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사람 특징이 만나기전에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것처럼 나아니면 너 이렇게 사랑해줄 사람 없을거처럼 행동해요. 근데 2~3개월안에 다 뽀록나요 지금 글올린 사연자분이랑 내가 비슷한거같다?생각 드는순간 그때가 가장 빠른 손절타임입니다. 더 지나면 내 시간 내 가치관 심지어는 내 인생 전부를 송두리째 바꿀수도 있어요. 농담같겠지만 저런 보상심리+가스라이팅은 치명적이에요. 배려해주는척 지배하려는거라 시간지날수록 나도모르게 스며들어서 '그래 저 사람은 친절한 사람이었는데 내가 잘못해서 저렇게 된거야'이런 사고가 시작되는순간 벗어나기 힘들어요 안전이별은 더더욱.. 이런 사람 드물거같죠? 아뇨 꽤 흔해요. 심지어 사회에서 찐따같지도않아요. 평범하거나 오히려 더 나은 경우가 많아요.. 이 사연보면서 사연자분이 만난 사람과 내가 만난 사람이 같은사람인가 싶었을 정도예요. 하지만 쎄~한 느낌이 들때(상식에서 벗어난다 정도? 경험상 3개월 정도였는데 다툼이나 트러블있을때 대처하는 태도에서 웬만하면 드러나요)콩깍지거나 여러 이유로 벗어나지못하면 진짜로 내인생에서 경험해보지못한, 굳이 경험하지않아도 될일을 경험하게될겁니다. 생각보다 꽤 많아요 '난 절대 그럴일 없어' 라는 생각을 꼭 버리시고 오픈마인드를 가지시되 한편으로는 경계하는 마음도 가지셔야해요 이상 다른분들은 저와같은 아픔을 굳이 겪지 않으시길바라서 남기는 댓글입니다 모두 행복하셔요
나르시스트같은 성향의 남자랑 연애하고 계시네요 ..저도 사연자분과 비슷한 남자랑 연애하다가 얼마전에 헤어졌습니다. 사이가 좋을 땐 매력있고 좋은 사람이지만 싸울땐 폭언, 비난, 피해자 코스프레, 협박 등 정말 한번 싸우기 시작하면 2~3시간은 기본이고 하루 반나절은 기본이었습니다.. 논리 싸움에서 제가 이겨도 승산없는 싸움.. 탈진할 것 같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보상심리, 피해의식 있는 남자.. 거르세요.. 결혼까지 가면 더 답이 없을 것 같습니다 ㅜㅜ
저도 님과똑같은 성향에 남자만나고 헤어진지 2주정도 지났어요 벗어나니까 제몸도 마음도 조금씩 안정도 되찾고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진짜 6-7개월동안 제자신도 잃어가고 고통속에 연애했습니다 도대체 이런사람 모가좋다고 못끈어 내고 내자신에게 고통을 주었는지 다시는 이런 시간 돈 감정낭비의 연애는 하고싶지않네요
진짜 힘들어요. 아직도 종종 그 사람이 저한테 인신공격했던거 뇌리에 남아서 내가 나쁜 사람 부족한 사람처럼 느껴질때가 있어요. 오래 동안 만날 수록 본인에게 타격이 정말 커집니다. 당신을 갉아 먹는 사람은 정말 최선을 다해 도망가세요 !!!!!! 겪어보면 아실겁니다만 겪지 않기를 바랍니다. 모두 ‘나르시시트’ 검색하고 공부해두세요!!!
계속 참아주다가는 가스라이팅+인신공격에 물들어서 뭐가 잘못됐는지 몰라요. 즐거울때는 즐겁고 한 없이 잘해주다가 수틀리면 헤어져+인신공격 하는 남친 있었는데, 이번만 참아준다 하다가 정들어서 그때마다 울고 상처받았어요. 세상에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히 대하며, 상냥하고, 맞춰가고 싶어하는 남자는 얼마든지 있어요. 정 많이 들면, 상처 범벅되고, 회복 안돼서 새 인연이 왔을때 안정적이기 힘들답니다. 잘 챙겨줘서 고맙지만, 난 내 의사를 존중하고, 상냥하게 말해주는 사람이 좋아 라고 당당하게 말씀하시고, 물들지 마세요... 참다보면 집착+과도한 챙겨줌+가스라이팅이 사랑인줄 알아요.
@@링링-g1z 햇볕아래에 산책하시고 운동도하세요. 그리고 집착도 어느정도 피하면서 남자든 여자든 다른 사람 만나세요. 이게 다가 아니다 나 좋다는 상냥한 사람들 만나보면, 알게될겁니다. 가스라이팅 막말하는 남자말고, 나 좋다는 사람 널렸다는걸, 항상 더 좋은 사람이 온다는걸, 그리고 긍정적으로 사세요. 값어치 후려치는말 자꾸하면, 니가 보는 시각의 나는 그정도구나하고, 보내주세요. 내가 보는 나는 더 값지다고, 더 가치있다고 스스로에게 말씀해주세요 전 그 모든걸 격고, 우울증까지 왔어요. 그치만 지금 어리고 착하고 능력있는 남자 만나고 있어요. 지금 옛날 사진 보니 내가 얼마나 예뻣는지!!! 그땐 자존감이 낮아서 잘 몰랐는데, 이제는 나이도 3~5 살은 더 먹은걸요. 님!! 과거의 나에게 돌아가면 딱 한마디만 하고 싶어요. 너는 정말 멋지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람이고, 밖에 나와보면, 너 가지고 싶에 안달난 사람 널렸으니, 널 아프게 하는 말을 하는 사람들 말은 듣지 말고 거리를 둬라. 그게 가족이든 연인이든, 넌 정말 예쁘고, 똑똑하고, 소중한 사람이다 라고. 운동도해라. 직장도 더 좋은곳 가게되고, 예쁘게 꾸며놓으면 변호사도 탐낼만큼 난 미인이다!!!♡ 님이 과거의 저라면 해주고 싶은 말이네요. 아름다운 세상이예요!!! 남자는 항상 줄을 슬만큼 넘쳐흐른다!!! 난 똑똑하다!!!능력있다!!!꼭 기억하세요!!!
진짜 저런 남자들은 본인이 뭔가 스스로에게 자기애 넘치고 소신있고, 당당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정작 남들에게 하는 자기 행동이 옳은지도 모르고 무대포에다 제대로된 사랑도 못받아봤고 자기 뜻대로 안되면 상대방 힘들하는 케이스임.. 그런 사람은 자기보다 압도적인 존재에게 굴복 당하면 다시는 저런짓 못함
@@jmais0502 이건 뭔 개소리지.. 쓰레기를 누가 굳이 나서서 압도적으로 굴복시키냐는 말이었는데,,, 혹시 영상처럼 가스라이팅하고 뜻대로 안되면 상대방 탓으로 돌리고 무조건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고 무대포인 사람이 본인인가요? 그렇다면 쓰레기가 맞는거고 아니면 태클 잘못거셨네요~ㅋㅋ
얼마전에 만난 33살 남자가 저렇게 좀 자신이 통제하려는게 보여서 한번 만나고 몇번 연락하다 너는 너한테맞는 사람 만나고 나도 나랑 맞는 사람 만나겠다고 하고 바로 끝ㅋㅋㅋ혼자 급발진 겁나 하더라구요 앞이 보여서 더 시작도 안하길 잘했다 싶었어요 저런놈들이또 수긍 못하고 뒤에 미안했다 ㅇㅈㄹ 차단하니까 몇번이고 인스타까지 찾아서 연락 ㅡㅡ 달님 영상이며 몇번의 연애로 이젠 딱 알겠어요 크게 싸운적 없었는데 저런놈을 만나니 몇번의 연락으로 부글부글하더라구요
사연자분의 상대방 같은 사람 만나면 멀쩡하던 사람도 성격 파탄납니다. 관계가 그래서 무서운 거에요. 날 함부로 하는 사람을 곁에 가까이 두지 마세요. 연인이든 친구든 지인이든 뭐든 "내가 이렇게 해줬는데 넌 나한테 왜 이래!!!!" 라고 하는 사람은 '나' 한테 도움이 안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나한테 그렇게 행동해도 되는 사람인 겁니다. 천지개벽 일어나지 않는 이상 그런 말 하는 사람이 행동을 바꾸고 '나'한테 끝까지 존중하며 잘해주는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아요.
제가 저런 케이스를 만났는데 진짜 성격 다 배렸습니다 내가 이상할정도로 행동을 하고있는걸 느끼면서 진짜 이런사람이랑 만나면 성격 다 버리겠다 라고 느꼈고 제가 진짜 정신병 걸릴것같은 느낌이옵니다. 정말 저런사람이랑은 반드시 무조건 헤어져야합니다. 사람고쳐쓰는거아닙니다 저도 정이많아서 그래도 얘기해주고 고치나안고치나 지켜봐도 얘기해줘도 나중엔 또 다시 제자리고 대화안통하고 지 잘났다 입니다 아무리 입 아프게 얘기해봤자 모릅니다 절대 사람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노력을 엄청 한다고 해도 언젠가 나중에 그 모습이 한번씩 튀어나올수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대화잘통하고 결이 맞는사람이랑 만나야겠다고 이번에 다짐 했습니다
헤어져야 하는거 맞습니다 절대 고쳐지지 않아요. 서운한거 이야기하면 내가 너한테 이렇게까지 했는데 넌 왜 서운해하고 이해를 못하냐 라고 해요. 저도 물론 부족한 부분이 많은 사람이지만 이때 연애만큼 싸운적은 또 없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2년을 해볼대로 다 해보고 제가 지쳐서 제 손으로 끊어냈어요. 내가 느낀 서운함이 잘못 된거라고 스스로 부정하면서 제 감정을 외면했고. 그럼에도 조절이 되지 않으면 혼자 땀 범벅되도록 뛰면서 감정 날려버리고. 그러다보면 본인 손으로 놓게 됩니다. 이런 연애는 안한다 하고요
달님은 정말 처음 저 짧은 글만 보고도 어쩜 저리 잘 파악을 하시는지 리스펙합니다. 근데 심각해요 사연자님, 떠나야됩니다. 제가 30대 중후반에 1년 만난 남자가 딱 저랬어요 아니 저것보다 심했죠, 이런 연애가 있나싶을정도로 감정적, 물리적 학대에 지치다 지쳐 자살시도까지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바보같았죠.., 그땐 가스라이팅이 너무 심각해서 정말 제가 그남자의 학대의 말처럼 정신병자인줄알았거든요.. 그사람 아니면 저만나줄사람 없는지 알았죠ㅎ 말하자면 너무 길지만 헤어지는게 답이에요. 헤어지고도 정상생활하기까지 시간 오래걸렸어여, 안엮이는게 답이에요. 헤어지고도 한동안은 힘드실 수 있어여.. 심각한 나르시시스트는 주변인을 괴롭게합니다. 그사람 만나고 조금 지나 심각한 나르시시스트에 가스라이팅을 당했단걸 알고, 유튭이나 여러가지 매체로 찾아 배우고 안전이별 수 차례 시도하다가 겨우 끝을 냈고, 끝내고나니 저는 너덜너덜해져있었어여.. 사연자님 힘내시길.. 벗어나셔야합니다.
제 친구 저런 남자랑 결혼한 지 딱 1년 됐고, 많이 힘들어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잘해주는 데 자기 핀토 나가거나, 조금만 자기가 수세에 몰린다 싶으면 우기는데... 그 우기는 게 교묘하게... 사람을 움츠러들게 만들고 자기 잘못도 상대방한테 네가 그렇게 해서 내가 이렇게 하는 거다 하고 사람을 바보로 만들어요. 친구가 친구 남편 차 운전하고 가다가 사고가 났는데 사람이 괜찮은지 먼저 묻는 게 아니라, 운전을 어떻게 했길래 차에 기스를 냈냐고 날뛰는 사람이라... 친구가 사고나자마자 사고에 대한 공포로 두려워하는 게 아니라, 남편이 날뛸 거를 알고 두려워하는 걸 보고 적잖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본인이 다치는 것 보다, 남편이 잔소리할 게 두려워서 사고나는 순간에도 걱정하는 친구를 보며... 이건 정상이 아니라는 걸 느꼈습니다.
와 제 전남친 얘긴줄 알았어요ㅋㅋㅋㅋ싸우면 쌍욕박고, 인신공격하고, 내 상황을 설명하면 핑계대지마라 니 감정이 이해가 안간다 지금 열받아야하는 사람은 난데 왜 니가 스트레스받아하냐, 욕질하면서 니가 날 이렇게 만든다 넌 배려가 없다 이러고 앉았었네요..애초에 연애라는게 한쪽만 배려해서 이뤄질수가 없는건데 자기만 배려한다고 화내면서 모든 싸움의 원인을 저한테 전가했었어요 그러면서 지가 요구하는거는 최소한의 기준치다, 한번 불특정다수한테 물어보고싶다 이딴말 하구요..ㅋㅋ
@@야양-y5q 지금 남자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당연히 여자든 남자든 같은 사람이고 그러면 헤어져야하는 경우가 맞지만 이런 댓글에 꼭 이런 여자도 그렇지 어쩌구 여자가 더한다 어쩌구라는 식의 더한 댓글을 보면 항상 약간 좀 그렇네요 호우씨는 그런 말씀으로까지 하신건 아닐거라 생각하지만 여튼... 이런류의 유튜브 댓글 상황을 보면서 남녀 서로 더한식으로 반박하고 공격하는게 슬프네요
다 내 잘못인줄 알았는데 헤어지고 친구들한테 말해주니까 한명도 빠짐없이 가스라이팅을 언급했어요 가스라이팅이 진짜 무서운게 모두 내 문제인가 아 그런거였나 이러면서 끌려가게 돼요 싸울때 시작은 그 사람의 문제로 다투었는데 끝은 제가 문제였던걸로 되어서 항상 사과는 제가 하고 끝났어요
이건 연인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도 적용이 되는 영상인 듯 합니다. 김달님 항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제 생각을 믿고 후회없는 결단을 내린 것에 대한 정답을 이 영상을 통해 얻고 갑니다!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기대는 내려놓고 제 자신에게 집중하고, 조그마한 것에도 감사하며 살아가도록 더 노력해야겠어요.
와 댓글 보다가 전남친 집합체 보는거 같아서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1. 나는 이타적이다. 상대방한테 무조건 맞춰준다. 사귀기 전에 이렇게 말해놓고 막상 트러블 생겼을 때 절대 굽히지 않음. ‘조율과 타협’이란 없음. 당연히 내 말이 정답이지. 저 단어 자체를 어이없어 함. 말도 안되는 좁은 틀 안에 나를 톰아저씨처럼 끼워넣으려고 함.. 맞춰주긴 개뿔.. 언행불일치 개쩔고, 내로남불 오짐. 자기자신을 되돌아보는 자기성찰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음.. 2. 자기가 정한 기준이 있고 그만큼 사랑해주지 않으면 서운함 대폭발, 남친이 아니라 개논리 아들래미로 탈바꿈.. 귀엽게 찡찡거리는게 아니라 사자후를 내뿜으면서 감정조절 못하고 폭언을 일삼음.. 나에 향한 소유욕과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그게 다 보상심리 때문이었음.. 받기 위해 주는 사람들.. 애정결핍자들.. 3. 싸울 때 내 입장 설명하고 상대의 잘못 짚어내면, 오히려 가스라이팅한다 남탓한다 시전함.. 자기는 실컷 말하고 내가 말할 땐 ‘짧게 하라’며 시간 제한 둠..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뇌구조가 없는 것 같음.. 4. “안 맞아”, “헤어질까?” 이 말을 입버릇처럼 하고, 자기 행동이 잘못된 걸 모르기 때문에 ‘쌍방사과’의 화해를 해본 적이 없음ㅜㅜ 항상 그 사람은 상처받은 피해자였고, 나는 자존심 자존감 너덜거리는 상태로 사과하는 과실 100 원인제공자 였음.. 5. 중요한 건 사과를 해도 끝이 없음. 감정쓰레기통처럼, 생각날 때마다 감정 올라온다며 쥐잡듯이 잡음. 자기 기분만 중요하고 상대를 존중할 줄 모름.. 뭐하나 책잡히면 패쇄기에 빨려들어가는 것처럼, 벗어날 수 없이 영혼이 갈려버림.. 6. 데이트 비용 생색 내는 거에서 진짜 뜨악이었는데.. 데이트 통장 만들자던 그 사람이었음. 헤어지자마자 바로 돈부터 달라고 함. 남자가 돈을 더 쓰면 그 여자는 김치녀가 됨.. 7. 첫 키스마저 티키타카가 아니라 혀구렁이부터 밀어넣고 보는 자기중심적 스타일.. (알맞는 카테고리인지 모르겠지만,) 손 잡을 땐 깍지 낀 상태로 내 엄지 손가락을 안으로 넣고 감싸쥠. 8. 스스로 자기는 자존감이 높다고 말함. 친구들한테도 인기 많고, 번호 물어보는 사람도 좀 있어서 여자도 맘먹으면 사귈 수 있다고 생각함. 9. 헤어지고나서 계산적으로 사랑한 걸 후회한다며 연락이 왔는데, 그마저도 피해자 코스프레는 못 놓던 그 사람.. 재회방법 영상 하나도 안찾아본 듯.. 굽히고 들어오는게 아니라 나를 걱정하는 척 선심쓰는 구제자 마냥 연락함 10. 그래도 사이 좋을 땐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주던 사람이라서 재회할까도 생각했는데ㅜㅜ 그리운 감정은 잠시 뿐.. 손아귀에서 벗어나고 보니 실체가 점점 선명해지는 사람에게 되돌아가선 안될거 같음.. 이 시점에 달님 영상 보여준 알고리즘아 고마워ㅜㅜ 달님 감사합니다! 모든 댓글러들 감사해요!
진짜 같은 사람인가요.. 지금 제 남자친구랑 하나부터 열까지 다 똑같아요 이 영상, 댓글을 기회로 헤어지려구요. 만난지 두달도 안 됐는데 싸우기 시작해서 항상 저는 상처주고 상대방보다 사랑을 덜 주는 못된 사람이 되어있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제가 잘못된 게 아니란 걸 알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남자가 30대 중반인데 나는 이만큼 다 해줬는데 왜 너는 그 정도밖에 안 되냐고 김달님이 말씀하신 거랑 똑같은 멘트했었어요.. 얘기를 더 들어보니 애정결핍이 심한 사람이더라구요.. 결혼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 전에 헤어진 게 너무 다행이예요.. 평소에도 가스라이팅 많이 했었는데 당시엔 저도 몰랐구요..
40대 초인데 저런 남자 만났어요. 한달 간 지멋에 취해 잘해주다 왜 너는 나한테 그렇게 못하냐며 저 가스라이팅 하고 ㅋㅋㅋ 싸우면 친구들한테 누구 잘못인지 물어보라고 하는 ㅋㅋ결국 본인 병 있는 거 숨겼다 들켜서 헤어지는 중이네요. 인간초쓰레기.. 보는 눈 키워야지 제가 인생 레벨 업 중입니다😂
저 사연의 남자 삶이 어느정도 예상되는 것 같은데.. 왠지 남초사이트중에 개노답인쪽으로 유명한 곳 많이 할 것 같음ㅋㅋㅋㅋㅋ '누가 잘못했는지 따져보자' 같은 말을 계속 해왔다는 것 자체가 남들한테 자기 얘기 올려서 평가받는 짓거리를 평소부터 한 것으로 보임 그리고 그런 짓을 계속 했는데도 똑같다는건 그 사이트 성향상 평가를 자기에게 유리한쪽으로 계속 받아와서 자기가 옳다는 방향으로 굳어졌을 확률이 높다
결혼해봐라...보상심리...ㅋㅋㅋㅋ 여기서 쿨몽둥이든 애들다맞아야됨 ㅋㅋㅋ배려?ㅋㅋㅋ 딱 결혼해서 와이프랑 배려안해봐라 ㅋㅋ어떤꼴나는지 ㅋㅋㅋ 연애????결혼??따로보지말고 하나로봐보삼.ㅋㅋ 결혼이랑연애랑 다른게아님 그냥 제도속에잇냐 밖에잇냐임. 그리고 사람은 보상심리가지거당연함 저게 너는나왜이렇게안해줫냐인데 반대로 여자쪽에서 는 어떤보상심리를 지니는지암??왜 나 더 안사랑해줘?임왜 나한테관심안져줘.ㅋㅋ 보상심리가 나쁜건아님 상대탓할거없이 서로 원하는 니즈를 충족시켜줄수도잇어야하는데.그게안되는거임.각자만생각해서.
보통 이런 사람들은 열등감에 가득 차 있는 경우가 많은것같습니다 상대방의 반응이 좋지않으면 왜 좋지않을까?가 아니라 나 무시해? 내가 해준다는데? 상대의 마음이나 상태는 뒷전이고 거절당하는 모든것을 공격이라고 받아들이죠 이런사람들 대부분은 나이들면 주위에 아무도 남지않더군요 본인은 이유를 모르니 더욱 열등감만 깊어지고 가까운사람도 지쳐 떠나갑니다
소름끼치도록 자기중심적이면서 오만한 태도, 내가 널위해서 같이 가주겠다는데 (니가 감히 내배려를 ), 니가 어디서 감히 거절을해. 본인 생각해서 혼자 간다고 한다는 걸 1도 생각할줄 모르고, 거기까지 생각못한다해도, 1차원적으로 본인이 아파서 병원을 혼자가는건 전적인 본인 자유인데, 너는 내말을 우선 듣고 알았다는 대답만하면 그만이다 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본인이 갑이고 너는 을이다,나는왕이고 너는 하녀다 라는 표현과 같은 말이다.너는 그냥 내말에 복종이나 해라 안가고 싶은 선택권도 나에게 있고 같이 가겠다고 하는 선택권도 나에게 있다 너에게는 거절의 권리가 '없다' 여자분 도망치세요 이런사람이랑은 말도 섞지 마세요 이해하려고도 하지 마세요 그냥 외우세요 '도망쳐'
사연만 들었을 땐, 남성분이 이기적인 성향이신 것 같아요. 자신의 감정과 자신의 입장만 중요하고, 그에 따른 책임은 모두 상대에게 떠넘겨버리는 성향 같아요. 누구나 기분 좋을 땐 자상하고 친절해 보이려고 다정한 태도로 대하죠. 그러나 자신의 감정적 욕구 해소가 불발되었을 땐? 그 이면의 본성이 드러나죠. 선택과 책임은 사연자분 본인의 몫인 거죵ㅠ 만약 헤어지려 하신다면 먼저 전문가 및 가족분들에게 전략적, 신변 보호적인 도움을 받으시는 게 좋을 듯 해염
…와.. 이렇게까지 공감 되는 사연은 처음인거 같아요. 사연자분이 저인것 마냥 저도 똑같은 경험을 했네요. 참 다정하고 잘 챙겨주는 사람이었는데, 저는 그러지 못하는 편이었나봐요. 내 나름의 사랑을 하고 표현했는데 이게 그 사람에게는 닿지 않았는지, 저만큼 본인을 사랑해주지 않는 사람은 처음이라는 말까지 들어봤어요.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결국 대화로 문제가 해결이 안되니까 그사람이 나중에는 상처주는 말을 서슴없이 하더군요. 근데 본인을 그렇게 만든건 저래요. 자기가 몇번을 설명해도 고치라는 부분이 안고쳐지고 이해를 못하니 본인이 쎄게 말해야 정신차린다나요..ㅎㅎ 결국 헤어졌어요. 정말 많이 좋아했던 사람이었고, 아직도 많이 보고싶은데.. 예전엔 대화로 싸움없이 잘 넘어가던 연애가 후반에는 일이주에 한번씩은 싸울정도로 아슬아슬 했거든요. 지금도 내가 그사람이 원하는 무언가를 이해못하고 충족하지 못한 내 잘못인가, 라는 생각이 문득 들지만, 이제는 내가 틀린게 아니라 그 사람이랑 다른거고 우리는 맞춰갈 수 없는 벽이 존재한다고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아직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크지만, 결국 둘중 누구라도 변하지 않는 이상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될거 같아 다시 잘해보고 싶은 마음을 꾹꾹 누르는 중입니다. 이번 사연이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되고 마음을 다잡게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소시오패스 특징이에요.. 가스라이팅,남탓,내 말이 옳아...결국엔 제가 제 자신을 잃고 파괴됐을때 환승이별로 떠나더라구요.그때 전 다시 무너졌었구요.상대를 어떻게 하면 파괴시키고 조종할 수 있는지 본능적으로 잘 아는 사람들이에요.같이 있을때 내가 노예같고,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초조하고 눈치보인다면 의심해보시고 떠나세요..안그럼 자기 자신을 다 잃고 끝나요.
환승각 보이길래 헤어졌는데 그냥 만나는 동안 환승하게 할걸 그랬음 그래야 스스로 자기가 무슨 짓을 했는지 정도는 알텐데 나 떠난건 상관 없이 자기 하는 짓이 지금은 정정당당할거라 생각하니까 화딱지 남 자기 자신 뉘우치는 것도 없음 이런 사람은. 남탓 베이스에 합리화 정신승리 오짐
20대 다 퍼주는연애했으면 받고싶다는 감정이 느껴질 수도 있다고 생각은 드네요. 저는 연애는 서브퀘스트라고 생각해서, 나의 모든걸 퍼주는건 멍청하다고 생각해요. 모든걸 바치는 순간 남는건 공허함입니다. 연애 외의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고, 나 자신을 위한 부분은 꼭 남겨두고 사세요.
우리아빠다…갑작스레 외출할 일이 생겼을 때 엄마는 괜찮다고 같이 가고 싶다고 하면 아빠는 뭐하러 힘들게 따라나오냐고 몸도 약한 사람은 집에서 쉬라고 실랑이를 벌이다가 엄마가 했던 말이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배려가 무슨 배려냐고, 같이 가게 해주는게 나에대한 배려라고’였는데 그 때의 기억이 생각나네요….😮
23살에 만나 4년을 만나다 헤어지고도 1년을 더 연락 주고 받고 미련 가지고 헤어지지 못해 질질 끌었는데 많이 공감합니다 위 사연자가 들은 말들 대부분 제가 많이 들어본 얘기고 인신공격+헤어지자 그런 말들을 반복적으로 들으면서도 제가 못 놓는 연애를 했어요 이십대 초반부터 만나 지금은 이십대 후반이라 정말 5년을 마음고생하면서 보냈는데 그래서 더 연애도 못할 거 같고 지쳐서 누굴 만날 생각조차 안 드네요.. 그냥 저 가꾸면서 열심히 살려고요..
사연자님! 김창옥TV '헤어지기 딱 좋은 타이밍'영상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 영상을 지금 보게돼서 너무늦었지만ㅜ 사연자님 뿐 아니라 이 영상보신 분들 또한 그리고 다음연애때도 김창옥tv영상 보시고 꼭 도움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현재 본인이 화가나면 폭언을 하는 남자친구와 교재중이나, 김창옥tv영상보고 헤어지는 타이밍 노리고있습니다 이별을 결심하신분들 꼭 안전이별 하시길 바랍니다.
자기는 완벽한사람이라고 생각하는사람. 상대방에대한 정답이 정해져있기때문에 언제어떻게헤어지든 자기성찰보다는 남탓할 가능성이 높은것같다는 생각이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ㅠㅜ 자기 자신이 모두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옆에있는사람은 그사람과의 관계에서 생기는 모든 문제점에대한 책임은 떠안아야하죠 .. 2인분을해야합니다. 잘한것은 모두다 그사람 줘야하구요. 저는그래서 나를포함한모든 인간이 많은순간 틀릴수있다. 혹은 나는 불완전한존재다 라고생각하는 가치관을 가진사람과 잘맞더라구요. 사연자분 화이팅
영상보고 저를 보는 것 같아 깜짝 놀랐습니다... 겉으로 티내고 인신공격까지 하진 않지만, 그래도 속으로 알게 모르게 생각하고 있던 것들이었거든요... 항상 개인중심주의여서 내가 잘못하고 있는 건가 싶으면서 긴가민가하고 있을 때에 이 동영상 딱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연애를 하면서 보상심리가 있었던 것 같고, 이십대 후반으로 들어서면서 가족, 직장, 연애 문제에 있어서 막막함밖에 없었는데, 또 그 막막함땜에 이러고 있는 거라고 혼자 핑계찾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라고 안도하고 있었네요. 연애를 한번 하면 오래하는 스타일이라 몇번 못해본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연애관이 굳어져버리고 뭔가 잘못 되었다는걸 확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최근 연애는 왠지 상대방을 사랑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을 사랑하는 제 모습에 취해 있는 게 아닌가 싶었는데, 연애는 이렇게 해야돼 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고 사랑하라 가 정답인 것 같아요... 그게 또 저한테 제일 절실한 것 같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냥 13살 때부터 김달님 영상을 꾸준히는 아니지만 생각날 때마다 봤던 14살 남학생입니다 라이브 보고싶은데 시간이 새벽에 하시길래 잠이 안 와서 밤 새는 일이 있다면 꼭 보러갈게요..! 진짜 김달님 영상 도움 많이 됐는데 지금 이 영상에 사연자 분의 남자친구 분 입장이 공감 많이 됐어요 제가 가스라이팅 하는 거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진짜 가스라이팅 되기 싫어서 김달님 영상 많이 보고 깨달아서 변하고 싶어요 저는 아직 많이 어리지만 나중에 연애로 현실적인 문제를 부딪히게 되면 대처를 잘 하고 싶어서 보고 있는데 현재 사귀는 여자친구한테도 정말 좋은 남자친구가 되려고 영상 하나하나 다 보고있어요.. 항상 도움 되는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 그런 감정소모 연애를 하고 너무 힘들었는데 남자쪽에서 먼저 이별통보를 했어요 많이 힘들지만 제가 먼저 끊어내지 못할것 같아서 사실 제가 상대방이 싫어할만한 행동들을 했어요 헤어지고 슬프지만 이렇게 연애가 힘든가? 거이 연애포기 상태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났어요 이 편안한 연애? 이건 뭐지? 지금의 남편은 연애할때도 정말 편안했어요 여러가지 힘든점은 있지만 날 사랑하는것 싸워도 먼저 사과 해주고 제가 잘 삐져서 감정적으로 편안하니깐 다른 힘든건 견디겠더라고요 헤어지는게 좋을거에요
소오름..전 남친이 딱 사연자님의 남친처럼 그랬었어요. 그때마다 저또한 말문이 막혀 아무말도 안나오더라구요. 모든걸 떠나 불필요하게 원하지 않았던 행동들을 해놓고선 마치 "난 너한테 이만큼 맞춰주는데 왜 넌 내 생각을 하나도 안하냐?!" 였어요. 너 힘들면 굳이 하려하지 말아라라고 말하면 "너 그렇게 말하고선 내가 막상 섭섭해할거잖아"라고 말했죠. 난 진짜 괜찮으니 그런 배려 필요없다고 그리고 굳이 말을 안해서 그렇지 나도 너에게 맞춰주고 있다고 말하면 대체 너가 나한테 맞춰준게 뭐냐고 반문하더군요 그사람은 도통 이해를 못했습니다..ㅎ 정말 오래 만났지만 헤어진지 몇달 안된 지금은 진작 헤어졌어야 할 연이란 생각이 분명히 들어요. 전남친 시점에선 참다참다 폭팔한거지만 이건 명백히 누가봐도 그렇게 오버해서 화낼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정말 엉뚱한 시점에서 폭발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어요. 진짜 사연자님도 더 깊어지기 전에 안전이별 하시길 바랍니다.
와..이거..이거 너무 공감된다. 저 이런사람이랑 만났는데 그 사람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도 그 문제를 얘기한 내 탓으로 끝납니다. 그리고 절대 먼저 사과하지 않고 한번 싸우면 며칠간 생각 정리할 시간 가진다면서 연락 안하고, 배려없는 행동을 해놓고서는 가치관이 다른거니 이해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반문합니다.
달님 말씀 10000% 공감합니다. 저런 유형으ㅣ 남자분들은 되도록 최대한 자연스럽게 헤어져야해요 ㅠㅠ괜히 신경건들이면 피곤하니까....저는 슬프지만 플랜까지짜서 헤어졌고 그런데도 감정소모가 심했었어요 저같은 경우 일단 물리적 거리를 두고 헤어졌고 질릴때까지 싸웟는데 비추입니다... 좋게 그저...멀리 ....떨어져서 자연스럽게 멀어지시길...
이건 헤어지고 말고 단계는 당연히 지났고 걱정해야할 부분은 어떻게 이 남자가 나에게 해코지 못하게 좋게 헤어지느냐 아닌가요? 마음속에 그릇이 저거밖에 안되는 사람이고 자기기준에 여자가 맞추길 바라는 타입이면 자존감? 나르시시즘도 있는거 같은데 자기를 거부하는 행동을 보이면 폭주할거 같은데...
툭하면 헤어지자고 하고, 화난다고 막말하고 물건 바닥에 집어던지고 피곤하다고 약속미루니까 화내고, 헤어지자해놓고 집앞에 찾아와서 벨눌러대고... 새벽에 친구들까지 끌고 우리집오고... 결국 딴여자한테 환승 환승해놓고도 새벽에 전화로 사람괴롭히고 진짜 ㅋㅋㅋ 최악덩어리..
김달님 영상 보고 있으면 20대 후반, 나이가 어느정도 있다고 해도 아직 20대 초반 중반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라고 느껴져요… 여자든 남자든… 물론 연애라는게 마음대로 안될수도 있고 이성적이기 힘든건 아는데… 사연 보다보면 나이가 많아도 저런 사람이 있구나 별의별 사람이 있구나 라고 느껴져서 쓸쓸하기도 하고 사람을 보는 눈의 중요성에 대해서 또 한번 느끼고 가는것 같아요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정상인은 당면한 문제를 논의를 하지 몇 달도 더 된 일 꺼내서 이것도 해줬는데.. 이딴 소리 안합니다. 주는 것도 내 선택이니 못 받아도 그러려니 주는 내가 기쁘면 되었다는 마인드가 탑재되어 있어요. 사회생활하고 바쁘면 자잘한 것들 담아둘 여력도 없어요. 리스트 기억하는 거 진짜 이상한 거예요. 추측입니다만 서운하게 한 일을 다 리스트로 기억해서 남성분이 잘못했을 때도 그걸 무기로 쓰진 않으셨나요? 인신공격으로 상처내어 말문을 막진 않으셨나요? 인간관계에서 언쟁은 문제를 해결하는 생산적인 출구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저런 식으로 본질흐리고 상대의 죄책감을 노리는 방식은 문제해결보다 자신이 이 언쟁의 우위에 서서 끝내겠다. 상대를 대화 상대가 아니라 내가 이겨야 하는 상대로 보는 거예요. 동등한 관계가 아니라 내가 이겨먹어야 하는 대상요. 저런 사람들 이길려면 본질 벗어나지 않게하면서 남들에게 당연한 것도 하나하나 논리적으로 이야기 해야 하는데 엄청 힘들어요. 도망가요.
이해하지 말고 외우라고 하시는데 진짜 너무 궁금해요 이해는 안 돼도 이유는 들어볼 수 있잖아요. 1. 나 피곤한데 너 다쳤다니까 더 피곤. 2. 내 애인이 다쳐서 화남. 3. 징징거리는 게 짜증. 제 상상력이 이 정도밖에 안 닿는데 이 중에 있기는 해요? 대체 왜에요? 왜?
와 대박.. 모든 멘트가 다 맞아 떨어지는 남자 있음.. 소름;;;;;; 저런 일로 *'다른 남자한테는 그러지 말아라, 그 남자 불쌍하니까'* 이런 식으로 말하거나, 전애인에 대해 이런 태도로 말하는 사람도 그런 사람일 수 있으니 거르세요..... +*평소에 (자기가 좋아하는)맛집ㅈㄴ좋아함* (남의 맛집ㅂㄹ관심없음), (다른사람이 좋아할만한 곳이 아니라) 지가 좋아하는 맛집, 지가 좋아하는 곳을 데려감, 이유가 '자기가 좋아하는걸 남도 좋아하길 바라서'임(반응바라는거) 조심...
이래서 상대가 너무 나한테 과몰입이면 어느 정도 지켜보게됨.. 보상심리 발동될까봐 그 '아파해보는 단계'를 가져보는거 참 중요한 것 같아요. 한 사람한테서 그런 걸 겪은 뒤로는 다른 연애를 할때도 만약 내가 더 좋아하는 것 같다란 생각이 들 때 바로 저 단계로 돌입해서 내 감정의 온도를 그 사람과 맞출 수 있음. 그럼 내가 좋아해 주는 것 만큼 상대가 좋아해주지 않는 것 같다라는 느낌에서 오는 서운함 내지 분노는 사라지고 상대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인식하고, 존중하고,사랑하게 되는 것 같음. 이 관계를 어떻게 좋게 이끌어나갈 수 있을까?라는 이성적인 고민과 노력도 그때부터 가능해지고
이 생각만 좀 다르게 좀 차분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사귄게 몇년인데 - 추억이 많은데 물론 몇년 추억 좋음 근데 결혼은 몇십년을 살아야 하는거고 애인이 가스라이터거나 나르시시스트면 그 집안도 식구들이 똑같은 성격일 확률ㅇㅣ 높고 결혼후 태어날 자녀까지 나쁜 유전자가 대물림 된다는걸 잘 생각하고 아닌것 같을땐 언능 끝을 내세요~
와씨 내 사연인줄 알았네.. 내 전남자친구랑 똑같은 말만 하네요 당장엔 힘들겠지만 헤어지세요. 안그러면 시간이 갈수록 내가 나를 아프게 하는 일들이 많아져서 나중에 회복기간이 더 오래걸립니다. 싸우기 싫어서 아닌데 그러하다고 하고 넘어가면 말끝마다 난 그런사람인게 되고 아니라고 억울하다고 이야기하면 싸움은 길어지기만 하고 끝나질 않더라고요. 답답해서 내몸에 상처만 늘어나고 마음에 상처만 늘어나더라고요. 꼭 벗어나세요..
진짜 나 그런 사람 아니다 억울하다 말하면 거기에 대고 상처되는 말만 더함. 가깝거나 사랑하는 사이라고, 도 넘은 억울한 공격에 그 사람을 믿고 바로 걱정스럽게 대답하면, 마음 다치기에 위험하다고 생각함. 가까운 사람도 의심하는 습관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함. 한발짝 떨어져서 '뭐지 이상한 ㅅㄲ인가?'
제가 불과 몇 달 전까지 경험했던 일이라 너무 화가 나서 몇 자 적어봅니다. 저런 사람들 진짜 무서운 게 뭔지 아세요? 1 지속적으로 가스라이팅해서 옆에 있는 사람 정신을 불안정하게 만듦 저런 사람과 사귀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시점부터 1년 넘게 정신과약을 복용했는데요, 만나는 동안 계속 증량만 하다가 헤어진 뒤로 정말 빠르게 증상이 완화되어 약을 끊었습니다. 근데 저런 사람들 자기는 엄청 도움을 주고 있다고 철썩같이 믿고 말해서 원인이 자꾸 다른 데에 있다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2 자기 논리만이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 무조건 통용될 거라 생각함 저런 사람은 이성적인 대화 안 통해요. 상대방이 논리적으로 얘기해서 자기 말문이 막히면 그냥 저건 개논리라 자기가 이해 못 하는 거라 받아들이고 끝까지 자기 주장합니다. 만일 네 말도 맞는 것 같다고 얘기한다면 진짜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 말을 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져주는 거라 생각하는 겁니다. 결국 자기가 져줬으니 자기 말을 맞다해주길 바라는 겁니다. 자기 논리를 이해하는 사람은 올바른 거, 이해 못하는 사람은 틀린 거라 생각하니까 주변 사람한테 물어보자는 게 가능한 거예요. 3 이타적인 듯 보이는 행동도 전부 자기를 기준으로 함 자기가 재밌음 -> 상대방도 재밌음 자기가 도와주고 싶음 -> 상대방이 좋아함 이 틀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걸 그냥 이해를 못해요. 자기가 도와주고 싶어서 도와줬는데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하면 그냥 그 사람이 자기의 호의를 생각 안 해주는 거라 생각하고 억울해합니다. 4 상대방에게 죄책감을 강요함 트러블이 일어났을 때 이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건 문제의 해결이 아니라 사과받는 겁니다. 상대방이 자기한테 사과한다는 건 자기 주장이 맞다는 게 증명되는 거니까요. 다치는 거 자체부터가 마음에 안 들었다는 거랑 똑같은 상황에 있어봤는데 아프고 억울한 건 난데 내 몸 내가 다친 걸 사과하기까지 해야하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5 헤어지고 나면 주변 사람들한테 자신의 희생을 엄청 어필함 이 모든 일들이 자기 기준에선 엄청나게 상대방을 신경쓰고 희생한 거라 생각해서 헤어지고 나면 자기만 엄청 퍼줬다고 얘기하고 다녀요. 이게 웃긴 게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니라 진짜 그렇게 믿고 얘기하고 다녀서 좀 모르는 사람들은 사실인 줄 안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이 사람이 말하는 희생이랑 실제랑의 미묘한 차이를 해명하기도 어려워서 그냥 다 연 끊어버리는 게 편합니다. 사람은 많이 만나보는 게 좋다고 하지만, 평생에 단 한 번도 안 마주치는 게 좋은 사람도 있어요. 저는 운좋게도 잘 벗어나서 다른 좋은 인연 만났지만, 특히 저런 인간들은 사람 잘 놔주지도 않아서 진짜 안전이별 하셔야 됩니다..
0:12 너까지 왜그러는거야가 남자 자신한테 하는말 아닐까요 30대 넘으면 나도 내가 안그럴줄 알았는데 난 또 왜이러는거야한듯 사연자님은 잘못이 없어보여요 저도 나이가 들어도 잘 변하지 못하는 제 자신을 보면서 많이 힘들어 하고 노력하고 있거든요 남친분이 깨닫고 변하시면 좋겠지만 쉽지는 않아 보이네요...
여기에 연애뿐 아니라 진지하게 고민들어주실분들이 많은거 같아 올려봅니다. 저는 지금 5년째 연애 하는중이고 이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겠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사귄지 1년안됐을땐 그사람이 마음표현(=감정표현)을 잘 안해서 1주일에 한번은 제가 답답하다고 싸우고 3년이지나니까 서로가너무잘 안다고생각해서 싸우는 빈도수는 줄어들었습니다. 그동안에 애인집에 정말힘든일이많았어요. 집안에 안좋은일도있었고 개인적으로회사에서 업무과다량으로병원에실려간적도있고 그리고 지금은 스트레스로인해정기적으로 약을먹고있습니다. 이 사연처럼 상대방이 혼자라는 생각이들지않게 병원에함께가려고하고, 체력이많이떨어져서 강제로 운동도 다니고 있구, 야근한다고하면 집에서 차가지고나와서 집까지 데려다주려고노력하는편인데요..제가 정말심각하게 고민하는건, 미리약속해놓은상황에 연락이안되거나 그게 지켜지지않았을때 굉장히 화가납니다. 저도성숙해지려고 폭언이나 비하는자제해야지 참아야지.. 나름 노력을 하는지라 그 상황을해결하기위해서는 정말 슬픈일이있는것처럼 대성통곡을하거나 밤새울어요. 정말 밤새웁니다. 다음날정말중요한미팅이나 업무가있는걸알면서도 잠을 못자고 그 작은 사건에 소설을써요. 그리고 그런다툼이 있으면 상대방이 얘기하는 모든게 다 핑계라고 생각해요. 상대방이 온전히 사과하면좋은데 이런저런상황을 장황히 얘기하면서 내 성격을 아니까 마지막에 미안해 라고 얘기하는거 같아 상대방의 미안해 라는 단어에 더 급발진하게됩니다.. 하지만, 상대방도저에게 정서적으로 정말잘해줍니다..이전에 없었던 감정을채워주는 부분이 많아요.. 제가 걱정되는건 너무사랑하는 대상에게 내가화낼때마다 내가 상대방에게 정서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가스라이팅하는건가, 내가왜이렇게 비이상적일까.. 헤어져야 서로가 행복할까 하는 문제로 너무힘이듭니다. 그래서 저도 처음으로진지하게 정신과상담을 예약해서 기다리고있습니다. 무엇을고쳐야하는지 감정이사그라들면 서로얘기하는편인데.. 제가불안형연애 패턴인건 알고있습니다. 비난말고 비판으로 도와주실분 계실까요?ㅎㅎ (욕이나 비난이 많을거라고생각하며 올려보아요..)
연인에 대해 울분? 분노가 알게모르게 쌓여있으신거같은데 그거 참고 티 안내려해도 어느순간 티나고 터져요 혼자 병나서 지치거나 시간을 좀 갖고 여유를 좀 가지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시간을 두고 멀리서 생각해보면 곁에 있는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하고 소중한지 그리고 상대방을 좀더 여유롭게 이해하게 되는? 너그러워지는 느낌이 있는것같아요
- 김달 신간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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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만큼 받을 수 없는 사람과 만날 수도 있구나
보상심리, 가스라이팅 하는 남자
자기 입장만 말하고 강요하는 남자
저런 사람 특징이 만나기전에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것처럼 나아니면 너 이렇게 사랑해줄 사람 없을거처럼 행동해요. 근데 2~3개월안에 다 뽀록나요 지금 글올린 사연자분이랑 내가 비슷한거같다?생각 드는순간 그때가 가장 빠른 손절타임입니다. 더 지나면 내 시간 내 가치관 심지어는 내 인생 전부를 송두리째 바꿀수도 있어요. 농담같겠지만 저런 보상심리+가스라이팅은 치명적이에요. 배려해주는척 지배하려는거라 시간지날수록 나도모르게 스며들어서 '그래 저 사람은 친절한 사람이었는데 내가 잘못해서 저렇게 된거야'이런 사고가 시작되는순간 벗어나기 힘들어요 안전이별은 더더욱.. 이런 사람 드물거같죠? 아뇨 꽤 흔해요. 심지어 사회에서 찐따같지도않아요. 평범하거나 오히려 더 나은 경우가 많아요.. 이 사연보면서 사연자분이 만난 사람과 내가 만난 사람이 같은사람인가 싶었을 정도예요. 하지만 쎄~한 느낌이 들때(상식에서 벗어난다 정도? 경험상 3개월 정도였는데 다툼이나 트러블있을때 대처하는 태도에서 웬만하면 드러나요)콩깍지거나 여러 이유로 벗어나지못하면 진짜로 내인생에서 경험해보지못한, 굳이 경험하지않아도 될일을 경험하게될겁니다. 생각보다 꽤 많아요 '난 절대 그럴일 없어' 라는 생각을 꼭 버리시고 오픈마인드를 가지시되 한편으로는 경계하는 마음도 가지셔야해요
이상 다른분들은 저와같은 아픔을 굳이 겪지 않으시길바라서 남기는 댓글입니다 모두 행복하셔요
나르시스트같은 성향의 남자랑 연애하고 계시네요 ..저도 사연자분과 비슷한 남자랑 연애하다가 얼마전에 헤어졌습니다. 사이가 좋을 땐 매력있고 좋은 사람이지만 싸울땐 폭언, 비난, 피해자 코스프레, 협박 등 정말 한번 싸우기 시작하면 2~3시간은 기본이고 하루 반나절은 기본이었습니다.. 논리 싸움에서 제가 이겨도 승산없는 싸움.. 탈진할 것 같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보상심리, 피해의식 있는 남자.. 거르세요.. 결혼까지 가면 더 답이 없을 것 같습니다 ㅜㅜ
저도 님과똑같은 성향에 남자만나고 헤어진지 2주정도 지났어요
벗어나니까 제몸도 마음도 조금씩
안정도 되찾고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진짜 6-7개월동안 제자신도 잃어가고 고통속에 연애했습니다
도대체 이런사람 모가좋다고 못끈어
내고 내자신에게 고통을 주었는지
다시는 이런 시간 돈 감정낭비의
연애는 하고싶지않네요
진짜 힘들어요. 아직도 종종 그 사람이
저한테 인신공격했던거 뇌리에 남아서 내가 나쁜 사람 부족한 사람처럼 느껴질때가 있어요. 오래 동안 만날 수록 본인에게 타격이 정말 커집니다.
당신을 갉아 먹는 사람은 정말 최선을 다해 도망가세요 !!!!!! 겪어보면 아실겁니다만 겪지 않기를 바랍니다.
모두 ‘나르시시트’ 검색하고 공부해두세요!!!
저도 이런 상황과 같은 댓글 같습니다
나르시시스트 인가요? 사이코패스 성향 남자인걸까요?
남자로써 저런 사고 방식인 게 이해가면서도 정말 싫은 게 상대방이 원하지도 않았는데 혼자 배려랍시고 부담스럽게 해놓고 급발진;; 폭언,남탓,인신공격,가스라이팅 다 하는 것만으로도 남녀불문하고 그 사람 거를 이유는 충분합니다
전 남잔데 저런 사고방식 전혀 이해안됨..
그런 놈 특:지가 ㅂㅅ인걸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대 20대 30대 되도록 지가 ㅂㅅ상태 안바뀐걸 남탓
난 사실 이것도 조금문제라고생각하는게 원하지않앗는데 혼자배려랍시고 부담스럽게 해놓고 급발진..이라고하셧지만...여기서하나 궁금한게..그배려를 할동안 왜 그배려를 거부하지않은거임??부담스럽다면 그배려를 거부하면 되는거아님?
@@오후5시-g2k 영상보시면 남친보고 안 데려다줘도 된다는데 남친이 '그냥 알겠다고해라'라면서 강압적으로 나오잖아요 ㅋㅋ 대답이 정해져있는 강압적 배려인거임. 그리고 애초부터 배려는 답례를 기대하고 해주는게 아닙니다 일방향적인거에요. 급발진했다는거 부터가 '내가 이만큼했는데 너도해야지'라는 마인드가 탑재돼있는거임ㅋㅋ 애초부터 배려를 하나하나 거절할 수도 없는노릇이고 더 좋아하는놈이 하고싶은만큼 하면 되는문젠데 남자가 답례를 바라니까 노답인것임 ㅋㅋㅋ
거부하면 또 싸우거든요.. 싸우는 게 싫어서 그냥 넘어가고 싶은 심리아닐까요.. 저는 그랬거든요. 고맙지만 내가 원하는건 사실 그런게 아니라고 했다가 몇시간씩 싸우고 서운하다니 어떻게 해준 사람 성의를 무시하느니 해서 걍 말 안함..
계속 참아주다가는 가스라이팅+인신공격에 물들어서
뭐가 잘못됐는지 몰라요.
즐거울때는 즐겁고 한 없이 잘해주다가
수틀리면 헤어져+인신공격 하는 남친 있었는데, 이번만 참아준다 하다가 정들어서 그때마다 울고 상처받았어요.
세상에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히 대하며, 상냥하고, 맞춰가고 싶어하는 남자는 얼마든지 있어요.
정 많이 들면, 상처 범벅되고, 회복 안돼서 새 인연이 왔을때 안정적이기 힘들답니다.
잘 챙겨줘서 고맙지만, 난 내 의사를 존중하고, 상냥하게 말해주는 사람이 좋아 라고 당당하게 말씀하시고, 물들지 마세요... 참다보면 집착+과도한 챙겨줌+가스라이팅이 사랑인줄 알아요.
인신공격입니다😉
@@shshdodo 감사해요
제가 그런 사람을 만나고 있어요 정말 너무 많이 힘들어서 마음이 헤어지는 중인 것 같아요
@@링링-g1z 햇볕아래에 산책하시고 운동도하세요. 그리고 집착도 어느정도 피하면서 남자든 여자든 다른 사람 만나세요.
이게 다가 아니다 나 좋다는 상냥한 사람들 만나보면, 알게될겁니다.
가스라이팅 막말하는 남자말고, 나 좋다는 사람 널렸다는걸,
항상 더 좋은 사람이 온다는걸,
그리고 긍정적으로 사세요.
값어치 후려치는말 자꾸하면,
니가 보는 시각의 나는 그정도구나하고,
보내주세요.
내가 보는 나는 더 값지다고,
더 가치있다고 스스로에게 말씀해주세요
전 그 모든걸 격고,
우울증까지 왔어요.
그치만 지금 어리고 착하고 능력있는 남자 만나고 있어요.
지금 옛날 사진 보니 내가 얼마나 예뻣는지!!!
그땐 자존감이 낮아서 잘 몰랐는데,
이제는 나이도 3~5 살은 더 먹은걸요.
님!! 과거의 나에게 돌아가면
딱 한마디만 하고 싶어요.
너는 정말 멋지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람이고, 밖에 나와보면, 너 가지고 싶에 안달난 사람 널렸으니,
널 아프게 하는 말을 하는 사람들 말은 듣지 말고 거리를 둬라.
그게 가족이든 연인이든,
넌 정말 예쁘고, 똑똑하고, 소중한 사람이다 라고. 운동도해라. 직장도 더 좋은곳 가게되고, 예쁘게 꾸며놓으면 변호사도 탐낼만큼 난 미인이다!!!♡
님이 과거의 저라면 해주고 싶은 말이네요.
아름다운 세상이예요!!! 남자는 항상 줄을 슬만큼 넘쳐흐른다!!! 난 똑똑하다!!!능력있다!!!꼭 기억하세요!!!
감사합니다 .. 지금도 너무 힘들어서 울몀서 댓글 봤어요
진짜 저런 남자들은 본인이 뭔가 스스로에게 자기애 넘치고 소신있고, 당당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정작 남들에게 하는 자기 행동이 옳은지도 모르고 무대포에다 제대로된 사랑도 못받아봤고 자기 뜻대로 안되면 상대방 힘들하는 케이스임.. 그런 사람은 자기보다 압도적인 존재에게 굴복 당하면 다시는 저런짓 못함
말토씨 하나 안틀리고 내 전에 사수랑 똑같다.
@@공대생이 아...ptsd오는댓글
@@jmais0502 누가 쓰레기를 고쳐쓰고 싶겠어요ㅋㅋㅋㅋ
@@jmais0502 이건 뭔 개소리지.. 쓰레기를 누가 굳이 나서서 압도적으로 굴복시키냐는 말이었는데,,, 혹시 영상처럼 가스라이팅하고 뜻대로 안되면 상대방 탓으로 돌리고 무조건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고 무대포인 사람이 본인인가요? 그렇다면 쓰레기가 맞는거고 아니면 태클 잘못거셨네요~ㅋㅋ
근데 저런 스타일은 자기를 압도적으로 누를거같은 사람은 본능적으로 귀신같이 피해요 그래서 더 무서운거.
자격지심 발연기 대상수상
:반복된 실수에도 학습이 안돼는 부분이 이해가 안돼면 헤어져야합니다.
ㅡ 아들도 아니고 뭐...은제까지 가르쳐야함 나도 배우기 바쁜데 지금...
ㅋㅋㅋㅋ제이야기네요...ㅋㅋㅋ전남친이 딱저랬음...30대 초반인데 저러더라구요. 저도 저 상황과 비슷한 적있는데 남친이 지방출장가기전에 몸살나서아팠던적이있는데 몸살나서 병원갔다왔다 약먹었고 심하지않아 금방나을거같다했더니 짜증내면서 하는말이 자기 지방가면 보러오지도못하고 약을챙겨줄수있는것도아니고 나도 그런말듣고 가면 거기가서 계속 너 신경쓰일텐데 자기입장은 생각하고 이야기하는거냐고 어떻게해주길바라냐고 화를내더군요...이런상황에서 저는 아픈죄인이 된것이니 제가할수있는말은 정해져있지않나요? 미안해..내생각이짧았네...내가 괜한말을했네... 그당시에는 몰랐지만 제가 저때 아픈게 죄도아닌데 큰잘못을한마냥 말을하는 사람한테 뭐라말을할수있을까요..? 데이트전 주말에 머리하고만나려고 했더니 3시간 정도 걸린다는데 같이가주겠다하더라구요~ 제입장에선 미용실까지오는데 차끌고 4~50분정도 걸리고 전 머리한다지만 남친은 3시간동안 기다리는게 힘들거같아 아니다~ 오빠힘들거같으니 머리하고 보자했더니 자기가 간다는데 왜그러냐고 기어코 오더라구요~그러고는 내가 너 힘들까봐 차 끌고 데리러왔다는둥 너 가 서운해할까봐 3시간기다렸다는둥 근데 넌 반응이 이게 다냐는둥 나만 너좋아하는거같다는둥 다른여자들은 안그럴거라는둥 머리는 왜하필 오늘하냐는둥...고마운건 고마운거지만 저런식으로 말하고, 와서도 지루해하고 계속짜증내고...보는 제 맘은 고마움보다는 내가큰죄진거같아 부담스럽고 불편한맘이 훨씬큽니다.
지나고보니 결이 비슷한 사람이 최고라는걸 느낍니다. 가끔씩은 내 배려도 알아주고 받아주고 고마워할수있는사람, 말의 결이 비슷한사람...저런 상황에서도 '니가 다쳤다고 하니 내가 걱정되고 불안해서 그래. 출장전에 니 상처도 어떤지 보고 니 얼굴보면 나도 맘편히 출장다녀올거같아서 그러니 같이 가자. ' 그뒤에 상황이 참 많이 바꼈을거란 생각이드네요.. 여성분에 생각과 행동도 바꼈을것이고 사연을 올릴일도 없지않았을까요.. 참 많이 어려운걸 바라는건가싶네요...
헐 ... 여친이 아프면 남친은 빡치는 군요... 암기 해둬야겠네요 ㅠㅠ ㅠㅠ
화를낸것과 괜히 와서 핀잔준것등 가스라이팅한건 싹다 잘못인데 ,그런것없이 그냥 함께하려고 와주고 그냥 기분좋게 기다려주면 상관없는거죠?…
@@liv6267 그런상황이였으면 제가 미안함을 느낄필요도, 괜한 눈치를 볼 필요도없고 그냥 온전히 고맙고 기쁘기만 했을거예요~부러워요ㅠ
@@귀여운하니-q1q 어떤 남자냐에따라 그 상황에따라 다르지않을까요?ㅠㅠ
이런 연인 만나면 연애하는 내내 불안함.. 눈치 보게 되고 괜히 내 잘못인 것 같고… 생각보다 비슷한 걸 경험해보신 분들이 많네요 안 겪어보면 모름 이거 진짜 피말려요ㅠㅠ
얼마전에 만난 33살 남자가 저렇게 좀 자신이 통제하려는게 보여서 한번 만나고 몇번 연락하다 너는 너한테맞는 사람 만나고 나도 나랑 맞는 사람 만나겠다고 하고 바로 끝ㅋㅋㅋ혼자 급발진 겁나 하더라구요 앞이 보여서 더 시작도 안하길 잘했다 싶었어요 저런놈들이또 수긍 못하고 뒤에 미안했다 ㅇㅈㄹ 차단하니까 몇번이고 인스타까지 찾아서 연락 ㅡㅡ 달님 영상이며 몇번의 연애로 이젠 딱 알겠어요 크게 싸운적 없었는데 저런놈을 만나니 몇번의 연락으로 부글부글하더라구요
ㄹㅇ딱 내전남친..와중에 피코는 겁나함
저도 견디기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자했는데
사귀는 동안 왜그렇게 끌려가고 맞춰주기만 했나 싶어요 ㅠㅋㅋ
관계가 정리되고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는데 왜 사귀는 동안엔 불안한 마음이 당연했던거라 생각했던건지.. ㅎㅎ
달이형 영상보면서 멘탈 잘추스르고있어요 ㅎㅎ 감사합니당
제가 쓴 댓글인줄 ㅠㅠ너무 공감되네요
ㅠㅠㅠㅠ마자
저두요
하..인정
경험 이 많이질수록 마음이 편한 사람이 제일 좋은것같아요
사연자분의 상대방 같은 사람 만나면 멀쩡하던 사람도 성격 파탄납니다. 관계가 그래서 무서운 거에요. 날 함부로 하는 사람을 곁에 가까이 두지 마세요. 연인이든 친구든 지인이든 뭐든 "내가 이렇게 해줬는데 넌 나한테 왜 이래!!!!" 라고 하는 사람은 '나' 한테 도움이 안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나한테 그렇게 행동해도 되는 사람인 겁니다. 천지개벽 일어나지 않는 이상 그런 말 하는 사람이 행동을 바꾸고 '나'한테 끝까지 존중하며 잘해주는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아요.
존중이라 근데 이주제와는다르게 존중자체도주관이라 제가연애해보니 배려해주고 맞춰졋더니 배려를 너무많이한 내문제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다각자사는세상이라 배려존중도 다달라서 누구한테 이기적으로 보일수두잇습니다 저런케이스빼면
제가 저런 케이스를 만났는데 진짜 성격 다 배렸습니다 내가 이상할정도로 행동을 하고있는걸 느끼면서 진짜 이런사람이랑 만나면 성격 다 버리겠다 라고 느꼈고 제가 진짜 정신병 걸릴것같은 느낌이옵니다. 정말 저런사람이랑은 반드시 무조건 헤어져야합니다. 사람고쳐쓰는거아닙니다 저도 정이많아서 그래도 얘기해주고 고치나안고치나 지켜봐도 얘기해줘도 나중엔 또 다시 제자리고 대화안통하고 지 잘났다 입니다 아무리 입 아프게 얘기해봤자 모릅니다 절대 사람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노력을 엄청 한다고 해도 언젠가 나중에 그 모습이 한번씩 튀어나올수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대화잘통하고 결이 맞는사람이랑 만나야겠다고 이번에 다짐 했습니다
사연을 들으면서 떠오르는게 "헷갈리게 만들면 좋아하는게 아니고 힘들다고 느끼면 사랑하는게 아니다"
힘든건 사랑이 아니다
진짜 진리임..헷갈리게 한다?안좋아하는거임
지기옳다고 맨날 내가 틀렸다는둥 혹은 은근 돌려까면서 자기가 옳다는걸 증명하며 운운하는 남자있음
여자가 순하면 구런가봅다 하고 가스라이팅당함
이런남자한테 당했다가
한번 개빡쳐서 눈깔뒤집고 헤어짐
참고로 저런 남자들 합리화하면서 여자가 돈쓰게함
순해서 당하는게 아니고 틀린걸 옳다고 우기는데 틀린대로 설득 당하니까 당하죠.
구구절절 공감ㅋㅋㅋㅋ특히 막줄이 킬포네요
@@꽃길-k8r 음..그거랑 별개일때도있어요
이런사람 만나본적있어요.... 자기는 이타적이라면서 상대방한테 무조건 맞춰준대요. 그런데 맞춰주는 이유가 돌려받기 위해서였어요...누구보다 이기적인 사람이였죠.
와…. 소름돋아요.. 제 전남친이랑 똑같은 말을..
전 그래서 파혼했어요 ㅋㅋ
저런 커플이 안타까운 건 또 어느 한쪽이 오래 붙들고 있거나 놔주지 않아서 지지부지 오래 간다는거...서로의 마음에 생채기란 생채기는 다 내고, 그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상처가 나서 곪아터질때쯤 헤어지더라
저도 일년이나 끌고왔는데ㅜ이제 한계에요
헤어져야 하는거 맞습니다
절대 고쳐지지 않아요. 서운한거 이야기하면 내가 너한테 이렇게까지 했는데 넌 왜 서운해하고 이해를 못하냐 라고 해요. 저도 물론 부족한 부분이 많은 사람이지만 이때 연애만큼 싸운적은 또 없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2년을 해볼대로 다 해보고 제가 지쳐서 제 손으로 끊어냈어요.
내가 느낀 서운함이 잘못 된거라고 스스로 부정하면서 제 감정을 외면했고. 그럼에도 조절이 되지 않으면 혼자 땀 범벅되도록 뛰면서 감정 날려버리고. 그러다보면 본인 손으로 놓게 됩니다. 이런 연애는 안한다 하고요
달님은 정말 처음 저 짧은 글만 보고도 어쩜 저리 잘 파악을 하시는지 리스펙합니다.
근데 심각해요 사연자님, 떠나야됩니다. 제가 30대 중후반에 1년 만난 남자가 딱 저랬어요 아니 저것보다 심했죠, 이런 연애가 있나싶을정도로 감정적, 물리적 학대에 지치다 지쳐 자살시도까지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바보같았죠.., 그땐 가스라이팅이 너무 심각해서 정말 제가 그남자의 학대의 말처럼 정신병자인줄알았거든요.. 그사람 아니면 저만나줄사람 없는지 알았죠ㅎ 말하자면 너무 길지만 헤어지는게 답이에요. 헤어지고도 정상생활하기까지 시간 오래걸렸어여, 안엮이는게 답이에요. 헤어지고도 한동안은 힘드실 수 있어여.. 심각한 나르시시스트는 주변인을 괴롭게합니다. 그사람 만나고 조금 지나 심각한 나르시시스트에 가스라이팅을 당했단걸 알고, 유튭이나 여러가지 매체로 찾아 배우고 안전이별 수 차례 시도하다가 겨우 끝을 냈고, 끝내고나니 저는 너덜너덜해져있었어여..
사연자님 힘내시길.. 벗어나셔야합니다.
cocomi님 응원할게요
다행입니다. 만약 그런 사람과 결혼했다고 생각하시면 지금의 상황이 조금은 더 행복하실겁니다.
@@쫀득한마시멜로-k9i 감사합니다^^
@@yenaSS 네 예나님 앞날에도 좋은일만 있길ㅎ
@@bambujung3798 맞아여 요즘은 소소한것에도 행복하고 다시 나를 찾은것에 감사해여 ^-^ 밤부님도 행복하시길~
제 친구 저런 남자랑 결혼한 지 딱 1년 됐고, 많이 힘들어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잘해주는 데 자기 핀토 나가거나, 조금만 자기가 수세에 몰린다 싶으면 우기는데... 그 우기는 게 교묘하게... 사람을 움츠러들게 만들고 자기 잘못도 상대방한테 네가 그렇게 해서 내가 이렇게 하는 거다 하고 사람을 바보로 만들어요. 친구가 친구 남편 차 운전하고 가다가 사고가 났는데 사람이 괜찮은지 먼저 묻는 게 아니라, 운전을 어떻게 했길래 차에 기스를 냈냐고 날뛰는 사람이라... 친구가 사고나자마자 사고에 대한 공포로 두려워하는 게 아니라, 남편이 날뛸 거를 알고 두려워하는 걸 보고 적잖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본인이 다치는 것 보다, 남편이 잔소리할 게 두려워서 사고나는 순간에도 걱정하는 친구를 보며... 이건 정상이 아니라는 걸 느꼈습니다.
그렇게 몇년 눈치보면서 벌벌떨다가 결국 이혼합니다 사람 안고쳐져요 애기생기기전에 친구가 객관적인 눈을 가질수있게 옆에서 얘기많이해주세요
그런 집 은근 많을듯. 우리집만 해도 엄마가 아빠 눈치 많이 봐요. 뭐만 하면 아빠 뭐라하기 전에 해라, 아빠 알아봐라 어쩌겠냐 이런 식.
와 제 전남친 얘긴줄 알았어요ㅋㅋㅋㅋ싸우면 쌍욕박고, 인신공격하고, 내 상황을 설명하면 핑계대지마라 니 감정이 이해가 안간다 지금 열받아야하는 사람은 난데 왜 니가 스트레스받아하냐, 욕질하면서 니가 날 이렇게 만든다 넌 배려가 없다 이러고 앉았었네요..애초에 연애라는게 한쪽만 배려해서 이뤄질수가 없는건데 자기만 배려한다고 화내면서 모든 싸움의 원인을 저한테 전가했었어요 그러면서 지가 요구하는거는 최소한의 기준치다, 한번 불특정다수한테 물어보고싶다 이딴말 하구요..ㅋㅋ
안녕하세여ㅠㅠ얘기좀하고싶네요ㅠㅠ
가스라이팅 남탓오지게하는니르시스트한테 걸 렸
ㅣ제남친두....
개소름...제
전남친이랑 동일 인물 아닌가요?
저런 사람들은 특징이 있나
와우
@@신애김-y6x 어이구... 얼른 헤어지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사람 안변해요.
사연에 나온 인신공격,폭언,남탓 3종 세트만으로 이미 그사람은 아웃이죠.
셋중 하나만 있어도 남녀를 불문하고 걸러야 할 사람입니다.
특별한 상황이 왔을때 말,행동이 않좋은 쪽으로 변하는 사람하고는 헤어지세요
정말 상종 못할 부류입니다.
특별한 상황이 왔을 때 말, 행동이 안좋은 쪽으로 변하는 건 진짜 걸러야 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인정해요!
도대체 왜그러는걸까요.. 같이 문제상황을 해결해 나가면되는데 왜 과도하게 화를 낼까요 화낸다고 풀어지는것도 아닌데 ㅠㅠ
않좋은xxxxxxxxxxxxxxx
안좋은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않하고xxxxx안하고ㅇㅇㅇㅇㅇㅇㅇㅇ
안!!!!!!!!
여기 영상부신본들이야 저거보고 극혐이고 쓰레기라고생각하실지모르겠는데 대한민국 남자 대부분 저중에 하나는 가지고있다는겁니다
보상심리니 가스라이팅이니 다 제쳐두고 싸울 때마다 폭언을 하는 것부터가 헤어져야하는 남자인 건 분명하네요 ㅋㅋ
@@야양-y5q 지금 남자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당연히 여자든 남자든 같은 사람이고 그러면 헤어져야하는 경우가 맞지만 이런 댓글에 꼭 이런 여자도 그렇지 어쩌구 여자가 더한다 어쩌구라는 식의 더한 댓글을 보면 항상 약간 좀 그렇네요 호우씨는 그런 말씀으로까지 하신건 아닐거라 생각하지만 여튼... 이런류의 유튜브 댓글 상황을 보면서 남녀 서로 더한식으로 반박하고 공격하는게 슬프네요
폭언을 하는 기준은먼가요
@@원두커피-v8s 인신공격부터..
@@원두커피-v8s 폭언 자체가 나빠.. 싸울때 폭언 안하는 사람도 충분히 있음
저도 그럼 안되지만 헤어질때 3년동안 쌓인거 엄청 머라함.. 폭언이져 후회되긴합니다 미안하고 상대는 환승이별이구.. 그래도 뭔가 시간이 지나니까 미안하네요 그냥 다 안고갈걸 왜 막말했지ㅜ
다 내 잘못인줄 알았는데 헤어지고 친구들한테 말해주니까 한명도 빠짐없이 가스라이팅을 언급했어요
가스라이팅이 진짜 무서운게 모두 내 문제인가 아 그런거였나 이러면서 끌려가게 돼요 싸울때 시작은 그 사람의 문제로 다투었는데 끝은 제가 문제였던걸로 되어서 항상 사과는 제가 하고 끝났어요
ㅠㅠㅠㅠ저도 그랬어요
지가 먼저 사람 정신병 걸려서 미치게 만들어 놓고 본인 때문에 미치면 정신병자네; 라고 되려 뭐라함. 진짜 나르랑 소시오패스 부류는 직접 깊은 관계로 엮여서 겪어봐야 알아요... (빤스런하세요)
지금 전데... 못 헤어지겠어요..... 하 욕하는거랑 욱하는거만 빼면 괜찮은데 제일 안괜찮은 두가지겠죠...? 욕하면서 저한테 니가 욕하게 만들지마라 이러거든요,,,,
이거 찐이에요
진짜 인정이에요 상대 문제로 다퉜는데 항상 제가 문제..
이건 연인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도 적용이 되는 영상인 듯 합니다. 김달님 항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제 생각을 믿고 후회없는 결단을 내린 것에 대한 정답을 이 영상을 통해 얻고 갑니다!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기대는 내려놓고 제 자신에게 집중하고, 조그마한 것에도 감사하며 살아가도록 더 노력해야겠어요.
와 댓글 보다가 전남친 집합체 보는거 같아서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1. 나는 이타적이다. 상대방한테 무조건 맞춰준다. 사귀기 전에 이렇게 말해놓고 막상 트러블 생겼을 때 절대 굽히지 않음. ‘조율과 타협’이란 없음. 당연히 내 말이 정답이지. 저 단어 자체를 어이없어 함. 말도 안되는 좁은 틀 안에 나를 톰아저씨처럼 끼워넣으려고 함.. 맞춰주긴 개뿔.. 언행불일치 개쩔고, 내로남불 오짐. 자기자신을 되돌아보는 자기성찰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음..
2. 자기가 정한 기준이 있고 그만큼 사랑해주지 않으면 서운함 대폭발, 남친이 아니라 개논리 아들래미로 탈바꿈.. 귀엽게 찡찡거리는게 아니라 사자후를 내뿜으면서 감정조절 못하고 폭언을 일삼음.. 나에 향한 소유욕과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그게 다 보상심리 때문이었음.. 받기 위해 주는 사람들.. 애정결핍자들..
3. 싸울 때 내 입장 설명하고 상대의 잘못 짚어내면, 오히려 가스라이팅한다 남탓한다 시전함.. 자기는 실컷 말하고 내가 말할 땐 ‘짧게 하라’며 시간 제한 둠..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뇌구조가 없는 것 같음..
4. “안 맞아”, “헤어질까?” 이 말을 입버릇처럼 하고, 자기 행동이 잘못된 걸 모르기 때문에 ‘쌍방사과’의 화해를 해본 적이 없음ㅜㅜ 항상 그 사람은 상처받은 피해자였고, 나는 자존심 자존감 너덜거리는 상태로 사과하는 과실 100 원인제공자 였음..
5. 중요한 건 사과를 해도 끝이 없음. 감정쓰레기통처럼, 생각날 때마다 감정 올라온다며 쥐잡듯이 잡음. 자기 기분만 중요하고 상대를 존중할 줄 모름.. 뭐하나 책잡히면 패쇄기에 빨려들어가는 것처럼, 벗어날 수 없이 영혼이 갈려버림..
6. 데이트 비용 생색 내는 거에서 진짜 뜨악이었는데.. 데이트 통장 만들자던 그 사람이었음. 헤어지자마자 바로 돈부터 달라고 함. 남자가 돈을 더 쓰면 그 여자는 김치녀가 됨..
7. 첫 키스마저 티키타카가 아니라 혀구렁이부터 밀어넣고 보는 자기중심적 스타일.. (알맞는 카테고리인지 모르겠지만,) 손 잡을 땐 깍지 낀 상태로 내 엄지 손가락을 안으로 넣고 감싸쥠.
8. 스스로 자기는 자존감이 높다고 말함. 친구들한테도 인기 많고, 번호 물어보는 사람도 좀 있어서 여자도 맘먹으면 사귈 수 있다고 생각함.
9. 헤어지고나서 계산적으로 사랑한 걸 후회한다며 연락이 왔는데, 그마저도 피해자 코스프레는 못 놓던 그 사람.. 재회방법 영상 하나도 안찾아본 듯.. 굽히고 들어오는게 아니라 나를 걱정하는 척 선심쓰는 구제자 마냥 연락함
10. 그래도 사이 좋을 땐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주던 사람이라서 재회할까도 생각했는데ㅜㅜ 그리운 감정은 잠시 뿐.. 손아귀에서 벗어나고 보니 실체가 점점 선명해지는 사람에게 되돌아가선 안될거 같음.. 이 시점에 달님 영상 보여준 알고리즘아 고마워ㅜㅜ 달님 감사합니다! 모든 댓글러들 감사해요!
7번ㅋㅋㅋㅋ 정말 별로인 분이셨네요.. 잘헤어지셨어요
어휴.... 소름돋는 특징들이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들있어서 소름돋았네요
와 진짜 같은 사람 만난거 아니죠?
헤어진지 2주가 지났는데도 아직도 자기 주변 친구들한테 위에 쓰니님 말처럼 다 행동한거는 말도 안하고
자기는 끝까지 붙잡았는데 끝내 저는 매몰차게 거절한 여자로 만들었더군요 하ㅠ
너무 공감되서 남기고 갑니다ㅜ
진짜 같은 사람인가요..
지금 제 남자친구랑 하나부터 열까지 다 똑같아요
이 영상, 댓글을 기회로 헤어지려구요.
만난지 두달도 안 됐는데 싸우기 시작해서 항상 저는 상처주고 상대방보다 사랑을 덜 주는 못된 사람이 되어있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제가 잘못된 게 아니란 걸 알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전남편이 될 사람이네요. 이혼 소송 중입니다.
남자가 30대 중반인데 나는 이만큼 다 해줬는데 왜 너는 그 정도밖에 안 되냐고 김달님이 말씀하신 거랑 똑같은 멘트했었어요.. 얘기를 더 들어보니 애정결핍이 심한 사람이더라구요..
결혼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 전에 헤어진 게 너무 다행이예요.. 평소에도 가스라이팅 많이 했었는데 당시엔 저도 몰랐구요..
실제로저런사람을 본적아없어서 저는너무신기하네요
30대초반에 실제로저렇게말하는남자를본적이없어서더신기하네요
와... 같은 사람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저랑 똑같네요..
똑같아요..
40대 초인데 저런 남자 만났어요. 한달 간 지멋에 취해 잘해주다 왜 너는 나한테 그렇게 못하냐며 저 가스라이팅 하고 ㅋㅋㅋ 싸우면 친구들한테 누구 잘못인지 물어보라고 하는 ㅋㅋ결국 본인 병 있는 거 숨겼다 들켜서 헤어지는 중이네요. 인간초쓰레기.. 보는 눈 키워야지 제가 인생 레벨 업 중입니다😂
저 사연의 남자 삶이 어느정도 예상되는 것 같은데..
왠지 남초사이트중에 개노답인쪽으로 유명한 곳 많이 할 것 같음ㅋㅋㅋㅋㅋ
'누가 잘못했는지 따져보자' 같은 말을 계속 해왔다는 것 자체가
남들한테 자기 얘기 올려서 평가받는 짓거리를 평소부터 한 것으로 보임
그리고 그런 짓을 계속 했는데도 똑같다는건
그 사이트 성향상 평가를 자기에게 유리한쪽으로 계속 받아와서
자기가 옳다는 방향으로 굳어졌을 확률이 높다
그냥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임
결혼해봐라...보상심리...ㅋㅋㅋㅋ 여기서 쿨몽둥이든 애들다맞아야됨 ㅋㅋㅋ배려?ㅋㅋㅋ 딱 결혼해서 와이프랑 배려안해봐라 ㅋㅋ어떤꼴나는지 ㅋㅋㅋ 연애????결혼??따로보지말고 하나로봐보삼.ㅋㅋ 결혼이랑연애랑 다른게아님 그냥 제도속에잇냐 밖에잇냐임. 그리고 사람은 보상심리가지거당연함 저게 너는나왜이렇게안해줫냐인데 반대로 여자쪽에서 는 어떤보상심리를 지니는지암??왜 나 더 안사랑해줘?임왜 나한테관심안져줘.ㅋㅋ 보상심리가 나쁜건아님 상대탓할거없이 서로 원하는 니즈를 충족시켜줄수도잇어야하는데.그게안되는거임.각자만생각해서.
3:49 제가 아직 어려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남잔데도 공감이 안되네용 딱히 화나거나 답답할일은 아닌거 같은데..
2:50 진짜 무슨 심리가 저래… 미친 거 아닌가… 뭘 다친 걸 ‘이해’해. 다친 건 다친 행위가 발생해 버린 건데 뭘 이해하고 자시고 이해할 것도 많다… 타임머신 타고 다치기/다치기 않기 이걸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만… 부디 안전이별 하시길…
보통 이런 사람들은 열등감에 가득 차 있는 경우가 많은것같습니다 상대방의 반응이 좋지않으면 왜 좋지않을까?가 아니라 나 무시해? 내가 해준다는데? 상대의 마음이나 상태는 뒷전이고 거절당하는 모든것을 공격이라고 받아들이죠 이런사람들 대부분은 나이들면 주위에 아무도 남지않더군요 본인은 이유를 모르니 더욱 열등감만 깊어지고 가까운사람도 지쳐 떠나갑니다
소름끼치도록 자기중심적이면서 오만한 태도,
내가 널위해서 같이 가주겠다는데 (니가 감히 내배려를 ), 니가 어디서 감히 거절을해.
본인 생각해서 혼자 간다고 한다는 걸 1도 생각할줄 모르고, 거기까지 생각못한다해도, 1차원적으로 본인이 아파서 병원을 혼자가는건 전적인 본인 자유인데, 너는 내말을 우선 듣고 알았다는 대답만하면 그만이다 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본인이 갑이고 너는 을이다,나는왕이고 너는 하녀다 라는 표현과 같은 말이다.너는 그냥 내말에 복종이나 해라
안가고 싶은 선택권도 나에게 있고 같이 가겠다고 하는 선택권도 나에게 있다
너에게는 거절의 권리가 '없다'
여자분 도망치세요 이런사람이랑은 말도 섞지 마세요 이해하려고도 하지 마세요 그냥 외우세요
'도망쳐'
사연만 들었을 땐, 남성분이 이기적인 성향이신 것 같아요. 자신의 감정과 자신의 입장만 중요하고, 그에 따른 책임은 모두 상대에게 떠넘겨버리는 성향 같아요. 누구나 기분 좋을 땐 자상하고 친절해 보이려고 다정한 태도로 대하죠. 그러나 자신의 감정적 욕구 해소가 불발되었을 땐? 그 이면의 본성이 드러나죠. 선택과 책임은 사연자분 본인의 몫인 거죵ㅠ 만약 헤어지려 하신다면 먼저 전문가 및 가족분들에게 전략적, 신변 보호적인 도움을 받으시는 게 좋을 듯 해염
…와.. 이렇게까지 공감 되는 사연은 처음인거 같아요. 사연자분이 저인것 마냥 저도 똑같은 경험을 했네요. 참 다정하고 잘 챙겨주는 사람이었는데, 저는 그러지 못하는 편이었나봐요. 내 나름의 사랑을 하고 표현했는데 이게 그 사람에게는 닿지 않았는지, 저만큼 본인을 사랑해주지 않는 사람은 처음이라는 말까지 들어봤어요.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결국 대화로 문제가 해결이 안되니까 그사람이 나중에는 상처주는 말을 서슴없이 하더군요. 근데 본인을 그렇게 만든건 저래요. 자기가 몇번을 설명해도 고치라는 부분이 안고쳐지고 이해를 못하니 본인이 쎄게 말해야 정신차린다나요..ㅎㅎ
결국 헤어졌어요. 정말 많이 좋아했던 사람이었고, 아직도 많이 보고싶은데..
예전엔 대화로 싸움없이 잘 넘어가던 연애가 후반에는 일이주에 한번씩은 싸울정도로 아슬아슬 했거든요. 지금도 내가 그사람이 원하는 무언가를 이해못하고 충족하지 못한 내 잘못인가, 라는 생각이 문득 들지만, 이제는 내가 틀린게 아니라 그 사람이랑 다른거고 우리는 맞춰갈 수 없는 벽이 존재한다고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아직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크지만, 결국 둘중 누구라도 변하지 않는 이상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될거 같아 다시 잘해보고 싶은 마음을 꾹꾹 누르는 중입니다.
이번 사연이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되고 마음을 다잡게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저 또한 댓글내용과 같은 경험을 해서 힘들어하는 와중에 디셈버님의 글에 위로와 용기를 받고 가네요.. 마음 이겨내시길요..!
어쩜 이렇게 똑같을 수가..... 고민이 많이지는 글이네요
벗어나보면 압니다.. 절대 벗어나기전까진 몰라요..잘못된 연애를 하고있었다는것과 아닌 사람을 만나고 있었다는것을..
이런....
다치지를 말던가
정말 맞말이예요.
권위주의라기보다는 내가 알아서 따라가줄만하니까 가준다는데 결정은 내가 하고 넌 고마워하고 따를것이지,
감히 튕기냐는 오만/짜증/보상심리(오지랍 떤 만큼 여자가 알아주지않고 미온적이면 괘씸해짐)일거예요.
전남친이 무리해서 선물을 사주길래 미안해하고 걱정했더니 네 웃는 얼굴이 보고싶었는데 무시하는거냐고 짜증스러운 명령조라서 억지로 좋아하는척 웃은 일이 떠올라요.지나친 배려나 사양은 거리를 두는거라는둥,건방진거라는둥 짜증질..
주도권 잡고싶고 거절을 용납못하는 독재형 남자로 발전할수도 있어요.전 여친이 감동해주지않은 쌓인 분노+보상심리로 자존감 회복=사랑이 아닌거죠.
소시오패스 특징이에요..
가스라이팅,남탓,내 말이 옳아...결국엔 제가 제 자신을 잃고 파괴됐을때 환승이별로 떠나더라구요.그때 전 다시 무너졌었구요.상대를 어떻게 하면 파괴시키고 조종할 수 있는지 본능적으로 잘 아는 사람들이에요.같이 있을때 내가 노예같고,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초조하고 눈치보인다면 의심해보시고 떠나세요..안그럼 자기 자신을 다 잃고 끝나요.
공감합니다..
오히려 환승이별이. 상처는 더받지만. 조상이 도운거
아무리 말해도...스스로 깨우치는 방법
밖에 없는게 슬픈현실ㅠㅠ
@@cutty1824 맞아요
정말 엿같고 괴롭지만 안전한 이별입니다..
환승각 보이길래 헤어졌는데 그냥 만나는 동안 환승하게 할걸 그랬음 그래야 스스로 자기가 무슨 짓을 했는지 정도는 알텐데 나 떠난건 상관 없이 자기 하는 짓이 지금은 정정당당할거라 생각하니까 화딱지 남 자기 자신 뉘우치는 것도 없음 이런 사람은. 남탓 베이스에 합리화 정신승리 오짐
와진짜 공감.. 작년에 너무 힘들었었는데 ㅠㅠ 참 이런 성향을 애초에 알수 없었던게 아쉽지만 그래도 여러 상황들로부터 저도 배우고 느낀게 있어서 다행이고 사람보는 눈도 더 생긴거 같아 그냥 감사히 생각하려구요 😂😂
열연기를 발연기로 자막 다는 편집자님 센스 미쳐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순간 눈을 의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보면서 읭?내가 잘못들었나?하고 다시봤어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웃음포인트
달님이 직접 편집하지않나요?
이 집 번역잘하네요~
20대 다 퍼주는연애했으면 받고싶다는 감정이 느껴질 수도 있다고 생각은 드네요. 저는 연애는 서브퀘스트라고 생각해서, 나의 모든걸 퍼주는건 멍청하다고 생각해요. 모든걸 바치는 순간 남는건 공허함입니다. 연애 외의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고, 나 자신을 위한 부분은 꼭 남겨두고 사세요.
소름돋은게, 사연자분 남자친구 순간 저의 전남친인줄알았어요. 정말 말하는 늬앙스부터 태도 그리고 상황까지 아주 똑같네요… 심지어 저를 사랑한다는 핑계로 가스라이팅했습니다. 연애초반이라면 당장해어지길추천. 더웃긴건 저런사람들 절대 그냥안해어짐 진짜
우리아빠다…갑작스레 외출할 일이 생겼을 때 엄마는 괜찮다고 같이 가고 싶다고 하면 아빠는 뭐하러 힘들게 따라나오냐고 몸도 약한 사람은 집에서 쉬라고 실랑이를 벌이다가 엄마가 했던 말이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배려가 무슨 배려냐고, 같이 가게 해주는게 나에대한 배려라고’였는데 그 때의 기억이 생각나네요….😮
23살에 만나 4년을 만나다 헤어지고도 1년을 더 연락 주고 받고 미련 가지고 헤어지지 못해 질질 끌었는데 많이 공감합니다 위 사연자가 들은 말들 대부분 제가 많이 들어본 얘기고 인신공격+헤어지자 그런 말들을 반복적으로 들으면서도 제가 못 놓는 연애를 했어요 이십대 초반부터 만나 지금은 이십대 후반이라 정말 5년을 마음고생하면서 보냈는데 그래서 더 연애도 못할 거 같고 지쳐서 누굴 만날 생각조차 안 드네요.. 그냥 저 가꾸면서 열심히 살려고요..
사연자님! 김창옥TV '헤어지기 딱 좋은 타이밍'영상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 영상을 지금 보게돼서 너무늦었지만ㅜ
사연자님 뿐 아니라 이 영상보신 분들 또한 그리고 다음연애때도 김창옥tv영상 보시고 꼭 도움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현재 본인이 화가나면 폭언을 하는 남자친구와 교재중이나, 김창옥tv영상보고 헤어지는 타이밍 노리고있습니다
이별을 결심하신분들 꼭 안전이별 하시길 바랍니다.
자기는 완벽한사람이라고 생각하는사람.
상대방에대한 정답이 정해져있기때문에
언제어떻게헤어지든
자기성찰보다는
남탓할 가능성이 높은것같다는 생각이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ㅠㅜ
자기 자신이 모두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옆에있는사람은 그사람과의 관계에서 생기는 모든 문제점에대한 책임은 떠안아야하죠 ..
2인분을해야합니다.
잘한것은 모두다 그사람 줘야하구요.
저는그래서 나를포함한모든 인간이 많은순간 틀릴수있다. 혹은 나는 불완전한존재다 라고생각하는 가치관을 가진사람과 잘맞더라구요.
사연자분 화이팅
영상보고 저를 보는 것 같아 깜짝 놀랐습니다... 겉으로 티내고 인신공격까지 하진 않지만, 그래도 속으로 알게 모르게 생각하고 있던 것들이었거든요... 항상 개인중심주의여서 내가 잘못하고 있는 건가 싶으면서 긴가민가하고 있을 때에 이 동영상 딱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연애를 하면서 보상심리가 있었던 것 같고, 이십대 후반으로 들어서면서 가족, 직장, 연애 문제에 있어서 막막함밖에 없었는데, 또 그 막막함땜에 이러고 있는 거라고 혼자 핑계찾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라고 안도하고 있었네요.
연애를 한번 하면 오래하는 스타일이라 몇번 못해본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연애관이 굳어져버리고 뭔가 잘못 되었다는걸 확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최근 연애는 왠지 상대방을 사랑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을 사랑하는 제 모습에 취해 있는 게 아닌가 싶었는데, 연애는 이렇게 해야돼 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고 사랑하라 가 정답인 것 같아요... 그게 또 저한테 제일 절실한 것 같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두 남자입장이 지금 제입장 같아서
제 연애관에 문제가 있구나 망치로 한대 얻어맞은거 같아요 ㅠㅠㅠ
저만 이런생각한게 아니군요...보상심리 정말 무서운거같아요..
친오빠가 보상심리도 심하고 나르시스트라 가스라이팅도 엄청 당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좀 고마움..^^ 지금 주변에 연애하면서 그런 사람들한테 휘둘리고 내가 조언을 해줘도 벗어나질 못하는 친구들 보면서 나는 가족이라 돈도 안들고 공짜로 조기교육 받았구나😂😂
그냥 13살 때부터 김달님 영상을 꾸준히는 아니지만 생각날 때마다 봤던 14살 남학생입니다
라이브 보고싶은데 시간이 새벽에 하시길래
잠이 안 와서 밤 새는 일이 있다면 꼭 보러갈게요..!
진짜 김달님 영상 도움 많이 됐는데 지금 이 영상에 사연자 분의 남자친구 분 입장이 공감 많이 됐어요
제가 가스라이팅 하는 거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진짜 가스라이팅 되기 싫어서 김달님 영상 많이 보고 깨달아서 변하고 싶어요 저는 아직 많이 어리지만 나중에 연애로 현실적인 문제를 부딪히게 되면 대처를 잘 하고 싶어서 보고 있는데 현재 사귀는 여자친구한테도 정말 좋은 남자친구가 되려고 영상 하나하나 다 보고있어요..
항상 도움 되는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푹 주무시고 쭉쭉 크시는 걸 추천드리는 바예요ㅜㅜ 제 대신 커주세요
14살 어리다면 어린 나이인데 영상보시면서 성숙해지셨을거 같아요 ㅎㅎ 일찍부터 대처를 하려고 하니 너무 기특하네요 🤍🙌🏻 여자친구분 복받으셨다 ㅎㅎ 오래가세요 😄😄
말하는것만 봐도 나중에 어떻게 자랄지 다 보이네요 화이팅!!
어머나 너무 좋은 사람이다.... 미래가 밝네요 ㅎㅎㅎㅎ 본인처럼 좋은 사람 만날 거 같아요 ㅎㅎ
미래의 멋진 남성상이군요
저는 저기 영상 같은 성격의 남자와 결혼해서 애까지 낳고 살다가 못견뎌서 이혼하고 나온 여자입니다.. 정말 저와같은 힘든길 안걸으시려면 헤어지는게 맞죠.. 그라고 참고로 제 전남편은 39살입니다.. 39살까지 저런 스타일의 남자도 있습니다...
저거 개공감 자기가 배푼 자상함?을 무기로. 서운함을 얘기해도. 갑자기 과거 얘기까지 꺼내서 너는 내가 이렇게까지했는데 너는 왜 서운하다그러고 왜 자기한테 아쉬운 소리하냐고. 나처럼 연락잘하고 여친한테 잘해주는 사람있냐고 너가 이상하다 시전.. 연인사이에 하는 배려나 자상함이 자기 책잡히지않으려고 하려는..어머 가스라이팅 문구 대박. 똑같다..진짜
저두 그런 감정소모 연애를 하고 너무 힘들었는데
남자쪽에서 먼저
이별통보를 했어요
많이 힘들지만
제가 먼저 끊어내지 못할것 같아서
사실 제가
상대방이 싫어할만한 행동들을 했어요
헤어지고 슬프지만
이렇게 연애가 힘든가?
거이 연애포기 상태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났어요
이 편안한 연애?
이건 뭐지?
지금의 남편은
연애할때도 정말 편안했어요
여러가지 힘든점은
있지만 날 사랑하는것
싸워도 먼저 사과 해주고
제가 잘 삐져서
감정적으로 편안하니깐
다른 힘든건 견디겠더라고요
헤어지는게 좋을거에요
보상심리 심한 남자는 같은 남자들도 거르고 봄 남자들 간의 의리 같은 거에서도 은근히 보상심리를 끼고 보는 타입이라 같은 남자들도 거르게 됩니다
어쩐지 친구가 없더라구요
와.. 미쳤다.. 저런 경험 나만 있는게 아니었네.. 소름돋아 지 자존심 지켜줘야 만날 수 있다고 얘기한 전남친 생각남, 불쌍한거지…
6:41 김달님은 열연기라고 말하는데
발연기라고 자막다는 편집자님 ㅋㅋㅋㅋㅋㅋ
이상한걸 눈치못챘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소오름..전 남친이 딱 사연자님의 남친처럼 그랬었어요. 그때마다 저또한 말문이 막혀 아무말도 안나오더라구요.
모든걸 떠나 불필요하게 원하지 않았던 행동들을 해놓고선 마치 "난 너한테 이만큼 맞춰주는데 왜 넌 내 생각을 하나도 안하냐?!" 였어요.
너 힘들면 굳이 하려하지 말아라라고 말하면 "너 그렇게 말하고선 내가 막상 섭섭해할거잖아"라고 말했죠. 난 진짜 괜찮으니 그런 배려 필요없다고
그리고 굳이 말을 안해서 그렇지 나도 너에게 맞춰주고 있다고 말하면 대체 너가 나한테 맞춰준게 뭐냐고 반문하더군요
그사람은 도통 이해를 못했습니다..ㅎ
정말 오래 만났지만 헤어진지 몇달 안된 지금은 진작 헤어졌어야 할 연이란 생각이 분명히 들어요.
전남친 시점에선 참다참다 폭팔한거지만 이건 명백히 누가봐도 그렇게 오버해서 화낼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정말 엉뚱한 시점에서 폭발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어요.
진짜 사연자님도 더 깊어지기 전에 안전이별 하시길 바랍니다.
“누가봐도 그렇게 오바해서 화낼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엉뚱한 시점에서 폭발하는 거” 1000% 공감합니다..
와..이거..이거 너무 공감된다. 저 이런사람이랑 만났는데 그 사람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도 그 문제를 얘기한 내 탓으로 끝납니다. 그리고 절대 먼저 사과하지 않고 한번 싸우면 며칠간 생각 정리할 시간 가진다면서 연락 안하고, 배려없는 행동을 해놓고서는 가치관이 다른거니 이해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반문합니다.
어떻게 헤어지셨나요..?
@@shlee102저도 공감해요... 지금 내 현애인...하..
@@MMMM-qg7ln 지금은 어떠신가요,,, 저도 현애인이 이랬는데 예식장 잡고도 싸우는데 기분 나빠지면 욕해서 좀 착잡하네요,,,,
결국 저런 사람들이 자기가 보상받지 못했다 생각하고 열등감에 사로잡혀서 집착하게되고 스토커가 되고. 뉴스에 나오게 됩니다.
화가나도 정말 된사람은 화를 안낸다 오히려 말이 줄지 남자든 여자든 화를 표출잘하는사람은 만나면 피곤해짐 감정도 많이상하고
달님 말씀 10000% 공감합니다. 저런 유형으ㅣ 남자분들은 되도록 최대한 자연스럽게 헤어져야해요 ㅠㅠ괜히 신경건들이면 피곤하니까....저는 슬프지만 플랜까지짜서 헤어졌고 그런데도 감정소모가 심했었어요 저같은 경우 일단 물리적 거리를 두고 헤어졌고 질릴때까지 싸웟는데 비추입니다... 좋게 그저...멀리 ....떨어져서 자연스럽게 멀어지시길...
고생하셨네요....ㅜ...저도 안전이별 목표료 나름 시간 둬가며 헤어졌어요
기대치가 쓸데없이 높은 것은 지금까지 많은 것들을 받으며 살았거나 극도의 개인주의면 가능하다. 애초에 서로 성향을 이해했으면 인신공격 나가기 힘듬. 해결 불가능하니 좀 꼬워도 본인이 부족하다 하고 뒷탈없이 빨리빨리 이별하길
남자가 권위의식에 찌들어서 자기가 엄청 잘난 줄 아는거같은데
연인이든 친구든 주변인이든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사람은 무조건 걸러야함
이건 헤어지고 말고 단계는 당연히 지났고 걱정해야할 부분은 어떻게 이 남자가 나에게 해코지 못하게 좋게
헤어지느냐 아닌가요? 마음속에 그릇이 저거밖에 안되는
사람이고 자기기준에 여자가 맞추길 바라는 타입이면
자존감? 나르시시즘도 있는거 같은데 자기를 거부하는
행동을 보이면 폭주할거 같은데...
가스라이팅, 피해의식, 폭언 가진 사람 제발 피하세요. 사랑으로 위장한 독배입니다.
👏🏻👏🏻👏🏻
👍구주예수그리스도👍🧡 구주예수그리스도🧡💛 구주예수그리스도💛 💞구주예수그리스도💞💚 구주예수그리스도💚💜 구주예수그리스도💜 🦒구주예수그리스도🦒 🐘구주예수그리스도🐘 구주예수그리스도 🐒구주예수그리스도🐒🐮구주예수그리스도🐮🦒🦒🦒🦒🦒🦒🦒
우연히 보다가 댓글 남겨요. 거의 1년전에 절 차버린 전남친이 이정도는 아니였지만 보상심리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고 저를 있는 그대로 안보고 본인 원하는 사람으로 만들려 하더라고요. 결국 본인이 지쳐서 떠났지만 저는 좀 많이 안잊혀지더라고요..
저도 비슷해요.. 저는 나름 표현많이 했다고 생각했고 앞으로의 미래도 너와 함께하고싶다고 자주 말했는데, 제가 표현을 하지 않고 만날 때 마다 사랑한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겠다며 헤어지자하더라구요
저는 한창 잘 사귀어가는중에 차인거라 계속 생각나네요 ㅋㅋㅋ
저런남자랑 왜 만나는거죠.. 저걸 이해하려고 하다니 ㅠㅜ 김달님한테 상담하는거 자체가 본인도 아니다라고 느낀거 아닐까요 본인의 직감을 믿으세요 세상에 남자는 많아요
가스라이팅이라는거 자체가 본인이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차이가있어서 그냥 쓰레기든 남자든 여자든 잘거르고 다른사람한테 넘기면 안됩니다.
한 번은 실수, 두 번은 실력, 세 번은 습관.
툭하면 헤어지자고 하고, 화난다고 막말하고 물건 바닥에 집어던지고 피곤하다고 약속미루니까 화내고, 헤어지자해놓고 집앞에 찾아와서 벨눌러대고... 새벽에 친구들까지 끌고 우리집오고...
결국 딴여자한테 환승
환승해놓고도 새벽에 전화로 사람괴롭히고
진짜 ㅋㅋㅋ 최악덩어리..
헐 저 그런애 만났는데 저도 다시 연락왓었는데 연락이 계속 오던가요??
안타깝긴 한데... 영상이랑 상관없는 하소연의 장이 됐네
보상심리 까지는 아니지만 가스라이팅인거 깨닫고 헤어졌습니다.. 맨날 너탓이다 너때문이다 이런소리 듣다가 너는 왜 이만큼도 못하냐 이런소리 들으면서 버티다가 마지막에 이건진짜 아닌거 같다 하면서 헤어졌습니다. 이건 느낌들때부터 헤어져야 합니다. 당사자는 절대모르고 절대 못고쳐요 이건
진짜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
지 말 끝내고 맞아 아니야
묻는 사람 극혐
맞든 아니든 닌 맞다고 말하는 논리
남이 보기엔 아닌데
아니라하면 거품 물고 달라듦...
김달님 영상 보고 있으면 20대 후반, 나이가 어느정도 있다고 해도 아직 20대 초반 중반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라고 느껴져요… 여자든 남자든…
물론 연애라는게 마음대로 안될수도 있고 이성적이기 힘든건 아는데… 사연 보다보면 나이가 많아도 저런 사람이 있구나 별의별 사람이 있구나 라고 느껴져서 쓸쓸하기도 하고 사람을 보는 눈의 중요성에 대해서 또 한번 느끼고 가는것 같아요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달님 이번영상 너무 충격적이에요 ㅋㅋㅋㅋㅋㅋ진짜 열연에 함 빵터지고… 저런남자 너무 소룸끼쳐요…..
정상인은 당면한 문제를 논의를 하지 몇 달도 더 된 일 꺼내서 이것도 해줬는데.. 이딴 소리 안합니다. 주는 것도 내 선택이니 못 받아도 그러려니 주는 내가 기쁘면 되었다는 마인드가 탑재되어 있어요. 사회생활하고 바쁘면 자잘한 것들 담아둘 여력도 없어요. 리스트 기억하는 거 진짜 이상한 거예요. 추측입니다만 서운하게 한 일을 다 리스트로 기억해서 남성분이 잘못했을 때도 그걸 무기로 쓰진 않으셨나요? 인신공격으로 상처내어 말문을 막진 않으셨나요? 인간관계에서 언쟁은 문제를 해결하는 생산적인 출구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저런 식으로 본질흐리고 상대의 죄책감을 노리는 방식은 문제해결보다 자신이 이 언쟁의 우위에 서서 끝내겠다. 상대를 대화 상대가 아니라 내가 이겨야 하는 상대로 보는 거예요. 동등한 관계가 아니라 내가 이겨먹어야 하는 대상요. 저런 사람들 이길려면 본질 벗어나지 않게하면서 남들에게 당연한 것도 하나하나 논리적으로 이야기 해야 하는데 엄청 힘들어요. 도망가요.
이해하지 말고 외우라고 하시는데 진짜 너무 궁금해요 이해는 안 돼도 이유는 들어볼 수 있잖아요.
1. 나 피곤한데 너 다쳤다니까 더 피곤.
2. 내 애인이 다쳐서 화남.
3. 징징거리는 게 짜증.
제 상상력이 이 정도밖에 안 닿는데 이 중에 있기는 해요? 대체 왜에요? 왜?
와 대박.. 모든 멘트가 다 맞아 떨어지는 남자 있음.. 소름;;;;;; 저런 일로 *'다른 남자한테는 그러지 말아라, 그 남자 불쌍하니까'* 이런 식으로 말하거나, 전애인에 대해 이런 태도로 말하는 사람도 그런 사람일 수 있으니 거르세요..... +*평소에 (자기가 좋아하는)맛집ㅈㄴ좋아함* (남의 맛집ㅂㄹ관심없음), (다른사람이 좋아할만한 곳이 아니라) 지가 좋아하는 맛집, 지가 좋아하는 곳을 데려감, 이유가 '자기가 좋아하는걸 남도 좋아하길 바라서'임(반응바라는거) 조심...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도 공통적으로 좋아하길 바라는 심리 자체는 괜찮고 당편하다 생각하는데.. 막 문제가 된다 싶은건 그것을 강요하고 안좋아했을때 그럴수도 있지가 아니라 화를 내는 사람이 문제같은데
@@쮸끼-h8p +에 모든걸 종합해서 말한 것임. 그런게 보이면 조금 조심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 맛집얘기하는게 맛집 매니아, 수집가 같다 싶을 정도고, 자기가 아는(, 알아본, 가고싶은) 맛집만 관심있는게 포인트고, 얘기할수록 태도에서 느껴짐. '내 맛집 좀 알아봐달라...!' 이런느낌.. '내가 여기 먹고싶은데! 여기 가줘!' 이런 태도. 사랑하는 사람한테만이 아니라 모든사람한테.
@@XOXOXOXOXOXOXO935 굉장히 이기적이네요.. 공감합니다 보고싶은것만 본다구 +를 전부포함하진않고 일부에 몇몇글에 제가 조금 투영되어 보였었네요
@@happy_every그런사람이 존재하는군요 와..
와…. 너무 공감 돼요.. 헤어질때 멘트, 주는 선물들..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ㅜㅜ
ㅋㅋㅋㅋ분명히 열연기라고했는데 자막 발연기라고 적는 센스✨
열연기라고 말했는데 편집허다 현타온 듯한 느낌ㅋㅋㅋㅋ
제가 잘못본게 아니였네요!
손절해야하는 사람 유형중 하나다. 맘대로 안 되면“응 알겠어 이 한마디만 해”라고 말하는 성격. 아버지랑 같은 성격인데 이런사람 만나서 결혼하면 별것도 아닌걸로 불화 생기고 벙어리가 된 채로 살아야함; 그냥 차버리자
걍 남자한테 여자가 만만한거...
여태까지 자기보다 급 높은 사람 만나서
겁나 을 역할 하다가 지쳐서
자기랑 비슷하거나 급 낮은 사람 찾다가
만났는데 자기 맘대로 안되고 여기서도 갑질 못함 그니까 혼자 급발진 ㅋㅋ
이래서 상대가 너무 나한테 과몰입이면 어느 정도 지켜보게됨.. 보상심리 발동될까봐
그 '아파해보는 단계'를 가져보는거 참 중요한 것 같아요. 한 사람한테서 그런 걸 겪은 뒤로는 다른 연애를 할때도 만약 내가 더 좋아하는 것 같다란 생각이 들 때 바로 저 단계로 돌입해서 내 감정의 온도를 그 사람과 맞출 수 있음. 그럼 내가 좋아해 주는 것 만큼 상대가 좋아해주지 않는 것 같다라는 느낌에서 오는 서운함 내지 분노는 사라지고 상대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인식하고, 존중하고,사랑하게 되는 것 같음. 이 관계를 어떻게 좋게 이끌어나갈 수 있을까?라는 이성적인 고민과 노력도 그때부터 가능해지고
이 생각만 좀 다르게
좀 차분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사귄게 몇년인데
- 추억이 많은데
물론
몇년 추억 좋음
근데 결혼은 몇십년을 살아야 하는거고
애인이 가스라이터거나
나르시시스트면
그 집안도 식구들이 똑같은 성격일 확률ㅇㅣ 높고
결혼후 태어날 자녀까지 나쁜 유전자가 대물림 된다는걸 잘 생각하고 아닌것 같을땐
언능 끝을 내세요~
전남친이 그랬는데ㅋㅋㅋㅋ
2달동안 5번을 헤어지고,만나고..
마지막에 잠수이별 했습니다.
ㅋㅋ 가스라이팅 오져요ㅠ 그냥 빨리헤어지시고 멘탈잡으세요.. 그래야 좋은사람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달님 영상 키자마자 우리달님 열변에 빵 터지고 댓글 먼저 남기고 보러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때문 우리달님 점점 잘생기시냐고 증말~~~ 꼬물이 아가는 잘 크고 있게쬬 달님♥️♥️♥️♥️♥️♥️
달님은 열연기라고 했지만 자막에 발연기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센스 🤭👍 달님 점점 표정이 다양해지네요
사연의 남자친구라는 사람은 여자를 사귀면 안돼요,,,
기냥 어느날 큰 깨달음 얻고(불가능 하지만) 산 속 암자에 들어가 도 닦는 삶 살고 후대를 남기면 안돼요 ~
저런 남자 특) 지 엄마한테는 세상 잘함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씨 왜 공감 ㅠㅠㅠㅠㅠ
홀리몰리........맞아여....
진짜 소름 돋았어요.. 뭐에요?? 진짜 맞아여
와우...
딱 내 남친이 저럼
헤어져야지 하고 헤어지지 못하고있음
싸우면 모두 내탓이고
자기가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나때문이래
본인이 그게 얼마나 잘못하고있는지 모름. 그냥 내탓
저죄송하지만요 저런사람을시내길거리지나가다가도 한번도본적이없는대 우연히는볼수있을까요?
30대초반남자가 저렇게말하는사람을 한번도본적이없어서요
제남틴이 그래요…. 남친에게 화나는일이 갑자기 생기면 다 항상 제탓이고
제가 아니라 상황이 만들어져도 저때문에 일어난일…. 진지한 얘기하다 싸우면 제가 같이 얘기하자고 한 탓.. 모든지 다 …
와씨 내 사연인줄 알았네.. 내 전남자친구랑 똑같은 말만 하네요 당장엔 힘들겠지만 헤어지세요. 안그러면 시간이 갈수록 내가 나를 아프게 하는 일들이 많아져서 나중에 회복기간이 더 오래걸립니다. 싸우기 싫어서 아닌데 그러하다고 하고 넘어가면 말끝마다 난 그런사람인게 되고 아니라고 억울하다고 이야기하면 싸움은 길어지기만
하고 끝나질 않더라고요. 답답해서 내몸에 상처만 늘어나고 마음에 상처만 늘어나더라고요. 꼭 벗어나세요..
어떻게 벗어났나요 ..ㅠㅠ
진짜 나 그런 사람 아니다 억울하다 말하면 거기에 대고 상처되는 말만 더함.
가깝거나 사랑하는 사이라고, 도 넘은 억울한 공격에 그 사람을 믿고 바로 걱정스럽게 대답하면, 마음 다치기에 위험하다고 생각함. 가까운 사람도 의심하는 습관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함. 한발짝 떨어져서 '뭐지 이상한 ㅅㄲ인가?'
30넘어서도 저런 사람이 있다는 거에 놀라고 달님의 통찰력에 한 번 더 놀랍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 지나가는 20대 초반
제 전남친도 30대 초반이었는데 똑같네요
가스라이팅 맞아요
헤어지세요 진짜 답이없어요 ㅋㅋ
제가 불과 몇 달 전까지 경험했던 일이라 너무 화가 나서 몇 자 적어봅니다. 저런 사람들 진짜 무서운 게 뭔지 아세요?
1 지속적으로 가스라이팅해서 옆에 있는 사람 정신을 불안정하게 만듦
저런 사람과 사귀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시점부터 1년 넘게 정신과약을 복용했는데요, 만나는 동안 계속 증량만 하다가 헤어진 뒤로 정말 빠르게 증상이 완화되어 약을 끊었습니다. 근데 저런 사람들 자기는 엄청 도움을 주고 있다고 철썩같이 믿고 말해서 원인이 자꾸 다른 데에 있다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2 자기 논리만이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 무조건 통용될 거라 생각함
저런 사람은 이성적인 대화 안 통해요. 상대방이 논리적으로 얘기해서 자기 말문이 막히면 그냥 저건 개논리라 자기가 이해 못 하는 거라 받아들이고 끝까지 자기 주장합니다. 만일 네 말도 맞는 것 같다고 얘기한다면 진짜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 말을 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져주는 거라 생각하는 겁니다. 결국 자기가 져줬으니 자기 말을 맞다해주길 바라는 겁니다. 자기 논리를 이해하는 사람은 올바른 거, 이해 못하는 사람은 틀린 거라 생각하니까 주변 사람한테 물어보자는 게 가능한 거예요.
3 이타적인 듯 보이는 행동도 전부 자기를 기준으로 함
자기가 재밌음 -> 상대방도 재밌음
자기가 도와주고 싶음 -> 상대방이 좋아함
이 틀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걸 그냥 이해를 못해요.
자기가 도와주고 싶어서 도와줬는데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하면 그냥 그 사람이 자기의 호의를 생각 안 해주는 거라 생각하고 억울해합니다.
4 상대방에게 죄책감을 강요함
트러블이 일어났을 때 이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건 문제의 해결이 아니라 사과받는 겁니다. 상대방이 자기한테 사과한다는 건 자기 주장이 맞다는 게 증명되는 거니까요. 다치는 거 자체부터가 마음에 안 들었다는 거랑 똑같은 상황에 있어봤는데 아프고 억울한 건 난데 내 몸 내가 다친 걸 사과하기까지 해야하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5 헤어지고 나면 주변 사람들한테 자신의 희생을 엄청 어필함
이 모든 일들이 자기 기준에선 엄청나게 상대방을 신경쓰고 희생한 거라 생각해서 헤어지고 나면 자기만 엄청 퍼줬다고 얘기하고 다녀요. 이게 웃긴 게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니라 진짜 그렇게 믿고 얘기하고 다녀서 좀 모르는 사람들은 사실인 줄 안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이 사람이 말하는 희생이랑 실제랑의 미묘한 차이를 해명하기도 어려워서 그냥 다 연 끊어버리는 게 편합니다.
사람은 많이 만나보는 게 좋다고 하지만, 평생에 단 한 번도 안 마주치는 게 좋은 사람도 있어요. 저는 운좋게도 잘 벗어나서 다른 좋은 인연 만났지만, 특히 저런 인간들은 사람 잘 놔주지도 않아서 진짜 안전이별 하셔야 됩니다..
생리하는날 싸웠다가 생리하는걸로 뭐라하더라구요.. 아진짜 제가 표현이 부족한데ㅜㅜ 저한테 정신병자라고 계속하는데… 정말 피폐해지는것같아여
대표적으로 하지 말아야 하는 아니 그 근처에 가지말아야하는 연인관계와 인간관계중에 가스라이팅이죠. 달님 그나저나 수박이 선물받았어요? 궁금하네요^^
싸울때 인신공격, 남탓, 폭언심하게 하면서 남들에겐 좋은 이미지 선량한 이미지로 사는 거… 소시오패스 맞는 거 같아요
내남친 같다ㅠㅠ 싸우면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누가 맞는지 물어보자고 하고. 연하고 33살인데 오래 만난 사람이 내가 처음이라 그런건지. 나를 있는 그대로 못받아들이는 느낌ㅠㅠ 5년 만났는데 진짜 힘드네요. 남친은 결혼하고 싶어하는데 고민이에요
그부분인해 이혼할수도있죠
0:12 너까지 왜그러는거야가 남자 자신한테 하는말 아닐까요 30대 넘으면 나도 내가 안그럴줄 알았는데 난 또 왜이러는거야한듯 사연자님은 잘못이 없어보여요 저도 나이가 들어도 잘 변하지 못하는 제 자신을 보면서 많이 힘들어 하고 노력하고 있거든요 남친분이 깨닫고 변하시면 좋겠지만 쉽지는 않아 보이네요...
진짜 기가 막혀서 .. 어쩜 그리 잘 보시죠 소름 돋음 레알
여기에 연애뿐 아니라 진지하게 고민들어주실분들이 많은거 같아 올려봅니다. 저는 지금 5년째 연애 하는중이고 이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겠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사귄지 1년안됐을땐 그사람이 마음표현(=감정표현)을 잘 안해서 1주일에 한번은 제가 답답하다고 싸우고 3년이지나니까 서로가너무잘 안다고생각해서 싸우는 빈도수는 줄어들었습니다. 그동안에 애인집에 정말힘든일이많았어요. 집안에 안좋은일도있었고 개인적으로회사에서 업무과다량으로병원에실려간적도있고 그리고 지금은 스트레스로인해정기적으로 약을먹고있습니다. 이 사연처럼 상대방이 혼자라는 생각이들지않게 병원에함께가려고하고, 체력이많이떨어져서 강제로 운동도 다니고 있구, 야근한다고하면 집에서 차가지고나와서 집까지 데려다주려고노력하는편인데요..제가 정말심각하게 고민하는건, 미리약속해놓은상황에 연락이안되거나 그게 지켜지지않았을때 굉장히 화가납니다. 저도성숙해지려고 폭언이나 비하는자제해야지 참아야지.. 나름 노력을 하는지라 그 상황을해결하기위해서는 정말 슬픈일이있는것처럼 대성통곡을하거나 밤새울어요. 정말 밤새웁니다. 다음날정말중요한미팅이나 업무가있는걸알면서도 잠을 못자고 그 작은 사건에 소설을써요. 그리고 그런다툼이 있으면 상대방이 얘기하는 모든게 다 핑계라고 생각해요. 상대방이 온전히 사과하면좋은데 이런저런상황을 장황히 얘기하면서 내 성격을 아니까 마지막에 미안해 라고 얘기하는거 같아 상대방의 미안해 라는 단어에 더 급발진하게됩니다.. 하지만, 상대방도저에게 정서적으로 정말잘해줍니다..이전에 없었던 감정을채워주는 부분이 많아요.. 제가 걱정되는건 너무사랑하는 대상에게 내가화낼때마다 내가 상대방에게 정서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가스라이팅하는건가, 내가왜이렇게 비이상적일까.. 헤어져야 서로가 행복할까 하는 문제로 너무힘이듭니다. 그래서 저도 처음으로진지하게 정신과상담을 예약해서 기다리고있습니다. 무엇을고쳐야하는지 감정이사그라들면 서로얘기하는편인데.. 제가불안형연애 패턴인건 알고있습니다. 비난말고 비판으로 도와주실분 계실까요?ㅎㅎ (욕이나 비난이 많을거라고생각하며 올려보아요..)
연인에
대해 울분? 분노가 알게모르게 쌓여있으신거같은데 그거 참고 티 안내려해도 어느순간 티나고 터져요
혼자 병나서 지치거나
시간을 좀 갖고 여유를 좀 가지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시간을 두고 멀리서 생각해보면 곁에 있는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하고 소중한지 그리고 상대방을 좀더 여유롭게 이해하게 되는? 너그러워지는 느낌이 있는것같아요
우리 달님 명연기 펼치셨던 사연~~저 보기는 오전에봤는데 댓글을ㅠ히잉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아닌가요?ㅠ
여자분의 마음이 느껴져...넘나 마음아픈사연ㅠ서로가 완벽할순없겠지만ㅠ더이상의 상처없이 끝을내시길바라는데ㅠ
안타까워요ㅠ
달님~날씨가추워요ᆢ
오늘 라이브 얼릉보고싶어서 저번에 유튜브가 라이브를 다망쳤어요..힝ㅠ
달님 푹쉬시고,예쁜시간보내시다..
이따라이브에서봬요💙
남자친구가 서운하게해서 이것때문에 서운하다 말한적이 많았는데 나만 좋아하는거 같고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잡더라구요 좋아하긴하냐고 물어봤더니 마음이 식었데요 헤어지지말고 예전마음으로 돌아갈때까지 시간을 갖자고하네요 헤어지는게 맞는건가요?
남자 완전 우리아빠네.... 뭐만 하면 주변에 다 전화해서 물어보자고 함....진짜...너무 시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떤 한 병신이 떠오르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