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배 미달이 의찬이 서로 챙겨주며 노는 모습 참 이쁘고 너무 귀엽고 , 오지명 와이프 생각하면서 가정적인 모습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행복해 짐… 오태란 아빠 식사 챙겨 주는 모습 , 용녀 귀국 후 포옹하는 모습 보면서 ~~ 돌아가신 내 아빠 생각도 들고 ~~~ 우울한 요즘 한국을 그리워 하며 순풍 산부인과를 보면서 하루하루 내 마음을 추스려 보네요 ~~
댓글에서 저시대 저느낌 부럽다하시는데 저 당시에도 순풍이나 시트콤의 인기분석으로 imf로 힘들때 즐거움을 준다고 기사화 많이 됐었어요 imf로 뉴스만 틀면 힘든 뉴스만 나오고 각 집에서 금붙이 다 들고 나오고 잘살던 집 단칸방으로 이사가고 사람들 국가부도나서 진짜 망하는줄 알고 그러던 시절임
저 나이대의 아역배우들중에 미달이 의찬이 정배 처럼 딱 그나이때 맞게 자연스럽게 연기잘하는 애들 본적이 거의 드문듯.. 보통 저 나이대의 아역배우들 특징이 카메라 앞에서 얼음처럼 얼어서 대사를 딱딱한톤으로 처리하거나 혹은 잘 교육받고 훈련받아서 아이답지않게 똑부러지게 또박또박 대답하거나 둘중 하나인데 얘네 셋은 넘사벽인것같음
이상하게 아버지 살아계실때 아버지랑 진지하게 대화를 나눴던 기억이 없었던거 같음 다시 한번 기회가 주워진다면 아버지랑 시간 좀 많이 가지고싶음 나이 한살 한살 더 먹으니 아버지 생각이 자주남 꿈에서 돌아가신 아버질 봽게 됐는데 잠을 깨고보니 꿈인걸 알고 운적도 몇번있음 그냥 오지명님 연길 보니까 뜬금없이 넋두릴 풀게됨 죄송들합니다
근데 객관적으로 봐도 오지명 은 성공한 인생 아닌가. 본인이 병원 원장인데 딸2명이 키도 크고 미인인데 의사지, 첫째딸이 시집 못가긴 했지만 그래도 건강한 손녀 낳고 사위가 본인 먹고 살 정도의 직업은 있지, 막내딸도 대학교에 다니지. 오지명 정도면 나름 성공한 인생이야
요즘은 어떨지 몰라도 저때 오지명 같은 가장이면 가족많은게 행복했을껏같다.. 나이들어도 푼수같지만 이쁜 마누라에..이쁜딸들에... 첫째가 아픈 손가락이지만 그래 누구보다 빈대같은 사위지만 그래도 지지고 볶고 친구같은 사위가 있어 술친구도 하면서 의지도 많이하고... 철부지 이쁜 막내딸에..거기다 진짜 토깽이같은 손녀까지.. 거기다.능력까지 있으니..
와그렇게 보니까 완전 판타지네요 ㅋㅋ 완벽..
병원장의 위엄
저런 아버지 둔 자식들이 행복이죠
다 오지명이 병원장이라서 가능한거임ㅋㅋ일반 회사원이었으면 첫째가 저런사위면 당연히 이혼시키고 구박할텐데 병원장이라서 가능함
그냥 오지명이 병원장이고 보살이라 그렇지 현실은 저러면 쫒겨나고 연끊는집들 많음
박미선 박영규는 아픈손가락 수준이 아님
저둘 빼면 진짜 티비에나 나오는 상위1프로짜리 집이고
저둘이 없으면 애초에 시트콤진행이 안되니까 넣은거임
2:51 애기들 동시에 정배따라하면서 맙소사~ 하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ㄱㅋ 자기들은 실컷 놀리고서 오중이삼촌이 놀리니까 정색ㅋㅋ
걍뎓됵겨뎌댜뎌갸거어댜뎌뎌겅댜어야오어너갹겨됴여겨겨뎍❤
용녀랑 오지명 진짜 잘어울림ㅠ참 캐스팅 잘해
정배 넘어지니까 미달이랑 의찬이가 바지 털어주고 챙겨주는거 귀엽당
오지명 딸4+아내+딸네가족 전부 책임지는 능력에 대인배, 가정적임, 현명함 정말 미친 캐릭터다..
오지명 할아버지 너무 짠하고 귀엽고 ㅠㅠㅋㅋㅋㅋㅋ
정배 연기가 회를 거듭할수록 나아짐. 너무 귀여웡.
맙소사!
12:40 가족 상봉 갑자기 눈물이 난다.
역시 맨날 내 옆에서 함께 해주는 가족이 최고다.
할아부지 용녀라고 이름 부르시는거 은근 스윗ㅋㅋㅋㅋ
90년대 작품이지만 대한민국 역사상 저런 따뜻한 감성과 진부하지 않고 일상소재로 저런 유머 코드를 뽑아낼 수 있는 작품은 순풍산부인과밖에 없을듯.
세월이 무수히 지나도 순풍산부인과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추억을 회상하며 그리워할듯 합니다.
웬그막도한번 보세요 ㅋㅋㅋ
재미있고 따뜻합니다
아역들도 다 잘고름 그나마 하자 잡자면 정배 카메라 의식인데 그것도 귀여워서 괜찮고요 ㅋㅋ
만 웬그막이 더재밋던데 ㅋㅋ
시트콤이지만 요즘은 이뤄질수 없는 가족 풍경 너무 부럽다 지금 현실이 너무....
그래도 힘냅시다.
지명 할아버지 혼자노는거 귀여오ㅠ
워
정배 미달이 의찬이 서로 챙겨주며 노는 모습 참 이쁘고 너무 귀엽고 , 오지명 와이프 생각하면서 가정적인 모습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행복해 짐… 오태란 아빠 식사 챙겨 주는 모습 , 용녀 귀국 후 포옹하는 모습 보면서 ~~ 돌아가신 내 아빠 생각도 들고 ~~~ 우울한 요즘 한국을 그리워 하며 순풍 산부인과를 보면서
하루하루 내 마음을 추스려 보네요 ~~
화이팅
이런 에피소드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 여기도 그렇고 하이킥에서도 순재할아버지가 나문희 여사님 갑자기 예뻐보이고 두근거려하는것도 그렇고 ㅋㅋㅋ
온통 용녀생각뿐야~ 나도 미치겠어~ 너무보고싶어~ 매일매일매일~!
자꾸 초라해지잖아 내 모습이~~
용녀여 내게 말해줘 사랑한다고~
용녀 용녀 용녀~ 용녀 용녀 용녀 기다리고 있잖아 용녀 just want a you 용녀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모얔ㅋㅋㅋㅋㅋㅋㅋ
용'린인가 ㅋㅋㅋㅋ
Yong'lin
그러고보니 오지명 선생님 캐릭터가 츤데레의 조상님이였네.ㅎㅎ 속으론 좋으면서 겉으로는 싫은척하는 오지명 센세.ㅋㅋㅋㅋㅋ
11:10 이 장면 너무 좋다... 외로울 때 아들 같은 사위가 장난쳐 주며 올라가는 거 좋네 ^-^
진짜 요즘 정규편성으로 재방해줘도 시청률 10프론 거뜬하다ㅋㅋㅋ
다시 시트콤 제작해서 봤으면 좋겠다.
ㅈ 같은 관찰예능 사이에 순풍 재방 편성하면
좋겠다
진짜 ㅈ 같은 관찰예능 보기 싫음
한 두 프로그램이 성공하니까
전부 관찰예능이야
@@White-jinjoo 불편러들.페미들 많아서 안됨ㅋㅋ
아 원래 댓글 잘안하는데 너무 공감용 ㅜㅜ
@@Juyoung25 지혼자 산다
미운느그새끼 전지적 오지랖 시점
공통점: 뇌절, 결코 자랑거리 아닌짓만 하고다님
그냥 자기 할 몫 꾸준히 해나가면 당연하게 누릴 수 있던 삶이 있던 시절
지금은 뭘 해도 어려운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시트콤이니 그렇지 저때 imf때예여;
나라 무너지던 시기인데...
이 분 이 때 안 태어났거나 이 때 갓 태어났는듯
뭔솔리임? 저때 국힘당이 나라말어먹어서ㅈ다 길거리에 나앉던 시댄데
오지명같은 남편짱.너무용녀위해줌.정말 행복한용녀.
12:37 지며든다.. 너무 귀여워셔 ㅎㅎㅎㅎ
요즘도 이런 집이 있을까.. .그립다.
제일 행복한 미달이네
예전에는 그냥 재밌있게 봤는데 요즘 다시보니 너무나 행복한 가족이네요
권오중 맙소사하고 애들 정색빠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내가 20대초에 봤던 순풍이랑 지금 40대에보는것이 느낌이 다르다 저 아버지의 고독함이 느껴지네~~
댓글에서 저시대 저느낌 부럽다하시는데 저 당시에도 순풍이나 시트콤의 인기분석으로 imf로 힘들때 즐거움을 준다고 기사화 많이 됐었어요 imf로 뉴스만 틀면 힘든 뉴스만 나오고 각 집에서 금붙이 다 들고 나오고 잘살던 집 단칸방으로 이사가고 사람들 국가부도나서 진짜 망하는줄 알고 그러던 시절임
정배 넘 귀여워 ㅜㅜ 지금은 이태리가 된 정배.... 저 땐 그냥 용녀용녀 따라하고 웃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저 시대에 그것도 노년의 남자가 와이프 이름으로 부르는 거 앞서갔네 스윗하다
송혜교가 입은 저 옷은 저 당시에 최고 세련된 스타일이었겠지 드라마도 재미있지만 저런 소품들은 보는 것도 새롭다
저 나이대의 아역배우들중에
미달이 의찬이 정배 처럼
딱 그나이때 맞게 자연스럽게 연기잘하는 애들
본적이 거의 드문듯..
보통 저 나이대의 아역배우들 특징이
카메라 앞에서 얼음처럼 얼어서
대사를 딱딱한톤으로 처리하거나
혹은 잘 교육받고 훈련받아서
아이답지않게 똑부러지게 또박또박 대답하거나
둘중 하나인데
얘네 셋은 넘사벽인것같음
맞아요 너무 연기를 못하거나 아니면 너무 어른스럽게해서 거북함.. 저 세아이들은 연기하는 느낌 아니고 그 역에 완전 젖어들어서 하는듯 ㅋㅋ
특히 미달이는연기천재
지명할아버지 지금 보니까 마르신게 아니라 체구가 진짜 좋으시네 ㅎㅎ 라면드실때 보니까 어꺠도 넓으시고 ㅎㅎㅎ
오지명님 썸네일에 있으면 무조건 클릭 ㅋㅋ
미달이 코에 깜장 칠하는거 자연스럽게 잘 허넼ㅋㅋㅋㅋㅋ
다시 90년대 감성으로 돌아가서 살자 제발
저때가 가진건 없었지만 행복했다
맙소사 머리치는 거 너무 웃겨 ㅜㅜ
정배의 어색한 연기
그래서 더 귀여움~~~~♡♡♡♡♡
미달이랑 동갑이라 어릴때 본 기억으로 용녀랑 지명할아버지 캐미를 넘어서 너무 잘어울리는게 진짜 부부인줄 알았던 두배우님😂
영규가 밥을해야지 백수인데
내말이ㅡㅡ
시대상을 무시하면 안되죠 저런 시절이 있었네요 어느 누구도 이상하다 생각하지 않는
저 때 학원 다닐 때 아님?
지금 다시봐도 너무 재밌다. 시트콤계의 명작.
연기 진짜 잘하네
이때만해도 저녁먹고 밤9시30분에 가족들끼리 티비앞에모여 "한다한다!!!" 이러면서 다같이 시청하는게 국룰이였는데...
그정돈 아닌듯
우리 가족은 논스톱! 난 어려서 내용은 모르지만 한다한다! 하면 사촌언니오빠들도 다 같이 모여서 보는 분위기가 너무 좋고 행복해슴ㅎㅎ 이모 삼촌들도 그 주변에 앉아 두런두런 얘기나누시고..ㅎㅎ
3:20 이 노랠들으니 디디알이랑 펌프가 생각나는거보니 이때 오락실열풍도 장난아닌 시대였구나 싶네요!
디디알ㅋㅋ 너무 열심히 해서 허리다치고 했었는대 기억이 새록새록ㅜㅜ
@@한번뿐인인생-v4w 12:41 이산가족 상봉 ㅋㅋ
난 힐신고 디디알많이하다 다리삐었었는데 그때가 좋았다 내청춘...
14:34 박영규ㅋㅋㅋㅋㅋㅋ
영규가 집의 분위기메이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만두 4인분 사왔다고 강조하는것도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
저땐 애들끼리만 놀이터에서 놀아도 이상하지않은 시절이었는데...요즘은 어른이 꼭 지키고있는게 넘슬프다
옛날에 명절이면 외갓집에 모여 가족들 다같이 옹기종기 만두,송편도 빗고 전도 부처먹던 시절이
너무 그립다...
댓글 대부분이 다들 저 삶이 부럽다 저런 분위기가 부럽다
다 이런 식이네...
지금은 이루기 어려운 삶이라 그런지
나도 부럽넹
순풍 보면 짱구 어른제국의 역습이 생각난다...
돌아가고 싶은 과거,,,
저렇게 가족애 넘치는집에살면 정말살맛날듯
7:18 정배귀엽당ㅠㅠㅠㅠㅠ
이태란 여기서 진짜 예쁘다ㅠ
11:33
영규 최애 포인트
지명할배 라면드시는 냄비.. 진짜 집마다 다있었는데....
이상하게 아버지 살아계실때 아버지랑 진지하게 대화를 나눴던 기억이 없었던거 같음 다시 한번 기회가 주워진다면 아버지랑 시간 좀 많이 가지고싶음 나이 한살 한살 더 먹으니 아버지 생각이 자주남 꿈에서 돌아가신 아버질 봽게 됐는데 잠을 깨고보니 꿈인걸 알고 운적도 몇번있음 그냥 오지명님 연길 보니까 뜬금없이 넋두릴 풀게됨 죄송들합니다
와 아이아이야 이노래 엄청오랜만이다 ㅋㅋㅋㅋ 꼬마일때 오락실 지나가면 맨날 들렷는데
저도 그생각ㄹ했어요 ㅠㅠ 진심 추억
진짜 저런 가족을 만들고 싶다..
초반에 태란이 국 다 별로라는데 오지명만 먹고 아무말도 안하고 계속 드심 ㅋㅋ 가족한테 엄청 스윗함
그래도 당신은 기다릴 사람이라도 있잖아요
난 올 사람도 기다릴 사람도 없답니다
외로운 내 인생
오지명 아버지 보면 우리 아빠 생각나.20년이 지나도 재밌다
오지명이 선우용녀 많이 보고싶어햇나보다 ㅋㅋ
왜 이런 시트콤이 안나오지., ....하...
ㅋㅋㅋㅋ두분 다 너무 귀여우신
13:12 진짜 디테일하다 우리 어머님들ㅠ
1998.12월 이면 대학 1학년 겨울방학 이어서 집에서 귤이나 까먹으면서 뒹굴뒹굴 거릴때였네~~~아 그때가 그립다
핫..저는 2학년이었는대ㅎㅎ 젊은 시절이 그립긴 하네요ㅜ
와 태어난지 7개월됐을때네
79년생이시군요
전 81입니다
12:34 용뇨ㅋㅋㅋㅋㅋ
정배 연기 어색한게 넘 귀엽 ㅋ
미국도 김포공항으로 다니던 시절 ㅋ
꼬맹이 세마리 귀여워죽겠네 ㅎㅎ
14:07 아니 여기가 알레스카도 아닌데 이걸 어떻게 쓰고다녀 이걸!!! ㅋㅋㅋㅋㅋㅋ
14:15 뭐?! 아니야 저 아무튼 간에 당신 저기 저 이런거 저 사가지고 와서 왔다갔다 할려면 아에 절대 외국 다니지 말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2 오지명 선물던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규 : 이게 왠 떡
머야머야 오지명 할아부지 무지하게 귀여우심
표정이 찐행복이야 ㅠㅜ
지명:여보 언제 올 꺼야
용녀:왜요
오지명은 얼굴만 봐도 웃기네ㅋㅋ
근데 객관적으로 봐도 오지명 은 성공한 인생 아닌가.
본인이 병원 원장인데 딸2명이 키도 크고 미인인데 의사지, 첫째딸이 시집 못가긴 했지만 그래도 건강한 손녀 낳고 사위가 본인 먹고 살 정도의 직업은 있지, 막내딸도 대학교에 다니지.
오지명 정도면 나름 성공한 인생이야
진짜 매일같이 치고박고 윽박질러도 서로 사랑하긴 하네 나중에 지명이 독일로 장기세미나갈때도 용녀가 그리워서 미달이 지명흉내내서 보고싶음 달랬는데
@@Kim_Sangman 맞아요 그대 미달아빠와 매화가 레전드였는더
정배 진짜 귀엽다
정배 너무 귀엽네
저때 아역들 쌍욕 먹으면서 힘들게 촬영했었다는 후일담 들었었는데ㅠㅠ저 귀여운 애들한테ㅠㅠ
왜 김포공항으로 왔지?했넼ㅋㅋㅋㅋㅋ 98년도였지 참 맙소사~~~
넘 보기좋다 ㅋㅋ
태란: 아빠 잠깐만요!! 지맹: 아니 왜 그래?
태란: 잠깐만 이쪽으루 와 보세요! 잠깐이면 되요!!! 지맹: 아니 왜그래? 혜교: 언니 왜그래!!
태란: 아빠 지금 누가 젤 보고싶으세요? 지맹: 아니 너 지금 무슨소리야?
태란: 아빠 지금 엄마가 젤 보고싶으시죠!! 지맹: 아니 왜? 태란: 아이 아빠가 보고싶다면 당장 모셔 올 수도 있는데!
지맹: 뭐어? 태란: 에이 아빠가 보고싶으시면 지금 당장 보실 수도 있다구요!
지맹: 아 아 너 니 엄마 왔니? 태란: 글쎼요~ 혜교: 어 언니 엄마 왔어? 어?? 영규: 처제 그런고야?
태란: 아빠가 한번 불러보세요!! 오셨나 안오셨나 지맹: 아이 진짜 니 엄마왔니? 태란: 아이 한번 불러 보시라니까요!!
지맹: 용녀 태란: 아이 더 크게 부르셔야죠!! 지맹: 어 용녀!! 용녀!!!!
용녀: 여어보!!!!!~~~~~ 지맹: 어!!!! 으헤헿헿헿헿 어뜨케!!
용녀: 아니 당신이 하두 보고싶다고 한다길래 일찍 왔지 모 지맹: 아냐아냐아냐 들어가자!!
2:32 맨 오른쪽 애가 아마 태종 이방원에서 양녕대군 이제 역했던 걔지?
12:44 순풍산부인과는 진짜 가족이다ㅎㅎ
9:06 오지명의 꿈 ㅋㅋㅋㅋㅋㅋㅋ
귀요미.미달.정배.의찬😊
아빠가 오랜만에 어디가자고할때 이젠 항상 가야지 아빠 사랑해요❤
😎 3:07 브금 추억....❤️❤️❤️
용녀 누드스타일 메이크 오버 편도 꼭 올려주세요!!!
3:27 ㅋㅋㅋㅋㅋ 귀여웡
거봐 내 이럴줄 알았어! 두분 또 티격태격하네 ㅋ
@@Kim_Sangman 삐돌이의 것이 점점 많아진다 ㄷㄷ
둘이 재회하는거 진짜 너무 웃긴다
ㅋㅋㅋㅋㅋㅋㅋ
왜 울컥하지...
오지명할아버지 마인드가 신세대야아주
2:51 오중이 삼촌 바보 맙소사! ㅋㅋㅋㅋㅋ 오중이 삼촌 똥개 맙소사~ ㅋㅋㅋㅋㅋㅋ
2:57 의찬이 멍청이 맙소사~ (갑분싸;;)
정배 연기력 늘어서 분량도 많아졌네ㅋㅋ
나 왜이렇게 눈물이나냐..
나중에 저 너구리모자 ㅋㅋ 영규 보일러고치러 보일러실갈때 쓰고댕김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선물은 영규 꺼
선우용녀가 오지명 몰래 가구랑 침대 바꾸는데 오지명샘이 못알아보는 편 올려주세요!!
난 진짜 오지명 할아버지가 웃을때 제일 웃김 ㅋㅋㅋ
8:30 ㅋㅋ
히익 용녀 히이익 ㅠㅠㅠㅠ용녀 ㅠㅠ 흐이익 ㅠㅠㅠ 용녀어 ㅠㅠ