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92년 미국 드림팀의 등장이 유럽 농구계에 상당한 자극을 불러왔습니다. 일례로 당시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드림팀을 지켜본 스페인은 정책적으로 유소년 농구에 공격적으로 투자했고, 이들이 90년대 후반부터 청소년 농구 무대를 휩쓸기 시작했습니다. 그 세대의 대표가 바로 파우 가솔, 후안 카를로스 나바로입니다. 이러한 스페인을 필두로 서유럽 국가들이 농구 육성에 발벗고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덕 노비츠키, 토니 파커의 등장은 예정된 결과입니다. 이번 2024년 파리 올림픽 농구에서 NBA 경력자는 무려 81명입니다. 2. 1984년에 NBA 커미셔너로 부임한 데이비드 스턴의 목표가 NBA의 세계화였습니다. NBA가 미국인만의 스포츠가 아닌, 농구 실력을 갖춘 누구나 진입할 수 있는 리그가 되도록 만드는 것. 그리고 전세계인이 NBA 경기를 즐기게 만드는 것. 시범 경기 무대를 전세계로 확장하고, NBA 캠프 및 스쿨을 전세계에 보급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입니다. 이현중 역시 호주에서 NBA 스쿨 과정을 거쳤습니다. 3. 세계화 정책과 맞물려 NBA 스카우터들이 계속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미국의 학원스포츠가 점점 썩어 들어가고 미국의 농구 유망주들이 정체되는 상황이라, 스카우터들이 해외의 숨은 인재들을 발굴 중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NBA 무대에 안착해서 리그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야니스 안테토쿤보 (그리스 망명 도중에 NBA 관계자 접촉), 조엘 엠비드 (아프리카 농구 캠프에서 관계자들에게 발견됨) 등이 대표 사례. 4. 미국 농구와 유럽 농구는 전술적으로 서로 영향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90년대 미국 농구는 힘과 피지컬에서 전세계에 우위였지만, 스크린을 포함한 전술 디테일은 취약했습니다. 맨투맨 상황을 권장하는 미국 농구 특성상, 스크린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과거 NBA 센터들, 의외로 스크린 약합니다. 일례로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결승전을 보면, 미국이 유고의 스크린 전술에 경기 내내 농락당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유럽을 포함한 비미국 입장에서는 경기 막바지에 가드가 득점을 짜내는 미국 농구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빅맨 외의 에이스를 활용한 전술, 득점을 짜내는 에이스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농구를 배웠습니다. 토니 파커, 마누 지노빌리는 그런 흐름에서 탄생한 스타들입니다. 지금은 루카 돈치치가 결정체라고 볼 수 있고요. 90년대의 관점에서 현재 농구를 바라보면 굉장히 곤란합니다. 30년전봐 비교해서 현대 농구는 놀라울 정도로 발전했고, 이제는 미국 농구와 유럽 농구가 서로를 닮아가는 추세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user-dt3cz4gl8q월드컵마다 아시아팀이 최소2팀이상 16강에 오르고있고 유럽빅리그마다 아시안선수들이 없는 곳이 없죠 상향평준화가 많이 일어났습니다 애초에 농구보다 선수풀 국가의 폭이 넓은 축구는 농구보다 따라잡는 속도는 느릴지라도 서서히 상향평준화는 확실히 되고있습니다
1. 객관적으로 미국 외 나라의 농구 수준이 많이 올라왔음 2. 올림픽 8강부터는 모든 나라에 올림픽 주전이 최소 1~2명은 있기에 NBA식 원맨캐리 전략이 가능해짐 3. 전술의 발전으로 3점슛에 기반하여 단판전에서 고점을 노릴 수 있음 4. 신체능력이 더 이상 과거만큼 차이나지 않음
이런 말씀들 하는 분들 보면 6070년대 룰 뻑뻑해서 뭐만 하면 파울 불리고 흐름 끊기던 시절 쿼드러플 더블하고 우승 11번 하고 시즌 트리플더블, 비록 우승은 못 했지만 강팀으로 원맨캐리한 선수들 카운터가 너무 많음. 더군다나 8090시대도 약물 어쩌구 얘기 나오지만 6070 때는 그게 문제인가? 수준의 인식이어서 찐괴물들 시대임.. 뿌린대로 거두는거임 과거 레전드들 사람취급 안 하고 신나게 즐겼으니 이제 물로켓 소리 평생 듣는거 각오해야함
@@lllill7683 완전 비인기스포츠입니더. 농구하는사람 진짜없어요. 3년전인가 농구부 소속된 전국 전체선수가 400명이었어요 그중에 포함만 된 선수도 많았고요 지금 더줄었음 줄었지 늘진않았구요. 취미로 하는 학생이나 클럽 동아리들도 연령대가 어린선수유입이 너무 없다는데요.
미국 여론 릅듀커 이긴다가 많네요 그래 보이는게.. 과거팀들은 너무 과장이 커요 수비가 질식이니 머니.. 수비가 세긴하겟지만 레인지 넓은 3점에 대한 대비는 최소 1년은 준비되야할걸요.. 골스가 최다승을 한 이유도 아무도 못 막은 이유도 커리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선수가 나오면서 3점에 쳐맞아서 진거지..코비샤킬 레이커스가 골스를 만낫으면 쳐발리는 이유도 그런 이유지. 남수단이 저밥같아도 미국 상대로 이길번한거처럼 3점 들어가믄 이길 방법이 없움. 샤킬이 대단하지만 엠비드처럼 2명이 붙으면 걍 힘쓰기 힘둘지.. 골스에 수비가 절대 조밥이아냐. ㅋ이궈 그린 다 명전급 선수들임
@@hyun722-l1f현지 보스턴 살고있는데 아직 여론은 92년도가 강하다는 평가가 더 지배적입니다 어디 언론을 보신지는 모르겠는데 르브론이 조던급으로 올라왔다는 얘기도 많이돌기는 하지만 92년 전체 맴버는 11명 다 명예전당 헌액됐고 도박사에서도 92년을 더 우세하다고 점칩니다
92드림팀은 지역예선에서 쿠바 79점차 파나마 60점차의 대승 바르셀로나 올림픽 첫겜에서 앙골라에 68점차 폭격을 시작으로 독일 43점차 브라질 44점차 스페인 41점차로 쇼타임을 하더니 준결승에서조차 리투아니아를 51점차로 융단폭격을 해버리던 오히려 결승에서 크로아티아에 32점차가 적게이긴겜으로 느껴질정도의 점수차로 우승해버리던 그때의 초대 드림팀
한국농구의 폐쇄성은 감독 선수 현장만의 문제가 아니라 방송해설인들과 농구팬까지 공통된 사항입니다 2024 올림픽에서 모든 팀들이 모든 포지션에서 3점을 던지고 있는데 눈으로 보고도 피지컬만 숭배하는건 고질병이에요 4강전 미국 VS 세르비아전은 3점 경쟁에서 뒤지면 죽도 밥도 안된다는 현대농구를 보여주고 있는데 한국은 해설들 부터가 에이스의 2점슛 에이스의 덩크만 부각하더군요
92드림팀 때는 뭐 미국말고 딱히 농구하는 나라도 많지 않았고 상대 국가들이 진짜 거의 아마추어들로 구성되어있었지만 지금은 당장 nba퍼스트팀만 봐도 5명중에 4명이 비미국인이죠 그만큼 세계화가 됐다는거 근데 92년 드림팀은 왜 아마추어들을 상대로 경기 평균 득점이 110점밖에 안될까요?? 거품인가?
92년전까진 올림픽은 대학선수,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된 팀으로만 나가다가 소련한테 쳐발리고서 이갈고 만든게 92드림팀. 미국과 세계의 격차를 보여주기 위해 나감. 물론 해외팀들중에 nba리거는 토니쿠코치 1명뿐. 매경기 매경기 개빡겜함. 유튜브 찾아보면 경기영상들 다 남아있음. 결과는 말 그대로 양학. 근데 비유를 하자면 대학선수들 데리고 중딩 대회나가서 우승하고 그걸 자랑이라 여기며 우리가 역대최고고 역사상 우리처럼 압도적인 팀은 없다라고 말하는꼴. 지금은 대학 vs 중딩정도의 격차가 아님 대학1군 vs 대학2군 정도의 전력차. 그만큼 평준화가 많이됨.
농구를 좀 알고 말합시다. 90년대에 미국말고 농구하는 나라가 별로 없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지, 그당시도 지금처럼 구기 종목중에 축구 다음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가 하는 종목이 농구였음.10년전이나 지금은 유럽에서 농구 강국이 스페인 프랑스지만 80년대 90년대는 구소련 유고 슬로베니아 세르비아 동유럽이 농구 강국이었음. 지금 미국 이외에 다른나라들 실력이 nba 진출 선수들이 많아지면서 상향 됐지만 오히려 브라질 아르헨티나 남미 팀들은 옛날이 지금보다 잘했음
이건 뭐 농알못인지? 당시 국가대표 경기를 하는데 있어서 아마추어 타령한다는것 자체도 웃기지만, 평득 110점이라고 까는 사람도 웃음만 나옴. 드림팀을 평가할때에 그 당시 시대에서 얼마나 압도적이었나로 팀을 평가해야지, 과거 드림팀과 현대 드림팀을 바로 평가하면 후대 드림팀이 이기는건 당연한것임.
조던, 메시, 톰 브래디, 그래츠키, 95-96 시카고처럼 진짜 최고는 전성기 중에 논란없이 GOAT가 됨. 끝을 볼 때까지 논란이 끝나지 않는다는 말은 역사가 됐을때 고트 논쟁에 못낌. 릅도 은퇴가 얼마 안남은 시점, 슬슬 역사가 되어가는 시점에 오니 2인자로 자리 잡았다는 여론이 훨씬 커졌음. 지금까지 그렇게 릅이 고트라고 논쟁벌였지만 이게 현실임. 스포츠 마케팅 차원에서 슈퍼스타를 항상 만들어서 돈을 벌어야하니 현재를 최고라고 띄우는 선동에 넘어가는 것임. 같은 금메달따고 논란이 끝나지 않는다는 말은 확실한 고트의 면모를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임. 찐 고트들이이 고대 고트들 꺾던 모습을 못보여줌.
조던은 얼마나 꿀을 빤거냐 ㄷㄷ 팀 수도 적고, 3점슛 거리 단축시즌에 뛰었고, 차이나머니 들어오기 전이라 고교유망주들한테 인기 낮았고, 슈퍼팀에서 뛰었고, 농구가 세계화되기 전에 뛰어서 요키치,쿰보,돈치치,엠비드,SGA 같은 MVP급 외국인 없을때 뛰었고, 전술 발전하기 전이라 3점 못쏴서 밀집지역 닥돌해도 다른 팀도 똑같이 하고 있음
더블팀 금지, 지역수비 금지가 1대1이 우월한 조던에게 최상의 조건이었지. 그치만 조던이 못하는건 아니었음 지금 태어났어도 최상위 티어정도엔 들어갈듯. 하지만 goat 소리 듣기는 좀 힘들듯. 하긴 당시에도 피펜 오기전에는 굉장히 이기적인 플레이만 했고 패스는 거의 없는 옵션이었으니 맨날 플옵 진출도 못하거나 진출해도 1라딱.
진짜 웃기고들 있다. 그래서 조던이 위저즈 시절에 점프슛 원툴로 얼마나 잘했더라? 조던이 젊었을때 지금 시대 골밑을 못뚫었을까? 피펜이 처음부터 그렇게 잘했나? 그랜트가 말론급 빅맨도 아니고 로드맨은 리바 원툴인데 그런애들 데리고 3핏 2번했는데? 지금 슈퍼스타들 있던만큼 그때도 있었다. 적당히 깍아내려야지 원.
드림팀이 고생한이유 1.르브론이 늙음 2.르브론이 mvp 한마디로 매판캐리함 실제로 매판 멱살잡음 커리활약이 인상적인건 그냥 딱 두 경기임 그 외에 전부 그냥 아니 결승에서도 르브론은 멱살잡음 다만 커리가 똑같이 1인분 이상을 했을뿐 3.릅커듀 셋다 늙음 미국본토엔 릅커듀 비빌만한 젊은놈이 없음 4.전반적으로 실력이 오름 근데 가장중요한건 1.2다 그냥 릅이 40먹고 아빗도 엠비피 캐리해야할정도로 미국 국대가 맛탱이가 슬슬갔다는거 이게 요점임
이런 팩폭 한국인들 안좋아합니다. 모든 핑계가 시스템, 문화, 마인드, 예산 이런 걸로 돌리지 절대 유전자 얘기 안합니다. 농구, 스포츠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뒤쳐질 때 하는 레파토리는 똑같습니다. 근데 한국인이 잘하는 분야, 예를 들면 양궁같은 종목은 유전자를 꼽죠..
1. 1992년 미국 드림팀의 등장이 유럽 농구계에 상당한 자극을 불러왔습니다. 일례로 당시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드림팀을 지켜본 스페인은 정책적으로 유소년 농구에 공격적으로 투자했고, 이들이 90년대 후반부터 청소년 농구 무대를 휩쓸기 시작했습니다. 그 세대의 대표가 바로 파우 가솔, 후안 카를로스 나바로입니다.
이러한 스페인을 필두로 서유럽 국가들이 농구 육성에 발벗고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덕 노비츠키, 토니 파커의 등장은 예정된 결과입니다. 이번 2024년 파리 올림픽 농구에서 NBA 경력자는 무려 81명입니다.
2. 1984년에 NBA 커미셔너로 부임한 데이비드 스턴의 목표가 NBA의 세계화였습니다. NBA가 미국인만의 스포츠가 아닌, 농구 실력을 갖춘 누구나 진입할 수 있는 리그가 되도록 만드는 것. 그리고 전세계인이 NBA 경기를 즐기게 만드는 것. 시범 경기 무대를 전세계로 확장하고, NBA 캠프 및 스쿨을 전세계에 보급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입니다. 이현중 역시 호주에서 NBA 스쿨 과정을 거쳤습니다.
3. 세계화 정책과 맞물려 NBA 스카우터들이 계속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미국의 학원스포츠가 점점 썩어 들어가고 미국의 농구 유망주들이 정체되는 상황이라, 스카우터들이 해외의 숨은 인재들을 발굴 중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NBA 무대에 안착해서 리그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야니스 안테토쿤보 (그리스 망명 도중에 NBA 관계자 접촉), 조엘 엠비드 (아프리카 농구 캠프에서 관계자들에게 발견됨) 등이 대표 사례.
4. 미국 농구와 유럽 농구는 전술적으로 서로 영향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90년대 미국 농구는 힘과 피지컬에서 전세계에 우위였지만, 스크린을 포함한 전술 디테일은 취약했습니다. 맨투맨 상황을 권장하는 미국 농구 특성상, 스크린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과거 NBA 센터들, 의외로 스크린 약합니다. 일례로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결승전을 보면, 미국이 유고의 스크린 전술에 경기 내내 농락당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유럽을 포함한 비미국 입장에서는 경기 막바지에 가드가 득점을 짜내는 미국 농구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빅맨 외의 에이스를 활용한 전술, 득점을 짜내는 에이스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농구를 배웠습니다. 토니 파커, 마누 지노빌리는 그런 흐름에서 탄생한 스타들입니다. 지금은 루카 돈치치가 결정체라고 볼 수 있고요.
90년대의 관점에서 현재 농구를 바라보면 굉장히 곤란합니다. 30년전봐 비교해서 현대 농구는 놀라울 정도로 발전했고, 이제는 미국 농구와 유럽 농구가 서로를 닮아가는 추세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어허... 이런 논리적인 분석글 달면 그들이 싫어합니다 ㅠㅠ
됐고 그냥 92 드림팀 vs 24 드림팀 붙으면 누가 이길까 이것만 궁금하다
@@luck3057 룰부터 달라서 비교가 안되니 문제죠. 이는 96 불스 16 골스 비교때도 나왔는데 그땐 골스가 파이널에서 져서 알아서 사라졌지만 어쨌든 이번엔 둘 다 금 딴 팀이라서
@@luck3057 당장 3점 거리만 해도 97-98 시즌 시작 전에 바뀌었다던지
@@luck3057 당연히 24지. 24 멤버들이 그 당시 다른 나라 아마추어 팀 상대했으면 92보다 훨씬 더 큰 점수차로 우승했을거임
전세계적으로 농구 수준이 상향평준화 된 게 큰 것 같습니다. 니콜라 요키치 , 야니스 아데토쿤보 , 루카 돈치치 같은 비미국인 MVP급 선수들이 동시대에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는 것만 봐도 뭐...
맞아요 축구도 마찬가지죠
@user-dt3cz4gl8q월드컵마다 아시아팀이 최소2팀이상 16강에 오르고있고 유럽빅리그마다 아시안선수들이 없는 곳이 없죠 상향평준화가 많이 일어났습니다
애초에 농구보다 선수풀 국가의 폭이 넓은 축구는 농구보다 따라잡는 속도는 느릴지라도 서서히 상향평준화는 확실히 되고있습니다
@user-dt3cz4gl8q유럽 남미가 잘하지만 아프리카 아시아도 잘함. 실제로 8강에 이제는 아프리카 아시아도 충분히 갈 수 있음.
공감함. 수뢰더도 팀에서는 2군인데,독일팀에서 그렇게 잘 하는거보고 의외였음. nba는 탑급 선수 아니면 1,2군 차이가 크지는 않은듯
@user-dt3cz4gl8q 농구도 아시아 제외 북미,유럽 말하는거지. 구기 종목에서는 아시아가 들어오면 안됨. 차이가 너무 많이 남. 탁구,베드민턴 빼고
1. 객관적으로 미국 외 나라의 농구 수준이 많이 올라왔음
2. 올림픽 8강부터는 모든 나라에 올림픽 주전이 최소 1~2명은 있기에 NBA식 원맨캐리 전략이 가능해짐
3. 전술의 발전으로 3점슛에 기반하여 단판전에서 고점을 노릴 수 있음
4. 신체능력이 더 이상 과거만큼 차이나지 않음
개인적으로 1,4번의 이유가 가장큰거같아요
92드림팀이면 세르비아한테 컷 당했음
@@user-dx6bm6nx8u ㅋㅋㅋ 조던 못보고자란티 내고있네
@@jiny3214전술상 세르비아가 이길수 밖에 없을꺼같은데
92드림팀이면 동메달도 간당간당함 ㅋㅋㅋ
영상 편집 피드백을 좀 적어보자면,, 자막이 필요해보여요! 특히, 왼쪽에 계신분 말은 집중해야만 들리는 내용이 많았어요!
구독자가 십만인데 내용은 그렇다치고 영상 퀄리티가 영 아니네요
염용근이 얼마나 nba 통계와 결과분석에 대중들에게 제공해왔는지 모르는 잼민이들 너무많은듯 / 왼쪽분이라고하면서 잔소리 훈수가많네
이번 올림픽 보는 내내 자밀워니가 생각남. 농구대학의 힘은 대단한듯
피바룰과 룰 괴리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것도 한 몫 한다고 생각함.
이분들이 이규섭 해설님께 질문한 분들인가요?
가운데에 있는 원석연 기자님이 질문하셨습니다.
손대범은 끄덕끄덕하고 있었지 ㅎㅎ
근데 규섭이가맞는말했는데 병신들아ㅋㄲ
4강전까지 커퀴들도 부들부들 거리기만 하고 반박은 못할정도로 정확하게 들어맞았음 ㅋㅋㅋ
@@kml6960 그렇죠..라고 대답한게 손대범이었는지 아니었는지 기억이안나네 ㅋㅋ
저땐 mvp급 선수들은 다 미국인이었으니....
2014세계선수권때만 해도 미국이 매경기 압도적으로 이겼는데
레이커스 농구세계화에 큰기여 😂😂😂
당연히 상향평준화 되서 그런게 아닐까요?? NBA에 지금 뛰고 있는 외국 선수만 보더라도..
다 필요없음 옛날에 비해 농구가 세계화 되고 엄청난 발전을 이루어냈다 우리나라 빼고
예전에는 농구는 북미만 했었지만 지금이야 프로선수들이 나와서 유튜브보고 레이업 플로터 배우는 세상이니까
맨 왼쪽분은 오디오 낭비가 심하네요
92년도는 이기기 쉬웟고 24년도는 이기기 어렵다라고 커감독이 비교햇잖아
간단하게 말해
조던과 오닐같은 시대에 나올까 말까한 슈퍼천재들이 즐비했다는거지
지금과 같은 룰로 경기하면 오닐은 경기당 50점씩 때려박을수있다고 하더라
50점 넣는 대신 50점 주겠지.. 오닐은 전성기에도 수비 문제 많았음
오닐 지금 뛰면 다늙은 골스한테도 130점 대주고 쳐발릴듯 ㅋㅋㅋ
이런 말씀들 하는 분들 보면 6070년대 룰 뻑뻑해서 뭐만 하면 파울 불리고 흐름 끊기던 시절 쿼드러플 더블하고 우승 11번 하고 시즌 트리플더블, 비록 우승은 못 했지만 강팀으로 원맨캐리한 선수들 카운터가 너무 많음. 더군다나 8090시대도 약물 어쩌구 얘기 나오지만 6070 때는 그게 문제인가? 수준의 인식이어서 찐괴물들 시대임.. 뿌린대로 거두는거임 과거 레전드들 사람취급 안 하고 신나게 즐겼으니 이제 물로켓 소리 평생 듣는거 각오해야함
우리는 왜 아시아도 아니고 동아시아에서 고전이냐;;;;
다 필요없고 피지컬이 너무 딸림 웨이트를 중고딩때 해놔야 좋은데 그냥 에이스한테 몰아주기 훈련을 하고있으니
비인기스포츠고 요즘 학생들이 꿈이 운동선수가 아님
예전엔 동경하는 선수보며 꿈과 재능을 꿈꿨는데
현실은 돈없으면 주전 못함
@@jkr5717비인기스포츠는 아님 남고딩들 농구 존나함
@@lllill7683 완전 비인기스포츠입니더. 농구하는사람 진짜없어요. 3년전인가 농구부 소속된 전국 전체선수가 400명이었어요 그중에 포함만 된 선수도 많았고요 지금 더줄었음 줄었지 늘진않았구요. 취미로 하는 학생이나 클럽 동아리들도 연령대가 어린선수유입이 너무 없다는데요.
@@user-ct1dp9tw5v 빡대가리인가 ㅋㅋ 동아시아 4나라중에 초강대국2나라의 인프라와 지원을 따라잡을수가없는데
2024미국팀 말같지도 않은 실수 연발
자밀 워니를 국대에 뽑았어야지
한국 농구, 배구, 축구... 구기종목들 너무 우물안 개구리가 된게 아쉽네요!!
다른건 둘째치고 당시 조매버랑 지금 릅듀커랑 나이가 엄청 차이나는데
조매버 28 32 35
릅듀커 39 35 35 인데
미국 여론 릅듀커 이긴다가 많네요 그래 보이는게.. 과거팀들은 너무 과장이 커요 수비가 질식이니 머니.. 수비가 세긴하겟지만 레인지 넓은 3점에 대한 대비는 최소 1년은 준비되야할걸요.. 골스가 최다승을 한 이유도 아무도 못 막은 이유도 커리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선수가 나오면서 3점에 쳐맞아서 진거지..코비샤킬 레이커스가 골스를 만낫으면 쳐발리는 이유도 그런 이유지. 남수단이 저밥같아도 미국 상대로 이길번한거처럼 3점 들어가믄 이길 방법이 없움. 샤킬이 대단하지만 엠비드처럼 2명이 붙으면 걍 힘쓰기 힘둘지.. 골스에 수비가 절대 조밥이아냐. ㅋ이궈 그린 다 명전급 선수들임
@@hyun722-l1f현지 보스턴 살고있는데 아직 여론은 92년도가 강하다는 평가가 더 지배적입니다 어디 언론을 보신지는 모르겠는데 르브론이 조던급으로 올라왔다는 얘기도 많이돌기는 하지만 92년 전체 맴버는 11명 다 명예전당 헌액됐고 도박사에서도 92년을 더 우세하다고 점칩니다
@@junsu2456갈통이가 조던을 넘는건 말이 안되고 그걸 떠나서 92 vs 24면 나는 24가 이길거 같긴함
@@lucastone8738 네~ 현지에서도 넘었다가 아닌 조던이랑 이제 같은 급으로 봐야한다 아니다 라는 논란은 아직도 많구요 92vs24는 아직은 92가 맴버가 이긴다 라는 이야기가 지배적이더라구요
@@junsu2456 보짓통에 사나보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나 저러나 농구가 발전할수록 순수아시아인이 끼어들 공간이 더더욱 없어진다...
요키치가 진쨔 대단한게...센터 한명이 경기를 지배하는느낌....쿰보는 공격 수비는 좋은데..뭔가 조율이 없는거 같고..금담 돈치치는 조율.공격은 좋은데 수비가 약간 문제지만...돈치치도 경기지배스타일이고...담 la올림픽인가...미국솔직히 힘들다....
이래놓고 커리오면 우승못한다고 한거야? 탐슨도?
커리오면 어떻게 우승할건데 커리 빠순아
활 총 칼은 평소에 관심 없다 올림픽 반짝인거고 구기종목은 한정적이라도 평소에 관중들도 있고 연봉도 높은데 스스로 우물안 개구리 되서 힘들어지는거 같은데..
2000년대까지만 해도 미국이 은메달? 상상도 못함. 결승전도 긴장감 없이 이기는 수준.
근데 지금은 미국이 일진 오브 일진을 내보내야 하고 그래도 시원하게 못 이기고 긴장감 가지고 경기해야 이기는 수준.
예전엔 미국 NBA는 신화였지. 그리스 로마 신화처럼.
ㅋㅋ루올뎅의 데드캡ㅋㅋㅋㅋㅋㅋㅋㅋ
92드림팀은 지역예선에서 쿠바 79점차 파나마 60점차의 대승 바르셀로나 올림픽 첫겜에서 앙골라에 68점차 폭격을 시작으로 독일 43점차 브라질 44점차 스페인 41점차로 쇼타임을 하더니 준결승에서조차 리투아니아를 51점차로 융단폭격을 해버리던 오히려 결승에서 크로아티아에 32점차가 적게이긴겜으로 느껴질정도의 점수차로 우승해버리던 그때의 초대 드림팀
그땐 미국 빼곤 다 아마추어였으니까
당연한거죠
웃긴건 아마추어 상대로
전경기 평균득점이 110점이었다는거죠
지금 드림팀이 가면 최소 130점 이상은 넣을텐데 말이죠
당시 미국을 제외한 나라에
Nba리거가 1명 뿐이었지만
지금은 70명정도 됩니다.
올림픽 참가국 한정이 이정도...
과거 드림팀이 잘했다기보단
세계적인 농구 불모지가 많았죠
마치 우리나라가 올림픽 초창기엔
태권도 금메달 밥 먹듯이 땄지만
지금은 어림도 없듯이요
92년도 드림팀이랑 지금 드림팀 붙으면 92년도 드림팀 개처발림
그거 지금도 함. 모든 상대가 8강 브라질 같으면 ㅇㅇ
정신없이 3점 세례 쳐맞고
패싱게임에 가비지.@@eastbingo
한국농구의 폐쇄성은 감독 선수 현장만의 문제가 아니라 방송해설인들과 농구팬까지 공통된 사항입니다
2024 올림픽에서 모든 팀들이 모든 포지션에서 3점을 던지고 있는데 눈으로 보고도 피지컬만 숭배하는건 고질병이에요
4강전 미국 VS 세르비아전은 3점 경쟁에서 뒤지면 죽도 밥도 안된다는 현대농구를 보여주고 있는데 한국은 해설들 부터가 에이스의 2점슛 에이스의 덩크만 부각하더군요
한국빼고 평준화
하향 평준화임 조던 보면 안다 . 진정한드림팀 조던
몸사리는것도있죠 몸값이 후덜덜하니
냉정히 한국빼고 세계 농구 수준이 겁나 올라갔음. 옆나라 일본도 마찬가지.
자밀 워니를 데려왔어야 했는데
수비력의 차이지 머...드림팀 이번에 1,2경기 질줄 알았는데 그래도 꾸역꾸역 이기긴하네
92드림팀 때는 뭐 미국말고 딱히 농구하는 나라도 많지 않았고 상대 국가들이 진짜 거의 아마추어들로 구성되어있었지만
지금은 당장 nba퍼스트팀만 봐도 5명중에 4명이 비미국인이죠 그만큼 세계화가 됐다는거
근데 92년 드림팀은 왜 아마추어들을 상대로
경기 평균 득점이 110점밖에 안될까요??
거품인가?
이제 92드림팀이 이렇게 폄하당하는 날이 오네. 작전타임 안쓰고 반쯤 놀아도 우승하는 전력인데 왜 굳이?
@@single_digit_handicap당시엔 논다가 아니라 드림팀 첫선으로 아예 다른나라들이 안된다는걸 보여주기위해 박살내버린다는 분위기로 나섰음에도 대부분 아마추어인 상대팀들 상대로 평득 110점이었습니다
92년전까진 올림픽은 대학선수,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된 팀으로만 나가다가 소련한테 쳐발리고서 이갈고 만든게 92드림팀.
미국과 세계의 격차를 보여주기 위해 나감.
물론 해외팀들중에 nba리거는 토니쿠코치 1명뿐. 매경기 매경기 개빡겜함.
유튜브 찾아보면 경기영상들 다 남아있음.
결과는 말 그대로 양학.
근데 비유를 하자면 대학선수들 데리고 중딩 대회나가서 우승하고 그걸 자랑이라 여기며 우리가 역대최고고 역사상 우리처럼 압도적인 팀은 없다라고 말하는꼴.
지금은 대학 vs 중딩정도의 격차가 아님
대학1군 vs 대학2군 정도의 전력차.
그만큼 평준화가 많이됨.
농구를 좀 알고 말합시다. 90년대에 미국말고 농구하는 나라가 별로 없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지, 그당시도 지금처럼 구기 종목중에 축구 다음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가 하는 종목이 농구였음.10년전이나 지금은 유럽에서 농구 강국이 스페인 프랑스지만 80년대 90년대는 구소련 유고 슬로베니아 세르비아 동유럽이 농구 강국이었음. 지금 미국 이외에 다른나라들 실력이 nba 진출 선수들이 많아지면서 상향 됐지만 오히려 브라질 아르헨티나 남미 팀들은 옛날이 지금보다 잘했음
이건 뭐 농알못인지?
당시 국가대표 경기를 하는데 있어서 아마추어 타령한다는것 자체도 웃기지만, 평득 110점이라고 까는 사람도 웃음만 나옴.
드림팀을 평가할때에 그 당시 시대에서 얼마나 압도적이었나로 팀을 평가해야지, 과거 드림팀과 현대 드림팀을 바로 평가하면 후대 드림팀이 이기는건 당연한것임.
총, 칼, 활이 아무리 흥해도 올림픽 반짝이입니다. 재미가 없으니까요...
경기력만 올라오고 재미만 보강되면 농구는 이런 종목들과는 비교불가입니다.
사자와 톰슨 가젤에서 텐션 확 떨어짐…😅
아니근데 유럽얘기하다가 04아르헨 얘기 하는건 역사적 무지인가요? 말실수 인가요? 거슬리긴하네요 ㅠ
그 04년 아르헨티나 멤버들이 유럽 거쳐서 nba 진출했음
@@gabijohn5683 아는 만큼 보이고 들리는데 저분은..
농구 평준화~~~ 유럽선수들의 NBA진출.....그러니 뭐 비슷해질수밖에~~ 프리미어리 리그가 아무리 강하다고 한들 영국자국 선수로 이루어진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이 안되는 국제대회만 나가면 안되는 이유는 너무 외국인 선수들이 자국리그에서 많이 뛰고있음....
조던, 메시, 톰 브래디, 그래츠키, 95-96 시카고처럼 진짜 최고는 전성기 중에 논란없이 GOAT가 됨. 끝을 볼 때까지 논란이 끝나지 않는다는 말은 역사가 됐을때 고트 논쟁에 못낌. 릅도 은퇴가 얼마 안남은 시점, 슬슬 역사가 되어가는 시점에 오니 2인자로 자리 잡았다는 여론이 훨씬 커졌음. 지금까지 그렇게 릅이 고트라고 논쟁벌였지만 이게 현실임. 스포츠 마케팅 차원에서 슈퍼스타를 항상 만들어서 돈을 벌어야하니 현재를 최고라고 띄우는 선동에 넘어가는 것임. 같은 금메달따고 논란이 끝나지 않는다는 말은 확실한 고트의 면모를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임. 찐 고트들이이 고대 고트들 꺾던 모습을 못보여줌.
지금 시점에서 미국VS유럽 하면 미국이 진다. 앞으로도 미국이 이길 일은 없을 듯ㅋ
세계 농구가 상향 평준화 되고 있다. 한국만 빼고... 한국은 아직도 90년대 농구 하고 있음. 개답답... 일본 개부럽다.
올림픽 지역예선도 통과 못하는 나라에서 분석한 미국 농구팀이 요즘 고전하는 이유 이거 귀하군요
ㄹㅇㅋㅋ
조던은 얼마나 꿀을 빤거냐 ㄷㄷ
팀 수도 적고, 3점슛 거리 단축시즌에 뛰었고, 차이나머니 들어오기 전이라 고교유망주들한테 인기 낮았고, 슈퍼팀에서 뛰었고, 농구가 세계화되기 전에 뛰어서 요키치,쿰보,돈치치,엠비드,SGA 같은 MVP급 외국인 없을때 뛰었고, 전술 발전하기 전이라 3점 못쏴서 밀집지역 닥돌해도 다른 팀도 똑같이 하고 있음
더블팀 금지, 지역수비 금지가
1대1이 우월한 조던에게 최상의 조건이었지.
그치만 조던이 못하는건 아니었음
지금 태어났어도 최상위 티어정도엔 들어갈듯. 하지만 goat 소리 듣기는 좀 힘들듯.
하긴 당시에도 피펜 오기전에는
굉장히 이기적인 플레이만 했고
패스는 거의 없는 옵션이었으니
맨날 플옵 진출도 못하거나 진출해도 1라딱.
진짜 웃기고들 있다. 그래서 조던이 위저즈 시절에 점프슛 원툴로 얼마나 잘했더라? 조던이 젊었을때 지금 시대 골밑을 못뚫었을까? 피펜이 처음부터 그렇게 잘했나? 그랜트가 말론급 빅맨도 아니고 로드맨은 리바 원툴인데 그런애들 데리고 3핏 2번했는데? 지금 슈퍼스타들 있던만큼 그때도 있었다. 적당히 깍아내려야지 원.
@@user-ws1le4uh1d 최상위는 맞지만 지금 왓으면 에드워드 정도 햇을거 같습니다. 에드워드 보면 조던이랑 느낌이 같음여
@@single_digit_handicap 워싱턴 시절 조난사라는 별명 생겻습니다만.
그럼 유럽선수들 90년대와 별반 다를바없던 2004아테네때와 2006년 세계선수권때 3위한 르브론은 병신이네요 그리스는 nba선수도 없던걸로 아는데 쳐발리고 미국팀을 혼자서 몇번꺽은 지노빌리는 고트네
왼쪽 힙색아재 말을 제대로 못하노
그런데 92년 드림팀과 동메달 딴 2004년 드림팀의 시간 차이가 2024년과의 차이보다 두배가량 적음. 그러면 2004년엔 갑자가 평준화가 심하게되서 떨어진건가?
당시 뽑힌 미국 대표팀 밸런스 자체가 엉망이였음. 드림팀이라기엔 코비도 참가 못했고 평준화랑은 별개지
92년 너무 압도적이었던 이유는 조던 피펜의 앞선 압박때문이라고 봅니다 이정도 앞선압박은 그때가 유일했다고 봅니다. 시카고불스 필살기에 멤버가 다 명전이니
그것도 잇지만 가장 큰 이유는 느바보다 낮은 수준이엇기에. 지금 아마추어급 팀들..
과겅에서 빠져 나와라
이런 사람들 특징 과거 농구가 현재 이긴다고 함
드림팀이 고생한이유
1.르브론이 늙음
2.르브론이 mvp
한마디로 매판캐리함 실제로 매판 멱살잡음
커리활약이 인상적인건 그냥 딱 두 경기임 그 외에 전부 그냥 아니 결승에서도 르브론은 멱살잡음 다만 커리가 똑같이 1인분 이상을 했을뿐
3.릅커듀 셋다 늙음 미국본토엔 릅커듀 비빌만한 젊은놈이 없음
4.전반적으로 실력이 오름
근데 가장중요한건 1.2다 그냥 릅이 40먹고 아빗도 엠비피 캐리해야할정도로 미국 국대가 맛탱이가 슬슬갔다는거 이게 요점임
조던 개 못했는데 조슬람들이 하는말 : 그냥 놀면서 했다 ㅋㅋㅋ
연습 경기도 실전처럼 한다고 빠는 조슬람 아닌가
그래도 조던만큼 아무도 못하잖아요. 누가 트리플 클러치를 합니까.
다해 그거;;
라빈은 자유투라인에서 비트윈레그덩크를 합니다만.. 유튜브에 free throw line dunk 쳐보셈 아마추어애들도 요새는 더잘함 ㅋㅋ그냥 옛날시대에서 빠져나와요좀
@@user-Ymkim 누가 했죠? 본 적이 없는데... 영상으로 소개 부탁드려요~
@@user-tp6nj3hv7p 다해 그거 아재 아 꿀밤 때고싶네 유치해서
커리 머레이 어빙 등 왠만한 가드들 다하고 미국 고딩들도 해 틀딱아;;;
나이값좀 해라ㅋㅋ
농구 하일라이트로 본 티 그만내고
트리플클러치 할줄 알면 뭐하노 ㅋㅋㅋ 지금시대에 3점 못쏘면 트리플클러치든 뭐든 부커급도 못됨 피지컬이 쿤보마냥 닥돌되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하향 평준화 아닐까 이젠 ㄱ ㅐ 나 소나 3점만 던지는 농구 지긋지긋하다
이게 틀평임ㅋㅋㅋ
상향 평준화임. 지금 92년 대표팀이랑 24년 붙으면 가비지 게임남 커리 40 득점할 듯
지겨우면 보지마
딸피특
이번 올림픽 농구보니 평준화가 많이 된듯 합니다 우리나라대표팀도 충분히 가능한거 같구요 허웅 허훈형제 중심으로 리빌딩만 조금 하면 올림픽 메달권도 노려볼만 하구요
너무 병신이라 할 말이 없다
그 평준화가 하향 평준화가 아니라 상향 평준화;;; 우리가 상향해야 가능하죠
그냥 한국농구는 안됩니다 농구 dna가 전혀 없어요. 한국 축구 유소년 육성시스템이 세계적으로 상위권에 속하지도 않는데 손흥민 김민재같은 세계적 선수가 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축구 dna가 있으니까요. 될놈될인겁니다. 한국농구는 뭘해도 안되요
한국 축구는 세계적으로 상위권은 아니지만 중위권은 될 정도로 유소년에 나름 어느정도는 투자함 근데 농구는 그렇지가 않음 만약 축구만큼 투자한다면 생각지도 못한 선수가 1명은 나올지도?
이런 팩폭 한국인들 안좋아합니다. 모든 핑계가 시스템, 문화, 마인드, 예산 이런 걸로 돌리지 절대 유전자 얘기 안합니다. 농구, 스포츠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뒤쳐질 때 하는 레파토리는 똑같습니다. 근데 한국인이 잘하는 분야, 예를 들면 양궁같은 종목은 유전자를 꼽죠..
@@그저벤치 대한민국 스포츠 시스템은 그 한명이 알아서 나와줘야 투자를 하는거지 고작 그 한명을 만들기 위해 투자하지 않음
@@user-ug5mz1et6l 응 아냐 ㅋㅋㅋ 농구는 그냥 못함
다른거 다 떠나서 92랑 24랑 붙으면 무조건 24가 피떡으로 쳐바름. 너무 당연한거임
일본은 축구 농구 배구 야구 메인 구기 종목을 대하는 마인드 저변에 항상 국제무대 경쟁력을 바탕으로 깔고 감 한국 지도자들은 이제는 본인의 무능을 선수들 피지컬 차이로 변명하지 않았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