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뛰어와 마주한 저 얼굴을 마주할 수도 피할 수도 없네어두운 막다른 길처럼 꿈처럼 고통이 밀물처럼 덮쳐오고 거짓말처럼 여기 고운 미소, 가쁜 숨거울처럼 날 향하는 눈동자 준비했던 말들은 하얗게 사라지고세상이 썰물처럼 멀어져버린 이 순간 (라라 대사) 여기 있어요 혹시 아는 걸까 그이의 소식을 신이여 여기 함께하소서나를 지탱하는 희망과 자존심 약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 거짓말처럼 여기, 그의 연인 (그의 아내)그림자처럼 초라한 내 모습나의 자리는 여기, 심장이 저미는데분노인지 슬픔인지 혼란인지 알 수 없네 별일 아닌 척 대할까자존심을 지킬까바보같은 일인지도 모르지만난 말하고 싶어 외치고 싶어 감추지 않을거야 거짓말처럼 내게 용서라 말하는 눈눈물 참으려 입술을 깨물고그가 선택한 여인 그를 지켜준 사람 거짓말처럼 지금 그녀의 눈에 일렁이네그리운 얼굴, 나의 사랑 [출처] [홍광호] 뮤지컬 닥터지바고 It Comes as No Surprise 영상+가사|작성자 류봅
![[브릿지영상] 뮤지컬 '닥터지바고', 10월 혁명 속 지바고와 라라의 운명적인 사랑은?](http://i.ytimg.com/vi/2jbchafZXwc/mqdefault.jpg)
![[브릿지영상] 뮤지컬 '닥터지바고', 10월 혁명 속 지바고와 라라의 운명적인 사랑은?](/img/tr.png)
의외의 넘버..... 너무너무 좋았음 지바고 보기전에 한번도 못들어봤는데 공연때 듣고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람
이 노래 너무 좋다....옛날이라 음질 안좋은데 이번 버젼으로도 영상 있었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도라라 목소리 너무 예쁘다ㅠㅠㅠㅠㅠ 지금이랑은 또 다른느낌!!
두 여배우 이 넘버 부를때 정말 감정 절절..
특히 최현주 배우 매번 볼때 마다 눈물 주르륵 흐르는데 나도 같이 울고요
심장이 뛰어와 마주한 저 얼굴을 마주할 수도 피할 수도 없네어두운 막다른 길처럼 꿈처럼 고통이 밀물처럼 덮쳐오고 거짓말처럼 여기 고운 미소, 가쁜 숨거울처럼 날 향하는 눈동자 준비했던 말들은 하얗게 사라지고세상이 썰물처럼 멀어져버린 이 순간 (라라 대사) 여기 있어요 혹시 아는 걸까 그이의 소식을 신이여 여기 함께하소서나를 지탱하는 희망과 자존심 약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 거짓말처럼 여기, 그의 연인 (그의 아내)그림자처럼 초라한 내 모습나의 자리는 여기, 심장이 저미는데분노인지 슬픔인지 혼란인지 알 수 없네 별일 아닌 척 대할까자존심을 지킬까바보같은 일인지도 모르지만난 말하고 싶어 외치고 싶어 감추지 않을거야 거짓말처럼 내게 용서라 말하는 눈눈물 참으려 입술을 깨물고그가 선택한 여인 그를 지켜준 사람 거짓말처럼 지금 그녀의 눈에 일렁이네그리운 얼굴, 나의 사랑 [출처] [홍광호] 뮤지컬 닥터지바고 It Comes as No Surprise 영상+가사|작성자 류봅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
오랜만에 봐도 눈물난다ㅠ 불륜 미화극이지만 따흑
한남자를 사랑하는 두여자네요
03:05
역시 바바티비 클래스 인방갤에서 벌써 유명함 인방중에서 젤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