런 법이 그냥 만들어 진 게 아니에요
외국 사람과 결혼 하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던 초창기에 이런 게 없이 그냥 서로 말도 안통하는 데 결혼했다고 비자 내줬더니
위에서 적은 내용의 문제들이 생겼고
그래서 이런 법이 만들어 진 겁니다
사랑해서 하는 게 결혼이니 당연히 언어가 통해야 하잖아요(이런 이유 때문에 꼭 외국인 아내가 한국어를 못해도 남편이 그쪽 나라 언어나 양쯕 모두 구사하는 제3언어가 있으면 비자를 내주는 예외를 둔 겁니다)
근데 자기가 결혼하고 배우자가 한국에 입국하기 위한 배우자 비자 받는 게 힘들었다고
법이 고처져야 한다는 식으로 말하는 건 진짜 주제 넘는 거라구요
우리나라가 법을 마구잡이로 만드는 나라가 아니에요, 이런 식으로 했으면 우리나라가 지금 같은 위치에 있지도 않을 거고
TV에서 국회의원들이 입씨름 하는 거나 보여주니 국회에서 아무 생각없이 법 만든다고 생각한다면 진짜 한없이 멍청한 겁니다
법을 탓하는게 아니라 법의 한계를 얘기한 겁니다. 그리고 멍청하다니 주제넘는다느니 하며 저를 공격하실 필요까지 있는지... 사랑하는 사람과 국제결혼하는 입장에서 상당히 불합리한 법이라 느꼈을 뿐이고... 그 법의 테두리 안에서 법을 지켜 비자를 받고 한국으로 왔습니다. 뭐가 문제입니까? 제가 경험한 선에서 법의 불합리성을 얘기하지도 못하나요? 이나라가 민주주의가 아니었던가요? 그리고 법은 시대에 맞게 계속 바뀌기도 하고 업그레이드 되기도 하고 폐지되기도 합니다. 님이 이렇게 상대를 공격하며 얘기하는게 오지랍이고 주제넘는 게 아닌지 생각되네요. 지금 번역기도 좋고 실시간 통역 AI도 발전해 나가는 마당에 법이 다시 바뀔거라 예상합니다. 그리고 우리보다 선진국인 모든 문화를 흡수하는 미국은 그런 법이 없습니다.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이 때론 아주 심각한 문제를 남기고 있습니다. 결혼이 목적이 아니라 부모를 초청하고 돈벌고 국적취득 후 현남편을 버리고 현지 남자를 만나 결혼하는 국적취득이 목적인 사람들이 최근 엄청 증가하고 있습니다. 즉 국제결혼법의 목적은 결혼의 진정성을 증명해야 하는 것이지 한국어능력시험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ssongTV "사랑하는 사람과 국제결혼하는 입장에서 상당히 불합리한 법이라 느꼈을 뿐"인 걸 가지고 저렇게 우리나라 법이 만들어진 것 탓하니 "한국법을 탓하는 건 진짜 주제 넘는 겁니다" 한 겁니다
저런 게 사회문제되 된 과정은 전혀 기억도 못하고 단지 자기가 불편했던 것만 기억하니 하는 말이구
"그 법의 테두리 안에서 법을 지켜 비자를 받고 한국으로 왔"다는 걸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우리 법이 우리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만들었고
그게 막무가내로 외국인 배우자가 한국어를 해야만 한다고 한 게 아니라, 우리 사회에 문제가 없을 수 있는 상황이 되면 예외를 인정해서 그편으로 온 게 된 겁니다 잘 만들어진 법이죠
다시 말하면 "제가 경험한 선에서 법의 불합리성을 얘기하지도 못하나요? "라고 말했지만, 저 법은 전혀 불합리 하지 않다는 겁니다
어떤 예외도 허용하지 않아서 남편분이 라오스어를 해서 대화가 돼도 비자를 안내주게 되었다면 불합니만, 법에는 이걸 예외로 인정해서 비자를 내줬잖아요, 불합리 하지 않은 데 불합리하다니 뭔 말을 하는 겁니까? 단지 자기가 불편한 거지
근데 내가 불편한 게 불합리한 건 아니에요 예를 들어 나는 언제가 길을 건너기 싶지만 교통법규는 횡단보도로 건너라고 돼있고, 횡단보도는 일정거리, 일정상황마다 적절하게 있잖아요 이게 불합리 해요? 내가 불편하지만 이걸 불합리하다고 하진 않아요
단지 개인의 불편을 가지고 국가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합리적 법을 비난하는 게 민주주의에요?
"법은 시대에 맞게 계속 바뀌기도 하고 업그레이드 되기도 하고 폐지되기도 합"니다만, 지금 한국인과 결혼한 배우자가 한국에 오기 위한 비자제도는 이미 업그레이드 된 거고(우리입장에서 아무 제한없다가 사회문제되니 합리적으로 조건을 붙인 겁니다) 더 더욱 강화되면 됐지 폐지될 일은 없어요(한국에 갖은 수단으로 들어와서 불법체류하면서 경제적 이득을 취할려는 사람은 자꾸 늘어나죠, 그에 따라 불법체류자의 수도, 강제 추방당하는 외국인도 늘고)
"지금 번역기도 좋고 실시간 통역 AI도 발전해 나가는 마당"이라고 해서 부부 사이에 이걸 사용해서 대화, 일상생활하는 게 가능해요?
"국제결혼법의 목적은 결혼의 진정성을 증명해야 하는 것이"긴 해요 그래서 결혼하는 데 특별한 제한은 없어요(결혼 자체는 외국에서 해도 한국에서 보호받을 순 있어요)
그런데 비자를 받아서 한국에 들어와 사는 건 다른 문제라구요 이걸 허용하는 게 "배우자 비자"를 받는 게 문제이고,
외국인이 여행자로 한국에 오는 게 아니라 한국에서 사는 데 한국말을 못한다는 건 여러가지로 한국사회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요(그래서 여행으로 온 사람한테 비자 주면서 한국어 능력 요구하지 않지만 살려고 오는 배우자비자 받는 사람한테는 한국어 능력을 요구하는 겁니다)
그러니 "한국어능력시험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는 뭔가 오해를 하고 있는 말이에요(지금 국제결혼과 배우자비자 문제가 함께 있었다 보니 뒤죽박죽인 데 결혼하는 것과 배우자 비자받는 건 다른 겁니다, 그런데 혼인의 진성성을 알기 위해서 요구하는 자료 중의 대부분이 교제기간, 교제경과, 그런데 언어가 통하지 않으면 어떻게 교제하지 이런 의문에 다다르니 통하는 언어를 묻다보니 결혼과 비자를 같은 거라고 생각하는 것뿐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지금 댁이 겪은 우리나라의 외국인 배우자 비자 업무는 문제 삼을 만한 점이 없어요, 단지 개개인 마다 자기 처지에서 불편하고 돈이 들고 할 순 있지만
그러니 단지 개인적 불편을 가지고 법이 문제네 어쩌네 하는 건
결국 본인이 우리나라 출입국 관련 법령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른다는 말인 거고 이걸 티내고 싶지 않으면 이렇게 하지 마세요
현재 국제결혼법은 저출산국 한국의 시대에 뒤쳐진 법은 자명합니다. 지금 불법 체류자가 얼만지 아시나요? 불법체류자 단속 하던가요? 경찰에 한번 신고해 보세요. 불법체류자는 범죄도 많은데 노동력이 필요해서 막노동꾼이 필요해서 그냥 나두는건가요? 어떤법을 더 강화해야할까요? 결혼의 진정성도 검증못한다면 수십만명의 불법노동자는 왜 가만 놔두는걸까요? 답변부탁합니다. 그리고 한국에 들어온 외국인 유학생중 한국어 배우고 들어오는 학생이 있던가요? 다 한국 와서 한국어 배울 기회를 줍니다. 교환학생 유학생 공부 마치고 자국으로 대부분 돌아갑니다. 어떤게 이득이고 실입니까? 법은 형평성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법의 취지는 행복추구권을 침해하지 말아야하며 만약 문제가 생긴다면 문제가 생겼을때 엄격히 다스리는게 법이지요. 그리고 국제결혼 실태를 분석해 보세요. 의사소통의 문제로 사회문제가 야기되는지 남편의 폭력과 시댁의 무차별적 무시와 학대가 문제되는지... 키포인트는 당장의 의사소통 문제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시험붙을때까지 단기비자 게속받을수잇나요 몇번되나요 1년에 단기비자 연장홧수같은게잇나요
관광비자 3개월이고 횟수제한은 없습니다. 연장은 안되고 만기시 귀국해서 재발급 받고 와야해요 😁😁
부럽네 부러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