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걸 깨닫고 나서 영어 말하기가 쉬워졌어요 (모두 경험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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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0 ноя 2024
-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는 '늦게' 라는 의미는
성인이 되어서, 즉 20살 이후에 영어 스피킹을 시작한 분들을 위한 영상입니다!
저처럼요 :)
스피킹에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끝까지 한 번 봐주세요!
말씀드린 것들이 이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영어 강의 관련해서는 아래 블로그 확인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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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2nd 채널 'The diary of my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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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서 말씀드리는 '늦게' 라는 의미는
성인이 되어서, 즉 20살 이후에 영어 스피킹을 시작한 분들을 위한 영상입니다!
저처럼요 :)
스피킹에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끝까지 한 번 봐주세요!
말씀드린 것들이 이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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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영어로 완벽한 언어이다. 영어를 배울 때 한국어는 필요없다. 정말 좋은 강의입니다.
모든 강사들이 이걸 보고 따라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국내파이고 자유로운 회화가 가능하지만요,
번역하지 않고 영어로 생각한다... 성인은 그 방법으로 중급까지 실력을 올릴수는 있어요. 하지만 고급으로는 못가요. 성인은 이미 한국어체계가 머릿속에 확실히 잡혀있기 때문에 유아기와 다릅니다.
한국어로 생각하지 말아야지 하며 강박증이 생기고 영어하는데 긴장감만 늘어납니다.
중급이후로는 오히려 한국어와 병행하며 더 정확한 뉘앙스를 잡아내고 정확한 의미를 뇌에서 이해할때 고급으로 실력이 향상되더라구요.
통번역사들은 공부할때 한국어 영어 매칭되는 표현들 다 외워요. 그들은 더 정확한 고급영어를 사용하죠.
고급으로 가려면 한국어 영어 뇌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같이 혼용해도 전혀 상관없고 자연스럽게 아웃풋이 나옵니다. 제 경험이에요
Input 자체를 영어로 받아들이는 것.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존에 항상 영어를 말해왔던 방식인
어떤 상황을 마주한다 -> 한국어 -> 영어 번역으로 스피킹하는 방식은 Google Translator의 방식 그 이상 이하도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쩌면 이미 그 기술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었기도 하구요.
저는 20대 후반에서야 해외에 나와서 살게되었는데요. 그동안 학교에서 배웠던, 책에서 봤던 영어를 오히려 떠올리지 않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그걸 사용하려들면, 마치 수학공식처럼 익혀왔던 영어에 잘못된 Input이 들어와버리면, 순간 멍해지거든요. 오히려 영어쓰는 환경에 있어서는 나는 '어린아이'와 같다고 계속 이미지메이킹을 하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것을 계속해서 보고, 듣고, 말해보고, 모르면 물어보고... 마치 아이가 부모님에게 '이건 뭐야? 저건 뭐야?' 하는 것처럼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먼저 영어와 친해질 시간을 내는게 제일 중요하겠네요 !
영어 스피킹 훈련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공감이 많이 가는 영상이네요 ~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하고 계속 영어스피킹을 연습하는 사람 중 한명으로서 필사하는 부분은 정말 저에게도 도움이 되서 저도 틈틈히 하려고 노력중인 방법이에요 !
다만 필사하는 과정에서, 문장 속 모르는 단어들을 찾고 어떻게 발음하는지를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그 문장을 자신이 아는 단어들 안에서 바꿔보고 활용해보는 연습이 저에겐 가장 도움이 되었어서 이 영상을 보고 필사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혹시나 도움이 될까하여 추가로 몇자 더 적어보았습니다 ! (아마 예전 영어영상에서도 필사와 관련하여 언급되었던 부분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영어 스피킹이 자연스러워지는 그 날까지 다들 화이팅입니다 !
오늘 영상도 감사히 잘 봤습니다 ~
늘 느끼는 거지만 발음과 톤이 참 좋습니다. 말씀도 너무나 잘하시는 것 같고요. ^^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
우왕...! 이걸보니까 영어에 대한 장벽이 확~ 낮아진 느낌이에요!! 크~~ 👍
오늘부터 필사해보겠습니다.
필사가 도움이 안되는건 아니겠지만,
스피킹은 귀와 입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부분이라..
영어와 관련해서 귀와 입과 관련된 신경과 근육을 발달시키는게
더 직접적인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귀와 입 신경과 근육을 발달시키려면
많이 들으면서 많이 따라 말하거나 소리내어 읽는게
직접적으로 더 큰 효용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당장 아기들이 언어를 익힐때, 우선 많이 언어에 노출되어 듣고
그리고 따라 말하면서 말하게 되는것이지
아이들이 필사를 해서 언어를 익히는 것은 아닐테니까요..
그럼 결론은 번역하고 문법적으로 완벽하게 뱉으려 하지말고 일단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말하고 써보고 이후 체크해서 어색하거나 틀린부분을 수정후 그문장을 외우듯이 사용하라는 말인건가요
When it comes 😅 전 외운 인풋이 없으니 아웃풋 할것이 없더라구요
저두 노력 부족이였으니
코스모지나님과 꼭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은경님 홧팅🩷🫶🏻
진짜 중요한 얘기를 하셨어요. 👍👍
한국어 단어처럼 영어 문장이 하나의 단어가 되는 것처럼 들려요
하지만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캐나다에 삽니다. 문화를 안다는것 또한 공감해요
근데 노력이 부족했던거 가 젤 마음에 걸림
타국언어가 어려울 수 밖에 없는게 한국에서 오래 살아서 말할때마다 한국어적인 사고방식으로 말하다 보니까 그 언어랑 연관지어서 말하다 보면 막힐 수 밖에 없겠죠. 저는 그래서 공부할때는 걍 한국어는 아예 빼고 그 언어 자체로 이해하려고 합니다
제가 정말 극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군복무 후에 도미해서 학위를 끝내고 한국와서 25년간 영어를 다양하게 가르쳤지만 진정한 의미의 영어 활용도가 정말 낮습니다. 진짜 영어로 소통해 본적이 몇 년 전인지 모르겠습니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찐 습득자들을 보면 현타가 옵니다. 50대 중반이 되어서야 제대로 된 영어습득을 위해 훈련을 다시 시작했습니다ㅠㅠ
따봉 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 인정하고 조금씩 필사하기.
정말 공감이 되고 좋은 말씀이네요.저도 힘들겠지만 조금이라도 실천해봐야겠네요.~~
늘 최고의 컨텐츠!
코스모지나!
영원하라!
우연히떠서 왔어요 요새 영어 공부 하고 있는데 무슨 말씀 하시는지 대충은 알거같아요
요새 영어도 한국어도 아닌 중간지대에 있는 느낌이거든요 해석할필요는 없는데 스피킹 하려고 하면 완전히 영어로는 안떠오르거든요 ㅎㅎ 번역가 아니고 아직 공부중이라면 완벽하게 번역할 필요가 없는거같애요
한국어도 한국어만의 특징이 있듯이 영어도 영어문장만의 특징이 있는데 그 느낌을 어거지로 한국어로 맞추는 느낌이라 해석하는게 오히려 더 힘들때가 있어요
소름돋았어요~ 그런데 이걸 이해할 수 있다면 일단 어느 정도 레벨이다 👍
목소리도 좋고 말씀을 조리있게 잘 하시네요.
좋은 강의입니다 23살이 중요합니다 재미가 있습니다 유학파도 아니고
영상 잘 보았습니다 번역하지 않는다면 지나님 강의에서는 해석이아니라 문화를 배우며 듣고 카피하기 위주로 가르치신다는 뜻일까요?
저는 영어가 아니라 일본어가 망했어요 비록 전문대 2년제에서 일어통역과를 나왔지만 4학기 평균 4.41(교양과목이 점수 깎아먹은..)을 획득할 정도로.. 장학금도 받고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으나, 전문대에서 학업을 그친 것도 많이 아쉬운 부분이지만, 자꾸 일본어를 한국어로 번역하고 일본어로 말을 하고 싶을 때 한국어식으로 생각, 한국식 일본어가 되고 그게 틀린거니까 부끄러워서 더욱 말을 못하겠고. 제일 큰 문제는 일본어를 접하거나 말을 할 기회가 없었다는 것이에요. 말씀하신 부분 너무 공감되어 몇 자 적게 됐어요. 이제 일본어는 거의 다 까먹고 다시하기 싫어진 느낌이에요 성적을 위한 성적에 의한 성적 위주의 공부였어서=이것도 말씀하신 내용같네요. 요즘에는 이탈리아어와 영어 공부중인데 취미로 하는 거라 그런건지 참 재밌게 느껴집니다
저는 방글라데시 사람 입니다
영어라는 언어를 습득하는 것과 영어라는 언어를 이용해 암기와 구조이해의 정도를 정량화 수치화하는 우리나라식 영어학습이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나 영어 발음 왜 그렇게 좋아요?
저도 누나 좋아요😘
저는 반대로 생각합니다.성인 학습자의 입장에서는 한국어 -> 영어로 생각할수 밖에 없는데, 영어를 영어로 받아들이는것은 한국어 -> 영어의 과정이 많이 숙달되었을때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동감합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한국어 -> 외국어의 청킹이 쌓이면 한국어 내용이 자연스럽게 생략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나님이 ‘어느정도 영어를 접한’ 이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을까 싶어요
해당 영상은 영어학습 일반론적인 내용이지 구체적인 공부의 방법은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방법으로 잘 하게 된다면 되는 것 같습니다.
각자의 학습목적 현재영어수준 도달코자하는 영어의 수준과 학습기간과 학습방법등 천차만별이라 이분이 제시한 게 새로운 발견이라거나 진리라기보다는 일리있는 일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공감했던 부분 많아요. 잘 들어보시면 도움되실 것도 있을 것 같아요. 아시는만큼 더 보이실 겁니다.
한마디로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이 아닌 "영어 그 자체로 받아들여라!" 라는 말씀이시죠?
번역하지 말라는게 젤 중요한 거 같네요! 한국 교육방식이 너무 한국어로 연결짓는 방식이라 더 이런 걸 못하는거에요 영어는 일단 부딫쳐보고 깨져도 봐야 늘죠 ㅎ
샘~필사할때
내용이이해가안되어도
그냥넘어가도되나요?
진심어린 영상 감사합니다 :)
When it comes to teaching English, she’s one of the best I know. I mean I like how she taught it.
좋은 팁 감사합니다
아나운서 출신이셔서 딕션이 좋으셨구나.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이백퍼 공감합니다. 시간 내기!!!
다시한번 더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영어회화 3개월 플랜 영상에서 영한대본을 보라고 했는데요. 그건 이 영상에서 말하는 한글로 생각하지 않기와 다른 건가요?
1. 인정하기 (지금 당신의 수준과 상황을 의미)
2. 영어를 번역하지 말 것! (모국어 (한국어) 에서 영어로 생각하지 말 것)
3. 필사하기 (영어 표현을 한국어로 해석하는 과정을 줄인다.)
레벨에 맞는 책, 유튜브,영상, 영화 등을 '타이핑'하거나 '말'로해도 된다.
오늘도 한영상을 소화시키고 가요 지나님 늘 감사해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가 궁금합니다 어떤강의 일지 소개부탁합니다^^
우연히 떠서 봤는데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저도 서른 넘어서 스피킹 해보려니까 시행착오가 많은데 해봐야겠어요 이 영상이 많이 퍼지면 좋겠어요! 좋아요 찍고 가요
이유는 알수 없지만. 그러고 싶진 않지만. 영어 잘하면 쿨해보이는건 사실. ㅋㅋ
너무 감사합니다!
Copying한다는 것이 예를들면 영화에 서 배우가 말하는것 따라하는것도 포함되는건가요??
지금 필리핀에 지내고 있습니다
아는 단어인데 발음의 문제로 상대가 못 알아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감사합니다ㅎ
인정하기 = 겸손하기
겸손하곤 다름 나의 무지를 인정하는게 핵심
감사합니다
그렇죠. 영어를 번역식으로 하면 뇌속에 한글만 남고 영어는 날라가 버리죠.
세 가지 요소 모두 공감합니다. 진실입니다.
질문 있습니다..필사 할 경우 무작정 필사 하면서 의미를 이해를 하는 지, 아니면 우선 해석을 알고 나서 필사를 해야 하는지 궁금 합니다.
이거 정말 알려주세요 ㅠㅠ
맞는 말씀인거 같습니다. 영어를 배우는 모든이들이 번역가나 통역가가 될 필요는 없는데 너무 완벽에 가까운 문장을 염두하다보니 더뎌지는거 같아요.
저는 한 사년전에 3인칭에 쓰이는 동사부터 동사의 변화를 시작으로 유튜브나 책을보며 매일 조금씩이라도 영어를 떼놓지 않았는데, 지금은 외국 유튜브 영어강사들 스피치가 들리더라구요. 자막을보면 거의 다 알아듣는데 아직 완벽한 히어링은 안되구요. 문법 잘 모르지만 아~ 이게 문법이었어? 하며 자연스럽게 이해되더라구요.
취미로 하는 영어라 부담감을 내려놔서 더디긴 하지만 조금씩 들려오는 영어가 정말 신기합니다^^
❤
교육시스템이 바뀌지않고는 변화가 없음. 교육부가 달라져야한다.그리고 상인들이 외국어를 할 줄 알아야 한다.
소리와 의미를 알아야한다.
코스모지나 늘 응원합니다.
홧팅!
1. 인정하기
2. 영어를 번역하지 말기
3. 필사하기
Very good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