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차 분류작업이 그나마 제일로 꿀알바 입니다. 분류 작업은 물량이 많아지면 분류하기 빡쎌때도 있고 그만큼 집중력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그리고 상차 하차가 제일 힘듭니다. 여태껏 본적없는 이런물건도 수화물로 들어오나 싶을 정도로 상상 그 이상에 물건들이 들어옵니다ㅋㅋㅋ 실제로도 일하다가 레일에 손이 끼어서 손가락 절단되신 분들도 많이 봐왔습니다. 진짜 상하차 작업들은 항상 방심하는 순간 사고로 이어져서 끝날때까지 집중해야 됩니다. 영상 게시하신 분께서 상하차 분류작업 하시면서 손 안다치고 건강하게 마무리 하시길 기원합니다.
맞아요.. 상차 하차가 진짜 제일 힘들 것 같아요⸜( •ᴗ• )⸝ 쉬는 시간에 하차 일 하시는 분과 이야기를 잠깐 했는데, 어릴 때부터 쭉 해왔지만 안 힘든 적이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세상엔 정말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많구나 하고, 느낀 점이 많았던 시간이었어요 :) 조언과 응원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ᐛ )و
맞긴함 근데 명절 전후가면 분류도 헬임 ㅋㅋ 모르고 명절 전에 처음 갔는데 상하차 좀 하다가 분류로 갔는데 레일 속도가 상상 이상 택배가 쏟아져서 다 떨어지고 옆에 남자 직원 고인물도 존나 빠르게 분류하는데 놀라운 스피드ㅋㅋ 근데 그 고인물도 못 따라갔어요. 😂 절대 명절 전후는 안가는게 ㅋㅋ
상차하다가 야간 12시간하고 도망갔습니다. 다른라인에는 3명4명씩 넣어주는데 제가 있는라인은 2명이고 물 마실 시간 조차없더라구요 무거운것도 생각보다 많고 엄청 긴 트럭으로 4트럭정도 채웠던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힘빠져서 좀 느려지면 물류직원 3명이와서 혼잣말로 아이씨lbal 사자후 외치면서 빨리좀 합시다. 한 트럭 거의 끝날때 3분정도 피버타임마냥 존나 물건 다 던지면서 이렇게빨리좀 하라고요 트럭끝날때쯤마다 와서 그랬네욧 그 땐 22살이여서 욕먹어도 그러려니 했는데 지금은 못할듯 끝나고나니 전신이 아프고 무릎아파서 도망갔습니다 자랑은 아닌데 다시돌아가도 도망갈듯
1-7일: 피로감 증가 수면 부족으로 인한 집중력 감소 눈의 건조 및 피로 소화불량, 위장 문제 발생 가능성 근육 통증 8-14일: 수면 부족으로 인한 기억력 감소 면역력 감소로 인한 감기 등의 감염병에 쉽게 걸림 기분 저하 및 우울감 피부 문제 (여드름, 건조 등) 식욕 부진 15-21일: 만성 피로 증상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감정 불안정 체중 감소 또는 증가 수면 장애 높은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 22-28일: 심리적 스트레스 증가 학습 및 작업 효율 감소 심장 및 혈압 문제 위험 증가 면역 체계의 질병에 노출될 위험 증가 29-35일: 급성 스트레스 반응 우울증 또는 불안 장애 증상 발현 가능성 성기능 장애 근골격계 문제, 통증 증가 36-42일: 소화 기능 저하와 위장 질환 위험 증가 지속적인 두통 및 불면증 수분 및 영양소 부족 43-50일: 심각한 면역력 저하 극도의 피로 및 기력 저하 호르몬 불균형에 의한 심각한 감정 문제 만성 건강 문제 발생 위험 증가 주의: 심장마비로 갈 수 있음.
상하차하면 사람들 정신 나가버림ㅋㅋㅋ 진짜 미쳐서 파손주의여도 던지고 김치도 던지고 쌀도 던지고 난리부르스 그래도 꾹 참고 난 그냥 좀비다 생각하고 일하면 나중에 그만둘때 흡족해집디다. 전 죽은듯이 3년 상하차 랩핑 해서 지금은 남들 밑에서 눈치보며 일할거 없이 가게차려서 사장님소리들으며 큰걱정없이 지내고 있네요
옥천허브에서 몇번 상하차 해봤던 사람입니다. 완전 첫날에 분류갔습니다. 이때만 해도 ㅈ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부턴 상차를 맡았는데 분류가 걍 개 ㅈ으로 보일정도로 ㅈㄴ 힘들었습니다. 아이스박스부터 뭐 쌓기도 힘들게 생겨먹은 상자가 ㅈㄴ 많았는데 개빡쳤음. 그 무거운 레일 늘렸다 줄였다. 거기다가 아이스박스에 젖은 상자랑 가끔 제대로 안 묶은 상자 오면 ㅈㄴ 빡칩니다. 특히 젖은 상자오면 제대로 못쌓았어 그 어느때 보다 욕나옵니다. 참고로 저는 목적지 부산 맡았습니다. 옆라인보다 3배이상 많은 느낌이더라고요. 아는 형이랑 둘이서 했는데 저엉말 많았습니다.
분류 작업도 힘든 건 사실이다. 하지만 상하차 작업과 비교하면 체감되는 강도가 다르다. 나는 창호회사에서 창호를 나르며 육체적으로 고된 일을 해본 경험이 있다. 이후 상하차 작업을 해보았는데, 그때는 정말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극한의 힘듦을 느꼈다. 반면 분류 작업도 고된 일이지만, 상하차처럼 도망가고 싶을 만큼 힘들다고 느끼지는 않았다. 두 작업 모두 어렵지만, 체감되는 고통의 강도는 확실히 다르다.
월요일 특히 개같음 6시 30분 출근 8시30분 까지 12시 저녁 먹는거 빼면 쉬는 시간도 안 주고 일시킴 택배 몰려들어오는데 한 컨테이너 채우는데 2시간 30정도 걸림(너무 빨리 들어와서) 후반에 체력 딸려서 던지는데 던지면 또 반장이 와서 지랄함 인원 보충 따윈 없음 13시간 풀타임으로 상차함 시발 다시는 안 간다
몇년전 택배회사에서 1년정도 일했는데 한진택배 특성상 진짜 무거운것들(쌀, 과일박스,절임배추,각종 야채 등)이 많은데 상차는 못봐서 모르겠고 하차하는 사람들보면 진짜 살찑사람 하나도 없음...그 추운 영하 10도의 온도에도 반팔입고 땀 엄청흘리고...그래도 여자분이 저런 상하차 분류에 도전한다는거 자체가 대단한거지요..
나.. 사회초년생 때 아무것도모른채 보증금 마련하겠다고 친구랑 택배를 하러갔음. 다행히 내가 여자이고 그때는 체격도 작아서인지 그 중에서 좀 쉬운걸 했음.. 내 친구는 나랑 다른 장소에 배정받았는데 무엇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다음 날 절대 가지않겠다고했음. 그렇게 몇년 후 회사를 잠시 쉬었을 때 언제 다시 회사를 다닐지 몰라서 월급단위는 부담스러워 택배를 지원했음. 과거 기억이 괜찮아서그랬는지 내가 무모했음. 그 날 과거의 친구를 공감할수있었고 그 담음부터 다른 알바를 찾음. 나이를 먹고 건강이 안좋아져서 병원스케줄을 맞추기엔 회사를 다닐수없어 잠시 또 알바를 찾은 날이 있었음. 회사언니가 요즘 쿠팡이 인기많다길래.. 나는 쿠팡을 지원함. 택배사에 무지한 나는 쿠팡도 다 같은게아니라 취급하는 물품이나 업무방식이 센터마다 극과극으로 차이난다는걸 몰랐고.. 그 날 참다참다 새벽에 말하고 집에감. 나중에 친구한테 들었는데 그 쿠팡센터가 쿠팡 중 제일 무겁고 부피가 큰 물건을 취급하는곳이랬음. 분명 상하차를 배정받지않았는데 상하차하는 기분이였음.. 나는 분명 분류업무였는데 내가 그날 얼마나 많은 쌀과 가전제품들 조립가구들 쇼파들을 파레트마다 분류하고 파레트위에 안쏟아지게 적재하고 내가 제일 못하는 랩핑하고 트럭앞에 놔두었는지.. 거기 처음 배정받았을 때 주변 사람들이 너무 친절했고 왜 그렇게 걱정해줬는지 알게되었음. 직원아닌이상 다 중간에 도망가고 직원들도 3일에 한번은 쉰다고 함.. 그 중에 내가 제일 놀란건 정말 아담하고 키도작고 마른 여자분이 그 곳에서 아무렇지않게 일을한다는거였음.. 본인 키보다 큰 제품을 그냥 들어서 옮김.. 내가 의지가 없는건가 싶다가도 이러다간 오늘 하루 일 잘못해서 더 골병들것같아 다른 알바 찾으러 떠남.. 택배 정말 운빨이 중요함..
야야 다 닥쳐 1년이상 삼촌감독 아래에서 물류센터에서 모든걸 해본 내가 말해준다 여자애가 이정도 근성이면 밖에나가서 뭘해도 된다 쉽다느니 어휴 애들아 20대에 돈급급해서 와가지고 하루째기는애도있고 담날도 오는거같더니만 안오는 애들 태반이고 내가 본 근성있는애는 내가 일했던 물류센터에서 손가락에 꼽는다 쉬운일이 어딨어? 모든 출근 하는 순간 힘든거야..정신차려라 제발
겨우 1년하고서 다 안다고 씨부리는거 자체가 웃기네 ㅋㅋ 당장 물류센터만 가도 40~50 아줌마들 매일와서 일하는 사람 널렸는데 그럼 그사람들은 뭘해도 성공하는거냐? 저 분류는 확실하게 쉬운일 맞다. 저렇게 분류하는데 속도 빨라지고 무거운거 많이 나온다고 힘들다하지? 저걸 다 내리고 옮기는 사람도 있다. 그사람들하고 저렇게 팔로 미는거랑 동일임금이다 ㅋㅋ 기껏해야 몇천원 차이고. 그리고 정상적인 사람이면 물류센터에서 길게 일 안한다. 직장으로 가질꺼 아니면. 세상에 쉬운일은 없어도 상대적으로 쉬운일은 널려있다
상하차,의류피킹,분류 주5~6일 1년. 풀근무 해본사람입니다. 택배사 휴업 빼고 하루도 안빠지고 명정에도 일 했고,연장근무에 목 매달며 77키로에 시작해 63키로에 퇴직금 발생기간이 되어 퇴사 한 사람입니다. 분류?천상의 일자리입니다. . . . . .상하차 1주차엔 허리부터 손가락이 잘 아물어지지도 않을 정도로 통증에 시달리다 돈 아끼려 파스와 아대로 버티다보면 3개월차 넘어가서부턴 가 어떤 무거운 거 날라도 멀쩡합니다. 9개월차부턴 팔쪽 잔근육 생기기 기작하고 퇴사하니 잔근육 사라지는 마법 ㅋㅋ ㅋㅋ 여자는 남자보다 근력이 약하기에 저 분류 작업 하는 거 자체가 힘들 수 있고 알 베길 수도 있다고 봐요. 근데 중요한 건 남자 분류는 그냥 시간 떼우는 수준입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남자가 시급 좀 더 쎌 수 있지만 아닌 곳도 있고 물류창고에 죄송하지만 여자분들이 왜 있는지,우린 개같이 일하며 이 돈 버는데 여자들은 뽀송한체 쉬운 거 배정 받은 거 보면 원래 없던 편견까지 생기게 되는데 원래 물류쪽 인원 구하기 너렵다보니 그러려니 하게 됨. 상하차에 쓰이는 근육이 단련되면 아무 생각 없이 상차만 하는게 분류.피킹보단 좋았어요. 상하차 하다보면 생길 수 있는 질병:철 가루,먼지로 인해 폐 망가질 수 있음,여름엔 지옥 땀띠로 온몸에 약 발라야 함,겨울엔 피부 다 갈라지고 손 발 얼 지경임,허리 나감,방아쇠 증후군(무거운 거 계속 손가락 힘으로 쥐었다 폈다 하다보니 발병 이걸로 퇴사하고도 1년 더 고생) 이런 거 다 겪어 보다보니 이런 걸 겪다보나 저렇개 폰으로 영상찍고 그러는 거 걸리면 저같은 경우라면 바로 쌍욕 나갔을 거예요 그때당시라면...하지만 이런 영상은 누구에게는 큰 도움이 되니 화이팅입니다!!!
작은회사 물류담당하게 되면 상하차... 래핑작업, 팔레트에 가득실린 쌀포대 핸드자키로 옮기기~ 먼거리아니면 쌀포대와 애완동물사료 직접들어서 옮기기를 다 해야합니다. 입고,출고, 분류 이런구분 없이 왔다갔다 다 해야하는데... 이걸 일주일근무하고 허리치료에 돈이 더 빠져나갔었죠.
저도 갔다가 어? 할만하잔아?..나만의 생각인걸 뼈저리게 느낌..시간 드럽게 안가지..눈치보임..허리통증. 새벽2시쯤되면 순간 영혼이 나가는느낌? 그냥 멍때림.. 4시쯤였나?..연장하실건지 물어보는데...할수밖에 없음ㅎ.. 곤지암ㄷㄷㄷ셔틀말고는 버스도없는곳임..여자두 상차시키는곳이 곤지암이라ㄷㄷ암튼 동내 맥주공병 알바는 일찍 오후3시 끝나도 일당이8마넌? 힘들지도 않음 근데 일당이 좋은편...근데 일반 물류들은 아침까지 8시.9시는 연장은해야 그 이상은 가져가기땜에 연장못하면 기본도 못벌기땜에..큰손해! 동내 알바일 하는걸 더 추천해요!! 암튼 일반물류는 일찍 끝나든 늦게끝나든 노동력 비해 절대 많은 금액이아님
초보자 기준 : 분류 > 하차 > 상차 기준으로 쉽고 경력자 기준 : 분류 > 상차 > 하차 순으로 쉽다 짬 있는 애들은 상차만 하더라 분류 잘 안되기 때문에 그냥 마음 편히 쌓기만 한다 참고로 2004년 경동택배 하차 8시~새벽 5시30분 일당 82.000원 이였음 20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일당 진짜 안올랐구나 느낌 😂😂
나는 상하차 꾸준히 해서 2년가까이 해서 공황장애온사람입니다 아직도 그때만생각하면 정신병 올지경입니다 분류쉽다구 생각하시만 진짜 잘해서 익숙해지면 더빡센곳으로 들어감 15 킬로 20킬로 포대자루 들었다났다하구 상자도 다시뒤집어서도 류함 저는 숫자 6개낀지 잡음 그일도 꾸준히 하니 늘더라구요 일하다가 팔을 끼임 손목다돌아감 한의원 침 2년맞음 상하차도 중간에 하구 20킬로상자 레일로 들어올림 옥천 대전 대구 다 가봤어요 옥천은 진짜심하구 대전이 그나마 낫구 대전은 소화물임 옥천은 첫인상 베트맨들이 사는 고담도시였는데 (범죄도시) 사람들도 험하구 못하면 호루라기 불구 쌍욕 날라감 거기는 완젼 지옥이었슴 빛때문에 어쩔수 없이 다녔슴 일이 얼마나 힘든지 하루가며ㆍ 2틀쉬구 한달 10일을 못다녔습니다
진짜 제가 20살때 ㅈ같은 회사를 다니고 있었음 전등 만들고 있는 회사인데 몇년 하는 알바이랑 사장이ㄹㅇ 썅욕 나오는 수준임;; 그래서 날 거기 가라고 했던 쌤한테 얘기했더니 딴말함 그래가지고 걍 나왔는데 상하차를 했음 ㅈㄴ 힘들고 레일 ㅈㄹ빨랏음 걍 느리게하면 욕먹음 1번하고 그만뒀음
며칠전 강추위에 굴하지않고 상차 처음 나갔는데 추위에 시달리고 근육 뿌서지는줄 알았습니다. 갔다온 당일날밤에 너무 피곤한데 잠을 못잤고 다음날 온몸의 근육 통증이 장난 아니었는데 저녁 일찍자서 그 다음날 아침 늦게 일어났구요. 갔다오고 둘째날도 후유증이 남아있다가 3일째 되어서야 몸이 정상으로 돌아왔네요
상하차 분류작업이 그나마 제일로 꿀알바 입니다. 분류 작업은 물량이 많아지면 분류하기 빡쎌때도 있고 그만큼 집중력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그리고 상차 하차가 제일 힘듭니다. 여태껏 본적없는 이런물건도 수화물로 들어오나 싶을 정도로 상상 그 이상에 물건들이 들어옵니다ㅋㅋㅋ 실제로도 일하다가 레일에 손이 끼어서 손가락 절단되신 분들도 많이 봐왔습니다. 진짜 상하차 작업들은 항상 방심하는 순간 사고로 이어져서 끝날때까지 집중해야 됩니다. 영상 게시하신 분께서 상하차 분류작업 하시면서 손 안다치고 건강하게 마무리 하시길 기원합니다.
맞아요.. 상차 하차가 진짜 제일 힘들 것 같아요⸜( •ᴗ• )⸝
쉬는 시간에 하차 일 하시는 분과 이야기를 잠깐 했는데, 어릴 때부터 쭉 해왔지만 안 힘든 적이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세상엔 정말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많구나 하고, 느낀 점이 많았던 시간이었어요 :)
조언과 응원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ᐛ )و
맞아요 12년전에 알바로 상차 6개월 하차 14개월 했었는데.. 그때는 야생이었어요
하루하고 다신안감
여성알바 주부알바
근무시간 9-23시
자격조건:남녀무관 24-58세 초보자 가능
업무내용:주문서 작성/주문/제출
공동으로 주문하면서 할인된 금액및 수익금 챙기는 보조 업무에요.
확인 주문만 잘해주시면 월최소 300만원 무조건 보장해드려요
분류파트 헬라인 걸리면 상하차보다 더한 지옥을 격개됩니다
택배 하차 5년 상차 3년 했었는데 분류는 걍 개꿀임. 진짜 남자인데 분류에 걸렸다 하면 감사합니다 하고 스탭 존나 밟으면서 뛰어가야됨
와 음성지원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진수-s1o음성지원ㅋㅋㅋㅋ
맞긴함 근데 명절 전후가면 분류도 헬임 ㅋㅋ 모르고 명절 전에 처음 갔는데 상하차 좀 하다가 분류로 갔는데 레일 속도가 상상 이상 택배가 쏟아져서 다 떨어지고 옆에 남자 직원 고인물도 존나 빠르게 분류하는데 놀라운 스피드ㅋㅋ 근데 그 고인물도 못 따라갔어요. 😂 절대 명절 전후는 안가는게 ㅋㅋ
개소리 마셈 분류가 개꿀이라고? 나 혼자 3개 시키던데 몇시간 동안 안쉬고 게속 뛰면서 했다
난 그렇게는 못함 상하차가 힘들다고는 들었는데 소분도 만만치 않음 인원이 많음 수월 하지 ㅋㅋㅋ 네명이서 할 거 세명이서 해봐 힘들지 그러다 두명 으로 해보던지 ㅋㅋㅋㅋ
고등학생일때 상하차 알바 주말동안 2년인가 했었는데....
당연히 상차가 더 힘들고
하차가 훨씬 힘들지만
분류하는것도 무거운거 몰려나올 때
사료나 물 비료포대 무더기로 나오면
아무리 비교적 쉽다지만
힘든 일은 분명합니다
멋져요!
저도 현재 고2재학중인 학생인데 여름방학때 친구랑 상하차를 해볼려고 합니다. 지원은 어디서 하고 물류센터에 일은 여러가지인가요 그리고 또 셔틀은 제공하나요
상차하다가 야간 12시간하고 도망갔습니다.
다른라인에는 3명4명씩 넣어주는데
제가 있는라인은 2명이고
물 마실 시간 조차없더라구요
무거운것도 생각보다 많고
엄청 긴 트럭으로 4트럭정도
채웠던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힘빠져서 좀 느려지면
물류직원 3명이와서
혼잣말로 아이씨lbal 사자후 외치면서
빨리좀 합시다. 한 트럭 거의 끝날때
3분정도 피버타임마냥
존나 물건 다 던지면서
이렇게빨리좀 하라고요
트럭끝날때쯤마다 와서
그랬네욧
그 땐 22살이여서 욕먹어도
그러려니 했는데 지금은
못할듯
끝나고나니 전신이 아프고 무릎아파서
도망갔습니다
자랑은 아닌데 다시돌아가도
도망갈듯
1-7일:
피로감 증가
수면 부족으로 인한 집중력 감소
눈의 건조 및 피로
소화불량, 위장 문제 발생 가능성
근육 통증
8-14일:
수면 부족으로 인한 기억력 감소
면역력 감소로 인한 감기 등의 감염병에 쉽게 걸림
기분 저하 및 우울감
피부 문제 (여드름, 건조 등)
식욕 부진
15-21일:
만성 피로 증상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감정 불안정
체중 감소 또는 증가
수면 장애
높은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
22-28일:
심리적 스트레스 증가
학습 및 작업 효율 감소
심장 및 혈압 문제 위험 증가
면역 체계의 질병에 노출될 위험 증가
29-35일:
급성 스트레스 반응
우울증 또는 불안 장애 증상 발현 가능성
성기능 장애
근골격계 문제, 통증 증가
36-42일:
소화 기능 저하와 위장 질환 위험 증가
지속적인 두통 및 불면증
수분 및 영양소 부족
43-50일:
심각한 면역력 저하
극도의 피로 및 기력 저하
호르몬 불균형에 의한 심각한 감정 문제
만성 건강 문제 발생 위험 증가
주의: 심장마비로 갈 수 있음.
상하차 하루만 해보면 인생 존나게 열심히 살아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옥도 그런 지옥이 없었다 ㅋㅋㅋ 나 존나 멸치인데 그때 밥 3그릇 처먹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ㄹㅇ거짓말이 아님
너무 힘들어서 입맛이 없던데ㅠ
@user-as5fhkkd6 남자도 중간에 포기해도 이해할수있는 일을 여성분이... 대단하십니다 ㅋㅋㅋ 근데 단기알바 구하시는거면 다른일도 많은데 왜 또 지옥체험 하시러 가십니까...
한국 남자로 태어나서 택배 상하차 해서 생계 이어나가야할 정도면 .. 교도소밥 먹는게 더 사람답게 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새벽까지 게임하고 그랬는데 쿠팡일하고나서 집에오면 씻지도못하고 일찍자게된다 ㅋㅋ
내나이 49..
내인생 해본일중 새벽에 택배 상차해주는일이 젤루 힘들었음..
상하차에 비하면 분류는 개꿀이죠..대학 휴학중에 친구랑 상하차 하루갔다가 척추 접히는 경험하고옴.
다쳠ㅅ다 역겹네. 상차도 아니고
1000만원은 사실상 불가능에가까움...;;병원비가 더들가능성이 큼
분류면 병원비 얼마 안나옴
정신차려 요 ㅋㅋ 노가다 판 가시면 가능
나는지금 온몸이 다멍ㅜㅜ
일당이 10만원 안팎인데 이 돈 안건든다 해도 50일이면 500인데 1000을 어떻게 벌겠다는 건지;;
@@peacefullime1391년정도 하면됌 난 6개월차
6개월이면 벌은돈은 1000만원 넘었지
사람을 더뽑기는 싫으니 싸게 빠르게 쉬는시간없이 일시키는곳
저도 상하차 분류 하차 상차 다 해봤는데 분류가 그나마 쉽더라고요.. 상차 하차는 허리 작살나는줄 알았습니다 저도 하차다가
손가락에 멍들고 장난아니였습니다 무엇보다도 건강 안전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남자는 죽도록 상하차 하고 여자는 상하차 도 아니지만 남자 보다 몸이 편하죠 ~ 여자분들 상하차 한번 해봐요 진짜 죽어여 ㅠㅠ
상하차하면 사람들 정신 나가버림ㅋㅋㅋ
진짜 미쳐서 파손주의여도 던지고
김치도 던지고 쌀도 던지고 난리부르스
그래도 꾹 참고 난 그냥 좀비다 생각하고 일하면 나중에 그만둘때 흡족해집디다.
전 죽은듯이 3년 상하차 랩핑 해서 지금은
남들 밑에서 눈치보며 일할거 없이
가게차려서 사장님소리들으며 큰걱정없이
지내고 있네요
와.... 저도 카페 하나 차리는게 소원인데 대단하세요 ㅠㅠㅠ
아...받은 택배가 가끔 정말 던지고 밟았나 싶을 정도로 박스가 파손돼서 오던데 이제 이해가 되네요 😂
저도 정신나갈만큼 쌀 음료수묶음도 막 집어던지고햇어요 물론 음료수터져잇지만
하차 해보니까 안집어던질수가없음
ㄹㅇ 나중에 가면 던지는데 인성이 나빠져서 던진 게 아니라 급해서 던짐. 컨테이너 레일은 계속 돌아가니까 10초라도 눈 떼면 물건이 끼이는 등 문제 생김.
택배터미널에서 분류는 그냥 작업장 취급을 안했음 ㅡㅡ
안해보거나 하루이틀한사람들이 뭐 아무것도모르고
상하차 힘들다하는데 분류는 일단 황금구역이구요
상차는 하루에 많아야 몇대채우는 그냥 물건오는데로
레일옆에 테트리스 해놓고 기다리는 작업이고요(여자얘들이하고노가리까면서)
놀면서 하다가 마지막 막차에나 살짝 땀빼구요
진짜 택배꽃은 하차에요 여러분 상하차 싸잡아서 얘기하지마세요
상차하차 강도틀려요 이런거 있어요 다른작업장사람들은 하치반오면 게거품물어요 근데 하차하던사람들은 다른작업장 안갈라그래요 너무쉬워서 졸려서 그 시간이 괴로워서 그리고 작업꼬라지보고 동일노동 동일임금 이게맞는지 생각하다 현타와서;;
꼭 아셔야합니다 수준 강도 하늘과땅차이입니다
제 기억에 옛날에 하차프리볼때 상차에서 힘좋다고 인원빵꾸 땜에 남자하나여자하나 하차반지원와서 레일 제일 느린데 넣어줬는데 한차까기전에 여자얘는 얼궅빨게져서 하이바던지고 조기퇴근하고 남자얘는 5시간동안 두차까고 상차반에 도망갔어요
옥천허브에서 몇번 상하차 해봤던 사람입니다. 완전 첫날에 분류갔습니다. 이때만 해도 ㅈ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부턴 상차를 맡았는데 분류가 걍 개 ㅈ으로 보일정도로 ㅈㄴ 힘들었습니다. 아이스박스부터 뭐 쌓기도 힘들게 생겨먹은 상자가 ㅈㄴ 많았는데 개빡쳤음. 그 무거운 레일 늘렸다 줄였다. 거기다가 아이스박스에 젖은 상자랑 가끔 제대로 안 묶은 상자 오면 ㅈㄴ 빡칩니다. 특히 젖은 상자오면 제대로 못쌓았어 그 어느때 보다 욕나옵니다. 참고로 저는 목적지 부산 맡았습니다. 옆라인보다 3배이상 많은 느낌이더라고요. 아는 형이랑 둘이서 했는데 저엉말 많았습니다.
분류는 꿀이지
분류가 꿀은절대아닙니다
아직고인물꺼안받아봐서 모르겠는데
우리같은사람들은 30분에서 40분이면깝니다
진짜가벼운것들은 혼자서10분에서20분정도깝니다
ㅈㄴ꿀이지 상차,하차에 비해서는
나 분류보다가 땀흘리는사람봤음
대분류라고 하차에서 하는 분류
물건이 한줄로오는게 아니라 3줄로옴
쌀차는겹쳐서옥ㅎ
이날30대깜
분류는 숙련도가 필요한 자리라 오래 할수록 힘들어 지는 자리 입니다 그래서 상하차보다 힘들어요
@@김동욱-g9v 동감입니다
특히 상차나 중분류는 물건이 한줄로 오는것도 아니고
또 뒤에서 상차하는사람이 빨리빼주지 않으면 계속돌아서 오기 때문에 말씀하신것처럼 쉬운작업이 아닙니다 하차 대분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무거운것들을 계속 분류해야 되는데 절대 쉬운작업이아닙니다
여름에 하차 13~15하면 집오면 2키로 이상씩 빠져있쥐..힘들어서 입맛도 없어 걍 자고 인나면 하루만에 달라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음ㅋㅋ
택배기사입니다 상하차하시는분들 엄청고생 많으시죠ㅠ 차라리 기사님 배송보조로 도와드리는게 시급은 더 쌔요
기사님 배송 보조는 어떻게 하나요..?
그거 알바몬에 올라온다고 들엇음 아파트에 택배버리고가면 그거 알바들이배송이엑지
상하차중에서도 쉬운 거 하셨네요ㅠㅠ
이거 하루 간 날 미친 듯이 현타오고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함.. 팔에 힘이 없어서 별로 무거운 것도 아닌데 밀기도 힘들고 저혈압 때문에 순간 핑 돌아서 관리자한테 말했더니 다른 라인 보내주심 그날 이후 물류는 쳐다도 안 보는 중
여자가 빡세고 안빡세고를 떠나서 저런 직종에서 스스로 노력하고 보상을 받은게 대단한거지
여자가?
@@gangyungi 상하차는 남자도 빡세니까용
@@꼬끼오-j1m 스스로 노력하고 보상을 받은게 대단한거지 라는 말에서 약간 성차별적인 느낌쓰 ㅋㅋㅋㅋㅋㅋ 아님말고.. 반박시 님말 맞음
@@gangyungi오히려 반대인거 같은데 ㅋㅋㅋㅋ 너무 꼬이신듯
그럼 저런 직종이라는 발언이 직업비하인거임?
오우.. 상하차알바해보다가 허리나갈뻔..
진짜 힘들던데.. 특히 양파나 쌀 요런거 많을때 너무 힘들었응..
분류 작업도 힘든 건 사실이다. 하지만 상하차 작업과 비교하면 체감되는 강도가 다르다. 나는 창호회사에서 창호를 나르며 육체적으로 고된 일을 해본 경험이 있다. 이후 상하차 작업을 해보았는데, 그때는 정말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극한의 힘듦을 느꼈다. 반면 분류 작업도 고된 일이지만, 상하차처럼 도망가고 싶을 만큼 힘들다고 느끼지는 않았다. 두 작업 모두 어렵지만, 체감되는 고통의 강도는 확실히 다르다.
젊은분이 대단하네요 50일안에 천만원..앞으로 뭘 해도 성공 하시겠어요
@user-xl3cu8fj587 남자였으면 중간에 몸살나서 일 못하니까 그런듯 ㅋㅋ
@user-xl3cu8fj587남자는 거의80%로 상차,하차 해줄텐데 병원비로 다 나간다 ㅋㅋㅋㅋㅋ
@user-xl3cu8fj587왜 여자는 물류도 쉽도 제일 쉬운 다리 벌리기도 있는데?
여자가 왈가불가할게 안됨 종특이라 노답일세
50일 안에 상하차로 천만원 못 벌어요
인력에서 출력나가도 힘들어요
인력은 지역마다 다를수도 있지만 보통 시간당2만원 시작에 10퍼 떼입니다
50일이 일 나간 횟수여도 세금떼면 언저리는가도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건 안해본 사람이면 모름 ㅋㅋ 어려운건 아닌데 실제로 보면 존나 빠르다 적응되기 전 까지는 두더지 잡기 난이도 x50된 느낌
저거 번호 일일이 다 외워야 하나요? 다음주에 하러 가는데 처음이라…
이건 그냥 꿀이지.. 상하차가 먼지를 모르네
조나 편안일 하셨네 그리고 상하차가 아니라 쿠팡에서 조나 광고때리는 단순분류에 당첨 되셔서 좋으셨겠규만 ㄷㄷ🤔
꿀보직이네요 택배상하차라고 하기엔 ..편하게 일한듯요
여기..쿠팡 아닌 것 같은데요. 쿠팡에서는 분류할 때..저런 모자 안씁니다. 곤지암 메가 허브 갔던 첫날..저런 모자 쓰라고 하던데요
상차 하차는 인간적으로 인건비 더 줘야한다. 거의 노가다급 노동량인데 ㅋ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모습 제가 나이가 더 많아보이지만 배우고 갑니다.
물품 분류? 개꿀이고 레일에 실리기 전 11톤 트럭에서 내려서 레일에 올려야 하는 하차는 뒤집니다 심지어 차 시동 끈지 얼마 안 돼서 개 덥구요 진짜 옥수수 박스 내려야 할 땐 트럭 칸이 너무 습해서 숨도 못 쉽니다
상하차 해봤는데 진짜 힘들어죽는줄암.. 컨테이너 40피트짜리 들어와서 옮기는데 진짜 겁나게무겁고 조심조심내리느라 힘 더들고 언제끝나는지 끝도안보임. 한컨테이너 하는데 4시간정도 걸렸고 그날 두대하느라 거의 8시간 정도했는데 다음날 허리아파서 3일동안 기어다님 ㅠ
월요일 특히 개같음 6시 30분 출근 8시30분 까지 12시 저녁 먹는거 빼면 쉬는 시간도 안 주고 일시킴 택배 몰려들어오는데 한 컨테이너 채우는데 2시간 30정도 걸림(너무 빨리 들어와서) 후반에 체력 딸려서 던지는데 던지면 또 반장이 와서 지랄함 인원 보충 따윈 없음 13시간 풀타임으로 상차함 시발 다시는 안 간다
몇년전 택배회사에서 1년정도 일했는데 한진택배 특성상 진짜 무거운것들(쌀, 과일박스,절임배추,각종 야채 등)이 많은데 상차는 못봐서 모르겠고 하차하는 사람들보면 진짜 살찑사람 하나도 없음...그 추운 영하 10도의 온도에도 반팔입고 땀 엄청흘리고...그래도 여자분이 저런 상하차 분류에 도전한다는거 자체가 대단한거지요..
궁금하다 ㅋㅋㅋㅋㅋ50일에 1000만원 ㅋㅋㅋㅋ
50일에 100만원인줄 알았음
걍 저여자 헛소리
멋지십니다ㅠㅠ 화이팅이에요
나.. 사회초년생 때 아무것도모른채 보증금 마련하겠다고 친구랑 택배를 하러갔음.
다행히 내가 여자이고 그때는 체격도 작아서인지 그 중에서 좀 쉬운걸 했음..
내 친구는 나랑 다른 장소에 배정받았는데 무엇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다음 날 절대 가지않겠다고했음.
그렇게 몇년 후 회사를 잠시 쉬었을 때 언제 다시 회사를 다닐지 몰라서 월급단위는 부담스러워 택배를 지원했음.
과거 기억이 괜찮아서그랬는지 내가 무모했음.
그 날 과거의 친구를 공감할수있었고 그 담음부터 다른 알바를 찾음.
나이를 먹고 건강이 안좋아져서 병원스케줄을 맞추기엔 회사를 다닐수없어 잠시 또 알바를 찾은 날이 있었음.
회사언니가 요즘 쿠팡이 인기많다길래..
나는 쿠팡을 지원함.
택배사에 무지한 나는 쿠팡도 다 같은게아니라 취급하는 물품이나 업무방식이 센터마다 극과극으로 차이난다는걸 몰랐고..
그 날 참다참다 새벽에 말하고 집에감.
나중에 친구한테 들었는데 그 쿠팡센터가 쿠팡 중 제일 무겁고 부피가 큰 물건을 취급하는곳이랬음.
분명 상하차를 배정받지않았는데 상하차하는 기분이였음..
나는 분명 분류업무였는데 내가 그날 얼마나 많은 쌀과 가전제품들 조립가구들 쇼파들을 파레트마다 분류하고 파레트위에 안쏟아지게 적재하고 내가 제일 못하는 랩핑하고 트럭앞에 놔두었는지..
거기 처음 배정받았을 때 주변 사람들이 너무 친절했고 왜 그렇게 걱정해줬는지 알게되었음.
직원아닌이상 다 중간에 도망가고 직원들도 3일에 한번은 쉰다고 함..
그 중에 내가 제일 놀란건 정말 아담하고 키도작고 마른 여자분이 그 곳에서 아무렇지않게 일을한다는거였음..
본인 키보다 큰 제품을 그냥 들어서 옮김..
내가 의지가 없는건가 싶다가도 이러다간 오늘 하루 일 잘못해서 더 골병들것같아 다른 알바 찾으러 떠남..
택배 정말 운빨이 중요함..
귀엽고 ❤❤❤ 이뿌기만 허내..😊👍👍 엄마.아빠 얼마나 대견해 할고..😊
멋있으십니다!
앞으로 무슨일을 하시든 좋은 경험이될겁니다
쿠팡 허브 몇번 했는데 진짜 할때마다 느끼지만 진짜 이거 하다가 부모님보면 눈물 흘릴정도로 ㅈㄴ 힘듬 남자임
나도 분류하고 싶다 시켜줘라 좀
나는 남자라 남자들의 로망인 노가다만 해봐서 거기일은 잘 모르겠는데
쿠팡..ㅋㅋ 너는 절 열번씩 히면서 일해라ㅋㅋㅋㅋㅋㅋ
와 미친거 아니가 ㅎㄷㄷ;;
저정도면 개꿀빠네
사람들이 다 화나있다는 쿠팡알바 ㅎ
여자하인 폭탄줄 뷰몬
아고 ...고생이많으시네요....안전모,마스크 까지쓰셔서 땀도나고 덥고 힘드실텐데 흉터안남게 약 꾸준히 바르시고 일하실때 쿨토시나 일반토시 위주로 여유분을 넉넉하게사셔서 팔에도 상처안남게 조심하셔요 😢
역시 한스윗남들 허버허버 분류로 빼주네
계절마다 그리고 지역 구간마다 조금씩은 물품이 달라집니다.특히 하차 같은 경우 고인물 같은 경우 그냥 레일 위로 살짝 올리는 노하우가 있는 반면 상차는 무게순으로 차곡 쌓아야 하니 그중 가을철 쌀 20~40kg짜리 계속 자기 구간으로 오면 미침.
저렇게 해서 집까지 오는군요,, 수많은 ㅏㅅ람들의 손을 거쳐갓군요
상하차 집근처3시간짜리면 할수맀는데 12시간에 버스타고 왕복하면 24시간은아니더라도 그수준까지 집에못옵니다..
야야 다 닥쳐 1년이상 삼촌감독 아래에서 물류센터에서 모든걸 해본 내가 말해준다 여자애가 이정도 근성이면 밖에나가서 뭘해도 된다
쉽다느니 어휴 애들아 20대에 돈급급해서 와가지고 하루째기는애도있고 담날도 오는거같더니만 안오는 애들 태반이고
내가 본 근성있는애는 내가 일했던 물류센터에서 손가락에 꼽는다
쉬운일이 어딨어? 모든 출근 하는 순간 힘든거야..정신차려라 제발
겨우 1년하고서 다 안다고 씨부리는거 자체가 웃기네 ㅋㅋ 당장 물류센터만 가도 40~50 아줌마들 매일와서 일하는 사람 널렸는데 그럼 그사람들은 뭘해도 성공하는거냐? 저 분류는 확실하게 쉬운일 맞다. 저렇게 분류하는데 속도 빨라지고 무거운거 많이 나온다고 힘들다하지? 저걸 다 내리고 옮기는 사람도 있다. 그사람들하고 저렇게 팔로 미는거랑 동일임금이다 ㅋㅋ 기껏해야 몇천원 차이고. 그리고 정상적인 사람이면 물류센터에서 길게 일 안한다. 직장으로 가질꺼 아니면. 세상에 쉬운일은 없어도 상대적으로 쉬운일은 널려있다
@@프로필-m9j40,50은 살기위해 아득바득사는거고
20은 그나이분들만큼 악바리로 살지않잖아요^^;;; 그거 얘기하는건데 뭘 그렇게 화를내세요
@@Sulyu 저렇게 한두개 하고서 세상 이치 깨달은 사람마냥 말해준다. 저러는게 역겨워서요. 그리고 님이 말한거랑 본댓 작성자 말하고자 하는거 전혀 다른내용인데요
말투부터 트위터 할거같네 쉬운일이 어디있긴 ㅋㅋ 하차했으면 절대 다음날 안왔을거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 영상만봐도 미친것같아 레알 ㅋㅋㅋㅋ
저는 인터넷 방송중 벌칙으로 쿠팡물류 자원해서 일하기 걸려서 인간들이 왜 쿠팡쿠팡 하는지 알것같아요
졸라힘듬 인정 ㅋㅋㅋㅋ 승진이 빠른이유 버티는자
분류가 꿀인지 편하다는 편견버려라 그건 어느지역이든따라 다를수있단다 ㅋㅋㅋ
왜 인천과 시흥만 사고가날까 ㅋㅋ존나빡쎄서다
tv 전자레인지 가스레인지 등등 존나나온다 ㅋㅋㅋㅋㅋ
상하차,의류피킹,분류 주5~6일 1년. 풀근무 해본사람입니다.
택배사 휴업 빼고 하루도 안빠지고 명정에도 일 했고,연장근무에 목 매달며 77키로에 시작해 63키로에 퇴직금 발생기간이 되어 퇴사 한 사람입니다.
분류?천상의 일자리입니다. . . . . .상하차 1주차엔
허리부터 손가락이 잘 아물어지지도 않을 정도로
통증에 시달리다 돈 아끼려 파스와 아대로 버티다보면 3개월차 넘어가서부턴 가 어떤 무거운 거 날라도 멀쩡합니다.
9개월차부턴 팔쪽 잔근육 생기기 기작하고 퇴사하니 잔근육 사라지는 마법 ㅋㅋ ㅋㅋ
여자는 남자보다 근력이 약하기에 저 분류 작업 하는 거 자체가 힘들 수 있고 알 베길 수도 있다고 봐요.
근데 중요한 건 남자 분류는 그냥 시간 떼우는 수준입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남자가 시급 좀 더 쎌 수 있지만 아닌 곳도 있고
물류창고에 죄송하지만 여자분들이 왜 있는지,우린 개같이 일하며 이 돈 버는데 여자들은 뽀송한체 쉬운 거 배정 받은 거 보면 원래 없던 편견까지 생기게 되는데 원래 물류쪽 인원 구하기 너렵다보니 그러려니 하게 됨.
상하차에 쓰이는 근육이 단련되면 아무 생각 없이 상차만 하는게 분류.피킹보단 좋았어요.
상하차 하다보면 생길 수 있는 질병:철 가루,먼지로 인해 폐 망가질 수 있음,여름엔 지옥 땀띠로 온몸에 약 발라야 함,겨울엔 피부 다 갈라지고 손 발 얼 지경임,허리 나감,방아쇠 증후군(무거운 거 계속 손가락 힘으로 쥐었다 폈다 하다보니 발병 이걸로 퇴사하고도 1년 더 고생) 이런 거 다 겪어 보다보니
이런 걸 겪다보나 저렇개 폰으로 영상찍고 그러는 거 걸리면 저같은 경우라면 바로 쌍욕 나갔을 거예요 그때당시라면...하지만 이런 영상은 누구에게는 큰 도움이 되니 화이팅입니다!!!
분류가 일이냐 ㅋㅋ
진짜 지옥은 트럭에서 물건 내리는게 지옥이지..
와 멋지십니다ㅋㅋㅋㅋㅋㅋ
쉬운 일은 없다 생각해요 멋있어요 저 쿠팡 알바 몇일하고 여름이라 습진 가려움 우둘투툴 났어요 병원가서 치료받고 또 가려구요
이쁘고기여운 내딸 고생했어요
일이어렵고쉽고를떠나 목표를
가지고 도전한다는게 멋있습니다.
응원합니다.
뭔가 멋져...!
쿠팡공정은모든곳이사람이다있어야될곳입니다 물류센터 일하시는분들 아침 밤타임 다대단하고생각이건강하신분들이입니다
^^
상하차중에 가장 쉬운일이면서 같은 임금받는 보직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진짜고생하셨네요ㅜㅜ
웃으면서 일하네 ㅋㅋ
고생하네요 힘내세요
대견합니다
많이들 선호하는 직업들은 보통 학벌,스펙,시험에 합격,등등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보통의 경우 힘든일 오래한다고해서 학위가 생기는것이 아니라 수능시험이나 편입시험 등등에서 좋은 결과가 있어야 되는것이고 단순히 힘든일한다고해서 인생에 모든것들이 저절로 해결되지는 않는다.
이건 상하차가 아녀요. 택배 관련 업무 중에 제일 편한 보직임
돈 막쓰는 사람들 쿠팡가서 일하세요 돈쓸때 막쓰지못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알바입니다
진짜 일하실때 레일 항상 조심하세요~~ 안전~~
분류는 꿀이지 ㅋㅋ
작은회사 물류담당하게 되면 상하차...
래핑작업, 팔레트에 가득실린 쌀포대
핸드자키로 옮기기~ 먼거리아니면
쌀포대와 애완동물사료 직접들어서 옮기기를
다 해야합니다. 입고,출고, 분류 이런구분
없이 왔다갔다 다 해야하는데...
이걸 일주일근무하고 허리치료에 돈이
더 빠져나갔었죠.
검색하느라 우연히 봤는데 커비브금 쓰는거 잼민이같아서 넘 커여워용
저도 갔다가 어? 할만하잔아?..나만의 생각인걸 뼈저리게 느낌..시간 드럽게 안가지..눈치보임..허리통증. 새벽2시쯤되면 순간 영혼이 나가는느낌? 그냥 멍때림.. 4시쯤였나?..연장하실건지 물어보는데...할수밖에 없음ㅎ.. 곤지암ㄷㄷㄷ셔틀말고는 버스도없는곳임..여자두 상차시키는곳이 곤지암이라ㄷㄷ암튼 동내 맥주공병 알바는 일찍 오후3시 끝나도 일당이8마넌? 힘들지도 않음 근데 일당이 좋은편...근데 일반 물류들은 아침까지 8시.9시는 연장은해야 그 이상은 가져가기땜에 연장못하면 기본도 못벌기땜에..큰손해! 동내 알바일 하는걸 더 추천해요!! 암튼 일반물류는 일찍 끝나든 늦게끝나든 노동력 비해 절대 많은 금액이아님
분류는 솔직히 꿀이지ㅋ
초보자 기준 : 분류 > 하차 > 상차 기준으로 쉽고
경력자 기준 : 분류 > 상차 > 하차 순으로 쉽다
짬 있는 애들은 상차만 하더라 분류 잘 안되기 때문에
그냥 마음 편히 쌓기만 한다
참고로 2004년 경동택배 하차 8시~새벽 5시30분
일당 82.000원 이였음 20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일당 진짜 안올랐구나 느낌 😂😂
상하차중에서 분류가 개꿀임 ㅇㅈ? ㅇㅇㅈ!
아고. 애기 다쳣어ㅜㅜ
나는 상하차 꾸준히 해서 2년가까이
해서 공황장애온사람입니다
아직도 그때만생각하면 정신병
올지경입니다 분류쉽다구 생각하시만
진짜 잘해서 익숙해지면 더빡센곳으로
들어감 15 킬로 20킬로 포대자루
들었다났다하구 상자도 다시뒤집어서도
류함 저는 숫자 6개낀지 잡음
그일도 꾸준히 하니 늘더라구요
일하다가 팔을 끼임 손목다돌아감
한의원 침 2년맞음
상하차도 중간에 하구 20킬로상자
레일로 들어올림 옥천 대전 대구
다 가봤어요
옥천은 진짜심하구 대전이 그나마
낫구 대전은 소화물임 옥천은 첫인상 베트맨들이 사는 고담도시였는데 (범죄도시)
사람들도 험하구 못하면 호루라기 불구
쌍욕 날라감 거기는 완젼 지옥이었슴
빛때문에 어쩔수 없이 다녔슴
일이 얼마나 힘든지 하루가며ㆍ 2틀쉬구
한달 10일을 못다녔습니다
하 진짜 대단하세요 저는 덩치가 좀있어서 고구마 박스분류로 갔어서 새벽에 일주일 하고 그만뒀는데 지금 생각해버면 하..
몸은 편해보이는데 정신놓고 일하면 엉뚱한데로 옮겨서 항상 정신잡고 있어야할거같은게 흠이네요 ㅋㅋㅋ
파이팅이요
혹시 어느택배 사 현장인가요?
저도 야간택배 많이해봤는데
언제한번은 대전신탄진가서 10시간동안 분류하다 졸려죽는 줄 ㅋㅋㅋ
진짜 제가 20살때 ㅈ같은 회사를 다니고 있었음 전등 만들고 있는 회사인데 몇년 하는 알바이랑 사장이ㄹㅇ 썅욕 나오는 수준임;; 그래서 날 거기 가라고 했던 쌤한테 얘기했더니 딴말함 그래가지고 걍 나왔는데 상하차를 했음 ㅈㄴ 힘들고 레일 ㅈㄹ빨랏음 걍 느리게하면 욕먹음 1번하고 그만뒀음
저거 20살때 알바할때 손가락 조심하라 기사님들이 그러더라 손가락 레일에 빨려간사람 여럿봤다고 저딴건 일 하는거 아님
남자분들은 컨테이너트럭에 상차하고 하차합니다. 그정도를 힘들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게 힘들면 다른일을 하는게 맞는겁니다.
저 번호가 운송장 번호를 외우는건가요? 그 제가 내일 하기로 해서..못 외우면 어떡하죠..저 암기력이 없는데🥲
넘 쉬운 파트..남자는 ㅜ
몸쓰는 알바할때는 더워도 무조건 긴팔입어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팔에 스크래치 많이 생깁니다
상차 하차 분류 다 해본결과 분류가 제일 쉽고 하차는 뭐 빡세긴한데 중간에 담배필시간은 있어서 다행이지 상차는 줮됨
며칠전 강추위에 굴하지않고 상차 처음 나갔는데 추위에 시달리고 근육 뿌서지는줄 알았습니다. 갔다온 당일날밤에 너무 피곤한데 잠을 못잤고 다음날 온몸의 근육 통증이 장난 아니었는데 저녁 일찍자서 그 다음날 아침 늦게 일어났구요. 갔다오고 둘째날도 후유증이 남아있다가 3일째 되어서야 몸이 정상으로 돌아왔네요
하겠다는 의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분류는 개꿀이지 ㅋㅋㅋㅋ
상하차를 해야지…30분도안되서 탈주하고싶어짐… 김장철에는 절임배추만 한차들어옴 거기에 쌀한포대씩 ㄷ ㄷ ㄷ ㄷ
화이팅!!!!!!
대단하시네.
여자임에도 강한 정신력으로 버티고 계신 모습.. 존중 하겠습니다
분류 꿀이라는 사람들 물건 내려오는 속도가 다 저런줄 아나 한줄로 오는게 아니라 두줄 세줄 심하게는 한번에 쌓여서 오기도 함 거기다 무거운것도 겹치면 던지기도 상하차는 육체적 고통이 100이라고 하면 분류는 정신적 고통 60 육체적 고통 40이다 둘다 힘듦
분류가 그나마 꿀이지...
손에 물집나긴 하는데 상하차처럼 온몸에 고통이 몰려오진 않음 ㅋㅋㅋ
분류는 상하차가 아닌데요 ㅋㅋㅋㅋ 진지하게 그만큼 개꿀알바가 없음
ㅇㅈ
여자들은 몸 팔지 말고 저걸 이용해라. 3년이면 집 산다
저정도면 껌이지...일반서브터미널가면 레일속도 미칩니다 ㅋㅋ
목 허리 팔 팔목 팔꿈치 다리 발 발바닥 개아픔 ㅋㅋㅋㅋㅋㅋㅋㅋ 옥천cj 한겨울에 수면양말 2개신고 어그부츠신고도 발동상걸릴뻔ㅎ 하루하고 이틀누움,,,
후기가 ㄹㅇ개무서운데요…😂
ㅎ택배 상하차 ..욕이 저절로 나오지
그나마 분류가 젤 쉬운데. 서 있는게 힘들긴 해도 상하차에 비하면 업무 강도가 비교도 안됨. 상차하면 땀에 절여지는데 물 마실 시간도 없음. ㅋㅋ 식사할 때 팔이 떨려서 수저도 못들었음.
😮레일따라 눈아픔 ㄷㄷㄷㄷ
분류 꿀 알바 ~~
힘든일입니다화이팅
속도ㅡㅡㅡ개 쩐다
졸라 빠르네ㅡㅡ
사람인지 기계인지ㅡㅡㅡ
난 눈 나빠서 못하겠네ㅡ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